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주부들의 주부 휴가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입니다.
여러분의 평소 생각을 솔직하게 적어주세요.
1. 귀댁에서는 올 여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 그렇다. 가족 여행을 할 계획이다.
- 82%(263명)
- 방콕(방에 콕 박혀있을)할 예정이다.
- 18%(56명)
2. 귀하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름휴가에 만족해 왔나요?
- 매우 그렇다
- 15%(48명)
- 그런 편이다
- 47%(149명)
- 보통이다
- 25%(79명)
- 그렇지 않은 편이다
- 11%(35명)
- 전혀 그렇지 않다
- 3%(8명)
3. 귀하는 결혼 후 '주부 휴가'를 가져본 적이 있나요?
- 예
- 10%(32명)
- 아니오
- 90%(287명)
4. 귀하는 직장인들처럼 주부에게도 '여름 휴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매우 그렇다
- 58%(184명)
- 그런 편이다
- 36%(114명)
- 보통이다
- 5%(16명)
- 그렇지 않은 편이다
- 2%(5명)
- 전혀 그렇지 않다
- 0%(0명)
5. 만약 남편의 여름휴가가 7일이라면 나는 그 중 며칠을 '주부 휴가'로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나요?
- 7일 모두 내 휴가로 받아야 한다.
- 6%(19명)
- 최소 5일 이상은 주부휴가로 받아야 한다.
- 10%(31명)
- 최소 3일 이상은 주부휴가로 받아야 한다
- 52%(166명)
- 최소 1일 이상은 주부휴가로 받아야 한다
- 31%(98명)
- 안받아도 좋다.
- 2%(5명)
6. 주부에게 '여름 휴가'가 주어진다면 '가사노동과 육아'에서 벗어나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 혼자만의 여행
- 54%(171명)
- 하루 종일 방콕하며 푹 쉬기
- 11%(34명)
- 친구와의 모임
- 27%(87명)
- 기타
- 8%(27명)
7. 올 여름 휴가 때 남편의 휴가 일수 중 일부를 '나의 주부휴가'로 요청하면 남편이 동의할까요?
- 매우 그렇다
- 8%(26명)
- 그런 편이다
- 24%(78명)
- 보통이다
- 24%(77명)
- 그렇지 않은 편이다
- 33%(104명)
- 전혀 그렇지 않다
- 11%(34명)
8. 반대로 남편이 '남편휴가'를 요청하면서 혼자 '여행'을 떠나겠다고 하면 찬성할 것인가요?
- 찬성한다. 혼자 보낼 것이다.
- 65%(206명)
- 반대한다. 절대 혼자 보낼 수 없다.
- 35%(113명)
9. 만약 귀하에게 다음의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요?
- 1주일간의 가족 여행
- 59%(189명)
- 1주일간의 주부 휴가
- 41%(130명)
10. 여러분은 '주부 자신을 위한 휴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여부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예, 필요하다 또는 필요없다. 그 이유는 ___ 다)
- 댓글로 달아주세요
- 100%(3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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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로 모든일은 주부에게 맡기고... 남편은 출장과 친구들의 모임 등등해서
지방으로 해외로 나름 숨을 쉴 수 있는데 주부는 주말이란 말이 무색하게 365일 모두 아이들을
챙기며 살아간답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이 쌓여서 언제가 폭발해 버릴지 모르니 이제부터라도
남편들은 주부에게 1박2일 이라도 휴가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떠나고 싶네요 올해도 모두 스케줄이 안맞아 바닷가를 못갔는데 혼자 훌쩍 떠나고 싶습니다
정리의 시간 이 필요해요
모든걸 떨쳐 버리고 하고 싶은 것을 해보는게 그런게 휴가가 아닐까요?
꼭 몇일 집을 비우면서 나가 여행하는게 휴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ㅎㅎ
그런모든나에게 주어진 많은 수식어를 잠시잊고서라도
차혜진이라는 나를 좀 찾고싶어요.....
혼자갖는 휴가보담 가족과 함께 보내는 휴가가 더 즐겁다
어차피 여행을 가면 오히려 집에 있을때보담 공주가 된다
살림에서 해방이다
친구들 만나 수다 떠는 것도 시계보면서 안절부절
아무생각없이 자유로운 휴식 ,정말 필요하네요,
재충전해야 가정이 더 평화로워 지니까요. ^^
멀리보면 현명한 일이지요?
이런때일수록 더 절실함을 느끼는 휴가....
주부 휴가로 나를 돌아보고 활기찬 삶을 위한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부는 돈을 받고 살림을 하는 파출부가 아닙니다.
남편은 직장에서 일할 때 일한 것에 대한 보수도 받고 휴가도 받고 주말은 쉰다.
하지만 주부에게는 보수도 없고 공식적인 휴가라는 것이 없다.
남편도 심신을 재충전할 시간들이 있듯이 주부에게도 그런 시간이 당연히 있어야 한다.
아내도 그러하다 봅니다
특별히 무엇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 일상에서 잠시 떨어져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것도 활력소가 될거라 봅니다
월급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직장인처럼 회식이나 휴가가 있는것도 아니다 보니 당연!!
주부들은 지쳐만 갑니다.
여름휴가를 삼등분하여 남편의 자유 아내의 자유 가족의화합으로 보내길 올 여름 협상할 생각이네요~ㅋㅋ
길게는 아니더라도 하루만의 휴가라도 주부에게도 활력이 되고 주부가 기분이 업되면
그게 바로 가족에게 내 아이에게 좋은거라고 생각되네요!!!
첫째가 6살 둘째가 3살인데 아이들에게 너무 화를 많이 내고 감정이 기복이 너무나 심한것 같습니다.
마음을 다스리고 생각을 정리하며 아이들에게 어떻게 행동할것인가를 다짐해야 합니다.
아니면 전 꽝 터져버릴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에게 누가 휴가를 줄까요?
아이들과 남편이 있어야 바로 제가 있는것이니까요.
