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ISSUE

이슈토론
0명모집, 사흘, 심심한 사과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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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 수능생,명절모임! 가야한다 VS 가지 않아도 된다!

    요즘 신드롬이라도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우리 사회에 치열한 교육 문화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은 이유는 자극적인 이야기가 단지 드라마의 픽션이 아닌 이제는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기 때문 아닐까요? 서울 대치동, 목동 등 학원가에서는 최장 5일을 쉴 수 있는 설날 연휴 대상으로 한 특강 프로그램 등 ‘명절 특수’를 노린 사교육 업체들이 경쟁도 치열하고 조기 마감이 될 정도로 수강생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에게 사라지고 있는 명절… 명절 연휴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친척들도 만나고 가족들과 함께 놀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필요도 있고, 어쩌면 인생에서 중요한 첫 발걸음이 될 수 있는 수험생에게는 일분일초가 아깝다고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 여러분은 생각은 어떠신가요?

    참여자 148명

  • 카카오카풀 서비스에 찬성한다 VS 반대한다

    카카오카풀 서비스에 찬성한다 VS 반대한다. 오늘부터 택시기사들이 파업을 한다고 하는데요!택시업계가 파업을 결정하게 된 것은 바로 카카오카풀 때문인데요.택시업계는 택시운전하시는 분들의 생사가 걸린 문제라고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목적지가 같거나 같은 방향의 운전자들에게 동승하여 이동하는 카풀은20-30대 직장인에게 교통체증을 줄이고 기름도 아끼는 장점이 있는 반면,택시업 종사자들은 출퇴근시 본인들의 일자리가 좁아진다하여 반기를 들고 있습니다. 카카오카풀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여자 146명

  • 북한과의 종전! 된다 vs 안된다

    곧!!!!!!! 북한과의 종전이 된다 VS 안된다 문재인 대통령 정부에서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이 되는 2018년 올해, 종전을 선언하는 게 우리 정부의 목표라고 선언했는데요 이 기나긴 휴전 속에서 정말 빛을 볼 날이 올까요?평양에서 평양냉면을 곧 먹게 되는 날이 올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종전이 되고 통일이 되면 무슨 일부터 가장 먼저 하고 싶으세요^^?

    참여자 295명

  • 추석을 맞아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린다 vs 선물을 드린다

    벌써 달력에 추석이 보이는데요. 이맘때쯤 매번 하는 고민!바로, 부모님 추석선물! 요즘 부모님들은 현금 좋아하신다지만, 용돈 드리는데 또 돈 드리기도 그렇고..오랜만에 가는데 용돈 드린다고 빈손으로 가기도 애매하고..매년 같은걸 해드릴 수도 없고똑같은 고민을 매년 하게 되는데요~ 여러분은 추석에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릴예정인가요? 선물을 할 예정인가요? 선물을 준비한다면 무엇을 준비하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 여러분의 여러 의견을 남겨주세요! :)

    참여자 32명

  • 나는야 돼지고기파? 소고기파?

    늘 맛있게 먹었던 고기!! 소고기, 돼지고기는 모두 인간이 섭취하는 단백질 섭취원 중에서효율성이 가장 좋은 음식이에요! 윤기 좔좔 부드러운 소고기~육즙 팡팡 씹는 맛 최고 돼지고기~당신은 소고기가 좋으신가요? 돼지고기가 좋으신가요?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자유롭게!최상급 소고기 아니면 최상급 돼지고기라든지!지금 눈을 감고 떠오르는 그것을! 골라주시면 됩니다.여러분이 선택하신 이유도 함께 남겨주세요 :)

    참여자 30명

  • 여름철 메이크업 간소하게 VS 화려하게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는 땀이 많이 나고화장을 하는 과정에서도 지치게 되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간소하게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반면날씨와 상관없이 늘 화려한 메이크업을 추구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여러분은 여름철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시는 편인가요?간소하게 하시는 분들은 피부표현을 어떻게 하시는지꼼꼼하고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하시는 분들은 땀과 피지로 인해 화장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어떤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는지 알려주세요!

    참여자 59명

  • 번아웃증후군을 겪어본 적이 있다? 없다?

