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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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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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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회] 모두를 위한 층간소음 줄이기에 대해 주부님들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2009.11.09 ~ 2009.11.22
참여자 717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에서 밤늦게 들려오는 가전제품 소리와 쿵쾅거리는 발소리 등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신 경험 한번쯤은 있으시죠? 이런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바로 공동주택은 ‘벽과 바닥을 이웃과 공유하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기 때문이죠.

아줌마 닷컴 주부님들, 집을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층간 소음 줄이기’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참여하신 분들께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 상품권, 문화상품권, 실내 슬리퍼 등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또한 아래의 설문에 참여해 주신 후 ‘댓글’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는 층간 소음을 줄이기! ‘슬로건’을 제안해 주세요.

참신한 슬로건을 제안해 주신 한 분을 뽑아 10만원 상당 상품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온라인 Poll 참여자 상품


- 층간소음 줄이기의‘달인상’(1명) : 10만원 상당 상품권

- 으뜸상(15명) : 문화상품권 1만원

- 지킴이상(20명) :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아동용․성인용 중 택 1)

- 이웃사랑상(30명) :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 CD

- 슬로건 우수상 : 10만원 상당 상품권 (1명)

- 진행기간 : 11월 9일~11월 22일

 

1. 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택 층간 소음으로 인한 피해(스트레스) 정도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불쾌감을 느낀 적이 없다.
8%(58명)
가끔 불쾌감을 느끼지만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이다.
50%(359명)
종종 불쾌감을 느끼며, 이웃 간의 갈등 원인이 된다.
33%(235명)
층간 소음으로 인해 이사를 고려할 정도로 고통이 심하다.
8%(58명)
생각해 본 적이 없다.
1%(7명)

2. 다음 중 가장 불쾌감을 느끼는 층간 소음은?

아이들이 뛰는 소리, ‘쿵쿵’ 걷는 발걸음 소리
38%(275명)
문을 ‘꽝’ 닫는 소리, 의자 등 가구 옮기는 소리
20%(145명)
텔레비전, 라디오, 노래방 기계 등 지나치게 큰 음향기기 소리
8%(56명)
강아지,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울음소리
8%(56명)
밤 10시 이후 화장실 및 부엌의 물 내리는 소리
5%(36명)
밤 10시 이후 세탁기, 청소기 등 생활가전 소리
9%(67명)
밤 10시 이후 피아노, 기타, 플루트 등 악기 소리
5%(38명)
밤 10시 이후 골프연습기, 러닝머신 등 운동기구 소리
6%(44명)

3. 다음 중 참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층간 소음은? (중복 응답 가능)

아이들이 뛰는 소리, ‘쿵쿵’ 걷는 발걸음 소리
19%(255명)
문을 ‘꽝’ 닫는 소리, 의자 등 가구 옮기는 소리
13%(178명)
텔레비전, 라디오, 노래방 기계 등 지나치게 큰 음향기기 소리
7%(91명)
강아지, 고양이 등 애완동물의 울음소리
8%(108명)
하루 1˜2시간 정도의 피아노 등 악기 소리
21%(283명)
밤 10시 이후 화장실 및 부엌의 물 내리는 소리
21%(280명)
밤 10시 이후 세탁기, 청소기 등 생활가전 소리
9%(114명)
밤 10시 이후 골프연습기, 러닝머신 등 운동기구 소리
2%(31명)

4. 다음 중 ‘내가 해 본 일’은? (중복 응답 가능)

아이들이 거실 등 집안에서 뛰어다녀도 내버려 둔다.
14%(133명)
종종 문을 ‘쾅’ 닫거나 ‘쿵쿵’ 걷는다.
31%(307명)
텔레비전, 라디오를 크게 틀거나 노래방 기계로 크게 노래를 불렀다.
13%(132명)
밤 10시 이후 피아노 등 악기를 연주했다.
4%(44명)
밤 10시 이후 골프연습기, 러닝머신 등 기계를 사용해 운동했다.
3%(30명)
밤 10시 이후 세탁기나 청소기를 사용했다.
34%(336명)

5. 다음 중 이웃집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내가 하는 일’은? (중복응답 가능)

아이들이 뛰어다니면 조용히 해야 한다고 타이른다.
18%(461명)
바닥에 아이들 방에 소음저감 매트나 양탄자를 깐다.
12%(299명)
집에서는 반드시 슬리퍼나 양말을 신는다.
7%(183명)
텔레비전, 라디오 등 음향기기는 소리를 최대한 작게 튼다.
12%(294명)
밤 10시 이후에는 청소기, 세탁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한다.
16%(410명)
밤 10시 이후에는 러닝머신 등 운동기구를 사용하지 않는다.
13%(329명)
강아지 등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다.
14%(363명)
(우리집 층간 소음으로 인한 불쾌감에 대해) 이웃에게 사과하거나 양해를 구한다.
8%(211명)

6. 이웃집으로 인해 층간 소음 피해를 입었을 때 나의 대처법은? (중복응답 가능)

이웃집으로 찾아가 항의한다.
22%(195명)
아파트 관리소에 연락해 이웃집에 주의를 줄 것을 요구한다.
42%(377명)
경찰서에 신고한다.
5%(41명)
입주자 대표회의(반상회)를 통해 층간소음에 대한 규칙과 벌칙을 공동주택 관리규약으로 정한다.
9%(83명)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층간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조정을 신청한다.
3%(24명)
기타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19%(170명)

7. 설문을 통해 어떤 점을 느끼거나 생각하게 되셨나요? (중복응답 가능)

세탁기, 청소기 등 층간소음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됐다.
11%(143명)
내가 혹시 층간 소음 피해를 주고 있는지 반성하게 됐다.
30%(400명)
앞으로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에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해 조심해야겠다.
27%(366명)
아이들에게 ‘주거 예절’에 대해 가르쳐야겠다.
18%(248명)
층간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웃과 함께 의논해 봐야겠다.
12%(158명)
기타 (댓글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3%(3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