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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회] 임산부라 자리양보 받은 적 있다?
2009.10.07 ~ 2009.11.27
참여자 420

10달간의 아름다운 여행을 마치고 세상에 나온 아기와 10개월 동안 기다린 아기와의 만남……
10달간 힘들었어도 그 신비로운 탄생을 본 대한민국 엄마들은 탄생의 순간을 결코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어머니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주부 커뮤니티 포털 아줌마닷컴 회원분들에게 질문 드립니다.

임산부라서 겪었던 경험, 임산부라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이번 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조사에 참여하신 분 중 5분을 선정해 5권의 좋은 도서를 우송해 드립니다. 단 사정에 따라 경품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임산부가 되어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었나요?

임신 과정에 겪는 육체적인 어려움 (먹는 불편함 포함)
53%(221명)
임신 과정에 겪는 심리적인 어려움
29%(121명)
가까운 주변 사람들로부터 겪는 불편함
6%(24명)
사회제도의 미비함으로 인한 불편함
13%(54명)

2. 대중교통 이용 시 불편한 경험 있으셨죠? 임산부라서 자리를 양보 받은 경험이 있습니까?

있다.
68%(287명)
없다.
32%(133명)

3. 회원님이 임신 중이 아닐 경우, 반대로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해 주신 경험이 있습니까?

있다
89%(373명)
없다.
11%(47명)

4. 우리나라의 임산부 관련 복지 제도가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매우 그렇다.
2%(9명)
그렇다.
4%(16명)
보통이다.
24%(102명)
그렇지 않다.
47%(197명)
매우 그렇지 않다.
23%(96명)

5. 회원님은 이 설문에 참여하기 전 임산부의 날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알고 있었다.
32%(134명)
모르고 있었다.
68%(286명)

6. 임신 기간 중에 혹은 출산 직후 추가적인 아기 출산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셨나요? (현재 임신 중이라면 현재 생각을 답하시면 됩니다)

절대 더 낳지 않을 것이다.
22%(91명)
낳지 않을 것이다.
29%(122명)
보통이다. 낳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37%(155명)
더 낳을 것이다.
10%(41명)
꼭 더 낳을 것이다.
3%(11명)

7. 임신 기간 중 혹은 출산 직후 모유수유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셨나요? (현재 임신 중이라면 현재 생각을 답하시면 됩니다)

꼭 모유수유를 할 것이다.
56%(235명)
모유수유를 할 것이다.
27%(115명)
보통이다. 형편되면 할 것이다.
15%(63명)
모유수유를 하지 않을 것이다
1%(5명)
절대 모유수유를 하지 않을 것이다.
0%(2명)

8. 결혼 후 첫아이를 임신한 시기는 언제인가요?

결혼 후 1년 내
49%(205명)
결혼 후 1년 이상~2년 이내
25%(105명)
결혼 후 2년 이상~3년 이내
9%(38명)
결혼 후 3년 이상~4년 이내
3%(14명)
결혼 후 4년 이상
5%(19명)
혼전 임신
6%(26명)
허니문 베이비
3%(13명)

9. 출산 후 육아는 엄마 혼자의 몫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렇다, 전적으로 엄마 몫이다.
3%(12명)
꼭 그렇지는 않다, 남편도 나누어야 하나 엄마 몫이 더 크다.
42%(177명)
아니다, 부부가 함께 똑같이 나누어야 한다.
29%(120명)
아니다, 시댁이나 친정 등 다른 가족의 도움 없이는 안된다.
3%(13명)
아니다, 가족 뿐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져 주어야 한다.
23%(98명)

10. 정부는 저출산율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기도 하고 여러가지 정책을 수립해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나 정부에 하고 싶은 한마디를 댓글로 적어주세요.

꼭 아래 댓글에 적어주세요
100%(4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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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피 2009-11-27
    아이들을 낳아라낳아라 할께 아니라 아이들이 맘놓고 편하게 자라날수있는 환경좀 제발 만들어주시면 한 시름 놓겠나이다.
  • 멋진깽빈 2009-11-27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성폭력범들에 대한 안이한 대처... 정말이지 아이를 낳는 다는 것이 얼마나 겁나는 일이 되어버렸는지 모릅니다. 저출산이면 후진국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지요. 후진국 되는 것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국민을 위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 yellosst 2009-11-27
    출산장려정책이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것같은데 출산장려정책은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중요한 문제인 만큼 지원이 부족한 지방자치제에는 정부차원의 관리.권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어리버리 2009-11-27
    큰애 보육료를 30%지원받고 있지만 한달 원에 들어가는 비용이 그나마 국공립이라 16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남편 월급이 많지 않기에 이 금액도 넘 많은 둣 해요.둘째도 내년에 어린이집에 보내야기에 아이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사교육비는 부모 선택이지만 기본적인 보육과 교육은 정부가 해결해줬음좋겠어요
  • 아이린 2009-11-27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미래가 심히 걱정된다.
    고령화 사회가 급속도로 되는 시점에서 지금의 40대인 아줌마로서 앞으로의 미래도 걱정, 아이들 뒷바라지고 걱정이 된다.
    정부의 적극적인 홍보로 인해 출산율을 높이는 대응책이 시급하다고 본다.
    육아비, 교육비라도 보장된다면 아마도 하나 둘 더 낳는거 생각해보는 맘들이 늘 것이 아닌가??
  • ceybest 2009-11-27
    임신기간동안에는 일하는데 있어 별 무리없이 진행이 될 수 있지만 출산후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여러가지 여건상 가장 중요한건 아이를 믿고 맡길수 있는 시설이 많이 없으며 있다하더라도 비용면에서 부담이 너무 큰것이 현실입니다. 일정기간동안 아이를 맡길수 있도록 보육료지원이 현실화되었으면 합니다.
  • 바람의아들 2009-11-27
    맞벌이 임산부를 위하여 동네에 유아양육 할 수있는 놀이방을 많이 만들어주고 정부에서 일정액을 지원해 주시기를....
  • 강민맘 2009-11-27
    요즘 세상에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건 어려운 일입니다.
    국가 차원에 있어서 출산 장려에 대한 보다 나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출산때에 지원하는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장기적인 정책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말라껭이 2009-11-27
    나라에서 출산율이 저조 하다고 많이 낳기를 권장하지만 정작 현실적으로는 미흡하고 부족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것같습니다.. 여자로 태어나서 힘들게 돈벌면서 육아 키우느라 고생하는데.. 오히려 남자들이 더 부럽습니다.. 남자들은 아이를 키우거나 돌보는것에서 어느정도 해방이지만..여자들은 아직까지도 여자들의 의무 같습니다.. 심지어 나라에서는 현실적으로 여자들을 위한 정책이 너무나 턱없이 부족한것 같아요..

    예방접종도 너무 비싸고..아이 키우기도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정부가 임산부들이나 여자들에게 혜택을 주시고 더나아가 출산율이 미흡해지지않도록 예방을 해야할것같아요..

    아이만 낳으면 뭐합니까..아이키우는데 돈이 한두푼이 아닌걸..게다가 아이 키우려다가 제 산후조리도 못하고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한번 가는데도 몇백만원.. 이런 시설에도 좀 가격을 낮추는 혜택이라던지..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먼미래에도 아이를 키우려면 시급한 문제가 필요할것같아요.나라에서 저출산 문자를 해결하기위해 가격도 조정해주시고 정책도 늘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무사여솔 2009-11-27
    출산장려정책이 사실 말뿐인거같아요 와닿지도 않고 또 낳는 다면 그 이상의 댓가 아니 교육적부분도 맘에 걸리구요 왜 이리 아이키우기가 어려워지는지.....가족위주의 정책이 있었음 좋겠어요
  • 꼬찌맘 2009-11-27
    정부에서 도움을 주긴 하나
    별로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아요.
    조금더 구체적으로 도움을 꾸준히 주셨음해요.
  • 민성엄마 2009-11-27
    솔직히 많이 낳고 싶어도 아이 하나 키우기도 힘든 경제적 여건이 가장 걱정이고 고민이에요~벌써부터 이런 걱정부터 드니 이쁜 아이를 더 낳고 싶어도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경제적으로 정부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사이버감독 2009-11-27
    사회적으로 큰 도움을 아니지만 적극적인 제도가 필요할 것 같아요.
  • 바람꽃 2009-11-27
    큰애 보육료를 30%지원받고 있지만 한달 원에 들어가는 비용이 그나마 국공립이라 16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남편 월급이 많지 않기에 이 금액도 넘 많은 둣 해요.둘째도 내년에 어린이집에 보내야기에 아이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사교육비는 부모 선택이지만 기본적인 보육과 교육은 정부가 해결해줬음좋겠어요
  • 미뇽 2009-11-27
    현재 매일 뉴스의 단골메뉴인 저출산의 문제는 단순히 비용문제? 여성의 의식변화 이정도 수준이 아닌것 같습니다. 항상 그때만 깜짝 쑈처럼 말고 와닿는 정책없나요?

    그리고 분유값만 댄다고 많이 낳을수록 몇십만원 더 준다고 될일도 아닌거 같습니다.
    이제 저출산은 쉽게 해결될 수 없는 상태에 온 것 같습니다.
  • 쉼터 2009-11-27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합니다
    일단 산전검사비 무료와 출산시 비용도 무료~
    취학전 보호시설비도 의무교육으로 변경~해줘야 합니다
  • popline 2009-11-27
    요양보호만 이최선이아니라 임심출산 유아가 더많이 중요하다.
    이재도가 빨리만들어지고시행되어서 아가들이많은 나라 엄마들이행복 한 사회를만들자
  • 파랑이고양이 2009-11-27
    지금 이대로라면 누가 아이를 낳아 기르려고 할까요?
    아이를 낳아도 맡길 때도 없고 겨우 맡기더라도 그곳이 어디든 경제적 부담이 너무 높습니다.
    그뿐 아니라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높은 교육비와 팍팍한 경쟁에 마음 졸여야하는데
    정작 부모님들은 한치 앞 미래를 볼 수 없는 처지가 대부분 아닐까요? 정말 갑갑합니다.
    이대로라면 우리나라 출산율 절대 오르지 않습니다.
    보조금 얼마, 약간의 혜택 따위가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정부가 정말 큰결단을 내려야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아이를 낳았을 때, 믿고 안심하고 경제적 부담없이 맡길 수 있는 곳을 늘리는 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아이를 낳고 맡길 때가 없어 직장을 그만두든지, 직장을 나가더라도 나이드신 부모님께 죄송스레 신세지고 그것마저 안된다면 울며 겨자먹듯 마음 조리며, 큰비용 들이며 기관에 맡겨야합니다.
    아이를 맡기는 순간, 얼마가 드는 지 아십니까? 아이들 분유값, 기저기값, 치료비만 해도 허리가 휘청이는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다른 분들께 신세지는 순간 얼마가 드는 지 아십니까?
    정말로 출산율을 높이기 원한다면, 최소한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고민하게 만드면 안되지요. 아이를 믿고 맡길 곳만 확실해진다면 출산율이 엄청 뛰어 오를 거라 자신합니다. 정부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이런 점 꼭 해결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지현 2009-11-27
    1. 출산지원금이 지역별로 상이하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동결 필요
    2. 고운맘카드로 혜택을 보고 있는건 감사하다.
    - 출산시 병원비와 출산 후 아이에게 생길 수 있는 쉬운 병들에 대해서는 보험처리시 큰 적용을 해 주었으면 한다.
    아이에게 들어 가는 일반 손, 생보사 보험료와 병원비만 해도 너무나 큰 부담과 관련 유아용품으로 인해 아이만 키워도 큰 부담으로 둘은 더 낳기 싫다란 생각을 해 보았다.
    3. 입덧이 심한 임신부는 링겔을 맞긴 하지만 이때 보험 적용을 많이 해주었으면 한다.
    - 아픈게 가장 서럽다.
    4. 배우자인 경우 3일 휴무를 좀더 확장시킴과 산모도우미 혜택시 건강보험료로 산정시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면 백프로 실비를 내야 하는데 이에도 확대를 시켰으면 한다.
    자영업자인 경우 건강보험료를 많이 내더라도 실질적으로 세금 계산시 여러가지 문제로 그 만큼 이상 못버는 사람도 많다.
    5. 아이 출산시 간단한 신생아 용품을 소득수준에 무관하게 보건소에서 지급 가능하도록 해주었으면 한다. 소득수준에 비해 여러 사정으로 상황이 여의치 않거나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가정도 많다. 돈이 잇는 가정이면 직접 살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보건소에서 지급해주는 것도 출산율 증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 무이 2009-11-27
    곳곳에 정부가 운영하는 탁아소와 육아시설을 많이 만들면 출산율을 늘리고 아이들을 돌보는 인원등 일자리 늘리는데 한몫 할것이다 쓸데없는 4대강 살리기에 세금 쏟지 말고 이분야에 세금을 펑펑 쓰면 누가 뭐라할까
  • 잎새 2009-11-27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아이는 참으로 소중한 존재이다 .
    가족의 한구성원으로 사랑스런 아이가 있다는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 극복극복 2009-11-27
    저출산율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열은 높아 사교육비는 끝이 없고 실업률은 높고, 살기 힘듭니다.
    아이가 둘인데요. 넘 힘들어요. 기본적으로 다녀야할 학원들이 왜 이렇게 많은가요. 월급은 동결이고.. 슬픕니다. 아이가 있으면 뭔가 할인혜택이나 교육비 지원을 팍팍 해주세요. 그럼 생각해보죠.
  • 원목공주 2009-11-27
    내아이를 품는 기쁨보다 계산기를 먼저 들어야하는 실정...
    저는 첫째아이를 갖고 회사생활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얼마전에 티브이 광고를 보니 임산부를 위해 엘리베이터버튼을 기다려주는
    광고가 나오더군요.. 보는내내 저런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광고였네요..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엄마,,,부모가 된다는건 정말 모정보다는 희생이 더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그래도 낳아놓고 나니... 얼마나 이쁜지..이래서 힘들어도 둘째 낳나봐요
  • 송유미 2009-11-27
    이제 첫 아이를 갖 가진 애비맘입니다. 임신하고 나서 배앓이도 많이 하고 무엇보다도 저희 남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만 듭니다. 사교육비라든지 출산 후 아이를 봐야하는 엄마의 입장으로 같이 맞벌이가 힘들기에 남편의 어깨가 너무 무거워지기만 하는 것 같아요.. 둘째까지 낳자고 하는 우리 남편이지만 정부에서 이런 것 하나 정도 도와줬으면 좋겠어요. 사교육비절감이라든지 출산장려금 확대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 예지맘 2009-11-27
    출산지원금만큼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게 받을수 있게 해주세요
    그리고 저소득층만 혜택이 많은데
    겨우 그 계층을 면한 계층들은 아무런 혜택을 못받으니
    아기낳기 더 싫어집니다.
    출산, 육아에 대한 지원만큼은 모두 동일하게 해주세요.
    우리나라가 앞으로 저출산국으로 망하게 하지 않으려면요..
  • 정승아 2009-11-27
    아이는 낳은것보다 키우는게 힘들므로고등학교까지 급식.수업료를 전부 무료로 하고 3자녀 이상은 대학도 무료로 하자
  • 보석상자 2009-11-27
    지금 정부의 대책을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왜 아이를 출산하려고 하지않는지 정말 몰라서 일까요?
  • 옛날나무 2009-11-27
    정부의 출산장려정책.. 그 취지에는 적극 동의하고 지지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한 아이의 엄마로 현재 육아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여전히 아쉬움이 많습니다.
    정부의 정책을 보면 지나치게 출산장려부분에만 치우쳐있고, 정작 더 중요한 부분은 쉽게 간과하는것 같거든요. 출산하고 난 뒤의 육아에 대한 지원이 아직까지는 열악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 부분에선 미혼모라든가 한부모 가정의 경우 더욱 심하죠.)
    현재, 맞벌이가 보편적인 현상이 된 시점에서 육아에 대한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이 없다면 지금의 출산장려정책은 말 그대로 추상적인 외침으로 끝날 것이 분명합니다.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육아지원이 있어야 사회적으로 '아이 낳아 기르고 살기 편한 세상'이란 공감대가 형성되고.. 그 공감대의 형성이 실제적인 출산그래프 향상으로 나타나겠죠.
  • 아욱맘 2009-11-26
    시대무상을 절감합니다.90년대초반만 해도 아이셋있는 주부는 미개인 취급하더니 요즘은 애국자로 칭하니원..
    아이 하나을 낳아서 기르는게 얼마나 힘드는지는 여러분이 저보다 더 잘아실거예요..단순히 출산장려금 몇푼 받자고 셋쨰를 낳은 부모는 없을겁니다. 사랑스런 자녀의 양육에 저해요소가 되는 의료보험과 교육정책을 개선하지않고서는 엄마들이 2세 계획을 미루게 한답니다.
  • 쿄쿄쿄 2009-11-26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인프라가 적극적으로 많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 소영소람어뭉 2009-11-26
    자기들도 애 낳고 살면서..
    어찌 이렇게 힘든 사정들을 모르는지...
  • 얼마나좋을까 2009-11-26
    두 딸 맘으로써 출산시 지원되는 지원금이 지역마다 다르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부유층이 많이 살고 있는 강남구와 다른 구와의 지원금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예산부족을 이유로 드는데 출산 시 지원금에 대해서는 차별되지 않았으면합니다.
    그리고 육아일과 가사일을 동시에 수행하여 힘겨워하는 워킹맘에 대한 혜택강화와 이로 인해 저 출산을 해결하는 정책이 생겼으면 합니다. 현실을 돌아보면 육아와 가사일을 동시에 수행하는 워킹맘들의 설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이 꿈을 포기하고 전업주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능한 여성인재를 낭비하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육아와 가사지원으로 우수 여성인력을 잃지말아야합니다. 직장 내에 보육시설 및 모유시설 설치 의무화, 지하철 역사 내에 모유수유 방 독립설치, 한 달에 한두 번씩은 가사전담 도우미 무상지원, 임신부, 출산모를 위한 대중교통 지정좌석제 마련, 보건소, 병원에서 유아의 무상치료(예방접종 포함) 및 중병 치료비 80%지급, 출산 후 남편 일주일 출산휴가 의무화 등으로 워킹맘들의 지원과 혜택이 많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 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이고 원만한 지원 없이는 점점 아이를 낳는 가정이 줄어들 것입니다. 정부와 보건복지부의 긴밀한 협력으로 순차적으로 육아지원 및 출산장려정책을 시행하기를 바랍니다.
  • 우리 비니만세 2009-11-26
    사실 사교육비가 무섭기도 하고 신랑의 어깨가 무겁게 느껴져서 둘째는 안 낳을 생각이였는데..
    요즘은 생각아 바뀌었어요.. 정부의 지원이 늘어난다면.. 우리도 둘째를 낳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요...
    제발.. 지원금 팍..팍... 늘려주세요... 아주 많은 불편을 겪고 있네요...
  • 수영맘 2009-11-26
    두살 터울 남매를 키우며 정부의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집에서 조차 엄마는 살림하고 아이키우는게 당연시 되는 현상인데...
    나라에선 말할것 없겠지요...
    갈수록 아이를 낳지 않는 현상은 어쩌면 생존을 위함이라 생각됩니다...
    실질적인 정부의 보조가 당연시되지 않는한 저출산은 계속 될것 같습니다...
    갈수록 아이키우는 비용도 많이드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혜택이 생겨 출산율이 증가했으면 좋겠습니다....꼭
  • 예빈맘 2009-11-26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고 있다구요?
    근데 왜 피부로 와 닿는건 없는지 모르겠어요.
    4년전에 임신하고 출산할때와 지금 4년이 지난뒤 임신할때와 별반 틀려진게 없는거 같네요.
    말로만 행정피지 말고 실속있는 실천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뭐 셋째에게 혜택이 많이 간다고 며칠전에 뉴스에서 말하던데..
    지금정책으론 셋째에게 고등학교 교육비가 돌아가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첫째둘째까지는 회사에서 받고
    셋째는 셋째라서 안된다네요)너무 아이러니한 현실같아요.
  • 예쁜투덜 2009-11-26
    엄마로 살아보니 포기해야 하는게 너무너무 많아요..
    아이가 어릴때는 전적으로 저에게만 책임이 돌아 오다가..크니까 취직하래요..이게 쉬운가요 ?
    아이 키우면서 내 삶 십년 포기 했는데..돌아오는건 무능력 하다는 평가..
    애기 낳으면 뭐합니까..허무한데..
  • 나리꽃 2009-11-26
    출산률을 높이는 방안 중 하나로 미혼모낙태금지법이 추진된다고 들었다.
    출산률을 높이는 것도 좋지만 미혼모 출산 후 그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더 관심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아무래도 자녀양육은 엄마들의 몫이 더 많은데
    제도적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 중전마마 2009-11-25
    아이는 그저 많이 낳으라고만 하면서 정작 임산부나 육아 문제에 대해서 정부에서 해주는게 뭔가요?
    아이만 무턱대고 낳아서 인구만 늘리겠다는 건가요??
  • 짱구둥이 2009-11-25
    아기 가진 10개월 내내 무거운 몸 주체하기가 힘들정도였어요.

    그렇다고 임산부들을 위한 육아교육이 그리 다양한것도 아니었고.

    첫째가 있으면 둘째 임산교육에 제한도 컸습니다.

