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는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드라마들이 유독 많았습니다. 물론 그 중 '국민드라마'로 불리며 안방극장의 정상을 차지한 드라마는 MBC의 <선덕여왕>이었습니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두 주인공인 비담 역의 배우 김남길씨와 미실 역의 배우 고현정씨는 아줌마닷컴 설문조사 결과로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는데요.
아줌마닷컴 회원들이 예상하는 2010년도 안방극장에서 가장 사랑 받을 월화드라마는 과연 무엇일까요? 1월5일자 기사를 보니 근소한 차이로 월화드라마들 중 시청률 승자로 SBS 드라마 <제중원>이 뽑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근소한 차이여서 아직 월화드라마의 승자 드라마를 예상하기는 어렵다고 하는데요.
월화드라마 중 어떤 드라마에 손 들어 주시겠습니까? 여러분이 예상하는 가장 사랑 받을 월화드라마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