낮에 쇼핑정도는 혼자할수 있음 하는생각은 있지만
1박을 넘기는 여행은 싫습니다.
재충전을 위한 휴식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요한 것!!! 주부가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해진다!!!! ^^
친구들과 함께 친구 집에서 모임하러 간 적은 딱 한 번 있었다.그러나 나 혼자 친정이든 친구집에라도 훌쩍 떠나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나같은 아줌마가 또 있을까?
가끔 남편과 다투고나서 남편이 너무 얄밉지만 집을 떠나지 못하는 내 자신을 생각하면 한심하다.
왜 그렇게 갈때도 없고 갈 엄두가 나지를 않는 것인지 나도 모르겠다.
너무 화가 나서 홧김에 확 나가 버릴까? 하고 생각한 적은 많다. 그런데 막상 집을 떠나려고하면 우선, 막연하게 겁부터 난다.
또한 돌아와서 엉망이 된 집구석을 치울 생각부터 하게 되고 온갖 상상을 하다보면 금새 집 떠날 엄두를 내지 못한다.
나도 나이를 먹는지 이젠 남편이 귀찮은 시간이 더 많다.
그래서 꼭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나혼자좀 있어 보고 싶다.
그렇게도 잠이 없던 내가 이젠 맘껏 잠도 자고 맘껏 쉬고도 싶고 맘껏 내시간도 좀 갖고 싶다.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나혼자서.......
한국의 고3엄마인 내가 가능할까....?
에비~^^
정말 정말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때가 많으니깐요 ㅋㅋ
언제쯤 가능할지 모르지만요
꼭 주부휴가가 필요하다에 클릭
그러나 만약 주부휴가일주일과 가족휴가 일주일에는 가족휴가일주일에 클릭.
몸에 배어버렸으니 혼자 가는것도 두렵고
어딜가야하나 걱정이고
중년의 주부가 혼자 돌아다닐려고하니 이상하게 볼까 더 두렵고
왜 이렇까.난.
일상에서 벗어나 바람쐬고 오면 마음이 더 넉넉해 지리라 생각되네요.
아이들 크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방콕이 대부분인데
어디론가 훌쩍 떠났다 오고 싶은 마음이 때로는 간절하게 들거든요.
주부의 휴가 참 좋은 것 같아요. 단 하루만이라도요.
혼자만에 여행. 아님맘이통할수 있는 친구 한명과
가고싶구 생활에 활력소라 생각한다.
24시간 365일 나 자신만을위한 시간이 없었습니다.물론,아이들이 아직은 어리기도하지만 생각조차 해 본적이 없었어요.혼자만의 휴가를 즐기고오면 집에돌아와서 더욱 잘 할것같은 생각입니다.
출퇴근시간도 정해지지 않고 월차, 주차휴무도 없는 주부란 직업을 전문직으로 보는 인식도 필요하고
따라서 일정한 시기를 정하지는 않더라도 가족과의 협의하에 하루또는 그 이상을 오롯이 주부의 시간만을
갖기를 원한다면 갖게 하는게 좋을거 같단 생각입니다.
휴가가 정말 필요해요!!!
허리까지 아파서 종일 누워 있어도 나을까말까한데..
어제는 저녁도 못 먹고 서럽게 울었네요.
단 하루라도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종일 자고 싶어요.
남편들이여~ 아내는 수퍼우먼이 아니라는 걸 명심하시라~~~!
여행도하고 만나고싶은 사람도 만나고 내마음데로 발길닫는데로
마음껏 떠나고 싶어요
요즘 주부들 보면 육아,집안일,회사일 모두 똑부러지게 잘하는 슈퍼맘이 많잖아요~
직장에서 휴가를 내도 아이 돌보랴.. 밀려있는 집안일 하랴.. 남편 챙기랴 정신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휴가를 내면 맘 편하게 나를 위해서 쉬는 것보다는 가족을 위해 하루를 보내는 일이 많거든요..
주부도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해야해요.. 집안에서는 주부라는 직업으로.. 회사에서는 워킹우먼으로.. 우리 모두는 투잡족인거예요.. 그렇다면.. 휴가는 직장인으로서의 휴가와 주부로서의 휴가 모두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긴 시간을 원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적어도 3일정도는 나를 위한 온전한 날들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의욕이 있고.. 즐거운 맘으로 살아야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하니까요*^^*
그런데, 직장생활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허탈함. 열심히 청소하고 저녁준비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지만, 울 신랑 직장생활해서 돈벌어올때와는 사뭇다른 그런 말투. 집에서 뭐하는데??? 이런 말투...
20년가까이 직장생활을 했어요. 그런데, 집에서 쉬는 동안 신랑과 협의해서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여름방학에는 어려울것 같고, 방학이 끝나고 아이들이 학교에 간 시간에 1박2일은 아니더라도 혼자 영화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친구와 함께 커피도 마시고 아이들과 함께 이동하면 시간은 노는시간인데 저한테는 노는시간이라기 보다는 도우미시간이기도 한거 같아요 솔직히...
그러면서 우울증 비슷한 기분이 들때가 많다.
이런 나를
응원해주고 다독여 주는 일이 휴가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족들이 나를 생각할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것 같다.
내 시간도.. 나라는것이 없다. 누구 엄마, 누구아내..
지쳐가지만 다 이렇게 사는줄 알고 참고 살고 있다. 나도 나를 찾고 싶고 그것도 안되면 나에게 시간을 쉬는 시간을 주고 싶다
가끔은 집생각을떠나 충전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은데
마음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럴 여유도 없고 언제나 아이들 치닥거리에 남편까지 정말 힘들다.
그래서 주부 자신을 위한 휴가는 꼭 필요하다가 생각한다. 요즘은 주부 우울증도 많다고 한다. 그런 예방을 위
해서라도 우리 주부 자신을 높게 평가하고 그만큼에 여유 있는 시간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젠 남편들도 바뀌어야한다. 부인이 뭔가를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남편 스스로 부인에게 뭔가 해주어야할까?
