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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회] 5월에 꼭 하나의 기념일만 남겨야 한다면?
2009.04.30 ~ 2009.05.17
참여자 167

5월은 기념일 챙기다 보면 한 달이 다 간다고들 합니다.
가정의 달인지라 뜻 깊은 날도 참 많지만 현실적으로 기념일마다 들어가는 쌈짓돈이 쌓이고 쌓여 여간 지출이 적은 게 아닙니다.

5월 기념일에 대한 아줌마들의 의견과 생각을 묻습니다.

1. 경제도 어렵고 지갑은 얇아지고, 그래도 꼭 챙겨야 할 기념일이 있다면 다음 중 어느 날인가요?

어린이날 (5월 5일)
18%(30명)
어버이날 (5월 8일)
72%(120명)
스승의날 (5월 15일)
1%(2명)
성년의날 (5월 18일)
0%(0명)
아줌마의날 (5월 31일)
9%(15명)

2. 아이들을 위한 선물 선택의 기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평소 갖고 싶어하는 것인가?
31%(52명)
아이에게 필요한 것인가?
65%(109명)
가격이 적정한가?
4%(6명)
기타
0%(0명)

3. 지난 해 어버이날 선물은 무엇을 준비하셨나요?

건강보조식품 등
5%(8명)
의류, 신발, 악세사리 등
8%(14명)
현금
75%(126명)
상품권
2%(3명)
준비하지 않았다
5%(9명)
기타
4%(7명)

4. 올 어버이날에는 어떤 선물을 준비할 계획인가요?

건강보조식품 등
5%(8명)
의류, 신발, 악세사리 등
5%(9명)
현금
71%(118명)
상품권
2%(3명)
준비하지 않을 것이다
8%(14명)
기타
9%(15명)

5. 지난해 스승의 날에 자녀의 선생님께 선물을 하셨나요?

예, 현금
3%(5명)
예, 고가의 선물
2%(3명)
예, 정성이 담긴 선물
40%(67명)
아니오
39%(65명)
해당 사항 없음
16%(27명)

6. 올 스승의 날에는 자녀의 선생님께 선물을 할 계획인가요?

예, 현금
4%(6명)
예, 고가의 선물
2%(3명)
예, 정성이 담긴 선물
42%(70명)
아니오
35%(59명)
해당 사항 없음
17%(29명)

7. 5월 31일은 아줌마의 날입니다. 남편에게 꼭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키스
4%(7명)
장미꽃
8%(13명)
향수
4%(6명)
보석, 악세사리
20%(34명)
의류, 신발, 가방 등
15%(25명)
현금
46%(77명)
의류, 신발, 가방 등
3%(5명)

8. 다음 기념일은 국가가 정한 휴무일이 아닙니다. 다음 중 국경 휴무일로 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기념일은?

어버이날 (5월 8일)
60%(101명)
스승의날 (5월 15일)
5%(9명)
성년의날 (5월 18일)
2%(3명)
아줌마의날 (5월 31일)
32%(54명)

9. 5월에 꼭 하나의 기념일만 남겨야 한다면 다음 중 어느 날인가요?

어린이날 (5월 5일)
30%(50명)
어버이날 (5월 8일)
50%(83명)
스승의날 (5월 15일)
1%(2명)
성년의날 (5월 18일)
1%(1명)
아줌마의날 (5월 31일)
19%(31명)