    그리고 지금 초음파나 그런 산부인과에 대한 병원진료비용도 20~30만원정도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지만
    병원 한두번 갔다오거나 혹은 출산했을때 입원료로 쓰고나면 그 정도의 비용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진료비를 낮춰주시거나 아이를 낳고 나서 계속 되는 예방접종비용도 저렴하게 해주시고 또 맞벌이를 위해 육아를 원에 맡기게 될때 교육비들의 추가적인 부분들이 계속 지원이 되지 않고

    단순히 출산에만 의미를 둔다는 건 잘못된 정책입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에 또 학교에 들어가는 모든 과정이 연계가 되지않으면 저출산의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 일산맘 2009-11-25
    정부가 조금만더 지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태웅준영 2009-11-24
    아이가 어릴땐 예방접종이 가장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뇌수막염 4회 20만원, 페구균 4회 40만원 등등...예방접종이라도 비용을 대줬으면 좋겠네요
  • 야옹이 2009-11-24
    첫째를 낳으면 아이를 위해서 형제나 남매 자매가 필요한 듯 해요 외롭지 않도록 그런데..더 낳기 위한 정책은 너무 미비하네요. 특히 직장맘의 경우 아이 맡길 시설도 부족하고 어린이집에 다녀도 형제 자매 남매가 같이 다닐수있는 현실이 안되네요...같은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으니 너무 불편한게 많네요..
  • 쌍둥맘 2009-11-24
    말만 번지르 하다 실제 와닿는건 정부지원은 빈약하다
  • gold 2009-11-24
    뜻하지도 않은 둘째아이 임신후 정부에서 저출산 때문에 많은 혜택을 준다고 해서 내심 기대좀 했는데
    솔직히 실질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정작 도움을 필요로 하는건 하나도 없더라구요
    병원 검사비도 한달한달 갈때마다 너무 비싸고 그리고 출산후 아이 예방접종을 할려고 하니 뭐하면 10만원 하니 그것도 여러차례 맞혀야 하고,...
    이런 실생활에서 도움을 줄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초음파 무료 검진,예방접종 무료로 해주시면 큰일 나나요?
  • 딸기맘 2009-11-23
    두 딸을 둔 맘입니다.
    사실 출산 장려정책이 실제로 얼마나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를 남자들이 아닌
    여자들이 그것도 실제로 힘들게 아이를 양육한 경험이 있는 맘들로 구성해서 진행을 헸다면 더 실효성이
    있지 않을까요? 탁상 공론 이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닐 듯 .......
    살고 있는 구마다 지불하는 장려금의 차이가 나는 것도 그렇고 요즘에는 둘째부터로 혜택이 늘었는데
    이미 둘째를 난 사람들에겐 또 다른 무슨 혜택이라도 있어야 공평하지 않나요!!!
    둘째부터는 유치원 무상교육이라던가, 왜냐하면 어릴수록 보육료가 넘 많아든다...
  • 둥근마음 2009-11-23
    아무리 말로 ~ 출산률을 높여야 된다고 하면 뭐하나요
    정책이나 사회적으로 아이가 있는 엄마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든데
  • 호야 2009-11-23
    출산률을 높이려고 각종 방법을 내놓고 있는데
    아이 하나 키우는데 너무 많은 돈이 들어 갑니다..
    아이를 하나 더 낳는다고 혜택을 주는것도 좋지만
    아이를 나고 키우는데 들어가는 세금이나 비용들이
    안드는 쪽으로 좀 혜택 돌아가게 해 주세요
  • 켈리 2009-11-22
    아무리 출산장려,출산장려해도 많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임신부터 출산,양육까지 정말 맘편히 할수있는 나라는 언제 올까여?
  • 아들맘 2009-11-22
    현실적으로 아이를 더 낳고 싶어도 육아비용이 부담이 되어 솔직히 더 가지고 싶어도 가질수가 없다.
    탁상공론이 아닌 육아양육비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게 좀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다.
    의무적으로 유치원까지는 무상교육이라든가, 아이를 낳고도 직장을 맘 편히 다닐 수 있도록 국가적인 지원이 되는 보육시설의 확충과 주부들에게도 경제적 일자리 창출도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 에코맘 2009-11-22
    특히 아이들이 어릴 때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길때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시설이 주변에 거의 없다는 점이 참 안타깝더라구요~ 그럴 때면 다 엄마의 몫이 되어버리는데 적게는 1시간이라도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 있다면 좀 더 엄마들이 숨돌려가며 아이를 키울 수 있지 않을까요~ 믿을 수 있는 공공시설이 정말 필요해요~ ^^
  • 가을맘 2009-11-22
    아이보육기관이 많이 설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예비할미 2009-11-21
    아이들 뒷바라지가 힘들었다.
    무조건 낳으라고만 할께아니라 사교육비등 앞으로 아이가 성장하기에 필요한 비용을
    줄여줄수 있는 종합적인 정책이 절실하다.
  • 임신맘 2009-11-21
    직장맘들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없어요. 지금 임신중인데 병원진료때문에 조퇴하는 것에 대해서도 엄청 눈치보이고, 입덧때문에 고생하는 것도 전혀 이해해 주지 않네요. 아기 또 낳고 싶은 마음이 안 들어요.
  • 민지맘 2009-11-21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아직은 예방접종비가 너무 부담이더라구요 필수접종이 무료라지만 나머지 접종이 10만원대가 넘으니....부담입니다 지원을 나라에서 해주면 좋겠어요
  • 너얼스 2009-11-21
    지금 임신중은 아니지만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임신중에 버스자리 양보요.. 절대 없어요 오히려 나이든 아줌마들이 자리 안 비켜준다고 눈치줍니다...
    그래도 제가 힘드니까 끝까지 앉아있긴하지만 엄청 불편합니다..
    첫애 가지고 얼마 안있어서 다니던 직장도 그만뒀구요 출산휴가 전혀없어요.. 그리고 애기 봐줄사람이 없어서
    그만 둔것도 있구요.. 정말 무상은 아니더라도 갓난아기도 봐줄수 있는 기관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시설도 좋아야겠지만요... 지금은 어린이집에서 봐준다고 하지만 큰애들이랑 같이 보는거라
    위험이 많이 따르기도 하구요... 정말 내 아이처럼 봐줄수 있는 전문기관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왕언니 2009-11-20
    아주 오래전에 출산경험이 있었지요 요즈음의트랜드는 국가에서는 장려정책 개인은
    무자녀선호가 우리기성세대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바뀐 국가정책,제대로 교육시키기 어려운 경제사정등이 이유인것 같습니다.
    지역구마다 출산시 주는 혜택도 다르고 하지만 우리엄마들이 (시어머니,친정어머니) 육아에
    도움을 자진해서 주면 조금은 저출산에 도움이 되지않을까쌩각 합니다.
  • 여우 2009-11-20
    요양복지재도가있듯이 임산부에게도 출산육아재도가있어여한다.
    임신에서 출산 육가 돌보미를 정부가 노인돌보미처럼 40~60살까지 인력을
    사용 해서 저출산을 막아야 한다 .
    요양보호만 이최선이아니라 임심출산 유아가 더많이 중요하다.
    이재도가 빨리만들어지고시행되어서 아가들이많은 나라 엄마들이행복 한 사회를만들자.
  • 지니맘 2009-11-20
    그래두 아직은 인정이 남아있는 사회인것 같아요. 임신중에 버스를 탈때면 항상 자리 양보를 받았거든요. 물론 아이와 함께 버스에 탔을때도 자리 양보를 해주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랬었지만 ..... 정말 임신한 몸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면 불편할때가 많거든요. 서있기도 중심이 잘 잡혀지질 않아서 힘들기도 하고 서있는건 허리가 아파서 더 그러기도 하고....그래도 아직까지는 가슴 따뜻한 대우를 받아서 좋았던것 같아요...
  • 쪽지여왕 2009-11-20
    이이 둘다 임신시기에도 변함없이 자가운전으로 부산서 울산까지 출퇴근을 했어요. 그때의 고생스러움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임산부들은 정말 그 존재만으로 지구상에서 특별우대 되어야 합니다. 특히 일하는 임산부들의 어려움이 이땅에서는 말할 수 없이 큽니다. 남성들과 동등하게 경쟁하는 업무에서는 일 자체만으로 본다면 임산부라는 사실이 자괴감을 일으킬 만큼 의욕을 떨어뜨립니다. '그 몸을 하고서 일이 제대로 되겠어?' 하면서 바라보는 남성들의 시각도 너무너무 불쾌하구요. 우리 사회에 바뀌어가야할 인식이 아직 많지만 임산부에 대한 인식 변화는 저출산이 심각한 이 시대에 정말 간절합니다.
  • 성미와현욱맘 2009-11-20
    임신하였을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는데, 아닌것같아요..저희나라는 더더욱..임신했을때, 사람들이 자리를 비켜주지만서두, 왠지 앉기가 부담스럽고, 불편합니다..그래서, 저는 지하철을 타면, 주로 입구에 서있곤했죠..부산에서는 그나마, 지하철이 한가하기 때문에 그렇게 불편한 점을 느끼지못하였습니다...그러나, 임신중, 뛰지도 못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어떤 장소에 함부로 가지도 못하고...장난이 아닙니다...그래서, 아이를 낳고 나니, 너무나도 행복했죠...임신중, 저희나라에서는 별다른 혜택이 없는것같습니다...슬픈 임산부...
  • 진호엄마 2009-11-20
    아이를 낳기만 하면. 다 키워주는것 처럼..... 사탕발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잖아요. 나날이 올라만가는 물가. 교육비...... 그런데, 정작 오르지 않은 것은 월급, 급여랍니다..... 아이 하나 키우기도 너무 힘든 요즘. 둘. 셋.... 낳으면. 얼마를 준다. 그게. 정작 크게 도움이 되지를 않는다는 거죠.
    아이를 맘놓고. 맞길수 있는 육아교육시설이라던가. 아이를 교육시킬 교육비.... 등 부담이 크니. 시설과 교육비 보조가 더 커지고 늘어났으면 하네요
  • 예비맘 2009-11-20
    결혼 몇년만에 정말 어렵게 어렵게 아이를 가졌습니다..
    그렇지만.. 그에 대한 해택은 너무 작은것 같아 걱정이네요..
    제가 사는 시는 (거제) 임산부가 이용할수 있는보건소가 거제시에 하나 밖에 없습니다..
    철분제를 타려고 하면 끝에서 끝으로 가는 차비가 더들죠.. 거기다 어쩌다가 대중교통을 이용할라치면
    배부른 임산부를 떡하니 보고도 학생들이 먼저 달라들어 자리를 쟁취한답니다..
    거기다 버스 기사들도 난폭운전을해서 승객들이 타기도 전에 출발하는가 하면 급정거 급출발
    대중교통한번 이용하려다가 계산도 하기전에 아저씨가 출발하는바람에 버스 계단에서 넘어져서
    애먹었습니다..
    저출산 저출산 외치지말고 우리나라는 임산부를 배려하는 그런 세세한 그런 시민의식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너만 애낳나?? 하는 그런 이기적인 마음가짐 말고요..
  • 딸기맘 2009-11-19
    저 개인적으로 아이들 많이 낳고 싶습니다..
    정말 크고나면 남는것은 형제들이니까요..
    근데.. 요즘은 정말 하나도 키우기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산부 자리 양보해주는거 그거 얼마든지 참을수 있어요..
    임신하면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는 회사 분위기;;
    아이낳고 나면 다닐수 없는 회사;;
    다니고 싶어도 아이를 맞길수 없는 사회;;
    엄청난 사교육비;

    어쩔때는 정말 한명만낳아서 다 해주고 키우고 싶은생각이 굴뚝같더라구요
    아이들 병원비.. 예방접종... 학원비..유치원부터 대학까지의 학비..
    정말 아이하나 키우기도 벅차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 딸기맘 2009-11-19
  • 아멜리 2009-11-19
    직장생활과 육아를 동시에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 문제들이 해결되어야지 출산장려가 될것 같아요
  • 공주맘 2009-11-19
    임신은 하는순간부터 행복이아니라 불행이라는 생각을 들게합니다.
    물론 아니분들도 있으시겠지만요...
    아이를 갖는건 축복이지만 이사회의 구조나 현실이 절대로 그러질못하니까요..
    가정에서는 가부장적인 우리나라에서는 여자가 뭐든지 다해야하는, 여러경우에도 예외가 될수없는 임산부죠.
    사회에서도 처음엔 축하에 눈빛이 점점 부담스러워하고 귀찮아하고 그러는거 같아요...
    국가차원에서도 예방접종, 산전산후검사들을 너무 비싸게 책정이 되있어서
    둘이나 셋인가정에서는 고민을 하게 되는거죠...
    둘째나 셋째에게는 모든 교육비지원이나 접종비지원을 해주어야 되지않을까요....
    그러면 물리적인 부담이 덜해서 아이가 부담이 아닌 행복의 씨앗으로 보지않을까싶습니다.....
    지금시행하는 정책을 조금더 범위를 크게해서 시행을 해주시고,
    나이드신어른들의 정책이 아닌 젊은 엄마들의 고충을 직접 들어가면서 정책을 세워야되지않을까 싶습니다..
  • 원그리기 2009-11-19
    저출산문제 정말 심각하다고들하는데 사실 당장 피부로 느껴지지않는다
    현재 아이를 나아 기르는것 자체가 개개인에게 너무 큰 부담이고 힘든 일이기 때문에 어떤 달콤한 얘기와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들어 얘기한다해도 당장 가임여성과 그 배우자들에게는 남의 나라 얘기로 들리는 것이 현실이다
    어떤 시부모님이 아이하나 더 낳으라고 해서 그럼 3억정도 주시면 생각해보겠다고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인간의 도리며 미래에 세금문제며 아이들이 짊어져야 할 짐이며 하는 얘기에 동감하지 않는 부모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모두 문제니까 아이를 낳아라고만 하지 누구하나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도움을 주거나 거기에 상응하는 대접을 받을 수없고 그 수고와 부담은 고스란히 개인 부모의 몫으로만 돌아가는 현재 상황에서 과연 누가 그 일을 하고 싶어할 지 모르겠다
    네 자식 네가 낳는데 무슨 도움이냐고 한다면 내자식 내가 낳지 않겠다는데 무슨 국가와 미래를 운운하느냐 할 수 있을거다
    사실 가장 큰 것은 경제적 문제다
    아이 하나 키우는데 드는 돈이 상상을 초월한다
    그런 말하면 예전엔 그렇게 하지 않고도 다 아이 키웠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이 아이 교육에 욕심부리면서 그런 소리 한다고 할 지 모르겠다
    하지만 모든 주변 상황과 환경이 바뀌었는데 예전 이야기만으로 위로받을 수는 없다
    우리 부모에게 우리가 받은 최소한을 우리도 우리 자식한테 해주고 싶은 것이다
    그걸 욕심이랄 수 있을까...
    요즘 기준으로 한아이를 방과후 수업 1가지와 피아노학원을 보내는 내가 과한 교육을 시킨다고 할 사람은 드물것이다
    하지만 어디 요즘세상이 그냥 교육시키고 그걸로 끝나는 세상인가
    지금 당장은 최소한을 시킨다고해도 대학 안보낼 수없고(아이가 대학갈 실력이된다면) 결혼 시키지않을 수없지않은가(물론 결혼하겠다고 하면)
    그럼 아이보고 네가 벌어서 대학가고 네가 벌어 결혼해라고 해야할까
    그건 부모의 최소한의 의무에 대한 직무유기라고 생각한다
    그럼 그 최소한과 나중 노후 부부의 생활까지...정말 미래를 생각하면 어지럼증이 인다
    대안은 생각하기에 아이들과 부모의 어깨가 너무 무거운 현실이다
  • 지현맘 2009-11-19
    진짜 자리를 양보 받은적이 한번이라도 있으니깐 있다고 설문에 응하긴 했지만..
    첫째때는 자리양보를 잘 받았다고 생각했는데..둘째 임신 8개월째인 지금까지 대중교통을
    그렇게 이용했는데 정말 자리양보 한두번있어요..한시간넘게 서서간적이 매번이랍니다..
    진짜 너무하다고 생각들어요..정말 힘든데..아~진짜 여기에대해 할말 많네요..너무 화가나서 전
    대놓고 아 힘들어..진짜 너무들하네..이렇게 큰소리로 말을 해도 괜히 문자하고 전화 붙들고 있고
    자는척하고 저랑 눈을 안마주쳐요..그리고 애기키우다보면 돈이 너무 마니 드는데..20만원 고운맘카드로
    지원받는것도 좀 솔직히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어요 병원갈때마다 8~10만원인데...검사는 다하라고 하고
    한번에 4만원씩이고..그래봤자 저희가 부담하는돈이 너무 많아요..애기용품은 좀 비쌉니까?그리고
    한국은 애기를 데리고는 문화생활할수있는곳이 많지 않은것 같아요..
    어느나라인지 잘 모르겠지만...애기엄마아빠들을위해..애기데리고도 영화를 볼수있게..
    그런영화관도 있는데 한국은 많이 낳으라고만 하지 실질 적으로 별로 도움을 주지 않는데..어떻게
    더 낳고 싶은 생각이 들겠습니까??
    출산장려금도 어느지역이든 똑같이 받았으면 좋겠어요..그래야 문제도 없는데..저희구는 원래 없다가 이번부터 둘째는 30을 준다고 합니다..그런데 애기낳기 한달전에 경기도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결국 받지도 못합니다..어느곳이든 구마다 똑같이 동일한금액으로 준다면 이사를 간들 받을수있지 않겠습니까??
  • 가미맘 2009-11-19
    정부지원금 비중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사지원금으로 들어가는 금액을 조금만 줄인다면
    많은 엄마들이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거 같네요.
  • 봄하늘 2009-11-19
    아이만 낳으라고 하지 말고 밑고 맡길수있는 공공보육시설을 더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직장맘을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일 경우 사내 보육시설을 의무화하구요. 영유아에 대한 예방접종도 선택접종까지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선택 접종의 경우 비용 부담이 너무 커요.
  • 섬초롱 2009-11-18
    아이를 여럿 낳아 기르고 싶어도 양육비 걱정에 그렇지 못하고 사회적인 제도도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아직은 어려움이 많아요. 요즈음 맞벌이 시대에 제일 망설여지는 부분이 믿고 맡길때가 없기 때문이지요.
  • 빈맘 2009-11-18
    정부에서도 저출산에 대한 여러 정책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임산부 및 육아문제에 직면하면 너무 어렵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육아문제는 언제 해결이되며, 양육비도 만만치 않아 경제적인 어려움속에서 자녀출산은 더더욱 어렵게합니다..
    아이들이 나라의 미래이니만큼, 다른 제반 요건 생각없이 우리 귀여운 자녀들 많이 낳을 수 있게 기반을 마련해주세요..
  • hanabi28 2009-11-18
    선진국들의 출산지원정책을 보면서 항상 부러웠어요.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나니 현실적인 어려움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출산정책이란 것이 다음시대를 위한 분명하고도 효과도 확실한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국민들이 낸 세금이 정작 투자되어져야 할 곳엔 투자되지 못하고 어마어마한 자금이 엉뚱한 곳에 낭비되는 것을 볼 때마다 화가 납니다. 말로만 출산장려를 하는 우리나라에 살게될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심히 걱정됩니다.
  • 호수가은맘 2009-11-18
    아이 둘 낳은 엄마지만 우리나라 국민 혹은 국가의 임산부를 위한 인식이나 배려, 정책은 후진국과 맞먹는것 같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의료시설이 좋은것만이 우선이 아니라 저출산국에서 출산장려국으로 다가가려면 어느것 하나 소홀히해선 안될거에요. 생명이 잉태되는게 얼마나 경이로운지 이해타산만 따지지말고 모두 인식을 바꿔야할 겁니다.
  • 알럽투유 2009-11-17
    임신을 하고 나니 정말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듦을 느끼네요~ㅜ 임신 8개월인 지금도 직장일과 가정일을 병행 해야 하니 더 그래요~!아이를 낳으면 잠깐은 직장을 쉴 수 있겠지만, 3개월정도 지나면 직장에 복귀 해야 하는데 아이를 누구에게 맡겨야 하는지 넘 고민입니다.

    시어머니도 편찮으시고, 친정 부모님도 다들 직업이 있는터라 놀이방에 맡길 수밖에 없는데~ㅜ 요즘 유행하는 질병 때문에 아이들이 바글바글한 곳은 안심이 안되네요~

    그리고 놀이방 보낼때 보육비도 장난이 아니게 비싸다고 들었어요~어린 영아 일수록 더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정말 아이를 낳고도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무료 보육 시설 같은 곳들이 좀 생겨났음 좋겠네요~지금 정부에서는 저소득층 대상으로만 무료아님 감액을 해주는데 저희집도 그리 넉넉하지 않은데 저소득에는 해당되지 않아서 아무 혜택이 없더라구요~!!

