MOM ISSUE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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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 욱하는 성격의 예비신랑, 결혼 엎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저는 결혼을 3개월정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결혼이 100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 이 결혼을 이어가도 될지 심각한 고민을 하게되었고여러 조언을 듣고싶은 마음에 글을 보내게 되었습니다.제가 파혼까지 생각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예비신랑의 욱하는 성격입니다. 평상시에는 한없이 자상하고 따뜻합니다.그런데 예랑이 한 번 화가 나게 되면 말끝마다 상스러운 욕을 뱉습니다.이런 욕설 하나하나가 저에겐 상처로 돌아오고 남편이 사과를 해도 상처가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소리를 지릅니다.물론 예랑이의 답답한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니에요.그렇지만 대화로 좋게좋게 설명해가면서 풀 생각은 안하고 소리를 지르고 눈을 부라리는데... 그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거립니다.가끔 화를 주체못하고 저를 밀치는 경우도 있어요... 이것만으로도 파혼을 생각하는 제가 어린건가요? 위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런점만 빼면 평상시엔 정말 좋은 예랑입니다... 이정도는 감수하고 결혼해야하는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하는지...인생이 걸려있는 문제인지라 너무 머리가 아프네요... 맘같아서는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커서 결혼을 쭉 진행하고 싶지만한 번 보인 폭력성은 더욱 거칠어졌으면 거칠어졌지 없어지진 않는다는 주변사람들의 말도 신경쓰이구요.... 이미 결혼생활을 하고 계신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꼭 진심어린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여자 62명

  • 남편의 거짓말, 어디까지 모른척 해야하나요?

     남편은 사무직으로 근무하고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칼퇴근은 아니구... 보통 7시~7시 30분 사이에 퇴근해서 집에 8시 30분쯤 들어오는 편인데요.지난주에는 남편이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술을 먹겠다고 나갔는데 일찍 들어온다던 남편이 연락두절에..차라리 솔직히 말해달라고 각잡고 말한적이 있어요. 적반하장의 태도로 나오는거 있죠 ㅜㅜ.. 남편이 오해를 불러 일으킬만한 행동을 한 적도 있어요...몰래 카드명세서를 확인해봤는데 김밥천국에서 35만원이 결제된게 말이되나요....그런데 대놓고 말하기에는 자존심도 상하고 자꾸 문제삼게 되면 질려할까봐일단 벼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 그냥 넘어가기에는 속에서 천불나고...뭐라고 말하면 대판 싸울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남편의 이런 거짓말, 모른척 넘어가줘야 하나요?ㅜㅜ어디까지 모른척해야하나요 ㅜㅜ

    참여자 59명

  • 드라마 '아이가 다섯' 中 안재욱♥소유진 커플의 미래는?

    KBS에서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소유진 커플이 싱글대디와 싱글맘의 가슴 설레는 재혼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죠~! 그렇지만 아이 둘의 싱글대디와 아이 셋을 키우는 싱글맘의 연애가 그리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죠. 게다가 살가운 아들 노릇을 톡톡히 해왔던 사위 이상태의 연애에 결사 반대를 외치고 나서는 전 처가의 애정을 넘어선 집착도 두 사람의 연애를 가로막는데요-! 이 커플의 희망처럼 과연 두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아니면 결국 현실적인 조건에 무릎을 꿇게 될까요?

    참여자 68명

  • 미세먼지와 황사 속 봄나들이, 가는 게 좋을까요?

    꽃들이 피어나고 바람도 살랑이는 봄이 된 만큼 우리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책상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에게도 오래간만에 자연의 멋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 같구요 ^^ 그런데 고민이 생겼어요. 연일 황사, 미세먼지가 기승이라는 보도때문에 나들이 계획를 취소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은거있죠?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쉽고 마스크 끼고 나가면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휴....차마 결정을 차마 못하겠어요! 현명하신 아줌마닷컴 회원님들! 결정해주세요!

    참여자 70명

  • 새학기 자녀들 방문제! 도와주세요~

    딸이 둘 있는 엄마입니다. 첫딸은 중학생, 둘째딸은 초등생입니다. 지금은 각자 방을 따로 쓰고 있는데요~ 새학기를 맞이해서 좀 공부를 효율적으로 해보는건 어떨까해서 요즘 고민하고 있는데요. 언니가 공부하면 함께 공부하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같아 공부방, 자는방으로 방을 바꾸면 어떨까해서요. 아무래도 자매이다보니 할 수 있는 고민이겠지요. 혹시 자녀들이 이렇게 방을 쓰고 있는 자녀들을 둔 엄마들이 있을까요? 개별방 vs 공부방 + 자는방 어떤게 나을까요???? 알려주세요~~~~~~

    참여자 71명

  • 임신중에 먹고 싶은 음식ㅠㅠ 고민입니다.

