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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나에게 예기치 않은 꽁돈이 생긴다면?
2007.12.03 ~ 2007.12.16
참여자 267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왜 이렇게 모임은 많은지..
주머니가 나풀나풀~ 깃털처럼 가벼워진 요즘!!

나에게 예기치 않은 꽁돈이 생긴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쓰실건지요? 덧글도 달아주세요~

나에게 예기치 않은 꽁돈이 생긴다면?

연말연시 모임에서 한턱 거하게 쓴다!!
2%(5명)
비상금으로 고히 모셔 놓는다!!
33%(89명)
앗싸~ 땡잡았다!! 가족들과 외식한다.
6%(17명)
가족들과 겨울 여행을 떠난다.
24%(65명)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한다.
9%(23명)
무언가 나 자신을 위해서 쓴다.
23%(61명)
기타(덧글로 달아주세요)
3%(7명)
등록
  • tae2857 2008-01-10
    액수가 얼만지 ..일단은 우리아들 미국연수가는데 보태고 ..우리딸 알바그만두고 낮은코 쪼금만 높여주고 우리서방님 골프 다시 시키고 아이고 그래도 남았나요. 저 터키 여행 한번다녀올랍니다
  • 미소의향기 2008-01-08
    그야말로 힘 하나도 안들이고 공으로 저절로 생긴돈이니까...쓰고 싶은데로 쓰겠다..가족들과도 쓰고도 싶고.... 은행에 묵혀도 두고 싶고..부모님 목돈으로 드리고도 싶네요..그저 한낮 희망사항 일뿐이지만요~~~~~^^
  • 한유동 2008-01-02
    지는요~~ 쇼파사고파요... 식탁도 사고파요... 아이들 이층침대도 사주고파요.
    애들 장농도 예쁜거 사주고요.... 음~~ 정수기도 사고파요, 결혼 10년간 늘어난 살림살이가 거의 없어요... 울고싶어라~~~ 이리 살아도 빛만 늘어나니...
    사는게 참~~~ 어이가 없더이다... 에잇 생각하지 말아야지 그냥 걍 살아야지에잇~~~
  • 새각시 2007-12-17
    꽁돈이 생기면 빚청산하고 편하게 살고 싶네요. 로또나 당첨되면 모를까..
    나에게 그런 행운의 여신이 오실련지..행여 산타영감님이 빨간양말속에 행운을 주실런지..좋은 꿈 꾸어야 겠어요. 행운이 내게 오--라이!
  • 병맘 2007-12-16
    여태까지는 그저 꿍쳐놓기만 했는데 그게 결국은 생활비로 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이벤엔 과감하게 절 위해 쓰고 싶네요. 연말을 맞아 필이 꽂힌 쥬얼리. 엘르쥬얼리 구입하렵니다. 돌던지지 마세요.~~
  • mmker 2007-12-16
    공돈이 꽁돈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날이 곧 오리니 고이 모셔놓아야 한다.
  • 이원영 2007-12-16
    가족들과 한번도 여행 못갔는데 공돈이 생긴다면 가까운곳이라도 여행가고파요^^
  • 보라빛 2007-12-16
    신세진 분들이 많아서 선물로 드리고 싶다.
  • 유정애 2007-12-15
    아줌마에게 꽁돈이란 어설픈 로또라고나 할까요...
  • 신윤경 2007-12-14
    ㅋㅋㅋ저랑같은 마인드의분이 많네요 ㅎㅎ 꽁쳐놔야죠..앙 생겼음좋겠당
  • 포그니 2007-12-14
    금액이 얼마정도나 될런지.. 마니 생긴다면 빚 갚으려고요...
  • 예닮 2007-12-14
    어머니 올해 환갑이신데.. 여행 보내 드리고 싶어요.. ㅜ.ㅜ
  • 황현숙 2007-12-14
    꽁돈인면 서로 나눔을 만들고 싶어요^^*
  • 꾸니 2007-12-14
    진짜면 좋겟다 하면서도 꽁돈이라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아줌마들 그러다 학원비내고 카드값 메꾸겠죠 2008년도 아줌마의힘을 보여 주자구요
  • 나혜숙 2007-12-13
    맞아요 ...순간 저도 행복..
  • 2007-12-13
    순간 행복했습니다
    지금껏 앞만 보고살았네요..!!
    이제 여유가 생긴데로 어디론가 여행가고 싶어요
    한번도 떠난적이없는 나로선 모험이겠지요??
    생각만해도 행복합니다
  • 한덕남 2007-12-13
    올한해가 다 가기전에 꽁돈이 생기면
    힘들었을 남편을 위해 우리 아들들을 위해 멋진 겨울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 부자ToBe 2007-12-13
    정말 꽁돈이 생겼음 좋겠네요...
