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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회] 나는 이럴 때 밥하기 싫다!
2009.11.03 ~ 2009.11.04
참여자 174

안녕하세요? 아줌마닷컴 회원 여러분!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죠우리의 어머니들은 이런 추운 날 찬 물에 쌀을 일고 아궁이에 불을 지펴 밥을 하셨을 것입니다. 이제는 온수도 사용하기 편하고 밥짓는 환경도 훨씬 편해졌는데 그래도 매일 하는 밥, 정말 하기 싫을 때가 많지 않으세요?

 

 

회원 여러분은 ''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으세요?
질문에 답해 주신 분 중 5분께 좋은 도서를 선물로 드립니다
.

1. 나는 밥하기 싫을 때가 있다.

있다.
100%(174명)
없다.
0%(0명)

2. 내가 밥하기 싫은 날은 1주일이면 몇 번이다.

1주일에 6-7일, 거의 매일 하기 싫다.
11%(19명)
1주일에 3-5일은 밥하기 싫다.
13%(23명)
적어도 1주일에 1-2회는 밥하기 싫다.
75%(130명)
밥하기 싫은 날은 없다.
1%(2명)

3. 가장 밥하기 싫은 요일이 있다면?

월요일
16%(28명)
화요일
2%(4명)
수요일
2%(3명)
목요일
5%(9명)
금요일
7%(13명)
토요일
22%(39명)
일요일
45%(78명)

4. 나는 이럴 때 제일 밥하기 싫다.

남편이랑 싸웠을 때
24%(42명)
애가 속 썩일 때
2%(4명)
시댁 식구들로부터 스트레스 받을 때
8%(14명)
내 몸이 안 좋을 때
59%(102명)
기타
7%(12명)

5. 우리 집에서는 지금 이런 밥을 먹고 있다.

백미
20%(34명)
현미
9%(16명)
오분도미
2%(4명)
잡곡
67%(116명)
기타
2%(4명)

6. 밥 짓는데도 맛있는 밥을 짓는 나만의 레시피가 있다.

있다, 나만의 맛있는 밥 짓는 노하우가 있다.
49%(86명)
없다, 밥짓는 게 다 똑같지.
51%(88명)

7. 맛있는 밥을 짓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쌀의 원산지, 신선도 등 좋은 쌀
47%(81명)
물의 양 맞추기
39%(67명)
밥짓는 사람의 정성
13%(23명)
기타
2%(3명)

8. 아줌마에게 가장 맛있는 밥은 무엇일까?

친정엄마가 해주신 밥
53%(92명)
남편이 지어준 밥
18%(32명)
자식이 해준 밥
2%(4명)
내가 지은 밥
10%(18명)
사먹는 밥
16%(28명)

9. 밥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그렇다.
34%(59명)
아니다.
66%(115명)

10. 우리 집의 특별한 밥, 맛있게 밥짓는 나만의 노하우, 밥 한 그릇 뚝딱 할 수 있는 밥맛 돋우는 반찬 아이디어 등 '밥'에 대한 여러분의 노하우를 댓글로 알려주세요.

댓글로 달아주세요
100%(174명)
등록
  • 해피 2009-11-19
    쌀을 씻어 적어도 10분 정도 불렸다가 밥을 한다.쌀알이 따로 놀지 않고 찰기 있고 윤기 있으며 밥이 부드럽다.
  • 매일 초보 2009-11-10
    우선 좋은 쌀이 맛도 좋더군요.하지만 그냥 일반 쌀일 때는 잡곡을 섞어요.
    현미. 수수. 기장.흑미등 미리 씻어서 불렸다 넣어야 하는 것도 있고 하기
    때문에 약간의 정성이 있어야 가능하다는....불려야 하는 것은 어느양만큼
    불려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밥 할때마다 이것 저것 섞어서 하면 밥 색깔은
    그야말로 총천연색이지만 건강에는 좋고 맛도 좋고 하답니다.
  • 밍키 2009-11-05
    압력솥에 주로 밥을 하는데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누룽지를 위해서죠.
    한번은 냄비에 밥을 한번해서 누룽지를 해 주었더니, 냄비 누룽지가 더 꼬들하면서 맛있다고 하네요.
    압력솥 누룽지보다 덜 퍼져서 좋데요.
    가끔씩 괜찮은 것 같아요
  • 꿀단지 2009-11-04
    평상시에는 건강을생각해현미와잡곡을넣은밥을먹는다.그런데 흰쌀밥에장아찌와굴비구운것에먹으면너무꿀맛이고몇그릇이나 먹어도한없이들어가입맛없을때는 특히나이렇게 먹는다.그리고.잡곡밥에된장찌개에 쓱쓱비벼서김치한점올려서먹으면너무맛나죠.아 오늘은 옛날에 먹었던 그냥김에 양념장 올려 후라이계란과함께 김치 한점 먹는게 생각나네요.물말아서오이지 한점 빼어먹는것도 맛나죠.침이 꼴칵넘어가네요.
  • 다솜 2009-11-04
    우리신랑 입맛에 맞게 약간은 꼬드밥으로 물에 양을 약간 적게 하고 처음에는 센불에서 하다가 약간만 약한불에 뜸을 들이는것 하하하...
  • 숙이마미 2009-11-04
    먼저 백미 2/4 그리고 잡곡 1/4 찹쌀 1/4 그리고 콩과 팥을 넣어요
    간혹 잡곡대신 고구마나 감자, 단호박을 썰어서 넣기도 합니다.

