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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회] 추석날, 가벼워졌으면 하는 것은?
2009.09.22 ~ 2009.10.04
참여자 195

맛있는 햇과일에 가족들이 모이는 따스한 우리 민족의 명절 한가위 추석!

 

하지만 햇과일 및 햇곡식으로 풍요로운 추석 명절도 알고보면 여전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주부 커뮤니티 아줌마닷컴에서는 주부들을 통해 명절 관련 개선해야 할 점들을 매년 경청하고 있고 이런 개선점들을 모아 2000년부터 '바람직한 명절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추석이 가벼워진다' 캠페인을 펼쳐 장보기 비용, 스트레스, 음식물 쓰레기 등을 줄이기 위한 아줌마들의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벼운 추석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의견을 모아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간단한 질문을 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을 주신 5분을 뽑아 추석 선물(간장, 고추장)을 드립니다. 단 추후 사정에 의해 경품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9일 경 진행됩니다.>

1. 이번 추석에 가족 모두 모이시나요?

신종플루 때문에 모이지 않기로 했다.
1%(1명)
추석연휴가 너무 짧아 모이지 않기로 했다.
11%(22명)
경제적인 부분이 부담되어, 모이지 않기로 했다.
3%(5명)
무조건 모인다.
86%(167명)

2. 이번 추석에 가장 가벼워졌으면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추석 차례상 비용
22%(42명)
스트레스
35%(68명)
추석 선물 비용
36%(71명)
남은 음식 등 명절 쓰레기
7%(14명)

3. 추석 장볼 때 미리 구입목록을 정리해서 가나요?

86%(167명)
아니오
14%(28명)

4. 장볼 때 어디를 이용하나요? (추석 음식 준비)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56%(109명)
재래시장
39%(77명)
온라인몰
2%(3명)
동네슈퍼
3%(6명)

5. 명절에 시댁과 친정에 선물이나 용돈은 어떻게 드리나요?

부부가 합의해 양가 똑같이 드린다.
55%(107명)
부부가 합의해 시댁에 더 드린다
16%(32명)
부부가 합의해 친정에 더 드린다.
3%(6명)
내가 남편 모르게 따로 시댁에 더 챙긴다.
2%(3명)
내가 남편 모르게 따로 친정에 더 챙긴다.
7%(14명)
아무래도 남편이 나 모르게 따로 시댁에 더 챙기는 것 같다.
4%(8명)
아무래도 남편이 나 모르게 따로 친정에 더 챙기는 것 같다.
2%(3명)
올해는 아무래도 못드릴 것 같다.
11%(22명)

6. 주부로서 명절이 좋은 이유가 있다면?

가족이 함께 모여 친목을 다질 수 있어서.
34%(66명)
아이들에게 고유명절 추석의 의미를 전할 수 있어서
16%(31명)
조상을 모시는 도리를 다할 수 있어서
8%(15명)
특별히 좋을 이유 없다.
43%(83명)

7. 올 추석에는 양가 방문을 어떻게 하나요?

시댁만 가고 친정은 가지 않는다.
23%(44명)
친정만 가고 시댁은 가지 않는다.
8%(15명)
시댁에 먼저 간 후 친정에 간다.
60%(117명)
친정에 먼저 간 후 시댁에 간다.
5%(10명)
양가 모두 가지 않는다.
5%(9명)

8.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우리집만의 명절 놀이문화가 있다?

있다
25%(48명)
없다
75%(147명)

9. 명절 때 느끼는 남편의 스트레스 중 가장 큰 것은 무엇일까요?

자손으로서 조상 잘 모시기 (차례지내기)
6%(11명)
어머니와 아내 사이에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해
14%(28명)
경제적 부담 (추석관련 모든 비용)
33%(65명)
교통정체로 인한 힘든 운전
23%(44명)
장보기, 설거지 등 명절노동의 분담에 대한 스트레스
8%(16명)
처가 방문 (여보, 우리 집은 언제가?, 자꾸 묻는 아내)
5%(10명)
형제들간의 경제력 차이
11%(21명)

10. 명절이 지난 후 남은 음식을 버린 적이 있나요?

그렇다. 먹지 못하고 버린 적이 있다.
61%(118명)
그렇지 않다. 반드시 버리지 않고 먹는다.
39%(77명)

11. 이번 명절에 시어머니께 꼭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나요? ("어머니, 이번 명절에는 우리 꼭 _____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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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9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