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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회] 주부 휴가 꼭 필요하다, 동의하시나요?
2009.07.21 ~ 2009.08.26
참여자 319

다음은 '주부들의 주부 휴가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입니다.
여러분의 평소 생각을 솔직하게 적어주세요.

1. 귀댁에서는 올 여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그렇다. 가족 여행을 할 계획이다.
82%(263명)
방콕(방에 콕 박혀있을)할 예정이다.
18%(56명)

2. 귀하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름휴가에 만족해 왔나요?

매우 그렇다
15%(48명)
그런 편이다
47%(149명)
보통이다
25%(79명)
그렇지 않은 편이다
11%(35명)
전혀 그렇지 않다
3%(8명)

3. 귀하는 결혼 후 '주부 휴가'를 가져본 적이 있나요?

10%(32명)
아니오
90%(287명)

4. 귀하는 직장인들처럼 주부에게도 '여름 휴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매우 그렇다
58%(184명)
그런 편이다
36%(114명)
보통이다
5%(16명)
그렇지 않은 편이다
2%(5명)
전혀 그렇지 않다
0%(0명)

5. 만약 남편의 여름휴가가 7일이라면 나는 그 중 며칠을 '주부 휴가'로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나요?

7일 모두 내 휴가로 받아야 한다.
6%(19명)
최소 5일 이상은 주부휴가로 받아야 한다.
10%(31명)
최소 3일 이상은 주부휴가로 받아야 한다
52%(166명)
최소 1일 이상은 주부휴가로 받아야 한다
31%(98명)
안받아도 좋다.
2%(5명)

6. 주부에게 '여름 휴가'가 주어진다면 '가사노동과 육아'에서 벗어나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혼자만의 여행
54%(171명)
하루 종일 방콕하며 푹 쉬기
11%(34명)
친구와의 모임
27%(87명)
기타
8%(27명)

7. 올 여름 휴가 때 남편의 휴가 일수 중 일부를 '나의 주부휴가'로 요청하면 남편이 동의할까요?

매우 그렇다
8%(26명)
그런 편이다
24%(78명)
보통이다
24%(77명)
그렇지 않은 편이다
33%(104명)
전혀 그렇지 않다
11%(34명)

8. 반대로 남편이 '남편휴가'를 요청하면서 혼자 '여행'을 떠나겠다고 하면 찬성할 것인가요?

찬성한다. 혼자 보낼 것이다.
65%(206명)
반대한다. 절대 혼자 보낼 수 없다.
35%(113명)

9. 만약 귀하에게 다음의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요?

1주일간의 가족 여행
59%(189명)
1주일간의 주부 휴가
41%(130명)

10. 여러분은 '주부 자신을 위한 휴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여부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예, 필요하다 또는 필요없다. 그 이유는 ___ 다)

댓글로 달아주세요
100%(319명)
등록
  • 안에있는 해 2010-01-31
    그어떤 바보라도 자신에게 소홀할수없고, 재충전의 기회를 어찌마다할사람이 있을까요. 우리들은 결혼하여 아이들만을 위하여 살아왔습니다. 남편들은 휴가때마다 자신의 재충전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허나 주부들은 억매인 가정에만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한다며 그건 노예나 다름없이살아가는 불쌍한존재이며 억울한인생이라생각하기때문이지요. 휴가는 반드시필요하고 그렇게 당연한것을 모르는 어리석음이 잇을까요?주부들은 벌써다알고있습니다. 그어리석음에 내인생을 낭비하고있는지를.. 다같이 평등하게 살아가야 하지않을까요. 모두모두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해봅니다.
  • 헤븐 2009-08-25
    이꼴저꼴 보기 싫음, 스스로 벌어 쓰면서 멋지게 사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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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 2009-08-21
    주부 휴가는 반드시 필요해요 아이가 자라서 육아에서 조금은 해방되었고 남편은 일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모든일은 주부에게 맡기고... 남편은 출장과 친구들의 모임 등등해서
    지방으로 해외로 나름 숨을 쉴 수 있는데 주부는 주말이란 말이 무색하게 365일 모두 아이들을
    챙기며 살아간답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이 쌓여서 언제가 폭발해 버릴지 모르니 이제부터라도
    남편들은 주부에게 1박2일 이라도 휴가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떠나고 싶네요 올해도 모두 스케줄이 안맞아 바닷가를 못갔는데 혼자 훌쩍 떠나고 싶습니다
  • 예진맘 2009-08-18
    내가 없어진것 같아요 매일 매일이 전쟁인것 같고 정신없이 휘둘이며 사는것같아
    정리의 시간 이 필요해요
  • 똑똑하게 2009-08-11
    꼭 여름 휴가가 아이더라도 일주일에 한번! 아님 이주에 한번 정도는
    모든걸 떨쳐 버리고 하고 싶은 것을 해보는게 그런게 휴가가 아닐까요?
    꼭 몇일 집을 비우면서 나가 여행하는게 휴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ㅎㅎ
  • 안양떡 2009-08-08
    내 이름을 잊은채 누구의아내 누구의 엄마 ...며느리
    그런모든나에게 주어진 많은 수식어를 잠시잊고서라도
    차혜진이라는 나를 좀 찾고싶어요.....
  • 나는 어차피 공주ㅋㅋ 2009-08-07

    혼자갖는 휴가보담 가족과 함께 보내는 휴가가 더 즐겁다
    어차피 여행을 가면 오히려 집에 있을때보담 공주가 된다
    살림에서 해방이다
  • 별천사 2009-08-07
    주부여름휴가 생각만해도 행복하다 그런데 막상휴가을 가려면 누구랑 어떻게 가야지 생각된다 여행은 혼자보다는 여려명이 가는게 좋은것같다 혼자보다 친구들이랑 같이 집안일 떨어버리고 가고싶다~~^^
  • 꿀단지 2009-08-07
    가족과함께 여행가는것도좋지만 혼자라든지친구들과함께 떠나고싶다.가족과함께간다면주부인내가할일이많아지기에싫다.
  • 르샤 2009-08-06
    주부들, 아이들 한테 매여있어서
    친구들 만나 수다 떠는 것도 시계보면서 안절부절
    아무생각없이 자유로운 휴식 ,정말 필요하네요,
    재충전해야 가정이 더 평화로워 지니까요. ^^
    멀리보면 현명한 일이지요?
  • 스타베리 2009-08-06
    늘 같은자리를 맴도는것 같은 일상 하루쯤 휴가를 받는다면 나도 가족에게 보탬이 되는 일을 하는 보람을 느낄것 같아요
  • 엄마는 뿔났다 2009-08-06
    남편의 바쁜 일상 다컸다고 관심을 간섭으로 아는 아이들 혼자 집을 지키고 있을 때 문득 서글픔이 밀려오네요.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나혼자라 느껴질때 혼자서 옛친구를 찾아 떠나는 휴가를 가지고 싶네요.
  • 고기 2009-08-06
    요즘은 방학이라 하루종일 아이들과 씨름하다보면 입이 아프고 부엌에서 벗어날수수가 없다.
    이런때일수록 더 절실함을 느끼는 휴가....
  • 왕서니 2009-08-06
    아이가 1라서 아직 힘들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서 필요없다입니다
  • 햇살 2009-08-05
    가족에게 치여 나를 잊고 사는데 ...그게 주부의 본분?이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부 휴가로 나를 돌아보고 활기찬 삶을 위한 에너지 충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부는 돈을 받고 살림을 하는 파출부가 아닙니다.
  • jwl 2009-08-04
    개인이 갖을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한다.
  • 2009-08-03
    남편과 아이가 없는 시간을 나의 휴가로 활용한다. 주부의 휴가가 가정의 공백으로 되는 것이 싫기 때문이다.
  • 전업주부 2009-08-02
    남편은 직장에서 주부는 가정에서 일을 한다.그 가치를 비교했을 때 가정에서의 여성의 역할은 작지 않다.그 가정의 주부처럼 내 가정의 살림과 육아를 애정을 담아 성심껏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그것이 제대로 안 돌아가면 남편도 바깥 일 하기 힘들다.
    남편은 직장에서 일할 때 일한 것에 대한 보수도 받고 휴가도 받고 주말은 쉰다.
    하지만 주부에게는 보수도 없고 공식적인 휴가라는 것이 없다.
    남편도 심신을 재충전할 시간들이 있듯이 주부에게도 그런 시간이 당연히 있어야 한다.
  • 황토 2009-07-31
    결혼20년차에 있는 나만의 주부휴가는 절실하게 필요하다. 단 이틀이라도 아이들과 남편을 떠나 혼자만의 자유로운여행을 하고 싶다. 내가 원하는 휴가는 그리 큰 것이 아니다. 그저 기차를 타고 가다가 마음이 내키는 곳에 내려 먹고싶을 때 먹고 쉬고 싶을 때 앉아서 괜찮은 풍경을 오래도록 응시해보는 것, 이게 욕심이라면 욕심이다. 남편한테 얘기하면 그런 청승맞은 일을 꼭 휴가를 내서 해야하냐고 하지만, 난 그게 좋다. 하염없이 바라보고 그저 시간이 바람에 어떻게 섞이는지, 노을이 하늘을 물들 때를 내 눈으로 바라보고 싶고 또 여유가 있다면 종이에 내 감정을 끄적이고 싶은 것이다. 거기에 커피한잔이 더한다면 금상첨화겠지. 이런 소박하고 단순한 휴가를 왜 남편은 위험하다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올해가 아니면 내년을 꼭 꿈꾸어 볼 나의 휴가, 나는 꼭 이뤄볼 것을 소망하고 있다.
  • 만물이 2009-07-31
    주부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늘상 바쁘게 살아가는데 남편들도 휴식이 필요한것처럼
    아내도 그러하다 봅니다
    특별히 무엇을 하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 일상에서 잠시 떨어져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것도 활력소가 될거라 봅니다
  • 으나 2009-07-30
    주부에게 가사노동이나 육아 등을 직장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즐겁게 하라고 말들을 하지만
    월급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직장인처럼 회식이나 휴가가 있는것도 아니다 보니 당연!!
    주부들은 지쳐만 갑니다.
    여름휴가를 삼등분하여 남편의 자유 아내의 자유 가족의화합으로 보내길 올 여름 협상할 생각이네요~ㅋㅋ
  • 의진맘 2009-07-30
    주부휴가는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길게는 아니더라도 하루만의 휴가라도 주부에게도 활력이 되고 주부가 기분이 업되면
    그게 바로 가족에게 내 아이에게 좋은거라고 생각되네요!!!
  • 미오새 2009-07-29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있다. 조금 여유와 시간을 가지고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고 싶다. 모든 것에서 벗어나 단 하루래도 나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 미셸영 2009-07-29
    주부휴가 정말 필요하다. 아이 난후로 5년간 한번도 휴가라고는 다녀오지를 못했다.친구들과의 만남도 없었다.아이보느라 매달리느라고 휴가를 갈 계획도 엄두도 못내었다. 정말 정신적으로나 심적으로 너무 너무 휴가가 필요하다. 정말 많이 지친 상태라 절실히 휴가가 필요하다. 혼자서 2박3일간 정말 떠나고싶다. 진정으로 남편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 유한부인 2009-07-29
    정말 남편 눈치 안보고 시댁 눈치 안보고 3일만 혼자 있고싶어요 이젠 남편하고 있는것보다 친구들하고 있는것이 더 편한것 같아요
  • 지호맘 2009-07-29
    지금 너무나 힘든시기입니다. 저에겐
    첫째가 6살 둘째가 3살인데 아이들에게 너무 화를 많이 내고 감정이 기복이 너무나 심한것 같습니다.
    마음을 다스리고 생각을 정리하며 아이들에게 어떻게 행동할것인가를 다짐해야 합니다.