    또 출산하고 지원해 주는 산후 도우미 정책도 장애인이나 저소득층 임신부만 해당 되는 걸로 아는데 저희같은 중산층?! 암뜬 필요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산후 도우미를 쓸 수 있게 혜택 범위를 더 늘려 주셨음 하네요~

    그리고 세자녀 이상 낳아야 지원금도 많이 나오는 걸로 아는데 요즘 가정들 보면 2자녀 이상을 볼수가 없어요~돈 200만원 더 받겠다고 (제가 사는 시정책)누가 3명이나 낳겠습니까??
    한명의 자녀도 버거워 하는 세상인데요~

    제발 현실 적인 정책을 펼쳐 주셔서 정말"아이 낳기 좋은 세상"이 되었음 좋겠네요~
  • 헤라 2009-11-17
    임산부에 아이까지 대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누구하나 양보해 주는 사람없었답니다. 정말 그 자리에 주저앉고 싶을 정도였는데~ 노약자석도 아무도 양보 안해주더라구요. 매번 정부에서 출산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지 모든 임산부가 혜택을 받지는 못한답니다. 뭐 말은 재정때문이라지만~ 하물며 회사에서도 임산부에 대한 배려 정말 없어요. 태아검사 때문에 휴가를 사용하려면 얼마나 눈치를 주는지~ 기본적인것도 안되는데 누가 출산을 하려고 하겠습니까.
  • 이슬 2009-11-17
    나라에서 하는 정책이야 많지만 실제로 우리가 받는 혜택은 아주 적은것 같아요.
    지금은 모유수유 할 공간이 늘었지만 첫애 낳고 화장실에서 수유 한적도 있고 아이 데리고 외출 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남편이랑 꼭 같이 나가려고 했던것 같아요.
    아이낳고 조금이나마 엄마들이 맘편히 아이를 돌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우아한연꽃 2009-11-16
    20만원의 출산지원금이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병원에 한번 가면 5만원~8만원인데 20번이상 가게 되고 엽산제, 빈혈약도 필수. 돈이없어 출산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른 곳에 낭비하지 말고 임산부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더 해주셨으면 합니다.
  • 보배맘 2009-11-15
    길을 걸을때마다 담배피는 남자들 만날때 마다 아기에게 넘 미안했어요. 물론 제가 직접피하지만 만삭이되면서 넘 배가 불러 미처 피하지 못해 냄새를 그대로 맡아야 하는 상황이 많았어요. 한두명이면 상관이 없는데 3초마다 지나갈때 만나요. 넘 화가나서 시청에 까지 시정을 요구했으나 아직은 임산부들 얘기에 귀기울어 주지도 않는데 임산부의 날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요. 애기는 더 낳을 생각은 하지만 정말 환경이 넘 안조아 혹시 아기에 대한 배려없이 제생각으로 더 가지려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아기가 건강하게 출산되어 자랄수 있는 환경 절실합니다.
  • 떡이맘 2009-11-13
    신종플루도 무섭고 세상도 겁나고... 행복해 지고 싶네요.
  • 주원엄마 2009-11-13
    저는 몇 달 전에 유산을 하고 둘째를 임신하고 있는 맘입니다. 두 번의 임신 확인 과정을 거치면서 임신테스크기가 좀 더 저렴해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초기에는 임신테스트기로 임신을 확인하는게 가장 정확하면서도 솜 쉬운 방법인데, 저같은 경우 생리예정일 이후에도 잘 안나와서 임신테스트기를 많이 사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렴하게 파는 곳이 있다고 들었지만 빨리 확인하고 싶기도 하고 임신 초기에 움직이는 것도 쉽지 않아서 가까운 곳에서 비싸게 사게 되더라구요. 한 번 쓰고 버릴 것인데 정말 비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원가가 저렴한 것에 비해서 비싸더라구요. 물론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최대의 이윤을 내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임신 확인이라는 것은 생명의 문제이고, 임신테스트기는 서민들이 쉽고 정확하게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기에 테스트기의 가격을 내려주시거나 보건소에서 몇 개까지는 무상공급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저는 최선의 방법은 임신테스트기의 경우 이윤을 최소화해서 판매하는 쪽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두번에 걸쳐 임신을 확인하면서 임신테스트기를 많이 쓰게 되니 살짝 부담이 되더라구요. 꼭, 임테기 가격 낮춰주세요. 전국의 모든 약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 미셸영 2009-11-13
    정책이야 무수히 많죠,실제로 피부에 와 닿지 않아서 그렇지 말로야 무슨말을 못하겠어요, 나라 전체가 제각각 지원도 정책도 다른데 아이 하나 둘 더 낳으면 쥐꼬리만한 돈으로 생색 내는 일가지고 아이낳으라고 하면 누가 낳겠어요. 하물며 대기업들도 사내에 임산부를 위한 쉼터하나 모유수유를 짜낼만한 장소도 없던데 더군다나 어린이집은 더더욱 없드라고요 오히려 중소기업에서 많은 호응이 있던데 말만 앞서지 말고 법으로 아예 만들어야 되요. 그렇지 않으면 기업에 큰 불이익을 줘야되요. 하루 빨리 선진국 처럼 편하게 아이 낳으며 일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두고 엄마 혼자서 남몰래 눈물 흘리는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 현이환맘 2009-11-13
    요즘 셋째 등 다자녀를 위한 지원은 좀 늘고 있지만, 실제로 첫째, 둘째도 생각 못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맞벌이를 해도 아이를 맘놓고 맡길만한 곳도 많지 않고 보육시설의 여러가지 잔머리로 허위등록으로 다니지도 않는 아이에 대해 지원을 받아 국고를 낭비하고 저질재료로 아이들에게 식사, 간식을 주는 등 횡포도 심한 것 같습니다. 정부의 관리가 미흡하다고 봅니다. 자녀보육비 지원은 맞벌이를 하면 소득때문에 혜택을 못보는 경우도 많아 저소득층만 아이를 많이 낳으라는 건지... 저출산문제는 당장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의 문제이니 멀리 내다보고, 정책을 수립했으면 합니다.
  • 지민사랑맘 2009-11-13
    지하철 노약자석 명칭을 '노인, 장애인, 임산부, *세 아가를 안고 타는 엄마 석' 등 명확히 표기해주세요 노약자석에 임산부들이 앉으면 할머님, 할아버님께 혼난 적이 몇 번 있네요. 여기 임산부도 앉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말씀드려도 노약자석이야! 하고 버럭하시는 분들 종종 계시더라고요ㅜ.ㅜ 표기를 명확히 해주셔서 다같이 상생할 수 있게 해주세요.
  • 예지맘 2009-11-12
    자리 양보는 고사하고, 저는 임신해서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데 어떤 넘이... 젊은 넘이... 일어나라고 하더라구요. 나 참,,, 저보고 일어나고 제 근처에 있던 한 오십대 팔팔한, 두 정거자 가서 내릴 아저씨 앉으시라 생난리... 그때 이후로 자리가 나도 절대 안 앉았던 기억이... 왜냐면 스트레스는 태교에 안 좋으므로...^^ㅜ.ㅜ
  • 똘똘이 2009-11-12
    나라에서 지원받아 그런가.. 초음파비가 왜이리 비싼지.. 글구 동네 병원에선 왜 갑자기
    분만을 안 하는지.. 지금 8개월까지 아무얘기 없다가 갑자기 분만을 안 한다고... 그전에 상담할때만해도 전혀 그런얘기 없이 분만 가능하다고 했었는데..........그래서 병원을 옮겨야 하는
    심리적인 부담감을 아시는지.. 미리 알고 대처 했더라면 좀 불안함이 없었을 것을...
  • 라니지원맘 2009-11-12
    전 11년간 다닌회사에서 출산을 앞두고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아무리 나라에서 출산휴가니..육아휴직이니..이런 제도를 만들어놓아도
    회사대표가 이혜택을 누릴수있게해주지않으면.. 결국엔 해고를 당하게됩니다.
    저같은 피해를 보는분이 다시는 생기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난쮸 2009-11-12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도록 제도적으로 만들어놓긴하지만 실질적으로 시행이 안되거나 시행불가한 정책들이 무분별하게 많이 나오고 있어서 선심성 정책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실질적이고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이 시급하다는 생각입니다
  • 찬혁맘 2009-11-12
    둘째 임신중인데,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ㅠ.ㅠ 아이들 키우기 따뜻하고, 안전한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 국화꽃향기 2009-11-12
    우리아이들 낳기 좋은 환경이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 이보슈~ 2009-11-12
    애기를 낳기위해 노력하는 맘들을 위한 정부의 무한한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
    인공수정, 시험관아기 얼마나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가.. 정부의 지원은??
  • 행복한 세상 2009-11-12
    공교육이 실상 문제가 많아 사교육비가 많이 들었던 현실...공교육이 더 강화 된다면 사교육비도 절감될텐데
    그렇지 못한 교육정책에 질책을 하고 싶네요...교육비가 절감되는 현실이 하루속히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성주맘 2009-11-12
    혼자 벌어서는 내집마련의 꿈은 절대 불가능한 시대입니다. 그리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도 높아지면서 맞벌이가 대부분인데요. 아이 때문에 직장을 포기할 수도 없고, 그러다보니 아이가 짐이 되어가는 실정입니다. 아이를 학원으로 뺑뺑이 돌리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서 아이도 힘들고 부모도 힘이 듭니다. 사교육비도 막대한 부담이고... 아이를 둘 이상 갖기가 힘이 들고요. 불안한 사회 속에서 하나 낳는 것도 망설여집니다. 맞벌이부부들을 위해,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교육제도가 필요합니다. 정부차원에서 학원비를 줄여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방과후 학교 같은 제도를 각 학교마다 실시했으면 좋겠고 사회적으로도 안전하게 철저히 관리 해주세요. 요즘 어린이 성폭행 사건도 너무 많고. 불안합니다.
  • 승리자 2009-11-11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성폭력범들에 대한 안이한 대처... 정말이지 아이를 낳는 다는 것이 얼마나 겁나는 일이 되어버렸는지 모릅니다. 저출산이면 후진국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지요. 후진국 되는 것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보다 적극적인 국민을 위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 요리조리 2009-11-11
    10월10일중국의명절중하나인쌍십절이네요 18년전결혼한날이기도합니다.
    아이둘을낞아기르면서 너무나도잘자라준아이들때문에하나더 낞고싶은마음이 많이들었지만
    녹녹지못한교육현실과 교육비 등등여러가지이유로그만두게됩니다
    사회보장제도가조금더좋아진다면...교육현실이좀더좋아진다면....좋을텐데요.
  • 나라4563 2009-11-11
    아이를 낳는게 힘든게 아니라 봐줄사람이 없어힘든것인데 이문제를 왜 해결못하는지 집안식구중에 봐주는사람을 동사무소에 신고하여 50% 정부 생활지원금을 받는다면 애봐줄사람 생기지않을까? 너두 나두 어린이집을 신고제로 하여 1명당 정부 지원금을 주면 집에서도 애기돌보며 돈버는 사람들 나오겠네요 한아이당 무조건 30만원씩 주는건 어떨까 초등학교 입학할때까지
  • 수퍼맘 2009-11-11
    아이키우기는 중국처럼 국가가 유치원등을 통해서 기숙형으로 키워준다면 당연히 많이 낳죠.우리나라는 아이는 엄마>아빠>가족>일가친척>사회 순으로 책임을 지우니까 엄마들이 부담스러워서 안낳으려 합니다.
    유아나 노인은 국가와 가정이 같이 키우는 복지정책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 honeykim 2009-11-11
    요즘은 3째 아이를 낳으면 출산장려금이다 이런저런 혜택을 준다던데.. 대부분 2째아이도 낳지 않으려고 하는데 3째 아이 낳아봐야 그 위의 아이들은 혜택도 못보는데 더 낳으려고 하겠어요?
    3째를 낳으면 그 위의 아이들까지도 조금이나마 혜택을 볼수 있다면 낳겠지만 달랑 3째만 혜택을 아주 조금 받는데 어찌 이 어려운 시국에 더 낳을려고 하겠습니까...
  • 안양떡 2009-11-11
    정말 젊은사람들이 아이를 낳지않으면 사회적으로문제고 고령화사회가되가고있는요즘
    심각한 수준인것같은데... 아이를 낳아서 맘놓고 내집처럼편안히 마낄수있는 그런시설..
    모든비용은 정부지원 (무료) .... 그럼 젊은사람들의 생각이 달라질수도?????
  • 주현빈맘 2009-11-11
    아이를 많이 낳으면 혜택이 그만큼 따라와야 하는데 아직도 턱없이 부족하니.
    경제는 어렵고 그러다보니 출산율이 낮아지는것 같아요.
    이에대한 보다 확고하고 철저한 대책이 마련되야할 것 같아요
    기대하겠습니다.
  • 영재엄마 2009-11-10
    저는 초등학생을 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유치원비 지원비도 차가 2000cc넘는다고 못받구요. 일을 하는데
    필요한 봉고차인데 외제차는 지원받고 이런 사소한 정책하나도 현실적으로 맞지않는데 어떻게 애만 낳으라는건지. 그리고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도 형식적인 면도 없지않아 사교육비 문제도 크다고 봅니다. 공교육강화에 더 힘써주시길...
  • 혜니 2009-11-09
    병원 보조금 20만원으로 아이를 낳겠다는 생각은 전혀 상관없구요..게다가 정말 터무니없이 부족하며..
    아이가 세상에 나온후가 가장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생활비에 교육비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소득은 그대로이니 아이갖기가 정말 힘들어지는 세상이죠..저도 곧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 기쁘기도 하지만 걱정이 앞서는것도사실입니다. 정부에서 보육료정도는 가정소득대비 더 많은 비율로 지원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소산 2009-11-09
    맞벌이 임산부를 위하여 동네에 유아양육 할 수있는 놀이방을 많이 만들어주고 정부에서 일정액을 지원해 주시기를....
  • 지나다 2009-11-09
    출산 장려 정책으로 세자녀 가격에겐 몇몇가지 금전적 혜택이 주어지지만,그것은 아주 허접한 제도에 불과하다.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낳고 젤로 부담스러워하는 부분이 사교육에 드는 비용이다.이것은 몇십만원의 돈으로 해결되는 일이 아니다.
    일차적으로,학원에 다니거나 과외를 받지 않고 학교에서 한 공부로만 수능을 봐도 충분할 정도로 공교육이 강화 되어야 한다.그리고,재학생의 학원수강과 과외는 금지화 시켜줬으면 하는 바램이다.가난한 사람이나 부유한 사람이나 공평한 입장에서 경쟁을 할 수 있는 제도가 뒷받침 되어줘야 한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영어에 대한 사교육비가 젤로 많이 들어간다 생각하는데,영어를 다른 선택 과목들처럼 선택과목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영어에 자신있거나 앞으로 영어가 필요한 과나 직업을 가질 사람만이 영어를 공부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아무리 글로벌 사회가 되어간다 해도 실무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비율을 생각한다면 그다지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혹여 해외여행을 많이들 간다해도 그때 사용할 정도의 회화는 지금처럼 큰 사교육비를 들어지 않아도 된다.실제 영어 사용을 거의 안 하는 직업에서도 영어 능력 테스트로 취직과 승진을 가늠한다는건 다른 힘써야할 부분을 제치고 영어에만 몰두하는건 바보같은 일이고 국가적인 손실을 가져온다 생각한다.
    국가가 앞장서서 영어 영어하는 분위기는,좀 없애야 한다고 생각한다.영어 사교육비만 줄여도 훨씬 풍요하게 살 수 있고,그렇다면 출산율도 자연스레 늘지 않을까 생각한다.
  • 민준맘 2009-11-08
    10월 10일은 결혼기념일이면서 임산부의 날이네요..ㅎ.ㅎ..
    국가의 지원은 한정되어 있는거 같아요..
    우선 매달 진료비부담도 그렇고,, 올해부턴 혜택이 주어진다더군요..
    어린이비도 문제예요.. 공무원이라 지원도 많이 못받네요.. 부담이 큽니다.. 그나마 시골이라 문화센터,, 여러가지 교육을 안시켜다행이죠.. 앞으로 우리 아이가 크면서 입어야하는거 먹어야하는거 배워야 하는거 .. 모두 많은 경제적 부담이 되어갑니다.. 이것중 하나라도 해결되면 좋겠어요.. 아이 많이 낳아라 낳아라하지말고,,
    아이 낳기전에 대책이 필요한거 같아요..
  • 알람시계 2009-11-08
    예전에는 아이를 낳아도 많은 교육비가 들지 않았지만 요즘은 한 애 낳으면 최소 2억이상 든다고 하네요.임신하면서 부터 대학교까지 여러가지 사교육에 기타등등 장난 아니죠. 아이를 낳아도 맞벌이 부부는 늙으신 부모님께 맡기거나 고비용을 내면서 아이 맡겨야 하고 또 아이 믿고 맡기기도 여러 상황이 좀 그래요. 회사내에 탁아시설을 늘려서 비용을 내더라고 안심하고 맡길수 있고 유치원의 공교육화 급식비 100프로 지원등등 현실에 맞는 대책 늘려주세요. 아이낳고 안심하고 키울수 있겠요.
  • 현하맘 2009-11-07
    나라에서 출산장려만 할뿐 대책이 없는것 같아요 실지적으로 제가 느낀는 아이를 낳아서 좋은 세상만들기란게 있기나 한건지... 의문이 들정도랍니다...
    아이를 낳아서 여성이 정말 행복해 질수있는건 오로지 내 아이이기때문이지요...그외에??나라에서 정말로 해주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답답할뿐입니다..하다못해 아이 육아보조 받는것도 참으로 힘이 듭니다... 아에 아이를 낳았다면...나라에서 보조해줄수 있는 금액도 좀더 올려주셔야 하고요.... 월소득 따라 확실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저희집 4인가족에..년년생입니다... 아이를 둘다 보내는데...전세끼고 산집이 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아이들 보유비 못받을 뻔 햇어요..그리고 부모 보육보조비는 또 무어란 말입니까???
    층별로 보육비받는것이 틀리다지만....이건 아니라고 봐요 전.
  • 운도미엘 2009-11-07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합니다
    일단 산전검사비 무료와 출산시 비용도 무료~
    취학전 보호시설비도 의무교육으로 변경~해줘야 합니다
  • 하트 2009-11-07
    출산할때만 돈몇푼준다고 누가 애를 낳나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사교육비 너무 비싸서 돈이 많이 들어가서 애를 안 낳는건데
    제 동생도 둘째 낳자고 하면 제부가 절대 안된데요 돈벌기 힘들다고 돈 많이 들어가서 힘들다고
    요즘 제 주위에 그런 사람 많아요
    우리 나라는 사교육을 잡거나 학원비를 나라에서 잡아주면 아이들 웃음소리가 많이 들리는 나라가 될거에요
  • 수현맘 2009-11-06
    출산장려정책이 사실 말뿐인거같아요 와닿지도 않고 또 낳는 다면 그 이상의 댓가 아니 교육적부분도 맘에 걸리구요 왜 이리 아이키우기가 어려워지는지.....가족위주의 정책이 있었음 좋겠어요
  • 둘째임신중 2009-11-06
    첫째를 낳았을때만해도 없었던 고운맘카드를 둘째는 혜택을 받고있긴하지만.. 그걸로는 병원비 택도 없습니다. 예전에 뉴스를 보니 몇년뒤에 50만원정도로 늘릴계획이라고 하는데....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지금껏 애기 낳은 사람들은 뭔가 라는 생각도 들고...ㅡㅡ^
    둘째 셋째 낳으면 지역에서 출산지원금을 주는데... 잘사는 곳은 돈도 많이 주고... 돈이 없는 지역은 셋째를 낳아도 얼마 주지 않고... 그런건 지역을 따지지 않고 통합적으로 출산지원금을 지원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유치원 보육료지원비도...... 이것저것 따지는게 너무 많아서 번거롭고... 잘사는 사람은 진작에 명의를 다 돌려서 잘도 받는데... 없는사람은 명의를 어디로 돌릴떄도 없구....(저만그런가요?) 지원비도 얼마 못받아요... 유치원비가 얼마나 비싼지....누구를 위한 정책인지......둘째 낳으면 경제적인면이 벌써부터 걱정스럽네요!
  • 헌이맘 2009-11-06
    큰애 보육료를 30%지원받고 있지만 한달 원에 들어가는 비용이 그나마 국공립이라 16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남편 월급이 많지 않기에 이 금액도 넘 많은 둣 해요.둘째도 내년에 어린이집에 보내야기에 아이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사교육비는 부모 선택이지만 기본적인 보육과 교육은 정부가 해결해줬음좋겠어요
  • 준하맘 2009-11-06
    그나마 작년12월에 임산부를 위해 정부에서 2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주었지만 그것정도로는 너무 부족하다
    워낙 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들이 많기때문에 좀더 지원이 필요하다
    나도 자연분만으로 낳았지만 병원비가 거의 60만원이 나왔다
    또한 왜이렇게 임신했을때 검사하는게 많은지
    당연히 뱃속아기가 건강한지 검사하는건 당연한데도 보험적용이 되는 사항이 몇개 안되므로
    애 하나 낳으면 거의 돈천이 깨진다
    나야 미리 그많은 돈을 준비했지만 정작 돈없는 사람들은 애 낳기 겁이 날것이다
    나또한 둘째가 걱정이다
    전에는 맞벌이였지만 지금은 남편혼자 벌기때문에 더 낳는다는건 정말 무리를 해서 낳을수 밖에 없을것이다
    아이 많이 낳으라고 해봤자 정작 정부는 해주는게 별루 없기 때문에.. 어쩔수가 없다
  • 햇님이맘 2009-11-05
    10월10일이 임산부의 날인줄 처음 알았네요~
    아직 예비엄마지만,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고운맘 카드(20만원)가 전부네요
    사실상 애기 낳고는 정말 돈도 많이 들어가지만, 애기 낳기 전까지도 병원비에 출산준비물에 임산부에게 필요한 용품 등 생각지 않은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더구나 직장맘인 경우는 출산휴가 3개월쓰고 애기 봐줄 사람이 없다면 복귀하기는 꿈도 못꾸는게 사실입니다.
    주변을 봐도 교육비도 너무 많이 들어가서 다들 낳고 싶어도 돈이 없어 못낳는 다고 얘기하세요
    나라에서 좀더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야 할거 같아요! 그리고 임산부에 대한 편의시설이 전혀 없네요
    그런것들도 많이 배려해 주시길 바래요
  • 밍키 2009-11-05
    저출산 지원중 아이맘카드라고 20만원까지 쓸 수 있게 지원해 주시는데 사실 이걸로는 턱도 없이 부족합니다.
    차라리 보건소에서 정기검진부터 검사까지 모두 이루어질 수 있게 해 주신다든가 하는 더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장 크게 고민이 되는 건 아무래도 교육비 문제죠.
    많은 예비 부모들이 이 부분 때문에 출산을 많이 꺼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낳아만 준다고 부모는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사교육비 정말 문제입니다.
    정말 현실적인 대책이 없다면 출산율 언제 높아질지 기대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 멋진엄마 2009-11-05
    가장 시급한건.. 정부에서도 발바른 대응을 좀 빨리빨리 해주었으면 해요. 모두들 말만 그럴듯하게 하지... 임산부가 느끼는 것만큼 제대로 된 혜택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임산부가 되면 가장 큰 문제가 금전적인것과 아이를 출산후 마음놓고 맡길때가 없어서 걱정인데...
    그런것들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새는 할머니들이 아이를 봐주시는 분들도 있는데...
    할머니들이 아이를 봐주시면... 어떻게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금전적으로 돈을 드리게 되는데... 그렇게 지급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세금감면이라든지..어느정도 보조해주는것이 없어요.

