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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회] 집에서 술 담궈 보셨어요?
2009.11.24 ~ 2009.12.04
참여자 139

코를 스치는 알싸한 향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깔들......

바로 우리 고향 할머니댁에 가면 볼 수 있었던 담금주에 대한 기억이랍니다.

할머니댁에 가면 매실, 인삼, 국화, 모과, 포도 등 정성으로 담그신 술이 유리병에 담겨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정 어머니께서도 가끔 매실주나 포도주를 담그시어 친정 갈 때마다 한 잔씩 내어주시곤 합니다. 건강주라고 하시면서요.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은 정성과 건강이 배어있는 술, 혹시 담궈보셨나요?


담금주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응답해주신 분 중 5분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향신간장, 선물은 경품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을 드립니다.

1. 귀하가 올해 가장 많이 드신 술은 어느것인가요?

소주
23%(32명)
맥주
30%(42명)
약주/과실주 등 기타주류
9%(12명)
청주
0%(0명)
막걸리/동동주/탁주
12%(16명)
와인/포도주
13%(18명)
매실주
3%(4명)
위스키
0%(0명)
칵테일소주
1%(1명)
집에서 담근술
10%(14명)

2. 귀하는 집에서 술을 직접 담궈보신 적이 있나요?

74%(103명)
아니오
26%(36명)

3. 귀하는 주변에서 직접 술을 담궈드시는 분을 본 적이 있나요?

96%(133명)
아니오
4%(6명)

4. 술을 담그는 분들은 주로 어떤 분들인가요? (복수 응답이 가능합니다)

20대 여성
0%(1명)
30대 여성
8%(19명)
40대 여성
23%(57명)
50대 여성
30%(75명)
60대 이상 여성
24%(59명)
20대 남성
0%(1명)
30대 남성
2%(5명)
40대 남성
3%(7명)
50대 남성
5%(13명)
60대 이상 남성
4%(11명)

5. 본인 또는 주변의 분들을 볼 때 술을 많이 담그는 때는 어느 때인가요?

20%(28명)
여름
19%(26명)
가을
24%(33명)
겨울
3%(4명)
계절에 상관없이
35%(48명)

6. 집에서 담근 술은 주로 누가 드시나요?

아버지(남편)
37%(51명)
어머니(아내)
3%(4명)
시부모/ 친정부모 등 집안 어른
22%(31명)
친척, 친구 등 손님
34%(47명)
기타
4%(6명)

7. 귀하는 술 담그는 방법을 잘 알고 있나요?

직접 해봐서 잘 알고 있다.
56%(78명)
잘 알고 있지만 직접 담궈보지는 않았다.
11%(15명)
들어본 적은 있다.
28%(39명)
전혀 알지 못한다.
5%(7명)

8. 술을 담그는 방법 등 관련 정보는 어디서 얻나요?

TV, 라디오 등 교양프로그램
9%(13명)
신문, 잡지 등 인쇄매체의 정보
1%(2명)
인터넷을 통한 정보 검색을 통해
26%(36명)
담궈본 지인, 주변 사람들을 통해
59%(82명)
전문서적을 구입하여
1%(1명)
기타
4%(5명)

9. 기회가 된다면 집에서 술을 담궈볼 의향은 있으신가요?

매우 그렇다.
42%(58명)
그렇다.
40%(56명)
보통이다.
9%(12명)
그렇지 않다.
8%(11명)
매우 그렇지 않다.
1%(2명)

10. 술 담그기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참여 의향은 있으신가요?

매우 그렇다.
39%(54명)
그렇다.
36%(50명)
보통이다.
19%(27명)
그렇지 않다.
5%(7명)
매우 그렇지 않다.
1%(1명)

11. 요즘은 직접 술을 담가 선물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직접 담근 술을 선물하는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45%(63명)
좋다고 생각한다.
42%(58명)
보통이다.
12%(16명)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1%(1명)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1%(1명)

12. 집에서 담그는 술, 담금주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과 생각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담금주에 대해 알고 있는 것, 술을 담그시는 분은 왜, 누구를 위해 어떤 용도로 담그시는지, 안 담그시는 분은 왜 담그지 않으시는지 또는 집에서 담근 술에 대한 추억 등 '담금주'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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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3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