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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회] 밤이면 밤마다! 야식하면 생각나는 것은?
2009.11.24 ~ 2009.12.12
참여자 138

밤이면 밤마다!

날씨가 쌀쌀하게 추우니 요샌 야식을 찾는 분들이 참 많지요.

 

야식하면 생각나는건? 치킨? 보쌈? 족발?
요새처럼 날씨가 추워진데다가 저녁이 일찍 찾아오느 겨울에는 다른때보다 야식이 좀 더 많이 생각나게 됩니다. 쌀쌀하고 자꾸만 맛있는 것이 생각나는 요즘같은 겨울엔 야식하면 생각나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밤이면 밤마다~자꾸 찾게되는 야식!

 

아줌마닷컴 여러분이 사랑하는 야식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해 주세요.

 

1. 야식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치킨
61%(84명)
보쌈
9%(12명)
족발
10%(14명)
순대볶음
3%(4명)
골뱅이무침
1%(2명)
떡볶이
5%(7명)
자장면
0%(0명)
만두
3%(4명)
피자
4%(6명)
기타
4%(5명)

2. 야식을 이용하는 횟수는 어느 정도세요?

일주일에 1회
49%(67명)
일주일에 2~4회
21%(29명)
일주일에 5~6회
1%(1명)
거의 매일
1%(1명)
거의 없음
29%(40명)

3. 야식비로 1회에 쓰는 금액은 어느 정도인가요?

1만원 이하
12%(17명)
1만원 이상~2만원 미만
66%(91명)
2만원 이상~ 3만원 미만
18%(25명)
3만원 이상
4%(5명)

4. 야식을 구입하는 경로는?

동네식당가 전단지를 보고 구입합니다.
38%(53명)
야식배달 업체를 보고 구입합니다. (중국집, 치킨집, 피자집 등)
43%(60명)
야식전문점을 이용해서 구입합니다.
4%(5명)
남은 반찬으로 직접 조리해 먹습니다.
14%(20명)

5. 야식을 함께 먹는 인원은?

혼자
4%(6명)
2~3명이 함께 먹습니다.
74%(102명)
4명 이상 함께 먹습니다.
21%(29명)
기타
1%(1명)

6. 야식을 먹고 난 후 대개 후회하세요? 아님 후회하지 않으세요?

대개 후회합니다.
70%(97명)
거의 후회하지 않습니다.
30%(41명)

7. 야식을 먹고 후회한 적이 있다면 어떤 점이 후회가 되었나요? (댓글로 의견 주세요)

댓글로 의견 주세요
100%(138명)
등록
  • 야참 2010-01-30
    우리딸아이랑애아빠랑있을때나 아니면 단둘이있을때 2만원미만으로 족발이나피자주로 먹고요 후회는 않합니다. 정말 잘먹고 잘잡니다. 참고로 초저녁에 주로먹지요^^
  • 가을아줌마 2009-12-13
    줄이자 줄이자 하다가 또 먹었구나. 뱃살이 또 얼마나 늘어날까?
  • 대현맘 2009-12-12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 있는데 귀차니즘때문에 돈주고 사먹은게 아까워서...
  • dkwnaak 2009-12-12
    패스트 푸드가 몸에 안 좋다 하고
    먹고 나면 살찌니까 후회하죠
  • 승미맘 2009-12-12
    살들이 아침이면 아우성..
  • 잠자는푸우 2009-12-11
    먹고 나면 살이 1kg은 찐것같고 기분이 엄청 안좋아요
  • 푸른하늘 2009-12-11
    먹고싶픈거못먹음 병된데요.ㅎㅎ먹고싶을때먹으면 보약이되구요.ㅎㅎ먹고나면 살때문에후회되지만 충분히소화시키고 행복하게 잔답니다.ㅋㅋ
  • 지니맘 2009-12-11
    출산후라 그런지 아이 젖먹이고 나면 왜그리 배가 고픈지 거기다가 치킨 좋아하는 울아들녀석과 남편....

    이번에는 꼭 살빼서 예전 몸매로 가고 싶은데 정말이지 도와주질 않아요.

    "아빠 치킨먹구 싶어요" 하는 아들의 말에 바로 전단지 먼저 바로 찾는 남편.....

