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사는 현재 여성의 피임 실태와 방법을 조사하고 자 합니다. 본 조사는 응답하신 정보는 ‘참여한 통계분석 자료와 보도’를 위한 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개인정보보호 정책 부분은 ‘개인정보 보호’ 원칙에 의거 합니다.
* 참여 기간 : 2008년 11월 4일 – 2008년 11월 20일
* 설문 조사: 참여자중 감사 선물 :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 10명
* 발표일: 11월 27일
* 발표 장소: Love me 캠페인 리서치란 및 개별연락
1. 귀하의 성관계 횟수는 어떻게 되시나요?
- 주 3회 이상
- 10%(132명)
- 주 1~2회
- 43%(570명)
- 월 2~3회
- 28%(372명)
- 월 1회 이하
- 18%(241명)
2. 귀하는 특정한 피임 방법을 사용하고 계시나요?
- 예
- 66%(862명)
- 아니오
- 34%(453명)
2-1. (2의 1응답) 어떤 피임을 하고 계세요?
- 먹는 피임약
- 8%(109명)
- 콘돔
- 35%(459명)
- 구리루프
- 6%(82명)
- 미레나
- 2%(31명)
- 배란일 측정법(자연 주기법)
- 6%(80명)
- 영구 불임법(불임 시술법)
- 10%(127명)
- 질외 사정법
- 20%(268명)
- 기타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 1%(15명)
- 2번 항목 해당 없음
- 11%(144명)
2-2. 지금 하고 계시는 피임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 5%(61명)
- 만족하지 않는 편이다
- 13%(165명)
- 보통이다
- 32%(426명)
- 만족하는 편이다
- 31%(405명)
- 매우 만족한다
- 10%(138명)
- 2번 항목 해당 없음
- 9%(120명)
2-3. (2의 1응답) 피임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중복 응답 가능)
- 설마 임신이 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13%(202명)
- 성감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해서
- 13%(210명)
- 피임도구를 미처 준비 못해서
- 9%(138명)
- 필요성을 못 느껴서
- 9%(146명)
- 성관계 시 분위기를 해칠 것을 우려해서
- 9%(135명)
- 임신 준비 중
- 5%(80명)
- 피임법의 종류와 사용법을 잘 몰라서
- 4%(71명)
- 기타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 2%(38명)
- 2번 항목 해당 없음
- 35%(558명)
3. 최근 들어 알게 된 피임법은 무엇인가요?
- 먹는 피임약
- 17%(230명)
- 콘돔
- 6%(84명)
- 구리루프
- 17%(222명)
- 미레나
- 32%(425명)
- 배란일 측정법(자연 주기법)
- 7%(97명)
- 영구 불임법(불임 시술법)
- 11%(139명)
- 질외 사정법
- 3%(42명)
- 기타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 6%(76명)
4. 향후 사용하고 싶은 피임방법은 무엇인가요?
- 먹는 피임약
- 13%(171명)
- 콘돔
- 15%(197명)
- 구리루프
- 10%(125명)
- 미레나
- 18%(238명)
- 배란일 측정법(자연 주기법)
- 10%(138명)
- 영구 불임법(불임 시술법)
- 25%(324명)
- 질외 사정법
- 5%(63명)
- 기타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 4%(59명)
5. 산부인과에서 피임 관련 상담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 있다
- 30%(398명)
- 없다
- 70%(917명)
6. 귀하의 나이는 어떻게 되십니까?
- 20대
- 21%(270명)
- 30대
- 56%(732명)
- 40대
- 18%(238명)
- 50대
- 6%(75명)
7. 귀하는 결혼을 하셨나요?
- 예
- 84%(1109명)
- 아니오
- 16%(206명)
8. 귀댁의 자녀는 몇 명입니까?
- 7번 항목 해당없음
- 7%(91명)
- 없다
- 21%(276명)
- 1명
- 28%(371명)
- 2명
- 37%(488명)
- 3명
- 6%(77명)
- 4명 이상
- 1%(12명)
9. 귀댁의 월평균 소득은 어느 정도 됩니까?