    친할머니든 외할머니든... 할머니들이 아이를 봐주면...

    정부에서 어느정도 도움을 주었으면 해요. 그래서 여자들이 마음놓고 직장을 다닐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해요.

    그리고 직장생활역시도 서머타임제처럼... 탄력적이었으면 해요. 그러면 집안일도 신경쓰고 회사일도 잘 할 수 있을테니깐요. 기업체만 믿고..정부에서는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고 뒷짐짓고 있으면.. 안될것 같아요.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요.
  • 푸우마누라 2009-11-04
    우리 나라가 저출산이 된 이유는 국가적인 지원이 현저히 낮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사회적인 인식도 있지만 경제적인 지원이 지금보다 조금더 받쳐준다면 조금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신사임당 2009-11-04
    보건복지부나 정부차원에서 임산부를 위한 물질적혜택도 좋지만, 임산부들이 임신기간동안 편안한 맘으로 정서적인 도움을 받을 수있는 임산부들만의 공간을 만들어주었으면 좋을것같아요.
  • 핑크맘 2009-11-04
    정부에서 출산 장려로 정책을 개선한다고 하지만 실제상으론 특별히 혜택을 받는것도 없는것 같더군요.
    출산 장려라며 혜택을 받으려고 하면 복잡하고 지원대상등 까다롭기에 과연 정말 정부에서 도움을 주는건지...
    사회적으로 아이들에게 안전과 교육면에서 도움이 되지 않으니 또한 아이를 대상으로한 큰 범죄등이 발생되며 해결방안도 답답하고 속상한 우리의 실정에 과연 출산이 늘어날까 의문입니다.
    지원도 중요하지만 출산후 아이를 키우기 위해 또한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에서 살수 있게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 amisam 2009-11-04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아이는 참으로 소중한 존재이다 .
    가족의 한구성원으로 사랑스런 아이가 있다는것이 참으로 감사하다.
    물론 키우기는 힘들어도 그 힘든 만큼 보다 더 큰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생각한다.
  • 서연맘 2009-11-03
    아이가 둘인 딸딸이네집입니다
    요즘은 그래도 정책이 많이 좋아지고있지만 예전엔 전혀 혜택을 받을수가 없었지요
    남편의 실직으로 둘째아이 교육보조금을 받아보려 처음으로 신청했어요
    신청한지 몇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확인중이라네요
    이렇게 힘들어서야 어디 보조받겠습니까
    갑작스런 실직으로 7세 유치원보조비좀 받아보려한것인데....
  • 통통맘마 2009-11-03
    4살 아들을 키우면서 나라에서 혜택 받았다고 하는건 보건소 진료가 있었겠네요..
    물론 전에 직직다니며 세금으로 모아놓은 혜택을 받은것이지만.. 그나마 전업주부로 시간이 나서
    받을수 있어 다행이었지요..??
    임신 10달 동안 제 주변분들은 온갖 친절과 양보를 해주어 편할수 있었지만..
    버스에서의 자리양보나 짐 들어주기 등등.. 모르는 사람들과 국가로 부터의 보호는 전혀 받을수 없었던것
    같아요.. 뱃속의 10달 동안 잘있다가 태어나준 아들에게 감사할 따름..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람 취급도
    못받는 태아 아이들.. 앞으로는 존중하고 신생아처럼 아껴주고 보살펴 주자고요.. 대한민국 부탁해요..
  • 미운오리 2009-11-03
    나도 아이를 낳았다. 임신해서 출산까지 풀스토리를 이야기 하자면 밤을 새야할정도로 정부에 불만이 많은 사람중에 하나다.. 다행히도 아이를 키우면서 사랑스런 모습에 반해 또 낳으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다.
    일단, 임산부는 모습부터가 힘들다, 배불러 직장도 다니고 먹고살려면...힘들어도 나만 이러는게 아니겠지 하는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텨간다. 나라에서 저출산이 문제라고 떠들지만 말고 언제한번 임산부들을 청와대에 초청해서 문제점들도 물어보고 바라는점이나 고쳐야할점들을 닥친 당사자들에게 직접듣고 사태를 파악해야 할것이다. 솔직히 임신했을당시에 병원비가 솔솔히 나가는것은 사실이지만 이것 조금 할인해준다고 만족할 임산부는 없다. 둘째 셋째를 더 낳게 하려면 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을 도와줘야할것이다. 셋째낳으면 백만원을 주니, 어디는 최고로 오백까지 준다고 하는데가 있다는데, 그것도 둘째가 있고 셋째가 있는것이지 첨부터 셋째를 낳는 사람이 있는가?? 어디가 모르게 앞뒤가 안맞는 면을 추구하는 우리나라는 좀더 가까이에서 임산부를 대해야 할것이다...
  • 아프리카정 2009-11-03
    정부에선 아이들을 낳아라고 복지를 해준다고 하구선 실제로 낳으면 정부지원이 거의 없는것 같아요.
    둘째낳구 출산장려금만 10만원 받았네요..
    그것도 상품권이라서 한달안에 사용안하면 모두 소멸된다고 하더라구요..
    말뿐인 정부지원..그래서 아이들 낳겠냥구요
  • 들국화 2009-11-03
    '많이 낳아 국가에 애국하자' 가 아닌 '있는 자녀 된 인간으로 기르자'로 바뀌어야 하는 요즘입니다.
    사람은 부모 몫이 아니죠. 이웃, 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바른 인간을 양성해야합니다.
    그리고 이 나라 인재로 길러내자고요^^
  • 나시엄마 2009-11-03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여러모로 생각해서 셋째도 낳을 생각입니다.. 하지만 울나라의 임산부 정책이나 그때 육아정책을 보면 솔직히 망설여집니다..
    지금은 임산부 병원비도 지급해주지만 사실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솔직히 임산부 초음파며 각종검사등에 건강보험자체가 적용이 안된다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출산후 아이양육에도 저소득층은 지원해주니어쩌니 하지만 솔직히 어중간한 수입의 사람들은 돈은 돈대로 다 내고 세금도 다 내고 아무런 혜택을 받을순없고 이런 지원도 어느정도 차등적으로 해주어야하는것 아닙니까??
  • 재린맘 2009-11-03
    임신부터 아이낳고 키우는 과정이 너무 힘이듭니다. 나라에서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나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비싸 맘 편히 이용할수 없네요 좋은 정책이기는 하나 많은 엄마들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육아의 스트레스에서 좀더 벗어난 생활을 할수 있을듯한데요 ....육아가 힘든점은 혼자서 전적으로 아이를 맡아야 한다는점 때문이듯 합니다.
  • 땡야 2009-11-03
    출산이 적어진다고 아이를 낳으라고 정부에서 적극 권장하지만...
    낳고 나면 그다지 큰 혜택은 없는거 같다.
    혜택을 준다고 해도 조건이 너무 까다로워서 원만한 사람은 혜택을 못받는것이 대다수인거 같아요.
  • 꾸니 2009-11-03
    글쎄요... 임산부 검사비등의 병원비가 지원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첫아이를 가지면 기쁘기도 하지만 두렵고 변해가는 시체의모습에 짜증도나고 열달후등 여러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있잖아요 복지관같으곳과 연계된 좋은 프로그램이 많았음 싶네요 그러나 아이 하나 낳고도 불임인 경우많아요 그런면도 신경 써 주세요
  • 골든리버 2009-11-03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인프라가 적극적으로 많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 웅희 2009-11-02
    지금 첫아이 임신중인데요~
    출산 장려금이라고하죠~ 고운맘카드(20만원) 사용이 너무 불편합니다.
    하루 정해진 금액이있고 병원비에 비하면 너무 부족하고...
    거짓말 조금 더해서 돈없으면 진짜 아이 낳고싶어도 못낳겠어요~
    낳기전부도 이런데 낳은후 키우는일도 걱정이 되네요~
  • 세아이워킹맘 2009-11-02
    출산지원이나 보육료 지원 등에서 전문직이 아닌 맞벌이 부부라 제외되기 때문에 불공평하단 생각을 하고 있어요. 주위에 보면 자영업자들은 실소득은 훨씬 많으면서도 다들 혜택보는데 특별히 월급이 많지도 않은데 맞벌이라 의료보험비 등에 의해 지원자격이 아예없어서 슬퍼요. 좀 더 현실적이고 정말 필요한 사람이 지원받을 수 있는 출산장려책과 보육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숭양이 2009-11-02
    임신을했다고 해서 크게 배려하는게 없는거 같아요.
    저출산이라고 아이를 많이 가지라는 말뿐.. 많이 가지게 되어서 그이후의 혜택은 없는데
    조금더 구체적으로 임산부들이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될만한 그런 정책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정부에서도 지원을 많이해주고 공공시설이라던지 모든면에서 임산부나 아이가 많은 가정을 위해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행복마녀 2009-11-01
    점점 아이를 낳는 여성들이 줄고 있는것은 아마 그만큼 힘들기 때문이겠지요.
    임신이 힘들다기보다는 아이의 교육비나 장래를 생각하면 둘째부터는 버겁다고 느끼기에..
    저 역시 셋째를 임신하고 싶었지만 아이를 잘 키울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서더라구요.
    먹고 입히고 싸는 것 역시 다 돈이고,
    유치원을 보내도 다 돈이고,
    학교에 보내면 학원을 보내지 않을 수 없으니 그것 역시 돈이고..
    대학은 등록금이 문제고~~
    아이를 더 낳고 싶어도 줄어드는 통장잔액을 보면서 다시금 낳지 말고 있는 아이들이나 잘 키우자 생각하게 된답니다.

    인구가 계속적으로 줄어들면 우리나라의 경쟁력 역시 함께 떨어집니다.
    국가경쟁력을 위해서도 임신, 육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 피클맘 2009-11-01
    아기를 많이 낳기 보다는 좀더 성숙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정에서의 기본적인 사랑하고 편안함이 더 많다면 육아정책에 최고가 되지 않을까요
  • 장군맘 2009-11-01
    아이가 봉이죠
    아이 용품(분유먹거리.생활필수품 장난감 ....
    저출산이라고 하지만 한명이든 네명이든 엄마는몇천원짜리 옷입고 먹고
    아이한테만은 남들못지않게 해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입니다
    그걸 노려 아기용품이 너무 비쌉니다
    저출산의 문제는 자금 때문 아니겠습니까
    주식인 분유 일주일기본25000원이상 기저기 의류 브랜드 입소문때문에 비싸죠
    너무 저가는 아이한테 해로운걸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불안감에 브랜드를 따지게 되는데
    아이 주식 분유랑 기저기는 정부권한으로 동일된 가격을 지시해줬으면 하는바램입니다
  • soghd 2009-10-31
    저출산이라고 떠들어대면서 출산장려를 하자하자 말로만 외치지 말고
    여자들이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을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하지 않을까요.

    요즘시대 남자들 먹고살기 힘들다고 여자 맞벌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하는 상황에서
    아이낳고 기르는건 누가하며
    육아비는 누가 다 만들어 줍니까..

    아이들이 커나갈수 있는 환경을 좀 도와주셔야 할듯.
  • 예선맘 2009-10-31
    제가 딸만 셋입니다. 그런데 저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지방마다 그리고 구마다 달라요.
    예를들면 인천에서 부평하고 게양구, 인천 하고 서울 ~~ 혜택받는것이 너무나도 차이가 나서 왜 그렇게 차이가 나와하는지 저출산 저출산하면서 실제로 가정으로 오는 혜택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서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주장할수 있을까요????
  • 쥐약한웅큼 2009-10-31
    저는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해서그런지 심리적으로 많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어린엄마들이 아이를 낳아서 키우기에는 많은 제약이 따르기도 하고, 임산부를 위한 복지제도도 많이 미흡한걸 느낍니다.
    제가 아이를 낳을땐 복지카들도 없었는데요. 지금 나오는 복지카드도 그렇게 큰 보탬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해요. 복지카드뿐만아니라 아이를 낳고 기르는것이 쉽지 않은건 당연하거 같아요.
    뭐하나 떡하니 임산부, 출산한 아이를 위해 나라에서 해주는 혜택이 맘에쏙 들어오는게 없네요.
    아이들 예방접종도 무료접종을 늘려주고, 임산부를 위한 제도 역시 많은 결함이 있는것 같아요.
    대체 누굴위한 혜택인지도 모를것들이 많이 있어요.
    또한 정부에서는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들어가는 교육비 역시 혜택을 늘려주셨으면해요 .
    아이하나 키우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아이를 더 낳고 싶다고 해도 지금같은 혜택뿐이라면 낳는것을 한번더 생각하고 백번을 생각해도 갖지않는게 최선이라는 생각을 들게하니말입니다.
    셋째부터 조금이나마 혜택이 많이 있는것 같은데 첫애부터도 정부의 혜택을 누릴수 있는 혜택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1. 임산부들을 위한 임산부교실을 각지역마다 있도록 해주세요.. 없는곳이 많아요.
    2. 임산부들의 검사비가 턱없이 비쌉니다. 검사한번 받을때마다 하고 또하는 검사들이 넘쳐나요.
    3. 출산장려금도 더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해요. 각 지역마다 틀리던데.. 비슷한 수준이 되어야하지않나요?
    4. 임산부들이 쓰는 복지카드에 육아용품을 활인해주는 제도도 넣어주시면 좋겠네요.
    아이낳을때 사야하는것들이 한두개도 아닌데.. ;;
    5. 출산후 각 군청이나읍사무소에서 출산도우미를 파견해주셔서 혼자서 몸조리를 하며 아이를 봐야하는 엄마들의 편의를 봐주시면 좋겠어요. 일주일이라도..