    그리고 식사시간 직전에 밥을 해서 따뜻할때 양념간장과 참기름에 살살 비벼서 젓갈과 먹으면 끝내줍니다.
  • 영도아줌마 2009-11-04
    우린 현미랑 찹쌀현미랑 콩으로 밥을 하지요. 하루정도 불려 압력밥솥에 잡곡코스로 하면 40분정도...
    반찬은 양파볶은것,된장국(찌게),김치,멸치볶음등...
    3개월정도 현미랑 양파를 먹은 결과 뱃살이 빠졌네요. 몸무게는 변화가 없고...
    전 "밥이 보약이다"주의 랍니다.
    우리쌀먹고 힘냅시다.
  • gift49 2009-11-04
    밥솥 맨바닥 보리쌀깔고 ,쌀,찹쌀 넣고 그위에 밤, 해바라기씨 ,콩,은행,대추 넣고 밤을합니다 반찬은 시금치감자국,가자미식해,마늘장아치,생선,계란후라이 남편이 외식을 싫어해요 찹쌀밥을해주니까 위장도 든든 해졌다고 하네요
  • 외로운여시 2009-11-04
    적당한 물과 은행, 콩, 고구마 등을 섞어면 밥맛이 고소하면서 다이어트 식품이됩니다
    탄수화물을 적게먹으면서 배는부르는 밥
  • 멋진인생 2009-11-04
    밥은 어떤것으로 하더라도 첫째 쌀의 품질이 좋아야 향도 좋고 밥맛도 좋습니다.
    두번째는 쌀을 불려서 하는것이 쌀을 맛있게 익게하는 노하우죠.
    밥을 질게 할것인지 되게 할것인지는 물양을 조절하면 되구요.
    맛있게 새로지은 밥에 지금 막 버무린 김치와 푹삶은 보쌈용 돼지고기 곁들이면 밥 두그릇도 모자라지 않나요? 꿀꺽~ (침넘어가는 소리.... ㅎㅎ)
  • 헤라 2009-11-04
    청주 한방울
  • 외로운 아줌마 2009-11-04
    냄비밥은 전기밥솥에 할때 보다 밥물을 조금 많이 잡아서 해야 겠죠 ㅎㅎㅎ
    그리고 된장고추하나면 밥한그릇 뚝딱 ^^*
  • 서현윤맘 2009-11-04
    콩나물 밥이 최고인것 같아요 밥 지을때 콩나물을 함께 넣어 밥을 짖고 돼지고기랑 표고버섯 같이 뽁아서 놓아두고 거기다 간장 참기름 깨소금 고추가루 파 마늘 설탕을 썩어 양념장을 만들어 밥이 다되어진후 잘 썩어
    양념장에 돼지고기 볶은거랑 표고버섯 넣고 양념장에 비벼먹는다 거기에 건강을 더한다면 두부를 잘게썰어 넣어서 같이 비벼먹으면 끝내주죠 한번 해 먹어보세요
  • 레인보우 2009-11-04
    시장이 반찬...ㅋㅋ
    추운 날 된장찌개에다 찐 양배추로 쌈 싸먹으면~ 밥 한 공기가 모자라줘잉~~
  • 쫑맘 2009-11-04
    우선은 재료가 좋아야 할 것 같습니다.밥솥보다는 냄비로 밥을 하는 것이 누룽지도 생기고 좋다라구요.정성으로 밥을 짓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 형광연두 2009-11-04
    "남이 해준 밥은 다 맛있다" 란 말을 결혼전엔 잘 이해하질 못했는데 결혼하고 아이낳고 절실하게 느끼네요.
    매끼 먹는 밥이지만 먹을때마다 뭘 먹을까? 무슨 반찬을 할까? 고민이 되네요. 친정엄마가 해주신 뜨끈한 밥 한그릇이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결혼 7년차가 되니 더 절절하게 와닿네요.
    그래서 저는 저희 가족들 밥 한끼라도 꼭 내손으로 지어주고 싶어요. 우리 식구들은 안전한 먹거리로
    한끼라도 먹이고 싶거든요. 압력밥솥에 그때그때 해먹는 밥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
  • 쏘야네 2009-11-04
    밥짓는 것은 다 똑같고 친정집에 가면 밥이 다 왜그렇게 맛있고 단지 모르겠네요.
    쌀 씻는소리, 물양 다 똑같은데 말입니다.
    엄마네 가면..정말 행복한 그 기분..하지만 친정엄마는 힘들겠죠?
  • 날아올라 2009-11-04
    저는 흰쌀에 잡곡또는 고구마나 밤등을 넣어여 ~그리고 옥수수를 알갱이로 떼어내
    밥위에 넣어서 먹어여 ~
    ㅋ 그럼 새로운 맛들을 느낄수 있답니다
  • 동그리 2009-11-04
    반찬이 좀 적어도 바로 밥을 해서 먹으면 정말 맛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저는 전기압력밥솥이 아니라 그냥 압력밥솥에 밥을 해 먹어요. 그때 그때 해먹는 압력솥 밥맛은 남편과 아이들도 좋아해서 결혼 17년이 되는 지금도 그렇게 합니다. 좀 귀챦아서 전기압력밥솥을 샀는데 먹고 난 밥을 넣어두면 색도 변하고 맛이 없어서 그냥 일반 압력밥솥에 밥해먹지요.
  • 현짱민짱 2009-11-04
    밥만 맛있어도 반찬없이도 진수성찬이라... 전 밥할때 항상 물에 20여분 불려서 하구요... 밥물을 생수로 하다가 가끔씩은 약물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집에서 약물다려먹는 걸 워낙 즐기다 보니 매일이다시피 이것저것 달여서 마시는데, 밥을 할때 가끔씩은 이 물을 약하게 희석해서 밥물로 활용합니다. 강하면 밥의 맛이 넘 이상할 수 있어서 아주 약하게 하지만, 밥맛은 참 좋구요... 몸에도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전업주부인지라 밥은 매끼마다 합니다. 간혹 남은건 모았다가 볶아먹기도 하고 누룽지를 만들기도 하지만, 밥은 역쉬 전기밥솥이 아닌 압력솥에 그때그때 한 밥이 쵝~~~~오~~~~~~^^
  • 잠수중 2009-11-04
    밥은 전기밥솥보단 압력밥솥에 하는게 더 맛나구요..
    밥맛 돋구는 반찬은 역시 간장게장이죠..밥맛 없다가도 간장게장이 있으면 밥 한공기 금세 뚝딱~
    요즘처럼 날씨 쌀쌀한때엔 등갈비랑 김치넣고 찌개 끓이면 정말 맛있어요...
    다른 반찬 없어도 찌개 하나면 든든한 식사를 할수있죠~
    오늘 저녁,,,등갈비찌개 해야겠어요..ㅎㅎ
  • amisam 2009-11-04
    콩 팥을 부려주고 쌀을 씻어 30분쯤 있다 밥한다.
  • 민들레 2009-11-04
    다시마와표고버섯을우려낸물로 밥물을 하면 건강에도 좋고 불린 버섯과 다시마는 채썰어서 밥과지으면 훨씬 맛있는 밥이 됩니다 입맛이 없을때는 양념간장을 맛있게하여 비벼먹어도 좋아요^^
  • su 2009-11-04
    끓을때 숟가락으로 살짝 저어주면 밥이 부드러워진다
  • 승빈엄마 2009-11-04
    간장에 절인 청량고추 장아찌 하나면 밥 한공기 뚝딱이죠!!! ㅎㅎ
    저희 친정엄마는 늘 절 위해 장아찌를 담궈놓으세요. 덕분에 입맛 없으면
    엄마집에서 공수해온 장아찌로 한끼 해결~!! 역시 친정엄마가 최고얌~!! ^______^
  • 형석맘 2009-11-04
    쌀을 씻은 뒤 30여분동안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압력솥으로 밥하면...밥이 정말 맛있어요..
    냉장고에서 차게 식은 쌀이 뜨거운 불을 만나...더욱 찰지게 되는것 같아요.
    따로 찹쌀을 넣지 않아도 쫀득쫀득..입에 착착 붙어요. 그래서 다이어트는 정말 힘들지요..ㅋㅋ
  • 근석맘 2009-11-04
    잡곡을압력솥에30분불렷다하면젤로맛난거같아요^^
  • 어울리기 2009-11-04
    묵은 쌀 같은경우에는 올리브유나 기능성기름을 몇방울 떨어드려주면
    윤기도나고 밥도 맛있어지네요...
  • 럭키줌마 2009-11-04
    쌀을 물에 오래 담가두지 않고요. 좋은 쌀을 쓰고 잡곡을 해 먹으면 맛있어요`
  • 코스모스 2009-11-04
    뭐든 제철이 중요!!요즘 나온 햅쌀로 묵은 쌀보다 물 약간 적게 넣어 고슬고슬 윤기나는 밥에 요즘 대풍으로 가격도 저렴한 싱싱한 꽃게 사다가 꽃게탕과 간장 꽃게장을 담가 방금 막 지은 김 폴폴나는 밥에 적당히 숙성된 간장게장 딱지에 밥 쓱쓱 비벼 먹으면 음~그야말로 꿀맛.여기에 얼큰한 꽃게탕까지..
    그야말로 밥도둑이죠..요즘 꽃게 넉넉히 사두고 이렇게 먹다보니 울 집 밥통은 항상 비어 있답니다^^
  • 장미미녀 2009-11-04
    오래 묵은쌀은 안좋은것같고 햅쌀이 훨씬낫죠
    그리고 물의 양도 중요하고 쌀은 씻고 30분안에 밥을 하는게 제일 맛이있다고 하더라구요
  • 쪽지여왕 2009-11-04
    우선 좋은 쌀입니다. 쌀만큼은 좋은 걸로 먹습니다.
    물을 잘 맞추고 찹쌀을 1/3 함께 섞어 밥합니다.
    애들 두공기씩 먹습니다.
  • 현숙민석사랑 2009-11-04
    가스불에 압력솥에 밥 하면 정말 맛있어요~~
    밥 먹고 나서 누룽지 해 먹고~~