    아니면 전 꽝 터져버릴지도 몰라요

    하지만 저에게 누가 휴가를 줄까요?
  • 상우상은맘 2009-07-28
    필요없다. 지금으로도 만족합니다.
    아이들과 남편이 있어야 바로 제가 있는것이니까요.
    낮에 쇼핑정도는 혼자할수 있음 하는생각은 있지만
    1박을 넘기는 여행은 싫습니다.
  • 떠나요~~ 2009-07-28
    주부휴가는 필요하다. 그 이유는... 주부도 사람이다!!!!! 남자,여자... 그리고 제 3의 성이라는 아줌마.. 대단한 대한민국 아줌마를 지칭하기위한 우스개소리지만... 어쩐지 씁쓸~하다... 육아와 가사의 노동가치가 몇 십만원이니..어쩌니.. 매스컴에서 떠들어대지만.... 그 월급 누구한테 받는건데.. 결국... 주머니돈 쌈지돈인것을....ㅡㅡ;;; 월급은 됐고... 1년에 단 몇일이라도 육아와 가사에서 해방되는 휴가만이라도 주면 좋겠다..
    재충전을 위한 휴식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요한 것!!! 주부가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해진다!!!! ^^
  • 저도 휴가 가능할까요 2009-07-28
    결혼생활 19년이 넘었어도 혼자 떠나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친구들과 함께 친구 집에서 모임하러 간 적은 딱 한 번 있었다.그러나 나 혼자 친정이든 친구집에라도 훌쩍 떠나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나같은 아줌마가 또 있을까?
    가끔 남편과 다투고나서 남편이 너무 얄밉지만 집을 떠나지 못하는 내 자신을 생각하면 한심하다.
    왜 그렇게 갈때도 없고 갈 엄두가 나지를 않는 것인지 나도 모르겠다.
    너무 화가 나서 홧김에 확 나가 버릴까? 하고 생각한 적은 많다. 그런데 막상 집을 떠나려고하면 우선, 막연하게 겁부터 난다.
    또한 돌아와서 엉망이 된 집구석을 치울 생각부터 하게 되고 온갖 상상을 하다보면 금새 집 떠날 엄두를 내지 못한다.
    나도 나이를 먹는지 이젠 남편이 귀찮은 시간이 더 많다.
    그래서 꼭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나혼자좀 있어 보고 싶다.
    그렇게도 잠이 없던 내가 이젠 맘껏 잠도 자고 맘껏 쉬고도 싶고 맘껏 내시간도 좀 갖고 싶다.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나혼자서.......
    한국의 고3엄마인 내가 가능할까....?
    에비~^^
  • 남민호정 2009-07-28
    주부에게도 휴가가 필요하다고 봐요 생활의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정말 정말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때가 많으니깐요 ㅋㅋ
    언제쯤 가능할지 모르지만요
  • 돌에 걸려 드러누운女 2009-07-27
    리서치하면서 결국 난 주부라는걸 깨닭게되네요.
    꼭 주부휴가가 필요하다에 클릭
    그러나 만약 주부휴가일주일과 가족휴가 일주일에는 가족휴가일주일에 클릭.
    몸에 배어버렸으니 혼자 가는것도 두렵고
    어딜가야하나 걱정이고
    중년의 주부가 혼자 돌아다닐려고하니 이상하게 볼까 더 두렵고
    왜 이렇까.난.
  • 예그리나 2009-07-27
    혼자만의 여행도 좋지만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아줌마들만의 시간도 좋을 것 같아요.
    일상에서 벗어나 바람쐬고 오면 마음이 더 넉넉해 지리라 생각되네요.
    아이들 크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방콕이 대부분인데
    어디론가 훌쩍 떠났다 오고 싶은 마음이 때로는 간절하게 들거든요.
    주부의 휴가 참 좋은 것 같아요. 단 하루만이라도요.
  • 이름없는새 2009-07-27
    아이들 다크고 같이살고 있는 남편과도 거의 대화가없구
    혼자만에 여행. 아님맘이통할수 있는 친구 한명과
    가고싶구 생활에 활력소라 생각한다.
  • 바닐라 2009-07-26
    여건이 허락한다면 주부휴가를 즐기고싶어요.
    24시간 365일 나 자신만을위한 시간이 없었습니다.물론,아이들이 아직은 어리기도하지만 생각조차 해 본적이 없었어요.혼자만의 휴가를 즐기고오면 집에돌아와서 더욱 잘 할것같은 생각입니다.
  • 산호 2009-07-26
    휴가란건 집에서 쉬는게 단어의 뜻이지만 지친 몸과 맘을 쉬고 재충전의 시기로 삼자는뜻 아니겠나요.
    출퇴근시간도 정해지지 않고 월차, 주차휴무도 없는 주부란 직업을 전문직으로 보는 인식도 필요하고
    따라서 일정한 시기를 정하지는 않더라도 가족과의 협의하에 하루또는 그 이상을 오롯이 주부의 시간만을
    갖기를 원한다면 갖게 하는게 좋을거 같단 생각입니다.
  • 가을봄맘 2009-07-26
    육아에 결혼하면서부터 바로 시작하면서 너무나 집에만 있으면ㅅ 하고 싶은일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정말 하루만이라도 아무도 찾지 않는 곳에서 푹한번 잠자보는것이 소원입니다..
    휴가가 정말 필요해요!!!
  • 카라제국 2009-07-25
    단 하루만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물론 남자들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혼자만의 시간이나 여행을 바라지만 그 뒷바라지를 하는 아이들 뒷바라지를 하는 우리 주부들도 막노동이나 다름이 없는 생활을 하잖아요.마땅이 일년에 한번만이라도 휴가를 줘서 숨통을 좀 틔여 주었으면 합니다..
  • 뚜버기 2009-07-25
    주부휴가를 달라면 울 남편은 그렇게 하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주부휴가를 준다 해도 마땅히 하고 싶은 일이나 가고 싶은 곳이 있다해도 선뜻 나서지지 않을 것 같아 고민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가끔 주부휴가라는 생각도 하긴 하지만 다녀오고 나면 난장판이 되어 있을 집 생각에 더 끔찍할 것 같고, 여행 같은 거 떠나보고 싶기도 하지만 막상 쉽지가 않을 것 같네요.
  • 아들하나 딸셋맘 2009-07-25
    아이들 방학이라 종일 일하고 아이들 뒷치닥거리해도 전혀~~전혀 표가 안 나고 퇴근한 신랑은 나한테만 신경질 부리네요.
    허리까지 아파서 종일 누워 있어도 나을까말까한데..
    어제는 저녁도 못 먹고 서럽게 울었네요.
    단 하루라도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종일 자고 싶어요.
  • 라호야 2009-07-25
    남편과 아이와 시댁 친정의 큰며느리와 큰딸로 지내다가 나만의 시간은 전혀 없는 16년을 살다보니 혼자만의 여행은 꿈도 못꾸었고 친구와의 커피타임도 못가져본 나에게 이런 설문을 하다보니 진정 혼자 떠나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만 하네요...
  • 동그리 2009-07-25
    제가 원하는 주부휴가라는 것은 주부 혼자만의 휴가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이 엄마, 아내를 위해 하루라도 함께 엄마의 역할을 해보면서 엄마를 좀 쉬게 해주는 그런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런 마음을 느끼면 엄마이며 아내인 주부는 너무도 행복한 시간을 느끼면서 결국 더 많은 일을 가족을 위해서 하게 된다. 그것이 진정으로 말하는 주부들의 휴가라고 생각된다. 하루 몇시간 만이라도 남편이 아내를 위해 집안 일을 해주는 센스를 통해 , 아이들 역시 엄마의 일을 몇시간만이라도 해보면서 엄마의 역할이 없어서는 안되는 공기와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아 엄마를, 아내를 더욱 사랑하게 된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엄마, 아내는 세상에 없을 것이다. 주부 혼자 여행을 가서 무슨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가족이라는 굴레는 서로에게 기쁨과 활력이 될 때 그가족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엄마의 아낌없는 희생이 가족의 기본이 되겠지만 그엄마의 희생에 담긴 사랑을 가족들이 알아주면서 고마와 할 때 그가정이 바로 설 수 있을 것이며 그가정은 어떠한 고난에도 행복을, 사랑을 느끼면서 다 감당해 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휴가가고파 2009-07-25
    정말 우울증 실감핝다. 늦은나이에 아이낳고 육아때문에 직장도 다니지 못하고 매일 그날 그날 인듯 하루만 나의시간이 주어지면 베낭메고 산이라도 훌쩍 떠나고 싶다..
  • 민경맘 2009-07-24
    나의 지친 심신과 정싱건강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존 더 나은 가족 생활을 위해서 내가 나에게 투자를 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재충전시간에 가족을 생각하고 나 자신의 발전을 윟새서 혼자 여행을 갈수 있다면 좋겠다.
  • 꿀단지 2009-07-24
    가족들과함께 여행을가면 주부인 내가 할일이 많아진다.특히나 국내로여행을 가면 더 더욱 일이 많기에 난 언제나 가족과 함께 여행한다면 외국을 외친다.그런데 남편은 우리나라도 좋은곳이 많은데 꼭 외국을 가야하냐고 한다.일단은 외국을 가면 내가 많이 편하니깐 .난 친구들과 자주 여행을 간다.친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을 한번도 뭐라고 한적이 없고 가족 모두가 적극적 밀어주어서 언제나 감사하고 산다.
  • 반석맘 2009-07-24
    필요하다...이런 휴가가 없다면 지친 나머지 병에 걸려 그 시간만큼 누워 있을것 같다.
    남편들이여~ 아내는 수퍼우먼이 아니라는 걸 명심하시라~~~!
  • sky1972121 2009-07-24
    주부에게도 휴가는 필요합니다. 육아와 가사생활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한다면 가족들에게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휴가좀 주세요.
  • 들국화 2009-07-24
    일상생활을 모두 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여행도하고 만나고싶은 사람도 만나고 내마음데로 발길닫는데로
    마음껏 떠나고 싶어요
  • 푸우붕붕 2009-07-24
    주부휴가 필요합니다!!
    요즘 주부들 보면 육아,집안일,회사일 모두 똑부러지게 잘하는 슈퍼맘이 많잖아요~
    직장에서 휴가를 내도 아이 돌보랴.. 밀려있는 집안일 하랴.. 남편 챙기랴 정신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휴가를 내면 맘 편하게 나를 위해서 쉬는 것보다는 가족을 위해 하루를 보내는 일이 많거든요..
    주부도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해야해요.. 집안에서는 주부라는 직업으로.. 회사에서는 워킹우먼으로.. 우리 모두는 투잡족인거예요.. 그렇다면.. 휴가는 직장인으로서의 휴가와 주부로서의 휴가 모두 필요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긴 시간을 원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적어도 3일정도는 나를 위한 온전한 날들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의욕이 있고.. 즐거운 맘으로 살아야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하니까요*^^*
  • 예빈맘 2009-07-24
    직장생활과 집안일을 같이 하다가 한달정도부터는 전업주부가 다시 되었답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허탈함. 열심히 청소하고 저녁준비하고 아이들을 위해서 시간을 보내지만, 울 신랑 직장생활해서 돈벌어올때와는 사뭇다른 그런 말투. 집에서 뭐하는데??? 이런 말투...
    20년가까이 직장생활을 했어요. 그런데, 집에서 쉬는 동안 신랑과 협의해서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여름방학에는 어려울것 같고, 방학이 끝나고 아이들이 학교에 간 시간에 1박2일은 아니더라도 혼자 영화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친구와 함께 커피도 마시고 아이들과 함께 이동하면 시간은 노는시간인데 저한테는 노는시간이라기 보다는 도우미시간이기도 한거 같아요 솔직히...
  • 마더짱 2009-07-24
    사실 아이들을 빼고 가기엔 마음이 좀 그렇지만 계획된 여행으로 쉬고 오고 싶다. 혼자 모두 하기엔 힘들고 여행코스가 정해진 휴식같은 여행을 하고 싶다
  • 베란다 2009-07-24
    아이들도 커가고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면서 우울증 비슷한 기분이 들때가 많다.
    이런 나를
    응원해주고 다독여 주는 일이 휴가일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족들이 나를 생각할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될것 같다.
  • 하니후니 2009-07-24
    예전엔 가족과 같이 가는 여행만 있었는데 얼마전부터는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어요. 물론 한번은 아이들은 동반한 모임, 또 한 번은 저와 친구들과의 모임. 아이를 동반한 모임은 다른 친구들이 아이를 데리고 오다보니 아이들끼리 재미있게 놀아서 또 그 모임도 좋고, 친구들과 단촐하게 보내는 모임은 챙겨야할 아이들이 없다보니 편하더라고요. 올해도 그런 모임을 한번은 했고 또 할 예정이예요. 하루동안 이루어지는 나들이가 많이 기대되요.
  • soso 2009-07-24
    결혼 6년 진짜 열심히 살아왔지만 정말 가끔 내가 지금 뭘위해 사나싶다.
    내 시간도.. 나라는것이 없다. 누구 엄마, 누구아내..
    지쳐가지만 다 이렇게 사는줄 알고 참고 살고 있다. 나도 나를 찾고 싶고 그것도 안되면 나에게 시간을 쉬는 시간을 주고 싶다
  • 표고사랑 2009-07-23
    단 하루만이라도 나만의 휴가가 필요하다.
    가끔은 집생각을떠나 충전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은데
    마음이 될지 모르겠지만....
  • 넓대대맘 2009-07-23
    솔직히 밖에서 일하는 남편들도 힘들지만 그래도 술한잔이라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주부들은 틀리다

    그럴 여유도 없고 언제나 아이들 치닥거리에 남편까지 정말 힘들다.