    별다른 대책을 내놓은건 아니지만,, 한때 어린 아이들을 키우느라 느꼈던 불편함을 생각하며 적어봤습니다. 지금 아이가 초1, 6살이지만, 아직도 아이들이 어린데 정부혜택은 그다지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않아요..
  • 강순희 2009-10-31
    애 낳고 회사를 다니면서 우선 애를 맡길곳이 없어서 집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 곳에 맡겼어요. 애가 아프면 밤에 응급실을 갈수 밖에 없었고 결국 회사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믿고 24시간 필요한 시간에 맡길수 있는 곳이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 유나맘 2009-10-31
    아기 키우려면 우선돈이많이들어가는데프랑스 선진국처럼 유치원 평준화와 빈부의격차없이 모두 무상으로 해주세요.그래야 애기 키울 맛 납니다.
    돈있으면 영어 유치원보내고 없는이에게만 국공립 어린이집 차등으로 지원해주고 그러지말고 프랑스처럼
    모든 유치원의 평준화와 의무 교육 모두 같은 시러과 혜택받게 해주세요.빈부의격차없이
  • 가을동화 2009-10-31
    지금 18개월된 아이를 키우고 있구요 7살난 딸아이도 있습니다. 사실 저희부부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가 못해서 하나만 낳고 그만 아이를 낳으려고 했는데 장손에 외아들인 시부모님과 친척들로부터 많은 따가운 시선으로 인해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경제적으로 빠듯하네요. 아직도 남아선호사상무시못하구요. 지금 생각으로는 정말 둘째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걱정입니다. 금전적으로 물질적으로 시댁이나 친정에 도움받을 처지도 못되는데 아이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여기는 대도시는 아니지만 공단도시라 출산률이 비교적 좋아서 그런지 아이를 낳아서 주는 혜택은 정말 미미하구요 다만 겉멋은 많이 들어서 애들 교육열은 상당한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아빠 혼자 벌어서 생활 많이 곤란하구요. 18개월 애기인데도 못해주는게 너무 많습니다. 상대적인것도 크구요. 예를 들어 먹이고 재우고가 아니라 문화센터에서 뭘시킨다 뭘시킨다하는 얘길 마주치는 엄마들한테 항상 들어야 하구요. 그걸로 인한 좌절감과 불안감 말로 못합니다. 차라리 큰아이 하나였다면 그런 마음은 한명으로 족했을텐데싶고... 첫애가 7살인데 그런건 18개월 아기하고는 말로 못하죠... 학원이다 학습지 그리고 그외의 교육... 지금 형편으로 학원하나 못 보내고 있는데 가슴에는 주룩주룩 눈물이 메마를 날이 없습니다. 정말 학원하나 보내지 않으면 친구가 없어 오후에 놀친구가 없네요. 이런 현실에서 아이를 많이 낳아라 많이 낳아라 한다면 정말 없는 사람들 나중에 아이낳고 가슴을 후려칠일 아니겠냐구요. 아무리 귀를 막고 눈을 가려도 어쩔수 없이 보여지고 들어지는 아이들 교육문제와 과외문제 개천에서 용이 날수 없는 요즘 현실때문에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특히나 더 말하고 싶은것은...
    있으면서도 혜택이란 혜택을 다 받는 일부 몰상식한 자식가진 사람들 자식앞에 안 부끄럽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나랏님들 정말 없는 사람들의 아이들 돈 걱정없이도 공부할날이 올까요?
  • 진경맘 2009-10-31
    사실상 나라에서 아이들에게 주는 혜택은 정말... 절실한것 같아요..
    소득이 많다는 이유로 안되고... 무언가에서 안되고....
    저번 모임에 나갔더니 무슨... 의원이라는 분이 오셔서 하는 말씀이
    아이들에게 필요한게 무엇 이냐고.?? 다른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하니
    그분이 하시는 말이 더 어이 없었어요..지금 현재 유치원 교육비 지원되고 있고.....
    세째 아이에게는 만5세까지 매달 20만원을 주지 않느냐고...하시더군요..
    정말 턱이 없이 모자라고...그무언가가 아닌 또다른 지원이 더더욱 늘어나야..
    아이들을 낳아서 기르고 교육시킬수 있을꺼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여자들은 아이를 낳고 거의10년에서14년 정도를
    집에서 아이 육아 문제에 부딪쳐야 하는 시점에서.... 과연....아이들 교육 시키고
    먹고 사는데... 부족함이 없을지를 생각하셨음 합니다...정말 현실적인 입장에서..
    말이죠...
  • 엽차기 2009-10-31
    아직까지 임산부를 위한 제대로된 지원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정부정책을 보완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좀더 나아지기를 빕니다.
  • 토껑 2009-10-31
    정책적인 지원이 좀더 늘어나서 고령화시대를 대비한다면 좋겠습니다.
  • 샤카 2009-10-31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세대여서 하나만 낳았습니다. 정부정책 따르다 세금만 더 열심히 내고 있네요.
    그 정책만 아니었다면 아마도 셋쯤은 낳지 않았을 까요?
  • 지은맘 2009-10-30
    열달내내 입덧해 먹지도 못했으며 48시간 진통하다 고생끝에 수술했다
    어렵게 가지고 낳은 아이라 키우며 행복해서 둘째 계획이 없겠냐만
    병원 진료비 청구서로 첫번재 현실을 느꼈으며 .. 분유와 지저귀 값은 도무지 해결 할수가
    더구나 앞으로 다가올 교육비에 등골이 휠생각이 먼저나 하나만 자알 키우기로 했다는거 ..
    (아이는 사랑으로 자라야 하지만은 현실은 돈을 먹고 자라는게 현실이다 ...)
  • 오늘하루 2009-10-30
    임신초기에는 표시가 안나서 더욱 조심해야 되는데 신경쓰여서 밖에 돌아다니기 싫습니다. 그리고 낳아서 키울생각을 해보니 부담이 많이 가지만 어렵게 갖은 아이라서 잘 낳아서 키우고 싶습니다.
  • 임신은 미친짓이다. 2009-10-30
    왜 여자만 임신해야 하나요??배불러서 10달 너무 힘이 들고 애가 낳고 수십년을 아이한테 매달려서 사는 여성의 일생이 불쌍하기만하네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 박진형 2009-10-30
    우리나라도 캐나다처럼 베이비시터를 국가에서 보내 주면 좋겠습니다.
  • 임미지 2009-10-30
    말로만 출산장려하지말고 임산부를 위해서 필요한게 뭔지 먼저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 파란나라 2009-10-30
    불임부부 현실적 지원
    그리고 아이를 기르는데 너무 큰 부담이 드네요~ 현실적 지원 필요
  • 햇살맘 2009-10-29
    중소기업에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임신과 함께 일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결혼하자마자 생긴 허니문 베이비라서 경제적인 부분을 같이 분담해야하는데, 혼자 밖에서 고생하는 신랑에게 많이 미안해지고 미래가 걱정됩니다.
    대기업에 입사하는 인원이 적긴 하지만 제가 좀더 능력이 있어 대기업에 다녔더라면 산달까지도 다닐 수 있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1.5배의 몫을 해야만 유지해나갈수 있는 중소기업에서 임산부가 설곳은 너무 좁았어요. 육아,탁아시설은 물론 혜택도 전혀 없고 산전휴가도 눈치를 봐야하죠.
    중소기업에 다니는 많은 임산부들이 저처럼 힘들어하지않고 회사를 계속 다닐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
  • 동행 2009-10-29
    임신해도 배가 금방 불러오는게 아니라서 자리양보 받기도 힘들고, 매연에 담배연기에 각종 유해환경에 둘러싸인 밖에 다니는것은 참 힘든일이에요. 어쩌다 배가 좀 당기는가 싶어서 배를 어루만지며 찡그렸더니 지하철에서 아저씨 한분이 양보해주시는데 처음 겪는일이라서 그때는 괜챃다고 했는데. 이제는 버스의 임산부배려석에 떡하니 자리잡고 배를 쑤욱 내밀고 있죠 ㅎㅎ
  • 민냥 2009-10-29
    현재 돌 지난 아기를 키우고 있고, 둘째도 꼭 낳을 생각을 갖고 있는 부부입니다.
    하지만 막상 망설여지는 건 역시나 금전적인 문제가 가장 크네요.
    둘째 낳을 생각을 하니 첫째를 많이 못돌봐줄 것 같고, 그렇다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자니 금전적인 여유가 따라주지 않기 때문이에요.
    현재 아이돌보미 서비스, 보건소에서의 기초 예방접종 등 아기 키우는 데 필요한 정책들이 조금씩 있기는 하나 너무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실제로 선택 예방접종만 해도 가격이 많이 부담되는 데다가 기저귀, 이유식 재료, 로션, 물티슈 등등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방도 따뜻하게 하다 보니 가스비조차도 걱정이 되거든요.
    그렇다고 아기를 맡기고 일을 하자니, 아기 맡기는 비용 또한 너무 비싸서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불안까지 감수하기에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됩니다.
    인구 수도 중요한 국력임에 틀림없는데, 아이를 더 낳고 싶어도 망설일 수밖에 없는 현실 이해해주시고,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지원 확대 꼭 부탁 드립니다.
  • 홍연맘 2009-10-28
    저희 신랑은 저보다 12살 많습니다. 저희는 집도 없고 단지 신랑이 40대라서 월급이 많다는 이유로 정부지원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저희보다 집도 있고 30대인 젊은 부부들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저희는 집 사려고 모으고 모아도 집값이 올라가서 집을 살 수가 없는데 집도 있고 월급도 넉넉히 받는 30대 부부들은 정부 지원 (출산 도우미) 받고 있습니다. 나이 많이 난 부부도 애기를 가지면 전체적인 재산목록으로 출산지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사파이어 2009-10-28
    저는 불임으로 아이를 갖기까지 몸과 정신적 스트레스 그리고 금전적 비용까지 너무나 많이 들었습니다..하지만 요즘은 정부에서 불임부부에서 지원을 해준다니 다행이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한번에 성공할 확률이 턱없이 부족하고 그에따른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부부에게 좀더 많은 혜택을 줘야 될거라 생각합니다..또한 낳는다고 해도 만만치 않은 사교육 때문에 정말 마음으로는 낳고 싶더라고 머리로는 않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다는게 요즘 현실인 만큼 정부에서 교육과 복지쪽에 많은 지원을 하여 우리아이들에게 살맛나는 대한민국 걱정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초록빛 2009-10-28
    출산율이 감소하는 우리나의 실정으로 아이들은 나라의 보내이다..낳아서 부터 키우고 가르키기 까지 사회에서 많은 부분을 전담해야 한다..임신했을때 산전 진단비,출산할때의 병원비와 직장맘을 위해서 사회보장제도를 만들어서 탁아비를 사회에서 전부 부담해주면 한다
    교육비도 나라를 짊어질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아래 작은 교육비로 교육을 시키게 하면 좋겠다..
    많이 낳으면 뭐할건가? 낳은때 출산장려비 조금 주고 다음부터는 부모책임이니..
  • 보보짱 2009-10-28
    임신후 임산부석 & 노약자석으로 지정된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비키라며 노골적으로 표현을 하시던데 제발 임산부석 & 노약자석을 전좌석으로 확대해주세요!!! 정말 민망하기도하고 속상하기도하고 만감이 교차하는데 배가 만삭이 되어서도 여기 앉아있으면 바늘방석이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 아기 안고 타도 버젓이 앉아 양보 안하던데 "아기한테 자리를 양보해주세요"라는 캠페인도 만들어주세요!!! 임산부석 & 노약자석 & 장애인석 & 아기(?)석 ... 아기 데리고 다니는게 얼마나 힘든줄아세요??? 내새끼지만 허리 휘고 어깨 빠집니다 >_<
  • 지나다 2009-10-27
    아이를 키우는 동안...참 많은 병이 생겼습니다..
    우울증이야 말할것도 없고...결정적으로 당뇨와 고혈압이 생겼습니다..원래 고도비만이 있던지라 내 스스로 관리를 못한 탓도 간과할수는 없으나..아쉬운 점은 아무도 챙겨줄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회사를 다닐때는 1년에 한번 의무적으로 피검사와 각종 검사를 결혼해서 아이를 낳은 뒤(육아에만 전념했던 그 시기에) 1년에 한번이라도 받았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40세 이후부터 받고 있는 건강검진을 전업주부들은 출산후부터 해마다 1번이라도 실행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 행복한여인 2009-10-27
    저는 국가와 가정을 생각한다면 아들이든 딸이든 2명이상은 낳아야 된다고 합니다 저역시 능력만 된다면
    4명을 낳고 싶었지만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서 아이를 2명 낳았는데요 정부에선 출산 장려 한다고 말로만 떠
    들지 실상 아무것도 해주는게 없어요 정부에서 출산료는 물론 아이들 클때가지 교육비를 지원 해주고
    맞벌이 부부들이 마음놓고 아이들을 맡길수 있는 어린이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직장인 임산모 에겐 출산하고
    나서 직장을 계속 다닐수 있게 법으로 보장해주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정부가 말로만 떠들지 말고
    제대로된 사회보장을 만들어서 임산부들이 마음놓고 아이를 낳아서 키울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위대한 임산모 여러분 힘내시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jupig 2009-10-27
    임신과정에서 알게 된 수많은 불임부부를 위한 정책이 우선 시행되어야 할 것 같구요. 재정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눈치보며 시술 받으시느라 몸고생 보다 맘고생이 더 심하신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를 더 나으라고 비현실적인 경제지원보다는 육아 문제에 좀 더 치중해서 정책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맘 놓고 아이를 맡길 때가 없다는 건 모든 분들이 공감하실테고 그렇다면 정부차원에서 이 문제를 제일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초등학교 처럼 국가적 차원에서 육아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봐요
  • 나영맘 2009-10-27
    임신을 하면 일할수 없는게 제일 힘들어요
    출산휴가니 그런것도 특정 직종에 한정되어 있구여
    아기가 생기면 지출은 두배가 되는데
    수입은 반으로 주는거 아니겠어요
    그렇구 저 아는 사람같은 경우는 똑같이 야근을 하라는 강요두
    한다구 하더라구여 하긴 하는데 아무래도 걱정이되져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라는 거에여
    그런게 힘든거져
  • 엄마... 2009-10-27
    아이 많이 낳으라고 하는 정부 알겠지만 정부에서 그만큼의 지원이 이루워 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부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낳아 키우는 것 부터 예방 접종이며 키우는 교육비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비교 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여러 나라들과 비교 되니 정말 우리 나라도 많은 개선이 필요하네요. 태어나서부터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의 예방접종은 정말 국가에서 지원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또한 교육비... 정말 빨리 개선되어야 겠네요. 그래야 아이 낳아 키우는 부모의 입장도 더 즐거워 질수 있지 않을까요?!!?
  • 현실은 다르죠... 2009-10-26
    결혼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은 잠시입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을 하면 아이에 대한 신경도 쓰이고 아이의 유육아는 맞벌이라도 엄마의 비중이 왜 높을까요? 아이가 아프면 결근은 엄마의 몫이죠... 조퇴도 엄마의 몫이구요... 아빠는 한걸음 뒤에 있지요... 늘.. 그런식으로 하다가 회사를 그만두게되고... 여자의 꿈은 꺽이게 마련입니다. 출산하고 나서 산후조리 비용도 부담스럽고... 저는 쓸데없는 투자보다는 나라에서 산후조리나 잘 할수 있더록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민디 2009-10-24
    출산을 하는건 누구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출산 자체를 싫어하는 여자는 별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출산 후 그 아이가 자립해 성장할때까지의 경제적 비용입니다.
    주변을 봐도 하나만 낳는 이유는 단 하나! 사교육비입니다.
    저출산율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어찌보면 대한민국의 아주 큰 숙제입니다. 그 무엇보다...
    경제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대부분 맞벌이를 하고 있는데 맞벌이를 하면 보육시설 미흡부터 시작해
    임신했다는 이유로 눈치주며 권고퇴직을 하게끔하고 그 어떤 환경에서도 편히 아이를 갖을수 있는 곳이
    없는 듯 합니다. 어찌보면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학생들의 사교육비부터 줄이고,
    보육시설확충하는게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아기를 많이 나으세요~~~는 무책임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안 낳게 되었는지부터 따져보는게 순서인듯 합니다.
  • 펑크걸 2009-10-24
    의료보험 제도를 높여주세요. 여성질병에 대비할수있도록 지원 많이 부탁드려요
  • 싱싱싱 2009-10-24
    현재 임신 6개월의 예비엄마입니다.
    임신 후 직장 생활이 벌써 부터 걱정되는군요..3개월의 출산휴가 후 아이 보육은 누구에게 해야 하는지..
    또한 회사에서는 출산 후 퇴사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나라에서는 출산장려정책이라고 시행하고 있지만 수박 겉 핥기 식이지 정말 중요한 대책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아쉽네요....맞벌이가 절실히 필요한 가정에서의 아이 보육문제는 나라의 지원이 정말 적극적으로 필요합니다.
  • 울똥꼬 2009-10-24
    유산의 경험을 딛고 곧있음 예비엄마가 됩니다
    그래서 출산용품을 첨으로 사고 임부복두 첨으로 사보는데 세상에나 임부복이며 출살용품이며 아기 옷이 이렇게 비싼줄 몰랐어요
    우리나라가 교육에 들어가는돈말구두 이렇게 들어가는 돈이 많으니깐 사람들이 다들 아기낳기를 미루고 아에낳지않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지금두 고운맘카드라고 잇어서 조금이나마 보템이되겠지만 솔직히말하면 턱없이 부족하다구 생각합니다
    더많은 지원과 생활환경에 따라서 지원을 해주엇으면 합니다 잘사는 사람은 지원을 안해줘두 되지만 못사는 사람은 병원비가 부담이되어서 병원가는것두 힘듭니다 또 병원에서 하는검사 비용이 비삽니다 그리구 출산을 하면 제왕절게랑 자연분만의 병원비두 차이가 많이 납니다 모든산보가 제왕절개를 원해서 하는게 아니지않습니까 피치못할 사정으로인해서 할수도 잇는데 너무 비산거 같아요 그리구 임신중에 복용하는 철분제랑 엽산제두 많이 비싸다구 생각해요
    모든지 가격이 너무 비싸니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던가 아님 가격을 적절히 정해주었으면 해요
    역시나 임신을 하게되면 돈이 많이들어가게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음니다 울신랑같은경우두 너무 돈이 많이들어가고 외벌이라서 힘드니 하나만 낳고 말자고 하는데 저는 더낳고 싶다고 하고 있어요 남자들의 입장에서드 이렇게 돈이많이들어가는데 경제적인 부담이 크지않겠어요 ?
    월급은 정해져있구 나가는돈은 한도끝도 없으니깐 말이에요 ....
  • 쟈스민토끼 2009-10-23

    첫째아이가 2살입니다...
    하지만 둘째아이를 가질생각이 없습니다..
    그건 사회적인제도와 직장인임산모를 보는 편견... 이 너무 힘듭니다
    임신을 한 상태로 직장생활를 하는거와 ...하고싶지만 주변의 눈치..
    애를 낳고도 맡길곳이 없어 직장을 그만둬야하는거...

    다른나라의 비해서..임산모에대한 혜택은 너무나 비약하고
    편견조차 있는거 같습니다..

  • 산소랑 2009-10-23
    첫째아이가 18개월이에요...둘째 계획중이랍니다...아이가 두명은 되야한다고 생각을 하고 계획중이긴 하지만..정말 아이 한명 키우는데 갈수록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뉴스나 인터넷에서 보면 이것저것 사회복지정책을 많이 하고 더 다양하게 혜택을 주는것 같지만 ..실상 아무 혜택도 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네요...저 또한 24개월 안된 아이를 집에서 키우면 보육료를 월 10만원 지원받을수 있네 어쩌네 하던데...하나도 해당이 안됩니다... 남편 월급으로 한달 한달 겨우겨우 살아가는데도 말이죠...
    병원에서 아이 독감 예방접종 한번 맞추는것도 버겁습니다. 신종플루때문에 독감약도 없다고하는데말이죠...돈이 없어서 못맞추는 사람이 더 많을것 같네요...필수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맞추지만 다른 예방접종은 10만원씩 4만원씩 1차에서 많게는 4차까지 있는데...우리 아이만 못맞춰주는것 같아서 우울할때가 너무 많네요....아이 낳아서 키우는것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쉽지 않아요...크면 클수록 더욱 돈이 많이 들텐데...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희집은...아이 어린이집도 제대로 못보낼 형편이네요....ㅠ.ㅠ
  • 언제나^^ 2009-10-23
    임신이 되기전에 직장을 그만둔 상태여서 어려움을 몰랐는데;; 이제는 곧 일을 시작해야하는데 보육비 걱정과 함께 아이를 믿고 맡길곳이 없다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단순하게 보육비 지원으로 끝날것이 아니라 아이를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기관이 많았음 좋겠네요;;
  • 그린해피맘 2009-10-23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더 중요했어요. 결혼하면 그만두어야만 하던 직장.
    임신하니 더더욱 눈꼬리를 치켜세웠던 직장...야비했죠?
    배불러 일하는 그것보담은
    결혼한 주제에....게다가 임신까지...남의 자리를 빼앗아 다니더니....
    결혼, 임신했다고 직장을 암암리 그만두도록 유도한 직장이 참 힘이 들었엇네요.
    10여년 지난 옛 직장이 이제는 기혼녀도 당당히 배불러 내밀어 직장다니는 걸 보면
    참 잘 변했다 싶으면서도 내가 근무할 때 좀 그렇게 변해주지?
    상사분 괜시리 얄미럽더라구요.
  • 2009-10-23
    2번 문항 바꿔야할 듯... "양보 받은 적이 많은가요? 적은가요?"로요..
    10번 서서 가고 1번 양보 받은 걸 대체적으로 양보 받았다는 걸로 오해할 수 있잖아요.
    임산부에 대한 편의도 중요하지만 아기를 낳고 나은 다음의 육아정책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임신의 불편함 보다 육아긔 불편함이 훨씬 더 크고 장기간 가니까요.
    예를 들어서 모유수유실이나 기저귀 갈 곳 등 외출하면 아기를 위한 편의시설 너무 적고요.
    요즘 같은 핵가족 시대에 초보 엄마들이 혼자 아기키우기는 너무나 어려운 문제인데,
    이 문제를 해결한 방법이 없으니 초보 엄마들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아기 키우는 것이 재밌고, 행복해야지 또 낳을 생각이 들지요.
    이렇게 혼자 알아서 키우라고 하면 또 누가 낳고 싶을까요?
  • 복둥이맘 2009-10-23
    만삭이 다되어가는 요즘 버스타는 일이 잦아서 자주이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 인식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것 같아 씁쓸했습니다. 30분 이상을 무거운 배를 지탱하며 서서가는 임산부보다는 본인만 편하게 앉아서가면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보육정책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제시하는것보다는 실제로 출산을 해보고 출산을 한후에 아이를 키우며 직장을 다녔던 여성위주로 하여 정책을 제시해나가는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보육비 정책에 있어서도 많은 폐단이 따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제시하는 조건만 통과한면 혜택을 받을수있다는 생각에 눈속임을 하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처럼 공무원인 경우는 가난하더라도 세금과 모든 재산이 투명하게 제시되기 때문에 저희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자영업자보다 더 낮은 혜택을 받고있는게 현실입니다. 엄마들사이에서 오가는 말로..자영업자인데 세금신고를 조금만 하고, 다른 편법을 써서 집이있는데도 아이를 무상으로 교육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희는 2천만원의 전세이고, 아이들 아빠 혼자 버는데도.. 4층이어서 다달이 보육비를 내고 있고요..정말 억울하다고 여겨졌습니다. 모든사람이 평등하게 법을 적용받기는 힘들겠지만 편법이 난무하여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보육비정책, 학습지 바우처, 고운맘카드, 영유아 검진, 예방접종기본접종등이있는데.. 이모든 정책이 아직 엄마들의 출산심리를 동요하고 있을만큼의 지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영유아검진은 허울뿐이고 예방접종에 있어서도 추가접종항목에서 지원을 더 해주는 방향으로 제시해주시고 고운맘카드 서비스의 한도도 20만원가지고는 많이 부족함을 느끼는것도 사실입니다 .학습지 바우처 또한 평생에 한번밖에 받을수없다는 제약사항때문에 신청하는 엄마들의 불만이 많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저처럼 지방에 사는사람들은 임산부여도 보건소에서 받는 혜택은 철분제밖에 없고. 그래서인지 엄마들이 도심으로 자꾸 나가려하고. 지방거주를 회피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지방산업도 활성화시키고 지방인구가 늘기를 바라신다면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 솔향 2009-10-23
    우선 출산 장려에 대한 홍보가 턱 없이 부족하다. 몇몇 단체나 한 구석에서 구호 몇번 했다고 홍보가 다 되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국민이면 누구나 할것 없이 모두가 출산이 얼마나 귀하고 필요한가를 알 수 있을 때 까지 홍보 해야 한다. 그래야 언제 어디서든 임신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고 인식이 달라진다. 한 가정에서 임신을 하면 그 가정만의 일이 아닌 그 일이 나라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우린 알아야 하고 알 때 까지 알 수 있도록 힘 써야 하는 부서가 바로 보건복지가족부 라고 생각한다.
  • 수찬맘 2009-10-23
    임신중 산부인과를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야하지만 보험이 되지않아 높은 병원비를 감수해야만 했고, 직장맘으로써 아이를 마음놓고 맡길데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교육비가 몇번째로 높은 우리나라 사교육비가 무서워 저또한 한명만 낳고는 더 낳을 자신이 없어 망설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복지카드 이런건 아주미비한 제도이고 보다 효과적인 제도가 필요합니다

    산전검사 의료보험으로 100% 충당이 가능해야할것이며
    직장다니는 엄마의 고충을 덜기위해 직장어린이집 운영이라든지
    보육맘을 정부에서 지원해준다든지
    지금 저소득계층만 보육비를 지원해 주는데 저소득뿐만아니라 모든 유아들을 둔 가정에 골고루 혜택이 가야된다고 생각하며, 사교육을 바로잡지 않는이상 그 어떠한 제도가 실행된다고 해도 아이를 많이 낳지는 않을것입니다
  • 임산부 2009-10-23
    말뿐인 출산정책말고 꼭 필요한 정책을 세워주었으면 합니다. 임기응변식으로 일시적인 지원정책 보다는 아이를 많이 순산할수있도록 기초부터 육아까지 지원정책을 세워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낳고 싶어도 경제적인 여건때문에 포기하는 부부들이 많습니다.
  • 새미맘 2009-10-23
    지금 출산율이 최하위권이라고 하면서 출산 장려정책을 펴고 있지만 아기를 낳기 전에 출산지원금 현재 20만원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를 낳고 나면 각종 예방접종주사를 맞혀야 하는데 선진국에선 이미 필수 예방접종으로 인식되어서 국가 지원이 되는데 우리 나라는 아직 예방접종에 대한 지원대책에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독감 예방접종 백신을 일부 보건소에만 지급해서 접종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의 보건소에서 접종하도록 해야 되는 것 아닐까요? 독감 예방접종 맞혀보겠다고 새벽부터 길거리에서 줄서서 이러는 건 오히려 건강을 해치는 길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출산지원금이 지역마다 천차만별이고 심지어 백화점 같은 곳에 가더라도 임산부라고 주차장에서 주차할 때 대우받은 적 없어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나면 불룩한 배로 인해서 이동하는데 힘드는데 장애인용 주차공간처럼 임산부가 주차할 수 있도록 일부 주차공간은 좀 넓게 주차공간 만들어져 있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지하철에서 어떤 임산부가 자리에 앉았더니 노인께서 배 불룩하게 해서 어딜 돌아다니냐고 하는 말을 옆에서 들은 적이 있어요. 임신하면 집안에 들어 앉아 있어야 하나요? 임신하고도 직장 다니는 여성들이 많은데
    노약자석이 우선이라고 임신한 사람에게 그런 말하는 노인분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노약자석처럼 임산부석이라고 마련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임산부 마크에 대한 인식이 낮아서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있더군요. 임산부의 날 지정만 되어 있지 실질적으로 임산부에게 아무런 혜택이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임신육아용품 기업에서 아이의 5세 연령까지 우유, 기저귀, 육아용품 등 여성을 위한 복지 혜택을 이윤의 몇 퍼센트를 의무화하여 제공하여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환원하는 그런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 육아용품 너무 터무니없이 비싼 경우 많더군요.
  • 진주댁 2009-10-23
    지역마다 지원해주는것도 너무 차이가 많이나고요..
    아이를 낳아도 물가가 계속 오르니까 키울때 너무 힘들어요..
  • 진주댁 2009-10-23
  • 토일맘 2009-10-22
    지역적 지원이 너무나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물론 지방자치제때문도 있지만, 같은 수도권지역에서도 아무런 지원이 없는곳이 있는가 하는반면 소소하게는 배냇저고리부터 지원금의 크기도 천차만별이에요
    어느정도 일정한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버즈 2009-10-22
    확실한 보육정책과 경제적인지원을 마련해주셧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즘 성폭행문제에대해서도 강력한법을 만들어주셔야지 어디겁나서 아이를 낳을수 있을까요그리고 생후 1,2년정도라도 아이에 필요한 기저귀 우유등 필수품목에 관해서도 기업이나 나라가 서비스로 제공해주는 시스템이 있었음해요.
    예를 들어 기업에서 아이의 3세연령까지 우유, 기저귀등 여성을 위한 복지 혜택을 이윤의 몇퍼센트를 의무화하여 제공하여 기업의 이미지도 높이고 여성의 기업물품에 대한 선택폭도 넓어 지게 하는..그런..
  • 석혁 엄마 2009-10-22
    단순한 보육정책을 내놓고 생각하기보단 더나아가 현실의 교육정책까지 발전시키는 정책을 해결하면 좀 더 여성들의 참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한아이를 키우면서 그아이한테 들어가는 금액이 많기 때문에 많이 낳기를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전철에서도 노약자석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어르신들이 일반자리까지 없을정도이다. 이런걸 보면 임산부석이라고 따로 지정해줘야 하는건 아닐까 생각한다.
  • 여우꼬리 2009-10-21
    확실한 보육정책과 경제적인지원을 마련해주셧으면 합니다
    그리고 요즘 성폭행문제에대해서도 강력한법을 만들어주셔야지 어디겁나서 아이를 낳을수 있을까요
  • thsaksen 2009-10-21
    저는 직장맘입니다. 지금은 육아휴직중이라 아기를 제가 보고 있지만 휴직이 끝나면 아기를 어디에 맡겨야 할지 정말 막막합니다. 간간히 어린이집 사고나 비위생적인 음식 뭐 그런 기사가 뜰때면 더욱 생각이 많아집니다. 부디 국가에서는 아기를 많이 낳으라고만 말할것이 아니라 아기를 믿고 맡기며 직장생활을 할수 있는 믿을만한 탁아제도를 부디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여성이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데 모두 저와 같은 걱정으로 애 낳기를 꺼려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믿을수 있는 국가운영의 탁아소, 그리고 저녁시간까지 탄력적으로 아기를 봐줄수 있는 탁아소, 아님 일정규모 이상의 직장에서는 의무적으로 직장내 탁아소를 운영한다던가 하는 효과적인 제도가 필요합니다!! 꼭 !!
  • si2525 2009-10-21
    아이를 낳고 기르는 엄마로써요.. 우리나라의 출산제도나 임산부에 대한 우대는 확실히 부족하다는것을 느낍니다. 많은 사람들이 임산부가 얼마나 힘든지 알지 못하구요;;
    3개월이면 배는 얼마 나오지 않지만요.. 몸은 정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때잖아요..
    그럴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왔다갔다하는것은 정말 위험한일이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요..
    전혀 양보같은것은 없으니깐 말이예요;;
    우리나라 사람들 말만 양보한다고 했지.. 저는 받아본적 없습니다;;
  • 아줌마된후 2009-10-21
    아이를 가져서 낳기까지 모든 경비에대해 철저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럼 아마도 아이를 낳기까지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 mimi 2009-10-21
    물가가 오르니 ㅏ이들 용품이며 먹거리가 같이 올라 힘들어요..
    면세 적용한다해도 그게 느껴지지 않네요..
    저희보다 어려운 집들은 어떻게 하고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저희도 못살지만 저희보다 못사는 집도 많을텐데..
    무조건 낳으라고 애 낳는게 애국이다..?이건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에겐 예외의 말같아요..
    더 낳으래도 굶어 죽을까 못낳겠더라구요..
  • 세아이엄마 2009-10-21
    무조건 낳으라는 장려 정책도 좋지만 낳기만 하면 뭘 하겠어요.
    저는 세아이의 엄마 입니다. 다들 그러더군요, 요즘 아이를 많이 낳으면 부의 상징이라나요?
    그만큼 능력이 되어야 아이도 키웁니다. 하지만 대부분 봐도 셋 이상 되는 집 넉넉한 형편이 아니더군요.
    아이만큼은 정부의 지원으로 많은 혜택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낳는게 문젠가요? 키우는게 문제입니다.
  • 금씨댁 2009-10-21
    아이를 낳으라고만 하지 말고 확실한 보육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놀이방이나 어린이집,유치원의 질높은 교육과 서비스 직장맘들이 맘놓고 편하게 힘할 수
    있게 야간에 많이 운영하는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 루루 2009-10-21
    프랑스나 북유럽등 따라잡기는 힘든건가봐요~ 아이잘 낳고 잘 키울스 있는 확실한 환경과 지원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세세하게 추진하는것이 필요해요.예전보단 좋아지고 있지만 이정도론 멀었네요
    피부에 와 닿게 해주세요!
  • 해피효진 2009-10-21
    정부에서 노력은 하고 있으나 장기적인계획이 필요합니다.
    우선 임산부가 직장에 다닐수 있게 가까운 보육시설과 인원 확충...

