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은 제29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장애인의 날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차별의 시작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습니다.
조금씩 변화는 보이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자녀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심어주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장애인을 바라보는 엄마의 눈을 보고 아이도 같은 눈을 갖게 되는 것 아닐까요?
장애인에 대한 엄마들의 솔직한 생각을 묻습니다.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 중 10분께 도서 [미셸처럼 공부하고 오바마처럼 도전하라]를 선물로 드립니다.
1. 귀하의 주변인 중 장애인이 있습니까?
- 예
- 59%(212명)
- 아니오
- 41%(146명)
2. 귀하는 자녀에게 장애인과 놀지 말라, 멀리하라 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
- 있다
- 6%(23명)
- 없다
- 94%(335명)
3. 귀하의 자녀가 장애인 친구의 집에 방문한다고 하면 허락하시겠습니까?
- 가지 말라고 한다
- 0%(0명)
- 솔직히 좀 꺼려지지만 다녀오라고 한다
- 36%(130명)
- 흔쾌히 다녀오라고 한다
- 61%(219명)
- 잘 모르겠다
- 3%(9명)
4.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문 쪽으로 걸어오고 있다.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 장애인이니까 불쌍하니까 내가 도와줘야지
- 11%(39명)
- 문을 열지 못하니까 도와줘야지
- 71%(255명)
- 도움을 청하기 전에는 그냥 두고 나서지 않아야지
- 18%(64명)
5. 귀하는 장애인을 대하는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까?
- 예
- 25%(89명)
- 아니오
- 75%(269명)
6. 귀하의 자녀에게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매우 그렇다
- 52%(187명)
- 그렇다
- 39%(138명)
- 보통이다
- 6%(22명)
- 필요하지 않다
- 3%(10명)
- 전혀 필요하지 않다
- 0%(1명)
7. 귀하가 혹은 귀하의 가족이 장애인이 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 절대 없을 것이다
- 3%(10명)
- 없을 것이다
- 11%(40명)
- 있을 수 있다
- 51%(183명)
- 충분히 그럴 수 있다
- 35%(125명)
8. 귀하의 동네에 장애인 시설이 들어선다면 찬성하십니까?
- 예
- 86%(307명)
- 아니오
- 14%(51명)
9. 자녀와 놀이공원에서 한 시간씩 줄을 서고 있는데 장애인 입장코너가 따로 있다. 이런 장애인 우대에 대해 찬성합니까?
- 예
- 95%(340명)
- 아니오
- 5%(18명)
10. 우리나라 장애인 관련 정부정책이나 사회적 인식에서 전반적으로 개선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 댓글로 올려주세요!
- 100%(358명)
더 개선되어야한다는 점에서는 적극찬성이구요.
우리 조카녀석이 다운(다운증후군)이랍니다.
그녀석 정말 착하고 너무나 예쁜녀석인데, 사람들이 멀리하려해요.
친근감을 나타내려하면 도망가고 무슨 만지면 전염이라도 된다는듯이...
착한 아이 예쁜 아이인데.. 그저 겉으로 보이는 외모때문에..
상처받을 녀석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나 아프네요.
학교에서도 제대로 교육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꼭 직장에 우리 아이들이 일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구요.
모든것은 정부에서 해주어야할 것 같지만, 사실은 각 가정에서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모든 가정이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장애인을 일반인과 동등하게 대해주는 많은 일들을 정부가 나서서
해줘야 될것입니다
장애인도 정상인과 다를바 없는 똑같은 대한민국 시민이며 인격체다, 다만 몸이 좀 불편할 따름이며 행동에 제약이 있을뿐이다. 그러므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거나 혐오할 이유는 없다. 정산인의 환경에서의 불편한 행동 제약에서만 양보하거나 도와줄뿐이다. 이런생각이 그들에게 불편을 주는 생각일까요? ^^;
좋아진 눈길이나 반응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무엇보다 초등학교 교육할때부터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동체의식과 그들이 처한 상황과 문제점들을 심도있게 배워나가야할거라고생각합니다
살아야할것입니다..
그들은 조금 불편할뿐이지..
누구보다 더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주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주위에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을 생각하면 그런 생각이 오버는 아닌 거죠.
우선은 장애우를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이 바뀌어야겠죠. 단지 몸이 불편할 뿐인데..외계인마냥 쳐다보는 사람들도 있고, 동정심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우리는 무심코 던지는 말 한 마디.눈빛 하나가 그분들께는 크나큰 상처가 될수도 있죠~
우리의 그런 편협하고 잘못된 시각을 바꾸려면 어릴 적부터 장애우에 대한 교육이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장애우들을 위한 시설과 정책들이 많이 보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예전에 비하면 우리나라도 장애우들을 위한 법과 시설이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선진국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죠.
제가 생각하기엔 저희 아이들이나 저또한 장애인과의 생활에 대처하는 방법을 그리 많이 알지않은것같아요.자치구에서 장애인과의 좀더 원활한 생활을 할 수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음합니다.
외국의 선진국 나라들 보면 장애인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얼마나 깊은지 몰라요.
한번 더 생각하고 장애인을 가족같이 따스하게 보살펴 줬으면 좋겠어요
아직 우리 사회가 덜 성숙하고 발전했다고 보아져요.
국가가 아름다울려면 이러한 장애인에 대한 정책이 하나둘 많아져서 아름다운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반적인 사회인식에도 많은 문제점이 보이는데요.
차별하는 마음이 없어야 겠습니다.
장애인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구요.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것을 생각하고 다르게 대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몸이 불편할 뿐이지 그들의 마음은 일반인입니다.
그러한 세상속에서 편견이 점차 줄어들어갈수 있다고 느껴진다
쳐다보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장애인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거나 하지 않는다는 거죠.. 일단 시민들의 인식자체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도 장애인 시설을 대폭늘리고,
바른 교육을 통하여 어린 아이들에게 인식을 제대로 심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들도 물론이구요 교육이 중요해요
장애인이라고 사회에서 차별하고 학대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우리나라는 너무 삷기 힘든 나라입니다,
생각을 바껴서 배려하는 마음을 갖져야 합니다
조금만한 작은정성이라도 장애인들에게 신경써주신다면
부족한현실에도 곳곳에마다 배려가있다면 기뻐하지않을까요
그들은 우리와 조금은 다른 소수일뿐..그들이 우리보다 불쌍하거나 위해야할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반의 편견..꺼려하는 자세가 그들을 사회속에서 더 외롭게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요??
너무 말도 않되게 무조건 위하는것이 아니라. 평등한기회 같이 할수있는 기회와
그들이 장애인이기때문에 불편한 점을 해고하는 사회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것이 그대로 국민들에게 전해지는것같습니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할듯, 따라서 교육은 당연히
필요하겠죠.