10. 20년 후 내가 자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100%(167명)
등록
  • 클레어 2009-05-22
    고맙다는 편지
  • 웨이브 2009-05-18
    편지받고싶어요
  • 분홍디기 2009-05-16
    20년 후면 제 딸이 20대 후반이겠네여 제가 제일 바라는건 지금껏건강하게 자랐고 앞으로 계속 건강하게 살수 있는 건강 증명서를 받고 싶다
  • 알콩달콩 2009-05-16
    우리 애들이 장성해서 어버이날이라고
    나에게 시간을 내어준다면 그것만도 감사하고
    게다가 덤으로 맛난 저녁이라도 함께 한다면
    정말 잘~ 키웠구나 할것 같은데...
  • 손여우 2009-05-16
    20년후에받고싶은선물은
    나의 자녀가 낳은 손녀나손자를 안고 흐뭇해하는 행복한 모습을 가지고 싶어요 지극히 평범하고평범한
    엄마가 되어있는 내 아이들을 선물로 갖고 싶답니다.^^
  • 고마리 2009-05-16
    그때는 세아이 모두 삼십이 넘게되니 각자의 몫으로 사회에 뿌리는 향기를 전해 받고싶다.
  • 쭈꾸 2009-05-15
    정성스런 편지 ~
  • 유리맘 2009-05-15
    엄마 고생많이 하셨다면서
    정성어린 섬눌과 같이^^
  • 오잉 2009-05-14
    잘 사는 모습 보고 싶고,같이 예전에 좋아하는것 먹으면서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 서연가연 2009-05-13
    엄마 나에게 사랑을 주셔서 감사해요~~
  • 우리 2009-05-13
    감사의 편지와 사랑한다는 말
  • 유림맘 2009-05-13
    20년후라~~사랑하는 딸이 25살이 되어 있겠네요 우리부부는 56살...그때 받고싶은 선물이라면...
    대학을 졸업한후 전공살려 멋진 캐리어우먼으로 자리잡았음 좋겠어요..자기일 열심히 하면서 멋진 남친또한 옆에있음 더더욱 바랄것없는 좋은 선물이 아닐까 생각하네여...