    여러분은 혹시 '번아웃증후군'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번아웃증후군이란 과로 등으로 심신에 피로가 쌓여모든 일에 무기력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번아웃증후군은 직장인은 물론 가정주부, 학생 등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것이죠.최근에는 주부들 또한 번아웃증후군에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완벽주의적인 육아태도, 지나친 희생과 헌신, 과도한 육아 부담 및자녀에 대한 실망과 회의감 때문에 번아웃 증후군 증상을 보입니다. 이럴때는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겪을 수 있는 시행 착오를 인정하고남편이나 친구 등 상대에게 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 놓기도 하고재충전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번아웃증후군은 단순히 무기력해지는 것만 증상으로 나타나는 게 아니라우울함이나 무기력함 외에도 배고프지 않는데 자꾸만 음식을 먹는 폭식증자꾸만 실수를 범하는 집중력 결핍·건망증, 밤에 잠을 못 이루는 불면증으로도 나타나며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도 하는데요! 자신이 번아웃증후군인지 궁금하다면 아래 자가테스트를 해보세요! 1. 일하기에는 몸이 너무 지쳤다는 생각이 든다2. 퇴근할 때 녹초가 된다3. 아침에 출근할 생각만 하면 피곤해진다4. 일에 부담과 긴장감을 느낀다5. 일이 주어지면 무기력하고 싫증이 느껴진다6. 자신이 하는 일에 관심조차 없다7. 주어진 업무를 할 때 소극적이고 방어적이다8. 성취감을 못 느낀다9.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쾌락 요소만 찾는다10. 최근 짜증이 늘고, 불안감이 잘 느껴진다. 몇 개가 나오셨나요?3개 이상에 해당하면 번아웃증후군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번아웃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일상에 틈틈이 쉬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이고잠시 일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며조용한 곳에서 혼자 밥을 음미하며 먹거나, 사색하며 걷거나, 혼자 슬픈 영화를 보는 등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여러분은 번아웃증후군을 겪어보신 적이 있나요?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여러분의 경험담을 들려주세요!

    참여자 156명

  • 이번 6.13 지방선거에 관심이 있다 vs 없다

    6·13 지방선거가 불과 4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각종 대형 이슈와 여야 간 정쟁에 묻혀 일반 시민들의 관심을 전혀 끌지 못한 채 정치권의 ‘그들만의 리그’로 굳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총 4000여명의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에 대한 무관심으로깜깜이 선거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민주주의 꽃’인 선거 의미의 퇴색은 물론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는데요. 지방선거 대진표가 속속 마무리되면서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유권자들의 관심은 갈 수록 시들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시민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 원인으로는 민생은 제쳐두고 지루한 힘겨루기만 계속하는 여야의 구태연한 정치 행태와 함께메가톤급 남북이슈, 이로 인한 집권여당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율이선거에 대한 관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이번 지방선거에 관심이 있는 상태인가요?왜 관심이 있는지, 또는 왜 관심을 갖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지아줌마닷컴 회원들의 솔직한 생각을 기다립니다!

    참여자 197명

  • 반려동물을 마트 보관함에 방치!? 학대 VS 보호. 여러분의 생각은?

    한 마트에 설치된 애견보관함에 반려동물이 장시간 방치된 사건을 두고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비좁은 사각 보관함에 반려동물을 오랜시간 두는 것이 동물학대라는 주장과주인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편의시설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데요. 해당 사건의 당사자는 전주의 한 마트 애견보관함에 강아지를 두고 장을 보러 갔다가회사에서 급한 연락이 와 빠른 시간안에 찾아가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상황에 대한 사진을 보면 강아지가 머물렀던 보관함 유리는비좁은 공간에서 내뿜은 호흡으로 인해 물방울이 맺힐 정도였습니다. 이 일이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게 되자장시간 반려동물 방치가 '동물 학대' 라는 논란과 함께마트측의 관리를 지적하는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동물학대, 편의시설 사이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보관함 규격을 넓히고, 보관 시간을 제한하자는 의견 및온도조절 및 환경도 개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트 보관함에 반려동물을 방치하는 것.동물학대일까요? 편의시설일까요?여러분의 생각하시는 운용의 묘는 없을까요?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여자 149명

  • 즐겨보는 드라마, 예능 본방으로 사수한다 vs 다시보기로 본다

    과거에는 50%대, 60%대 시청률을 기록하는 TV프로그램이 심심치않게 나타날 정도로많은 이들이 실시간으로 방송을 보며 TV앞을 지켰죠! 그렇지만 요즘에는 온라인, 모바일 등의 발달로 인해TV 외에 각종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창구가 늘어나면서 '본방 사수'를 하는 시청자들의 비율이 많이 줄었어요. 대신 출·퇴근길 지하철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로혹은 보고 싶었던 프로그램을 한꺼번에 다운받아주말에 즐기는 형식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송출되는 방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즐거움은 포기하기 힘든 것 같아요! 여러분은 드라마나 TV예능프로그램을본방사수 하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다시보기로 보시는 편인가요~!?여러분의 콘텐츠 소비방법을 알려주세요^^