    그 덕분에(?) 아직도 전 살을 빼지 못하고 음식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답니다.

    정말 벗어나고 싶다!!!

    이제 야식은 그만~~~~~~~~~~~

  • 신지당 2009-12-11
    먹고 나면 살이찌니까..
  • 하하하 2009-12-11
    일 주일 에 2~3번씩 오는 트럭들 있답니다.
    순대,족발,오꼬노미야끼.새우튀김...
    일부러 마을버스 안 타고 운동 겸 걸어오다 만나면 고민합니다.
    가끔 성공?! 씩씩하게 걸어 옵니다. 이럴 땐 뿌듯하죠!
  • 초롱이 2009-12-11
    늘 후회하지만
    배가 고프면 눈에 삼삼하지요...
  • 형광연두 2009-12-10
    먹고 나면 후회가 밀려와서 되도록 안시켜먹을려고 하는데 TV에서 먹는 장면보면 확~ 땡겨서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 민지맘 2009-12-10
    ^^ 물론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살살살이 걱정이지요...
  • 준호지호 2009-12-10
    배가 불러서 잠이 안와요. 그리고 아이들을 재우고 먹는데 아이들에게 미안하죠...
  • 날씬녀 2009-12-10
    야식 먹고나서 소화시키려고 늦게 자요.
  • 아프리카정 2009-12-10
    밤늦게 먹어서 배나오고 소화안되고.먹을땐 기분좋고 먹고나면 후회하고..그래서 야식인것 같아요
  • 비너그리파 2009-12-10
    먹는 만큼 살이 찌니까~ 후회됩니당
  • 빙그레 2009-12-10
    먹울때는 신나게 먹고 후회 할때는 항시 느끼며 배부르니깐 비만 충격아죠...
  • 플러스 2009-12-10
    리서치 참여가 안되네요 ..참여를 못햇답니다 왜그런거져?
  • 뿌요 2009-12-10
    너무 늦은시간에 음식을 먹으니 속이 좋지않고 결국 살이찌는 원인이 되므로 싫다.
  • 눈꽃송이 2009-12-10
    야참~~가능하면 일찍 잠들어요^^ 그러면? 아침이 빨딱 눈떠지네요. 가끔은 고구마 군고구마 먹긴해요.
  • 아샘 2009-12-10
    살찌는것 생각하지 않고 일시적인 영양 섭취로 만족한것
  • 체하면 2009-12-09
    야식 먹고 체해서 밤새 손 따고 매실 먹고 혼자서 죽을뻔한 일이 있은 담부턴 절대 안 먹어요..
  • 호수가은맘 2009-12-07
    결혼과 출산을 겪으면서 늘어난 살들... 아이를 키우다보면 왠지 허기가 지고 먹지 않으면 힘이 안나요.. 그래서 먹고나면 살들을 보며 후회하고 뭐 이런 생활이 5년째네요. 후회하고 다시 먹고 이게 대부분 주부들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 쪼아랑 2009-12-06
    야식먹고 후회는 안합니다...워낙 뜸하게 먹어선지 또먹을까 하는 유혹이 생긴다는^^:
  • 미소천사 2009-12-06
    후회 하는 일이라곤 신랑 뱃살 나오는거...
  • 하늘 2009-12-05
    야식을 먹으면서 살이 찔텐데 하는 생각에 후회는 되지만 그 유혹만은 떨치지를 못하지요
    하지만 먹은 만큼 산행과 요가를 더 열심히 하면서 운동으로 조절을 하곤 하죠 ^&^
  • 소현준건맘 2009-12-05
    밤만되면 나를 유혹하는 야식생각.
    정말 먹고싶어서 먹으면 먹을땐 참좋아여..행복한데.행복함도 잠시..
    다먹고나면 몰려오는 포만감과 뒤늦은 후회.
    좀 참을껄..다음날 아침이 되면 얼굴은 호빵맨이되고 손가락도 퉁퉁불어서..
    이게 다 살이되겠지하는 두려움...
  • alley 2009-12-04
    먹을때는 너무 좋지요 행복하기까지.....
    그러나 그 뒤에 몰려오는 두려움!!!
    괴로운 살들......
    이제 오늘이 마지막이다 굳게 맘 먹어보지만.....
    먹기 좋아하는 식구들의 달콤한 유혹에 이성은 마비되고ㅠ.ㅜ
    늘 되풀이되는 야식과의 전쟁!!
    그라나 이제 위험 수위에....
    이젠 절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몸이 되어버렸어요
  • 차순복 2009-12-04