    요즘 안좋은 경기탓에 아이를 좋은것 비싼것 제대로 사주지도 못하고 ..있는것 얻은것으로 걍 입히고 먹이고 놀게하고 있어서 늘 미안한 맘인데 20년후엔 우리부부 돈 많이 벌어놓아서 아이에게 든든하게 뒷받침도 해줄수있는 멋진 부모가 되어있음 좋겠어요
  • 주주마미 2009-05-13
    앞으로 20년 후라면 저는 50대중후반,,
    아이들은 20대후반쯤되겠네요,,
    그때 아이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이라고 하면은,,
    울 부부에게 정성이 담기고 사랑한다는 글이 담긴 편지를 꼭 받고 싶어요,
    부모님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잘 자랐답니다~하면서요,,
    그게 가장 행복한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 넓대대맘 2009-05-13
    울아이들이 커서 자식을 낳아 화목하게 잘 사는 모습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일것같다.
  • 민정맘 2009-05-13
    20년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각자의 가정에서 행복하게 잘 살아주면 좋겠고 항상 화목하게 까끔은 온 가족 여행도 다니고 ~~~가장 기본적인데...
  • 바투바투 2009-05-12
    20년 후면 내 나이 63살
    아이들은 36살,31살
    사회에서 어느 정도 자리에 올랐을 것이고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을 것이니...
    가족 사진을 찍고 싶네요.
  • 카라00 2009-05-12
    사랑과 관심이겠죠???
    화목한 가정환경,,,,,,인간미 넘치는 가정,,
    자식은 부모때문에 웃고
    부모는 자식때문에 웃을 수 있는그런 가정을 바랍니다...
  • 헤라의질투 2009-05-12
    추억이 담긴 편지한통과 지나간 사진들
  • 20년 2009-05-12
    그들이 사는 행복.. 그들의 행복한 모습.. 그들만의 사랑.. 그들만의 여유.. 그들의 행복한 보금자리..
    그들의 건강한 삶.. 그들이 웃는 모습.. 그들만의 사랑의 열매.. 그들이 사회에 베푸는 사랑.. ㅎㅎㅎㅎㅎ 이렇게 사는 자식을 볼수 있는게 선물 아닐까요..
  • 아이사랑 2009-05-11
    진심어린 감사의 편지한통.....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데요
  • 리라맘 2009-05-11
    글쎄요... 20년후에 정말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뜨거운 포옹을 받고 싶네요~
  • img70 2009-05-11
    유람선 여행
  • 소라 2009-05-11
    가족과 오붓한 여행가고 싶어요
  • 유부카라 2009-05-11
    정성이 담근 편지와 책~
  • 온누리 2009-05-11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 온 가족이 다 함께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 주리니 2009-05-11
    여행을 가고 싶네요. 꼭 멀리 좋은데가 아니더라도 가족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즐기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곳였슴 합니다.
  • 둘둘이맘 2009-05-11
    울 애기들에게 받고 싶은건 관심과 사랑이 아닐까? 이기두의로 변해가는 요즘인데 더하면 더했지덜하겠는가 ? 따뜻함이 묻어나는 가족들과의 화목한 저녁식사? 상상만 해도 넘 좋다...^^
  • 진이맘 2009-05-11
    여행을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비용은 들겠지만, 기억에 많이 남을거 같에요.
  • 복순 2009-05-11
    아이가 약사주었어요 클루크사민
    너무나사랑하는 아이들이죠
  • 아이맘 2009-05-11
    잘키워줘서 고맙다고 따뜻한 말한마디가 들어있는 편지받아보고 싶어요
  • 20년 후.... 2009-05-11
    우리 딸한테 받고 싶은 건...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 외동딸이라 아마도 시집보내고 나면 우리 부부 꽤나 적적할 듯... 딸,사위와 함께 가족여행을 하고 싶다..
  • 카이 2009-05-10
    남편과 아이들과 여행을 가고 싶어요.
  • 실빅스 2009-05-10
    사람구실 하면서 잘 먹고 잘 살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 soo 2009-05-10
    아이의 건강~더바랄것 없네요~^^
  • 너를 위하여 2009-05-10
    진심으로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입니다.
  • 뭉치이랑이 2009-05-10
    어버이날 만큼은 정말 부모님을 위하여 감사하고 뜻깊은날로 의미있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 까마귀 2009-05-10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꾸리고 살았으면 합니다.
  • 해피해피 2009-05-10
    20년후에는 자식도나도 나이가 많을것이다 .자식이 사회적으로 자리메김을하고 건강하고 가족이 화목하면 나이든 나에게는 가장큰 선물이 것이다.
  • 연꽃언덕 2009-05-10
    20년후라~우리 딸아이가 32살이네요. 그 나이의 내 모습은 비추어보면 아마 우리 부부가 받을수 있는