    참여자 189명

  • 성폭행 물의를 일으킨 가해자 자녀들의 활동 찬성 VS 반대

    최근 미투운동이 거세지면서 가해자로 지목된 유명인들의자녀들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성폭행 폭로에 이어 MBC ‘PD수첩’보도를 통해배우 조재현의 추악한 실체가 거듭 공개되면서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조재현의 딸 조혜정에게 각종 악플이 쏟아지고 있습니다."힘없는 여배우들은 조재현, 김기덕 감독과의 촬영현장을 지옥으로 떠올리며꿈을 내려놓은 사람들도 많은데아빠의 '빽'으로 쉽게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그 딸의 활동을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지켜볼 수가 있나" 뿐만 아니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지원하는사회적 기업 '마리몬드' 윤홍진 대표의 부친인뮤지컬 연출가 윤호진의 성추행 사건이 드러나면서"성노예로 평생의 피해를 안은 분들을 소재로 하는 일을 하면서뒤로는 이율배반적인 일을 했다는 점에서 용서가 안되는 일이다.연좌제가 아니라, 다른 피해자를 농락하는 기분이 들지 않게 해야 하는 것 아닐까?" 라는 의견이 오가고 있습니다. 반면 자녀들의 활동을 부모의 악행과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는 분들의 의견도 있습니다.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참여자 149명

  • 거울속 내 모습. 만족한다 VS 만족하지 못한다

    안경때문일까? 머리스타일때문일까? 옷때문일까?유독 나만 늙어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에 괜히 울적해질 때가 있어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얼굴은 피부 탄력을 잃게 되고주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이로 인해 세월의 흔적을 지우고 젊어보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각종 미용성형이 성행하는 풍토를 볼 수 있는데요~ 반면에 주름을 살아온 세월의 훈장이라 여기며덕이 깊어지고 성숙해진 모습을 얼굴에서 확인하며행복감을 만끽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지금 거울속 내 모습 만족하시나요? 만족한다면, 또는 만족하지 못한다면 왜 그런지 함께 이야기 해볼까요?

    참여자 92명

  • 시댁먼저? 친정먼저? 여러분은 이번 명절에 어느곳부터 들리셨나요?

    연휴가 반갑지 않은 여성들에겐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명절 전, 가사노동의 무게를 떠올리는 스트레스도 모자라명절에 시댁먼저 갈 지 친정부터 갈 지 은근한 신경전이 벌어지죠. 명절에 시댁에 간다는 생각만해도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는 들이 많으신데시댁부터 갈 생각 하면 왠지모르게 울화가 치미는 것 같기도 해요. 어느 쪽을 먼저 가는 지는 더 이상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 같고똑같은 부모인데 무조건 시댁부터 챙기는 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임에도 불구하고아직까지 자연스럽게 시댁을 먼저 들려야 한다는 사실이공식처럼 지켜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요.여러분은 이번 설엔 시댁부터 들리셨나요? 친정부터 들리셨나요?이러한 선택에 불만은 없었나요?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참여자 76명

  • 오들오들 추위 VS 숨막히는 더위

    올 겨울을 휩쓸고 있는 초강력 한파때문에이곳 저곳에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을 너무 쉽게 볼 수 있어요! 매서운 겨울나기가 지칠 때쯤따뜻한 날씨를 상상하며 힘을 내보곤 하는데요! 어느샌가부터 우리나라는 봄과 가을의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여름과 겨울의 날씨 극성이 심해지고 있기도 하죠? 여름에는 푹푹찌는 폭염 더위로 입맛도 잃고 에너지도 잃고겨울에는 거리가 일터인 사람들에게 유난히 가혹한 계절이기도 하죠. 어이가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는 한국의 계절감 때문에서베리아(서울+시베리아),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라는 신조어도 생기고웃지못할 유머들도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출처 : 트위터 @gentoo200) 우스갯소리로 대한민국의 겨울과 여름은 50도 차이가 난다는자조섞인 유머까지 오가고 있는데요! (출처 : 뉴스데스크) 우리 회원분들은 추위와 더위중그나마 즐거운 마음으로 버텨낼 수 있는 것은 어떤것인지왜 그런지도 알려주세요!

    참여자 46명

  • 어떤 남편이 더 좋은가요? 내 남편이 이랬으면 좋겠다!

    나는 이런 남편이 더 좋다! 일찍 퇴근해서 가족들과 알콩달콩 저녁 같이 먹는 남편!매일 늦지만 저녁식사 해결하고 오는 남편! 가족들과 대화를 섞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식사를 하는 시간도 좋지만기껏 한 번 상차린 뒤 치웠는데 뒤늦게 들어와 저녁 밥상 차려달라며 칭얼대는 남편 때문에속상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닌경험 다들 있으실거예요~여러분은 어떠신가요?어떤 남편이 더 좋은지 선택하시고 의견을 남겨주세요 ^^!

    참여자 10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