    가끔 먹게 되는데요...
    먹고나면 백번 다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식구들의 체중증가에 보탬이 되고...ㅎ
    먹고나서 후회하는 소리 듣기에 거북해서 다음에 안먹어야지 하다가도...
    야식의 유혹에 ~~~
  • 하트 2009-12-04
    출출해서 먹긴했지만 먹을땐 좋았지만 살찌니까 후회되죠
  • 꿀단지 2009-12-04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먹고 나서는 바로 잠을 잔다.고역이다.배도 부르고 짜 짜~증이 증폭 되어 신경질적으로 변해가는 나의 모습.
  • 민들레 2009-12-04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 일찍먹고 참다참다 배는 고프고 잠은 안오고....
    오늘 딱하루만 이다~ 그리고 내일이오면 또내일..아웅~~누가 나좀 말려줘요~~
  • 짱짱이맘 2009-12-04
    순간의 기쁨뒤엔 고스란히 저장되는 살들에 대한 공포감~~
    그리고 먹고나면 바로 찾아오는 졸음들...그러나 숙면에 방해가 되어 아침이 개운하지 않죠.
    늘 결심해도 유혹을 뿌리치긴 넘 힘들죠^.^
  • 보보짱 2009-12-04
    야식 먹고 후회한적은 별로 없는데
    굳이 후회할 요소를 꼽으라면
    얄궂은 머니의 소모겠지요 ㅎㅎㅎ
  • 해바라기 2009-12-03
    자주 먹지 않는데 주로 치킨을 먹어요 기름진 치킨을 먹고 나면 괜히 먹었구나 하는데
    그래도 다른 것은 먹지 않고 치킨을 먹게 돼요 쿠폰 때문에 ~
  • 푸우붕붕 2009-12-03
    야식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간절히 생각날 때가 있어요..
    그럴 때 많이 먹는 것이 치킨인데.. 막 튀겨져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치킨에 맥주 한잔 먹으면 정말 기분도 좋아지구요.. 남편과 오랫만에 맥주 한잔 하는 재미도 있어요.. 자고 일어나면 전 날 먹은 음식으로 속이 더부룩해서 후회할 때도 있지만.. 식사량을 조절한다든지,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든지해서 야식으로 생활리듬이 망가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푸른송진 2009-12-02
    담금주 요즘은 안 담아요.
    남편이 밤늦게 동료,선후배 데리고 와서
    뻔뻔한 아저씨 들이 아침까지 먹고 가려고 해서
    이젠 안담아요.
  • 칸쵸~ 2009-12-02
    항상 먹은 뒤의 괴로움...살찌는거죵~~ㅋ
    근데 저는 먹을때 그런 생각 안하고 일단 먹어요~
    낼 운동 더 빡시게 하면 되죵~ㅋㅋ 음...생각나네요...맛있겠당~~^^;
  • 꼬미 2009-12-01
    저희집은 야식을 거의 안 먹는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과일 몇 조각 먹으면 야식 생각은 거의 안 나더라구요. ^^;;
    저희 남편도 기름진 음식을 싫어하고, 특히 시켜먹는 음식들은 별로 안 좋아해서 웬만하면 야식은 생략이에요. ^^
  • bong0715 2009-12-01
    입과 배는 행복한데 뱃살이 더 나올걸 생각하면 으잉 ....ㅠㅠ
  • 아즘마 2009-12-01
    잘려고누웠는데소화가안되잠못잘때..괜히먹먹었구나..하는후회가쓰나미처럼몰려와요~ㅋ
  • 댄신도로시 2009-12-01
    야식을 할때면 나의 양면성에 괴로워 합니다
    먹는 순간 행복감과 먹고난후의 죄책감!이란.....
    늦은밤 야식의 유혹은 나의 비키니에대한 꿈을 여~~엉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니까요 ㅋㅋ
    식탐과 비키니 사이에서 갈등하는 나날입니다
  • 진이맘 2009-12-01
    먹고나면 후회하지만 먹을 대는 아주 좋답니다..^^
  • 푸른계곡 2009-12-01
    건강을 위해서는 야식은 '절대 NO'
    그러나 한번씩은 그 유혹을 벗어날 수가 없다.
  • 오케바리 2009-12-01