- 200만원 이하
- 22%(285명)
- 200~300만원
- 35%(464명)
- 300~400만원
- 25%(326명)
- 400~500만원
- 11%(147명)
- 500만원 이상
- 7%(93명)
10. 귀하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 임원 및 관리자
- 1%(16명)
- 전문/자유직
- 12%(152명)
- 사무/기술직
- 26%(338명)
- 자영업
- 7%(87명)
- 판매/서비스직
- 4%(58명)
- 기능 작업직
- 2%(21명)
- 전업주부
- 46%(607명)
- 기타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 3%(36명)
제가 그동안 안일하게,,,피임을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한 피임을 한다면,,,아기를 갖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이 없어져서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반성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피임 생각보다 참 힘든것 같아요
불안하기도 하고
했었는데
러브미를 알고 부터 피임에 대해서
더욱 많은 정보를 얻고 있네요
울 랑과 잘 의논해서 아름다운 밤을 위한
피임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게되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여 서로의 마음을 위해주며 서로를 아껴주며 살아가고 있지만,
부부관계도 부부간의 중요한 역할로 자리잡더라구요.
아이둘을 출산하고 부부관계도 차츰 멀리하게되고 가끔하는 부부관계할때
혹시나 애기가 생길까봐 조바심이 생긴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콘돔을 사용하거나, 질외사정하거나, 날짜계산해서 배란일을 피해하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는데..
저희 부부에게도 올바른피임이 자리잡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피임을 하든지 아님 남편이 하는걸로 서로 의견을 나눴는데..
올바른 성생활로 부부간의 사랑도 더 행복해지길바랄뿐이랍니다.
더이상 자녀계획도 없어 불임시술을 권하는데~남편이 보수적이라 영 따라주질 않네요.ㅠㅠ
설문 보니까 질외사정이 의외로 많은 것 같은데, 정말 피임을 하고싶다면 조금 위험한 방법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세요.
유익한 설면 감사해요 ^^
이런 내용은 서로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
전 피임이 문제가 아니라 사실 부부관계도 피하고 싶은 실정이라서... ...
부부를 위해서 정말 정말 딱 맞는 그런 피임법이 무엇일까요......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해서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별로 없어요.
그렇다 보니 피임에 대해 주변사람들과 공유가 없네요.
약국가서 피임약 사기도 그렇고...
구리루프, 미레나 등.. 여기서 처음 이름을 들었어요.
남편이랑 피임은 주로 콘돔을 사용하거나 질외사정을 합니다.
아기 갖을 계획은 아직 없는데 이렇게 콘돔이나 질외사정으로도 안전하게 피임이 가능한건가요?
좀더 안전하게 하려면 피임약을 먹어야 하는건지.. 고민되네요
생리 주기도 불안정하고 해서 그렇게 피임을 하고 있진 않아요..하지만..
피임약이 오히려 생리 불순도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피임약을 먹어볼까..생각중입니다.
이런 얘길 할수 있는 곳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좋네요~^^
감사합니다..ㅎ
이로 인해서 임신중절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이때, 많은 여성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피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 같군요.
개인적인 피임을 말씀드리자면, 처음에는 자연피임법을 고집했습니다.
질외사정과 날짜 주기법을 이용하여 주기적인 금욕법을 썼지요.
하지만 이것도 확실한 방법이 아니기에 콘돔을 사용하게 되었고, 피임에 대한 정보를 접하던 중 다양한 피임 방법이 있더군요.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난관.정관수술을 하는 것이지만, 훗날 아이를 가질 것이기에 더욱 현명한 방법을 선택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변에서는 루프를 추천해 주더군요.
하지만 임신 중이거나 임신이 의심될 경우, 골반염증을 앓거나 앓았던 과거력이 있는 경우, 출혈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등 많은 사례에는 루프를 피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왠지 모를 거부감이 생겼습니다.
다음으로는 살정제를 사용해 볼까 생각했습니다. 살정제는 알약, 젤리, 크림, 좌약을 이용해서 성교 전에 미리 질속에 발라, 넣는 것이지요.
