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장 남은 달력도 후반에 접어들었네요.
여러분께 올 한해는 어떠한 의미가 있으셨나요?
아쉬웠던 점도 있고, 행복한 나날도 많으셨지요?
여러분의 2007년 한해가 궁금합니다. 덧글 달아주세요~
2007년을 보내며 가장 아쉬웠던 점은?
- 옆구리 살들과 이별을 하지 못한 점
- 19%(46명)
- 저축을 많이 못한 점
- 21%(51명)
- 발전하는 나! 자기계발에 게을렀던 점
- 26%(64명)
- 현명한 아내가 되지 못했던 점
- 6%(14명)
- 아이들에게 다정한 엄마가 되지 못한 점
- 18%(44명)
- 양가 부모님께 잘해드리지 못한 점
- 2%(6명)
- 형제, 친구, 지인들에게 소홀했던 점
- 8%(19명)
- 기타(덧글을 달아주세요)
- 2%(4명)
위해 나 자신과 싸워야 하는데... 매일같이 나의 게으름에 속상합니다.
기회가 왔을때 선뜻 용기를 못냈는데 새해엔 자신에게 투자해볼 생각입니다.
새 해에는 조금더 발전돼는 나를 만들어보고 싶다.
내년에는 좀더 노력해야 겠네여..
아이들이 더 커기전에 부드러운 엄마가 되어야겠다
만학도가 되겠다고 방송대 도전했지만 충실하지 못했고 이래저래 내안의
적들에게 참패였네요.새해엔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공부도 파이팅할래요^^
매년 새계획하려니 헉헉..거려서리..ㅋ...
해피뉴이어~~~
매여 있다보니 얻어먹기만하니 부그럽기짝이없네요.돌아오는새해는 내가베푸는 한해가 돌아왔슴하는바램.아니실천하고파요.해야죠.받는기쁨보다 주는즐거움이 더크니까요.
제일 먼저 오카리나를 배우기 시작했고 발관리, 경락도 배웠고, 컴퓨터를 체계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으니까요. 그 덕인지 병원가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더니 지금은 아예 병원 끊었습니다*^^* 배우는 즐거움은 더 말할 필요도 없구요....
자, 내년 한해도 아자아자 화이팅!!!
아줌마라는 이름으로 살때는 꿈도 온전한 내것이 아니잖아요.
나를 위해 뭔가 하고싶다라던가 내가 뭔가 먹고 싶어서 사는 그런때 얼마나 될까요? 다 퍼주고 돌려받지 못해도 섭섭하지 않지만 꿈이라는 단어 앞에서 가슴이 서늘해 지네요. 지금 꿈을 꾸어도 되는 걸까요?
너무 안타까워요~~~
솔찍히 일을좀 줄이고 아이랑 많이 놀아줬어야 하는데 .....
우리아기 이제 24개월인데 ~~ 너무 방치한듯 ㅜㅜ
2008년은 아이 교육을 위해 힘쓰고 싶어요 ~~~~
내년엔 열심히 유치원 다니고 언제나 널 사랑한다.. 그런 다혈질 엄마를 이해해주는 울딸이 넘 고마워..
벌써 12월 또 어영부영 세월을 보냈네요~흑.흑
출산후 늘어난 살로 인해 건강도 나빠지고 그로인해 아이들에게 다정한 엄마,
남편에게는 현명하고 내조를 잘한 아내도 못되고, 또한 양가 부모님께도 소홀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자그나마 계획했던 저축도 못하고, 생각해보니 많은 일들이 아쉬움과 후회로 남습니다.
단 한가지 나자신을 위해서 세살배기 아들녀석 들쳐 업고서 문화센터며 여성회관을 찾아서 배움의 욕구, 자신의 계발을 시도했던 것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습니다.
2008년 새해에는 아줌마의 힘으로 모든 아줌마닷 컴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열정을 가지고 2007년도에 아쉬웠던 점들을 하나 둘씩 채워가시는 아름다운
당신과 나이길 기대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통령도 새로 바뀌었고 다시 나라경제가 살아나서 서민들이 잘사는 그런 나라가 됐으면 좋겠어요
제대로 한것이 하나도 없네요... 모두아쉽기만 합니다...
무엇인가 열심히 해 보고싶었던 한해 였는데 ~ 어쩔까나^^*
옆구리살을 정리해 보려고 무던히도 애썼는데
그놈에 식탐을 못이겨서 맘대로 안되네요.
옆구리 살을 비롯한 온몸 구석구석에 자리잡은 살들을 정리 못 했다는 거!!
첫 애 낳고나서 몸매가 처녀적으로 돌아왔는데 둘째 낳고는 쉽지 않네요.
8킬로만 빠져도 소원이 없겠네요.
항상 한 발자욱 뒤처지는 저의 행동과 생각에
가족들이 쬐끔 고생을 한 한 해 였습니다.
돌아오는 내년에는 좀더 현명한 아내로 살기를 바라면서 몇 자 적어 봅니다.
올 한해를 돌이켜 보면
청소년기를 겪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아이들 수준에서 이해하고
함꼐 하지 못한점이
넘 아쉽다
그럼에도 착실하게 큰일없이
지내주는 아이들이 고맙다
아이가학교를가면서같이자기발전을하며
멋진학부형이되고자하였으나작심삼일...^^;;
지금이기회......오늘부터라도부지런하게움직여야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