    그리고 한끼 간단 버섯 콩나물밥
    맛타리버섯, 소고기, 콩나물 , 김치 쫑쫑 썰어 넣고 밥물 평소보다 조금 적게 해서
    밥 양념간장에 비벼 먹으면 한끼 식사로 정말 있어요~~
    시부모님 오시면 자주 해 드린답니다~~
  • 은찬준맘 2009-11-04
    친정아빠는 늘 엄마에게 말씀하십니다.
    "자기보다 밥도 못한다고"... 엄마는 밥물 뿐 아니라 라면물도 잘 못 맞추십니다.
    나는 엄마보다 밥을 잘합니다.... 왜냐면,... 물을 잘 맞추기 때문이죠..
    라면물도 잘 맞추고 커피물도 잘 맞추고....ㅋㅋ
    요즘은 고추 장아찌(?) 인지 피클인지 정확한 명칭은 잘 모르지만 고추에 간장. 식초, 설탕 넣고 재운거 있죠?
    거기에 먹는데 입맛없고 추운 날씨에 딱이던데요!
  • 유일신도 2009-11-03
    쌀 옆에 보리 콩 냉동실에 삶은 팥 냉장고에 흑미 따로따로 두었다가 남편이 맘에 드는 날은 보리밥하고 미운 날은 팥밥하고 그날 그날 섞는 잡곡을 달리 한다. 내가 최고로 권세를 부릴 수 있을 떄 권세를 부려 본다. 팥밥이 삶는 불편함 만 없다면 제일 맛있는 밥 같다.팥밥에 갓 구운 김 싸서 먹으면 맛있는 데...
  • 엄마사랑해요 2009-11-03
    저희는 밥을 깨끗이 씻어 마지막에 식초 딱 1방울을 넣으면 윤기도 나고 밥맛도 좋던데요^^
  • 수지영 2009-11-03
    찹쌀을 넣고 압력솥에 한다...
    철에 따라 고구마 밤 감자 등등을 넣어서 먹는다.
  • 청학동손여사 2009-11-03
    밥할때 식용유 한방울만 떨어뜨리면 정말 기름지고 맛있는 밥이됩니다.
  • 선우영우맘 2009-11-03
    가스로 하는 압력밥솥을 이용하신다면.. 맛있는 누룽지밥 만들기!
    추에서 물기가 나오지 않을때까지 딸랑거리게 하고, 뜸을 오래 들이면 아랫면이 살짝 누룽지가 되죠.
    이 누룽지 넘 맛있어요.
    밥을 담으면서 불을 세게 하면 더 맛있는 누룽지가 되고, 밥을 다 푼 후에 눌러붙은 누룽지에 물 부어 끓이면 숭늉! 아님, 약한 불로 계속 두면 누룽지가 밥솥에서 분리가 되어 나중에 먹을 수 있죠
  • 민들래 2009-11-03
    찹쌀을 많이 썪으면 윤기가 자르르 흐르면서
    쫀득쫀득 맛있는 밥이됩니다
  • 유리맘 2009-11-03
    묵은쌀에 샐러유와 소금을 좀 넣으면 밥이 정말 윤기도 흐르고
    금방 도정해와서 갓 지은 밥처럼 맛있는 밥이된다...
    그리고 남은 찬밥은 김치 볶은밥을 후다닥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재료 많이 안넣고 김치를 잘 볶아서 볶으면 넘 맛잇다는것
    우리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밥중 하나이다
  • 올리브 2009-11-03
    밥 물에 올리브유 몇방울을 떨어트려서하면 기름진한끼식사가되지요
  • 정의엄마 2009-11-03
    숯 넣으면 윤기
  • 자작부인 2009-11-03
    맛있는 밥은 불린정도와 물의 양이 제일 중요한것같아여~
    30분정도 불린쌀에 밥량에 비례한 정적한 정도의 물~ 특히 저만의 맛있는 밥짓기 비결이라면,
    여름이면 특히 식초를 한두방울 떨궈서 밥을 짓는거지요~!
    장마철 쌀눅은내도 없앨뿐더러, 밥이 쉽게 상하는걸 막아줘서 맛있고 건강한 밥이 된답니다 ^^
  • 눈깔사탕 2009-11-03
    아는 동생이 다시마를 밥 할때마다 넣으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대요.. 그래서 저도 따라하고 있어요^^
  • 솜사탕 2009-11-03
    다시마 국물우려낸 물을 쓰면 밥이 윤이나며 먹음직스럽고 잡곡밥에도 똑같이 사용 소화에도 좋은 영양식이랍니다.
  • 요술오리 2009-11-03
    백미가 심심할땐 검정쌀을 한주먹 넣어서 밥을 지으면 윤기가 자~~르르하고 맛도 좋아요
  • 미모지존 2009-11-03
    맛간장, 김가루를 약간 섞어 입안에 쏙 들어가는 주먹밥을 만들어 먹어요^^~
  • 도연맘 2009-11-03
    묵은쌀에는 식초나 청주를한큰술넣고요
    보통때는 다시마를 한개씩넣어서 밥을합니다
    때때로 옥수수 먹다 남은 것 감자 고구마등 여러가지곡물등을 함꼐 먹어요
  • 물풀 2009-11-03
    밖에서 식사하고 와서 식구들 밥 차려주기
  • 주희맘 2009-11-03
    매일 6시면 칼퇴근하는 울신랑.밥하기 귀찮다가도 맘먹고 남편이 좋아하는 고추장.된장을 섞어서 맛잇게 양념된 고등어조림을 상추까지 준비해서 열심히 준비중일때 걸려온 한건의 문자~나 오늘 좀 늦어 .먼저 밥먹어~헉.아~김샌다.그순간 정말 펼쳐놓은 저녁거리들이 귀찮고 한심한 생각마저 든다.퇴근하기 2시간전에 문자보내는 건 최소한의 예의지.준비된건 어차피 해야하니 준비한후 뒷날 저녁에 식탁에 차려놓어면 아주 만족스러워하며 잘도 먹는다.그럼 어제 내가 잠깐 했던 그 짜증스러움은 그냥~잊혀져간다.
  • 새나라 2009-11-03
    밥물잘맞추고 적당한 잡곡넣고 밥해서 바로 먹으면 맛있죠
  • 불량주부 2009-11-03
    고구마가 넉넉할 때는 적당히 썰어서 밥을 지어도 좋고, 깻잎을 채썰고 통조림 옥수수를 넣어서 정말 맛있답니다.
    그런데 요즘은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햅쌀로 밥을 했더니 윤기가 자르르 흐르면서 정말 꿀맛이더군요.
    누구나 다 아시는 밥도둑은 역시 간장 게장, 굴비, 갈치조림이면 저는 밥 한그릇 뚝딱 비운답니다.
  • 지니맘 2009-11-03
    저의 집은 잡곡을 해 먹는데 밥할때 물을 넣고 난후 우유를 조금 넣어서 지어보세요.
    윤기도 흐르고 밥맛도 너무 좋고 영양도 만접이랍니다....^^
  • 예성맘 2009-11-03
    가을이 되면 저희집은 밤과 은행 현미찹쌀이 들어간 밥을짓습니다.
    친정 아빠가 항상 준비해주시는 햇밤과 은행으로 가족을 위한 밥을 맛있게 짓는답니다. 3살된 딸아이가 밤을 너무좋아하는터라 그리고 피부미용에 좋은 은행으로 항상 맛있는 식사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거기에 찰보리쌀도 항상 넣어서 먹구요. 밤과 은행은 껍질을 까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조금씩 넣으면 되구요. 찰보리와 현미쌀은 약간 불려야지 흰쌀과 같이 밥을했을때 더 찰지고 맛있답니다.
  • 이쁜홍 2009-11-03
    묵은 쌀로 밥지을때는 좋은 식용유를 한 방울만 넣어 보세요.
    훨씬 부드럽고 윤기나고 좋아요^^
  • 톰과제리 2009-11-03
    쌀을 알맞게 불려서 전기 압력밥솥에 지어,10분 정도 지나서 먹는 밥이 젤로 맛있어요
  • 꼬맹이맘 2009-11-03
    내몸이 안 좋으면 만사가 귀찮은법,,,당연 밥하기도 싫지요...
    그럴땐 친정 엄마가 해주시는 따뜻한 밥 한그릇이 정말 그리워지지요...
    내몸이 아프다고 신랑이 알아주기를 하나,,,아이들이 아직 어려 알아주기를 하나,,,
    엄마는 아파도 죄인이랍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 하세요...
    나만의 밥짖는 노하우는 좋은쌀과재료들이고, 물의양이겠지요^^
  • 코코아 2009-11-03
    밥 지을때 꼭! 찹쌀을 넣어줘요~잡곡밥을 주로 먹는데...옥수수를 넣은 옥수수밥은 우리 아들이 좋아하고 약밤을 다~까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밤이랑 콩이랑 같이 넣어도 맛있고...우리 식구가 제일 좋아하는건 표고버섯밥인데...표고버섯 수북히 썰어 흰쌀위에 얹저놓고 간장 좀 넣어서 밥을 지으면 윤기가 자르르 흐르면서 얼마나 찰지고 맛나던지...너무 맛있어요...고추 송송 썰어넣은 양념 간장에 비벼먹으면 끝내줍니다~
  • 가을풍뎅이 2009-11-03
    특별한 비법이라기 보다는.. 특히 여름엔 쌀을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으면
    처음 타작했을때의 쌀눈이 그대로 있어 밥맛이 너무 좋아여.
    단! 금방해서 한끼에 다 먹어야 더욱더 맛있고여...
    울 신랑이랑 아이들이 무척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인데여..
    주부들이 가장 손쉬운게 콩나물 무침 이쟎아여? 정말 새로운 그리고 맛있는
    콩나물 무침이 있어여.. 별것은 아닌데여..
    콩나물을 아삭하게 쌂아서 무칠때 당면을 함께 넣고 묻혀 보세여..
    나중에 참기름도 살짝!! 너무 맛있어여..
    쫄깃한 당면과 콩나물의 아삭함! 그리고 고소함까지. 정말 맛있어여..
    감기조심하시고 한번 콩나물잡채 해보세여..^^
  • 예태 2009-11-03
    홍삼정차를 넣어서 하면 홍삼 안먹는 아이들도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저도 한번도 안해봤지만 차를 잘 안드시는 분은 밥물에 넣으면 좋을거 같아요
  • 땡깡녀 2009-11-03
    福★福 " 저희집 별미밥은 "