    출산후라도 재택근부라든지..육아도우미서비스의 조건제한을 넓히는등...

    그리고 생후 1,2년정도라도 아이에 필요한 기저귀 우유등 필수품목에 관해서도 기업이나 나라가 서비스로 제공해주는 시스템이 있었음해요.
    예를 들어 기업에서 아이의 3세연령까지 우유, 기저귀등 여성을 위한 복지 혜택을 이윤의 몇퍼센트를 의무화하여 제공하여 기업의 이미지도 높이고 여성의 기업물품에 대한 선택폭도 넓어 지게 하는..그런..

    미국에서는 비슷한 제도가 있는듯 하는데..
  • 성미맘 2009-10-20
    출산으로인하여,정신적,육체적으로 모든것이 변한다...그런데, 우리나라남자들은 아무것도 모른다..
    정부에서 남자들에게 임신과출산에 관한 교육을 해주어야한다고본다...남자들은 책임감이없다..그 원인은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유교사상에 근거한다고본다...때가 어느때인가?? 남편이 도와주지않으면 너무나도힘들다..여자들은 이제 맞벌이를 하면서,집안일과 가정,육아문제까지 관여하고 있는데, 남자들은 정작 하는것이 돈버는것하나밖에 없는데..그것조차도 하지않으면서,정신상태는 조선시대생각을 하고있다...정말로, 내딸에게 그랬다...능력키워서 결혼하지말라고..아님, 외국인하고 결혼하라고...우리나라는 아직도, 출산과육아문제가 여자들의 몫으로 생각하고, 그 모든책임을 여자가 다 짊어지고있다..이건 아니라고본다...
  • 서현윤맘 2009-10-20
    전 아이둘 낳은 엄마입니다 솔직히 아이들 예방접종비용이 너무 많이들어요
    정부에서 70프로 보조해준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지정한 병원만 가능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가까운곳은 지정병원이 없어 사는곳에서 조금 나가야하는데 그것도 아이둘 데리도 다닐려니 걱정입니다
    다음에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출산장려금이라고 해봐야 산부인과 진료비와 접종비로는 정말
    터무니없는 돈이더군요 저출산이 문제라고하는데 이렇게 정부의 터무니없는 도움으로는 절대 아이하나가 아니라 한명도 못키울지원금입니다
  • 한별맘 2009-10-20
    임신 정책이 일회성이나 단기성으로 그치는거 같아 많은 실효성을 못 느끼겠습니다. 출산시 현금으로 지원하는 방식은 지역마다 다르고 정말 단순한 정책이 아닌가 합니다. 아이 키우는데는 일회성의 돈보다는 계속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한데도 가시적인 효과를 위해서 그러는거 같습니다. 출산전 병원비나 출산시, 출산후의 병원비가 많이 듭니다. 이런 부분에서 정부 지원이되고 아이의 육아시 육아도우미의 지원의 확대 등 아직도 개선해야할 정책이 너무 많습니다. 현금을 지원하는 단순한 방법이 아닌 좀 더 생각한 지속적 정책 부특드립니다!!...제발요~~~
  • 재민보빈수빈맘 2009-10-20
    저는 아들하나 딸둘을 키우는 다둥이맘인데, 2년 전에 막내를 출산한지라... 그때는 셋째아이 출산에 대해서도 별로 지원해주는 것이 없었거든요. 요즘은 첫째아이부터 산부인과 진료비 20만원도 지원하고 출산축하금도 주고... 조금 늦게 나을걸...하는 아쉬움이 없지 않네요.^^*
    저희는 지금은 경기도 양주에 사는데 전에는 서울 도봉구에 살았거든요. 도봉구에서는 2008년부터 셋째아이에 대해서 매달 10만원씩 양육비를 72개월... 그러니까 만6세까지 지급해준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작년 9월에 양주로 이사와서 전입신고를 하면서 셋째아이 양육비지원신청을 하려하니 담당공무원이 양주에는 양육비지원제도가 없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전 아쉽지만 돈을 못 받는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올해 7월인가? 저희 첫째랑 둘째가 어린이집에 다니거든요. 어린이집에서 경기도 출산장려에 대한 설문조사지를 보내주었는데 질문사항 중에 경기도에서도 셋째아이에 대해 양육비로 매달 5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있더군요.
    그래서 양주시청에 전화를 걸어 문의하니 양육비지원제도가 있다며 얼른 면사무소에 가서 신청하라더군요. 그길로 면사무소에 가서 담당자를 찾으니 전 담당자는 시청으로 발령이 나고 다른 분이 계시길래 그분께 양육비를 못 받은 하소연을 했지만 지난것에 대해 받을 수 없을 것 같다며 다음달 부터라도 받으라며 신청서를 쓰고 왔더랬죠.
    화가난 저는 전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받아들고 왔고 그날 저녁 다시 면사무소에서 전화가 왔는데 지난 분까지 소급해주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얼마후에 8개월분 40만원을 받긴 했지만 어떻게 담당공무원이 자신의 직무사항조차 모르고 있는거죠? 나중에는 이상한 생각까지 들더군요. 셋째아이를 둔 가정에게 보내져야할 돈을 다른 데로 보낸것은 아닌지...? 내가 만약 전 담당자의 연락처를 받아들고 오지 않았으면 지난분을 소급해주었을지...?
    그리고 경기도 양주는 셋째아이 양육비를 만24개월까지만 지급한다 하더군요. 서울은 72개월인데 24개월이라니... 너무 차이나는 것 아닙니까! 아무리 자치구마다 예산에 차이가 있어 지원내용이 조금씩 다르다하나...납득이 가지 않네요. 이래서 다들 서울서울 하나봅니다.
    출산장려의 뜻은 좋으나 아직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부분이 많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제도 또한 잘 행해지고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한다는 것! 다시는 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요!
  • 황금 2009-10-20
    좀더 산모나 아이 엄마입장에서 바라봤으면 좋겠습니다 무엇이 시급하고 무엇이필요한가을 제대로 봐줬으면좋겠습니다 그걸제대로 볼수안다면 좀더 나은 세상이 되지않을까요......
  • 소유리맘 2009-10-20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나라에서도 많이 노력하고는 있지만 그것또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심하니 아이를 낳는것도 지역찾아서 낳아야 할 판입니다.. 어느곳은 아이가 없어 지원금도 많고 혜택도 많이 받는데 어느곳은 아이가 많다고 혜택도 적고 지원금도 적습니다....경제적으로 어려운 곳에 몰려사는 사람들은 그곳에 아기가 많기에 더 혜택을 받을수 없게 되는겁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해도 그곳엔 아기가 없어서 많은 혜택을 더 받고 그것은 잘못된것 아닙니까? 경제적으로 힘들어도 지원을 받기위해 이사할수도 없는것 아닙니까. 나라돈을 잘 활용해서 모든 아이들이 평등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으로 따지지말고 한 민족으로 보조해주세요
  • 소나무 2009-10-20
    출산을장려 하는것까진 좋으나,
    장려하는만큼 혜책이 더 많이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요즘 아이를 키우려면 정말 힘이 많이 들어 가는데,
    나라에서 후생복지 시설을확충하고 혜택을 늘린다면 저출산의 오명을 벗지 않을까 싶습니다.
  • 쫑맘 2009-10-20
    항상 저출산만 떠들지 말고 그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아이를 낳는 순간 엄마의 몫이 되어버리니 어떻게 무서워서 애를 더 낳겠습니까?정부의 지원과 보육에 대한 실제적인 지원이 뒷바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민쭌맘 2009-10-20
    임신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임신부들이 다니기에 너무 불편함을 많이 느꼈어요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도 힘들고 임신한 몸으로 사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도 인식이 아직 개선이 덜된 부분도 많구요
    옛날 사람들이라 그런지 여자가 얘낳고 집안일 하는게 당연하다는게 조금은 남아있어 도움이 필요할때 잘 이루어지지 않을때도 많구요
    가장 중요한건 얘낳고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다는 거지요
    애하나때는 그래도 어찌 어찌 지낼수 있는데
    애가 둘이 되고 부터는 셋은 엄두가 나질 않더라구요
    점 점 커져가는 유치원 비용에서부터 여러가지 제반 사항은 어른 한명 몫보다 더 들어가고 아이를 위한 정책의 효용성도 없고 아이를 이용한 상술만 늘어 돈은 더 들어가는 추세네요
    남들 다 해주는데 안해줄수도 없고
    정책적으로 아이를 위한 지속적인 혜택을 볼수있게 만드는 제도를 더 늘리던지
    지금의 수준의 반정도로 아이를 키울수만 있다면 그나마 좀 낳겠는데
    아이낳으라고 홍보만 말고 아이를 낳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사회적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주세요
  • 야마꼬 2009-10-20
    정말 아이를 낳는다는건 기쁨이고 축복이지만,, 이아이 교육 환경등,, 모든것의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아이와의 행복도 잠깐,, 다시 일터로 나가야하는 현실이란,,,,,
  • 수려한 2009-10-20
    뭐니뭐니해도 금전적인 여유가 많이 있어야 아이도 더 낳을것 같네요... 저도 지금 두 아이의 엄마 이지만
    저희 신랑과 저는 돈만 여유가 된다면 더 낳겠다라는 의지를 가지고 있지만 둘만으로도 현재는 벅차네요
    둘째 출산 이제 3개월 벌써 예방접종비로 들어간돈만.....뭐 출산후 1년 예방접종비만 100만원 들어간다는데...정말 현실로 와 닿습니다. 외국에서는 필수인 접종이 우리나라에서는 선택이라 하여 안맞을수도 없게 만들어 한번맞는데 10만원 넘는거는 기본이고...3~4차까지 마춰야 하고... 아무튼 기본인 예방접종만이라도 보건소가 아닌 병원에서도 그냥 맞힐수 있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유나맘 2009-10-19
    임산부 좌석이 생긴지 얼마 안된다. 만삭일때도 어떤 할아버지가 일어나라고 하면서 내 자리르 뺏은적이 있다.
  • 꼬맹이 2009-10-19
    우선 교육적인 문제나 경제적인 문제를 해소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아이를 키우면서 드는 교육적 비용을 실감하며 마음이 점점 무거워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맞벌이 하는 것도 쉽지 않구요. 사실 맞벌이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세상이 워낙 험하다보니 아이들을 두고 일을 나간다는 것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주부들이, 아이 키우면서 마음놓고 일 할 수 있는 여건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고, 공교육 또한 올바르게 정립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안전하게 아이들을 낳고 키울 수 있도록 안정되었으면 좋겠구요...
  • 영남매 2009-10-19
    임산부는 아니지만 두아이를 가진 엄마입니당.. 아이를 키우면서 넘 힘든점이 지금 은 초등학생이고 유치원생이라서 육체적으로는 갓난아기일때 보다는 덜힘들답니다. 우리나라는 육아나 복지에대해서는형편 없습니당..
    나라에서 아이만 많이 낳자고 할게 아니라츨산적 복지랑 출산후복지제도 가 많이 바뀌어야한다고생각합니당 제주위에두 아이를 낳고 싶어도 아이를 낳고나면 경제적인 것때문에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당 지자체 예산도 어느 지자체는 다른지자체는 예산부족이다 하여 출산 장려금을 안주는 걍우가 많습니다 ..아이를 낳고 예방 접종비나 기저귀나 분유값이라도 24개월까지 나라에서 전적으로 지원을 해준다면 매번광고 카피처럼 저출산이 문제라는 말이 싹 사라질것 같습니다 허망한 대안보단 엄마들은 현실적인 대안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런 혜택이라면 굳이 광고를 통해서 저출산이라는 단어 자체를 쓰지않아도 될것 같아여..
  • 경지 2009-10-19
    우리나의 저출산은 사교육에 있다 공교육이 살아나야한다 그리고 육아에 대해 국가가 발벗고 나서야한다
    우선 과외금지라도 실시하면 좋지 않을까/
  • 옌사랑 2009-10-19
    자녀로 인한 축복은,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고귀한 축복이며,,
    둘째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맘으로서 무척 행복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를 고려할 때,
    당장 둘째 아이를 낳고, 출산 휴가를 마친 후... 회사 복직에 대한 고민이 먼저됩니다.
    육아휴직이라는 것이 시행되고 있기는 하나, 얼마나 많은 기업이나 회사에서 적용이 가능할까요..
    출산 장려금이나 고운맘 카드가 얼마나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일까요..
    하지만, 이러한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고 있는 제도에 감사한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 더, 현실적인 정책을 통해, 맘놓고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양육하며 일할 수 있는 여성이..아니 엄마가 더 많아 지는 세상이 오길 기도합니다.
  • 규니맘 2009-10-19
    저출산으로 인해 정부에서 여러가지로 지원을 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초등학교 이후나 중*고생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만만치 않고,
    대학생에게는 엄청난 등록금이 있기 때문에 한 아이에게 들어가는 경제적인 부담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유아기때도 한아이에게 많이 들어가는 돈들을 성장해 가는
    아이들을 제대로 양육하고 싶어하는 부모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같지 않을까요..
    그러다 보니 한가정에 한아이밖에 없는 가정들이 늘어나고 있는거 같아요..
    사교육이나 기타 대학 등록금... 이런 문제들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장군이엄마 2009-10-18
    지금 임신7개월째인 임산부 입니다.
    세자녀를 계획하고 있는 제입장에선 애들의 교육문제가 절실합니다.
    다른 나라에선 임산부 복지가 잘 되어있어서
    초등교육까진 무료로 하는곳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들을 상대로 교사일을 하고있는 제 아는 동생이 요새 유치원들어가기 전부터 애들이
    학원을 다닌다고 합니다. 학원에 유치원비까지해서 100만원이 훌쩍 넘는다더군요.
    그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단체활동의 이점을 생각하면 유치원에 보내는게 좋은데 한달에 교육비를 어찌 감당해야할지..
    일반저소득층 시민인 저로써는 다자녀를 계획하게 무모하게만 느껴집니다..
  • 수민도경맘 2009-10-17
    둘째를 낳고 더이상은 낳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셋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더 낳는다고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반가웠습니다.
    그러나 11월에 아이를 낳고 보니 지금은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겁니다.
    정부의 예산이 부족하여 7월까지만 산후조리 도우미를 보냈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다른 곳에 가면 전혀 혜택이 없다는데...
    다른 곳에서 받더라도 증빙서류가 있다면 50%라도 도움을 줘야 되지 않을까요?
    누구는 일찍 낳아서 혜택을 받고 누구는 늦게 낳았다고 혜택이 없다면 불공평하죠~~
    게다가 지자체마다 셋째의 출산장려금이 다른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일 때문에, 사정 때문에 다른 곳에서 살 수밖에 없는데 그럼 출산을 장려하질 말던가...
    셋째를 낳고도 거의 혜택이 없어서 속상합니다!!!!
  • 라벤다 2009-10-16
    더 낳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
    모든 여건이 허락하지 않았네요
    환경도......교육도......모든 것에서 많은 비용이 들어요
    가족 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더 힘들것 같아서 그만 낳았어요
  • 곰순이 2009-10-16
    저는 경제적인 여건만 된다면 아이를 셋~넷 정도 낳고 싶습니다.
    하지만 치솟는 물가 육아 교육비 등 그런것들이....아이를 낳고싶어하는 맘들의 걱정만을 앞세웁니다.
    지금 시행되어지고 있는 정책도 여러가지 제한으로 인해 혜택을 못 받고 있는 맘들이 많습니다.
    저또한 그에 해당하구요.
    누구나 그러하듯 우리 아이가 좋은 환경 좋은 사회에서 공부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를 그러기에는 경제적인 여건에서 이를 허락치 않죠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 좋은 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힘써주세요
  • chwnrdma 2009-10-15
    저출산이라는 주제는 매스컴에서 이제는 새삼 놀랄 만한 뉴스가 아닙니다
    여성들의 고학력, 사회진출, 등의 이유로 출산을 기피하거나, 결혼이 늦춰졌다고 하는데,,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정부의 지원 내지는 제도가 미비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전 본 티비에서 유럽의 어느나라는 산전관리부터 아기를 낳은 후 교육비라든지 모든 비용을 거의 나라에서 책임지고 보장해주는 데 반면 우리나라는 고운맘카드를 불과 작년부터 시행한거라니..
    그리고 지역별로 출산 장려금을 지원하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곳도 있는데 이런건 통일해서 어느지역에서 출산하건 상관없이 지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한두가지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지만.. 앞으로 출산을 앞두고 가장 생각나는 것들이네요.
  • 핑크베이비 2009-10-15
    요즘 세상에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건 어려운 일입니다.
    국가 차원에 있어서 출산 장려에 대한 보다 나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출산때에 지원하는건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장기적인 정책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여자불쌍해 2009-10-15
    출산율을 높이려면 임신에서 출산, 육아,교육....
    전반적인 과정에 걸쳐 큰 고민이나 어려움 자체가 없도록 사회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겟죠.
    자리를 양보하는 것이야 그 사람의 미덕이고 인격이겟지만, 먼저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죠.
    출산준비물, 임신때의 검사비용, 출산비용, 교육비....
    모든게 너무 부담되어 편한 것만 좋아하고 힘든 건 거부하는 요즘 젊은이들에겐 더욱 힘든 일이죠.
    복지사회 절대적으로 시급한 일이죠.
  • 달콤한인생 2009-10-15
    뭔가확실하게경제적으로도움받을수있는환경은 아닌것 같아요 특히 교육비는 정말 너무 비싸요
  • 달투맘 2009-10-15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가르치기가 너무 힘들어요..무엇보다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그런면으로 지금보다 훨씬 많은 지원이 되야 저출산국가를 탈출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 사랑아사랑아 2009-10-14
    임신이라는 것이 엄마가 되기위한 아름다운 진통이면서 사랑받을수있는 여자로서의 가장 큰 혜택이 아닐까 싶다. 모든 임신부와 엄마 파이팅
  • 2009-10-14
    낳아서 잘 기를 수 있도록 경제적인 여건을 나라에서 많이 지원해줬으면 합니다.
  • eve272 2009-10-14
    아기좀 많이 낳읍시다~!!!
  • 튜베로스 2009-10-13
    임신은 쉬운것이다 출산은 당연한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회 편견이 있다
    아무나 누구나 다 임신하고 출산하는것마냥
    이런 쉬운 생각은 버려야한다.
  • dndkgo 2009-10-13
    현재의 교육 현실이 수입의 50%를 차지하는 현실에서는 결코 출산율이 높아질 수 없으니 신념을 가지고 교육정책을 바꿔주셔야 합니다
  • popline 2009-10-13
    남편에게도 출산휴가를 줘서 같이 모든걸 나눌수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 car0713 2009-10-13
    낳때뿐만 아니라~키울때도 많은도움이 됐음합니다..무조건 마니 낳으라고 하고 많이 낳고보면 막상 현실에서 막막합니다~~
  • 박순천 2009-10-12
    출산율만 높이려는 것 보다 출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고 봅니다.
    직장생활하는 여성을 위해 보육시설과 보육휴가등 환경을 최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봐요!
  • 2009-10-11
    애 셋둔 엄마예요.어려서 부터 지금까지 셋다 학원을 한번도 보낸적이 없어요. 자랑도 아니지만.부끄럽지도 안아요. 나라에서 애 낳으면 출산장려금 떠드는데,평생해주는거안고. 끽해야 한달 흐지부지 업어지는 돈이 거든요.출산장려금이라고 생생내며 떠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마지막 늦둥이 유치원 다닐때 해택 받았어요.원비.그래봐요 교육비 따로내면 그돈이그돈이예요 무료가 아닌이상.
  • 노라죠 2009-10-10
    임산부의 날 같은걸 제정만 할게 아니라 널리 홍보를 했음 해요^^
    당사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해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TV나 인터넷, 잡지 같은데 홍보를 많이 해주셨음 하는 바램이 있네요,,
    몰라서 이용 못하는 사람이 많을듯 합니다,,
  • 보물들맘 2009-10-10
    지금 두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맡기고 직장을 다니는 워킹맘입니다.
    여유가 된다면 세째까지 생각하고 있어요.....하지만 이내 포기하게 만드네요.
    애기를 갖으면 출산전.후 병원비 걱정~ 예방접종~ (일반 병원에서 예방접종할 경우 드는 비용), 사교육비.
    직장퇴사 등등 여러가지가 가장 힘드네요..몸이 힘들더라도 아이 셋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지만.제일 큰것은
    금전적으로 힘들기때문입니다. 셋을 낳아서 다 못해주지 말고 둘만 잘 기르자는 생각입니다.
    요즘 이슈화 되는 아이들 성폭력등, 미성년자들을 보호하는 제도 조차도
    너무 미비해서 더욱더 불안합니다.
    사회적으로 복지가 더 잘 되어 있거나. 유아 아동.미성년자 범죄가 발생할경우 뿌리 뽑지 않은한 많은 엄마들이나 기혼들은 더 이상 이런 불안한 사회에서 아이를 낳지 않을거라 보네요..
  • 짱짱이맘 2009-10-10
    현재 임신중인 예비맘이예요. 현재 정부에서 지원하는 혜택은 지역별로 국한되있고 차이도 많아
    실제로 받는 혜택은 출산지원금 20만원에 철분제보조가 전부입니다.
    당장의 병원비와 출산용품비용도 걱정되지만 출산후 육아비와 교육비가 더 막막하네요.
    친구들도 다들 경제적 여건때문에 출산을 미루고 있구요.
    첫째때부터 지원폭을 넓히고 지역차도 줄여나갔음 하는게 제 바람이네요^.^
  • 달그림자 2009-10-10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세대여서 하나만 낳았습니다. 정부정책 따르다 세금만 더 열심히 내고 있네요.
    그 정책만 아니었다면 아마도 셋쯤은 낳지 않았을 까요?
  • 아름다운 천사 2009-10-09
    아이를 갖고 싶어도 못 가지는 분을 마음적으로 헤아려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자식을 낳을 수 있는 분은 언제나 기회가 되면 낳을 수 있는데 아이를 못 가지는 분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가가 많이 도움을 주시면 좋을 것 같고 너무 옆에서 나쁜 소문을 터뜨려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 정의엄마 2009-10-09
    나는 임신했을 때 왠지 마음이 어두웠다 모든 것이 불확실 한 때에 몸도 마음도 힘들고 내 일이라도 차라리 있었다면 힘들지 않았으리라.사회적인 프로그램이나 자아계발이나 특히 나에겐 원하는 것을 할 수 없었던 슬픔이 너무나 컸다. 이 땅에서 나를 찾을 수 없는 슬픔이 왠지 컸다.대학을 나와도 고배를 마셔여했던, 많은 여성들에게 수준에 맞는 기회가 많이 생겨나기를.........
  • 행복한세상 2009-10-09
    중학생인 아이둘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가 키울땐 년년생이라 정말 몸도 마음도 힘들더라구요.
    그때 당시 남편이 좀더 도와주고 배려해주었더라면 셋을 낳았을지도 ~~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느낀건 옆에 누구보다 옆에 있는 남편이
    함께 분담해주는게 제일 큰 부분이니만큼
    남편에게도 출산휴가를 줘서 같이 모든걸 나눌수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 원생이 2009-10-09
    저출산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면서 출산장려금까지 주며 적극적으로 정부에서 신경쓰는것 같지만..
    진짜 정작 가려운데는 안 긁어주시고 남의 다리 긁는 정책은 이제 그만하시죠..
    저는 3명의 자녀를 낳았지만...정부에서 혜택 받는건 미비하고 당장 생활하기 빠듯해서 맞벌이를 하려고 하고있습니다...근데 더 큰 문제는..일자리를 찾으려해도 아이들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봐주는 놀이방도 없을 뿐더러..늦은 시간까지 믿고 맡길만한 곳이 정말 없습니다...
    출산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지금 있는 아이들 조차 믿고 맡길만한 곳이 없는데..정부에선 자꾸만 더 낳으라고 합니다..아니..입장 바꿔놓고 생각해 보세요...한달 한달 빠듯한 박봉 월급에 우리 5식구의 입을 충족시키려면 맞벌이라도 해야하는데...무턱대고 아이들 낳기만하는 옛날과는 사뭇 다른 사회환경에서....정치하시는 분들..입장이라면 더 낳고 싶겠습니까...? 아이들 상대로 한 범죄조차 잡이주지 못하는 현실에 뭐가 좋다고 불확실한 미래에 내 아이를 낳아 기르고싶은 희망이 있겠습니까..?
    아이를 더 낳기 싫은건..이 사회가 희망이 없기 때문이란걸..왜 모르시는지....
  • 줌마깨비 2009-10-09
    무작정 출산 장려만 할 것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적절하면서 임산부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출산장려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본다. 우선 만만치 않은 병원비 때문에 병원을 다녀올 때마다 아이를 만나고 오는 기쁨은 잠시이고, 병원비 결제액 때문에 걱정이 앞선다. 물론 서울의 어느 구에서는 초음파 검사까지 보건소에서 해 준다고 하니 부담이 덜 되겠지만 내가 사는 구에선 출산 해봐야 체온계 하나 달랑 나오는게 출산장려책의 전부이다.
    그리고 교육비의 문제다. 우리나라는 교육비 문제만 해결된다면 어느 가정에서나 아이를 낳아 키우려고 할 것이다. 우리나라도 외국의 사례처럼 대학까지 무상교육을 실시한다면,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해야 졸업할 수 있겠지만...어느 누가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하겠는가 싶다.
  • 어미라는 이름 2009-10-09
    아이 하나 키우려면 돈없음 상상도 못한다는 사실,,여자는 너무 힘들어요
  • 애 죽어도 낳기 싫은 2009-10-08
    임신중에 버스타고 다니고 20대 후반이라 배불러도 지각할까봐 뛰어다녔다. 버스안에서 배부르다고 피곤해보여도 사람들 쳐다도 안본다. 소매치기가 가방을 칼로 찢어도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옆사람 배부른거 모른다. 처음엔 예의도 없는 것들이라고 속으로 욕했다. 이러다간 모든 사람을 미워하게 될까봐 겁도 나고 아이가 미워하는 걸 배울까봐 그냥 아침마다 택시타고 다녔다. 배부른데 자리양보안한다고 욕하지 말고 버는 만큼 쓰고 편하게 마음먹자. 워킹맘들 그냥 편하게 삽시다. 원망하지 맙시다. 자기배 불러오기 전엔 아무도 모릅니다. 택시타고 다니세요. 얼마나 많이 벌라고 임신하고 버스까지 타고 다닙니까.
  • 애낳는 거 죽어도 싫 2009-10-08
    결혼후 1년뒤에 애완견을 사고 두달후에 생긴아이는 계획하지 않은 아이라 반갑지 않았다.
    임신후 화장실을 자주가는 것을 못보는 팀장(콜센타) 일의 특성상 임산부만 특혜를 줄 수 없어 화장실 자주가는 꼴을 못보겠다고 나가라고 해서 퇴사했다.
    입덧이 심해 더럽어서 나간다고 하고 퇴사하니 집에서 노니까 몸이 더 아프다. 그래서 두달쉬고 임신사실을 숨기고 회사에 입사했으나 건강진단서 떼오라는데 ct찍으면 아이가 기형아가 된단다. 임신사실을 알리면 바로 짤릴까봐 고민많이 했다. 팀장이 좋아서 아무말안해서 다섯달동안 180만원씩 받으면서 다섯달을 잘 다니고 또 사직서를 썼다. 아이는 그리 반가운 존재가 아니다. 이딴 사회환경에서 어떻게 아이를 낳으라고..
    다시는 아이를 낳지 않아야 한다.
  • 수민과우주 2009-10-08
    일단 병원비와 출산용품비용이 너무 부담이 되네요.
    유모차한대라고 구입할라치면 정말 입이 쩍쩍벌어지게 되는데 정작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건 셋째이후가 되어야만 조금 보조해주고 마네요. 임신중엔 초음파비용을 지원해주긴하지만, 병원가면 갈때마다 무슨검사, 무슨검사해서 붙는 비용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국회에 앉아서 정치하는 분들이야 집안이 넉넉하고 그동안 빼돌리고 빼돌리고 있는 재산이 많아서 이런 상황들이 껌값으로밖에 생각이 안들겠지만, 겨우벌어 입에풀칠하기도 힘든 상황에서의 출산은 정말 제목조르기밖에 안되는게 현실이네요.