하는 생각으로 말이다.
나에게도 휴가가 있었으면...
어디 가까운 곳을 갈려고 해도 이것저것 준비해야 하고 시간도 넉넉치 않고 싱글이었을때의 그 자유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직장을 다니면서 가사일 하기가 정말 쉽지가 않은데요.
특히나 주말엔 남편 밥 해주고 치우다 보면 하루 다 가기가 일쑤고..
반찬이 별로 없으면 괜히 죄인이 된듯한 느낌도 들고..
정말 가사일에 손놓고 푹 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특히나 요샌 몸도 무거워서 더더욱 그렇구요..
주부에겐 정말 휴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빨간날이라고 마음 좀 놓을라 치면 신랑이 자기 쉬는 날이라고 다 시켜서 평일보다 더 힘들다.9년넘게 그렇게 살아왔다.
이제는 나에게도 휴가를 주세요......제발요~~~~ㅠㅠ
주부들도 휴식이 필요하다
아내로서의 삶과 엄마로서의 삶을 잠시잊은채
여자로서의 내삶을 돌아볼수있을것 같아서
이론적으로 머리로만 생각한다면 주부휴가 정말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우리엄마들은 아이들과 떨어져서는 마음이 불안해서 하루도 못견딜것이다.
그리고 이미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에 길들여져있으므로
아이들이 없이 혼자 다니면 쓸쓸하고 심심하지 않을까??
나도 가끔씩 친구들이랑 결혼전으로 돌아가서 여행을 다녀왔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곧 이런 생각도 들겠지??
울아이들이랑 이런 멋진 경치를 같이봤으면 좋을텐데..
이렇게 맛난음식을 같이 먹었으면 더 좋을텐데... 하며 말이다..
역시, 아직까지 난 주부이지만, 엄마이다..
두번째는 아이들에게 지친 나 자신이 어떻게 비춰질까가 가장 두렵다.
큰아이와 돌 안된 애기 돌보려니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칠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신랑은 쉬는날 자기도 쉬기 바쁘고..평일에는 당연 애들 돌봐야하고 휴일에도 돌봐야하고..
엄마만 죽네요..ㅠㅠ 정말 하루라도 애들 걱정 안하고 쉴수잇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단 아직은 아이들과 낭군님을 챙겨줄 손길이 많이 필요할 때라서
혼자만의 휴가라기보담 가족의 휴가가 더 좋다고 생각되었을 뿐이죠.
한편으로는 저보다는 가족들의 안위를 걱정하며 매일 매일 출근하는
낭군님의 휴가를 더 주고 싶은 마음도 있답니다.
모두가 어느정도 스스로 자신들의 앞가림을 할때쯔음엔..
아마도 아이들이 중3이나 고1 정도 되겠죠?
저도 저만의 시간을 갖고 하루종일 집에서 저만을 위해 이것저것 해보기도 하고
여행도 다닐 수 있는 휴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행복이 곧 가족의 행복이라 생각하걸랑요.ㅎㅎㅎ
믈론 낭군님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주부휴가가 꼭 필요합니다.
정말 혼자 아니 친구와 함께라도 좋을것 같다
가족과 떨어져서 나만의 자유를 느끼고싶은마음 대한민국 주부라면 공감할것같은데~~
그런시간이 과연 생길지 ㅠ
주부에게도 휴가를 주었으면 하는 맘으로 올립니다.
또한 주부의 일이란 매일 똑같은 반복되는 일이라 해도해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내와 노동력이 들어가는가. 해서 반드시 단 하루만이라도 주부의 휴가는
필요하고 주부역시도 새로운 기분으로 전업주부라는 직장을 새롭게 가꿀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집에서 먹고 놀고 하는 ..그런 대우 받으며 살기 정말..싫치만.
남자들 고정관념 자체가 아직까지는 그렇게 박혀잇는것 같네요..우리집만 그런가...
애좀 봐달라고 그랫다가 아직까지 욕먹고 있다능. ㅠㅠ
아기 다 클때까지 집밖에도 못나가는 창살없는 감옥에서 도망치고 싶어요.과부하 걸린 삶 이젠 정말 지긋지긋... ..
주부가 건강할때 진정한 가족 사랑이 생각합니다.
주부도 편하게 휴식할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꼭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어요.^^
여름휴가때 가족끼리 1박2일 정도 다녀오고
홀가분하게 주부들도 그동안의 육아와 살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수 있게 3일정도는
시간을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일주일 내내 휴가라고 남편은 맘 먹고 쉬는데 우리 주부들은 아침점심 저녁까지 챙겨주고
간식까지 정말 언제 맘편히 휴가를 쉬어보냐구요
집안일에서 벗어나고 스트레스 풀고 원기 충전할수 있게 주부들에게도 휴가를 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 일년에 7일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여행이든 문화활동이든..그러다 보면 다시 힘을 얻어서
가족들에게 더 잘할것 같습니다.
어떤 형태라도 좋다.
집에 있든 친정에 가든 여행을 가든 말이다.
1년 365일 가족과 지지고 볶고 하다보면 마음의 여유도 없어지고 가족간에 사랑도 등안시 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기 쉽지 않다. 잠시나마 떨어져도 봐야 서로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수있기 때문이다
또한,주부에게도 정신적인 원자료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부휴가가 꼭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지금 이 나이에 나를 찾아보거ㅗ 싶고 나만을 위해 시간을 갖고 싶은 맘이 간절하다
2-3일 정도 혼자 가족 생각하지않고 어디론가 추억을 찾아 가고싶다 재충전이 간절하다 왜?
난 소중하니까 !!!!
