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이미지
마감
[5회] 이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07.11.19 ~ 2007.12.02
참여자 279

세상사람들에게 잉꼬부부라고 알려졌던 연예인 커플들의
이혼소식이 심심찮게 들려와 파문이 일고있는 요즘,
여러분께서는 이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연예인들의 이혼에 대한 의견도 덧글로 달아주세요.

귀하께서는 결혼하고 얼마 후 이혼에 대하여 심각히 생각해 보았나요?

6개월
11%(30명)
6개월 ~ 1년
10%(28명)
1년 ~ 3년
18%(49명)
3년 ~ 6년
12%(34명)
6년 ~ 10년
13%(37명)
10년 ~ 15년
13%(35명)
15년 ~ 20년
5%(15명)
20년 ~ 30년
1%(3명)
30년 이상
0%(1명)
심각히 생각 해본적 없다.
17%(47명)

귀하께서는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한 적이 있습니까?

홧김에 한적이 있다.
37%(103명)
심각하게 고민 후 한적이 있다.
32%(88명)
지금도 이혼을 요구중이다.
6%(16명)
요구해본적 없다.
26%(72명)

귀하가 이혼을 하고싶은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

남편과의 성격차이
31%(135명)
남편의 외도
10%(42명)
가정폭력
6%(24명)
이성친구가 생겨서
3%(15명)
고부갈등
12%(52명)
아이 문제
4%(19명)
경제적 어려움
14%(60명)
속궁합이 맞지않아서
7%(30명)
기타
13%(57명)

귀하의 이혼에 대한 고민 상담자는 누구입니까?

남편
2%(5명)
친구
29%(80명)
시댁
1%(4명)
친청
13%(36명)
이웃
5%(13명)
아줌마닷컴
2%(5명)
이혼상담 전문가
3%(8명)
혼자 고민한다.
46%(128명)

귀하께서 이혼을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입니까?

남편과의 정 때문에
9%(25명)
양가 부모님 때문에
5%(13명)
아이 때문에
48%(133명)
완전한 경제적 독립이 불안하여
22%(61명)
이혼녀에 대한 사회적 편견
1%(3명)
기타
16%(44명)
등록
  • 소라 2008-01-18
    이혼안하고 참고산게 지금은 다행이다 생각합니다.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거든요.
  • 복순이 2007-12-18
    이혼요~~누가대신살아주지않는삶 점이혼할것입니다
    지쳐서생활비10년동안 주지않고 바람에 지치다못해 주지못해삽니다
    매체 에서 서상록 씨말 남눈치말고 ~~
    좋은일은아니지만 쉽게하지않는성격이라
    하고싶어서하나요