    콩나물밥 + 무밥 + 여러가지 감자 . 고구마 . 밤 을 넣고 해먹는 밥이요!!~
    너무너무 맛있답니다 ^-^
    한번 해드셔보세용 ㅋㅋㅋ
  • 미운오리 2009-11-03
    가을이되면 우리집 밥은 흰색이 아닌 울긋불긋 이쁜색으로 바뀐다.. 난 계절마다 나오는 곡식들이나 야채등 몸에 좋다는 것들을 섞어 넣어서 밥을 짓는다.. 그중에 가을은 더 풍성하다 밤도 있고 은행, 대추, 호박씨,, 등등 맛있는 견과류도 넣고 해서 영양밥을 지어 먹으면 울 3살된 아들도 잘먹는다. 몸이 지치고 힘들때 한번씩 이렇게 해먹으면 흰쌀밥은 입에서 싫어한다..
  • 예쁜별 2009-11-03
    저는 현재 전기압력밥솥을 이용하는데요. 아는 지인분집에가서 압력밥솥으로 지은 밥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끼니마다 밥을 지어야한다는 단점이 있긴한데, 맛있게 밥 먹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 귀여븐희야~ 2009-11-03
    몇년전부터 전기 밥솥을 안쓰고 압력밥솥과 냄비로 밥을 하는데..맛있더라구요..그때 그때 해먹는게 좀 불편해서 그렇지만..쌀하고 잡곡을 함께 씻을때 두번은 박박..씻어주고 그다음 세번정도는 물로 헹궈주기만 하고 십여분 후에 밥을 짓는데..맛있더라구요..김치하나만 가지고도 두그릇뚝딱할정도로~~^^
  • 행복맘 2009-11-03
    저는 주로 흰쌀에 꼭 한가지라도 섞어 먹습니다.
    바로 지은 밥이 너무 맛있지요..
    요즘엔 팥을 넣어먹는데..함 드셔보세요..너무 맛있습니다.
    주로 검은쌀,검은콩, 팥,현미등등...아이들이 편식이 심한 편이라
    밥이라도 많일 먹일 욕심에 꼭 섞여먹이고 있습니다.
  • 프리티 2009-11-03
    꼭 압력솥에 잡곡이나 찹쌀을 넣어서해요.
    예전에 모 회사에 밥맛 테스터에 참가했었는데,역시 좋은 압력솥으로 지은건...압도적으로
    사람들이 몰표를 주더라구요.
    좋은 압력솥과 쌀 씻는법도 중요하구요.
    박박 씻어서 밥 하시는분들 많으신데...쪼로록 쪼로록 시냇물 소리가 나게 씻어야 하고
    첫물은 꼭 생수를 쓰셔야 한답니다.(건조된 쌀알이 물기를 쫘악 먹어요)
    첫물은 거의 바로 헹궈서 버려주시구요.