주부의 일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주부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집안살림전혀 안도와주는 울신랑에게 집안일과 아이들을 맡기고 휴가라는걸 하면
아마 우리집은 정말 쑥대밭이 될꺼에요 집을 떠나서 안보이는곳으로 여행을가도 마음이
편하지않아서 편히 휴가를 못보낼꺼같아요
정말 하고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전혀 실천하지못하는것같네요
아마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 한가해지면 가능할까 생각되요
물론 아이를 떠나서 어딘가에 가있음 걱정도 되고 보고 싶기도 하지만 며칠만 아니 단 하루라도 혼자 지내보고 싶다...어딘가에 여행도 가고 싶고....
그래서 사실 나혼자 여행을 가라해도 떠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질정도다.
그래서일까? 꼭 휴가가 필요하다.. 라는것보다 휴가를 갖는것도 좋을것이다.. 라고 말하고싶다.
주부이다보니 두아들 유치원 보내고나면 하루에 네다섯 시간은 나만에 시간이다보니
휴가가 꼭 필요하단 생각을 못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끔 남편이나 아이들에 식사를 준비하지않고
그냥 내하고픈대로 컴퓨터를 하거나, 낮잠을 자거나, 책을 읽거나 등에 내 자유시간을 갖고싶긴하다.
그런데, 이 설문을 하고나니,
조금 마음이 동해진다. 나도 한번 큰맘먹고 떠나보는건 어떨까.. 하고 말이다.
왠지 설레이는 이 기분.. 정말 내게도 휴가가 필요해진걸까?
가족간에 다 같이 갖는 휴가도 요즘 어렵지만 주부만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나도 누군가의 엄마, 아내, 며느리, 자식이 아닌 나로서의 시간을 만끽해보고 싶다. 가능할까?~~~~~~~~~~~~~~~~~~~~~~
막상 할려니 할일도 없고 또 남편이 하는일도 맘에 안들고 차라리 가족여행을 하면서 일의 분담도 있고
가족영행을 더 추천합니다.
주부 노동이 얼마나 힘든건데...
한가정을 아무탈없이 이끌고 나가는거
남편만의 몪이 아니쟎아요.
남편한태 치이고..
자식들한태 치이고...
그걸 다 감수하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애쓰는것은 온전히 주부의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오는 스트래스와 삶에대한 한탄...
어쩔수없이 가슴에 담고사는 주부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되요..
그런것을 담아두니 우울증도 생기고..
그러니 일년에 한번쯤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재충전을 할수있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휴가를 달라고요
남편걱정. 아이걱정 잠시 잊고 학창시절 나 혼자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져봄도 좋을 것 같아요..
전업주부인저도 필요한데직장맘들은 더욱필요하겠어요^^
가족의울타리를 벗어나 나를느끼고 나의존재에대해생각도해볼 필요가있다고생각해요
그러면가족의평화와 사랑스런맘이 더욱생길것같네요^^
밤낮구분없이 가사노동은 표나지도 않고 계속되잖아요~
가족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인데..당연히 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는 N0~
가족휴가가서도 끊임없는 가사노동에 물장구 쳐볼겨를도 없는 주부들 많거든요~
말그대로 주부를 제외한 가족을 위한 휴가임니다~
주부혼자서 갖는 여유로운 재충전 후에 주부가 맘을 편하게 가져야 가족들 화목도 더 돈독해지는 것이고....
가족을 위해서도 그것이 이로울거라 생각해요.
아이들키울때는,아이들뒷치닥거리하고,시댁에뻑하면오라해서...
휴가도시댁에가서농사일거들어러가서..휴가로보낼정도였는데..
이젠,좀..편안하게,나만의시간을가져봐도되지않나생각해요~
큰애낳고는 1년에 한번정도 1박2일로 주부휴가를 내서 아이는 신랑과 함께 시댁에 맡기고 저는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왓답니다..그것만으로도 참 좋았어요..하지만 아이가 둘이되고 아이들이 자라다보니 이제 그것마저도 사치네요..하지만 우리 엄마들도 정말 1년에 한번정도 1박2일의 여행이 필요하답니다~~
올해는 못가지만 내년에는 다시 1박2일의 휴가가 부활하기를 고대하고잇어요^-^
우리 주부들 모두 힘내요~~~!!
하지만 가족여행 휴가라하면 아무리 남자들이 해준다해도 여자들이 가사일을 하게 되어있다.
단 하루, 이틀정도라도 가사와 육아에서 해방되고, 결혼전 처럼 느껴보고 싶다
남편에 아이들에 시댁에 늘 신경만쓰고 주부들은 늘 힘들어요.
여자로써 편하게 나를 돌아보며 여행가고 싶어요.
저는 전업주부이지만... 직장생활을 하다가 둘째를 임신하면서 직장을 그만두었는대요~나라를 존재를 느끼고 사랑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 것같아여~아이를 키우고 남편을 내조하면서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저는 결혼하면서 일이 힘든 남편에게 여름휴가때 1박2일의 휴가는 주었어여... 결혼전부터 약속아닌 약속을 했었기때문에여.. 그러면서 저도 당당하게 휴가를 챙길 수 가 있더군요..우리 엄마들이 당당해지려면 우선 남편을 조금만 배려한다면 더 당당하게 나를 사랑 할 수 있는 것 같아여~^^
저는 이번 여름 휴가는 친정엄마와 보내려고 계획중이랍니다....
가족이라는 둘레에서 벗어나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누리며 나 자신을 되돌아 본다면
가족들을 위해서 보다 더 알차게 챙길 수 있겠죠? 너무 얽매이는게 많은 것 같아요, 주부들은.
어디라도 안가면 아이들한테 미안하고, 뭔가를 하려고 남편얼굴보면 피곤함이 보여 말 도 못꺼내고
눈치안보고 나만을 생각하면서 쉬고 싶어요.
아이생각 안하고 남편 생각안하고 당당하게 쉬고 싶어요
주부들에게도 휴가를 주세요.
휴가철 마다 엄마를 델고 다녔었다
젊은시절엔 돈이 없어 텐트치고
그러다 비라도 오면 온갖 불평늘어 놓던 울엄마
이제 가시고 없으니 그 잔소리 불평도 그립긴 한데
아이 다 키워 놓으면....