    임신중인데 커피, 햄버거, 라면 등등... 인스턴트 음식 같은거 먹고 싶으면 가리지 않고 먹고 있어요. 유혹을 못참고 그냥 먹는데 또 다 먹고 나서는 죄짓는 기분이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가리지 않고 먹는 저, 괜찮을까요? 선배맘들 조언 부탁드려요~

    참여자 53명

  • 혼자 가야하는 명절 고민이에요!

    혼자 가야하는 명절 고민! 결혼 한 후, 다가오는 첫 설명절로 요즘 고민이 많아요! 왜냐? 남편이 설 명절 연휴를 끼고 해외 출장간답니다. 혼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던 와중에... 시어머니는 혼자 와서 어색하겠다며 오지 말라고 하시는데... 시어머니 말씀 믿고 안가도 될까요?

    참여자 84명

  • 유치원 어린이집 평가 엄마들이 좋을까요? 나쁠까요?

    화장품, 영화 평점 처럼 유치원어린이집을 엄마가 직접 평가하게 되면 어떨까요????

    참여자 12명

  • 둘째 돌 잔치 민폐인가요?

    둘째 돌 잔치 민폐인가요? 제목 그대로예요ㅜㅜ 첫째랑 둘째가 5살 터울입니다. 저도 애가 하나 일땐 꼭 첫째 둘째 다 해야하나? 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요~~ 막상 둘째 돌이 다가오니 주변 눈치도 보이고... 남편과 시댁에서는 반대를 하네요ㅠㅠ 또 둘째가 나중에 자기만 왜 안해줬냐고 할까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여러분 도와주세요~~~

    참여자 106명

  • 응답하라 1988 주인공! 여러분의 선택은?

    응답하라 1988이 요즘 대세인데요~ 그 중에서도 단연 주인공들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지요. 무뚝뚝하면서도 다 챙겨주는 정환! 엄마에게 미주알 고주알 자상하게 얘기하는 선우! 여러분의 선택은???

    참여자 105명

  • 국정교과서 지지한다! VS 반대한다!

    '올바른 역사교과서'라는 이름으로 중고교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발표! 발표 이후 학생, 교사, 노동자, 연예인, 사회단체 등 반대시위와 지지가 더욱 가열되고, 보수단체 엄마들의 국정화 지지와 대전엄마들은 국정화 반대 선언 기자회견을 갖는 등 엄마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국정화를 찬성하는 엄마들이 있는가 하면 일부 학부모들은 국정화교과서와 별도로 자녀들에게 따로 읽게 해줄 국사책을 찾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는 일,아줌마닷컴의 엄마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참여자 252명

  • 손주 봐 줘야 하나? vs 말아야하나?

    아들네 가족이 곧 둘째가 태어납니다~ 첫째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둘째 낳고나서는 일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돈을 드릴테니 둘째를 봐달라는 거지요.. 외벌이 보다는 맞벌이가 낫지! 싶어서 흔쾌히 손주를 봐줘야지.... 하다가도 또 며느리한테 용돈받으면서 눈치보며 손주들 챙길 생각을 하니 앞이 캄캄해지기도 하고요.. 어쩌면 좋을까요?

    참여자 85명

  • 부부의 돈관리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얼마 전에 속풀이쇼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요~ 주제가 부부 간의 돈 관리더라구요~ 그래서 애매한 것 아줌마닷컴 엄마들에게 여쭙니다! 돈 관리, 부부 중 한 사람이 맡아 하는 것이 나을까? 아니면 각자 관리하는 것이 나을까? 부부의 돈관리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참여자 66명

  • 나부터? vs 자식부터?

    항상 고민하게 되는 문제 일듯 해요~ 얼마 전에 티비 프로를 보는데... 나부터 챙겨야 한다 vs 자식부터 챙겨야 한다 이런 주제가 나오더라구요~ 여러분이라면??? 어떠세요?

    참여자 84명

  • 추석 명절 조카들 용돈!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네요~ 우리 엄마들,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날이지요. 돈 들고, 일 많고... 또 한가지 고민! 여러분은 명절 때 조카들 용돈 어찌하시나요? 촉촉한 눈망울로 쳐다보는데 안 줄 수도 없고,, 다 주자니, 지갑 비는 소리가 들리고... 고민입니다!!

    참여자 3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