실질적인 편의시설과 지원이 필요한거 같아요.
가장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이 장애인들입니다. 그들을 무시하고 옆에 앉는것도 꺼려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어릴적부터 특히 초등학교때부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기 전에 충분한 교육을 통해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고 장애인에 대한 충분한 교육을 이루어져야 그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교육이 장애인에 대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그런 교육을 좀 더 늘리고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비장애인으로 살다 장애인이 될수 있는걸 오른손잡이가 많다고 해서
왼손잡이가 잘못된건 아니쟎아요 .. 나와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편견을
갖는건 옳지않은 일이예요
그들도 같은 사람입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을 너무 도와주다보면 자립심이 없어진다고도 하네요.
언제 도와주어야하고 언제 스스로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도 교육받아야 할 듯 합니다.
서로 사랑하며 참여할수 있도록 여러가지 지원과 격려를해주셨으면합니다..
그나마 예전보단 의식이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지만, 아직도 여러가지 불편한점들도 많고
복지대책이 미비한부분이ㅣ많은것같습니다. 많은분들이 이런 리서치참여나 주변의 장애인들을 돌아볼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힘써주시면 더욱 고맙겠고 앞으로도 이런 공간들을 많이 마련해주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아직은 함께하는 세상은 아닌듯 싶네요^^
다같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즉, 서로가 신뢰하고 믿을 수 있는관계를 만들어야 된다고봅니다.
시선을 조금만 바까서 장애인들을 바라봐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장애우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부족하고 계단등이 너무 턱도높고 많아서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이
맘 편하게 다니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시설면에서도 발전을 시켜야겠지만,,
우선시 되어야할것은 아이들의 인성교육인것 같아요,
장애우들에 대한 선입견을 갖지 않도록 어릴적부터 제대로된 교육을 통해 장애우들에 대한 생각을 개선시켜줘야할 필요성이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발,,장애우들이나 비장애우들이나 서로 도와가면서 따뜻하게 살아갈수 있는
그런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들도 우리와 같이 평범한 사람임을 나타내고
그들에게도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람일은 어찌알수 없는것 그 불쌍하다는 동정보단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야될꺼같아요
그런데 모든 사람이 신체의 장애만 보고 있다
나자신도 장애을 가지고 있다
남들 하는일 나는 할수 없는것이 장애다
세상을 더불어 사는 우리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사실, 제가 그냥 보기엔 별 탈이 없어보이는데 큰아이를 낳은 이후로 허리가 심하게 아프나서는 지금껏 계단을 잘 못 올라다녀요.
계단을 오르려면, 7,80노인들보다도 힘들어하니...
남편 손을 잡는다거나 옆에 손잡이를 잡고도 힘들어하는 입장이다보니, 휠체어를 타는 사람들은 전혀 못 다니겠구나하는 생각, 참 많이 하게 됩니다.
그나마 다행이도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은 좋은데 계단만 달랑 있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솔직히 어머니회때 학교에 가보면,교단에 계단이 있는데 만약에 목발을 짚는 아이나 휠체어를 타는 사람은 학부모도 학생도 누구도 못 올라가잖아요?
공공장소인 동사무소같은데도 그렇고 높은 계단을 볼때면 우리나라는 복지사회나 선진국으로 가려면 아직 멀었다는 생각 자주 합니다.
장애인들은 볼때 그런 눈으로 안 봤으면 좋겠어요
편견도 없어져야 될것 같아요
빠른 시일내에 개선이 필요할 듯 여겨지네요~~
솔직히 저도 이렇게 말은 하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망막할때가 있거든요..
무작정 도움을 드리는것이 실례가 될때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어떤 도움을 어떤 상황에서 해야 좋을지 자료나 교육등을 접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감기에 걸려 몸이 아픈 것처럼..
단지 몸의 일부분이 불편한 사람들일 뿐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만큼 장애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장애인을 위한 시설 또한 완벽할 만큼 갖추고 있다는 증거지요. 장애인으로 하여금 내가 장애인이라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야하는 그런 생각을 없애주기 위해서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편의시설을 먼저 갖추어 자신감을 갖을 수 있게 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장애인이 오르내리고 할수 없는 계단이 많이 있습니다.
그 계단들을 장애인이 오르내릴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십년 전쯤 미국에 잠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제가 그 때 받은 문화적인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휠체어타신 분이 아주 자연스럽게 버스에 오르는 모습을 보았지요.버스 차체가 우리나라 버스와는 많이 다르게 생겼구요.기사님이 버튼을 누르니, 숨겨져 있던 계단이 쑤~욱 나오더니 휠체어가 그 계단을 밟고 쉽게 올라오더군요.
그 순간 우리나라도 모든 버스가 이렇게 생겼다면, 모든 장애우들이 편하게 바깥에서 활동을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안타까움과 답답한 마음이 들었어요. 정부에서도 말뿐이 아닌, 정말 실질적으로 장애우들이 바르게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장애우들을 많이 대하지 않다보니, 요즘 아이들이 장애우에 대한 편견을 더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장애우들과 함께 잘 지내기 위해서 교육이 꼭~~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장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요즘엔 선천적인 장애보다 후천적인 장애가 더 많다고 합니다.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역시 장애를 가지고 사는 것이지요.
연민의 감정이 아닌, 그 사람 자체를 인정하고, 다름을 인정하고, 도움을 줄 수 있을 때. 더 따뜻한 세상이 될 것 같습니다.
장애인 이라는 단어가 선뜻 좋게 생각되지 않아 위처럼 적었구요~
워낙에 현재까지 장애에 다한 선입견과 인식이 좋지 않은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무렇지 않게 보통사람들과 똑같은 시각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지만 아직도 선입견을 갖고 바라 보시는분들이 간혹 계서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는 아이들의 교육으로 충분히 달라질수 있습니다
장애인은 멀리 해야 하고 피해야 하는 사람이 아닌, 몸이 조금 불편하거나 편찮은 사람정도로 교육을 시켜야 하며 그로 인해 건강한 몸을 갖고 생활하고 있는 우리는 감사해야 하며, 몸이 많이 불편하신분들이 어려움에 처했을때는 당연히 도와드려야 한다고 교육을 시켰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지도만 있다면 미래의 장애를 가진 이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지금보다 더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없다고 하는 건 자만심이구요..색안경 끼고 보시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 아이의 엄마가 나 자신이 될 수도있고 겪을 수 있는 일이죠..