사용방법도 간단하고 편리해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스폰지로 피임을 하는 방법, 고구막을 두른 돔을 질내에 두는 방법등 실로 엄청난 피임법이 있는데, 개인에 따라 자신에게 맞은 피임법을 선택하는 것이 실패 확률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기에 이렇게 해 보십쇼라고 말씀 드릴수는 없지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①억제된 성을 벗어나 성의 주체가 될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②건강한 성생활의 결과인 아기를 위해서 미리미리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③책임 있게 출산하고 키우는 일이 어떤 일보다 중요하기에 나름대로의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봅니다.
④피임에 대한 잘못된 상식(콜라로 씻어내기, 재주넘기, 제자리 뛰기)보다는 피임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피임을 합시다.
구리루프를 했는데, 몸상태가 말이 아니에요.
부작용은 적다고 들었는데, 생리기간도 이제 불확실 해졌고, 기간도 길어지고, 생리통도 심해진듯 합
니다. 그래서 자연주기법이나 먹는피임법이 정확하다면 바꿔보려고 생각중이에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를 낳을 계획이 없다면 정말 철저하게 피임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낙태수술은 엄연한 살인 행위이고 계획없이 태어난 아이는 부모에게나 아이에게나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를 낳을 형편이 안되서 수술한게 지금도 한번씩 죄책감이 들고 몸도 많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친정엄마가 배울만큼 배운애가 피임도 제대로 못했나며 나무라시기도 하셨죠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지만 결혼초엔 피임에 대한 상식이 너무 없었던것 같아 후회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그런데 주위에 보면 저같은 경우도 의외로 많더라구요
원하지않는 임신을 막을수있게 좀더 많은 홍보와교육으로 피임에 대해서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은 일도 해야하고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아기때문에 해야할일을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갑갑했거든요.. 아직도 남편과 함께 할 날이 많은데.. 아이를 낳으려고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남의 이목 생각해서 아이를 빨리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처음엔 산부인과에 가서 저나 남편중 혹시 불임일 가능성이 있는지 검사를 하고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으면 피임을 하라고 하길래
상담도 받고 처음엔 루프 시술을 받았어요
그런데 관계를 가질때 남편이 조금 아파하고 저도 갑자기 살이 확 찌는 등 부작용이 나서
제거를 하였는데 산부인과 샘께서 미레나를 권하시더라구요 임플도 있는데 그건 부작용이 심하다
하시면서요.. 루프를 한번 시술했는데 미레나가 루프와 같은 원리라
다시 시술해봤자 돈 낭비하는거같아서 일단은 배란일 계산해서 배란일은 무조건 피하고
가임기간도 조심했어요.. 그리고 완전히 안전한 날이 아니면 질외사정을 했구요
가끔은 콘돔도 사용을 하지만.. 차라리 질외사정이 더 낫다는 남편말에
그리하고있습니다. 특별히 하는 피임법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21살에 결혼하여 이제 24살인데 아직까지 잘 피임하고 있구요
아줌마는 아줌마인가봐요;;
피임법은 보통 수술을 많이 한다던데;;
저희같은 아이를 다 놓은 아줌마들은;;
하하핫,, 전 아직 못했네여;;
남편이 보너스 타면은 피임... 수술해준다던데;;
호호호;;; 그때를 대비해. 좋은정보 많이 얻어 갈꼐요..ㅋ
그 전엔 피임 한다고 배란일 측정아님 콘돔 사용으로 관계를 가졌는데....
좋은 정보 얻었어요.
그에 따라오는 생명에 대한 책임감도 중요함니다,
바로알고 있어야~
예방하고~계획을 세울수있을것 같아요~
지금 아들 둘을 낳았는데요..원래 한명만 낳고 안낳을려고 했었대요..
그런데 첫째낳고 별로 안되어서 바로 또 가지게 된거에요..
그때 저한테 전화해서 엄청 울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남편이 중절수술 했는데..
피임법을 잘몰라서 수술하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피임법을 자세히 모르는데.. 어딜가서 물어보기도 그렇고....참 그렇네요
정보에 의하면 여러가지 편리하고 좋을것 같던데, 실제는 어떤지모르겠네요.
그러나 향후 피임에 대해서 남편과 얘기해 본 봐 자긴 절대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하고 저더러 수술하라더군요. 어찌나 화나던지.... 어떻게 해서던 보낼라구요..
