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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간단 리서치

마감: [51회] 어떤 문화재를 탐방할까?; 2009.04.15 ~ 2009.04.29; 참여자 83명

5월은 가정의 달이죠. 가정의 달을 맞아 지금부터 가족과의 나들이 계획을 세우실 겁니다. 놀이공원이나 유원지 등으로 놀러가는 것도 좋지만, 이번 나들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문화재 탐방 계획을 세우시는 건 어떠세요? 가족과 떠난 문화재 탐방이라면 아이들에게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물해줄 수 있지 않을까요!

회원님께서 문화재 탐방을 떠나신다면 어느 곳으로 가고 싶으세요? 또는 다른 회원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문화 유적지는 어디인가요?

어떤 문화재를 탐방할까?

경주 불국사: 34%(28명)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16%(13명)
수원 화성: 7%(6명)
서울 숭례문: 5%(4명)
경주 석굴암: 7%(6명)
간송 미술관 훈민정음: 12%(10명)
공주, 부여 박물관: 18%(15명)
기타 (댓글로 올려주세요):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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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명순씨 2009-04-29

서울 국립 중앙 박물관이란데가 있엇네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딸둘이좋아 2009-04-29

우리의 문화재라면 당근 경주불국사가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연휴때는 아이들과 한번 방문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우리나라 숲 들~ 2009-04-28

다좋죠 하지만 자연 벗들 좋아요 ~좀쌩뚱 ?? 경주굿이죠
young 2009-04-24

저는 몆십년을 외국에서 살다보니 서울에 여러곳을 다 가보고 싶지만 특히 청개천이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아주 많이 궁굼합니다 앞으로 몆달후에 서울에가면 예전에 종로를 자주 갔었기에 그곳에 가 볼수는 있겠지만 먼저 여기에서 청개천에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클릭하면 그곳에 모습을 볼수가 있을까요 종로에서와 변한 청개천을 꼭 보고 싶습니다 부탁합니다
... 2009-04-23

아이들과 경주 여행가서 불국사는 휘 둘러 보고 나오는 데 저쪽에서 확성기 소리가 나는 거였다. 문화재 설명을 하는 것 같아 가서 보니 절에서 자원봉사 하시는 분이 나와 설명해 주셨다. 설명을 들으며 다니니 거의 2시간을 보고 다닌 것 같았다. 아느만큼 보인다는 유홍준교수의 말씀을 실감했다. 요즘도 해설사가 설명을 해주시나...
수현 2009-04-23

수원화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 되있고 역사와전통을 조화롭게 잘 보존된곳이구여. 화성열차도 좋고
계절중 꼬이 반발한 지금이 최고인것같아 강력히 추천합니다.
후회는 없을것같아여~~
주주마미 2009-04-23

불국사 가보고 싶네요~
중학교때 수학여행 가보고 한번도 못가봤거든요,,
어느새 15년 넘게 지나버렸지만요,,
정훈사랑 2009-04-22

경주는 너무 흔한것 같아요 꼭 초딩때 수학여행가잖아요 .그래서 가보지 않은 공주부여 박물관이
더 좋을것 같아여
울산 아줌마 2009-04-22

경주 석굴암의 해돋이를 적극 추천합니다 아침 일찍 해 떠오르는 모습 정말 장광입니다
마음이 새로워 진다고 해야 되겠네예
유리맘 2009-04-22

고등학교 수학 여행에 경주불국사 다녀 온 뒤 가보지 못했어요
한 번 가고 싶네요 ^^
아줌마 2009-04-22

경주석굴암을 걸어서 가보라고 하고 싶네요. 불국사 입구에서 석굴암까지 계곡을 끼고 30여분을 트레킹 하다보면 마음의 휴식도 얻을 수 있고 승용차에 지친 허벅지에 활력도 불어넣을 수 있고 걸어서 올라가세요.
엄마잘해 2009-04-21

우리엄마들 멀리 나들이는 못 가잖아요
가까운곳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준서러브 2009-04-20

오빠네가 경주에 살아서 불국사는 자주 가는 편이지만 갈때마다
석가탑과 다보탑 웅장한 절 풍경은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아이들도 신기해 하고 질문도 많이하고 역쉬 경주 불국사가 아이들
교육의 장소로 최고인듯 합니다~~
씩씩한맘 2009-04-20

아이들 어릴때 갔던 경주~~ 이젠 컸으니까 공부가 될것 같아요^^
아이들과 경주에 다녀와야겠어요^^
미룡동 2009-04-20

요즘처럼 봄바람불고 햇살이 따사로운 계절에는 밖으로 나와서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재를 찾아가보면 더 환상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들꽃향기 2009-04-19

경주 불국사에 가서 우리의 옛 선조들의 지혜를 생각하며 나의50년 발자취도 한번쯤 뒤돌아보면서 느끼고 싶어요
공모주 2009-04-18

불국사에 가서 마음을 가다듬어 보고싶네요^^
말괄량이삐삐 2009-04-18

드라마 이산을 보면서 수원 화성을 꼭 가보고 싶었어요.
몆번을 가보려고 했는데 ....
못갔네요..
박하사탕 2009-04-17

난 숭례문을 아이들에게 더 보여주고픈 맘으로 새로운 모습이 된 숭례문
찾아가려구요..
까마귀 2009-04-17

장난끼 많은 아들 녀석들 때문에 체험학습이 쉽지 않아서 가까운곳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엘 가볼까합니다.
지난 주말엔 수원화성을 다녀왔는데 역사 해설하시는 분이 설명해 주셔서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인지 좀 지루해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시간이 허락하면 자주 찾고 싶습니다. 매년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일 아이들을 위해서...
송마미 2009-04-17

저는 일단 간송미술관 갑니다. 가까우니까 실천하기 좋은니까요.
그리고 항상 경주를 마음에 두고 있어요. 아이와 천천히 여행하면서 문화도 느껴부고 자연도 느껴보고 싶은 경주
하나로 2009-04-17

몇 번 가 본 불국사이지만 작년 가족과 다같이 경주를 천천히 구경하면서 다녀온 게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얼마 되지않아서가 아니라 마음을 비우고 차분히 걸어다니면서 느낀 결과인거 같습니다. ^^
이쁘지영 2009-04-17

서른이 넘은.. 이나이가 되도록.. 경주 불국사를 가본적이 없네요.. 아름다운 문화 유산을 만나보구 싶습니다.
큰눈이 2009-04-16

공주, 부여 박물관에 자녀와 함께 가 보세요. 백제의 혼도 느껴보고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추억을 하나 더 하고 오면 훈훈하고 넉넉한 에너지로 충만할 겁니다.
해와달 2009-04-15

서울 숭례문
전요 2009-04-15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는데 새로 지어서 그런지
깨끗하고 넓어서 좋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관람해보세요.
2009-04-15

불국사는 갈때마다 느낌이 새로워요. 계절 별로 풍경이 정말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