그런 대단한 맘을 먹고 사시는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는 못해줄 망정
비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 여러가지로 안 좋을거라 생각해요...가정이 깨진다는 전제하에..
그만큼 장애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 않고 장애인을 위한 시설 또한 완벽할 만큼 갖추고 있다는 증거지요. 장애인으로 하여금 내가 장애인이라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야하는 그런 생각을 없애주기 위해서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편의시설을 먼저 갖추어 자신감을 갖을 수 있게 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편견이 심하다보니 장애인 이오면 하면무섭다고 하여 피하기만 한다.
그리고 관공서나, 문화 센터나.미술관 예술관 등 장애우들이.
다니기가 넘 불편하다..
그리고 장애우들이 오면 동물 바라보듯,, 시선도 일부러 피한다,
그런 광경을 보고있으면 나 자신도 창피하다,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난 사람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사고로 인해 장애우들이 많다.
그들 장애우들에게.. 우리가 좀더 따뜻한 시선과 배려가 필요하다.
우리보다 장애우들이.먼저 하는 생각도 했으면 합니다..
물론 우리 애들에게도 그렇게 교육을 시켰어요..다른 친구들처럼 뛰어놀거나 하진 않지만 똑같은 친구니까 차별하지 말고 이상하게 쳐다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줍니다..나부터 그렇게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구요..
한사람..한사람 이런 마음을 가진다면 편견이란 단어는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누구탓을 하지말고 개개인이 다같은 마음이면 전체가 변화할꺼라 생각이듭니다..
단지 육신중 어딘가 불편해서 좀 서툴뿐입니다.
우리모두 편안한 마음으로 장애인을 대한다면 아마 그들도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지않을까요?
이세상은 성한사람들만의 공간이 아니고 누구나 이용하고 갈수있는 자연이기에~
정부정책에 바라는것은 모든시설을 만들때
행정처리를할때,
불편한 사람입장에서 어떻게하면 쉽게이용할수있을까를 생각한다면 우리대한민국도 더불어 선진국이 되지않을까요?
장애인을 위한 뭐다.뭐다라고 하지만 밖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설들,난간함들이 장애인들을
더 자기네들을 비하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장애인들을 우대한다면서도 제대로 그렇지 않은것들이 육안으로 가능할정도이니........
절대적으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않는것 가체가 장애인들에게 또 하나의 행복인것 같습니다.
굉장히 무서워 하더라구요.
길을 지나 가는데 우리 옆에서 신호등에 머리를 부딪친 거에요.
무서워 하는 아들은 내가 안고 신랑은 시각장애인 손을 잡고 갈곳까지 안내해 줬습니다.
사실 좀 무섭기는 하더라구요. 우리와 좀 다르다고 생각도 들고....
하지만 이런 생각이 아주 잘못됐다는건 알고 있어요.
그래서 내 아이에게는 잘못됀 생가가이 아닌 올바른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고 싶네요.
아이들은 장애가 있다고 해서 놀리거나 다르게 보지는 않습니다.
친구를 배려하고 자연스럽게 어울리니까요.
오히려 어른들의 시선이 더 문제인것 같아요.
곳곳에 자리해있는 장애아에 대한 편견을 직접 느끼며 살아왔지요.
오히려 학교 친구들의 배려는 깊고 도움의 손길도 많은 편입니다.
그러나 소위 복지시설이라고 하는 곳이거나,
관공서의 복지과 담당 직원의 태도가 불친절한 적이 더 많습니다.
민원을 올린 적도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현실이 이정도구나 하는 현실에 씁쓸해집니다.
열악하고 개선의 문제들도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부르짖고 투쟁해야 겨우 귀를 돌리는 현 정책.
그래도 장애아부모로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이들의 자녀가 장애가가 되지 않으라는 경우는 없기에,
모든이들의 자녀의 진정한 행복과 가치추구를 위해서.
우리가 언제 장애로인해 장애인이 될지 모르는 험한세상...
항상 따뜻하고 사랑이 담긴마음으로 대하여야 된다고 본다.
세상은 돌고 도는거 아니겠는가..
공무원들이 장애인에게 줄 돈을 횡령 하거나 사회복지사들이 장애인을 학대 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장애자 시설에 계시는분들 중 일부 나쁜사람들도 있으니 나라에서 항시 장애자 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내아이 건강한것에 감사하며 그런 애들이 조금이나마 편했으면 하는 맘을 가지게 되더군요
그러면서도 현재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 바로 옆에 지체장애우를 위한 시설이 생긴다니 마음이 불편해 지더라구요 왜 하필 여기에 생기지!! 하며 나도 모를 불평도 하고 우리 아이 걱정이라는 이유로 그런 시설이 생기는게 싫더라구요...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저부터 그런데...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엄마들..어른들의 생각이 먼저 바뀌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어쩜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어른들이 바뀐다면 아이들은 그런 모습들을 자연스레 배우며 따라오지 않을까요??
어울리다 보면 장애인이 몸만 불편할 뿐이지 저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겁니다
아직도 저희동네 관공서에 가보면 형식적인 장애인 편의시설이 되어있는데 혼자서는 이용할수가 없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여
이런것을 시설한때는 내가 장애인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공무원들이 고쳐주었으면 합니다
사람은 다 똑같아요 단지 몸이 불편하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괄시한다면 우리 자식들 또한 그것을 보고
똑같이 행동할지 않을까요. 먼저 손을 잡아 챙겨주고 부축해 준다면 그들에겐 나의 조그만 행동이 큰 행복으로 느낄것 같아요 사랑을 나누는 우리가 됩시다^^
그 친구는 단지 우리보다 염색체수가 하나 더 많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서 따돌림을 당합니다.
왜일까요??
더 가진 사람을 더 좋아하는 우리사회인데 유전자갯수가 하나 더많은 그 청년은 따돌리는 건지...
오히려 우리가 하나 더 부족한 사람이 아닐까요??
사랑이라는 유전자를 우리가 부족하게 가지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유전자를 하나 더 가진 그 청년은 어디에서나 우리 가족을 볼때 항상 웃으며 손을 내밀거든요.
제가 생각하기엔 저희 아이들이나 저또한 장애인과의 생활에 대처하는 방법을 그리 많이 알지않은것같아요.자치구에서 장애인과의 좀더 원활한 생활을 할 수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음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 반에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여학생이 있었지요.
선생님께서 짝궁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3학년 4학년 6학년 또 같은반이 되였습니다.
3,4학년때 또 짝궁을 했었구요.
하루는 아들이 그러더군요.
수업시간에도 나가고 자꾸 밖으로 나가서
선생님이 자기보러 잘보살펴 주라고 하셨다고....