    그순간 배고픔과 향기의 유혹에 넘어가서 행복하지만 지나면 뱃살이 늘어만 가서 큰일이다 후회를 하지요..
  • 당근짱 2009-12-01
    먹을때는 좋은데 밤늦게 먹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 부어서 못봐주닊ㄴ요
  • 불량주부 2009-12-01
    먹을 땐 행복했지만
    먹고 난 뒤 소화가 되지 않아 끄윽~ 거리며 잠을 청하지 못할 때
    그 먹은 열량이 모조리 뱃살과 엉덩이살로 갔을 때
  • 짜잔 2009-11-30
    먹고나면 늘어나는 살들 때문에 늘 고민이예요
    저녁만 되면 왜 그렇게 라면이 먹고 싶은지
    덩달아 아이들까지 골고루 나눠먹고 피둥피둥 살찌고 있답니다.
  • 동그리 2009-11-28
    야식이 간절히 생각이 나서 아이들과 함께 시켜먹으면 요즘 야식들 중 치킨은 기름기가 많아서 그토록 먹고 싶었는데도 금방 질려서 싫증이 납니다. 그리고 치킨과 함께 먹는 콜라가 또한 비만을 부추킨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야식에는 콜라가 제격이라 매번 시키게 됩니다. 야식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한다면서 그날 밤 잠자리에 듭니다.
  • 배해순 2009-11-28
    아침에 눈이 붓고 해서 살찐다고 걱정하면 서 못끈는거 같아요...............
  • 행복향기 2009-11-28
    야식의 맘이 모락모락..가족들과 밖에 나가서도 먹고 싶긴한데요. 너무 피곤해서 집에 있는 걸로 가끔~ 한 번씩 먹구요.나머지는 꾹 꾹 참습니다.
  • 공순이 2009-11-28
    살찌는거도 후회되지만 혼자먹기엔 너무 많은 양, 그리고 시킬땐하지못하는생각 남기면 다음날 먹지못하는것과 무엇보다 돈이넘 아까워요 가격에비해 성의없는 식재료와맛, 글구 식욕에 굴복해버린 나, 담날부터해야하는 다이어뜨,,....넘 짜증나 , 물론 먹고난후.................
  • 캔디 2009-11-27
    부풀어오는 풍선껌같은 내 뱃살을 보면 후회하지용
  • 야식조아 2009-11-27
    야식을 먹게되는 계기는 주로 티브이 드라마에서 먹는 것을 보고 식욕이 돈다거나 아니면 영화에서
    자장면같은 것을 먹는 장면을 보면 시켜먹게 되죠. 사실 중국집과 피자는 아마 밤10시면 거의 배달
    을 안하기 때문에 배달을 늦게까지 하는 치킨을 더 시켜먹게 되는 것 같아요. 족발은 사실 치킨에
    비하면 가격대가 좀 비싸서 그렇지 야식으로 먹고 싶은 메뉴죠.
    사실 꼭 어느시간에 그 음식이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다음날 먹을 수도 있지만 꼭 먹고 싶은
    순간에 먹을 수 있다는것. 전화 한통이면 달려와 주는 음식이 있는 대한민국. 이럴때 대한민국에
    사는 것도 작은 행복 중 하나입니다.
  • 쁘띠꾸숑 2009-11-27
    살찌는거 걱정하면서 야식시간만 되면...자동으로 버튼눌러전화를 하고있죠 배달을 기다리며 먹는 희열도 느껴가면서 시간이 지난뒤 많이많이 후회하고 또 시간흐른뒤에 잠시 살에대한생각을 접은후 또다시 배달을 하거나 떡볶이를 만들어 먹게 되지요... 정말 후회스럽지요 먹고 나선.....누가좀 해결해줬으면 도와줫으면 하는데 저혼자 새벽에 저지르는 일인지라....누가말릴사람도 없어요
  • 꼬꼬몽 2009-11-27
    다음날 얼굴 붓고 늘어난 몸무게에 후회하지만, 이미 늦었죠...
  • 코스모스 2009-11-27
    아이와 남편 성화에 치킨 시켜 놓고도 난 절대 안먹으리라 다짐하건만 자연스레 유혹당하는 치킨의 향과 맥주의 거품을 보는 순간 정신줄을 놔 버리고 안먹겠다는 다짐이 무색할 정도로 먹어버리고 든든한 배를 안고 잠자리에 들때...쓰나미처럼 밀려드는 후회~
  • 예지맘 2009-11-27
    신랑이 꼬드기면 야식을 시키게 되지만, 저는 밤에 먹는 음식이 소화가 잘 안되어서 얼마 안 먹어도 속이 부대끼고 숙면에 방해가 되는것 같아서 별로 안 좋아해요. 하지만 신랑은 그 많은 것 다 먹고 별로 개의치 않고 자버리네요...ㅜ.ㅜ 신랑이 야근을 자주해서 망정이지... 며칠 전에는 교* 치킨에서 닭을 시켰는데 머리카락 나왔네요....
