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ISSUE

이슈토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주말 차량 운행 전면 금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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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 고위공직 후보자 검증 우선 순위는? 능력검증 vs. 윤리검증

    탄핵정국으로 인해 인수위원회도 없이 문재인 정부가 출범을 했습니다.비정상적인 나라를 정상적으로 만들기 위한 시작의 첫 걸음이 '조직 인사'일 것입니다.조직이 갖추어져야 박근혜 국정농단 사태로 거의 정지되다시피 했던이 나라가 다시 소생하는데 모두 한 마음으로 박차를 가할 수 있겠지요. 그만큼 고위공직자 인선은 시급성과 중요성이 동시에 처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직후보자가 그 자리에 적합한 후보인지를 국민을 대신하여 검증하는 '국회의 인사청문회'여러분은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후보자가 그 업무를 잘 할 능력이 있는가와 그 사람의 됨됨이를 검증해야 하는 인사청문회가여당과 야당의 이익과 주도권 싸움의 장이 되어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대신하여 후보들의 능력을 검증하기 위한 질문과 윤리성을 검증하기 위한질문을 합리적으로 배분하여 청문회를 운용하여야 합니다. 그런에 현재 진행되는 청문회나 언론의 이슈를 보면 후보자의 능력 검증 보다는 후보자의 법위반, 윤리위반 여부, 또 심지어는 후보자의 가족의 법위반, 윤리위반에 더 많은촛점이 맞추어져서 일부 후보자들의 경우에는 가족의 병력이나 투병 사실도 세상에 다 알려져야했습니다. 윤리적인 기준도 물론 중요합니다. 도덕성이 결여되고 사기꾼 같은 사람을 아무리 능력이 있다해도위에 앉히면 안되지요. 이미 우리는 그러한 경험을 그동안 많이 하지 않았던가요. 그야말로 온 국민이 윤리적 도덕적 법적으로 농락한 것이 바로 박근혜 정부이지 않던가요? 중요한 것은 기준이 있는가입니다. 같은 국회의원이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의 인사청문회에서각기 다른 잣대를 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일반 기업에도 인사 평가 기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업무수행능력 00%, 근태 00% 등 기본적인 평가비율을 정하고 그 안에서 점수를 매기고 그 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승진 대상자가 된다던가 하는기준이 있듯 정부의 고위공직자 검증에도 명확한 기준이 설정되어야할 것이라 봅니다. 평가항목의 가중치를 산정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그런 측면에서, 엄마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여러분이 국회의 인사청문회의 국회의원 석에 앉아있다면후보자의 능력을 우선으로 보시겠습니까? 윤리성을 우선을 보시겠습니까? 후보자의 능력이 더 중요하다 vs. 후보자의 윤리성이 더 중요하다.

    참여자 220명

  • 약 없이 아기 키우는 안아키! 찬성? vs 반대?

    '안아키'라는 말을 아시나요?!안아키는 안 아프게 아기 키우기의 준말입니다. 항생제를 쓰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자연주의 치료법'이 유행하면서 이 치료법에 대해 엄마들 사이에서 치열한 토론이 열리고 있는데요!항생제 없이 아이키우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항생제 없이 아이를 키우기 사이트로 유명한 '안아키' 커뮤니티에 치료법으로 제시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1. 아이에게 수두 홍역 같은 예방접종을 맞히지 말아라!2. 아토피에는 로션을 바르지 말고 햇볕을 받아라!3. 배탈에는 숯가루나 능소화를 섭취하게 하라!아이에게 과도한 항생제를 먹이지 않고 자연요법으로 면역력을 기르는 아이를 위한 엄마의 사랑이라는 의견과, 필수 예방접종을 거부하고 극단적으로 병원에 가지 않는 일종의 아동학대라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데요. 논란이 되고 있는 '안아키',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참여자 294명

  • 스승의 날 선물 챙긴다? vs. 챙기지 않는다?