그러면서 힘들다고 하소연 하더군요..
전 아들한태 말했습니다.
그아이는 장애를 가지고있으니 당연하지...
일부러 사고치는게 아니잖아..
다른친구들이 놀려도 넌 그러면 안돼...
그뒤로 부터 아들의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달라진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아이가 장애때문에 일년을 늦게 졸업을 했는데
중학교를 또 아들녀석이 다니는 학교에 입학을 하였네요.
아들한테 너네학교에 가니 친구들한태 놀리지말고 잘해주라고 하였더니
알았다고 하네요....
장애인에대한 생각이 어려서부터 교육이 된다면 훨씬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정상인도 ~정신적 장애인들 많죠
뇌공부보다
우리는 인성교육이 훨 더 인간적인것을
우리는 ??왜 고정관념을 버리지 못한는지 따라쟁이 교육식교육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 당시 나의 환경이 교사로서의 자신감뿐 아니라 삶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잃어버렸을때
그 아이를 만나 시력장애아를 어떻게 지도해야하는지, 어떤 교육방법이 좋은지를 경험하며
교사로서뿐 아니라 제 자신의 삶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아이에게 해야 할 것을 한 것 뿐이지만 사람들이 몰라줘도 저 자신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아이의 잠재되어 있던 많은 것들을 톡톡 건드려 튀어 나올 수 있게 했다는 나만의 자신감...
그 아이의 일생에 도움이 되었다는 자신감....
그리고 제 자신에게도 큰 힘이 되었다는 걸.
방통에 편입을 하여 장애아부모교육 과목을 수강하며 그 아이와의 교육실례를 쓴 레포트는 만점을 받았구요.
지난해엔 청각장애아를 돌 본 적이있습니다.
우리가 조금만 지혜와 관심과 사랑을 나눈다면 장애아에게 숨겨진 더 큰 능력을 건드려 그 장애아뿐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와 나아가 국가적으로 더 큰 인물로 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장애아를 가진 부모님은 숨기지말고 열어 놓고 도움을 청하고 힘을 모으길 바랍니다.
혹 장애아를 돌보는 분들이라면 지금 나으 땀과 수고가 그 아이의 일생을 시작하는 첫 단추임을 잊지마시길...
언제 어느순간에 어떡해 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항상 존중하고 보호해요.
제가 무릎을 다쳐서 한달 목발을 짚은 적이 있는데, 진짜로 문턱이 그렇게 높은줄 몰랐어요.
밥을 해야 하는데 목발을 짚고 밥솥을 들고 할수 없을때 화장실을 가야 했쓸때 정말 암담 하고 죽고 싶었어요.
그래서 누구도 장애인이 될수 있고 장애인이 조금 이라도 편한 조건 속에서 지낼수 있도록 배려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복을 받으려고 하는것은 아니지만은 더불어사는세상에 남을 배려할줄아는 마음으로 살고싶습니다
모든 것이 어른들이 장애우를 대하는 태도에서 부터 비롯되는데, 물론 예전 제가 초등학교 시절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만(장애우와 관련된 어린이 도서 출간 및 권장도서목록으로의 지정..사회의 시선변화) 그래도 대부분의 아이들이 장애우들과 같은 학교나 시설을 이용해 보지 못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신체장애의 경우는 육신이 불편할 따름이지 그 외의 것은 정상인과 모두 같지 않습니까?
교육계에서 먼저 장애우에 관한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여 이에 대한 생각 자체가 어릴때 부터 바르게 정립되어야 그들이 자라서 장애우를 생각하고 대하는 생활이 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그런 아파트가 따로 지어졌다는게 부끄러운일인데....
건강한걸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몸이 불편하지 그 분들에 생각도 불편하진 않아요
한사람의 생각이 여러사람심금을 울릴수있음을 모두 아실거예요
내 가족은 아니여도 내 이웃이므로 도우진 못해도 고운 시선으로 바라봐주세요
미미한 제생각이네요
다행히 아이가 입학할 때 그 초등학교는 제 조카를 위해서 일부러 엘리베이터 설치를 했다고 합니다.
제 동생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온갖 편견에 굴하지 않고 휠체어를 탄 아이를 데리고 어디든지
간답니다. 저의 조카는 어릴때 엎드려 눈썰매를 탔고, 수영을 배웠으며, 이승엽선수의 열성적 팬이라
경기관람을 위해 일본 도쿄돔을 다녀왔습니다. 제동생은 일본에서 장애인에 대한 여러가지 친절한 모습들을 많이 보고 느끼고 왔더군요.
우리 가족들도 모이면 장애아라해서 제조카를 특별히 구별해서 대하지 않습니다. 몸이 불편해도 앉아서
세배를 하고 무슨 놀이를 해도 꼭 참여하게 합니다. 우리가 장애아를 대할 때 마음으로는 똑같이 대하고
생활에는 장애아가 원하는 것만 배려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구분이 쉽지는 않지만 자칫 지나친 배려
는 장애아에게 오히려 도움이 안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장애아가 있으면 나머지 형제자매들이
심리적으로 많이 힘든게 사실입니다. 부모도 일단 아픈 아이를 우선적으로 돌보게 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장애아를 형제자매로 둔 아이들에게도 더 깊은 관심과 배려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성숙하려면 일단 장애인을 그냥 편한 눈으로 볼 수 있어야겠습니다. 장애인들도 사실은 지나친
관심과 시선이 불편할 것입니다. 편안한 시선으로 봐주되, 무엇이 불편한지에 대하 배려만 한다면, 장애인
이 조금 더 살기 편한 나라가 되겠지요. 극장이나 음악회장에 장애인을 위한 좌석을 준비해주고, 곳곳에
있는 계단옆에 휠체어길을 만들어주는 것 등....사실 모든 공무원, 아니 모든 국민이 직접 장애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장을 설립하고 일년에 한번이라도 다 체험할 수 있다면 새로운 아이디어는 많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집에서 눈을 가리고 하루를 지내본다든지, 우리가 집에서 바로 해볼수 있는 것도 실천해봅시다.
느껴야 진정한 배려를 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세상을 꿈꾸며.....
생각을 바꾸어서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지요^^
그리고 장애에 대한 아이들의 태도에 대한 교육도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체적인 장애가 본인에게는 불편할 분이지 그게 이상한 눈으로 보아야 하는 건 절대로 아니기 때문이다.
몸은 멀쩡해도 정신적으로 이기적이고 이상한 생각을 하는 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장애자 라고 부르지 말고 그냥 친구다. 단지 불편할 따름이지..
서로 돕고 도움받으며 사랑을 주고받는 그런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장애인에 대한 우리의 시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됩니다.