    그리고 임산부일때의 고통도 있겠지만 정작 출산해보면 유모차를 끌고 인도를 가기가 정말 너무 힘들정도로 길은 인도는 정비되지 못하고, 횡단보도가 없는 큰길에선 엘레베이터를 찾아 나서기도 쉽지가 않은데다 어떤곳은 반대편에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내려가지도 올라가지도 못한 상황에 무단횡단을 하던지 하도록 만들어 놓은 곳도 있습니다. 그것도 서울한복판에서요.
    과연 아이를 낳고 아이를 데리고 마음놓고 외출하기가 쉬운지 실제 체험해보고 정책을 꾸려나가길 바랍니다.
  • 손여사 2009-10-08
    첫째든 둘째든 세째든 동등한 대우를 받고싶고 지원을 받고 싶습니다.
  • 피아제 2009-10-08
    무작정많이낳으라고만하지말고,요즘,분유값,기저귀값,아이들가르칠려면돈이너무많이들어가는데
    나라에서,많은혜택을줬으면좋겠어요...저역시,아이들키울때,혜택을전혀못받았지만,앞으로,2세를낳을예정이거나,임신중인임산부들에게,임신전에태아와임산부의건강을위해서의료혜택과영양제도보급해주시고,맞벌이부부들에게도보육시설혜택도..많이주셨음해요~
  • 누굴까 2009-10-08
    만삭일때 버스에 탔다가 아무도 자리를 안비켜줘서 그자리에 주저앉은 적이 있어요. 출산축하금이나 장려금보다 육아환경을 더 개선할 수 있는 방향으로 법이 개정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주니맘 2009-10-08
    아이가 둘을 키운 엄마입니다.
    저희때는 아이들에게 혜택이 별로 없어서 있어도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더라고요.
    남편이 외동아들이라서 아이를 더 놓고 싶어도 아이를 키우는데 그냥 키우는게 아니잖아요.
    나라에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혜택과 환경이 마련되면 아들 둘, 딸 둘을 키우고 싶어요.
  • 톰과제리 2009-10-08
    아이를 가지면서 부터 드는 비용이 요즘은 너무 많이 드는것 같아요,아이용품도 턱없이 비싸고 예방접종비는 왜그렇게 오르는 건지...
    전에는 아이를 가지면 몸이 힘들까 걱정이었는데, 요즘은 돈 드는거 먼저 걱정해야하니.....
  • 케라우먼 2009-10-08
    아직은 예비맘이라 잘 모르겠네요...
    임신중 혜택 받은건 고운맘 카드 20만원 지원받은것과 철분제 뿐이네요...
    그나마도 제가 알아봐서 챙긴거 같아요...
    홍보가 많이 부족하네요
  • 왕자공주를키우는왕비 2009-10-08
    안타깝게도 저는 솔직히 두아이를 키우는 동안엔 많은 혜택을 볼 수 없었던 사람입니다ㅜ.ㅜ그나마 요즘엔 조금씩 제도들이 바뀌어 이런저런 헤택을 받는 분들이 계시다니 부러울따름이며 아직까진 그래도 넉넉하지 않다 싶습니다.조금 더 다양하고 제대로된 제도들로 임산부님들의 설자리가 든든해졌으면 합니다.아이만 많이 나아라는 장려책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혜택으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으면 합니다.정말 좋은 헤택이 보장된다면 무리이긴 하지만 셋째까지 생각해볼까 싶네요*^^*
  • 불량주부 2009-10-08
    지방자치에 따라 출산장려금이 달라 원정하는 임산부도 있다고 하더군요.
    출산장려금을 많이 주기보다는 아이를 잘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이 우선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 호접난 2009-10-08
    나라에서 세금 공제를 많이 해주고 직장에서도 유아휴가를 좀 넉넉하게 해주면 애를 많이 낳겠지요
  • 요즘 2009-10-08
    말로는 출산을 장려하지만 아무것도 배려가 없다는게 정답 아닐까요?
    저는 아이를 둘낳았지만 대중교통 이용해도 사실 자리양보 잘 안해줍니다. 큰애 손잡고 작은 애 업고 있어도 겨우겨우 양보받을 정도입니다. 사람들이 다들 나도 피곤하다 그렇게 생각하나봐요. 또 임신하고, 출산하고... 이런 모든것에서 정책적 배려도 없다고 봅니다. 많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실제 모든 임산부가 헤택을 보고 있나요? 아이낳고 예방접종만 다 무료가되도 부담이 줄겠지만.... 접종비도 만만치 않구요. 교육비며 사실 허리가 휩니다 . 저는 외벌이인데도 어지간해서는 사회적 헤택을 못봐요. 저는 그 사각지대에 속하지요. 또 공무원 아니면 애둘낳고 출산휴가 내기 쉽지 않아요. 일반 대기업 가보세요. 보통 애 하나뿐입니다.
    그리고 뉴스보면... 아이보호하는것도 쉬운게 아니지요. 내자식은 내가 보호해야 하고, 법도 필요없는 세상 아닙니까? 조두순 사건 보세요. 무서워서 애 낳을란가???? 아이가 실제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가 우리사회입니다.
    임신부터 출산도, 키우면서도 제대로 법적으로도 제도적으로도 보호 못받는게 현실인데 누가 많이 낳고 많이 키울수 있을까요?
  • 호야루 2009-10-08
    겨울철에 두꺼운 옷 입고 만삭에 지하철타서 노약자석에 앉았다가 할아버지하고 할머니가 앞에와서 "요즘사람들 버릇이 없어"라면서 노약자석 아니냐고 큰소리로 얘기해서 다른사람들이 모두 쳐다봤다. 막상 내가 일어나니 배가 불러있고 그냥 서서 갔다. 어른들이나 요즘 젊은 사람들도 잠자는 큰애를 안고 임신 7개월인 서서 있는 저를 보고도 졸고 있는 척해서 정말 인식이 부족한것 같다. 그 자리는 임산부가 앉을 자석이었다.
  • 채린엄마 2009-10-08
    첫째아기도 조금이라도 동사무소에서 출산축하금 줬음좋겠어요~