    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학교를 다닐 때,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꽃도 드리고 편지도 쓰고 작은 선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던 것은 손수건이었습니다. 무척 마음에 들어 하셔서 지금까지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점차 시대가 바뀌며 작은 마음의 표시가 아닌 부담스런 마음의 표시로 변질 되기도 하고주면 안되는 선물이 오가기도 하는 시대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개편하기 위해 작년, 김영란 법이 제정 되었고 스승의 날 선물을 고를 때, 잠시 생각해야 하는 부분들이 생겼습니다. 김영란 법과 함께 어떤 것들을 지켜야 할 지 잠시 알아볼까요?! 1. 학생에 대한 평가가 가능한 교사에게 액수와 상관없이 어떠한 선물도 금지된다. (당해 해당 교사에게 평가나 지도를 받지 않는다면 5만원 이하의 선물 가능)2. 종이로 만든 꽃을 포함 개별적으로 꽃을 전달하는 일도 금지된다. (학생들이 정한 대표가 공식석상에서 전달하는 것은 가능) 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만든 김영란법으로 편리해지기도 하고 불편해지기도 한 스승의 날!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께 궁금합니다. 다가오는 스승의 날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조심스러워도 챙겨드린다? 이제는 그렇게까지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저도 생각하게 되네요.회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여자 325명

  • 황금연휴 특별한 계획 있다 vs 없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대선투표일까지!이 모든 휴일이 한 주에 모두 이어져있는 황금같은 연휴기간입니다~ 공휴일 사이에 낀 날도 휴가가 주어진다면최장 11일간의 꿈같은 휴가를 보낼 수 있게 되는데요! 이번 황금연휴, 여러분은 특별한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황금연휴에는 어딜가든 사람과 차로 넘치는 탓에무조건 집에 있는 것이 최고! 라며 특별한 계획이 없이 보내신다는 분들도 계시고 이토록 긴~휴가가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니 촘촘하게 계획을 짜서 특별한 날들을 보내실거라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이번 황금연휴, 특별한 계획이 있으신가요?있다면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댓글로 함께 나눠주세요^^

    참여자 417명

  • 사전투표 VS 당일투표

    5월 9일은 대통령선거일입니다. 휴일 하루가 아쉬운 우리에게 투표소의 문턱은 높기만 합니다. 특히 이번 5월은 샌드위치 휴일 때문에 많은 분들이 투표를 하러 가는 대신 미뤄놨던 약속을 잡거나 여행을 계획하곤 합니다. 게다가 주소를 미처 옮기지 못했거나 선거날에도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선거날 해당 투표소를 찾기 어려울 듯 합니다. 이렇게 5월 9일 선거 당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으신 분들을 위해서 이번 대선에는 사전투표 제도가 시행되는데요! 사전투표란 기존에 별도의 신청을 해야 하고 여러 가지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던 부재자 투표 제도가 폐지되고 2013년부터 새롭게 생겨난 제도로서, 별도의 신고 없이 5월4일과 5월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 설치된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답니다! 하단 링크로 들어가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소 현황] http://me2.do/Gh10KWjR 개인 신분증만 들고 이용하기 편한 투표장소를 찾아서 간편하게 투표하실 수 있으니 선거 당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이번 대통령선거를 당일투표로 하실 계획이신가요? 사전투표로 하실 계획이신가요?

    참여자 316명

  • 드라마 봤다 VS 뉴스 봤다

    매일 저녁이면 드라마 앞에 모여드는 우리 아줌마들의 눈들…^^저도 본방사수 못한 드라마는 IPTV나 스마트폰으로 다시보기를 하곤 합니다.그런데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 이후 뉴스가 드라마보다 더 재밌다고들 합니다.최근 3월에 새로 시작한 드라마들도 많던데^^여러분 어제 저녁에는 드라마 보셨어요? 뉴스 보셨어요? 지금처럼 주부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도 없을 텐데요.식구들을 다 챙기고 주부들에게 한가하다고 할 수 있는 시간이 저녁시간입니다. 주부님들! 어제 저녁 뉴스와 드라마 중 무엇을 보셨나요?