  • 예그리나 2007-12-12
    꽁돈이라는 말만 들어도 좋네요.
    현실은 그렇지 못하지만 말이예요^^
  • 맘만부자 2007-12-12
    꽁돈 생각만해도 기쁘네요.
    몰래 통장속에 넣어 두었다가
    급할때 요기나게 쓸래요..
  • 주주맘 2007-12-12
    만약을 대비해 고이 모셔놓고 나중에 급히 쓸일 생길때 써야죠~
  • 행복심기 2007-12-11
    공돈이 생긴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죠~~!!ㅎㅎ
    비상시 가족을 위해 쓰고 싶어요
  • 2007-12-11
    사업에 쓰고 고마운 분들께 년말 선물이라도 하고싶네요~~~~
    딸아이 결혼 날짜잡았는데 거기에도 쓰고싶구요~~~
  • 리 본 2007-12-11
    평소에 맘담아 두었던 분들에게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마련하면 좋겠지요~~
  • 오정미 2007-12-11
    이것 저것 살것도 많지만 우리 세식구 겨울 여행 한번 가보고 싶내요.
  • 딸맘 2007-12-11
    항상 아이들, 남편이 우선이였는데.. 생각해보면 나 자신을 위해 티한장 사는것도 아까워 했던것 같아요. 공돈이 생기면 나 자신을 위해 쓰고싶네요~^^
  • 주영 2007-12-10
    늘 경제적인 문제로 주변에 도움을 주시는 친척, 이웃에게 정성담긴
    선물을 꼭 해드리고 싶네요. 다은맘
  • 수현맘 2007-12-10
    왠지 떠나고 싶어요 ㅎㅎ 가족과 함께 맘에 담아두었던 겨울여행을 꼬옥 가보고싶네요 ㅎㅎ
  • 주영보민맘 2007-12-10
    비상금을 숨겼다가.. .꼭 필요할때 또 애들아빠 일때문에 바쁜데.. 병원은 급한대.. 돈이없을때 특히 비상금이 생각나더라구요..다들 엄마들 공감하실꺼예요^^
  • 나현맘 2007-12-10
    비상시에 쓰면 제일 좋겠죠. 가족중에 누가 힘든일이 생기면 줘도 좋을것 같아요.
  • 땡 맘 2007-12-10
    얼마가 생길지 금액은 모르나 나에게 그런 손이 생긴다면
    10분의 5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에 꼭꼭 감추어 두고,
    10분의 1은 가족과 함께 외식을.....
    10분의 4는 급할 때 조금씩 꺼내 쓸거에요.
  • 주현허니 2007-12-09
    우선 고이 모셔놓았다가 신중하게 생각해서 가장 적절한 곳에 소비하겠다~
  • 태수맘 2007-12-09
    꽁돈으로 수익율 좋은 펀드에 가입하겠다!!
    불어나는 수익금을 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 아주매 2007-12-09
    아이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
  • 미스터블랙 2007-12-08
    아이도 어느 정도 컸으니 가족여행을 올만에 오붓하게 다녀오고 싶어지네요..^^
  • 소심여 2007-12-08
    제가 얼마전 조금의 꽁돈이 생겼는데 비상금으로 고이 모셔 두었습니다.
    내색을 할수 없으니 쓸수도 없더라고요. 혼자만 흐뭇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이담에 기회가 되면 온가족이 여행가는 경비로 쓸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 부산아줌메 2007-12-08
    당연히 날 위해서 쓰고싶었요,,젤 먼저 얼굴마사지 받고 싶어요,,남들은 잘도 받던데 난 돈이 아까워서 못했는데,,ㅋㅋ 그담은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으면서,,마음속 여유롭게 살고 싶어요,,정말 어디서 돈벼락이라도 맞으면 좋겠다,,
  • 윤종선 2007-12-07
    비상금으로모아 꼭 필요할때 큰소리 치면서 쓰고싶어요
  • 고집쟁이 2007-12-07
    전 저를 위해서 쓰겠습니다. 예를들면 지금껏 가족들것만 샀던것을 내것을위해쓰고싶은데 그러면 더 의심받을까요?
  • 김현영 2007-12-07
    항상 사는게 여유롭지 못해서 주위의 고마운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사는데 난 항상 주위 사람들이 왜그렇게 생각해주는지 물질적으로 마음적으로 항상
    빛지고 사는데 고마운 분들께 내마음에 감사마음은 갖고 있지만 물질적인 표시도 해보고 싶다.
  • 호접난 2007-12-07
    나를 위해서 가구를 바꿀까 생각해 봅니다.**^
  • 빵빵~ 2007-12-07
    저두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다입니다. 이왕이면 캠핑카를 사서 먹고 자고 달리면서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고 싶습니다. 아니다, 밥은 하기 싫으니까 사 먹어야 겠네요.