  • 이민숙 2009-11-27
    살찌고 부울까봐 젤 걱정이죠
  • 쭌맘 2009-11-27
    살찌는게 제일 걱정됩니다
    먹을때는 기분이 좋은데 우짜지??
  • 쭌맘 2009-11-27
  • 공원 2009-11-26
    야식을 먹고 나면 소화가 잘 되지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더부룩해 항상 후회하는편입니다
    될수있으면 야식은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쁜이 2009-11-26
    긴긴밤 어찌 사뿐이 조용조용 지나가나요?
    토마토 살아 으깨어 오뎅, 떡, 대파,, 양파, 양배추에 고추장 한스푼 넣어 떡볶이 해 먹어요^^
    전 국민의 간식 떡볶이~~~
    가족간의 사랑도 떡볶이 인걸요^^
  • 영재맘 2009-11-26
    당연히 뱃살걱정입니다.ㅎ~
  • 외롱 2009-11-26
    먹다남은거 다시보내주는거 아닌가 그게 의심가서 찜찜하다
  • 아욱맘 2009-11-26
    늦은 시간 (오후 11:00이후)에 먹다보니, 그리고 여러사람과 더불어 먹다보니 과식을 하게되고 소화불량과 비만의 원인을 제공하게되더라구요..먹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손이 가는거 우짜죠?^^
  • 왕비마마 2009-11-26
    우리집 야식 메뉴는 배달시켜 먹는것보담 집에서 직접 해 먹는 라볶이 입니다.
    떡볶이 떡과 라면 만 있으면 맛있는 라볶이가 후딱 완성 되지요..
    밤에 남편과 TV를 보다가 배가 출출해지면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라볶이를 요리해서
    후라이팬 채로 들고 와서 먹습니다..
    다음날 아침 퉁퉁 부은 서로의 얼굴을 보며 웃을지언정 ~~~
  • 일이 많아서 2009-11-26
    일이 많거나 해서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야식을 주로
    먹는답니다 보쌈을 주로 먹구요 대신 술없이 즐겁게 작은 사이즈 시켜서 먹어요
    그래서 허기진 배와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은거같아요
  • 목련 2009-11-26
    저녁먹고 할일 다 해놓고 누워있으면
    그때쯤 중딩 고딩 아들들이 학원을 마치고
    온답니다. 한참 먹을 아이들 좋아라하는 통닭먹고 싶다
    하니 어찌 아니 사 줄소냐~~
    시켜놓고..옆동 사는 시누불러서 한다리 뜯다보면
    또 술이 땡기자나요...ㅋㅋㅋ
    살찌는건 괜찮으데..요즘 술이 늘어서 그게 젤로 걱정이고..
    또 짜증이고..해요...ㅋㅋㅋ
  • 형운지운맘 2009-11-26
    아침에 퉁퉁부은 얼굴과 더부룩한 속때문에 늘 후회를 하지만.. 아이들 재우고 난 11시쯤 몰려오는 야식의 유혹은 참 뿌리치기 어려워요.. 특히 신랑이 늦게 퇴근하는 날엔 버스에서 문자가 와요..
    "치킨 시켜놔라.. 맥주한잔하자.." 하루의 스트레스,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같이 먹는 맥주한잔..
    즐거운 시간이죠..
  • 엄마짱짱 2009-11-26
    전요~ 그나마 다행인게.. 먹어도 먹는만큼 살로 다 가지않는다는 거...
    그.런.데.. 후회되는 부분은 돈`이죠.. 먹고나서 생각하믄 그래여..
    '그 돈이면 우리 며칠 반찬도 되고, 우리 첫째 티하나도 살 수 있고,
    뭐가 필요했는데 그걸 살 수도 있고'
    제가 이런 생각을 남푠한테 말하믄 울 남푠~ 궁상`이라고 뭐라해여.
    그래요. 궁상이져..!!쩌업` 근데 외벌이 4인살림이 그게 또 아니거든요.
    전 그래도 야식을 참을 수가 있어요. 근데 울 남푠은 몸무게 세자리라`
    그 몸매 유지하려면 잘 먹어야한다고..
    아`그러고보니.. 울 남푠 건강때문에라도 괜스레 시켰다 싶은 후회가 막심`이랍니다ㅡ.ㅡ;;
  • 내반쪽환 2009-11-26
    저녁을 6시쫌 넘어서 먹는데... 애기 재워두고 한 11시가 되어가면 그때부터 출출해지기 시작해요;;