    그래서 주부 자신을 위한 휴가는 꼭 필요하다가 생각한다. 요즘은 주부 우울증도 많다고 한다. 그런 예방을 위

    해서라도 우리 주부 자신을 높게 평가하고 그만큼에 여유 있는 시간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이젠 남편들도 바뀌어야한다. 부인이 뭔가를 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남편 스스로 부인에게 뭔가 해주어야할까?

    하는 생각으로 말이다.

    나에게도 휴가가 있었으면...
  • 권태야가라 2009-07-23
    뭘 준비하지 않고 홀가분하게 그냥 떠날수 있는 그런 자유가 지금은 너무 그립다.
    어디 가까운 곳을 갈려고 해도 이것저것 준비해야 하고 시간도 넉넉치 않고 싱글이었을때의 그 자유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 별님 2009-07-23
    제주도호 휴가 가고 싶어요.
  • 똑순엄마 2009-07-23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임신 8개월 예비맘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가사일 하기가 정말 쉽지가 않은데요.
    특히나 주말엔 남편 밥 해주고 치우다 보면 하루 다 가기가 일쑤고..
    반찬이 별로 없으면 괜히 죄인이 된듯한 느낌도 들고..
    정말 가사일에 손놓고 푹 쉬고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특히나 요샌 몸도 무거워서 더더욱 그렇구요..
    주부에겐 정말 휴가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 와니맘 2009-07-23
    저는 주부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거창하게 휴가라고 할것도 없고 다만 잠시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마음의 여유가 좀 생기지 않을까?... 얼마전 다큐3일인가에 보니까 딸과 제주 올레길에 간 주부 이야기가 나오길래 참 부럽다!! 생각했죠.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 하염없이 걸으며 지나온 세월과 앞으로의 노후를 생각해보는 그런 느긋한 모습이 참 좋아보였어요. 이런 여행을 한번 다녀오면 생활에 활력도 생기고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생활할 수 있을거 같았어요.. 주부에게 휴가가 필요하다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 미룡동 2009-07-23
    필요하다.마음이 편한 날이 단 하루도 없다. 매일 아이들을 챙기고 기념일은 시댁이고 친정이고 다 간다.
    빨간날이라고 마음 좀 놓을라 치면 신랑이 자기 쉬는 날이라고 다 시켜서 평일보다 더 힘들다.9년넘게 그렇게 살아왔다.
    이제는 나에게도 휴가를 주세요......제발요~~~~ㅠㅠ
  • 꽈리 2009-07-23
    항상 남편과 가족이 함께 보내서 나혼자만의 여행 휴가는 남편이 인정해주지 않을 것 같다. 아이들이 다 커서 이제는 시간의 여유가 있지만 나혼자 여행한다고 하면 남편이 못가게 할 것 같다 나도 특별한 의미를 붙여 남편을 설득하지 못할 것 같고 어느면에서는 나의 이기심이 아닌 가 싶다 가족이란 서로를 배려하며 이해속에서 불편하지 않게 해줘야 할 것 같기에 불안한 마음을 주고 싶지는 않다 가족들이 편안해야 화목해질 수 있기에 혼자만 힘들다고 휴가달라고 하고 싶지 않다 가족들과 휴가가도 얼마든지 쉴 수 있기에 함께 즐거운시간을 보내면 행복함을 느껴 편안해지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어려서는 힘들지만 다 자라다보니 가족간에도 각자 자기만의 생각만 하다보면 안될 것 같다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야만 서로 배려하고 바른가정이라는 울타리를 지킬 수 있는 것 같다 요즘 너무 부모들도 각자 자기주장만 하다보면 불화가 생겨 자녀들에게도 좋은 모습 보여주지못하고 결국 좋은가족이 되지 못해 불화속에 화목한 가정을 이루지 못하는 것 같다 다 자란 아이들을 보며 엄마의 억할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부모의 모습속에 앞으로의 자녀의 삶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언젠가는 2009-07-23
    꼭 필요하다고생각해요. 단하루만이라도 나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 준석맘 2009-07-23
    예 필요하다
    주부들도 휴식이 필요하다
    아내로서의 삶과 엄마로서의 삶을 잠시잊은채
    여자로서의 내삶을 돌아볼수있을것 같아서
  • 쉬고싶지만. 2009-07-23
    주부들만의 휴가--- 꼭 필요하지는 않은것 같다.
    이론적으로 머리로만 생각한다면 주부휴가 정말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우리엄마들은 아이들과 떨어져서는 마음이 불안해서 하루도 못견딜것이다.
    그리고 이미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에 길들여져있으므로
    아이들이 없이 혼자 다니면 쓸쓸하고 심심하지 않을까??

    나도 가끔씩 친구들이랑 결혼전으로 돌아가서 여행을 다녀왔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곧 이런 생각도 들겠지??
    울아이들이랑 이런 멋진 경치를 같이봤으면 좋을텐데..
    이렇게 맛난음식을 같이 먹었으면 더 좋을텐데... 하며 말이다..
    역시, 아직까지 난 주부이지만, 엄마이다..
  • 깡아 2009-07-23
    주부 휴가는 꼭 필요하다. 평상시 일상에 찌들리고 가족에게 바치느라 자신은 돌아볼 여유가 없는 주부에겐 자신을 돌아보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꼭 필요하다.
  • 별이별이지아 2009-07-23
    모든걸 잊고 가사나 육아.. 모두 놓고.. 맘편히 쉴수있게~~
  • 호야 2009-07-23
    많은 시간을 요하지는 않아요 단 반나절 영화 한편정도라도 볼수있는시간이라도 좋다고 생각하고 절실합니다..
  • 하늘바다 2009-07-23
    필요합니다, 주부생활로 나름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날리고 좀더 생기있고 활기찬 에너지로 충전할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 줌마 2009-07-23
    매우 필요하다 그 이유는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자신을 나 스스로 용납 할 수 없다는 것이 첫째 이유이다.
    두번째는 아이들에게 지친 나 자신이 어떻게 비춰질까가 가장 두렵다.
  • 카페인 2009-07-23
    당연히 주부휴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간으로 여자로 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엄마로 아내로 사는 것에 어느 순간 허무를 느낄 것이고, 그것이 곧 우울증이나 일탈로 이어질 확률이 높죠.. 세상의 모든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부탁합니다. 부디 아내와 엄마에게 아내나 엄마가 아닌 그냥 독립된 한 인간으로 있을 수 있는 시간을 부여해주세요~~ ㅜㅜ;;
  • mimi01 2009-07-23
    생각 같아선 정말 가족들 걱정 다잊고 1주일만 쉬었다 와도 좋겠네요..
    큰아이와 돌 안된 애기 돌보려니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칠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신랑은 쉬는날 자기도 쉬기 바쁘고..평일에는 당연 애들 돌봐야하고 휴일에도 돌봐야하고..
    엄마만 죽네요..ㅠㅠ 정말 하루라도 애들 걱정 안하고 쉴수잇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 당근짱 2009-07-23
    주부도 다람쥐쳇바퀴돌듯이 항상 같은일을 반복적으로 하고있기때문에 일상생활을 더 잘하기위해 새로운 기분전환과 충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지젤 2009-07-23
    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아직은 아이들과 낭군님을 챙겨줄 손길이 많이 필요할 때라서
    혼자만의 휴가라기보담 가족의 휴가가 더 좋다고 생각되었을 뿐이죠.
    한편으로는 저보다는 가족들의 안위를 걱정하며 매일 매일 출근하는
    낭군님의 휴가를 더 주고 싶은 마음도 있답니다.

    모두가 어느정도 스스로 자신들의 앞가림을 할때쯔음엔..
    아마도 아이들이 중3이나 고1 정도 되겠죠?
    저도 저만의 시간을 갖고 하루종일 집에서 저만을 위해 이것저것 해보기도 하고
    여행도 다닐 수 있는 휴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행복이 곧 가족의 행복이라 생각하걸랑요.ㅎㅎㅎ
    믈론 낭군님도 마찬가지구요.^^
  • 진저 2009-07-22
    주부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해야 집안이 바로 선다.
    그래서 주부휴가가 꼭 필요합니다.
  • 씩씩한맘 2009-07-22
    시간이 중요한것보다 짧아도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때가 있다
    정말 혼자 아니 친구와 함께라도 좋을것 같다
    가족과 떨어져서 나만의 자유를 느끼고싶은마음 대한민국 주부라면 공감할것같은데~~
    그런시간이 과연 생길지 ㅠ
  • 아줌마 2009-07-22
    나이가 들어가면서 가끔 혼자 있고 싶은 때가 많습니다.
    주부에게도 휴가를 주었으면 하는 맘으로 올립니다.
  • 왕뷔 2009-07-22
    주부가 자리를 비웠을때 그 무게를 느낄수있을것이고, 가족의 소중함도 일깨울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주부의 일이란 매일 똑같은 반복되는 일이라 해도해도 표시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인내와 노동력이 들어가는가. 해서 반드시 단 하루만이라도 주부의 휴가는
    필요하고 주부역시도 새로운 기분으로 전업주부라는 직장을 새롭게 가꿀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그냥 2009-07-22
    주부도 휴가가 반드시 필요하다
  • 밥퍼엄마 2009-07-22
    엄만 밥만 해결해 주면 된다는게 우리 아들놈 의견입니다 주분 1인 3역이상의 역할을 하며 퇴근도 없이 수당도 없이 밤낮일하는데 늘 저평가 받는게 너무도 서럽죠잉? 주부에겐 1년에 최소한 7일이상의 휴식이 필요 합니다. 가족걱정없이 살고 며칠이라도 보내며 지내고 싶네요
  • 누굴까 2009-07-22
    주부도 주부이기 이전에 한사람 인격을 가진 개인이라는 것을 가족구성원 모두가 망각하고 있어요...자녀나 남편은 가족구성원으로서의 위치뿐만 아니라 개인으로서의 필요성들을 사회가 인정해주고 그 필요를 채워주는 분위기인데..여자는 결혼하면 엄마와 아내라는 주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여성 스스로도 자신을 그위치로만 제한하는 경향이 있는데..단 하루라도 가정을 벗어난 개인으로서의 휴가 자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정의엄마 2009-07-22
    주부휴가는 필요하다 시간이 많아도 늘 여유가 없다
  • 우울한주부 2009-07-22
    정말로 주부휴가라는게 법적으로 있었으면 하네요
    집에서 먹고 놀고 하는 ..그런 대우 받으며 살기 정말..싫치만.
    남자들 고정관념 자체가 아직까지는 그렇게 박혀잇는것 같네요..우리집만 그런가...
    애좀 봐달라고 그랫다가 아직까지 욕먹고 있다능. ㅠㅠ
    아기 다 클때까지 집밖에도 못나가는 창살없는 감옥에서 도망치고 싶어요.과부하 걸린 삶 이젠 정말 지긋지긋... ..
  • 아기돼지삼남매맘 2009-07-22
    주부인걸 떠나서 누구나 한번쯤은 혼자만에 시간이 필요하다..아니 한번만이라도 가고싶은 마음에~~^^
  • 뾰루퉁 2009-07-22
    주부들의 휴가~~ 직즉에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주부가 건강할때 진정한 가족 사랑이 생각합니다.
    주부도 편하게 휴식할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꼭 기회가 된다면 가고 싶어요.^^
  • 나나 2009-07-22
    즐거운 휴가를 가족과 함께 보내는거 좋아요 하지만 울 주부들 언제 한번 쉬어보냐구요
    여름휴가때 가족끼리 1박2일 정도 다녀오고
    홀가분하게 주부들도 그동안의 육아와 살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수 있게 3일정도는
    시간을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일주일 내내 휴가라고 남편은 맘 먹고 쉬는데 우리 주부들은 아침점심 저녁까지 챙겨주고
    간식까지 정말 언제 맘편히 휴가를 쉬어보냐구요
    집안일에서 벗어나고 스트레스 풀고 원기 충전할수 있게 주부들에게도 휴가를 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왕눈이 2009-07-22
    엄마가 뿔났다에서 김혜자가 휴가를 떠나는 것처럼 그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일년에 7일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여행이든 문화활동이든..그러다 보면 다시 힘을 얻어서
    가족들에게 더 잘할것 같습니다.
  • 불량주부 2009-07-22
    주부의 휴가는 꼭 필요하다고 본다.
    어떤 형태라도 좋다.
    집에 있든 친정에 가든 여행을 가든 말이다.