  • 외로움 2007-12-07
    신세진 사람한테 폼나는 선물한번 멋지게 하고싶네여
  • 파랑새 2007-12-06
    돈이 생기면 남들 다 신는 긴 부츠을 사서 폼나게 이겨울을 따스하게 보내고
    싶고 딸들과 겨울바다을 갈 것이다 상상만해도 좋다
  • 지민맘 2007-12-06
    맞벌이에서 외벌이 생활 3개월째...내생활이 넘넘 허기진다..친정엄마 용돈도 맘껏 줬었는데..지금은 그것도 쉽지않고...비상금으로 챙겨놓겠다!!!!상상만으로도 행복한건 왜일까??
  • 사랑마미 2007-12-06
    사춘기를 심하게 앓고 있는 아들과 일이 많아 늘 피곤에 지쳐있는 남편,이쁜딸과 조용한 곳으로 여행을 가고싶다
  • 가을안개 2007-12-06
    가족과 같이 여행을 가고 싶다. 이제 애들이 다커서 부모와
    같이 안가려고 하겠지만..........
  • 캣우먼 2007-12-06
    밀린 외상값 갑는다
  • 대박인생 2007-12-06
    연말연시 앞두고 쓸돈이 얼마나 많습니까? 없어서 못쓰지 어떻게 써야겠단
    생각들 짬이나 있남요 어디. ㅋㅋ
  • 멋진인생 2007-12-06
    계획에 없던 돈이니까 그동안 하고싶었던 문화생활이나. . . . .
    공돈!! 생긴다면 정말 좋겠다!!!
  • 아줌마 2007-12-05
    가족만큼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이 있나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항상 같이하는게 가족이잖아요 ㅎㅎㅎㅎㅎ
  • 김민화 2007-12-05
    설문의 보기를 보기도 전에 가족들이랑 여행가고 싶다...라고
    생각했어요.그래서 당연히 답은 가족여행입니다^^
    왜요???혹시~~~보내주실라구요???ㅋㅋㅋ
  • 준이엄마 2007-12-05
    먼저 8년동안 굶주려온 나의 외모를 위해 옷도 사고, 머리도 하고, 구두도 사고, 친정엄마, 아버지께 맛있는 식사도 사드릴래요.
  • 후니맘 2007-12-05
    전 일단 가족과 거한 외식부터 하고 나중에 생각할래요
  • 태우선우맘 2007-12-05
    대출을 먼저 갚을꺼에요~...ㅋㅋ
  • 언제나청춘 2007-12-05
    꽁돈이라...생각만해도 마음이 푸근해지네여..
    나는 거저 고맙게 쓸 따름이겠죠..
    아자..아자.아자...
  • 김지양 2007-12-05
    내가 꼭 사고 싶은거 한두 가지만 사고, 나머지는 일단 비상금으로 몰래 고이 모셔두겠어요. 가끔 돈이 필요할 때가 종종 있잖아요.
  • 이은수 2007-12-04
    추운겨울 따뜻한 곳에 가서 푹 쉬고 싶어요~~~
    일년동안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한 우리 신랑 쉬게 해주고 싶어요
    신랑! 일년 고생했어. 내년에도 부탁해용~ ㅎㅎ
  • 황주현 2007-12-04
    시설기관에 연탄사랑을 듬뿍~채워드리고싶네요.
    오늘 넘~춥네요^6^*
  • 조양엄마 2007-12-04
    외식은 어차피 생활비에서 나가는거고 유사시 대비 비상금으로 ..예전에 급히 돈을 쓸일이 있었는데 정말로 돈 빌리기가 하늘의 별따기더군요.. 간신히 빌리긴 했는데 존심도 상하고 돈만큼으로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할려고요.. 근데 전 그런 상황을 알고 빌려주는데 아직도 받아야하는 돈이 많아서리..
  • mila0415 2007-12-04
    꽁돈이생긴다면 연세많으신 엄마와 그주위 노인들분께 한턱쏘고 싶다.
  • 해와달 2007-12-04
    꽁돈이 생기면 먼저 어려운 사람을 위해
    식사대접을 해주고 싶다 동네 노인정에도 맛있는 음식도 대접하고 싶다
  • 이뻐지기위한발악 2007-12-04
    글케만 된다면야~~행복하겠죠~정말 따듯한 연말을 ㅋㅋ
  • 박쥐 2007-12-04
    도대체 꽁돈이 얼마죠??!!
    금액에따라 달라져서리..히히
  • 안개꽃 2007-12-03
    꽁돈이 생긴다면, 나 자신을 위한 세계여행을 다녀보고 싶다.~~~
  • 쑨이 2007-12-03
    ㄴ ㅏ라면..움~ 나를위해 밍크한마리 잡아볼까??ㅋㅋㅋ
    나에게도 꽁돈이 떨어진다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