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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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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회] 가장 기억에 남는 '이불'에 대한 추억은?
2009.11.11 ~ 2009.11.20
참여자 144

이불하면 어릴 적 우리집 옥상 빨래 줄에 널려있던 하얀 이불 홑청, 그리고 방 한가득 펼쳐놓고 홑청을 시치던 어머니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 정성스런 이불에 지도를 그린 일언니 동생과 싸우다 이불이 뜯어진 일, 그리고 시집오며 준비하던 화려한 예단이불까지.

아줌마닷컴 여러분은 '이불'에 대해 어떤 추억이 있으세요? 이불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를 나눠주신 분 중 총 4분께 좋은 도서(나이는 생각보다 맛있다/ 도서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를 선물로 드립니다.

 

 

1. 현재 이불을 모두 몇 채 정도 갖고 계세요? (침대에서 사용하는 이불 포함)

2채
5%(7명)
3채
10%(14명)
4채
19%(27명)
5채
22%(31명)
6채 이상
45%(65명)

2. 지금 부부가 사용하시는 이불은 몇 년 정도 사용하신 것인가요?

1년 이내
10%(15명)
1년~3년
28%(41명)
3년~5년
30%(43명)
5년~7년
13%(18명)
7년 이상
19%(27명)

3. 올 겨울 가족을 위해 추천하는 이불은?

목화솜이불
20%(29명)
면이불
10%(15명)
양모이불
13%(18명)
오리털이불
6%(9명)
거위털이불
8%(11명)
극세사이불
43%(62명)
기타
0%(0명)

4. 이불 구입 시 어떤 기준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십니까?

디자인과 색상
14%(20명)
브랜드
1%(2명)
소재
52%(75명)
세탁하기 편리한지
32%(46명)
기타
1%(1명)

5. 요즘 나와 한 이불 덮고 자는 사람은 누구?

남편
49%(71명)
아이
33%(47명)
혼자
18%(26명)

6. 어떤 날 이불 빨래가 더 하고 싶은가요?

햇볕이 쨍한 날
95%(137명)
남편이나 식구들로부터 받은 스트레스가 심한 날
5%(7명)

7. 이불 빨래 어떻게 하세요?

손 발로 직접 두드려 빤다.
10%(14명)
세탁기를 사용한다.
87%(125명)
세탁소의 빨래서비스를 이용한다 .
3%(5명)

8. 이불 빨래 할 때 남편이 도와주시나요?

도와준다.
20%(29명)
도와주지 않는다.
80%(115명)

9. '이불'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남편
10%(14명)
친정 엄마
53%(76명)
시어머니
5%(7명)
아이들
20%(29명)
기타
13%(18명)

10. 딸이 결혼을 하거나(혹은 며느리가 시집올 때) 시부모님을 위한 원앙금침을 준비해야 한다고

준비해야 한다.
31%(45명)
그렇지 않다.
69%(99명)

11. 가장 기억에 남는 '이불'에 대한 추억은?

어릴 적 형제들과의 이불싸움
22%(32명)
어머니의 이불홑청 시치는 모습
40%(57명)
빨래줄에 널린 하얀 이불홑청
10%(15명)
밤에 그려놓은 이불 위의 지도
10%(14명)
결혼예단으로 준비하던 이불
18%(26명)

12. 따뜻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꼭 필요한 이불, 그러나 주부로서 이불이 불편하다 생각될때는?

이불 특성 상 세탁이나 건조가 힘들고 시간이 걸려서
34%(49명)
솜이불은 따뜻하기는 하나 숙면을 방해할정도로 무거워서 불편할 때도 있다
10%(15명)
미세먼지나 집먼지 진드기가 이불에 붙어 아토피,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해서
38%(55명)
오리털이나 거위털은 간혹 털이 날리기도 하고 드라이를 해야해서 불편하다
7%(10명)
이불 가격이 너무 고가여서 맘이 불편하다
10%(15명)

13. '이불'에 대한 지난 시절 추억이야기나 '이불' 에 대한 불편한 점, 관리노하우 등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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