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새해가 되면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고 그 계획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 결심을 하고 다짐을 합니다. 하지만 결심한 것이 사흘을 넘기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은 2010년에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 궁금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아줌마 여러분들의 당찬 계획들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
1. 2010년 경인년 가장 바라는 사항은?
- 남편의 승진
- 6%(11명)
- 자녀의 성적 증진
- 9%(17명)
- 나만의 여가생활 증가
- 13%(23명)
- 넉넉해진 가계비
- 46%(83명)
- 다이어트/금연
- 18%(32명)
- 기타
- 7%(13명)
2. 새해, 가장 우려되는 사항은?
- 가족들의 건강
- 28%(50명)
- 자녀의 성적
- 6%(11명)
- 올라가는 물가
- 25%(44명)
- 넉넉하지 않은 가계비
- 37%(66명)
- 가장의 실직
- 1%(2명)
- 기타
- 3%(6명)
3. 2010년 가계비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서 가장 먼저 지출을 줄일 항목은?
- 자녀교육비
- 3%(5명)
- 식비/외식비
- 44%(78명)
- 여가 취미생활비
- 21%(38명)
- 의류 구매비
- 20%(35명)
- 개인용돈
- 9%(16명)
- 기타
- 4%(7명)
4. 2010년 새해에는 어떤 계획들을 세우셨나요?
-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기 또는 다이어트
- 39%(70명)
- 좀 더 넉넉한 가계부를 위해서 일을 한다.
- 28%(50명)
-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밥상에 더욱더 신경쓰겠다.
- 19%(34명)
- 나만의 취미생활을 하겠다.
- 9%(16명)
- 기타(댓글로 참여해주세요)
- 5%(9명)
올 한해 소원은 그거 하나라도 만족합니다
사업번창을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________^
엄마가 암투병 중이라 넘 걱정인데 잘 이겨 내셔서 건강 하셨으면 좋겠어요.
가족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네요. 돈으로도 찾을수 없
는 건강이 젤 중요하네요.
어쨋든 경인년 새해에는 호랑이 같이 '으르렁~' 거리면서 살 수 있도록 파이팅~~!!
남들처럼 여행을 다니느것도 아니고... 사실 아끼려고 해도 아낄건 식비뿐이예요. 외식은 요즘 오래전일이고, 제발 경기 좀 좋아졌으면... 3년넘게 밀리는 남편승진도 기대도 안합니다. 그저 회사라도 튼실히 잘 돌아가서 잘 다니고 급여 잘 나오면 좋겠어요. 근로자 아내들 생각 다 비슷하지요? 애들 건강하고, 가족 건강하게 살고 웃고 살고 싶어요. 돈에는 비록 쪼들려도 가족모두 모여사는것에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남편아들 건강해서 일잘하면 금싱 첨하 겟지요...
그래도 저는 올해 2010년은 둘째를 계획하고 있어요!! ^^
돈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보물 1호가 아닌가 싶어요.
아이가 하나인거 보다는 둘인게 좋고...둘보다는 셋인게 좋다고생각해요.
소미에게 이쁜 동생을 만들어주는게 저의 올해 목표랍니다.
모두모두 2010년 경인년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경기가 어려워 이번 겨울 더욱 춥게 느껴지지만...우리들 곁엔 가족들이 있잖아요.^^
모두모두 화이팅이예요!!
방통대 편입 공부 쉽지 않겠지만 열심히 해봐야겠지요???
올한해도 정신 차리고 살아야지...... 이제 돈좀 모으고 살아보자
가정경제가 살아야 나라도 사는데 어째 점점 힘들어지는것 같아 그렇네요...
좋은 날이 오리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여유로왔으면 좋겟어요 ..
정부도 국민을 위해 일하는 한해가 되길...
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생활고에시달리는 모든 주부님들이 그런가요?
어쨋든 새해엔 복좀받아봤음 하는 바램 뿐이예요.
누군가 새해 복받으시라고 하면 얼른 달려나가서 그 복 다받아오려구요.
건강히 깨끗히 완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먹는것 마시는것 입는것 모든것이 치료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큰오빠 새힘 가득히 받아서 승리 할수 있도록 기적이란것이 있다는 말이 나올수 있도록 이 막래 여동생이
오늘도 두손모아 간절한 기도가 응답으로 돌아 왔으면 좋겠습니다.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아이들은 커가고 물가도 해마다 오르고..
요즘은 로또 대박나신분들 ..
넘 부럽네여..ㅋㅋㅋ
언젠가 나도..혹시...ㅋㅋㅋ
보다 넉넉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매일 밤마다 꾸는 2~3개의 꿈들 중에 왜? 왜? 왜?
로또번호 6개는 나타나지 않는걸까?
항상 새해라서리 ~ 이것저것 각오도 다지고 결심도 하게 되는데요 올해는 그런 것들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밀려오네요 ^0^
뉴스에서 저출산이니 뭐니 말이 많지만
막상 병원에 가보믄 아이를 원하는 가정이 넘 많아여 그리고
아이를 가기 위해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고 있고요
저처럼 아이 갖고자 하는 분들 모두 꼬옥 성공하시믄 좋겠어여
좀더 큰 대한민국이 되는데 보탬과 이바지하는 가정이 되시길 바랄께여~~~
올해에도 홧팅~!!
특히나 가족들 건강에도 신경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