  • 하트쁘띠 2009-07-22
    주부휴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1년 365일 가족과 지지고 볶고 하다보면 마음의 여유도 없어지고 가족간에 사랑도 등안시 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기 쉽지 않다. 잠시나마 떨어져도 봐야 서로의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수있기 때문이다
    또한,주부에게도 정신적인 원자료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부휴가가 꼭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 LO레지나VE 2009-07-22
    아주 가끔은 다 벗어던지고 혼자 여행 가고 싶을때가 있어요~
  • 탱글이 2009-07-22
    주부노릇도 하고 사회생활도 하고있다 . 게다가 중 고둥자녀를 두고 있는데 지금까지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왔다 근데 지금은 입시생이고 애들이 동반 여행을 그다지 내켜하징 않는다 . 또 나도 나이가 들어보니
    지금 이 나이에 나를 찾아보거ㅗ 싶고 나만을 위해 시간을 갖고 싶은 맘이 간절하다
    2-3일 정도 혼자 가족 생각하지않고 어디론가 추억을 찾아 가고싶다 재충전이 간절하다 왜?
    난 소중하니까 !!!!
  • 럽미 2009-07-22
    주부들은 항상 열심히 일해도 대접을 못 받잖아요.
    주부의 일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주부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재희재인맘 2009-07-22
    주부휴가라...말만들어도 왠지 휴식이 생각나요 정말 주부휴가라는걸 할수있을까요
    집안살림전혀 안도와주는 울신랑에게 집안일과 아이들을 맡기고 휴가라는걸 하면
    아마 우리집은 정말 쑥대밭이 될꺼에요 집을 떠나서 안보이는곳으로 여행을가도 마음이
    편하지않아서 편히 휴가를 못보낼꺼같아요
    정말 하고싶다는 마음은 있지만 전혀 실천하지못하는것같네요
    아마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 한가해지면 가능할까 생각되요
  • 수빈수현맘 2009-07-22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결혼과 동시에 나의 자유는 끝이었던 거 같다..더욱이 아이를 출산 후 완전 내생활은 없다..그러므로 나도 나의 휴가를 갖고 싶다...
    물론 아이를 떠나서 어딘가에 가있음 걱정도 되고 보고 싶기도 하지만 며칠만 아니 단 하루라도 혼자 지내보고 싶다...어딘가에 여행도 가고 싶고....
  • 꾸니 2009-07-22
    어느날 문득 어디가 막 가고픈거예요 혼자는 무섭고 예전처럼 친구들과 m.t가듯 신나게 수다떨고 그냥 자유롭게 남편은 돈번다는이유로 낚시며 산이며 회사에서도 많이가잖아요 단하루라도 주부가 집에서 벗어나 그냥 나를 느낄 시간이필요해요
  • 재원맘 2009-07-22
    난 결혼전에도 지금도 혼자 여행을 떠난다거나 혼자 무언가를 한다거나.. 별로 그래본적이 없다.
    그래서 사실 나혼자 여행을 가라해도 떠날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질정도다.
    그래서일까? 꼭 휴가가 필요하다.. 라는것보다 휴가를 갖는것도 좋을것이다.. 라고 말하고싶다.
    주부이다보니 두아들 유치원 보내고나면 하루에 네다섯 시간은 나만에 시간이다보니
    휴가가 꼭 필요하단 생각을 못하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가끔 남편이나 아이들에 식사를 준비하지않고
    그냥 내하고픈대로 컴퓨터를 하거나, 낮잠을 자거나, 책을 읽거나 등에 내 자유시간을 갖고싶긴하다.

    그런데, 이 설문을 하고나니,
    조금 마음이 동해진다. 나도 한번 큰맘먹고 떠나보는건 어떨까.. 하고 말이다.
    왠지 설레이는 이 기분.. 정말 내게도 휴가가 필요해진걸까?
  • 와글이 2009-07-22
    주부휴가~~~ 한번도 가져 본 적도 생각 너머의 것이라 생각한 것.
    가족간에 다 같이 갖는 휴가도 요즘 어렵지만 주부만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나도 누군가의 엄마, 아내, 며느리, 자식이 아닌 나로서의 시간을 만끽해보고 싶다. 가능할까?~~~~~~~~~~~~~~~~~~~~~~
  • 현이맘 2009-07-22
    내 생각이지만 물론 주부의 휴가가 필요는 하다고는 생각한다... 전에 한번 남편이 준적이 있었지만
    막상 할려니 할일도 없고 또 남편이 하는일도 맘에 안들고 차라리 가족여행을 하면서 일의 분담도 있고
    가족영행을 더 추천합니다.
  • 말괄량이삐삐 2009-07-22
    그럼요~~
    주부 노동이 얼마나 힘든건데...
    한가정을 아무탈없이 이끌고 나가는거
    남편만의 몪이 아니쟎아요.
    남편한태 치이고..
    자식들한태 치이고...
    그걸 다 감수하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애쓰는것은 온전히 주부의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면서 오는 스트래스와 삶에대한 한탄...
    어쩔수없이 가슴에 담고사는 주부들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되요..
    그런것을 담아두니 우울증도 생기고..
    그러니 일년에 한번쯤 마음의 평화를 얻고
    재충전을 할수있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 쭈니맘 2009-07-22
    주부는 혼자서 쉴수 있는시간이 거의 없는것 같다
    휴가를 달라고요
  • 준&건맘 2009-07-22
    일탈행위가 아닌 재충전의 시간으로 이후의 더 윤택한 삶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남편걱정. 아이걱정 잠시 잊고 학창시절 나 혼자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져봄도 좋을 것 같아요..
  • 들꽃 2009-07-22
    네 주부휴가필요해요
    전업주부인저도 필요한데직장맘들은 더욱필요하겠어요^^
    가족의울타리를 벗어나 나를느끼고 나의존재에대해생각도해볼 필요가있다고생각해요
    그러면가족의평화와 사랑스런맘이 더욱생길것같네요^^
  • 연성맘 2009-07-22
    주부의 휴가 당연히 필요 하지요..
    밤낮구분없이 가사노동은 표나지도 않고 계속되잖아요~
    가족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인데..당연히 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는 N0~
    가족휴가가서도 끊임없는 가사노동에 물장구 쳐볼겨를도 없는 주부들 많거든요~
    말그대로 주부를 제외한 가족을 위한 휴가임니다~

    주부혼자서 갖는 여유로운 재충전 후에 주부가 맘을 편하게 가져야 가족들 화목도 더 돈독해지는 것이고....
    가족을 위해서도 그것이 이로울거라 생각해요.
  • 피아제 2009-07-22
    주부휴가...당연히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아이들키울때는,아이들뒷치닥거리하고,시댁에뻑하면오라해서...
    휴가도시댁에가서농사일거들어러가서..휴가로보낼정도였는데..
    이젠,좀..편안하게,나만의시간을가져봐도되지않나생각해요~
  • A형그여자 2009-07-22
    주부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엄마는 어쩔수없나봐요...가족과의 여행고민에서 한치의 고민없이 주부여행아닌 가족여행을 고르게되네요..
    큰애낳고는 1년에 한번정도 1박2일로 주부휴가를 내서 아이는 신랑과 함께 시댁에 맡기고 저는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왓답니다..그것만으로도 참 좋았어요..하지만 아이가 둘이되고 아이들이 자라다보니 이제 그것마저도 사치네요..하지만 우리 엄마들도 정말 1년에 한번정도 1박2일의 여행이 필요하답니다~~
    올해는 못가지만 내년에는 다시 1박2일의 휴가가 부활하기를 고대하고잇어요^-^
    우리 주부들 모두 힘내요~~~!!
  • 뺑덕아범 2009-07-22
    이런 조사가 자꾸 있어서 정말 우리가 먼저 깨어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권리는 우리스스로가 찾자구요.
  • 폭시 2009-07-22
    가족여행도 좋다...
    하지만 가족여행 휴가라하면 아무리 남자들이 해준다해도 여자들이 가사일을 하게 되어있다.
    단 하루, 이틀정도라도 가사와 육아에서 해방되고, 결혼전 처럼 느껴보고 싶다
  • 넓은맘 2009-07-22
    늘 바쁘게 동동거리며 살아가는 주부들...
    남편에 아이들에 시댁에 늘 신경만쓰고 주부들은 늘 힘들어요.
    여자로써 편하게 나를 돌아보며 여행가고 싶어요.
  • 현아씨~ 2009-07-22
    네~~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전업주부이지만... 직장생활을 하다가 둘째를 임신하면서 직장을 그만두었는대요~나라를 존재를 느끼고 사랑 할 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는 것같아여~아이를 키우고 남편을 내조하면서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저는 결혼하면서 일이 힘든 남편에게 여름휴가때 1박2일의 휴가는 주었어여... 결혼전부터 약속아닌 약속을 했었기때문에여.. 그러면서 저도 당당하게 휴가를 챙길 수 가 있더군요..우리 엄마들이 당당해지려면 우선 남편을 조금만 배려한다면 더 당당하게 나를 사랑 할 수 있는 것 같아여~^^
    저는 이번 여름 휴가는 친정엄마와 보내려고 계획중이랍니다....
  • 주리니 2009-07-22
    주부휴가, 당연히 필요하죠.
    가족이라는 둘레에서 벗어나 오로지 나만의 시간을 누리며 나 자신을 되돌아 본다면
    가족들을 위해서 보다 더 알차게 챙길 수 있겠죠? 너무 얽매이는게 많은 것 같아요, 주부들은.
  • 현주짱 2009-07-22
    남편은 일요일이면 당당하게 쉬는데 주부들은 일요일이 더 바빠요. 신랑을 더 챙겨야 하니까요
    어디라도 안가면 아이들한테 미안하고, 뭔가를 하려고 남편얼굴보면 피곤함이 보여 말 도 못꺼내고
    눈치안보고 나만을 생각하면서 쉬고 싶어요.
    아이생각 안하고 남편 생각안하고 당당하게 쉬고 싶어요
    주부들에게도 휴가를 주세요.
  • 아이두니맘 2009-07-22
    가사와 육아 또 사회생활까지 슈퍼우먼처럼 지내는 생활들이 저를 지치게해요 더위속 짜증까지 겹쳐서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수 없게 되는것같아요 일상의 피로들을 날리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주부들에게 휴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초롱이 2009-07-22
    난 오랜기간 친정엄마를 모시느라
    휴가철 마다 엄마를 델고 다녔었다
    젊은시절엔 돈이 없어 텐트치고
    그러다 비라도 오면 온갖 불평늘어 놓던 울엄마
    이제 가시고 없으니 그 잔소리 불평도 그립긴 한데

    아이 다 키워 놓으면....

    혹은 지금하고 있는일 마무리 되면....