몸은 정상이지만 마음이 비뚜러진 사람은 또 얼마나 많습니까?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평등하게 사는 아름다운 세상이길 바랍니다.
"아들이 잘생겼어요. 우리 애가 좋아하겠네~"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도 그때는 괜찮지요. 중학교 입학해서 반배정 시험보는 날 선생님이 혼냈다고 선생님이 얘기하더라구요. 시험 볼 때 두리번거려서 야단치는데 표정이 울듯한 표정이라 그때서 눈치 챘다고, 질이 안좋은 사춘기 애들 때문에 힘들었구요. 체육시간에 체육복 안가지고온 애들은 벌칙으로 운동을 안시키고 계단에 앉혀놓고, 장애애들도 운동 안시키고 계단에 앉혀놓으면, 질이 않좋은 애들의 심심풀이가 되더라구요. 길게 쭈~욱 상처가 나서 왜그러냐고 물으니 친구가 그랬다기에 속상해서 다음 날 아침에 학교로 쫓아가서 왜그랬냐고 물으니 죽어도 안그랬다고 하더군요. 이런일 가끔 있습니다. 선생님들도 그런 선생님 많습니다. 아들이 학교 특수반에서 있다보니 엄마들한테 듣는 이야기 많습니다. 속터지는 일.... 허나 말도 못합니다. 그저 장애아를 가졌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그저 당할 뿐입니다. tv에서 장애인들에게 하는걸보면 화가 나서 이젠 안봅니다.
국가가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것이 그대로 국민들에게 전해지는것같습니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할듯, 따라서 교육은 당연히
필요하겠죠.
나부터라도 바뀌기 위해선 인식의 변화와 좀더 너그러운 맘이 필요할것 같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우리처럼 부끄럽지 않도록 올바른 교육과 인식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방안이 필요하다.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혼자 무리없이 해결할수 있는 부분이라면 그대로 해결할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이에 장애를 가지신 분이 있는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아서인지 장애가 있는가도 느끼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함께하는 세상에 육신의 장애는 아무것도 아님니다.
장애가 무슨 전염병인양 피하고 단지 불쌍하게만 여겨서 . 그들에 대한 올바르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것은
정말 가슴 찢어지는 일인것 같습니다 .
이 리서치를 하면서 설문항목에 우리아이가 장애인에게 놀러간다고 하면 못가게 하겠느냐? 라는 항목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느껴보게 하는 항목이였던 것 같습니다 .
우리 아이도 장애인을 사랑하는 법 부터 배우게 해야 할 것 같아요 .
이 리서치를 계기로 저 역시도 장애인을 사랑하고 돕는 방법을 다시 배우고 싶네요
모든아이들을 긍율함으로 보살폈지만 힘이 많이든다고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어려서부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는 교육을 받으면
장애인을 보는 시각이 바뀌지 않을까요?
자기자신이 장애인이 아니라는 그 믿음하나로 얼마나 잘못된 생각을 가진사람들이 많은지.
장애인을 대하는 방법 장애인을 우대해야하는 이유등을
어렸을때부터 제대로 교육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더불어가는 사회니깐요.
많은 분들의 실질적인 도움과 기도로 일어났습니다.
누구에게나 갑자기 안좋은 사건이 일어나 장애인이 될수 있습니다.
아니 현재 우리 모두는 어떤 면에서 장애인입니다.
나이들어가면 계단걸을때 특히 가장자리 바를 꼭 붙잡고 다녀야 합니다.
만일에 일어날 사태를 더 우리 스스로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지요.
예방하고,실제 장애가 심한 분도 나의 모습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고
부정적시각으로 대하지 말것이라고 봅니다.
매일 항시도 그들과 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잘못 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저 내 옆에있는 나와 같은 사람이라고만 생각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말하기 전에는 그렇게 표나지 않을정도지만 지능이 또래보다 두세살 아래다 보니 학습은 많이 늦고 힘드네요
그래도 요즘 학교나 친구들이 많이 바뀌고 생각도 개선되어서 아이들 잘 돌봐줘서 학교 생활이 좋다고 하네요
물론 다 이런 사람들만 있다고 할수 없지만 항상 기도할 뿐입니다
장애인은 모두의 평등한 권리가 있죠!
이들을 바로복 생활할때 우리 사회가 밝아지죠^^
저는 장애가 있지만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저는 제 자신을 극복하고 저보다 심한 장애인들이 더 자랑스러워요~ 요즘은 자신을 극복못하고 자살하는분이 얼마나 많고 작거나 큰 불평을 하는분이 얼마나 많은지, 내가 무얼 먹고싶을때 가계에 갈수 잇는다리와 선택할수 있는 자유가 얼마나 큰지 아세요 꼭 장애인 아니라도 딱 3개월 다리를 다쳐도 자유로운몸에 대해 여러분들은 자신에게 감사할것입니다.
때로는 우리 장애인들의 극복을 보시면서 위안을 얻으시는분이 많아요~ 장애인은 불쌍함도 안타까움도 아니애요~ 그들은 챔피온 이라 저는 부를꺼애요~자기자신을 넘어선 분들이애요
작은것에 감사하는분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들을 보면서 "에구"하면서 한숨이 먼저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을 보고 놀랍니다. 나도 속물인간이구나... 장애인을 보면서 나보다 낮다라는 생각을 먼저 가지는 한심한 인간... 그러면 안되겟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장애인을 보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 모를때도 있어요. 우린 그런교육을 제대로 받아보지 못했으니 그렇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장애인을 보았을때 어떻게 도와 주어야 할지, 지체장애아는 어떤 아이인지 아이들에게도 교육을 해주었으면 해요. 학교에 지체장애아가 있으면 다른 아이들은 놀리기 바쁘고, 피하기 바쁘더라구요. 그런 모습 보면 참 안타깝더라구요.
사실 젋었을때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세월이 지나고 보니 나도 내 주위의 사람도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정부는 너무 복지 적인 면에서 소홀한것 같습니다 현 정부 또한 물가상승에 따른 안정성만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만 하고 국민이 무엇때문에 힘들어 하는지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비장애인들은 어떻게든 먹고 살아 갑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은 우리 보다 몇배는 더 노력하며 살아야 하는거시 현실입니다. 그런 장애인들에게 활돌할 수 있는 공가늘 늘려 주고 생활환경에 대한 소소한 부분들을 챙겨 주었으면 합니다
바로 우리에게 언제 다가올지도 모르는 일이기에~
우리 아이들은 장애아이들과 함께 컷습니다.