    참여자 63명

  • 중고물품, 판매할까요? Vs. 기부할까요?

    이번에 이사를 가게 되면서 안쓰는 가구, 전자레인지, 아이가 입기에는 작은 옷, 책 등을 처리하려고 해요.중고품 판매사이트에 올려서 조금이라도 가계수입에 보탬이 되는게 좋을지아니면 필요한 곳에 기부해서 기부영수증을 받는 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경품 : 아줌마닷컴 포인트 2,000점 (10명)

    참여자 118명

  • 종교가 다른 며느리, 결혼 허락 해야할까요?

    아들이 결혼할 여자를 데리고 왔습니다.인상도 좋고 성격도 좋아보이고, 학벌이나 직장 등도 아들과 차이 없이 잘 어울립니다.무엇보다도 두 아이의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입니다. 그런데 심각하게 걱정되는 것이 저희 집안과 종교가 다릅니다.종교의 자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살면서 많은 부딪침과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종교가 다른 며느리, 결혼 허락 해야할까요?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며느리 입장에서 혹은 시어머니 입장에서 답변 해주세요.종교가 달라서 어려움을 겪거나 혹은 잘 극복한 지혜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선택하는데 혹은 앞으로 위기를 극복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댓글을 남겨주신 회원 10분께 아줌마닷컴 10,000포인트를 드립니다. 

    참여자 140명

  • 남매들 방, 언제부터 따로 마련해주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내년에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6살 아들, 4살 딸아이를 둔 맘입니다. 이사를 가게 될 집은 방이 3개라 하나는 저희 부부방, 하나는 공부방 나머지 하나는 아이들 침실로 만들어 주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지금은 애들이 어려서 침대를 같이 쓰고 있고 같이 자고, 생활하는게 불편한 점이 별로 없어서 언제부터 각방을 만들어 주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제 생각에는 초등학교 2~3학년까지는 괜찮을 것 같은데 또 요즘애들은 저희세대와는 달리 성숙함이 남다르다보니^^;; 처음부터 방을 따로 만들어야 할 지 당분간 공부방, 침실 따로따로 나눠써도 될 지 고민입니다~~  여러분은 언제부터 남매 아이들의 방을 따로따로 마련해주셨나요?아이를 키우고 계신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참여자 14명

  • 오사카 여행, 가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시즌을 맞아 가족들끼리 가까운 일본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우리 가족들은 전부 먹을것을 좋아해서먹방천국 오사카를 가기로 했고, 항공권까지 예약 완료했습니다! 헉.. 그런데 요새 오사카... 혐한 폭풍의 중심이더군요 ㅠㅠ 오사카의 한 스시집에서는 일본어를 못하는 한국 관광객에게고추냉이를 왕창 넣어서 스시를 제공해놓고이에 대한 비난이 폭주하니 아예 고추냉이를 빼버린 초밥을 주지않나;; 게다가 이유없이 폭행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일본 남성들이 한국인 여성들에게 따라붙어손가락 욕과 함께 험한 말을 쏟아낸 영상도 보게되었어요. 심지어 요새는 한국인 표적범죄나 모욕뿐 아니라혐한 시위도 수시로 열리고 있다는 소식에오사카 갈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여행을 취소하자고 슬쩍 떠보니  너무 실망을 하네요.그동안 손꼽아 기다려왔던 여행이 물거품이 된다는 마음은 이해가 가요..ㅜㅜ그치만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길까봐 걱정이 들어요.. 옆에서 남편은 뭘 그런거 가지고 걱정이냐며예전에 오사카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꺼내며 아주 좋았던 여행지라고 하네요 ㅜ여러분~! 우리가족 오사카여행 그대로 진행해도 될까요ㅜㅜ?도와주세요~~~~!