    신랑도 꽤나 먹는걸 사랑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시켜먹는편인데.. 먹고 나면 애기한데 우리끼리 먹어 미안한

    마음과 또.. 살찌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로.. 괜히 먹었다..싶어요 ㅜ.ㅡ
  • 말괄량이삐삐 2009-11-26
    남편이 술,담배를 안하는관계로...
    저녁이면 밥숟갈 빼자마자 또 먹을것을 찾지요..
    밤 11시쯤이면 무었이든 먹어야 해서
    요즘은 시골어머님께 부탁을해 모시잎 송편을 사다놓고는
    서너개씩 쩌주고 있답니다..
    그런데 저도 야식 많이 먹지는 않지만 먹는 즐거움을 뿌리치기가 힘들더군요..
  • 공주맘 2009-11-25
    역쉬나 살찔까봐 걱정이된다.
    그리고 소화가 않되서 잠자기가 불편하다..
    아침이면 넘 붓는다...
    그래도 넘 맛있다
  • 짱구둥이 2009-11-25
    애둘에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니

    일어서있으면 그래도 나온테가 없는 배가

    앉으면 꾸물꾸물 삐져나오는 배때문에 야식먹기가 겁이 납니다.
  • 별엄마 2009-11-25
    배고플땐 좋고 단순히 배고프지 않은데 먹고싶어서 먹었을 경우는 후회
    맛없어도 후회 혼자 먹을때 후회
  • 서현윤맘 2009-11-25
    항상 죽을 만큼 후회하고 또 후회를 하지요 하지만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 날수가 없지 뭐예요 오늘은 그냥 넘어 가는구나 하면 TV에서 온통 먹는게 나오지 뭐예요 정말 미치죠 특히 자장면이나 라면 먹는 장면 나오면 저두 모르게 뭔가에 홀린듯 손이 전화기로 가던지 아님 싱크대 깊숙이 넣어둔 라면 봉지를 끓이고 있지 뭐에요 하여튼 TV에서 부터 9시 이전에 먹는 선전들을 패지 해야 합니다
  • 메기 2009-11-25
    먹을때야 너무좋지요. 맛있고, 정말 입에서 감칠맛이 나요. 먹어도먹어도 먹고싶고...
    행복이 뭐 별건가요? 이렇게 맛있는거 먹으면서 웃을때가 행복한거지..
    그리고 뭘 후회하냐구요?
    아침에 퉁퉁부은 얼굴과 자꾸 늘어져가는 뱃살을 보면서 후회가 되지요. 내가 이래서 안되. 이래서 안되하면서...
    그리고 월말에 가계부 출력해 보면서 늘어난 식비. 그게 다 야식비라는게 너무 힙들지요. 아껴야해. 아껴야해.
    그러나 또 전화는 누르고 야식을 시키고 있으니... 마약보다 끊기 힘들지 싶어요
  • 튼튼이맘 2009-11-25
    늘어나는 뱃살로..... 그다음날 아침이면 항상 후회해요..
  • 엉뚱공주 2009-11-25
    배가 너무 불러서 짜증나요 ㅠㅠ 야식먹고 나면 ;;
  • 톡톡이 2009-11-25
    12시경 시켜먹어놓고 1시에 졸리면... 아...자야 하는데 졸려죽겠는데
    불룩나온 배가 무서워서 잘수가 없습니다.
    결국 담날 아침 애가 일찍 일어나니...전 또 쾡한 모습으로
    좍좍 쳐먹고 일찍잘껄...ㅠㅠ