    값진 선물은 이쁜 손주 녀석이 아닐까요. 생각만해도 절루 웃음이 나오네요. 아마 그 아기를 선물로
    받는다면 그 어떤 것보다도 값지고 소중한 의미있는 선물일겁니다. 저에게 그 아기는 할머니라는
    너무나 다정하고 포근한 이름을 갖게 하겠죠..20년후가 벌써 기대됩니다.
  • 남매맘 2009-05-10
    글쎄요.악세사리요.^^
  • 와일드맘 2009-05-10
    따뜻한 밥상 받고 싶네요
    요즘 점점 외식문화가 발달하고 주부들은 더 편해 지잖아요
    20년 후면 더 하겠죠~~ 어쩜 캡슐 하나로 식사를 대신 할런지도 모르지만 요
    점점 가족들과 멀어지는 요즘에 앞으로는 더할지도
    그래서 꼭 밥상이라기 보다는 밥을 같이 먹을수 있는 그런 가족들간의 시간의 함축적인 의미로
    따뜻한 밥상에 도란도란 아이들의 어릴때를 얘기하며 같이 하고 싶네요
  • 마리 2009-05-10
    건강하게 자라길
  • 와니우야맘 2009-05-10
    20년후라.. 아이들이 아직 학생일듯 싶은데요..
    따뜻한 밥과 국.. 식사대접을 받고 싶네요..
  • 강정임 2009-05-10
    아이가불혹의 나이가 되었군요. 가족 모두 여행을 다녀왔으면합니다. 바빠서 시간내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닌지라 꼭 다 같이 모여 단란한 가족여행을 즐기고 싶습니다.자주 만나고 함께 하는 시간들이 가장 커다란 선물이 되겠지요.
  • 호수 2009-05-10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이라면
    행복할 것 같네요
  • 들장미캔디 2009-05-10
    건강하게 자기가 하고싶은거하면서 웃으며 살아가는 모습이 보고싶어요
  • 김혜진 2009-05-10
    아이 명의로 된 적금통장을 받고 싶습니다. 20년 뒤면 아이의 나이 23세, 한창 학교 다니고 군대 다녀오고 할 나이건만 적금통장이라니 쌩뚱맞죠? 그러나 저는 아이가 세상에 홀로서기를 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절약하여 계획적인 삶을 사는 모습을 보고 싶거든요. 작은 용돈일지라도 스스로 적금통장을 만들어서 삶을 이끌어가고 있다면 올바른 삶을 살고 있다는 모습에 안도를 할 수 있을 것 같고, 부모에 대한 감사 표시로 적금통장을 내민다면 정말 괜찮은 녀석이겠죠. 물론 받을수 없고, 받지 않을 통장이지만요.
  • 미셸영 2009-05-09
    아이가 이루고자 했던 꿈 꼭 이루어진 일을 받고싶습니다...
  • som7 2009-05-09
    해외여행이나 건강검진권이요
  • 지니맘 2009-05-09
    20년후라면....어느덧 아이가 25세가 되네요. 아마도 군대 복무중일것 같은데....그때도 군복무가 있을까.....
    벌써부터 걱정이지만.....꼭 받고 싶은 선물이라면....아이의 예쁜 여자친구를 소개받고 싶네여~~^^
  • 레모나 2009-05-09
    20년후면 우리아이들이 40대에 접어들겟네요. 같이 여행다녀오고싶네요!!
  • 때늦은비는 2009-05-09
    한사람의 성인으로 훌륭하게 성장해서 가정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로사맘 2009-05-09
    20년 후면 우리 딸이 정확히 35살이 되는데 그때쯤이면 아마 결혼은 했겠지요.
    딸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그저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가끔씩 엄마를 찾아와 친구같이 지낼 수 있는 그런 마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면 더이상 바랄게 없을 거 같아요.
  • 가지맘 2009-05-09
    음.. 엄마, 아빠 단둘이 가는 여행 선물 ^^ 넘 부담스러우면.. 같이 보는 공연 티켓~
  • 여인네 2009-05-09
    20년후 자식에게 바라는게 있다면 결혼해서 열심히 싸우지않고 잘 사는모습 보여주면 그만이죠^^더불어 약간의 용돈만 주나면 더이상 바랄께 없겠네요^^
  • 아이사랑 2009-05-09
    자신의 일에 열심히 사는 모습
  • 아꾹이 2009-05-09
    20년 후라면 이제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독립을 할 시기네요.
    그런데 아들들이라서 며느리가 경제 주도권을 잡겠죠?
    며느리가 현명하다면
    우리 부부 크루즈 유럽 지중해 여행을 보내 주었으면 좋겠어요.
  • 운도미엘 2009-05-09
    아름다운 여행 ~~
  • 이쁜돼지 2009-05-09
    성공하여 작업실를 받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살았으니 나를 위한 공간정도는 받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천신 2009-05-09
    20년후 저는 제 아들에게 한통의 편지를 받고 싶습니다
    어떤 내용이든지 상관없구요
  • 부활맘 2009-05-09
    열정적으로 살고있는 모습! 자신감 있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는 것 보다 더 큰 선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빅맘 2009-05-09
    20년후 걱정없이 사는 모습을 보고십어요
    꼭 물질 이여야 한다면 여행권이면좋겠네요
  • 윤희 2009-05-09
    받고 싶은 선물은 물질적인거 보다는 정성이 담김 마음입니다..사랑해요...건강하세요..
    이말한디가 났지 싶은데요^*^
  • 솔맘 2009-05-09