    참여자 29명

  •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온 식당! SNS에 올린다 VS 안올린다

    얼마전에 가족들과 함께 모처럼 외식을 하려고 시간을 내서동네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간장게장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식사 분위기가 한참 익어갈 무렵음식을 먹다가 아주 긴 머리카락이 나왔습니다.순간 비위가 확 상하고, 식욕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곧바로 점원을 호출하였고 자초지종을 설명하였고너무 불쾌한 마음에 머리카락이 나왔던 음식에 대한 환불이나새로 만들어 달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자 점원은 이미 음식을 반 정도 먹었기 때문에두가지 요구 모두 수용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하더군요. 음식을 반이나 먹었던 건 머리카락을 발견하기 전이어서 그랬던거고머리카락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고난 이상 더는 먹기가 싫어지더라고요.게다가 이런 상황에 대응하는 점원의 방식이 개인적으로 납득하기 힘들었어요. 식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서SNS에 식당 이름을 공개하고 있었던 일을 그대로 써내려갔습니다. 그랬더니 옆에서 보던 딸내미가식당에서 일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거지, 굳이 왜 SNS에까지 올리냐고 하더군요.딸의 만류에 결국엔 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네요. 여러분은 고객의 요구를 무시한 식당에 대해 SNS에 올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나요?아니면 고객의 요구를 무시하였지만 이를 SNS에 올리는 건 지나치다고 생각하시나요?

    참여자 32명

  • 결혼을 다시 한다면 '작은 결혼식' vs '화려한 결혼식'?

    시간에 쫓기고, 사람에 치이고, 돈에 얽매이고....!결혼식의 흔한 풍경이자 고민거리이지요.순식간에 끝날 결혼식에 거액의 비용이 드는게 아까운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엔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화려한 결혼을 포기하고소탈하고 검소한 맞춤형 결혼식을 올리는 '스몰웨딩'이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지요. 무료 예식장을 신청하고, 인터넷 공동구매를 통해 드레스와 턱시도를 대여하며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는 대신에  자연의 풍경을 바탕으로 사진을 남기고가까운 공원이나  신랑과 신부가 자란 시골집 앞마당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는 등한 쌍을 위한 결혼식을 하루 종일 즐기면서, 의미있고 개성있는 날로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스몰웨딩은 불필요한 절차와 규모가 간소화 되면서비용적인 부분에서도 큰 절약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일생의 한 번뿐인 결혼식의 로망과 혼수, 예단 등을 포기할 수 없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한국의 결혼식 문화는 결혼 자체를 당사자인 예비부부만의 일이 아닌가족과 가문의 의례로 중시하고, 결혼식 축의금이 일종의 품앗이로 치부되다보니아주 여유가 있지 않은 이상 많은 사람들을 초대해 축의금을 많이 받는 기존의 결혼식 방식이아직까지는 이득일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시각도 많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다시 결혼을 하게 된다면어떤 결혼을 선택하실 것 같나요?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되셨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참여자 220명

  • 1회용 생리대 vs. 면생리대, 엄마의 선택은?

    1회용 생리대 vs. 면생리대, 엄마의 선택은?편하다는 이유와 다른 대안이 뽁족하지 않다는 이유로 대부분 1회용 생리대를 사용하죠?더군다나, 1회용 생리대는 썩는데 50년-10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 뿐만 아니라 여러 이유로 10여 년 전부터 일부 여성들 사이에서 ‘면 생리대’ 사용이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그 사용은 미미합니다.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부분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합니다.비싸다, 흡수력이 떨어진다 등등 걱정은 기우였고오히려 흡수력도 높고, 냄새도 안나고, 피부에 트러블도 없고... 단지 빨래가 귀찮지만...!이에 대해서는, ‘여자라테’ 팟캐스트 방송 중 아래 에피소드를 먼저 들어 보세요.아래 핏캐스트 플레이어에서 제6회 면생리대 사용자 인터뷰를 들어 보세요. (생리대에 대한 당신의 이야기, 대안생리대는 왜? 에피소드도 들어 보세요.]여성 건강, 환경, 경제적, 3가지 관점에서 보면 면 생리대 사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여자 72명

  • 중2 아들, 스마트폰에 자녀안심어플 깔아야 할까요?