같은 방에서 뒹글면서...태어나면서 같이 살다시피 했으니까요~
장애에 대한 편견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몸이 불편할 뿐이지...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가 안되는 상대방의 마음을 잘표현하고 이해할 수 있으면 좀더
편안하리라 생각되므로 표현을 안하기보다는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달라고 힘들겠지만 당당히 요구할줄 알고 당연히 해줘야되는 그런 사회가
되기위한 서로의 교육이 있으면 되지 않을까요
우연히 주변초등학교를 다니며 장애우들에 대한 이야기와 장애체험수업을 하는분을 잠깐 뵌적이 있었지요.
문득.. 우리엄마들도 그런기회를 갖게되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지하철이나 시내에서 가끔 불편하신분들을 보면 도와주고 싶은 맘이 들지만..
즉흥적인 내 생각이나 행동이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기분이 나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도와주질 못했습니다.
도와주더라도 어느선까지 도와야 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장애우를 이해할 수 있는 수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티비프로를 보면 선진국은 선진국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사람들의 마음가짐 자체가 틀린것 같습니다.
높으신분(?) 들이 일시적인 공략만 하지말고 단계적 체계적으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하나 100년후를 생각하는 맘으로 정책을 폈으면 하구요..유치원 교육부터 장애우랑 우리랑 다른게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남편이 일을 하다 손가락 절단사고로 인해 장애인이 되었고 시아버님과 친정아버지 겉으론 평범한 일반인이지만 수술후 원만하지 못한 장애를 조금 가지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바로 내 주변에 장애인이 있더군요..
누구나 장애인은 될수 있기때문에 나만 아니면돼..라는 아니한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게더라구요...
하다못해 주차장에 장애인 전용 주차공간에 떡하니 주차하는 비양심적인 사람들...
전엔 그런게 뭐? 이랬지만.. 내 가족이 불편함을 겪어보니...정말 사람들 너무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나에게 벌어지지 않으면 남몰라라 하게되고 모른척 하게 되는거 어릴때의 교육부터가 잘못되어서 인것 같더라구요...
장애인 친구가 있다면 이상하다며 손가락질 하지 않게 어려서부터 잘 가르칠수있는 부모가 되어야 하고
그런 주변인이 힘들거나 어려워 하는 일이 있다면 남들은 외면해도 나 스스로는 먼저 다가갈수 있는 그러한 사람이 되도록 내아이부터 나 스스로 부터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도 많은 장애인들이 위험천만한 계단을 전동기로 오르고 내리고 하는데
아주 위험하다고 봅니다
앞으로 많은 시설을 장애인을 위해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큰 교통사고로 골반쪽을 많이 다쳐서 다리를 조금 절면서 걸어요.
하지만 ,지금 우리 가족은 못 느끼며 살고 있어요.
가족들을 얼마나 생각하고 싹싹한지 모릅니다.
아이를 가질때 문제가 생길까봐 결혼 할때 반대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마음만 생각하고 무엇보다 혼자 계신 친정어머니께 잘 할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허락 했어요.
그 결정에 지금도 후회는 없어요. 올해 8월에는 아이도 태어 나게 될 겁니다.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 들이니까, 동생 역시 처가집에 무척 잘 합니다.
보이는 모습이 아닌 마음으로 받아 들이니까 똑같은 정상인으로 느껴 집니다.
농담처럼 동생에게 너희는 혜택 받아서 좋겠다고 하면 두 사람은 부자 될꺼라며 웃곤 합니다.
아픈 기억이 있지만, 이제는 환하게 웃는 동생내외가 오랫도록 행복 했으면 합니다.
일반학교 보내놓고 항상 죄인인것 처럼 지내는 부모가 많은것 같다
우리아이가 초등4학년때 같은반 친구가 장애를 갔고 있었는데 아이는 초등3학년까지 학교에서 하는 운동회 소풍 체험학습 한번도 따라간적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4학년 담임선생님께서 항상 모든일에 참석하도록 유도해 주셨다 물론 그반 아이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난 일년동안 아이들이 성장 하는모습을 보며 정말 더불어 살수 있구나 아이들은 정말 천사갔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아이는 자폐증상이 있었는데 모든아이들이 그아이 그대로를 인정하고 서로 도와주며 사랑하는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아이 생일에도 초대를 했는데 커다란 선물을 가지고 왔더군요 아이가 좀 이상하지만 예쁘고 내 아이와 똑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도와주며 도울수 있었던 것은 담임 선생님의 역할이 제일 컷겠죠 하지만 같은반 아이들이 따라주지 않았다면 아무 소용이 없었겠죠
그때를 생각해보면 장애아를둔 부모가 먼저 당당해 질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일반사람들에게 내 아이가 좀 불편하니 도와달라고 ...
그러면 어쩌면 열에 아홉은 모르는척 할지도 모르죠 하지만 하나는 내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 줄겁니다
그러면 모두가 조금은 더 행복할수 있지 않을 까요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주위에 장애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이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그런면은 시정이 되어야겠습니다
다리가 좀 불편하시지만 평소 생활에는 별 지장이 없으시답니다.
도한 아버님을 장애인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남들과는 다르게 좀 불편할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리 불편하신데도 다시는거 좋아하십니다. 밖에나가면 사람들이 한번씩 더 쳐다보는게 사실입니다.
큰아이가 7살인데요, 어느날 장애를 가진 친구를 보고 "엄마, 재는 왜저래?" 하기에 "음, 그냥 몸이 불편한거야! 저 친구도 너랑 똑같은 아이란다" 라고 말했더니 뭐라 다시 말 안하더라구요.
아이들에게도 장애인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것 같구요, 우선 어른들의 곱지않은 시선도 개선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나서서 장애인 편의시설도 많이 설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참, 서울시에 장애인택시는 참 좋은것 같은데요( 서울 신내동에서 에서 하남까지 오는데 5천원이 안넘더라구요) 택시 불러놓고 택기 도착하기까지 보통 3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빠르면 몇십분안에도 온다고 하지만 그시간이 들쑥날쑥한것같아요.
뒤쳐져 있는 현실이다 나자신 부터도 중증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장애인들과 같이 일을 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이 실수를 할 때와 장애인들이 실수를 할때엔
좀 더 다르게 보여지는 마음이 없어지지 않고있다 이런 편견을 나부터 고쳐나가려고 생각을 한다
그러면서 장애인을 바라보는 저의 시각도 180도 바뀌었구요...
출산하고보니 너무 감사하게도 정상아이였지만 제가 돌아보건데,저의생각이 장애인이었더군요.
우리 둘째 아이가 아니었으면 저는 지금도 생각의장애인으로 살아가고 있었을겁니다.