    20년후면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돼네요. 생각만 해도 쓸쓸해지는데..... 그때 받고싶은 선물이 있다면 행복한 가정속에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바라보는것이겠지요.^^*
  • 투윈맘 2009-05-09
    20년후라....
    그땐 나도 60이 넘어 자식들은 내 곁을 떠나있을것같아요
    자식들이 건강한 정신을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회의 일원이 되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본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요^^
  • 김버즈 2009-05-09
    앞으로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가을하늘 2009-05-09
    20년후에는 자식들이 모든것에서 넉넉하게 잘사는모습을바라보는것만 보아도 좋은선물일것 같아요...
  • 박기완 2009-05-09
    최고의 선물은 당연히 건강이겠죠 아프지 않으면서 자기일 열심히 하는 성실한 모습. 제일 바라는바 아닐까요
  • 수찬맘 2009-05-09
    20년후 저는 제 아들에게 한통의 편지를 받고 싶습니다
    어떤 내용이든지 상관없구요
  • 현우맘 2009-05-09
    20년후 우리 아들이 내게 선물을 준다면 우리 남편이랑 다정하게 1박2일이라도 다녀올 수 있도록 여행권 받고 싶어요. 사실 아이 키우는 동안에는 둘이서만은 못가잖아요
  • 푸르매 2009-05-09
    그리고 제가 받고 싶은 선물은 그냥 보여주기 위한 물질이 아닌 그냥 진심어린 마음으로 가족과 그 때에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고마워요" "감사해요"란 한마디입니다. 너무 추상적인가요? ^^
  • 푸르매 2009-05-09
    제가 요즘 하는게 사람의 마음을 고쳐줄 수 있는 걸 배우고 있거든요.
    아마 20년 후엔 의술 로는 사람을 고칠 수 없지만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아파 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아이 가족과 씨름하며 아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겠죠
  • 다현맘 2009-05-09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면 어느 것이든 좋을 것 같아요.
    자주 사랑한다고 말을 해주는 데 우리 아이도 제게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줬음 좋겠구요.
  • 겨울딸기 2009-05-09
    나를 기억하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할 것 같아요
  • 투맘스 2009-05-09
    지금의 나보다는 더 나은 삶을 살면서 여유를 즐길줄아는 멋스러운 모습으로 가정을 꾸리며 사는것이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더불어 부모님을 공경하는 자식들이었음하고....
  • 사악여우 2009-05-09
    그냥 아이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 니들이 고생이 많다 2009-05-09
    자기 앞가림잘하면서 어디서든 쓰이는 사람으로 살아주면 그걸로 고마울것 같습니다. 무언가 많이 바라는것은 없지만..그래도 가끔은 부모에 대한 고마움도 아는 싸가지^^ 있는 그런 아이들로 반듯하게 자라주길 바래요. 아... 감회가 갑자기 생기는 듯한.. ^^
  • 연다솜 2009-05-09
    20년후 화목하고 평안한 가정을 가진 모습이겠죠 건강은 기본이고요^^
  • 승희맘 2009-05-08
    저희 아이들 잘 성장해서 손주 안아보는거 아닐까 하는데요..ㅎㅎ
    너무 먼 미래같기도 하지만 그때가 오긴 오겠지요..^^
  • 다빈맘 2009-05-08
    과연20년후에는 어찌변해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정성이담긴 편지였으면 좋겠어요
    하도 인터넷 시대이다보니 메일로 받는것보다 또박또박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갈때마다
    마음이 담긴편지 감동적일거같지 않나요
  • 달팽이 2009-05-08
    모두 건강하게 단란하게 한 자리에 모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아줌맘마미아 2009-05-08
    돈이요.. 현금이 예나 지금이나 좋듯, 미래에도 현금이 좋을 듯해요. 꼭 필요한 물건 살수 있게..
  • 헤즐럿 커피 2009-05-08
    부모님을 찾아뵙는 날이 명절날 빼고는 어버이날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모님을 찾아 뵙는것 같더라구요 아마 우리 아이들도 20년 후엔 어버이 날이라고 찾아 오겠죠. 그땐 아마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얼굴 보여주는 것이 바로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 국밥집 ceo 2009-05-08