    아이 다 키운 지금도 주부만의 여행은, 특히 친구들과의 여행은
    서로 시간 안맞아서.
    혹은 일껏 약속해놓으면 친정 시댁일 갑자기 생겨서...
    못가게 되는수가 허다 하다.
    그러니 눈 질끈감고 그냥 모든일 내 팽개쳐 버리고 훌쩍 떠나야 한다.
    이리 잘 알고 있는 나는 왜 못떠나고 있을꼬...
  • 오양맛살 2009-07-22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정의 원동력을 줄수있을것 같다 가사와 육아에 지쳐있는 주부들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키기 위해선 정말 필요 하다고 생각한다.그래야 아이들도 엄마의 소중함과 스스로 할수있는 무언가를 배울수 있을것이다
  • 가을이 2009-07-22
    주부휴가 물론 100% 환영이지요.. 현실이 여건이 허락치 않아 여태껏 시도해 보지 못했을 따름이지요. 그 소중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 내 지금 현실을 뒤 돌아 보고, 조금 먼 발치에서 내 남편과 아이들을 바라다 보며 무언가 채울 부분 덜어낼 부분을 점검해 보고, 자아를 재 정립해 보는 시간들 갖고 싶습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숨 막히는 일상들... 한 가정의 아내로서, 엄마로서 열심을 다한 아줌마// '이제는 한 여인으로 돌아가 그 동안의 시간들을 정리 해 보고 '참'나를 바라보며 자아를 충전하는 '알토랑 시간'을 벌써 준비하고 싶어 가슴이 설레어옵니다... 실현 불가능 이라해도 이렇게 가슴 뛰게 해 주신 리서치 관계자 분 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ㅡ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보람의 나날 되소서~~^^
  • 수아맘 2009-07-22
    결혼해서 아이낳고 부터는 혼자만의 시간이라는게 없는것 같네요..
    물론 아이랑 있는시간이 좋긴하지만 때론 나 혼자만의 시간이 있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울신랑..아이 2시간이라도 봐달라고 하면 절대 혼자서는 못본다고 하네요...
    단 몇시간이라도 마음편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싶네요
  • 아란맘 2009-07-22
    주부여행은 내 가족을 멀리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선택의 여지없이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 자녀, 나의 삶에 대한 자세, 주위 사람들에 대한 가치, 행복의 조건등등 가까이서 느낄 수 없었던것들을 많이 그리고 새롭게 느끼고 생각 할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단 며칠이라도 온전히 나 자신을 위하여 내자신을 칭찬하고 내 자신에게 표창하면서 나의 소중함도 깨닫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같습니다.
  • 다현맘 2009-07-22
    아직 아이가 너무 어려 저만의 휴가를 가지진 못했지만 아이가 좀더 크면 아이 떼어놓고 여행을 한번 가고 싶어요.
    친구들하고 여행을 가본지 너무 오래됐는데 아이 키워놓고 함께 여행하자는 약속 지키고 싶거든요.
  • 따옥이 2009-07-22
    집에서도 힘들도 직장에서도 상사 눈치에 일하랴
    빨리 퇴근해서 집안일 하랴..
    집에가선 시댁들려 아이들 델꼬가면서 시어머니 눈치보랴
    정말 괴로운 나날들이라죠~
    그래도 아이들 방긋 웃어주는 모습에 기분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몸은 괴롭져
    매일매일 지친 몸으로 엄마, 부인, 며느리의 몫 다 하려니 정말 힘에 부치는데
    저도 저만의 휴가 가고싶습니다..
  • 오예~~ 2009-07-22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쉬고 싶은 것도 많고,,,,나의 손길이 미쳐야만 하기에 모든 것을 품고 살아온 우리의 엄마,,,그리고 우리 아이의 엄마..단 며칠 만이라도 혼자이고 싶다.
  • 무수리 2009-07-22
    나이 43세! 8살,10살 아이들. 너무 예쁘긴하지만 그래도 나름 쌓인 스트레스를 자꾸만 아이들에게 풀게되네요.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도 늙어가는 나 자신을 위해서도 단 하루만이라도 휴가가 필요해요
  • 연지맘 2009-07-22
    주부도 집에서 아이들 돌보기로 매우 지친답니다..
    거기에 신랑도 챙겨야죠.친정.시댁식구들도 가끔 챙겨야죠..
    주부들은 만능이 아니에요.. 이러다 지쳐 쓰러지면 누굴 탓하겠어요..
    주부에게도 휴가가 필요해요.. 재충전이 필요할때가 있답니다..
  • 다정다감모 2009-07-22
    휴가가 주어진다면 계획을 잡아서 여행을 해보고싶다.그렇지만 딱히 휴가를 준다고해도 마땅하게 갈곳이 없네그랴.주부에게도 가족들을 떠나 재충전하며 나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진다면 가정일에 더욱더 충실할거 같다.
  • 미즈서 2009-07-22
    딱히 휴가라고 정하기보단 주부도 독립된 인격체이므로 쉬고 싶으면 쉬어야한다. 모든 면에서 다 그렇다
  • 빅핸드 2009-07-22
    누구든지 본인만의 시간을 가질 필요는 있습니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내 맘대로 내 시간을 쪼개어 쓸수 있는 시간이 삶에는 꼭 필요합니다. 그로 인해 나에게 주어졌던 일들과 사람과 그의 관계를 생각해 보고 더 나은 생활을 할수 있게 나를 찾는 시간은 꼭 필요합니다. 남편이나 아이들은 본인들의 일에만 정진하면 되지만 주부들은 그들의 생활에 보조적인 역활로 꼭 언제든지 필요한 아내와 엄마이기에 나를 홀로 떼어놓고 자아를 찾는 시간은 거듭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찾기 위한 시간,, 휴가를 얻어서라도 꼭 필요합니다.
  • 도연 2009-07-22
    여자가뭔죄도아니고 결혼과동시에 온갖잡일에 아이'까지 돈버는게더 쉽다는생각이드네요
    하루만안해도 티팍나고 매일한다고 티나는것도아니고 어쩌다 하루청소안하다 시어머니오시면 한심하게쳐다보는모습 아이아프면 주부가욕도목고 뒷일도다 책임져야하고 남자들은 돈버ㅗㄴ다는이유만으로 너무 당당하게 쉬고놀고 뒹굴고 여자는 집에서 논다고들다 표현하잖아요
    365일 24시간연중무후풀가동인주부들도휴가가필요합니다 아파도 애들밥차려줘야하는비극 휴가가절실하다
  • 윤쭌맘 2009-07-22
    직장을 다니는 남자들(여자도 직장이 있다면 어느정도 가능)은 밖에서 일을 마치고 나면 늦게라도 친구도 만날수 있고 다른 경조사도 참여할수 있습니다. 여자(주부들)들은 아기가 있는 경우 신랑이 퇴근하지 않고 주말에 봐주지 않는한 밖에서 혼자서 친구를 만나거나 경조사에 참여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여행이나 혼자만의 시간은 더더군다나 어렵구요. 아이들을 데리고 가면 되지 않느냐는 말은 가지 말란 말이나 거의 같은의미입니다. 아이가 하나이거나 다 컸다면 혹시 모릅니다. 그러나 어리거나 둘 이상이 되면 집에서 조금 먼거리는 (자기가 운전을 하는 경우라도) 정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어디를 나간다는 것은 큰 모험과고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편이 휴가일때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도 물론 아주 중요하지만 아내들에게 하루, 이틀이라도 시간을 내어 주어서 여러가지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풀수 있다면 또 한해를 지탱해가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요? 모든 주부들의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질러 버릴수 있다면 좋으련만......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엄마들로서는 남편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주부들이여 힘을 냅시다. 아자아자!!
  • 빈서네 2009-07-22
    가끔은 나만의 시간 나를 위한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 것 같아요.
    아이가 너무 어리면 힘들겠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자신의 몫을 한다고 하면 가정의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가을풍뎅이 2009-07-22
    어쩜 이렇게 제 맘을 알아주는 리서치를 하나여^^
    전 지금 맘이 넘 힘들고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조금 있으면 휴가인데 솔직히 저만 신랑 아이 다 할것없이
    혼자 조용한 곳에 사람없는 곳에가서 편히 쉬고 싶어여. 너무 지쳤나봐여 가사와 육아에..
    남들처럼 맛있는것 먹고 놀러 다니고가 아니라.. 아마 그렇게 하라면 혼자 못할것 같아여.. 왜나면.. ? 너무 가족이란 울타리에 너무 오랜시간 얽매여 있었기에 혼자라는 그 자체가 어색하고 두렵네여..
    그래서 여자들이 이혼을 하고 싶어도 두렵고 걱정이 태산이고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라는 의혹에 못한다고 하져? ㅠ.ㅠ
    전 조용한 곳에가서 저를 돌아보고 맘을 다잡아서 좀더 씩씩하고 밝게 열심히 우리 가족을위해서 살수 있도록 또 저를 위해서 살수 있도록 그런 씩씩한 맘 충전하러 가고 싶네여...
  • 럭키줌마 2009-07-22
    주부들에게 하루 휴가는 꼭 필요해요. 주부가 지치면 가족들도 피곤하답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주부에게 휴가를 주는 일이에요~
    정말 딱 하루만 가족들에게 해방되서 온전한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네요~~
  • 서진맘 2009-07-22
    주부휴가요...하루라도 혼자서 쉬어본적이없네요....아파서 이틀동안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어요...집에 돌아왔더니...집안이 엉망이더라구요...남편은 자기가 한다고 했다는데..왜그렇게 어지러워보이든지....이걸또 치워야한다는 생각에 바로 눕지도 못하고 집안청소를 했습니다....아파도 제대로 쉬지도 못해요....병원에 입원했을때도 집안이 이렇게 엉망인데..놀러간다고 하고선 나오면 집안꼴이 어떻게 되겠어요...생각도 하기 싫어요...휴가 꼭 필요하다고 봐요...남편들고 열심히 회사에서 일하고 여름휴가 받잖아요...그럼 주부들도 열심히 집안일을 했으면 휴가를 줘야 하는건 아닌가요....집에있는 남편들이나 자식들이 도와준다면 충분히 주부들도 휴가를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잘 도와주는 남편자식들이 있나요...갔다오면 해야할 집안일들 생각이 휴가가서도 편히 놀지도 못할 것 같아요...휴....언제 맘편하게 모든것을 잊고 나만의 휴가를 갈 볼까나요...
  • 아이노꼬 2009-07-22
    주부휴가라? 말은 많이 들었지만 생각은 깊이 해보지 않은 거 같아요..
    주부의 존재감과 소중함을 가족들이 느끼게 해줄 좋은 실천이 될 듯 싶은데요..
    가족과의 휴가라 해도 뒤치닥거리 해야되고
    주부만의 개인 플레이는 용납이 되지 않잖아요..
    그러다 보니 주뷰휴가를 준다한들 뭘 해야할지 고민하다가 하루를 훌쩍 보내기도 일쑤고..
    주부에게도 3박 4일정도의 자기만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것은 참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 연학모 2009-07-22
    주부휴가를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사는 것이 너무 바빠서 그런지도 모르죠.
    다른 분은 어떨지 몰라도
    전 주부휴가를 원하지 않아요.
    지금도 사는 것이 바쁘고 분주하거든요.
  • 지니맘 2009-07-22
    휴가가 꼭 필요하죠. 저도 혼자서 아이들 떼놓고 지내고 싶긴 한데.. 사실 몇시간 있지 못할 것 같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남편이 걱정되어서요. 한나절 정도는 휴식을 하고, 나머지는 가족들과 맛난것 사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게 더 좋답니다. 휴가비가 잔뜩 생겨서 말이죠.
  • su 2009-07-22
    휴가를 가고 싶다 그러나 집안일이 하루만 안해도 나중에 몇배나 힘이든다.집에서 쉬며 치우는것도
    편하다.
  • 알콩달콩이 2009-07-22
    건전지도 충전이 되어야 기계고장을 일으키지 않고 다시 쌩쌩하게 본연의 의무를 다 할 수 있듯이 항상 만능수퍼우먼인 엄마도 쉬면서 재충전을 할 수 있어야 다시 가족을 위한 수퍼우먼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직장맘이지만 가능하면 가족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하려고 하면서도 한달에 한번씩은 월차를 사용해서 친구들도 만나도 친정엄마랑 맛사지도 받으러 함게 다니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때문에 그나마 지치지 않고 직장과 가사일을 해낼수 있는것 같아요.
    여성들이여...자신만을 위한 휴가가 아니라 가족과 가정의 오랜 평화와 발전을 위해서 스스럼없이 개인 휴가를 사용하라!!!
  • 은호맘 2009-07-22
    주부도 휴가 진짜 필요합니다, 여자아닌 아줌마로 살아 오면서 애만 키우고 남편만 바라보고 ㅡㅡ;;
    내가 아닌 그냥 한 사람의 아내 아이들의 엄마로써 살아왔던 시간들 완전 아줌마죵 ㅡㅡ;;
    이제라도 남편 아이에게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갖고 휴가 받아 떠나봤으면 좋겠어요
    우리 주부들에게 휴가를 주세요!! 맛있는 거 사먹고 즐겁게 놀고 싶어요
  • 이쁘지영 2009-07-22
    주부휴가가 가능하다면.. 가능하다면.. 필요하겠죠! 아이의 엄마, 아내, 주부, 딸,직장인 주부에게 붙어있는 수식어는 참 많습니다. 이렇게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주부에게 주부휴가를 준다면 너무 감사한 일이죠. 주부휴가를 가고 싶어도, 현실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은 주부가.. 눈 딱 감고 휴가를 가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부도 사람인지라, 스트레스를 풀 기회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의 휴가의 하루 정도 주부만의 시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이 주어진다면 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한 곳에 가서 푹 자고 오구 싶네요.. 잠만 계속 자구 싶어요.. 아!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ㅋㅋ
  • 즐거운편지 2009-07-22
    직장에 다니면서 집안 일까지..겨우 맞춘 휴가 1주일중에 나를 위한 시간은 하루중 반나절도 안되네요.
    평소에 친구들 만나기도 어려운데 휴가때 시간내서 얼굴 보고 싶은데 그것도 어렵네요.
    방학이라 벌써부터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 점심을 어떻게 해결해주고 출근해야하나 스트레스..
    맘편히 나를 위한 휴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깜찍한그녀 2009-07-22
    무보수로 있는 우리 주부들한테. 꼭 필요한거 같아요.해도해도 끝이 없고 표도 나지 않는 집안일하며 아이들 뒤치닥거리..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휴~~ 일인 다역을 해내고 잇는 대한민국 아줌마들에게 휴가는 당당하게 내세울수 있다고 생각되요
  • 꼭이루고픈소원 2009-07-22
    몇시간 아이를 맡겨두면 잠깐 일보는것외에는 잠시도 나의 시간을 가져본적이 없다 첫째를 낳고 키우다 또 둘째가 생기고 그러다 첫째가 유치원들어가 이래저래 시간보내다 정말 내가 하고싶은일과 취미생활 여행등...머리속에서만 맴돌뿐이지 실천으론 점점 정말 어려운상황이 되어버린다 아이들과 남편에 도움으로 주부로서 당당한 권리 잠시지만 몇일간에 여행 꼭 이루고픈 소원이다
  • 뚱이 2009-07-22
    주부들은 어찌되었건 가족들의 전반적인면을 책임지고 있다.식사,빨래,청소등등....
    그러므로 온전히 본인 자신만을 위해서는 쉴수있는 시간이 없는것이다...
    최소 휴가중의 1일 이라도 온전한 주부개인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김지영 2009-07-22
    아이가 어리다 보니까 제시간이 너무 없어요
    제시간을 너무 너무 갖고 싶어요..
    핸드폰도 안울리고 그냥 나 혼자만의 편안한
    시간을 갖고 싶어지네요
    혼자 여행을 가서 휴양지에 앉아 만화책이나
    보고 왔으면 하네요
  • 진주현준맘 2009-07-22
    신랑이 집안일을 잘 도와주는 편이지만 부부싸움 했을때 잠시 집을 나왔다가 갈곳이 없다
    나혼자 어디를 어떻게 가야 할지도 모른고 항상 가족과 같이 영화보고 백화점 쇼핑도 같이한 버릇이 있어서
    혼자만에 시간이 주어졌을때 어디로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한 기분이 든다.
    신랑은 가끔 회사에서 야휴회나 행사로 혼자만에 시간을 갖을때가 있지만
    주부들은 혼자서 시간보낼줄 모르는것 같다. 주부들도 혼자만에 휴가도 가져보면 좋을듯 싶다
  • 실레스트 2009-07-22
    휴식은 누구에게나 필요하죠. 휴식은 충전의 시간이고 뒤돌아 보며 앞을 계획하게 하기 때문이니까요. 또한 나의 빈자리에서 함께 사는 가족들이 주부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구요.할 수 만 있다면 이번 여름에 멋진 휴가를 홀로 떠나보고 싶네요
  • 세아이맘 2009-07-22
