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이미지
마감
[71회] 신종플루 백신접종 받으실 건가요?
2009.10.29 ~ 2009.11.07
참여자 92

신종플루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은 아이를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에 보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부터 고민하시는 어머니들이 많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신종플루 환자도 급속도로 늘어나고 무엇보다 백신 접종에 대한 괴소문까지 돌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에서도 유의할 점이 있고 아직은 백신 접종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백신접종 받으실 것인가요?

 

 

1. 신종플루 백신접종 받으실 건가요?

네, 받을 수 있다면 우리 가족 모두 신종플루 백신접종을 받겠습니다.
48%(44명)
아니오, 우리 가족 모두 신종플루 백신접종은 받지 않으려 합니다.
8%(7명)
글쎄요, 일단 추이를 보고 가족에 따라 일부 백신접종을 받겠습니다.
45%(41명)

2. 휴교를 하지 않으면 아이를 계속 학교에 보내시겠습니까?

네, 아이는 학교에 계속 보내겠습니다.
49%(45명)
아니오, (휴교와 상관없이) 아이를 당분간 학교에 보내지 않으려 합니다.
5%(5명)
글쎄요, 일단은 학생들 감염 추이를 봐서 결정하려 합니다.
46%(42명)
등록
  • 배해순 2009-11-07
    저는 예전에 아팠던 사람이라 접종을 받을생각인데요
    뉴스에서 신종풀루 사망건은 좀 두렵습니다...
  • 준하맘 2009-11-06
    신랑회사내에 신종플루 걸린사람들이 쏙쏙 나온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무섭네요 ㅜ.ㅜ
    울아들이 아직 영아라서 걱정이에요
    건강한사람들도 이거 걸리면 맥을 못쓴다는데
  • 눈꽃 2009-11-05
    백신접종....신종플루....
    너무 요란법썩을 떠들어대는 건 아닌가 싶어요.
    그라고 극히 제 생각입니다만,
    병원가면 너무 더러워요.
    커피 마시라고 설치는 해 놓았는데 그 주변 증말 더러워요. 병원가서 병을 더 옮겨올까 겁나요.
    언제는 이맘때 독감, 감기 유행안했나요? 병원, 약구 돈 벌게 해주는 방법도 가지가지예요.
  • kang1004 2009-11-05
    특별한 증상이 없는한 특별나게 생각하고 싶지않네요!!!
  • 밍키 2009-11-05
    임신3개월에 접어든 임산부인데요. 방송에선 임산부는 고위험군이라고 아기한테까지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꼭 맞아야 한다고 하던데 그래도 걱정이네요.
    아기한테 나쁜 영향이라도 있으면 어쩌나 싶으면서도 당연히 맞아야 하는 것처럼 그러니 버틸 수도 없고 해서 병원에 사전 예약은 해두었답니다.
    맞아도 안맞아도 찜찜할듯 싶어요
  • 숙이마미.. 2009-11-04
    유독 아이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짜증을 부리네요..
    씻으라고...