혹은 지금하고 있는일 마무리 되면....
아이 다 키운 지금도 주부만의 여행은, 특히 친구들과의 여행은
서로 시간 안맞아서.
혹은 일껏 약속해놓으면 친정 시댁일 갑자기 생겨서...
못가게 되는수가 허다 하다.
그러니 눈 질끈감고 그냥 모든일 내 팽개쳐 버리고 훌쩍 떠나야 한다.
이리 잘 알고 있는 나는 왜 못떠나고 있을꼬...
물론 아이랑 있는시간이 좋긴하지만 때론 나 혼자만의 시간이 있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울신랑..아이 2시간이라도 봐달라고 하면 절대 혼자서는 못본다고 하네요...
단 몇시간이라도 마음편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네요
친구들하고 여행을 가본지 너무 오래됐는데 아이 키워놓고 함께 여행하자는 약속 지키고 싶거든요.
빨리 퇴근해서 집안일 하랴..
집에가선 시댁들려 아이들 델꼬가면서 시어머니 눈치보랴
정말 괴로운 나날들이라죠~
그래도 아이들 방긋 웃어주는 모습에 기분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몸은 괴롭져
매일매일 지친 몸으로 엄마, 부인, 며느리의 몫 다 하려니 정말 힘에 부치는데
저도 저만의 휴가 가고싶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도 늙어가는 나 자신을 위해서도 단 하루만이라도 휴가가 필요해요
거기에 신랑도 챙겨야죠.친정.시댁식구들도 가끔 챙겨야죠..
주부들은 만능이 아니에요.. 이러다 지쳐 쓰러지면 누굴 탓하겠어요..
주부에게도 휴가가 필요해요.. 재충전이 필요할때가 있답니다..
하루만안해도 티팍나고 매일한다고 티나는것도아니고 어쩌다 하루청소안하다 시어머니오시면 한심하게쳐다보는모습 아이아프면 주부가욕도목고 뒷일도다 책임져야하고 남자들은 돈버ㅗㄴ다는이유만으로 너무 당당하게 쉬고놀고 뒹굴고 여자는 집에서 논다고들다 표현하잖아요
365일 24시간연중무후풀가동인주부들도휴가가필요합니다 아파도 애들밥차려줘야하는비극 휴가가절실하다
아이가 너무 어리면 힘들겠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자신의 몫을 한다고 하면 가정의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 지금 맘이 넘 힘들고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조금 있으면 휴가인데 솔직히 저만 신랑 아이 다 할것없이
혼자 조용한 곳에 사람없는 곳에가서 편히 쉬고 싶어여. 너무 지쳤나봐여 가사와 육아에..
남들처럼 맛있는것 먹고 놀러 다니고가 아니라.. 아마 그렇게 하라면 혼자 못할것 같아여.. 왜나면.. ? 너무 가족이란 울타리에 너무 오랜시간 얽매여 있었기에 혼자라는 그 자체가 어색하고 두렵네여..
그래서 여자들이 이혼을 하고 싶어도 두렵고 걱정이 태산이고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라는 의혹에 못한다고 하져? ㅠ.ㅠ
전 조용한 곳에가서 저를 돌아보고 맘을 다잡아서 좀더 씩씩하고 밝게 열심히 우리 가족을위해서 살수 있도록 또 저를 위해서 살수 있도록 그런 씩씩한 맘 충전하러 가고 싶네여...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주부에게 휴가를 주는 일이에요~
정말 딱 하루만 가족들에게 해방되서 온전한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네요~~
주부의 존재감과 소중함을 가족들이 느끼게 해줄 좋은 실천이 될 듯 싶은데요..
가족과의 휴가라 해도 뒤치닥거리 해야되고
주부만의 개인 플레이는 용납이 되지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 주뷰휴가를 준다한들 뭘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하루를 훌쩍 보내기도 일쑤고..
주부에게도 3박 4일정도의 자기만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사는 것이 너무 바빠서 그런지도 모르죠.
다른 분은 어떨지 몰라도
전 주부휴가를 원하지 않아요.
지금도 사는 것이 바쁘고 분주하거든요.
편하다.
저는 직장맘이지만 가능하면 가족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려고 하면서도 한달에 한번씩은 월차를 사용해서 친구들도 만나도 친정엄마랑 맛사지도 받으러 함게 다니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때문에 그나마 지치지 않고 직장과 가사일을 해낼수 있는것 같아요.
여성들이여...자신만을 위한 휴가가 아니라 가족과 가정의 오랜 평화와 발전을 위해서 스스럼없이 개인 휴가를 사용하라!!!
내가 아닌 그냥 한 사람의 아내 아이들의 엄마로써 살아왔던 시간들 완전 아줌마죵 ㅡㅡ;;
이제라도 남편 아이에게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갖고 휴가 받아 떠나봤으면 좋겠어요
우리 주부들에게 휴가를 주세요!! 맛있는 거 사먹고 즐겁게 놀고 싶어요
평소에 친구들 만나기도 어려운데 휴가때 시간내서 얼굴 보고 싶은데 그것도 어렵네요.
방학이라 벌써부터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 점심을 어떻게 해결해주고 출근해야하나 스트레스..
맘편히 나를 위한 휴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므로 온전히 본인 자신만을 위해서는 쉴수있는 시간이 없는것이다...
최소 휴가중의 1일 이라도 온전한 주부개인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시간을 너무 너무 갖고 싶어요..
핸드폰도 안울리고 그냥 나 혼자만의 편안한
시간을 갖고 싶어지네요
혼자 여행을 가서 휴양지에 앉아 만화책이나
보고 왔으면 하네요
나혼자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할지도 모른고 항상 가족과 같이 영화보고 백화점 쇼핑도 같이한 버릇이 있어서
혼자만에 시간이 주어졌을때 어디로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한 기분이 든다.