    좋은쌀과..좋은 압력솥 알맞은 온도..시간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그리고 신랑이 해주는 밥이! 세상에서 제일 꼬소하고~~~가장 맛있는 밥은 엄마가 해주신 밥...

    또 가장 맛없는 밥은...

    사먹는밥입니다....결혼 3년차가 되어가니까...사먹는 날이 많아졌어요..일을 하고 있어서..
    일에 치여서 밥을 하루종일 못먹을때도 있거든요..
    그래도 사먹는밥이 찜찜하답니다...차라리 햇반과 참치캔을 따 먹는게 좋아요.

    재밌어요 이슈리서치
  • 공원 2009-11-03
    쌀은 살짝 불렸다가
    압력밥솥에 밥을할때 김을 빼주지말고 끝까지 뜸을 들여주면
    맛있는 밥이 돼요
  • 아프리카정 2009-11-03
    전제가 한밥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제가 한게 좋네요..
  • 라인걸 2009-11-03
    밥하는거 요즘 같으면 정말 귀찮아요. 건강을 생각해서 골고루 넣어 먹으려 노력해요. 따끈한 밥에 맛난 젓갈하나면 밥한글릇 뚝딱 이지요
  • 온맘 2009-11-03
    특별한 노하우는 없지만 전 잡곡도 넣고 견과류도 넣어서 밥을 해 먹어요.
  • 준&건맘 2009-11-03
    저희집 가끔식 해먹는 별미밥입니다
    '가지밥'
    찹쌀과 멥쌀을 불려놓아요.(100%찹쌀로만해도 되고 1:1 이나 2:1 등 식성에 따라 알맞게 불리세요.)
    가지는 4등분하여 길쭉하게(오이소박이처럼) 잘라 참기름에 간장 넣어 살짝만 볶은 뒤 (아이들이 매운 것 잘 먹으시면 청양고추도 얇게 썰어서 같이 볶아요) 식혀요.
    밥솥에 볶아둔 가지를 깔고 그 위에 불린 쌀을 넣은 후 물은 자작자작하게 넣어 취사 하심됩니다.
    양념간장에 비벼 먹으면 맛 좋아요~~
  • 이쁜이 2009-11-03
    방금 찹쌀 불려놓았네요. 마침 단호박이 있어 단호박 씨앗도 다 빼 놓았지요.
    단호박 뚜껑열고서 불린찹쌀에 은행, 대추도 넣어서 오늘 저녁은 영양밥 해 먹을 겁니다.
    국은 다시마, 왕멸치 우려낸 육수에 집에서 기른 콩나물로 콩나물국 끓여서 가족들에게 단호박 뚜껑을 열어서 김이 모락모락나는~~~
    '단호박 영양밥' 해 먹일거예요.
    집밥을 다들 너무 좋아하거든요^^
  • 저산너머 2009-11-03
    일단 쌀을 깨끗하게 씻고 뜬물은 받아서 세안용이나 된장국 끊이는 데 사용하는 센스~~
    압력밥솥에 앉히고 불린 검정콩과 검정쌀을 얹어서 10정도 불린다음 취사를 누릅니다.
    그럼 콩이랑 검정쌀이 물들어서 일단 맛있는 밥이 됩니다.
    그리고 밥이 다 되면 살짝 열어서 밥을 골고루 뒤집어 줍니다.
    그런 다음 바로 밥을 먹어주는 센스..
    혹은 김치.돼지고기,콩나물등을 밑에 깔고 쌀을 얹은 다음 평소보다 조금 물을 붓고 밥을 지어
    김치 비빔밥을 간장양념하여 비벼먹으면 와우 끝내주죠..
  • 큰눈이 2009-11-03
    밥을 짓기 전 씻은 쌀을 불렸다 하면 밥맛이 좋습니다. 밥 위에 다시마 한 조각을 넣거나 말려 둔 연잎을 깨끗이 씻어 올리면 밥맛이 좋습니다. 밥도 차지고.. 쌀이 오래 된 경우엔 밥 지을 때 올리브 유 한 두 방울을 떨어뜨리고 하면 밥에 윤지가 잘 잘 흘러 햅쌀로 지은 밥 같습니다. 김밥을 만들 땐 밥물을 녹차 우려낸 물로 합니다. 흰쌀 보다는 잡곡이 더 몸에 좋다고 해서 요즈음은 잡곡밥을 짓는 답니다.
  • 원생이 2009-11-03
    저는 일단 적절한 온도와 타이밍인것 같습니다..
    압력밥솥을 이용하는데요..일단 백미와 현미,은행을 깨끗하게 씻은다음 물을 손등에 맞추고 7분정도는 강불에 2~3분정도는 중불에 그리고 나머지 2분은 약불에 치키치키~소리가 나면 손으로 김을불어 냄새를 맡아서 약간 노른내가 나면 불을 끕니다...3분뒤 김을 빼고 주걱으로 밥이 떡지지않게 저어주면 맛있는 밥이 되구요..누른부분은 머그컵 두컵을 부어 숭늉을내서 먹으면..식사후 따끈따끈한 숭늉도 먹고 밥한끼 든든해진답니다.
  • 수프리모 2009-11-03
    잡곡을 보리.흑미.서리태.찹쌀현미. 를 일단 따로 씻는답니다.
    그리고 수수가 있을때는 수수도 넣고 없으면 매밀을 조금 섰어요,
    2~30분 따로 불린 잡곡을 압력솥에 넣고 다사마조각을 넣어서 밥을해요.
    잡곡밥에는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맛있어요,
    딸아이가 거친 잡곡을 별로 안좋아해서 반정도는 백미를 섞어요,
    맨밥으로 먹어도 맛있는 잡곡밥이 되지요.
    밥짓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 것이 있어요.
  • 아리영 2009-11-03
    밥은 일단 물을 맞추는 게 젤 중요하고 불 조절이 특히 중요해요
    전 전기압력솥 대신 꼭 가스불에 밥하는데 훨씬 맛있죠
    센불에서 압력솥이 마구 소리 지를 때 약한 불에서 잠시 둔 후
    불 끄고 다시 뜸을 들여요
    얼마나 고소하고 맛있게 되는지..
    찹쌀 안 넣어도 정말 맛있어요
  • 하늘 2009-11-03
    예전에 친정엄마가 해주시던 대로
    가끔 밥할때 고구마, 단호박,감자,생밤등을 몇조각 썰어넣어
    밥공기에 하나씩 담아주면 아침에 밥맛없을때 아이들이 좋아한다.
    그리고 다시마물을 우려서 밥을 짓기도 하지만
    일하는 엄마로 그냥 다시마를 통째로 밥에 넣어 하고 다시마 건더기는 나만 먹는데
    특히 김밥쌀때 다시마 밥이 좋다.
    그리고 가을 시골깻잎을
    간장 설탕 식초물에 절여서 먹으면 시간도 절약되고
    입맛없을때 깻잎하나로도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울 수 있다.
  • 보소맘 2009-11-03
    냄비에 밥할때 쌀을 씻어서 콩등 잡곡을 넣어서 30분정도 미리 불린다음 밥을 앉혀 놓은 다음 처음 부터 뜸들이는 것처럼 불조절을 해놓으시고 밥을 하세요 삼사십분 정도 시간 소요 좀두꺼운 냄비에 밥을 하면 누룽지도 노릇노릇 밧있는 밥이된답니다 ^ ^
  • 밥퍼 2009-11-03
    기`라는 게 있다잖아요.