    그래도 어른들은 다들 살아도 괜찮았다며..무덤덤할때에는 정말.... 미칩니다.
  • 승빈엄마 2009-11-04
    전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첫째만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요 저번주부터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지 않아요. 11월이 고비라고 하고 그래서 이번달은 집에서 데리고
    있어볼려구요 .. 그리고 예방백신 어제 병원에서 미리 예약은 하고 왔지만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하기로 했어요. 저희 신랑도 이렇게 급하게 나온 백신은 웬만하면 맞추지말자는데...
    우선 좀더 지켜보구요. ㅡ,.ㅡ::
  • 지니맘 2009-11-03
    감기에 잘 걸리는 울아들 때문에 걱정입니다. 혹시나 하는 맘에 두근두근...
    유치원에 다니는데 11월 중순 넘어서나 접종이 가능하다니 꼭 접종하려고 합니다.
  • 꼬맹이맘 2009-11-03
    다른 학교들은 벌써 휴교에 난리들인데, 아직 우리아이 학교는 아무 소식이 없어, 학교 자체에서 휴교를 하지 않으면 꾸준히 보낼 생각입니다.
    그러나,,,
    신종플루 예방접종 백신은 살짝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 주리니 2009-11-03
    백신접종을 하는게 좋을지... 참 막연하네요.
    홍보성 글은 좋은 것들만 노출시킨게 아닌가 싶어서 그 실상을 정확히 가늠키가 어렵더라구요.
  • 쥐이빨 2009-11-02
    큰 아들이 고3이라서 작은아들 학원까지 쉬면서 조심하고 있어여...
    다른 학교는 다 휴교를 하는데 저희 아이들 학교는 교장선생님 재량으로 휴교를 안하고 있습니다.
    백신 에방은 오히려 해가 될것 같아 추이만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집에서 야채와 생선 위주로 식사 준비하고 건강 상태만 케크하고 있는 사항 입니다.
  • 말괄량이삐삐 2009-11-01
    아직은 어떻게 해야할지 추이를 보고있는 상태인데요.
    신종풀루라는것이 정말 요즘말하는 복불복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아무리 조심하고 깨끗이 한다고해도 주위에 누군가가
    감염이 되여있는 상태에서 등교를하거나 옆에있었다면
    누군지도 모르게 나에게도 옮겨오고 그로인해
    아무상관도 없던사람이 감염이되여서 갑작스래 죽게되고...
    그렇다고해서 백신을 맞으면 안전하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요즘은 감기라도 걸리지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 고니 2009-11-01
    지금 생각은 백신접종에 대해서 부정적이에요. 요즘 사람들이 모두 백신접종에 대해서 마치 너도나도 애타게 빨리 접종을 받을 것 같지만, 제 주변에도 맞겠다는 사람보다 맞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더 많네요. 아이는 학교에서 맞는다고 하지만, 이것도 아직 미정이에요. 웬만하면 맞히지 않을려고 해요. 건강한 체력을 더 강화시키고 내 몸을 편안하게 쉬게 하면 일반독감처럼 때가 되면 물러가지 않을까싶어요.
  • 딸둘이좋아 2009-10-31
    워낙 전세계적인 두려움이라 웬만해서는 대세에 따라야하지 않나싶은생각이었는데요.
    오늘 엄마들 모임갔다가 그생각에 많은 혼선이 생기더라구요.
    백신에 대한 믿음에 많은 엄마들이 의구심을 갖고 접종자체에 더 큰 두려움을 갖고 있더군요.
    그래서 좀 추후사태를 지켜보고 고민을 좀 해서 결정해야 할듯 합니다.
  • 구로줌마 2009-10-31
    아이들을 솔직히 학교에 당분간은 안보내고 싶지만 일을 해야하는 엄마맘으로 아이를 집에 둘 수도 없고
    그래요~~
  • 찌쑤맘 2009-10-30
    부모맘같아선 어디든 보내고 싶지 않지만.....아이를 집에만 있게하는것도 아이를 답답하게 만드는일이고...
    또 직장을 다니게 되면 현실이 그렇지 못합니다...참 답답합니다.
  • 본드걸 2009-10-29
    오늘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내일부터 휴교들어갑니다.
    다행입니다..
  • 2009-10-29
    전 생후 6개월 아가를 두고 있는데요. 너무 어리고 검증도 안된 백신이라서 맞추지 않으려구요. 그리고 백신 유효기간도 6개월 정도라고 하니 내년 가을에나 맞추려고 합니다.
  • 머루마미 2009-10-29
    제가 많이 둔한 편인거 같습니다.
    아이에겐 꼭 필요한 접종아니고서는 아예하질 않습니다.
    걱정은 당연히 되지만 그렇다고 걱정한다고 세상살기 편해지는 아니니까
    가능하면 좀 덜 신경쓰려고 합니다.
    점점 기계화 돼는 세상.. 예전같진 않을테니까요..
    각자의 소임을 열심히 해나갈 뿐이죠..
    아자아자 힘내자구요..
  • 아트파이 2009-10-29
    마음은 아이 학교로 안 보내고 싶지만... 일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계속 집에만 두기도 힘듭니다.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심심해하고 못 견디지요....
    백신 접종은 언제 할 수 있을려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