    여자 , 우리주부도 휴가 진짜 필요합니다, 여자아닌 아줌마로 살오여면서 너무나도 나를 찾고싶었던 순간들
    하지만 남편과 아이들에게 치이다보면 우리아줌마들은 내가아닌 그냥한사람의 아내 아이들의 엄마로써만
    살아왔던 시간들이었어요
    이제라도 나만의 시간을 갖고 집에서 하고싶은데로 먹고 자고 아무에게도 구애받지않고 몇일만이라도
    지냈봣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님 나혼자만의 여행도 괞찮고 맘맞는 친구와 바닷가라도 가고 싶어요
    우리 주부들에게 휴가를 주시요!!
  • 유수마미 2009-07-22
    주부만의 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유도 많겠지만, 가끔 부부싸움이라도 하고 혼자 속상해서 집을 나서면 도대체가 뭘 해야할지 조금 당황스럽더군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을줄 안다고 쉬는것도 경험해본 사람이 더 효율적으로 정말 내게 필요한게 뭔지 알고 잘 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고소미 2009-07-22
    휴가 필요합니다~엄마가 뿔났다의 김혜자가 떠오르네요^^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엄마가 휴가를 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가족 걱정에 한 시도 마음 편할 날 없이 자신의 인생을 바쳐온 어머니들.
    저역시 출산과 동시에 자유란 단어를 멀리 날려버린지 오래랍니다.
    내가 아닌 아이,,남편등 가족 중심으로 삶이 바뀌더라구요.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나본지가 언젠지..결혼전 나름 멋쟁이로 통했던 제가 동네 아줌마로 전략해 하루하루를 아둥마둥 살고 있답니다.가끔은 자유시간이 그립기도 하지만 현실은 또 생각처럼 쉽지가 않네요.쉰다고 정말 쉬어지는게 아닌것 같아요.솔직히 아파도 안되는게 엄마고..이런 상황들이 답답하지만 마땅한 출구도 없는것 같아요.
    육아와 가사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재충전 할 수 있는 휴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가족걱정에 100% 편하게 즐길수는 없겠지만 한번쯤은 휴가를 가보고 싶기도 해요.아마 대한민국의 많은 주부들이 그럴것 같네요^^
    매년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즐거운것도 있지만 완전 해방감을 느끼진 못해요..어떤맘은 되려 스트레스를 받고 오기도 한다네요..놀러가서도 가족들의 식사며 뒷정리까지 모두 엄마의 몫이니까..아이 데리고 실랑이 좀 하다보면 피곤한 휴가가 될수밖에 없지요..잠시나마 가족들과 집안일에서 벗어나 나 자신을 찾을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꼭 동참하고 싶답니다^^
  • 엄마사랑해요 2009-07-21
    주부들의 노동력의 댓가가 남편들의 월급못지않게 엄청난 결과가 나왔다고 들었어요. 더군다나 우리나라에서의 주부들은 그 노력이나 힘겨운 일상들에 비해 제대로된 대접도 못받고 있잖아요. 시댁에서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런것 같아요. 주부들도 휴가를 받아서 일년에 단 몇일이라도 자신만의 여행을, 또는 자신만의이름을 찾을수 있는 시간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곰사랑 2009-07-21
    솔로일 때에는 언제든지 떠나고 싶을 때 떠날 수 있었지만 결혼 후 가사와 육아에 묶여있다보면 그러고 싶어도 감히 엄두를 못 낼 수가 있습니다. 아이가 어리면 어려서, 크면 크기 때문에 제약을 받게 되는데, 이런저런 이유없이 며칠만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다면 주부 자신 뿐 아니라 내실 있는 가정을 위하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외부에서의 시간을 보내지 않더라도 그 누구의 간섭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말이죠...
  • 당근이죠~ 2009-07-21
    주부들은 항상 모든 가사와 육아에 시달립니다.
    잘해도 칭찬 못받지만 혹시라도 부족하다싶으면 가차없이 질책을 받으니까요..
    직장인들은 한달간 고생한 댓가를 금전적으로 충족을 시켜주지만 주부들의 노동의 댓가는 습진걸린 손과 거칠어지 피부입니다.
    일년 365일중 자신을 위해 투자한 시간은 자는시간 외엔 아마도 모든 주부들이 없을겁니다.
    주부에게 365일중 단 3일만이라도 아니 하루만이라도 휴가가 주어진다면 아마도 집안에 들리는 바가지 소리는 부드러운 클레식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 칠성캡틴 2009-07-21
    여성들은 결혼과 동시에 누구를 보살펴야하는 책임을 지고 있고 아이가 탄생하면 육아에도
    전념해야하기에 주부휴가는 생각지도 못하고 현실적이지도 않지요.아이들이 성장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가는 시점에서야 자기자신을 뒤돌아보는 여유가 생깁니다
    물론 그동안의 가족에대한 희생,봉사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해왔기때문에 보상같은것은
    꿈도꾸지않았죠 요즈음 드라마나 소설등에서 보여지는 새로운것이 주부휴가또는 주부탈출이죠
    맞벌이가 대중화되었고 사회분위기도 많은변화가 있기에 주부휴가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1년에 단하루라도 휴가를 가지므로 스트레스해소와 가족이 주부를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준다면
    매우 바람직하겠지요 찬성합니다..
  • 박수진 2009-07-21
    단하루라도 나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요
  • 뽀봐주 2009-07-21
    직장맘에 집안일에 아이들챙기고 남편챙기고 부모님 시부모님 다 챙기고 밥해먹고 저녁 11시가 넘어야 좀 쉴수 있는 주부에게 1년에 3일만이라도 휴가가 주어진다면 넘 좋겠다. 당연한것 인데도 못챙기고 사는 우리 주부들에게 가족들이 나서서 챙겨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혼자만의 여유로운 휴가가 편하지만은 안겠지만 홀가분한 주부의 휴가 챙기고 삽시다. 화이팅.
  • 빨강머리 2009-07-21
    필요합니다
    그러나...평상시에도 남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휴일이 되면 남편과 아이들 모두 뒹굴거리는데...주부는 식사준비에 간식까지..
    명절이 되어도,,,,,-_-;;
    그렇지만 혼자만의 휴가보다는 가족과 함께 쉴수있는 휴가가 좋습니다 *^0^*
  • 민서맘 2009-07-21
    주부만의 휴가 필요하죠.. 주부란 직업이 1년 365일 하루도 쉬는 날 없이 일하는 고강도의 노동직이라고 할수 있죠.. 이렇게 아이에 집안일에 치이다 보면 쌓이는 스트레스를 결국 가족들에게 풀게 되는 거 같애요. 가족들도 건강하고 나 자신도 건강하려면 가끔이라도 주부도 휴가를 갖고 풀고 쉬고 재충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참고로 제 남편은 제가 결혼후 계속 다니던 직장을 그만 두게 되었을 때 2박3일로 혼자서 푹 쉬다 오라고 휴가 보내줬어요. 제가 말하기 전에 챙겨준 남편이 고마웠죠.. 하지만 이런 휴가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계획도 없이 무작정 여행을 다녀와서 집안 걱정에 제대로 여행도 못하고 쉬지도 못하고 왔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제 자신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계획도 세우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서 얼마나 좋았다구요.. 그래서 저도 제 남편에게 꼭 남편만의 휴가를 주려고 해요. 아이와 저 데리고 휴가 가서 운전하랴, 이것저것 챙기랴 바쁘고 피곤한 여행이 아닌 남편만의 휴가 말이예요.. 요즘 그래서 2박3일이나 1박2일 호텔 패키지에 3,40대 남자분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공감가는 부분이었어요. 주부만의 휴가.. 전 필요하다고 봅니다.
  • 쭈니맘 2009-07-21
    필요하다.항상나보다는가족을위해다하는데하루라도나자신을위해무언가하고싶다
  • 아리따움 2009-07-21
    주부도 휴가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주부도 휴기로 심신의 피로를 풀고 가정일에 해방되는 기분을 느꺼보고 가족의 울타리에서 벗어나는 기분을 느끼기위한 혼자만의 휴가로 그동안 하지못했던 자신의 일을 친구들 만나서 여행을 간다던지 수다떨기,근사한데서 분위기 잡고 싶은게 주부겠지요?
  • 별천사 2009-07-21
    주부!!휴가 정말필요하지만 항상현실이 방해을 하고 있지요^^만약주부휴가 ~~주어진다면 여행을 가고 싶다 모든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가고싶다 2박3일 아니 단하루라도 좋다 .가서 모든일을 다잊고 나만에 생활 나하고 싶은생활을 잠시라도 하고 싶다.아~생각만해도 들뜬기분이 든다.내친김에 한번가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 큐티지니 2009-07-21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특히 주부들은 더 그런거같아용..
    물론 남편들도 바깥일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지만 그래두 가끔씩 사람들만나서 술한잔에 스트레스 풀지만..우리주부들은..스트레스 풀일이..ㅋㅋ 집안일??.더 쌓일껄용..
    나만의 휴가가 주어진다면??글쎄 혼자는 아직 멀리는 못 떠날꺼같아용..작게나마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할듯싶다..혼자서 방콕하면서 영화도 보고 ,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 잠도 푹 자보고, 한번 여유 부리고 싶은 마음....다들 동감할듯싶어용...
  • 재선맘 2009-07-21
    늦게 결혼해 세아이를 키우다보니 힘겨울때가 종종있다~~~~
    43세에 막내가 7살이다.육체적으로 징말 힘이 들때 어디론가 홀로,아님 친한친구와 여행을 떠나고 싶다
  • 민혁민규맘 2009-07-21
    저야말로 정말 주부휴가가 필요한거 같아요. 결혼해서 지금까지 시어머니 모시고 살면서 두 아들 키우며 남편 내조하며 쉬지도 못하고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만약에 주부휴가가 있다면 정말 나 자신만을 위해서 시간을 쓰고 싶어요. 갑자기 혼자 떠나라고 하면 순간은 당황하겠지만 나만을 위해서 열심히 시간을 쓰고 싶어요. 물론 현실에서는 아직까지는 가능한 일은 아니겠지만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거 같아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는 주부휴가를 떠난 건 아니지만 주부휴가를 떠났다고 생각하며 지내야겠어요. 하지만 간절한 마음은 계속되네요. 쭉...... 주부휴가가 있는 그날을 위해서 화이팅!!!!
  • 남매맘 2009-07-21
    주부만큼 쉴 새 없이 일하는 사람이 없다고 봐요. 남자들은 퇴근하면 쉬죠. 주말에도 쉬잖아요. 주부들은 남편 들어오면 더 힘들어요. 주부도 휴가를 푹 쉬고오면 남편과 가족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을것 같아요. 화병도 안생기구요. 누구보다 휴가가 필요한 사람은 주부들인것 같아요
  • 톰과제리 2009-07-21
    필요하다.
    주부가 하루라도 편히 쉬어 스트레스를 신나게 푼다면 아이들에게 하는 잔소리도 줄 것이고, 남편에 대한 불만도 덜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다
  • 다요트맘 2009-07-21
    필요합니다. 남편도 그동안 열심히 일했다고 회사에서 휴가를 받잖아요. 주부도 그동안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안살림을 꾸렸으니 당연히 휴가가 필요하죠.....
    단 며칠이라도 저 자신만의 위한 아무에게도 아무일도 하지않고 쉬고 싶네요.
    가끔은 여행을 떠나고 싶기도 하거든요.
  • 아들딸 2009-07-21
    주부만의 휴가는 꼭 필요하죠..아무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지만 혼자서 주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부터 멀어져서 쉬고 싶을때도 있으니깐요,,가족이 같이 있으면 엄마로서의 챙겨야하구 보살펴줘야하는 의무감?같은게 있어서 편안히 쉬지 못하는 편인것 같아요..
  • 해와달 2009-07-21
    여름휴가는 언제나 시어머님 다녀온다
    특별히 휴가라고 우리가족만 여행다녀온것은 없는것 같다
    시골에 시어머님 계시닌까 그져 당연한 것으로 인식이 되었다
    주부에게 휴가을 준다면 아이들과 남편이 나를위해 밥하고 청소하고
    나는 그냥 말로만 움직이는 휴가을 보냈으면한다
    혼자 휴가을 보낸다는것도 마음이 편하지가 않을것
    눈앞에서 가족이 움직여 주어야만 행복하고 즐거운 휴가일것 같다
  • 현진맘 2009-07-21
    가족여행은 해마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물놀이를 갔다왔다. 마침 올해가 결혼 10주년이어서 10년에 한번씩은 남편과 나 따로따로 휴가를 가져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서로 소중함도 느끼고 믿음을 확인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다
  • 걸어다니는 란 2009-07-21
    주부 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예요..
    저도 선듯 떠나볼 용기는 없지만, 만약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고싶군요.. 여행이 되었든
    나 혼자 방콕이 되었든.. 나 자신을 돌아보며 객관적인 생각하고 계획할 그런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우리나라 가정주부들은 거의 비슷한 처지일듯 하는데 육아. 살림살이.. 남편내조... 그야말로 가장
    역활이 크면서도 하루도 쉴 시간이 없이 지내는것 같아요.. 가족여행도 좋지만 한번 쯤인 주부로서
    단독 휴가도 좋을법 하네요.. 좀더 나를 객관화 시켜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가족뒷바라지를 하더라도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목표와 이유를 알고 해야할것 같아요..
    그러므로써 그 결과가 더 향상되리라 생각되거든요.
  • 예은예현맘 2009-07-21
    정말로 일주일동안 잠만자거나 밥하지않고 시켜먹거나...아님
    친정가서 엄마아빠와 편하게 맛있는것도 먹고 즐겁게 있다 오고싶다.
  • 쵸코맘 2009-07-21
    일과 가정에서 벗어나 이틀정도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영업을 하다보니 사람에 치어서 생활에서 벗어나 깊은 산속에 들어가 쉬었올수있는 기회를 내게....
    희망합니다
  • 아들셋 2009-07-21
    난 사실 여름휴가가 싫다 시누넷을 다데리고 항상 휴가를 가기때문이다. 나이많은 과부 시누 둘에 고집센 두시누...에 그에 만만치 않은 아주버님들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 휴가라기 보다는 우리 시댁 식구들의 일도와주는 도우미로휴갈를 보낸다고 해야 할까? 술도 한잔 먹지않고 설거지만 죽어라하는... 그런 휴가기간이 난 너무 싫다. 사실 가장 하고 싶은건 친정 엄마와 단 둘이 하루만 여행을 하고 싶다...
  • 빙그레 2009-07-21
    주부 휴가라는 자체가 너무 동감하는데 요즈음 현시대가 주부들의 마음을 활력소로 만들어 줘서 숨 쉬기가 좀 원활하네요.주부도 혼자만의 무인도로 가서 푹 눌러 있다오면 세상만사 오케이....아자아자
  • 나시엄마 2009-07-21
    예전엔 몰랐는데.. 혼자 버스만 타고 다녀도 넘 좋은 시간 여유로움....
    주부가 아닌 한여자로써 한 사람으로써 혼자만의 휴가가 필요하다..
    어떻게 주부로써 엄마로써만 살수있겠는가 나도 한여자로써 살고싶다.
    많은 시간도 바라지도 않고 작은시간 조금만 달라는데 그게 정말 잘못된것일까요??
    하루 휴가에 한달은 넘 행복하게 살지 않을까요???
  • 아멜리 2009-07-21
    필요합니다 늘 살림에 남편에 챙기기만 하느라 정작 나는 무엇인지 잊고 사는것 같습니다
    일년에 며칠이라도 오직 나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면 재충전의 시간도 되고 삶의 활력도 얻을수 있을것
    같아요
    무엇을 하던지 아니면 아무것도 안하던지 그냥 그날 눈떠서 하고싶은대로 하는 시간 꼭 갖고 싶네요
  • 영양감자 2009-07-21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아요. 언제나 처럼 놀러를 가도 가족들 뒤치닥거리나 하고 있으니까요. 나만의 휴가를 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행가서도 가족들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결혼하기 전에는 혼자서 가보기도 했는데, 그다지 행복하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친구들과 간 여행은 참 즐거운 시간들이었던것 같아요. 해외여행도 좋지만 국내여행도 하고 싶어요. 안가본 곳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알찬 휴가가 되었으면.
  • 왕비마마 2009-07-21
    제 닉네임처럼 저도 주부휴가를 우아하게 왕비마마가 되어 이곳저곳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그럴려면 우선 제 남편의 사고 방식을 먼저 고쳐야 하겠지요??
    남편의 생각을 바뀌는 그날까지 으쌰 으쌰!!