    먹기전엔 쌩쌩하고 실컷 먹어놓곤 배부른데 졸리고...근대 그 배부름땜에
    잠못자고...
  • 신여사 2009-11-25
    먹기전엔 먹고싶어서 먹고나면 살때문에...ㅜㅜ
  • 야식인 2009-11-24
    첨엔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ㅎㅎ 습관이 되니까 계속 먹게 되겠더군요..
  • 여우 2009-11-24
    이크 울아들 저녁에 집에오면 (학교가멀어요)엄마 배고파요,
    뭐먹을거없어요. 간식인이 양식인지 9시넘어서 먹고싶다고해요.
    울딸 고이 야자끝나고 집에오면 10시30분 울남편 아이들 먹어야
    공부도 한다고 먹을 걸 자꾸사줘요,/
    다음문제는 저에요. 아이들이먹는보면서 저도 먹고말아요.
    저녁에 먹는 야식 정말 꿀맛이거든요..ㅠㅠ
    휴~~먹고나서 후회하는야식 이네요..
  • 해피퀸 2009-11-24
    살이 찌니까 옷이 작아져서 고민이지요.
    먹을 땐 아무 생각이 안납니다.
    먹고 나서 배두르리며 내내 후회를 ㅠㅠㅠ
    이젠 마음 굳게 먹고 야식 안시켜 먹으렵니다.
  • 행복한세상 2009-11-24
    최근에 살이 부쩍 많이 쪄서 일곱시 이후엔 아무것도 먹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손이 자꾸만 가고
    입으로 음식이 자꾸만 들어가네요... 살을 좀 빼야하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야식의 유혹~~~
  • 쥐이빨 2009-11-24
    치킨을 싸다고 해서 시켰는데 일단 맛이 없었고,싼거만 좋아 한다고 잔소리 하는 남편이 미워 더맛없게 치킨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싼게 비지떡.....
  • 병아리사랑 2009-11-24
    잘못시켜서 맛없을때후회합니다 먹을 때 행복해야지 맛없으면 ㅠ,ㅠ
  • 소환술사 2009-11-24
    느는 몸무게 ㅠㅠ
  • 땡삐맘 2009-11-24
    잠자기 전에 꼭 먹고 나면 후회 막심...
    하지만 먹을땐 행복해서 어쩔수 없답니다.
  • 2009-11-24
    전 꼭 맥주랑 먹어서 ㅠㅠ 살찔거 걱정합니다.
  • 현재민기맘 2009-11-24
    30대가 되고보니 아무레도 몸매 관리에 신경이 가장 쓰이더라구요^^
    생강은 안돼..먹지마,적게 먹어..하지만 이미 배는 남산만하고^^
  • 유나맘 2009-11-24
    살찌는 부담감
  • 예쁜공주 2009-11-24
    참아야되는데하면서 일단 먹고 보자 그러니 후회를 하죠, 야식을 안먹어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니까한달에 한두번있었는데 앞으론 고쳐야겠어요
  • 쫑맘 2009-11-24
    살찔까봐~
  • 4차원 줌마 2009-11-24
    먹는 것에 대해선 절대 후회하지는 않는데요. 담날에 약속이 있으면 좀 후회가 됩니다~보름달 뜬 내 얼굴 때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