    어린이 날도 의미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날은 부모님의 은덕에 감사하고 기쁨으로 맞아 대접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키우는 어버이 날이 아닐까요 아이들은 아직도 자라고 볼 날이 많겠지만 부모님은 세월이 기다려 주지 않겠죠 그래서 아이들 보다 오히려 늙으시는 부모님께 선물을 장만해서 드리고 싶고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아이는 옷이라 이날도 저날도 아니면 다음해로 미룰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은 나의 몸이라 미루면 부모님 세상 떠나 후회하고 스스로 원망합니다, 그래서 있을때 잘 하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런
    말 남깁니다 아이에게도 물론 있을때 잘해야 하겠지만 그게 어디 부모님 만큼 비중이 잇겟습니까 그래서 부모님 입맛 돋우는 음식과 저렴하지만 부모님 선물 장만하려고 합니다. 그중에서 부모님이 평소 즐기시는 삼겹살에 소주한잔 최적의 비용과 최상의 행복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이번에 경제도 어려워서 지글지글 삼겹살에 소주한잔으로 부모님께 조촐하게 대접했습니다. 물론 소홀하고 부족하지만 그래도 어려운 살림에 이정도로 만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부모님
  • 짠지맘 2009-05-08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일 것 같은데요. 요즘도 그런데 나이들면 더 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너무 현실적인 답변이 되었네요.ㅋㅋㅋ
  • 엄마 2009-05-08
    출가해서 서로 싸우지않고 정답게 잘살아주는거...그리고 부모를 진심으로 공경하는 따뜻한 전화통화.
  • 러브투게더 2009-05-08
    자식들과 부모 형제가 다함께 여울려 행복하게 지내고 함께 여행가는 것을 즐길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은데..
  • 톰과제리 2009-05-08
    20년후....아이들이 잘 자라주어 행복하게 사는 모습
  • 류빈맘 2009-05-07
    20년후에는 "엄마 날 낳아주시고 이렇게 바르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여~" 라는 말을 듣고 싶다.,.
    정말이지 이 험한 세상에서 내 아이를 바르게 키우고 싶다..
  • 뾰루퉁 2009-05-07
    선물을 궂이 준다면 건강식품이나 현금이 좋을듯 싶네요...
    물질적인 선물보다는 마음 따뜻한 아이들의 방문이 더 좋을듯 싶네요.
    제발 건강하게만 있어아이들에게 걱정 끼치지 않는 부모가 되고 싶어요...
  • 소라 2009-05-07
    그때까지 건강하고 바램이 있다면 자식들이 다 잘되서
    엄마 아빠 모시고 여행다니는게 꿈입니다
  • 김현숙 2009-05-07
    가족들과의 여행이요
  • 피클맘 2009-05-07
    20년후 까지도 나에게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편안하게 함께 웃을 수 있고 얼굴을 볼 수 있고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우리가족
  • 진볼 2009-05-07
    그동안 고생에 대한 보답으로의 외국여행이라면 좋을 것 같네요*^^8
  • 기쁨온유맘 2009-05-07
    20년후에... 아이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그것뿐이네요
  • 병민맘 2009-05-06
    20년후에 받고 싶은 선물은~
    안정적으로 기반이 잡혀서 가정이 화목하게 잘 사는 모습이 큰 선물이라면 선물 입니다.
  • 박하사탕 2009-05-06
    저는 아직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크는 모습이 저의 가장 큰 꿈입니다..
  • 윤경동호맘 2009-05-06
    자식들이 잘 사는 모습
  • 복덩이아줌마 2009-05-06
    울 아이들 행복하게 사는모습 보는것만으로 만족할것이요~ 뭘 바라것소..
  • 푸르른날 2009-05-06
    그때쯤내나이 칠순쯤
    내몸아프지않고
    자식들가정화목 하게사는모습
    볼수있는게 바램이죠.
  • 미운오리새끼 2009-05-06
    20년 후 나이가 59인데 막내가 20살이겠네요 지금 세째를 가져서요
    그 애한테서 힘들게 낳아줘서 고맙다는 말 듣고 싶네여
    그 애한테서 세상에 태어나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 듣고 싶네요
    아줌마는 마른 땅에서도 씨앗을 돋아나게 하는 힘이 있답니다
  • 행운목 2009-05-05
    자녀에게 받고 싶은거 없습니다 ^^ 그냥 자기할일 잘하고 ~ 잘 살아주면 그것이 선물이 되겠죠 *^^*~~
  • 코스모스 2009-05-05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조금만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 2009-05-05
    엄마 사랑해요 라는 진심어린 한마디
  • 현하맘 2009-05-04
    20년후라면..안정적인 노후 보장이겠지요^^ 아무래도 아이들 다 키워놓고나서 아이들에게 부담도 되지않고 부부가 살아야 제일 좋지않을까요?
  • 현주짱 2009-05-04
    20년후에 받고 싶은 선물이라 반듯하고 건강한 아들의 모습이요. 착실하고 성실한 아들의 모습 생각만 해도 뿌듯해요
  • 댓글잘못올려다시올림 2009-05-03
    두 아이들을 임신해서 낳아서 키우며 이미 많은 것을 받은 것 같아요.
    20년후면 60중반인데.... 글쎄요. 마음 편한게 최고일것 같아요.
    부모가 신경쓰이지 않도록 잘 살아주면 더 바랄게 없을듯....
  • 아줌마 2009-05-02
    자식이 안정된 가정 꾸리고 사는것