  • 나는 나 2009-07-21
    단 하루라도 휴가를 얻고 싶다.
    남편은 어디든지 가라고 한다. 해외로 가도 좋고.. 그러나 애들은 잘 챙겨서 가라한다. 데리고 가든 맡기고 가던지 다 내가 알아서 하란다. 그럼 나의 휴가는 물거품이 된다. 어쩌면 이게 주부의 현실이다.
    여름휴가라고 남들은 계획을 세우지만 나는 항상 시댁으로 휴가를 갔다. 시댁이 시골이라는 이유로.. 가서 하루 3끼 밥차리고 나에게 그건 휴가가 아니다. 노동일뿐이다. 너에게 밭일을 시키냐 누구 뭐라하냐 그러지만 내마음껏 할수있는게 없다. 늦잠도 없고, 끼니 차리고 신경쓰고.. 좁은집에서 하루종일 아무일 없이 애들만 돌봐야한다. 애들은 텔레비만 보고있다.
    서점가서 하루종일 실컷 마음대로 책이라고 보고싶고, 예쁜식당가서 파스타도 먹고싶고, 비오는날 까페에 앉아 비를 보며 커피라도 마셔보고 싶다. 그런 휴가라도 갖고 싶다.
    내가 나에게 선물까지줄수는 있는데 휴가는 줄수 없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나도 휴가받고싶다.
  • 멋진엄마 2009-07-21
    나만의 휴식을 즐 길 수 있는 주부휴가가 있다면..
    재충전하는 마음으로 휴가를 보내고와서 가족들에게 더욱더 잘 할 수 잇을것 같아요.