우리모두가 기쁘지는 않지만 미래의장애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뀔꺼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으로 꿈을 펼치는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도 장애인이 위축되어서 살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장애인날을 맞이하여 내생각엔 장애가 없는지 돌아보고 그 장애를 극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그래도 혹시나 지나친 관심이 기분 상하게 할까봐 최대한 무관심한척 할려고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네요.
설문에서 문을 향해 걸어오는 장애인에 대한 나의 태도에 대한 대답도 도움을 청하기 전에는 나서지 않아야지를 했네요.
이런 저의 태도가 잘못된건지도 모르지만 암튼 오히려 일반인과 다른 태도로 대하지 않으려 노력하네요.
장애인을 돕고 이해하는건 아이들에게도 아주 좋은 경험과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적 부터 장애인을 다르게 생각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정신지체장애로 보였는데 아이를 쓰다듬으려하자 저도 속으로 흠짓 놀라기도 했지만 아이가 손을 뿌리치며 "무서워 저리가"라고 외치는 바람에 민망하면서 부끄러웠던 적이 있습니다.
그 상황을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하며 이미 어른이 된 내 맘에 자리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겉으론 아닌척하면서도 맘속 깊은 곳엔 뿌리내리고 있었다라고 생각하니 아이를 교육시키는 입장에서 참 많이 부끄럽단 생각을 했습니다.
그일이 있은 후 아이와 자연스런 대화를 통해 아이와 저모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려 노력중이고 다행스럽게도 울 아이도 이젠 의젓하게 골목이나 산책길에 앞에서 천천히 걷는 몸이 불편하신 분을 만나더라도 절대 앞질러 가려하지 않고 기다리는 걸 보며 "배려"라는 맘이 싹튼것 같애 흐뭇했답니다.
몸이 좀 불편할 뿐이지 일반인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해요.
불편한 사람들을 보면 도와주어야 할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만약 그러한 행동이 그들을 불편하게 하는 행동이라면 하지 말아야겠지요.
제가 예전 다리를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다리를 다쳤을뿐인데 얼마나 불편한게 많은지 모른답니다.
오르막 길 같은곳은 휠체어를 타고 오르기도 쉽지 않구, 화장실에 가는것도 얼마나 불편하던지요.
화장실 문을 여닫는거 자체가 그리 어렵다는것을 처음 알게 되었구요.
병우언에 있을때야 환자들이 많아서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별로 신경쓰이지 않지만,
목발을 짚고 퇴원을 했을땐 주위의 시선이 느껴지는거 같아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때의 경험으로 해서 저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어느정도 없앴다고 생각하구 있구요.
불편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보면 선뜻 나서서 도와주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장애를 가졌다고 해서 활동에 지장을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버스, 지하철, 공연장 등등 어느곳이든 장애인들이 활동하고, 공연도 같이 볼고 버스도 같이 탈수있도록 그들이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시설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사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사회가 행복해 질꺼에요^^
장애인의 대한 엄마들의 생각에서 거의 좋은 좋은 생각들을 가지고계심에 고마운일이지요.
허나 저는 장애 아들을 키우면서 그런 마음들을 받지못하고 키웠지요.
제 욕심일지는 모르지요.
한가지 일을 글로 옮기자면
아들이 초등학교 입학을 했을 때
한 아파프트의 옆집 아들도 같이 입학을했지요.
저희 아들은 등하교 혼자의 힘으로 다닐수있는데
아이들하고 같이 다니고싶어서 옆 집 아이하고 학교를 같이 가고싶어햇지요.
옆집에서 4년을 같이 살면서 잘알고 아파트 마당에서도 같이 놀기도했으닌깐
함께 가고 싶었겠지요.
아침에 저희 아들이 학교를 같이 가겠다고
현관 밖에서 기다리면 그 집 엄마하는 말
"00게는 준비가 아직 안됐으니 먼저 가" 라고 합니다.
저는 그 엄마의 마음을 읽고있습니다.
같이 보내고싶지 않은 마음을....
그럼 저희 아들은 울먹거리며 같이가고싶어하지만 억지로 그냥 보내거나
밖에서 기다렸다가 같이 학교를 출발하지요.
부모로서의 그마음 아는지...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다보고있다보면
옆집아이는 아파트 계단에서 아파트 마당까지는 그냥 나가다가
아파트 마당 골목을 돌아서면 혼자서 뛰어가는게 보입니다.
저희 아들은 발음이 안좋은 말로
"같이가 "하면서 쫓아가지만 옆집아이는 혼자 가바리고 맙니다.
아이닌깐 그렇다고도 생각할 수있지만
옆집엄마가 그렇게하는걸 저는 알지요.
아침에 학교 갈 때 비가 오면 저는 학교까지 차로 태워다 주곤하는데.
그러면 옆집아들도 어짜피 학교도 가야고 가는 차이고
저희 아들도 같이 가기를 좋아하고 원하기에
벨을 누르고 같이가자고하면
그집 엄마는
"비가와도 저 혼자 우산 쓰고 다녀야되닌깐 괜찮아"
"어짜피 가는건데 같이가"
"아냐 괜찮아" 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4년 후엔가 옆 집이 차를 사더니
조금만 비가 와도 태워다주더군요.
엄마하고 아들하고 똑같이 장애아들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뭘까여?
알지만 어쩌겠어요.
옆집에서 12년 살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하지만 표현 못하고 살았습니다.
막말로 얘기하자면 자기 아들보단 제 아들 정말 잘생겻어요
그렇다고 걸음을 이상하게 걸으면 혼자 떠들며
창피하게 만드는것도 아닙니다.
저...심하게는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그 집 아들 아니면 나증에 손주라도 이 경험 꼭 해봐라'
제가 못됐나요?
윗글에서 우리 가족 중에도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있다고도 한것처럼
언제 어떻게될지 모르는겁니다.
옆집 엄마 말은 항상 천사표입니다.
사람들은 옆집 엄마를 아주 착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과연 정말 천사표인지....
제가 장애 아들을 키우고있어서 잘해달라는 욕심인건지.....
저는 특별히 잘해달라고 바라지도않습니다.