신랑은 가끔 회사에서 야휴회나 행사로 혼자만에 시간을 갖을때가 있지만
주부들은 혼자서 시간보낼줄 모르는것 같다. 주부들도 혼자만에 휴가도 가져보면 좋을듯 싶다
하지만 남편과 아이들에게 치이다보면 우리아줌마들은 내가아닌 그냥한사람의 아내 아이들의 엄마로써만
살아왔던 시간들이었어요
이제라도 나만의 시간을 갖고 집에서 하고싶은데로 먹고 자고 아무에게도 구애받지않고 몇일만이라도
지냈봣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님 나혼자만의 여행도 괞찮고 맘맞는 친구와 바닷가라도 가고 싶어요
우리 주부들에게 휴가를 주시요!!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엄마가 휴가를 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가족 걱정에 한 시도 마음 편할 날 없이 자신의 인생을 바쳐온 어머니들.
저역시 출산과 동시에 자유란 단어를 멀리 날려버린지 오래랍니다.
내가 아닌 아이,,남편등 가족 중심으로 삶이 바뀌더라구요.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나본지가 언젠지..결혼전 나름 멋쟁이로 통했던 제가 동네 아줌마로 전략해 하루하루를 아둥마둥 살고 있답니다.가끔은 자유시간이 그립기도 하지만 현실은 또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쉰다고 정말 쉬어지는게 아닌것 같아요.솔직히 아파도 안되는게 엄마고..이런 상황들이 답답하지만 마땅한 출구도 없는것 같아요.
육아와 가사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재충전 할 수 있는 휴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가족걱정에 100% 편하게 즐길수는 없겠지만 한번쯤은 휴가를 가보고 싶기도 해요.아마 대한민국의 많은 주부들이 그럴것 같네요^^
매년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즐거운것도 있지만 완전 해방감을 느끼진 못해요..어떤맘은 되려 스트레스를 받고 오기도 한다네요..놀러가서도 가족들의 식사며 뒷정리까지 모두 엄마의 몫이니까..아이 데리고 실랑이 좀 하다보면 피곤한 휴가가 될수밖에 없지요..잠시나마 가족들과 집안일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찾을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꼭 동참하고 싶답니다^^
잘해도 칭찬 못받지만 혹시라도 부족하다싶으면 가차없이 질책을 받으니까요..
직장인들은 한달간 고생한 댓가를 금전적으로 충족을 시켜주지만 주부들의 노동의 댓가는 습진걸린 손과 거칠어지 피부입니다.
일년 365일중 자신을 위해 투자한 시간은 자는시간 외엔 아마도 모든 주부들이 없을겁니다.
주부에게 365일중 단 3일만이라도 아니 하루만이라도 휴가가 주어진다면 아마도 집안에 들리는 바가지 소리는 부드러운 클레식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전념해야하기에 주부휴가는 생각지도 못하고 현실적이지도 않지요.아이들이 성장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는 시점에서야 자기자신을 뒤돌아보는 여유가 생깁니다
물론 그동안의 가족에대한 희생,봉사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해왔기때문에 보상같은것은
꿈도꾸지않았죠 요즈음 드라마나 소설등에서 보여지는 새로운것이 주부휴가또는 주부탈출이죠
맞벌이가 대중화되었고 사회분위기도 많은변화가 있기에 주부휴가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1년에 단하루라도 휴가를 가지므로 스트레스해소와 가족이 주부를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준다면
매우 바람직하겠지요 찬성합니다..
그러나...평상시에도 남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휴일이 되면 남편과 아이들 모두 뒹굴거리는데...주부는 식사준비에 간식까지..
명절이 되어도,,,,,-_-;;
그렇지만 혼자만의 휴가보다는 가족과 함께 쉴수있는 휴가가 좋습니다 *^0^*
주부도 휴기로 심신의 피로를 풀고 가정일에 해방되는 기분을 느꺼보고 가족의 울타리에서 벗어나는 기분을 느끼기위한 혼자만의 휴가로 그동안 하지못했던 자신의 일을 친구들 만나서 여행을 간다던지 수다떨기,근사한데서 분위기 잡고 싶은게 주부겠지요?
물론 남편들도 바깥일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지만 그래두 가끔씩 사람들만나서 술한잔에 스트레스 풀지만..우리주부들은..스트레스 풀일이..ㅋㅋ 집안일??.더 쌓일껄용..
나만의 휴가가 주어진다면??글쎄 혼자는 아직 멀리는 못 떠날꺼같아용..작게나마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할듯싶다..혼자서 방콕하면서 영화도 보고 ,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 잠도 푹 자보고, 한번 여유 부리고 싶은 마음....다들 동감할듯싶어용...
43세에 막내가 7살이다.육체적으로 징말 힘이 들때 어디론가 홀로,아님 친한친구와 여행을 떠나고 싶다
주부가 하루라도 편히 쉬어 스트레스를 신나게 푼다면 아이들에게 하는 잔소리도 줄 것이고, 남편에 대한 불만도 덜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다
열심히 안살림을 꾸렸으니 당연히 휴가가 필요하죠.....
단 며칠이라도 저 자신만의 위한 아무에게도 아무일도 하지않고 쉬고 싶네요.
가끔은 여행을 떠나고 싶기도 하거든요.
특별히 휴가라고 우리가족만 여행다녀온것은 없는것 같다
시골에 시어머님 계시닌까 그져 당연한 것으로 인식이 되었다
주부에게 휴가을 준다면 아이들과 남편이 나를위해 밥하고 청소하고
나는 그냥 말로만 움직이는 휴가을 보냈으면한다
혼자 휴가을 보낸다는것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을것
눈앞에서 가족이 움직여 주어야만 행복하고 즐거운 휴가일것 같다
저도 선듯 떠나볼 용기는 없지만, 만약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고싶군요.. 여행이 되었든
나 혼자 방콕이 되었든.. 나 자신을 돌아보며 객관적인 생각하고 계획할 그런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우리나라 가정주부들은 거의 비슷한 처지일듯 하는데 육아. 살림살이.. 남편내조... 그야말로 가장
역활이 크면서도 하루도 쉴 시간이 없이 지내는것 같아요.. 가족여행도 좋지만 한번 쯤인 주부로서
단독 휴가도 좋을법 하네요.. 좀더 나를 객관화 시켜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가족뒷바라지를 하더라도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목표와 이유를 알고 해야할것 같아요..