    하지만.. 저만 보내는 휴가보다는 가족과 함께 즐긴다면 더욱더 좋을것 같아용.
  • 예쁜오리 2009-07-21
    주부 7년차입니다 해가 갈수록 주부로써의 자리가 힘들다는것을 느낍니다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서 주부휴가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점점 아내의 자리 엄마의 자리가 굳어가고 여자의 자리 나의 자리가 없어지는 느낌이네요
    나를 위해서 보내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합니다 현실이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 주주마미 2009-07-21
    결혼 9년차,,아들만 둘 키우는 주부이다보니 ,,솔직히 정말 지칠때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만약 주부휴가가 주어진다면 정말 저를 위해서 하루를 꽉~차게 암껏도 안하고 푹 쉬고 싶네요,
    그래도 나혼자만의 휴가보다는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이 더 좋습니다,
    나도 소중하지만 내아이들과 남편도 소중하니까,,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이 더 의미있다고 생각됩니다
  • 꿈꾸는천사 2009-07-21
    예: 이제 아이들도 다 자라고 내나이 40대후반..이제 나도 무었인가 하고싶고 내 인생 앞으로 좀더 보람있는 일을 찾ㄱ도싶다.. 나만의 시간과 함께 나자신의 자신감을 히복하고 어떻게 남은 인생을 보낼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하고 싶다
  • 미리내 2009-07-21
    삶에 있어 신랑의 태도에 따라 휴가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일이라면 일년의 한번은 휴가을 받아서 지내는 것도 좋을 것같아요 부인의 소중함도 느낄수 있게 저또한 요즘은 신랑이 휴가 줄까 라고 해요
    전업주부 이지만 같이 보내는게 더욱 편하기에 특별히 주어진 휴가 보단 가족과 같이 보내는 휴가을 더좋아합니다. 집안에서는 나의 일이 많지만 휴가을 가서는 신랑이 거의 알아서 하기에 혼자만의 휴가보다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이 더욱 맘도 편하고 즐거운것 같아요 ..신랑과 아이들이 없는 시간은 나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어요 가끔은 친구끼리 여행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조금더 시간이 흐른뒤에가 생각해볼일인것 같습니다.
  • 기우시 2009-07-21
    주부로서만이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 휴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늘 5분 대기조 같은 생활로 한 가지 일이나 생각에 집중할 수 없는 생활을 하는 주부에게는 꼭 필요하다. 표는 안 나고 시간을 부스러뜨리면서 가족들의 스케줄에만 맞추는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단 하루만이라도 자신을 위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휴대폰도 끄고 가족 끼니 걱정도 끄고 조용한 곳에서 아무 생각도 없이 머리를 싹 비우고 쉬고 싶다.
    그러고 나면 미운 사람도 너그럽게 봐 줄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 줄리안 2009-07-21
    애들 어릴때는 감히 주부휴가란 생각지도 못했는데, 애들이 중고등학생 되다 보니, 주부휴가 필요도 하고 시간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애들도 자기들에게 너무 신경 쓰고 매달리는 것 싫어하고, 주부 역시 자주 못보는 친구도 만나고, 1박 정도로 떠날 수 있는 여행은 가야된다고 생각해요...주부가 즐겁고 행복해야지만이 가족들에게 더 잘할 것 같습니다. 전 늘 멋진 여행을 꿈꾸지만, 자꾸 미루게 되는데, 외도 1박 지금 계획 중입니다...친구랑^^
  • 낙랑공주 2009-07-21
    한 집안의 기둥은 아빠와 엄마죠.
    하지만 그 집의 분위기와 아이들의 밝음과 성격은 보통 엄마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엄마가 스트레스가 심하면 아이,신랑한테도 잘 할수 없겠죠.
    엄마가 휴가를 써서 가족들에게 잘 할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면 이게 바로 일석 이조겠죠
  • 튀긴레몬 2009-07-21
    아직 결혼한지 1년차라 그런지 첫 휴가가 기대되네요.그래서 아직까진 저는 주부휴가는 필요없지만 저희엄마에게는 보내드리고싶어요 엄마는 언제나 저와 동생 그리고 아빠를 위해 살아오셨지만 정작 엄마만을 위한시간이 거의 없었다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 주부 2009-07-21
    24시간 가족과 함께 18년을 해왔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가족들의 뒷치닥거리가 아닌 나자신을 위한 여름휴가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함
  • 깨비맘 2009-07-21
    정신적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 꼭 가족과 떨어진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미치기 전에 우울증 걸려 고생하기전에
    참고 살수 있는 한계를 넘지 않는 균형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가끔 울컥하고,,,가끔 욱하고 올라오고,,,,
    적당한 휴가를 취하면 울컥과 욱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즐기면서 살림하면 된다지만 일상이 늘 즐길수만은 없기에,,,
  • 뿌요 2009-07-21
    주부에게도 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식적으로는 어렵네요.
    단 하루라도 나를 위해서 보내고 싶은데...
    20년을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냈기 때문에 혼자 보내는 휴가는 너무 심심할거 같아요.
  • 예쁜별 2009-07-21
    결혼전엔. 혼자서 돌아다녀도 봤는데, 애들이 어리고 그러니 어딜 간다는게 맘편하지 않네요.
    좀 커서는 남편한테 맞기고, 알아서 먹어라 하고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엄마라는 굴레가 무겁네요.. ^^*
  • 준돌이맘 2009-07-21
    주부도 가족들과 하루쯤 떨어져서 쉬어야 합니다.
    남편이 직장에서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처럼,
    주부도 육아와 집안일, 게다가 집안식구들과 얽혀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며칠, 아니 단 하루만이라도 가족과 떨어져 모든 생각 안하고
    나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그래야 가족들에 대한 사랑이 더 커질 것 같아요.
  • 푸른여우 2009-07-21
    가족의 행복을 중시하는 우리이지만 그 가족 속에서 가끔은 소외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저로서는 더욱 더 그런 마음이 크지요. 그럴때 정말 아이생각 남편생각
    시댁생각 다 버리고 훌훌 떠나고 싶은 마음이 많죠. 그런 것때문에 주부 우울증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우스꽝 스런 이야기이겠지만...법으로 정해졌으면 좋겠어요
    1년에 딱 하루. 주부의 휴가날로...^^ 정말 재밌는 대한민국 주부의 날이겠죠?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 쵸콜렛 2009-07-21
    주부에게도 주부만의 주부휴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반복되는 일상생활속에 묻혀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도 없이
    집안 대소사,아이나 남편 뒷바라지를 하다보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틈도 없이 지쳐가게 되는데
    주부도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자유시간을 가지고
    자신도 뒤돌아보면서 재충전하고
    마음의 여유를 느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동호맘 2009-07-21
    필요하겠지만.....아이가 어린 지금은 필요치않다.
    결혼과 아이를 키우면서 모든것이 가족중심이 되어버린 생활을 하다보니, 혼자 휴가를 갈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고 또한 혼자 간다한들 계속울려대는 휴대폰소리에 마음이 폍치않을 듯하다.
    아이들이 커서는 필요하겠다...(근데? 어디로가지????)
  • 하니 2009-07-21
    아이들 키우면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칠때가 많습니다
    온전하게 나만을 위한 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만의 여행을 하며 나 자신에게 휴식도 주고 가족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 비너그리파 2009-07-21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딱히 주부만의 시간이 따로 없는것 같아요. 잠자는 시간외엔 가족들에게
    내시간을 다 뺏기는듯 합니다. 주부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온전히 나만을 위해 하고 싶은것을 하고
    싶어요.
  • 후이빈이맘 2009-07-21
    당연히 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너무 긴 기간은 좀 그렇고...2박3일정도 내가 하고 싶은 일하고 휴가도 보내주고..돈도 주면 금상첨화일텐데...요.
    울 신랑은 보내달라면 보내줄거 같은데..지금은 서로 좀 열심히 하는 단계라서
    나도 가고 ..남편도 가고...그러면 좋을거 같기도 하구요.
  • 매너언니 2009-07-21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자체가 새로운 활력소가 될듯 싶은데요?
    똑같은 일에서 날마다 하는 일이 같고 생각도 같고...하지만 혼자 만의 여행을 통해서 가족에 대한 애틋함도 생기고 나 자신을 돌아볼수 있고 내 자신이 가족에게 가정에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나 스스로가 발견 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아서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어디로 가든지 한번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고 싶은데요?
  • 포동이엄마 2009-07-21
    주부에게도 휴가가 있었음 합니다. 직장다니는 남편만 휴가 있으라는 법 어디 법조항 몇조 몇항 이라도 나왔나요? 주부가 건강햐게 휴가를 보내야지 안팎으로 모두 건강하고 가족모두 건강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이라도 남편에게 주부휴가를 달라고 나혼자만의 시간을 달라고 요청해야겠어요. 아줌마의 광장에서 이런 제안 을 내주셔서 정말 너무나 고마워요. 이번여름은 꼭 주부휴가를 꼭 받아서 행복한 여름을 나고싶습니다.
  • 풀잎 2009-07-21
    주부휴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속에서 지내다가 주부휴가는 아마도 재충전의 기회도 되며 가족들을 더 잘 보살피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계도 쉬어가면서 돌리라고 하는데.. 하물며 사람인 주부인데.매일 365일 가정에 치여 지속적으로 시간을 보냈다면 그것이야 말로 주부우울증을 부르는 지름길이 아닐까 합니다.
    일년한 한번쯤은 주부휴가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랍니다. 주부도 쉬어야 또 가정을 돌볼수 있으니까요
  • 이쁜홍 2009-07-21
    주부만의 휴가.... 너무 좋지요^^
    그러나, 저는 아이들이 초딩, 중딩으로 커서 그러지.... 함께 하는 가족 여행으로 보내고 싶어요.
    휴가지에서까지 제가 밥하고 빨래하고 다~ 챙겨야 하는 것만 아니라면....
    우리 가족은, 밖에 나가서는 오히려 여자들을 챙기는 쪽이니까...
    주부의 휴가가 필요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 공원 2009-07-21
    꼭 꼭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또한 가족들을 위해...주부 자신만의 휴가를 갖는다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짐으로 더욱더 가족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줄수 있는 힘이 생길것입니다...
  • 영영맘 2009-07-21
    주부휴가 곡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당..아이들에게 벗어나고 싶을때 많은 것 같습니당아이들이나 남편에게뭐해달라고 말하지않고 나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주부 휴가 매력이 아닐까요..
    방학때는 엄마들이 더바쁘답니당. 아이들 챙기려면 .. 나만에 시간을 한번이라도 가질수있느 주부휴가를 엄마들이나 아내에게도 주었으면 합니당
  • 인천서현맘 2009-07-21
    결혼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도 아주 좋죠..
    하지만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여유 또한 좋은것 같아요.
    주부휴가라고 해서 꼭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고 싶지는 않고요..
    잠시 집을 떠나 오랫동안 못 만난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고 조용히
    책도 읽을 수 있는 시간만 주어져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 휴가가필요해 2009-07-21
    두아이를 키우면서 휴가다운휴가를 제대로보내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가족휴가를 떠난다고 해도 사실 가족들 뒤치닥거리하느라 정신을 쏙~빼놓다보니
    정말 휴가다운 휴가가 뭔지도 모르겠고...
    나자신도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충분한 휴식이 정말 간절해지네요
  • 해피~ 2009-07-21
    필요하다.. 여자들은 쉬는것 같으면서도 계속 집안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쉴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와 남편으로 독립된 휴가.. 정말 가고싶다..
  • 유부카라 2009-07-21
    가사와 육아에 지친 나에게 나만의 시간으로 삶을 재충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여
  • 윤맘~ 2009-07-21
    꼭 필요해요....
    더두 말고 단 하루만이라도 아이와 남편에게서 잠깐이라도 벗어나 나만을 위한
    자유 시간을 만끽하고 싶어요,....
    잠깐이라도 쉬고 오면 재충전해서 식구들한테도 더 잘할 수 있을거에요~
  • 멜로디 2009-07-21
    물론 필수합니다...
    주부휴가후에 가족들에게 더 잘할수있는거라 생각하거든요...
  • 지니마미 2009-07-21
    주부에게도 주부만의 휴가는 있어야 할듯하다..
    육아,가정일,남편 뒷바라지,그리고 사회생활..이 모든것을 뒤로 하고 자기만의 휴식을 할수 있는 여유...
    다시 되돌려보면 또한 가정에 대한 사랑이 그 이상이 될 것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동그라미 2009-07-21
    꼭 필요하다.
    늘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주부, 훌훌 털어버리고 자유롭게 자신만의 시간을 가진다면 그 동안의 쌓인 힘들고 무거웠던 것들이 날아가버리지 않을까?
  • 아름드리움 2009-07-21
    휴가 꼭 필요하죠..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가 못하네요~~
    예전엔 한달에 한번이라도 쉬게 해 달랬지만 지금은 늦둥이가 껌딱지라 혼자서 쉴 여유가 없답니다..
    혼자만의 휴가.. 달콤한 휴식을 취한다면 가족들한테 훨씬 더 잘할것 같은데요..ㅎㅎ
  • 민이랑현이랑 2009-07-21
    휴가필요해요
    두아이와 신랑 시어머님까지 거기다가 알바까지하는저를위해서도 주부휴가는너무달콤한 유혹입니다
    정말 그런게 주어진다면 나자신을 돌아보고 마음껏웃을수 있었으면좋겠어요 멀리간다고 반드시 휴가는아니라고생각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있을때 서로 협조해주면서 지내는것도 휴가인데 너무 가사일에 저자신혼자만 책임지다보니 이런휴가가지고싶어지네요 가사분담만해주어도 저에게는휴가일것같습니다
  • 아로미40 2009-07-21
    주부휴가 생각해보지않았네요
    취업주부로 주로지내서그런지몰라도 휴가라고 말만해놓고 실제는집안일걱정떄문에 아마도 마음편하지못할것같애요
    어쩔수없는 엄마이고 가정주부여서그런가봅니다
    모든것 다잊어버리고 마음편히 다녀올수있다면 그게 바로 휴가가 아닐까요
    집안일걱정벗어나는것
    그게 진정한 휴가일것같네요
    일하면서도 저녁이면 저녁반찬걱정하는게 가장먼저니까요
    가족모두에게흔쾌히 인정받고 며칠만이라도 일상에서벗어나서 여행을 다녀올수있다면더이상바랄게없지요
  • 우자매맘 2009-07-21
    남편들도 물론 힘들고, 휴가가 필요할것이다. 하지만 주부들은 집에서만 아이들과 생활하다보니 여유로운 시간과 좋은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고, 휴가를 보내고 싶은 꿈이 항상 있다. 1박 2일이라도, 아니 단 하루라도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오면, 가족들과 남편에게 더 좋은 엄마, 그리고 아내가 될수 있을것이다~
  • 그래그렇게 2009-07-21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휴가란 자고로~ 그동안 열심히 일했던 사람에게 주는 황금같은 선물이다
    당연히~ 집에서 열심히 뒷바라지한 주부들에게도 휴가가 꼭 필요하다!
    나도 쉬고 싶다~~~~~~~~~~~~
  • 2009-07-21
    주부의 휴가로인한 만족은 결국은, 그 효과가 본인 뿐이 아닌 가족에게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아마 주부가 혼자 여행을 하더라도 우리가족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