  • 박쥐 2007-12-03
    둘이라서 행복한데..
    여럿이 모이니깐 시끄럽잖아요...
    둘이서 연애하라면 평생 즐겁게 살것같은데...
    시집식구들까지 업어?야하니 머리가 아픈거죠^^
    전 그래요...
  • 그린 2007-12-02
    연애할땐 좋아보이던것도 결혼하고 살수록 못나보이게될때가 많더군여.그래도특별한사람있으랴,맘다스리고 살다보면 또 살아지는게 부부가 아닌가 싶습니다.사실상 경제적여건이나 아이들문제,사회적인식들이 여성으로하여금 이혼에서 한발짝 뒤로 물러나 생각해보게하는거같아요.폭력적이거나 정말 패륜아아니라면 서로 맞춰가며 사는게 젤이란 생각합니다.
  • 여자 2007-11-27
    여자이기에 엄마이기에 참고 살아야되는줄 알고 미련스럽게 살았네요
    지금도 그 때가 생각나면 몸서리 처 지지만
    지난 일인걸요
    믿음과 자녀들을 위하여 그 괴로운 날들이 이제는 이야기 꺼리로 남았읍니다
    이혼을 해도 힘든건 매 한가지 흐르는 구름과 같다고 생각 합니다
    연애인도 사람 이구요
    성격과 부부 관의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혼에 대했어도 잠시 다시 한번더 생각이 필요 하다고 봅니다
  • 겨울비 2007-11-26
    이혼도 결혼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선택이겠지요. 부부간에 어디에 관점을 두고 사느냐에 따라서 의견도 달라지는거라 생각합니다. 나를 기준으로 맞추어주길 바라며 산다면 더 힘들 수도 있겠지만 서로 합의점을 찾아가며 노력한다면
    이혼에 대한 생각은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연예인들의 이혼이 더 두드러지는건 그들이 대중에게 어필되는 기회가 더 많기
    때문이라고 보고 그들도 평범하게 사는 부부로 본다면 연예인이라서 더 특별할게 없다고 봅니다. 직업상 당하게 되는 사생활의 노출이나 서로에 대한 오해와 루머들이 부부관계를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닐까 추측도 해봅니다.
    연예인이 이혼을 한다고 해서 비난할 이유는 글쎄요..,..
  • 주주맘 2007-11-26
    결혼 8년동안 솔직히 신랑한테는 이혼하자는 말은 한번도 안해봤지만 속으로는 몇번 혼자 생각해보기도 했네요,,그치만 내가 낳은 두아이가 있고 착하고 성실한 신랑이 있는데 이혼이란건 아니라고 봤지요,,,,이혼하고 싶을때는 뭐 시대과의 마찰때문이긴 한데 어차피 어쩌다 한번씩 마주치는 시댁사람들땜에 신랑과 이혼까지 할필요는 없다 싶더라구요,신랑이 딱히 나쁜 사람은 아니고 그동안 성실하게 가정생활을 해왔기 땜에 이혼은 전혀 고려치 않아요~
  • 겨울산 2007-11-26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가 결혼이라지만, 이혼은 뭘까요? 삶의 한단계 한단계같아요.
  • 진주 2007-11-25
    부부라는 이유로 산다는것은 고역일수도 있지만 이혼보다 더귀중한 아이들이 있기때문에 가정을 깨지 못하는 일반적인 마음 이혼후에 겪어야되는일을 생각 하자면 나하나 참고 견디어 본다 전문적인 직업도 없이 그렇다고 위자료가 많지도 않을바에 살아가자면 참고 견뎌야할 날들과 이제껏 견디어온 날들을 생각해본다 이혼이야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하지만 혼자살수있는 자신과 사회적인 기반이 되어 있다면 할수도 있겠지요
  • 여우꼬랑지 2007-11-25
    결혼10년 생각해도 시간이 무지 빨리도 갔다 어린 아들놈 데리고 나이보다 형아들이 푸는 수학문제를 제법아나 유명한 학원에 데리고 가서 풀렷다 결과는 좋았다 학습지셈도 그렇고 미술도 모든게 마음에 드는게 없다 책만 종류별로 집안 가득하다 내가 아르바이트해서 구입했다 울남편 이젠 나에게잘한다 앞으로도 이렇게 살리라 아이하나가 우리 사이가 아닌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 있기에 하나님과 부모님께 감사들인다 더러운 나의 성격도 죽였다 내년에는 복직을 해야한다 다시 특수직종이였기에 아이는 이제7살 빨리형아가 되어 학교에 가고 싶다고 한다 우리집 식탁에는 신문조각으로 뒹군다 밥먹을 공간만두고 쓴다 모두가 살아야 하기에
  • 음... 2007-11-23
    욱하는 남편의 성격으로 많이 힘들어 했어요. 결혼 10년이 넘어가니 조금은 익숙해지고 있고요, 때로는 무심히 넘기기도 하고, 넘어가주기도 하는데, 문제는 내가 그걸 못 받아 들일경우에는 꼭 문제가 되더라고요.
  • 주현허니 2007-11-23
    살다보면 한번쯤은 누구나가 이혼생각을 해볼거라 생각해요. 항상 좋을수는 없으니까요. 서로 이해하고, 노력하는수밖에 없을것같아요. 당사자들이 아닌 제3자때문에 이혼하고싶을때는 서로 극복해야할것이고, 부부가 영 아니라면 충분히 심사숙고후에 이혼하는것도 서로를 위해서 좋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요즘 일반인들도 이혼이 무척 많은데요. 연예인들도 별반 다를것이 없다고봅니다. 특히 연예인은 경제적으로 능력이 되니까 더 쉽게 이루어지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후후 2007-11-22
    연예인들 참 알고 보면 불상한 사람들인것 같아요.
  • 여보 2007-11-22
    이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결심도 했지만 결국은 아이때문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런 힘겨움을 잘 견디고 나니 또다시 행목이 찾아 오더군요. 힘든 과정을 잘 견디었기 때문에 살아가는 삶이 서로에겐 더 소중하게 여겨 지는것 같았어요.
  • 삼겹살 2007-11-22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 이혼녀라고 하면 색안경부터 끼고 보는것같다. 이래저래 힘들봐애야 차라리 신랑하고 서로양보하며 사는게 낫지않겠어요
  • yoosmom 2007-11-22
    이혼을 옳다 그르다로 단정 지을수는 없는것 같다.
    '사랑과 전쟁' 이라는 드라마만 봐도 그렇듯이
    서로 노력하면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 부부가 있는가 하면
    그야말로 한사람 또는 두사람 다
    불행의 늪으로 향해 전진하는 부부도있다.
    선택은 당사자 즉, 자신이 하는 것 이지만
    주위의 관심과 격려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것 같다.
  • 외로움 2007-11-21
    몸만 안 아팠으면 난 이혼했다,아이땜에 이혼못했는데 이젠 내가 살아야겠다 싶었는데,,남편의 악어의눈물에 그만 맘 약해져서 살고있다,근대 많이 달라지긴했다,근대 밤일은 여전히 괴롭히네,,죽을맛이다 ㅠㅠㅠ
  • 2007-11-21
    될수있는한 참아야 합니다
    이혼해도 또다른 불행이 겹칠거에요
    서로 노력하면 행복한 가정 확실합니다
    모두들 행복합시다..^^
  • 김선라 2007-11-21
    항상 아이 공부때문에 싸우네요 ...다 저 닮아서 노는것 밖엔 모른다고
    그럴땐 속상함
  • 한려수도 2007-11-21
    살다보면 정떨어질때 많이있지만 심각하게 이혼을생각해본적은 없다.
    생각하고 고민하면 실제로 그런일이 일어날까봐 무서워서,,
    이혼하고 혼자서살생각은 안해봤다,힘들것같다 경제적으로도 주변의시선도,,
    그냥 마추어가면서 산다, 별사람이 있을까 다 남자들은 그기서 그기다.
  • 까칠까칠 2007-11-21
    잉꼬부부처럼 어찌그리 밖에서 연기들을 잘하시는지.. 그래서 연예인인갑다,,
    선우은숙커플, 박철커플,,, 정말 놀랍다. 역시 가정사는 당사자들만 아는 것이재~ 많은 대화를 나누고 취미 같은것을 같이하면 어느정도의 의견차이는 조율할 수 있다고 본다...... 나의의견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