막내는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인해서 태어나게되었답니다.
딸만 셋 낳고 나니까 남편이 혼자 병원가서 수술 받았습니다.
시어머님께서 나중에 수술 사실을 알게 되시고 저만 엄청 혼났습니다.
아들 몸 버리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솔직히 애 셋 낳느냐 몸 버린 사람은 저 아닙니까? 거기다가 또 피임하면서 몸상하기 싫었거든요.
남편분들을 병원으로 보내세요. 수술비용도 얼마 안들고 시간도 금방 끝나는거 같더라구요.
부작용이 생기는 바람에 요즘은 남편과 상의 해서 콘돔을 사용하고 있는데..
3년동안 실수 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요!!!
저는 서른살 중반이여도 남편이랑 피임에 관해 이야기 해본적이 많지 않아요
부부사이에 서로 의논하고 좋은방법을 찾아야하는데 아직까지 껄끄럽네요
주의에 보면 원치않는 임신때문에 수술하는것을 보면 피임의 중요성을 한번더 생각하게 되네요.
보면서..몸 망가지고 또 아기에게도 미안하고 피임을 좀 잘하지하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그런데 보면 피임은 마치 음지의 세계인것처럼 다들 쉬쉬하는거 같아요.
피임을 위한 정보도 괜히 얼굴 빨개지게 하고 뭐하나 구입하려해도 몇번을 망설이고 겸연쩍어지잖아요.
이젠 음지가 아닌 양지로 올라와서..내몸도 보호하고 또 마음도 보호하는 열린 교육이 필요한거 같아요.^^
사용이 불편하지 않은가봐요.
저도 콘돔 사용에 불편함이 없고요(안떨어지게 사다놔야하는거 말고..)
당분간은 콘돔 피임법을 택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2년터울로 애가 둘이나생겼는데..이젠 그마나을려구여...
영구피임을할까 아님 미레나라는 좋은 피임법을 알게됏는데 그걸할까 생각중입니다.
5년뒤재시술이라니깐 혹 5년있다 애가 또 갖고 싶다하면 영구피임을 하면애갖고 싶어두 임신할수없으니깐...
아줌마닷컴오늘 첨알게되었는데..새로운 몰랐던 사실알게되서 무지 좋네여.1`
효과만 확실하다면 먹는 피임약이 차라리 속편할듯 하네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피임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하고 또 정확한 피임으로
저 스스로를 제일 사랑하는 방법을 먼저 배우는것이 중요할것같아요.
아이들 둘 낳을때까지는 걱정이없었는데 이제 임신이되면 안되는데 제가 너무나
안이하게 대처해온것같아서 조금 부끄럽고 피임에 대해서 가장 단순하게
생각했던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것같아요.
다양한 피임법중 저와 잘맞는 피임법을 산부인과에 들러서
꼭 상담받고 피임으로 더 자신감있고 또 사랑받는 여성이고싶어요.
피임하지않아 임신이되는 불상사가 생기면 절대 안되는데
남편이랑 빨리 상의해서 결정하렵니다.^^
과연 어떤 피임법이 가장 여자의 몸에 좋은지 많은 정보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이젠 가족 계획이 끝났으니까요..
계획되지 않은 임신은 하지 말아야 겠기에..
아줌마닷컴을 통해 많은거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계속 업데이트 해 주세요
콘돔도 싫고 루프도 싫고 피임약도 싫고 나이가 아직 젊으니 영구시술 하기도 그렇고...
자주 하지도 않고 한달에 1번 하는데 난 원하지만 남편이 하질 않으니... 삶의 재미가 없어요 우울하네요
아직 삼십대 초중반인데 저처럼 사는분 있나요? 휴,,,
전 임플라논을 했는데여..친구가 미레나를 했는데 부작용이 생겨서 병원신세를 많이 지더라구여..그래서
전 임플라논 했습니다..시술도 간편하구..부작용도 못 느껴서 권하고 싶습니다..
거의 3년이 다돼..제거하고 다시 할까 생각중입니다..아니면 둘째를 낳던가요..
제거는 해봐야 알겠지만..5분~10분 가량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여..
여자는 권하고 싶지가 않다는 군요.