    얼마라도 돈타면 아기낳는 기쁨이 바로 둘째로 이어질수있자나요~^^
  • 2009-10-08
    출산전 부모교육과 기형아검사등의 비용을 100%국가부담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의무죠!!
  • 행운목 2009-10-08
    솔직히 점점 아이 키우기 힘들어 지는 거 같습니다 뱃속에 10달을 품고 있을때보다 키우면서 드는 경제적 부담이나 오염으로 인한 질병에 노출된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안쓰럽기만 합니다 ...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주시면 낳지 말라고 해도 낳을텐데 ... 그런부분이 참 안타깝네요 ~
  • 하은은찬맘 2009-10-08
    정부에서의 저출산 극복!!!!!!
    이름만 거창하지 실지로 혜택을 보는건 아무것도 없는것같아요.
    사실 아이를 가지면서 산부인과 다니면서부터 돈이 들기 시작하는데, 정말 필요할땐 아무 도움도 없는것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산부인과에서의 보험혜택이 많아졌음 하네요.
    병원에 한번 갈때마다 기본이 10만원 입니다. 대부분 가격대가 있는것은 보험이 안되지요.
    그렇다고해서 검사를 안할수도 없는노릇이니....
    그리고, 출산 하고나서도 아이들의 예방 접종비가 턱없이 넘 비싸네요.
    이런 것들좀 잘 고려해 줬으면 합니다.
  • 라일락 2009-10-07
    전 모유수유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맘입니다. 뭐라 하진 않았지만,복지가 좋은 곳도 아니고,저혼자 눈치가 보여서요.어제 강심장이란 티비 프로를 봤습니다. 아나운서 오영실씨도 갑자기 한 임신때문에 할 일이 없고,밥값 못하는거 같아서 재떨이를 다 가져다가 씻었다고 합니다. 아나운서가 이럴진대 다른 곳은 어떻겠어요.우리나라 남편들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어느 시대인데,맞벌이를 하더라도 살림이며 육아며,고작 꺼적거리면서 도와준다고 생색 내잖아요? 이건 분명 부부 공동의 몫입니다.--보건 복지부 꼭 백년 정도 앞서 보면서 정책을 세우세요.아이 많이 낳으라고 하고 또 십여년뒤 낳지 말라고 하지 말구요.
  • 써프라이즈 2009-10-07
    양보 받은적이 있어서 있다고 채크했으나 지하철 10번타면 1번꼴로 양보받았다.
    게다가 젊은아가씨 군인들은 오히려 양보해주지 않았고 할머니들의 양보였다.
    더구나 난 둘째임신중이라 큰아이도 데리고 있었고 짐도 있었으나 다들 자신의 앞에 서길
    두려워하는 눈치여서 항상 문앞에 서곤했다.
    지원금도 필요없고 모든 예방접종을 무료화해주면 좋겠다.
    보건소에서는 8종만 무료고 그것만 맞으면 된다고 하는데. 엄마 마음은 그렇지않다!
    오늘도 접종받고 24만원 카드로 긁었다
  • 애기엄마 2009-10-07
    저출산으로 위기에 놓이면 출산 장려책을 펴고, 인구가 조금 증가하면 바로 출산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는 아주 좋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임신시 직장 내에서 부적절한 대우를 받고, 또한 출산후 직장으로 복귀하기도 매우 힘든 현실의 문제가 해결되어지지 않는다면 아마 저출산으로 인한 문제는 고질적인 국가 경쟁력 약화의 요인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임신과 출산, 육아가 전혀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국가적 지원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 유리맘 2009-10-07
    제대로 관리가 되어서 좋은 환경에서 모든 임산부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해요
    앞으로도 더욱더 신경써 주시길 바랍니다
  • 동그라미 2009-10-07
    요즘 세상이 무서워 아이낳고 싶은 생각이 없다.
    보통인 가정에는 혜택이 전혀 없기 때문에 학원문제도 그렇고
    저출산 문제보다는 사회법을 강화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사회로 만들어 주세요!
  • 문영사랑 2009-10-07
    저는 솔직히 왁자지껄한 가족이 너무 좋고 아이들 많은 집이 너무 부럽습니다.그래서 나도 꼭 대가족을 이루겠노라 다짐을 했습니다.그런데 임신 자체가 참 어렵다는걸 어른이 되어서야 알게 되었습니다..생리를 꼬박꼬박 하지 않는게 문제가 될꺼라고 생각 안하고 살았던지라 결혼하고 임신하기까지 참 힘들었는데요..우리 사회는 불임 혹은 난임 부부가 참 많습니다.그런 부부들이 꼭 저소득층에만 있는것도 아닌데 정부는 시험관 시술이나 인공수정 지원이 미비합니다.해보고 싶어도 아무리 소득이 초과해도 그렇게 병원에 드는돈 부담 스럽지 않은사람 없을거예요.제도적으로 임신을 원하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이 늘어나야 할것 같습니다...
  • 아유레디~ 2009-10-07
    무조건 낳으라고 강조만 할것이 아니라 아이를 낳고 충분히 어렵지 않게 생활할 수 있는 여러가지 실질적인 뒷받침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도토리 2009-10-07
    기본적인 임신육아기초비용은 반드시 사회적으로 책임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기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낳고 싶어도 경제적 고통 때문에 낳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저도 세명까지 낳고 싶은 초산부인데,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다섯식구가 사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좌절하고 있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해도 둘은 낳고 싶은데 시댁에서 오히려 말리는 분위기더군요. 요즘처럼 살기힘든 세상에 하나만 낳고 살아도 된다고... 남편은 외동아들이고 임신중인 첫애가 딸인걸 아시는데도, 너희 부부 고생하기 싫으면 낳지 말라고 하시네요. 현대적인 사고방식의 시부모님이라 아들 부담 안주셔서 좋긴한데, 참, 씁쓸하네요.
  • 마법 토리 2009-10-07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좀 더 밝은 분위기에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배려하는 것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 꿀단지 2009-10-07
    임신~~정말 힘들어요.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죠.부부가 주위서 나누어도와주었으면 합니다.그리고 정부에서도 말만 떠들지 말고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었으면 합니다.우리 여성들 파이팅
  • 라윤맘 2009-10-07
    지원금의 문제만이아니라 여성의 직장이나 지위등 일시적인 보상이 아닌 생의 주기를 보완해줄수있는 방법이 필요할듯해요
  • 왕눈이 2009-10-07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장려금을 주네..그렇정책은 크게 효과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낳은후 국가에서 돌볼수 있는 시설이나 정책등이 너무 부족하다 나역시도 아이들을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가 키워주셨다. 북한은 육아시설이 잘되어있다고 하는데...내주변에서도 낳는ㄱ 문제가 아니고 키우는게 문제여서 더 낳기를 포기하는 가정이 많이 있다. 낳기만 바라지 말고 국가적인 정책적으로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큰눈이 2009-10-07
    우리나라 여성들은 육아에 대한 부담이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시설을 정부에서 지속적으로 늘리고 육아에 대한 지식과 따스한 마음을 가진 인원을 확충해 직장맘들이 맘 놓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출산장려금도 출산할 때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동안 지원을 해서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재원맘 2009-10-07
    사실 남편은 아이를 하나더 낳기를 원하지만 전 싫다고합니다. 자기몫은 가지고 태어난다는 어르신들 말도 있지만, 이젠 그게 큰 걱정거리입니다. 아이가 이쁘고 집안에 행복이긴 하지만, 거기에 따르는 비용은 행복과 비례하는듯합니다. 또한 한아이가 아프면 다른아이도 아프기가 쉬운데 병원한번 갔다올때마다 만원은 쉽게 듭니다. 매달드는 보험료와 병원비..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뿐 아니라 나라에서도 좀더 적극적이고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 즐거운편지 2009-10-07
    아이 둘 낳고 직장 생활하려니 너무 힘듭니다.정부로부터 혜택 받은 것도 없고..혜택 받기 위해
    아이를 낳는건 절대 아니지만...정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겐 꼭 혜택이 돌아가게끔 제도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예비맘 2009-10-07
    최근 나영이 사건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 아이키우는게 얼마나 겁나고 힘든지 새삼느끼네요,,이런 위험한나라에서 아이만 많이 낳으라고요? 정말 어불성설입니다,,엄마는 모두 여자이지요,,약자인 여자들이 살기도 험한세상에 어린애기들까지 이런고통을 주다니,,,아이만 많이 낳게 하지 말고 안전한나라를 먼저 만들어야하지 않을까요? 보육료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낳으라고 혜택많다고 하더니 저소득층만 혜택주고 그럼 저소득층만 아이를 많이 낳으란 얘기인가요? 저소득층이나 불법으로 혜택받는 사람만 많이 낳으란 얘기밖에 않됩니다,,아이 유치원비 한달에 얼마나 들어가는지나 알고 하시는 얘기인가요? 한달에 40만원 넘게 들어갑니다,,수도권 사시는분들은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나 여기 지방은 한달 200만원 받기도 어려워요,,제발 좀 현실성있는 혜택을 좀 주세요,,,
  • 날씬녀 2009-10-07
    아이를 낳았지만 정책이 나중에 바뀌어 출산 장려금을 못 받았습니다. 임신시 검사해야 하는 진료비와 검사비
    도 예전에는 국민이 자비로 부담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필수 예방접종보다 그냥 사비를 들여 맞혀야 하는 예방접종이 더 많습니다.
    그런 예방접종비도 전액 국가가 부담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예방 접종비가 너무 비싸서 저소득층의 서민들에게는 아이 하나 낳고 키우는 것도 너무 힘듭니다.
    어린이집도 구립이 아이들 인원에 비해 턱없이 적어 차례를 기다리다가 사립으로 입학하게 되면 돈이 많이 들어 사교육비도 만만치 않아서 더욱 그렇습니다.
    나라에서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만 저출산을 막고 출산 장려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해와달 2009-10-07
    자녀은 부모들의 책임이 더 강해져야 한다고 본다
    아이들로 인하여 기쁨 생활의 살아가는데 얼마나 큰 행복을
    가져다 주는가 부모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다준 내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행복하고 힘들때 새힘을 안겨다준 자녀이다.
    누구을 위해서 아이을 낳는디기보다는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자녀을 낳는다고 생각한다
  • 주피터 2009-10-07
    하나 키우기도 힘든데 정책 믿고 낳기는 계산적으로 많이 부족합니다.
    임신 자체만으로도 힘든데 말만 앞선 정책에 한아이의 한가족의 인생을 거는건 안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효과적이며 실천적인 복지정책을 원합니다.
  • 한원희 2009-10-07
    임산부제도지역마다해택이다르더라고요 그래도농촌에서의임산부는해택이많은것같더라고요
  • 제영맘 2009-10-07
    나라에서 출산을 장려한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아이를 낳고 직장에 복귀하고 보니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직장을 가진 여성으로써 아이의 출산과 육아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나라에서 육아 휴직기간을 주기는 하나 실제로 일년으론 턱없이 모자라는 기간이고 아이를 맡기는 기관도 비용이 비쌀뿐더러 그나마 믿고 맡길만한 시설이 많지 않아 대한민국 직장여성으로써 아이를 기르기가 너무 힘듭니다.
  • 민경맘 2009-10-07
    출산장려금이 너무 작은것 같아요.
    아이 하나 출산해서 키우고 공부시키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출산할때만 지원하는 출산장려금으로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예요.
    실질적으로 많은 지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자작나무 2009-10-07
    정작 아이를 낳는 엄마나 아이를 위한 정책은 없고 생색내기 구색 맞추기 정책만 판을 치네요. 정말 가진것없고 힘든 사람들 그런 상황에서도 아이를 많이 낳아서 키우는 사람을 위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가진 엄마가 주 5일제를 바라면 죄인 취급받는 영세한 소규모 회사에 다니는 사람으로선..더욱 그렇네요.
    아이가 아파서 조퇴라도 할라치면 회사 그만두라고 하니..ㅡㅡ
  • 이쁜콩이 2009-10-07
    아이를셋이나 낳았지만 정작 나라 지원을받은게 하나도없습니다,,자영업자라고 혜택도 하나도없고 잘사는사람이 더 지원잘받는건 여전하네요, 이리 허술하게 제도를만들어놓고선 무조건 아이를낳아라고하니 누가 아이를낳겠어요, 사회제도가 정말 대책없는거같아요,
  • 천년후에 2009-10-07
    출산장려 해준다 하는데.. 뭘 해주시는지..알수가 없네요..
    지역마다 출산장려도 틀리고..
  • 세엄마 2009-10-07
    요즘 혜택혜택 많이들 말은 하는데 정착 혜택은 누가 받는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서울시민이 아니라서 받지 못하는 혜택도 많고요...지방 자치제라는 이유로 너무 차별성이 큰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에 살든지 똑같은 혜택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 담이맘 2009-10-07
    출산장려 혜택이라고는 하나 너무 적은 혜택.....
    임신하고보니 20만원 고운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사용을 했으나 너무 적은 금액....
    금액에 비해 너무 비싼 진료비들...검사비용들....
    이왕이면 좀더 지원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그리고 지역마다 너무도 다른 출산장려금....
    제가 있는 이 곳은 겨우 세째를 나아야 30만원을 준다는군요.
    너무 다른곳과 비교가 되서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아이 한명을 키우면서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은것에 비해서 터무니 없는 지금의 지원정책에 화가 나기도
    합니다. 정말 말로만 형식적으로만이 아닌 실질적인 필요한 지원들을 해 주셔서 정말 엄마들이 부담없이
    아이를 낳고 키울수 있도록 해 주셨음 하네요.
  • 건강맘 2009-10-07
    출산 장려한다면서 정말 지원은 형편없네요
    이번에 어떻게 하다보니 셋째는 임신했는데 구에서 주는 돈이 겨우 5만원이라니 ....
    아이 하나 키우기도 힘든데 어찌 낳으라고만 하냐구요 별다른 대책없이....
    정말 너나 나으세요 라고 하고 싶네요
  • 말괄량이삐삐 2009-10-07
    요즘 아기엄마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뉴스에서 이야기하는 복지해택등이
    다 남들이야기라고 하네요.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으려 하면 조건이 너무
    까다롭고 힘들다고 하던데...
    이제 부터라도 확실하게 도움이될수있는 그
    런 정책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 나랏말씀이 2009-10-07
    임산부를 위한 보건소 제도말인데요.. 어떻게 구마다 차이가 날수 있냐구요.. 선거철마다 나오는 지역감정해소이 어쩌니 하면서.. 하물며 같은 서울시내에서도 이렇게 구역감정이 나와서야 되겠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보건소 제도는 모든 구역이 동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구역은 기형아검사가 가능하고, 어디구역은 임산부를 위한 배려가 전혀 없으니.. 제발 서울시내에서만이라도 통일좀 합시다
  • 2009-10-07
    3째 이상만 지원하는 제도가 있는데, 둘째도 지원을 많이 해줘야 둘째도 낳지요~ 다산자녀에게만 집중해서 지원해 주지 말고 골고루 해주세요.
  • 주리니 2009-10-07
    출산을 장려는 하지만 막상 아이를 낳았을때 살갑게 와닿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요.
    많은 출산장려 정책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게 실효성 있게 발휘되지 않는 탓이겠죠.
    외벌이로는 쌍둥이의 유치원 교육비 감당도 때론 버거울 때가 있어요. 하지만 딱히 맡길데가 없는지라
    유치원은 너무 일찍 귀가해서 애들만 두고 뭘 한다는게 참 난처한 일이죠.
    게다가 초등학생이 돼도 1,2학년까진 엄마의 수고로움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그러니 이래저래 발목 잡히는 건 엄마의 몫인 것 같습니다.
  • 럽럽미 2009-10-07
    출산만 장려하고 그 이후의 대책은 없는것 같아요.
    지원도 부족하고 인식도 부족하고... 말로만 할게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 플러스 2009-10-07
    아이를 둘을 낳은 상태라 관심은 없엇지만 나라에서 많은 지원을 해줫다면 아마 셋째아이를 출산하엿을지 모릅니다
    지금도 저희 여직원은 육아휴직을 내고 집에서 아이를 보고 잇지만 고용보험에서 나오는 50만원은 많이 지원된다고 생각이 안듭니다
    임신을 하고도 육아휴직을 떳떳히 낼수잇는 그런 회사 어디 없을까요?
    정부의 많은 지원을 꼭 부탁드립니다
  • 바우와우 2009-10-07
    출산장려는 결과적인 문제이다.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개선해달라. 더군다나, 요즘 처럼 범죄발생등의 어수선할때는 더욱 그렇지 않을까?













  • 숲속향기 2009-10-07
    출산 장려 하면서 보깆 혜택은 쥐꼬리~

    정말 희안하죠??

    재미있는것이 아이가 하나나 많아야 둘인 집이 많은데

    오히려 아이 하나 있는 집이 사교육에 더 목숨 겁니다.

    하나 있는 아이 투자 제대로 해야 한다는 것이죠~

    하나 낳아서 잘 기르자라는 모토가 되는 셈입니다.

    아이 하나가 오히려 사교육의 열풍이 뜨거워질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 물풀 2009-10-07
    저 출산률이 나오는것은 선 아이 키우기 힘들고 둘이 살면 편하니까 하는 마음과 경제적으로 짜 맞추다 보면 힘드니까 아이를 뒷전으로 미루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키우다 보면 아이가 너무 예쁘지만 여러명이 경우 그 아이한테 가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제 경우에는 시아버님의 남아선호사상이 심하셔서 남편은 그만 낳는다고 하는것을 제가 우겨서 낳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셋을 낳았습니다.
    제가 욕심이 좀많은것 같습니다. 아들2 딸2이 가장 좋은것 같아서 세번째 임신했을때는 아들쌍둥이이기를 바랐습니다. 위로 딸2명 있으니 이번에 아들쌍둥이를 원했는데 아들이 한명만 나왔어요
    좋아하시는 시아버님의 모습을 보니 저도 마음이 놓여 이것이 효도구나 생각했어요. 아이들끼리 어울리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육아문제는 가정의 문제입니다. 굳이 정부에서 강요할 수 없지만 복지 시설만큼만 많이 갖춰있으면 육아문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싶습니다. 제 자식은 모두 좋은곳으로 보내려고 하잖아요.
    보육료 혜택의 기준이 좀더 구체적으로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김연희 2009-10-07
    자녀교육정책을 개선하여야 출산율이 올라갈것이다.
  • 긍정녀 2009-10-07
    저출산에 대한 문제는 아이들을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이다 특히 교육문제에서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남달라 꼭 좋은대학가는 것이 우리자녀들과 엄마들의 목표가 되는 것 같다 그러기위해선 모든 것이 다 남들보다 뛰어나서 잘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보니 사교육에 비중을 두게되고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만이 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아무튼 우리나라 저출산에 대한 문제점을 극복하려면 교육제도가 하루빨리 선진국처럼 각자 재능에 맞는 교육제도로 빨리 바뀌고 직업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하면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도록 사회복지제도가 빨리 확립되어 노후문제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또 고령화사회가 되어가는 우리나라가 하루빨리 노인문제해결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 나간다면 지금 살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조금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고 편안한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자녀를 출산하는 데에도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않고 자녀출산을 하지 않을까요??
  • 는개 2009-10-07
    많은 출산장려 정책을 내놓고 있다고는 하지만 정작 여자들이 원하는 진정한 정책은 피부로 와닿지 않는것 같아요.임신과 동시에 각종검사비, 출산휴직,출산후 가사부담,출산후 보육지원, 복직등은 결코 쉽게 넘어갈수 없는 문제인데
    사회적으로 주어지는 혜택도 빈약하지만 다시 사회인으로 출발선에서면 그 문턱은 경력이 있음에도 미혼때보다 더 높게 느껴지더군요.
  • 가을이 2009-10-07
    천지창조를 앞둔 위대한 임산부 ㅡ 더욱 아름다운 시선으로 보아주고 어여삐 여겨야할 듯 싶어요.
    또한 사회복지 차원에서도 더욱 큰 배려와 제도마련으로 출산율을 높여야한다고 봅니다.
    출산후 사회적지원도 물론이려니와 의료혜택도 마찬가지구요...
    우리 모두의 희망인 인산부 여러분 희망으로 천지창조 준비하시길 빕니다~~~
  • 승짱맘 2009-10-07
    세아이맘입니다. 저희 세째는 2003년 12월생입니다. 그래도 지금처럼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을수 있는 아이들이 2004년생부터라 저는 세아이를 정부의 지원 거의 못받았어요. 올해들어 유치원 만5세 보육료 첨 지원받았습니다. 그것도 바우처는 꿈도 못꿉니다. 개인자영업자는 수입이 있을때도 있고 적을때도 있는데 지원의 기준이 되는 건강보험료는 매년 오르기만 해서.... 이해를 할수가 없어요.. 아예 지원을 해주시려거든 만5세이하는 전부 해주시던지 요즘은 경기도 안좋아 자영업자라고 넉넉한 환경이 아니라는 거죠..
  • 뚱한엄마 2009-10-07
    많은 출산 정책이 장려되고는 있지만 대기업이나 공기업 위주이고
    열악한 조건에 소기업에선 아직까지 임신자체가 휴직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런 관행이 없어지고 정책이 어려운 사람부터 골고루 같이 혜택을 보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하심 2009-10-07
    출산지원정책이 정말 미비하다.. 사회적으로 출산을 해야하는 나이대의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가장 바쁜 시기다 보니 둘째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
  • 미토스 2009-10-07
    사회적 약자로 인식부터가 부족, 사회적 경제적 부담감, 요즘은 신체적 위험감때문에 아이들 키우는 환경걔선 너무 많아서 여자는 아이 낳으면 머리빠지는일이 너무 당연하네요
  • 변지영 2009-10-07
    아이 더 낳으라고 하면서..
    왜 지원은 늘리시지 않는지..
    보육환경도 안 좋구요..
    지금 이 상태론..
    둘째 생각을 꿈도 못 꾸네요..
  • 샛별공주맘 2009-10-07
    정말 낳는 것보다 키우기가 더 힘든 것 같아요. 둘째 생각이 전혀 없다가 이제 아이가 15개월 되니 낳을거면 차라리 같이 키우자 싶긴 하지만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ㅠㅠ. 우리 아이들 키우는 것이 어떤 것보다 중요한데 정부 지원은 말뿐인 것 같고..
  • 최은미 2009-10-07
    낳기만 하라고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임신과 육아에 관한한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아기를 낳으면 어떤 복지 정책을 할것이고 취업과 집에서 전담하는 스트레스며 이런 모든 것을 감안 하여 정책을 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연맘 2009-10-07
    낳는것도좋으나 키우기가힘드네요 보육비 지원확대해주세요
    월급은 500만원인데 집없으면 보육료지원받고 월급은100만원인데 부모한테물려받은집있다고 보육료지원못받고 좀 잘못된것아닌가하는생각이듭니다
  • 아이노꼬 2009-10-07
    연년생 두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는데요...남편은 세째를 하나 더 원하는데요..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그렇고 경제적인 부담이 너무 많은지라 고민입니다.
    아무리 사회적으로 혜택을 준다하지만 실질적인 현실에서는 터무니 없이 부족한 게 사실입니다.
  • 홈데코 2009-10-07
    세 아이의 맘입니다 전 그나마 세째를 낳고 아주~ 조금의 지원(보건소 철분제)을 받았습니다 그 때에 비하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기는 합니다만 정말로 실질적이고 도뭉이 되는 혜택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임신중 검사비용이며, 출산후 예방접종이며...좀 자라선 보육비 혜택이며...제가 살고 있는 인천 부평지역엔 보건소에 예방접종 대기시간만 2시간입니다 이런 지역적 편차도 고려하시고...아무쪼록 임신해서 즐거운 맘으로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 답답 2009-10-07
    저는 3째 아이를 갖고 싶은 엄마랍니다 지금 둘을 키우고 있는데 하나 더 낳아 키우고 싶지만 정말 정보보조금이 5만 7천원 너무 적답니다 큰아이또한 학원다니고 그러다보면 정말 아이를 키우고 싶다가고 현신적인 돈이 쪼달리다 보니 안된답니다 ...월급쟁이다 보니 세금은 칼같이 걷어가지만 정작 돌아오는 복지는 느끼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 라인걸 2009-10-07
    임신해서부터 향후 오년간은 병원비가 무료라면 좋겠네요. 아이들 키우는데 육아비도 많이 드는데 예방접종이다 병나면 입원이다....너무 힘들었어요
  • 쭈니맘 2009-10-07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 수립 누가하나요? 정말 임신해서 지하철,버스 타보고,유모차 밀면서 인도 걸어가보신분들이 하는걸까요? 모든정책이 그렇겠지만 실질적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정책을 세우는게 아닐까싶네요.주부들이 쉽게 다가 가고, 이야기할 수 있는 채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청이나 지역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임산부 강좌나 모임등의 개설과 함께 많은 정보를 우선 귀담아 들어야하지 않을까싶습니다.
  • 아프락사스 2009-10-07
    보건소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나 기자재에 균형을 맞춰줬음 좋겠습니다. 산모체조나 기타 영양제 , 라마다 체조같은걸 주기적으로 할수 있는 지자체 체조교실도 있었으면 좋겠구요, 지하철에 산모실확충과 잘 찾을 수 있는 곳에 해주세요~
  • 코스모스 2009-10-07
    한 회에 반짝 지원이 아닌 적은 금액이더라도 꾸준한 지원이 있었음 합니다.
    임신중 각종 검사비와 아이 예방접종비등..
  • 꼬맹이맘 2009-10-07
    전 솔직히 돈 무서워서 셋째를 낳고 싶어도 못 낳았네요...정부지원금? 그거 알아보니, 아무소용 없다고 하더라구요...지원금 준다고 해놓구선, 병원비 올려버리면 무슨 소용이냐구요...
  • 임산부~~ 2009-10-07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자리를 양보해 주는사람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정부 정책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배려도 중요한것 같아요^^
  • 간지짱 2009-10-07
    정말로 병원비 무시 못하네용..
    출산장려를 하려면 비용적인 면에서 뭔가 좀더 많은 지원이 필요할꺼같아용..
    이미 애기를 낳고 키우는 분한테 물어보니..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애기 낳고나면 돈문제 어마어마 하다더군요...
  • 지니맘 2009-10-07
    정부 정책으로 하나를 낳던 세명을 낳던 지원해 주는 부분도 없고 요즘 성폭력이니 아이의 안전 교육을 책임질만한 교육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아 아이를 더 출산할 마음도 없고 사교육비도 많이 들어가서 지금 한명으로 만족하고 출산을 하고 싶지 않다
  • 럭키줌마 2009-10-07
    임신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비용보전을 해주어야 합니다.
  • 행복맘 2009-10-07
    정책적으로는 많은 것을 지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엄마들에게는 와 닿는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임신시 검사비용과 출산비용 등도 꽤 목돈이 들고요...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차원의 구체적인 배려가 필요한 것 같네요
  • 2009-10-07
    임신중 검사비용부터 만만치않아요. 많은지원이 됐음 합니다.
  • 4차원 엄마 2009-10-07
    초기 임산부를 배려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특히 지하철 임산부 별도칸 운영 등 획기적인 정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