    뭐 요런저런 노하우가 엄청있긴할거예요.
    밥에 다시마 약간 잘라 넣으면 밥맛이 좋다고도 하고,
    찹쌀을 섞어 지으면 더 찰지다고도 하고
    가스불에 냄비밥해서 밑에 눌린 누룽지는 더 맛있다하고~

    근데 그런 노하우들.. 기술적@@인 것 말고도 정말 맛난 밥`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참 맛있는 밥`을 지어먹여야지!! 하는
    맘을 담아서 정성껏 밥을 하면 그 밥이 정말 맛난 밥 아닐까요?!^^
  • 주리니 2009-11-03
    요즘 냄비 밥에 맛들였어요. 일부러 뜸들이는 시간을 길게 해서 누룽지를 태우거든요.
    그걸 박박 긁으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맛있게 먹기도 하고...^^ 참 좋더라구요.
  • 피아제 2009-11-03
    밥지을때..미리30분불렸다가밥하면맛있게된답니다.
    물양은정확하게체크하고...잡곡을섞으면,물양을좀더넣는센스...
    백미+흑미+현미...섞어서밥짓으면,우리집식구들은잘먹는답니다..ㅎㅎ
  • 나시엄마 2009-11-03
    밥은 물조절이 최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밥을 좋아할때 조금더 넣고 된밥을 좋아할때 조금덜 넣고..
    요즘 밥솥이 다.. 해준다고하긴하지만 그래도 밥은 어떻게 물조절을하는가에 따라.. 윤기.. 많은 밥을 먹을수있지 않나요??
    배고프다..
  • 네시아 2009-11-03
    잘 불린 현미나 오분도미로 압력밥솥에 밥을 하되
    다시마한조각을 넣거나 땅콩,은행,밤을 넣기도 하고
    톳가루를 넣어 밥을 하기도 합니다
    지루 하지 않게 여러가지 번갈아 가며 하니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거 같아요
  • 인후사랑 2009-11-03
    가스렌지 위에서 압력솥으로 지은 밥을, 식구들이 제일 맛있게 먹는답니다. ^^
    그래서 압력솥에 꼭 밥을 앉치고요. 쌀은, 시부모님께서 직접 지어주신 쌀로... 멥쌀과 찹쌀을 반씩 섞여서 쪄 주시는데, 시골에 갈 때마다 시댁에서 바로 쌀을 쪄 와요. 바로 찧은 쌀이라 밥맛은 당연히 좋답니다.
    집밥이 맛있어서 그런지, 외식할 때마다 고기는 밖에서 먹더라도 밥 만큼은 집에서 먹고 싶더라구요. ^^;;

    그리고 쌀은 오래 불리는 거 안 좋답니다. 20분~30분 정도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유수마미 2009-11-03
    밥을 할때 특별한 노하우는 없구요. 정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단 흑미랑 차조 보리쌀등을 넣구요, 거기에 찹쌀도 한줌 넣고 ~

    요즘 많이나는 밤이랑 은행 대추를 살짝 얹어 먹으면

    가족 건강에도 좋고, 밥하는 주부도 나름 주부9단 같은 느낌을 받게 되더라구요.

    매일매일 밥하고 하는거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살자구요.
  • 재린맘 2009-11-03
    저희집은 돌솥은 비싸서 못사구..어느집에나 있는 뚝배기 있잖아요 작은거..거기다 밥을 해먹어요 불조절도따로 필요없구요 제일 약한불에 30분두었다 끄면 정말 찰지고 맛있는 밥이 된답니다. 누릉지가 먹고싶을때는 40분있다가 불을 끄면 누릉지가 생기구요 밥먹고 누릉지 삶아 먹으면 정말 맛나답니다.
  • 날씬맘 2009-11-03
    묵은 쌀에 찹쌀을 좀 섞어서 하면 맛있어요. 쌀을 씻어서 30분 정도 담갔다 하는 정도예요.
  • 마루 2009-11-03
    하루정도 불렸다 하는 정도 입니다
  • 숙이 2009-11-03
    전기밥솥 사용안하고 베란다에 모셔둔지 4년은 지났네요.
    우리집은 쌀을 미리 불려두었다가 가마솥을 이용해 밥을 지어요.
    물의 양도 중요하고 불 조절도 정말 중요합니다.
    끊기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서 뜸들일때
    밥하는 냄새 솔솔 맡으면 왠지 기분도 좋아지기도합니다.
    이젠 밥짖고 누룽지까지 마음대로 조절하는
    달인의 경지에 올랐는데 아이들도 점점 자라고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져서 전기밥솥 생각이 슬슬 고개를 들어요.
    하루에 여러번 밥을 지을때는 힘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가마솥밥이 맛은 쵝오~~~

