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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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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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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회] 아줌마에게 한글이란?
2009.10.06 ~ 2009.11.06
참여자 132

영어가 중요하다고 알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한글의 중요성을 알리느라 진땀을 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오는 10월9일은 '한글의 날' 563돌입니다. 영어 간판과 광고들이 넘쳐나는 영어의 홍수 속에 이번 한글의 날은 한글 사랑을 직접 체험하고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소중한 시간으로 활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한글 사랑! 대한민국 주부 커뮤니티 포털 아줌마닷컴도 함께 합니다.

아줌마닷컴은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한글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자 질문을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회원님은 자녀의 '한글 교육'과 '영어 교육' 중 어느 것에 더 비중을 두고 있나요?

한글
72%(95명)
영어
28%(37명)

2. 주민들의 편의를 돕는 행정시설 이름이 '동사무소'가 아닌 '동주민센터'로 바뀌었습니다. 파출소는 '치안센터'로 변경되었고 '119소방파출소'는 '119안전센터'로 바뀌었습니다. 행정시설 이름에 굳이 '센터'라는 이름이 들어가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회원님은 이러한 정부의 외래어 혹은 외국어 사용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17%(22명)
아니오
83%(110명)

3. 한글 브랜드와 영문 브랜드의 제품이 있다면 어떤 제품이 더 세련되고 고급스럽다고 생각하시나요?

한글 브랜드
61%(81명)
영문 브랜드
39%(51명)

4. 요즘 인터넷이나 휴대폰 문자 등을 사용할 때 한글이 '국어사전'에 없는 표기법과 단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원님은 인터넷이나 문자메세지를 사용할 때 '한글'을 잘못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까?

84%(111명)
아니오
16%(21명)

5. 회원님은 TV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방송인들이 한글을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까?

94%(124명)
아니오
6%(8명)

6. 회원님은 정치인들이 한글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습니까?

89%(118명)
아니오
11%(14명)

7.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께 인사 말씀 한마디씩을 한다면?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100%(13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