장애자에 대한 사회인식이 윗글들처럼 정말로 그랬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살아있는 멀쩡한 사람들도 힘들데 더 힘들겠죠... 모두 힘냅시다~
지금나이는 5살인데 언어가 안되어 다른것도 지연이되고 있습니다.이번 달 언어장애 4급나왔습니다
솔직히 전 말을 더잘할수 있을까 해서 일반어린이집에 보냈습니다. 근데 왠걸 매일 애가 다쳐오는 거에요 일부로 바로 옆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애기가 말을 못한다고 그런건지 아님 제 생각이 그런건지 매일 멍들고 꼬집혀오고 어린이집에만가면 "어머니 ㅇㅇ가 다른애들 때리고 넘 산만하네요" 집에서는 절대로 정도많고 정말 순진한애인데 동생한테 손끝하나되는 애가 아닌데 어린이 집에만 가면 그런다니 ...그렇타고 선생님 한테 기분 안좋은 소리를 하면 애기 한테 더 그럴꺼 같아 솔직히 겁이났어여ㅜ.ㅜ
식당같은데 가도 울 애기보고 넘 순진하고 착하단 소리를 많이 듣는데 ...넘 속상했어여
올해 부터 장애어린이집보내는데 맘이 훨편하고 애기가 넘 밝아졌어여
선생님들도 매일 체크해주시고 전여 일반아이와 장애아이와 남달을게 없다고 봐여 제아들이 그래서가아니라
이런애들이 더 정이많고 얼마나 생각이 깊으지..인사성도 더 밝고 하지만 어린이집 공공기관에서는 더 사랑으로 돌봐줬음 해요 말을 못하고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위해 공공시설 이 많았음합니다.
늘 곁에 두고 보고만 싶지만 아들을 위해 나를 위해선 서로가 같이 힘들더라도 지치지 않고 힘내면서 살았음해요 장애라고 부끄러워하지말고 더 당당히 남 부끄러워하지말고 앞만보고 나를 위해 달립시다.
우리모두 아자 !! 화이팅
그리고...마트에 가면 장애인주차하는 곳에 비장애인이 주차하는걸 보면서 좀 한숨이 나오더군요..
나만 아니겠지 하는 생각은 안했으면...
정신적 장애가 보이지 않는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사회이기에 신체적 장애에 대한
편견과 무지로 내일을 모르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기껏 할 수 있는 것은 티나는 값싼
동정으로 잘난척 하지는 않는지요?
진정 열린마음, 열린 사회의 복지라는 기본만 인식이 되어도
지금과 같은 리서치가 필요하지 않겠지요.
진정 정신과 마음의 장애부터 치료되는 사회라면 신체 장애로 부터
힘들어 하는 사회가 형성될 수도 없을 것입니다.
밝은 사회는 마음속에 있습니다.
마음이 밝아지면 장애란 정도의 차이이지 구별이 아닙니다.
다같이 행복지수가 높아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아들 보다 1살 많은 데, 모습을 봐도 중증 장애인이고 말도 어눌하고, 지능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 노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는 거 같아요.
서로, 도와 주고, 끌어주고, 챙겨주고 하면서 놀더라구요.
한참을 놀다가, 그 아이 집까지 데려다 주기 까지 하구요.
어릴 때 부터 그렇게 크니까, 아무 거부반응이 없는 거 같아요.
오히려 선입견이 있다면 우리 어른들 이겠죠..
있습니다. 그앤 아주 운이 좋아 장애3급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중증에 비하여 비교하면 운이 좋은겁니다.
그래서 학비감면과 자잘한 도움은 받지만 조카는 늘 의식하고 살고 있습니다 무엇을 의식할까요 사람의 눈과 행동거지에 늘 의식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은밀히 나누는 눈빛에도 은근히 영향을 받고 행동이 위축되더군요
그럴수 밖에 없죠 성한사람도 주머니에 돈이 들지 않아도 대한민국에서는 산병자 취급을 받는데 귀가 들리
지 않고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를 가졌다 얼마나 사람들에게 불후하고 작게 보일까요 정말 대한민국의 구조
는 언제든지 사고를 당하여도 이상할게 없는 나라에요 물론 극단이라 비난 받을수 있겠죠 하지만 차별이
차이가 된다 했습니다.
중앙관청에 청각장애우를 위한 유도블럭도 없고 중증 장애우를 위한 편위 시설도 없으며 얌체같이 장애우의
전용 주차공간을 비장애의 사람들이 침입하여 함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치 못하다 권익을 보호 받지 못
하게 대한민국 현실이죠 그리고 국민의식도 현저히 낮아 누구라도 장애를 겪을수 있노라 이사실을 부정하며
살고 있습니다.
다른나라에 비해 의식도 현실도 정책도 따르지 못해 참 장애를 겪는 분에게 성한 사람으로써 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안타까울 뿐 입니다.
이번에 국내에서 가장 어렵다는 대학의 로스쿨에 당당히 합격했답니다.
항상 밝게 웃고, 긍정적인 조카에게 늘 배우는 자세로 살아갑니다. 휠체어를 많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보는사람들이 마음에 장애를 가지고있을뿐이다.
우리아이에게도 아빠가 장애우라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거의; 중도장애인이다
교통사고로 오토바이 사고로 농기사고로 휠체어 장애인이 된 그들
그들은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며 맑게 살고 있다. 내가 세상에 욕심을 부리며 잘 않된다고 슬퍼하자 이말을 전해줬다. 걷고 싶다는 욕심을 버리니 행복해졌다...아 그 마음을 이다.우리는 얼마나 많은 욕심을 가지고 괴로워 하는가~~
그래도 많이 개선되어다고 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빨리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반 아이들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은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생각한다면 조금만 더 배려를 한다면 우리 일반이들과 다를 게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다리만 다쳐봐도 솔직히 계단많은 지하철역이며, 버스계단이며 불편하게 얼마나 많나요. 교육부터 통합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선... 제발 쳐다보며 수근대지 마세요. 차라리 어디가 불편하냐고 와서 직접 물어봐 주세요. 수근대며 쳐다보는 시선이 너무 불편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릴 때 살던 동네에 장애인을 자주 봐 왔던 것 같아요. 제친구는 2급장애, 그리고 그 동네에서 몇살 어리고 아주 예쁜 여자는 청각장애, 그리고 옆 골목에는 엄마는 참 미인이었는데 남자였고 다운증후군도 어릴 때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릴 때 그런 친구들을 봐 왔기 때문에 지금 저한텐 남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봉사의지가 생기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 주위에 그런 장애를 볼 기회를 주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랄려면 장애인과의 생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부터 장애인과 생활하고 부딪쳐
야 한다고 생각해요심한 장애가 아니라면
저희 학교도 몇 있어요
외모가 다른 것 뿐이 라고 아이에게도 말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인 저도 아이들이 어릴때는 불편하게 사용한 공공시설이 많습니다.그럼 장애인들은 오죽하겠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어느 한 부분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함꼐하는 환경으로 제 설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어야 하고 세상에 가려진 부분이 있으면 안되니까요
!
일반인들에게만 치중되어있는 소소한것들에서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