  • 빼밀리 2009-11-03
    맛있는 밥의 비밀은 물의 양과 쌀의 불림
    그리고 압력솥이 아닌가 합니다.
    손등을 덥는 물의 양과
    20분 불림
    그리고 전 가스에 하는 압력솥에 해야 밥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 행복한 맘 2009-11-03
    요즘 처럼 찬 바람 불 때 김치밥이 참 제격입니다. 반찬이 마땅치 않을때, 밥 하기 싫을 때, 신 김치로 매일
    김치찌게 끓여먹는게 질릴 때쯤 아주 좋아요 ^^
    강원도에서 자라면서 콩나물밥보다 더 많이 엄마가 해주셨던게 바로 김치밥이예요.
    쌀을 똑같이 씻어서 살짝 불리고 (김치밥이기 때문에 잡곡보다는 흰쌀만 하는게 좋아요)
    김치를 먹기좋게 송송 썰어서 씻은 쌀 위에 얹습니다. 그리고, 물의 양은 김치가 들어가므로 평소보다 적게하시고, 쌀을 불린 시간이 길다면 그에 따라서도 물을 조금 적게 넣어야해요.
    그리고 밥을 하면 고들고들 맛있는 김치밥이됩니다.
    양념간장을 슥슥 발라가며 먹는 김치밥, 모락모락 김이 나는 김치밥은 김치볶음밥에 비할 수가 없어요 ^^
  • 물풀 2009-11-03
    밤새 불려서 해 봤다
    어느날 깜 빡 잊고 쌀을 불리지 않았다
    얼른 씻어서 물을 조금 많이 넣고 불을 조금 작게 해서 다른때보다 조금 더 끓였더니
    상상외로 맛있는 밥이 되었다
    지금은 미리 불리지 않고
    밥하기 몇분전에 씻어서 한다.
    꼬들꼬들 윤지 자르르한 밥을 기대하며
  • ..사이 2009-11-03
    (오늘의 밥상)
    풍성한 가을을 닮아서 점점 넉넉해지고 있는 남편의 배둘레햄을 위해서..
    오늘은, 현미가 조금많이 섞인 쌀에 검정콩, 기타 잡곡을 넣어 고들고들한 밥을 짓습니다.
    차진밥은 싫어 하기 때문에 쌀은 불리지 않고, 다만 물의 양을 조금 많게 해서 밥을 안칩니다.

    오늘은 두부김치를 만들어 봅니다.
    1. 김치: 잘 익은 김치를 두부싸서 먹기 좋을만한 크기로 썰고 김치국물을 자작하게 해서 펜에 볶습니다.
    참기름과 깨소금, 설탕 조금, 그리고 고추참치를 넣고 국물이 조금만 졸을때 까지 약불에서 끓입니다.
    2. 두부: 손두부 두모를 사서 끓는 물에 팔팔 끌여낸후 한입에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예쁜그릇에 나란~히 담
    아 냅니다.
    3. 씻은김치: 매운걸 잘 못먹는 딸아이를 위해(6세) 김치를 씼어 물을 꼭 짜낸후 먹기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이제, 김이 솔솔 나는 따뜻~한 밥 한공기에, 두부김치를 상 한가득 내어놓습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으로 오늘 저녁 우리가족은 또 하루 행복합니다 ^^

  • 나요 2009-11-03
    쌀은 전날 씻어서 꼭 불려놓은다음 아침에 먹을만큼 압력솥에 하면 기름기 좔좔 흐르는 윤기나고 맛난 밥이되요
  • 다람쥐 2009-11-03
    묵은쌀엔 흑미찹쌀을 넣어서하면 맛이 좋아지는것같아요 다시마 불린불에 밥을하면 부드럽고 윤기가 나는것같아요.
  • 효영보영맘 2009-11-03
    주말이라던가 어디 놀러 갔다와서 밥하기 싫고 남편이 남이랑 비교할때랑 옆집아줌마는 슈퍼우먼이더라
    살림잘살고 돈도 잘벌고 나의 육아랑 살림살이를 무시할때 나도 엄연히 가정CEO로 힘들다고 재정살피랴 담달엔 뭐먹고 살지 다음달 오는게 두려운데 나도 주말에 쉴 권리가 있다고요 글구 밥은 뭐니 뭐니 재때 해먹어야 맛있죠 바로바로 백미,오곡밥,잡곡밥 그냥 제때 해먹는게 좋은것같아요나도 남편한테 밥좀 얻어먹고 싶은 작은소망이 있네요
  • 꾸니 2009-11-03
    맛나게 밥하는것도 손맛이있나봐요 울친정엄마밥은 쌀이 묵은것도 윤기가흐르거든요 물에 담가다 하는것도 쌀이 좀불어야 맛나고 묵으거에는 청주 한스픈과 다시마를 얹어 하면 윤기가 도는거 같더라구요
  • 아리마빡 2009-11-03
    잡곡을 씻어 불린후 밥을 할때 녹차가루를 조금 넣으면 고슬고슬하며 맛있다. 그리고 다이어트에도 녹차밥이 최고랍니다. 한가지 성장기 어린아이들에겐 녹차밥 먹이면 안된답니다. 참고하세요~~~
    다이어트와 건강생각하는 어른만 드시길
  • 훈민정음 2009-11-03
    쌀은 흑미랑 잡곡을 조금씩 썩어서 밥하기 10분에서 15분 정도 불리고 난 후
    압력밥솥에서 하면 밥이 찰진고 맛나요~
  • 푸우붕붕 2009-11-03
    밥을 지을 때 항상 여러가지 잡곡을 넣지만 계절에 따라 고구마, 감자, 밤, 은행.. 등 영양밥을 만들어서 먹거나 단호박 사이에 넣어 평소 잘 먹지 않는 것들을 넣어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도 좋고.. 일석이조랍니다~
    밥 사이사이 뭐가 들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하니후니 2009-11-03
    밥을 지어서 맛있게 먹을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조금 불린 쌀을 지어서 곧바로 먹을 때가 맛있어요. 물론 좋은 사람들과 함께 가끔은 조금 특별한 음식으로 함께 한다면 좋을 것 같아요. 밖에 나가서 먹는 밥보다는 내손으로 지어서 조금 사랑으로 공을 들인 밥이 어떤 밥보다 맛있고 몸에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족이 다 함께 먹는 건 기본이고요.
  • 아트파이 2009-11-03
    노하우는 따로 없네요. 되도록 따뜻한 밥,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도록 해 주는것.... 그리고 백미가 아니라 잡곡이나 영양밥 해 주는것뿐이네요. ^^;;
  • 아줌마 2009-11-03
    밖에 나갔다가 집에 들어와서 밥해먹어야 할때~ 제일 싫어요. 피곤하고 쉬고 싶은데~준비해야 하니까..ㅋㅋ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갓지은밥이 제일 맛은 있는것 같아요.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
  • 민선진 2009-11-03
    밥은 그저 그때 바로 해서 먹는 것이 가장 맛이 좋지요. 요즘은 전기 밥솥에 타이머 맞춰놓고 밥을 해서 인지 항상 되어 있는 밥을 먹어요..미식가라고 하면 절대 그런 밥 먹기 싫을 거에요. 바쁘고 정신없으니깐 밥이라도 해 놓고자 항상 타이머에 의지한 밥을 먹는 것 보다는 바로 바로 압력밥솥에 잡곡 듬뿍 넣은 밥을 먹고 싶어요..햐~ 친정에서는 엄마가 해주는 밥 먹으면 그렇게 좋던데 바로 바로 바로 압력밥솥에 한 밥 덕분이었죠. 에궁 부지런해 져야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데...울 가족에게 미안한데요..ㅋㅋ
  • 쌍둥맘 2009-11-03
    적당히 불린 쌀로 뚝배기에 밥을 하면 고슬고슬 정말 맛있답니다.
  • 연지맘 2009-11-03
    노하우는 따로 없네요....
    쌀과 검정쌀을 썩어서 밥을 지어요..
    울 신랑이 늦게 오거나...하면 왠지 좋네요..
    저녁 먹고 온다면 더 조아요
  • 미스코리아 2009-11-03
    좋은쌀과 잡곡을 섞어서 알맞은 물을 맞추어야 밥맛이 난다.
  • 은맘 2009-11-03
    물에 충분히 불리고 도정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선한 쌀이죠
  • 연제맘 2009-11-03
    밥을 지을때는 백미(흰쌀)보단 2~3가지의 잡곡을 몇개월에
    한번씩 바꿔가며 지으면 늘 새로운 밥맛이 납니다.
    예를들어 백미+찹쌀+흑미/백미+찹쌀+흑미+메밀가루/밥/고구마등
    그밖에 콩,오곡,칠곡,팔곡,현미등등을 조금씩 썩어서 바꾸면 늘 새로운 밥이 됩니다.
    김밥(이나,초밥)을 만들때도 흑미를 넣으면 흰쌀의 풋내가 나질않고 색깔도 이쁜 김밥이 나옵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친구들이나 선생님들도 새로운 김밥이라고 맛있게 드세요~ ^&^