그러므로써 그 결과가 더 향상되리라 생각되거든요.
친정가서 엄마아빠와 편하게 맛있는것도 먹고 즐겁게 있다 오고싶다.
영업을 하다보니 사람에 치어서 생활에서 벗어나 깊은 산속에 들어가 쉬었올수있는 기회를 내게....
희망합니다
주부가 아닌 한여자로써 한 사람으로써 혼자만의 휴가가 필요하다..
어떻게 주부로써 엄마로써만 살수있겠는가 나도 한여자로써 살고싶다.
많은 시간도 바라지도 않고 작은시간 조금만 달라는데 그게 정말 잘못된것일까요??
하루 휴가에 한달은 넘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요???
일년에 며칠이라도 오직 나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면 재충전의 시간도 되고 삶의 활력도 얻을수 있을것
같아요
무엇을 하던지 아니면 아무것도 안하던지 그냥 그날 눈떠서 하고싶은대로 하는 시간 꼭 갖고 싶네요
알찬 휴가가 되었으면.
그럴려면 우선 제 남편의 사고 방식을 먼저 고쳐야 하겠지요??
남편의 생각을 바뀌는 그날까지 으쌰 으쌰!!
남편은 어디든지 가라고 한다. 해외로 가도 좋고.. 그러나 애들은 잘 챙겨서 가라한다. 데리고 가든 맡기고 가던지 다 내가 알아서 하란다. 그럼 나의 휴가는 물거품이 된다. 어쩌면 이게 주부의 현실이다.
여름휴가라고 남들은 계획을 세우지만 나는 항상 시댁으로 휴가를 갔다. 시댁이 시골이라는 이유로.. 가서 하루 3끼 밥차리고 나에게 그건 휴가가 아니다. 노동일뿐이다. 너에게 밭일을 시키냐 누구 뭐라하냐 그러지만 내마음껏 할수있는게 없다. 늦잠도 없고, 끼니 차리고 신경쓰고.. 좁은집에서 하루종일 아무일 없이 애들만 돌봐야한다. 애들은 텔레비만 보고있다.
서점가서 하루종일 실컷 마음대로 책이라고 보고싶고, 예쁜식당가서 파스타도 먹고싶고, 비오는날 까페에 앉아 비를 보며 커피라도 마셔보고 싶다. 그런 휴가라도 갖고 싶다.
내가 나에게 선물까지줄수는 있는데 휴가는 줄수 없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나도 휴가받고싶다.
재충전하는 마음으로 휴가를 보내고와서 가족들에게 더욱더 잘 할 수 잇을것 같아요.
하지만.. 저만 보내는 휴가보다는 가족과 함께 즐긴다면 더욱더 좋을것 같아용.
점점 아내의 자리 엄마의 자리가 굳어가고 여자의 자리 나의 자리가 없어지는 느낌이네요
나를 위해서 보내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합니다 현실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만약 주부휴가가 주어진다면 정말 저를 위해서 하루를 꽉~차게 암껏도 안하고 푹 쉬고 싶네요,
그래도 나혼자만의 휴가보다는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이 더 좋습니다,
나도 소중하지만 내아이들과 남편도 소중하니까,,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됩니다
전업주부 이지만 같이 보내는게 더욱 편하기에 특별히 주어진 휴가 보단 가족과 같이 보내는 휴가을 더좋아합니다. 집안에서는 나의 일이 많지만 휴가을 가서는 신랑이 거의 알아서 하기에 혼자만의 휴가보다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이 더욱 맘도 편하고 즐거운것 같아요 ..신랑과 아이들이 없는 시간은 나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어요 가끔은 친구끼리 여행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조금더 시간이 흐른뒤에가 생각해볼일인것 같습니다.
단 하루만이라도 자신을 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휴대폰도 끄고 가족 끼니 걱정도 끄고 조용한 곳에서 아무 생각도 없이 머리를 싹 비우고 쉬고 싶다.
그러고 나면 미운 사람도 너그럽게 봐 줄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하지만 그 집의 분위기와 아이들의 밝음과 성격은 보통 엄마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엄마가 스트레스가 심하면 아이,신랑한테도 잘 할수 없겠죠.
엄마가 휴가를 써서 가족들에게 잘 할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면 이게 바로 일석 이조겠죠
미치기 전에 우울증 걸려 고생하기전에
참고 살수 있는 한계를 넘지 않는 균형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가끔 울컥하고,,,가끔 욱하고 올라오고,,,,
적당한 휴가를 취하면 울컥과 욱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즐기면서 살림하면 된다지만 일상이 늘 즐길수만은 없기에,,,
단 하루라도 나를 위해서 보내고 싶은데...
20년을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냈기 때문에 혼자 보내는 휴가는 너무 심심할거 같아요.
좀 커서는 남편한테 맞기고, 알아서 먹어라 하고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엄마라는 굴레가 무겁네요.. ^^*
남편이 직장에서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처럼,
주부도 육아와 집안일, 게다가 집안식구들과 얽혀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며칠, 아니 단 하루만이라도 가족과 떨어져 모든 생각 안하고
나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그래야 가족들에 대한 사랑이 더 커질 것 같아요.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저로서는 더욱 더 그런 마음이 크지요. 그럴때 정말 아이생각 남편생각
시댁생각 다 버리고 훌훌 떠나고 싶은 마음이 많죠. 그런 것때문에 주부 우울증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우스꽝 스런 이야기이겠지만...법으로 정해졌으면 좋겠어요
1년에 딱 하루. 주부의 휴가날로...^^ 정말 재밌는 대한민국 주부의 날이겠죠?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생활속에 묻혀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도 없이
집안 대소사,아이나 남편 뒷바라지를 하다보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틈도 없이 지쳐가게 되는데
주부도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자유시간을 가지고
자신도 뒤돌아보면서 재충전하고
마음의 여유를 느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과 아이를 키우면서 모든것이 가족중심이 되어버린 생활을 하다보니, 혼자 휴가를 갈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고 또한 혼자 간다한들 계속울려대는 휴대폰소리에 마음이 폍치않을 듯하다.