    학교나 학원에서 오면 자기방으로 문 닫고 들어가버리는 아들녀석,제가 이 녀석 때문에 도를 닦고 있습니다.뭘 하는지 도통 알 수도 없고 이제는 엄마가 보던 안보던 스마트폰만 종일 쥐고 살아요. '뭐 하니?' 하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싶어도 아이도 프라이버시가 있지 싶어서꾹 참느라 정말 속이 터질 지경입니다. 하루 종일 카톡을 하는 것도 못마땅하지만그보다도 더 걱정되는건 딸 아이 말로는 요즘 남자애들이 카톡으로 이상한 사이트나앱 같은 걸 서로 교환하면서 보는 것 같다고요.. 가슴이 쿵! 철렁! 초등학교 때는 위치추적이 되는 안심어플 같은것도 깔아서 유용하게 썼거든요.이제 머리가 크고 보니 또 다른게 걱정이 되요. IT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폰을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도 없고불쑥 불쑥 노출되는 청소년 유해환경을 엄마가 나서서 막아주어야 할지,아니면 그냥 아이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지켜봐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자녀안심어플을 깔아놓으면 유해사이트나 어플 차단은 물론이고아이가 어떤 앱을 얼마나 이용하는지 다 알 수 있다고 해요. 아들이 알면 난리 나겠죠?  한다면 아들 몰래 깔아두어야겠죠? 자녀안심어플로 아이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을 엄마가 제어해 주어야 할까요?아니면 아이를 믿고 아이 스스로 통제할 수 있게 해야할까요?

    참여자 110명

  • 임신중인 예비맘. 식비 걱정이 태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임신 5개월차에 접어든 예비맘입니다. 임신을 하기 전에는 보통 식비가 한 달에 50~60만원 정도 나왔었는데임신을 한 이후로 70~80만원 정도 나오고, 급기야는 지난달에 80만원을 찍었네요ㅜ 식비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도무지 줄이려고 해도 줄여지지가 않아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ㅠㅠ 오늘은 과일이 너무 먹고싶어서과일을 사러갔는데...요새 과일이 왜그렇게 비싼지돈나가는거 우습게 3만원을 그냥 써버렸네요 ㅜㅜ 그렇다고 누가 눈치를 주는것도 아니예요.그런데 제가 자꾸 남편 눈치를 보게되요 ㅜㅜ어제는 수박이 너무 먹고싶었는데먹고싶은 거 말하는것 조차도 눈치보여서 오늘까지 참았어요 ㅜㅜ 게다가 남편이랑 저랑 둘 다 맞벌이를 하는 바람에저녁까지 사먹는 경우가 많아서 식비가 더 많이 드는것 같아요. 퇴근하고나면 밥하기가 넘 힘들고...씻고 쉬려고 앉으면 금방 10시 11시 되고... 어쩌다 큰 맘먹고 요리를 한다해도 남은 재료들은 그냥 썩어서 버리게 되서 다시 사게되고 ㅜㅜ버려지는 돈 생각하면 차라리 밖에서 먹는게 낫다는 생각도 들고..ㅜㅜ 아기 낳기 전까지 한 푼이라도 더 모아야하는데... 넘 걱정이예요...ㅜ임신했는데... 아기 낳기 전까진 그냥 이렇게 먹어도 될까요...ㅜㅜ아님 식욕을 참고 억제를 해야할까요 ㅜㅜ  

    참여자 6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