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매체를 통해 대중에게 노출되는 광고 중에는 사실 아줌마의 입장에서 혹은 여성의 입장에서 기분 언짢은 광고들이 종종 있습니다.
더 이상 여성들은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지 않는데도 광고에는 순종적이면서 명랑하기까지 한 캔디를 강요하고 있거나 혹은 획일화된 엄마의 모습을 강요하기도 합니다.
대중에게 노출되는 광고라고 해서 모두가 올바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무방비로 노출되는 광고로 인해 '엄마에 대한 생각', '아줌마에 대한 사회 인식'의 왜곡을 불러오고 있지는 않을까 염려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주부 사이트, 아줌마닷컴이 광고마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께 언짢은 광고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우리 아줌마들을 기분 나쁘게 했던 광고가 있으셨다면 솔직하게 알려주세요.
아이들 보기 민망했던 광고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여러분은 아름다운 그리고 소중한 아줌마입니다.
아줌마의 입장에서 혹은 엄마, 여성의 입장에서 불쾌했던 그 광고가 떠오르시나요?
그 광고에 대해 알려주세요.(광고명, 광고 내용, 왜 기분 나쁜 광고였는지 등 자유롭게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