    나 또한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아 자식맘 편하게 해주는것
  • 새님 2009-05-02
    용돈이 좋을것 같으네여..^^
  • 해와달 2009-05-02
    20년후 내나이 몇살인가 먼저 계산부터 해야지~!!
    60대후반
    그때에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봉사할수 있는 여껏이 되어준다면
    참으로 좋은일이지~~!!
  • 큰생각 2009-05-01
    20년 후면 내가 64살인데~

    음~ 두번 생각할 것도 없이, 열심히 노력하여,

    자신이 원하는 삶을 멋지게 성공시켜 당당하게 살아가는

    훌륭한 내 아들 딸의 모습! 그것이 아마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인 내 아들과 딸이 자신의 삶을 멋있게 꾸려 나가는 모습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 ttmom 2009-05-01
    20년후라....내나이 환갑을 넘길 시점인데요^^
    자식들 손안내밀면 그걸로 감사하고 살아야 할 나이가 아닌가...
    건강만 허락된다면
    더 바랄게 없구요
    자식들 성장해서 지들 앞가림 한다면...선물이 필요없지요
    한지만...
    지들이 꼭 선물을 하고싶다면^^
    고민하지않게 콕!! 찍어주는 쎈스~~~
    아들들아~~
    다~ 필요없다~~
    그냥.......
    두툼~~한 통장하나면 된다~~~ㅋ
  • 말괄량이삐삐 2009-05-01
    텃밭에 약간의 먹거리도 심을수있고....
    예쁜꽃들도 심을수있는....
    그래서 가족과함께 행복하게....
    손자 손녀들의 재롱을보며 살수있는
    아담하고 예쁜 전원이 있는 이층집을 선물로 받고 싶네요...
  • 황토 2009-05-01
    부부동반 세계일주여행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