아이들이 커서는 필요하겠다...(근데? 어디로가지????)
온전하게 나만을 위한 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여행을 하며 나 자신에게 휴식도 주고 가족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내시간을 다 뺏기는듯 합니다. 주부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온전히 나만을 위해 하고 싶은것을 하고
싶어요.
울 신랑은 보내달라면 보내줄거 같은데..지금은 서로 좀 열심히 하는 단계라서
나도 가고 ..남편도 가고...그러면 좋을거 같기도 하구요.
똑같은 일에서 날마다 하는 일이 같고 생각도 같고...하지만 혼자 만의 여행을 통해서 가족에 대한 애틋함도 생기고 나 자신을 돌아볼수 있고 내 자신이 가족에게 가정에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나 스스로가 발견 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아서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어디로 가든지 한번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고 싶은데요?
오늘이라도 남편에게 주부휴가를 달라고 나혼자만의 시간을 달라고 요청해야겠어요. 아줌마의 광장에서 이런 제안 을 내주셔서 정말 너무나 고마워요. 이번여름은 꼭 주부휴가를 꼭 받아서 행복한 여름을 나고싶습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속에서 지내다가 주부휴가는 아마도 재충전의 기회도 되며 가족들을 더 잘 보살피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계도 쉬어가면서 돌리라고 하는데.. 하물며 사람인 주부인데.매일 365일 가정에 치여 지속적으로 시간을 보냈다면 그것이야 말로 주부우울증을 부르는 지름길이 아닐까 합니다.
일년한 한번쯤은 주부휴가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랍니다. 주부도 쉬어야 또 가정을 돌볼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저는 아이들이 초딩, 중딩으로 커서 그러지.... 함께 하는 가족 여행으로 보내고 싶어요.
휴가지에서까지 제가 밥하고 빨래하고 다~ 챙겨야 하는 것만 아니라면....
우리 가족은, 밖에 나가서는 오히려 여자들을 챙기는 쪽이니까...
주부의 휴가가 필요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나 자신을 위해..또한 가족들을 위해...주부 자신만의 휴가를 갖는다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 더욱더 가족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줄수 있는 힘이 생길것입니다...
방학때는 엄마들이 더바쁘답니당. 아이들 챙기려면 .. 나만에 시간을 한번이라도 가질수있느 주부휴가를 엄마들이나 아내에게도 주었으면 합니당
하지만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여유 또한 좋은것 같아요.
주부휴가라고 해서 꼭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지는 않고요..
잠시 집을 떠나 오랫동안 못 만난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조용히
책도 읽을 수 있는 시간만 주어져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가족휴가를 떠난다고 해도 사실 가족들 뒤치닥거리하느라 정신을 쏙~빼놓다보니
정말 휴가다운 휴가가 뭔지도 모르겠고...
나자신도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충분한 휴식이 정말 간절해지네요
더두 말고 단 하루만이라도 아이와 남편에게서 잠깐이라도 벗어나 나만을 위한
자유 시간을 만끽하고 싶어요,....
잠깐이라도 쉬고 오면 재충전해서 식구들한테도 더 잘할 수 있을거에요~
주부휴가후에 가족들에게 더 잘할수있는거라 생각하거든요...
육아,가정일,남편 뒷바라지,그리고 사회생활..이 모든것을 뒤로 하고 자기만의 휴식을 할수 있는 여유...
다시 되돌려보면 또한 가정에 대한 사랑이 그 이상이 될 것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늘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주부, 훌훌 털어버리고 자유롭게 자신만의 시간을 가진다면 그 동안의 쌓인 힘들고 무거웠던 것들이 날아가버리지 않을까?
예전엔 한달에 한번이라도 쉬게 해 달랬지만 지금은 늦둥이가 껌딱지라 혼자서 쉴 여유가 없답니다..
혼자만의 휴가.. 달콤한 휴식을 취한다면 가족들한테 훨씬 더 잘할것 같은데요..ㅎㅎ
두아이와 신랑 시어머님까지 거기다가 알바까지하는저를위해서도 주부휴가는너무달콤한 유혹입니다
정말 그런게 주어진다면 나자신을 돌아보고 마음껏웃을수 있었으면좋겠어요 멀리간다고 반드시 휴가는아니라고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있을때 서로 협조해주면서 지내는것도 휴가인데 너무 가사일에 저자신혼자만 책임지다보니 이런휴가가지고싶어지네요 가사분담만해주어도 저에게는휴가일것같습니다
취업주부로 주로지내서그런지몰라도 휴가라고 말만해놓고 실제는집안일걱정떄문에 아마도 마음편하지못할것같애요
어쩔수없는 엄마이고 가정주부여서그런가봅니다
모든것 다잊어버리고 마음편히 다녀올수있다면 그게 바로 휴가가 아닐까요
집안일걱정벗어나는것
그게 진정한 휴가일것같네요
일하면서도 저녁이면 저녁반찬걱정하는게 가장먼저니까요
가족모두에게흔쾌히 인정받고 며칠만이라도 일상에서벗어나서 여행을 다녀올수있다면더이상바랄게없지요
당연히~ 집에서 열심히 뒷바라지한 주부들에게도 휴가가 꼭 필요하다!
나도 쉬고 싶다~~~~~~~~~~~~
아마 주부가 혼자 여행을 하더라도 우리가족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