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를 스치는 알싸한 향기,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빛깔들......
바로 우리 고향 할머니댁에 가면 볼 수 있었던 담금주에 대한 기억이랍니다.
할머니댁에 가면 매실, 인삼, 국화, 모과, 포도 등 정성으로 담그신 술이 유리병에 담겨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친정 어머니께서도 가끔 매실주나 포도주를 담그시어 친정 갈 때마다 한 잔씩 내어주시곤 합니다. 건강주라고 하시면서요.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은 정성과 건강이 배어있는 술, 혹시 담궈보셨나요?
담금주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응답해주신 분 중 5분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향신간장, 선물은 경품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을 드립니다.
1. 귀하가 올해 가장 많이 드신 술은 어느것인가요?
- 소주
- 23%(32명)
- 맥주
- 30%(42명)
- 약주/과실주 등 기타주류
- 9%(12명)
- 청주
- 0%(0명)
- 막걸리/동동주/탁주
- 12%(16명)
- 와인/포도주
- 13%(18명)
- 매실주
- 3%(4명)
- 위스키
- 0%(0명)
- 칵테일소주
- 1%(1명)
- 집에서 담근술
- 10%(14명)
2. 귀하는 집에서 술을 직접 담궈보신 적이 있나요?
- 예
- 74%(103명)
- 아니오
- 26%(36명)
3. 귀하는 주변에서 직접 술을 담궈드시는 분을 본 적이 있나요?
- 예
- 96%(133명)
- 아니오
- 4%(6명)
4. 술을 담그는 분들은 주로 어떤 분들인가요? (복수 응답이 가능합니다)
- 20대 여성
- 0%(1명)
- 30대 여성
- 8%(19명)
- 40대 여성
- 23%(57명)
- 50대 여성
- 30%(75명)
- 60대 이상 여성
- 24%(59명)
- 20대 남성
- 0%(1명)
- 30대 남성
- 2%(5명)
- 40대 남성
- 3%(7명)
- 50대 남성
- 5%(13명)
- 60대 이상 남성
- 4%(11명)
5. 본인 또는 주변의 분들을 볼 때 술을 많이 담그는 때는 어느 때인가요?
- 봄
- 20%(28명)
- 여름
- 19%(26명)
- 가을
- 24%(33명)
- 겨울
- 3%(4명)
- 계절에 상관없이
- 35%(48명)
6. 집에서 담근 술은 주로 누가 드시나요?
- 아버지(남편)
- 37%(51명)
- 어머니(아내)
- 3%(4명)
- 시부모/ 친정부모 등 집안 어른
- 22%(31명)
- 친척, 친구 등 손님
- 34%(47명)
- 기타
- 4%(6명)
7. 귀하는 술 담그는 방법을 잘 알고 있나요?
- 직접 해봐서 잘 알고 있다.
- 56%(78명)
- 잘 알고 있지만 직접 담궈보지는 않았다.
- 11%(15명)
- 들어본 적은 있다.
- 28%(39명)
- 전혀 알지 못한다.
- 5%(7명)
8. 술을 담그는 방법 등 관련 정보는 어디서 얻나요?
- TV, 라디오 등 교양프로그램
- 9%(13명)
- 신문, 잡지 등 인쇄매체의 정보
- 1%(2명)
- 인터넷을 통한 정보 검색을 통해
- 26%(36명)
- 담궈본 지인, 주변 사람들을 통해
- 59%(82명)
- 전문서적을 구입하여
- 1%(1명)
- 기타
- 4%(5명)
9. 기회가 된다면 집에서 술을 담궈볼 의향은 있으신가요?
- 매우 그렇다.
- 42%(58명)
- 그렇다.
- 40%(56명)
- 보통이다.
- 9%(12명)
- 그렇지 않다.
- 8%(11명)
- 매우 그렇지 않다.
- 1%(2명)
10. 술 담그기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참여 의향은 있으신가요?
- 매우 그렇다.
- 39%(54명)
- 그렇다.
- 36%(50명)
- 보통이다.
- 19%(27명)
- 그렇지 않다.
- 5%(7명)
- 매우 그렇지 않다.
- 1%(1명)
11. 요즘은 직접 술을 담가 선물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직접 담근 술을 선물하는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 45%(63명)
- 좋다고 생각한다.
- 42%(58명)
- 보통이다.
- 12%(16명)
-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 1%(1명)
- 매우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 1%(1명)
12. 집에서 담그는 술, 담금주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과 생각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담금주에 대해 알고 있는 것, 술을 담그시는 분은 왜, 누구를 위해 어떤 용도로 담그시는지, 안 담그시는 분은 왜 담그지 않으시는지 또는 집에서 담근 술에 대한 추억 등 '담금주'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올려주세요.
- 댓글로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 100%(13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