  • jdsn 2009-11-03
    가족들을 생각하며 쌀을 씻고 1시간 정도 부린 후 밥으르 하는게 맛있다. 하얀 밥보다는 잡곡을 적당히 섞어서 하는게 맛과 영양면에서 좋다. 김이 모락모락하는 따스한 밥으로 가족들 건강도 챙기고 사랑도 돈독해지고.
  • 이쁜왕비 2009-11-03
    밥은 역시 바로 했을 때가 가장 맛있는 것 같다. 밥뜸이 들으며 나는 고소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하고, 반찬도 바로 만든 따끈따끈 한 것이 가장 맛있다. 그리고 같이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이 있다면 제일 좋겠죠! 맛없어도 엄마가 만든 음식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고 하는 울 아들의 아첨과 함께라면....
  • 골든리버 2009-11-03
    충분히 불린 쌀로 알맞은 물을 붓고 압력솥에 밥을 해서 김치와 요즈음 맛있는 전어구이, 된장찌개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한끼 식사가 될것 같네요.
  • 밥한그릇 뚝딱 2009-11-03
    묵은김치 깔고 고등어 조림 해서 시골에서 보내준 햅살로 금방 밥을 지어 밥 김치 고등어 순으로 올려서 먹는 그맛 이렇게 추울때는 딱인것 같아요
  • 쭈니맘 2009-11-03
    밥은 적당한 물과 정성이 들어야 맛있는거 같아요 밥할때 쌀을 싯으면서 가족을 생각하며 싯고 밥을 하면요 이상하게 맛있게 되는거 같아요 어떤날은 물이 좀 많지 않을까? 하는데도...이상하게 밥이 잘되어서 나오네요 그게 바로 정성이 아닌가 싶어요 반찬은 저혼자 있을때 주로 뚝딱 먹는 메뉴가 있는데요 굴비 잘말린거 고추장단지에 넣어 놨다가..그거 꺼내서 먹어요 아이들은 매워서 안먹더라구요 근데 저는 짭조름하면서 매콤하니 혼자 먹을때 딱이더라구요 영양도 있구요..ㅎㅎ 전 혼자 먹어도 좀 차려먹는 편이지만.. 가끔은 귀찮을때 한가지만 꺼내서 먹어요 이런 종류로요..
  • 아줌마 2009-11-03
    쌀을 잘 씻어 불리는 시간에 따라서도 밥맛이 틀려요.
  • 골아파요~!! 2009-11-03
    따신 방안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밥냄새는 정말 좋긴하지만, 요즘같은 때엔 누군가 나를 위해 해주는 밥을 먹을때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밥을 맛있게 하기위한 노하우라~ 특별한것은 없지만, 늘 같은 맛~!! 유지하는것도 나름 노하우인가요?ㅋㅋㅋ 저는 잡곡밥을 해서 먹는데요.. 여기에 요즘나오는 콩들을 같이 넣어서 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여기에 된장찌게 쓰싹 ~~~ 비벼서 먹는 그맛~!! 최고죠.. 밥한그릇가지고 되나요? ㅋㅋㅋㅋ
  • 서연맘 2009-11-03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서 그 전날 꼭 깨끗이 씻어서 물에 담궈 놓구요
    그리고 콩, 보리쌀, 현미등 잡곡을 꼭 골고루 넣어서 먹습니다.
  • 하우스웰 2009-11-03
    물에 충분히 불리는게 밥을 맛있게 짓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 유나맘 2009-11-03
    밥에 검은콩과 율무는 기본이고 찹쌀과 밤을 넣어보세요 맛이 아주 좋아요.
  • 2009-11-03
    뭐든지 방금 한 것이 젤 맛나는 것 같다.
    방금한 따끈한 밥에 된장찌게, 생선 한 마리,그리고 친정엄마가 보내주신 김치...
    이것만 있으면 네식구 밥 한그릇도 모잘라서 추가^^
  • 송맘 2009-11-03
    일단 잡곡밥을 지어도 잡곡마다 불리는 시간이 다 달라요. 콩이 씹히는 맛보다 푹익힌맛이 더 좋아서 콩은 저녁에 밥할거 아침부터 담그고, 현미도 쌀보다 오래 불려요. 그리고 밥은 쌀도 중요하고, 물도 중요하지만 뜸을 잘 들여야 하는것도 있어요. 요즘 다들 전기밥솥에들 하지만 전 항상 압력솥에 바로바로 해요.
    그리고 엄마가 해준 밥같은 맛을 느끼려면 반찬도 중요...
    우리집에는 항상 김치도 3가지 이상 종류있어요. 또 소고기 고추장도 볶아둬요. 밥맛없을때 계란후라이하나 넣고 고추장넣고 비벼도 맛있고, 요즘으 파김치,갓김치, 고들뺴기가 잘 익어서 좋아요.
    그리고 김장도 넉넉히해서 김장김치가 일년열두달 항상 있어요. 여름에도 김치찜해먹고, 김치씼어서 쌈싸먹고... 밑반찬만 넉넉히 준비해둬도 항상 밥상이 푸짐합니다.
  • 화이팅 2009-11-03
    저는 잘 할수 있는 요리가 없어, 반찬아이디어는 더더욱 없구요 ㅠ.ㅠ 친정엄마가 해주는 요리들의 레시피... 아무리 따라하려고 해도 그 맛이 안나오는것을 보니, 엄마의 손맛인가 봅니다. 친정엄마의 손맛이 그립사와요~
  • 글쎄요 2009-11-03
    밥 한 그룻 뚝딱은 역시 고추장에 반찬을 넣는 비빔밥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