남자의 수술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여자보단 남자가 시술도 쉽고 후유증도 적으니 적극 권하는 편입니다.
쌍둥이라 더이상의 자녀 계획이 없어 남편이 수술했거든요.
아주 맘 편하답니다, 지금은.
그냥 기본적인 콘돔이 젤 나은것 같아요
아직은 일도 해야하고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아기때문에 해야할일을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갑갑했거든요.. 아직도 남편과 함께 할 날이 많은데.. 아이를 낳으려고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남의 이목 생각해서 아이를 빨리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처음엔 산부인과에 가서 저나 남편중 혹시 불임일 가능성이 있는지 검사를 하고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으면 피임을 하라고 하길래
상담도 받고 처음엔 루프 시술을 받았어요
그런데 관계를 가질때 남편이 조금 아파하고 저도 갑자기 살이 확 찌는 등 부작용이 나서
제거를 하였는데 산부인과 샘께서 미레나를 권하시더라구요 임플도 있는데 그건 부작용이 심하다
하시면서요.. 루프를 한번 시술했는데 미레나가 루프와 같은 원리라
다시 시술해봤자 돈 낭비하는거같아서 일단은 배란일 계산해서 배란일은 무조건 피하고
가임기간도 조심했어요.. 그리고 완전히 안전한 날이 아니면 질외사정을 했구요
가끔은 콘돔도 사용을 하지만.. 차라리 질외사정이 더 낫다는 남편말에
그리하고있습니다. 특별히 하는 피임법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21살에 결혼하여 이제 24살인데 아직까지 잘 피임하고 있구요
1년에 한번씩 검사도 꼬박꼬박하는데 둘다 불임가능성은 없다고 하니 잘 하고있는거같아요..
아직 아기 생각이 없는데 아기가 생기면 당연히 낳고싶을거같아서
임신이 될까 불안한 마음에 수술도 하고싶은 생각이 들긴하지만..
아직 결혼한지 몇년 안된 부부이고 앞으로 아이도 가져야 하기때문에..
수술은 나~~중에 애기를 낳은후에 해야할듯해요.. ㅎㅎ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해서 계획대로 되야할텐데.. 걱정이에요 ㅎㅎ
수술실에서 결정하고 후회 많이 했어요. 또 임신할 생각 1%로도 하지말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이제 여자가 아닌거 같고, 다시 애 절대 못 갖을 거 같고 우울하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홀가분해요. 남편과 부담없는 관계도 하고...그렇지만 설명 잘 들으시고
선택하라고 절대 권하고 싶네요.
아이만 낳아놓고 돌보지도 씻기지도 먹이지도.. 않는 엄마가 되지 말아야 할듯..
요새20대 이런 엄마들 너무 많아 걱정...
혹시 당신은...????
애 둘 만 낳고 끝낼꺼라 낳자마자 신랑이 정관수술 하기로 했는데
바빠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지만.. 곧 할꺼에요.
다행히 적극적으로 수술 하겠다 하더라구요.
여자가 하면 호르몬 이상 생겨서 별로 안좋다더라구요.
그래서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건가요??
분위기때문 피임을 못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씁쓸하네요
콘돔 사용중이예요 콘돔이 근데 꼭 맞는것 같진 않더라구요 고무라서 그런지..ㅠ
근데 먹는 피임약도 주변에서 먹어본 친구들마다 몸에 안맞아서 고생하고 그런다고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요..ㅎ 그래서 콘돔 사용중입니다. 영구피임하고싶긴 해도.. 아직 신혼이고 애도 안낳은지라..ㅎㅎ
아이를 2~3명 낳은후에 영구피임을 할까 생각중이예용..ㅎㅎ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여자몸을 위해서라도...
지금은 제가젊고 신랑도 젊어 제게 루프를 하고있지만.. 저에겐 부작용이 많더라구요
이제10개월 접어들었는데.. 몸이 익숙해진듯.. 그래도 아직 불편한점있구요
산부인과에서도 여자보다 남자들 피임을 권하더라구요
몇년뒤엔 남편이 피임해야줘..
여튼..피임정말 중요합니다.. 꼭 해야하구요
전 약도 먹어보고 여러가지 방법중...루프가 잘 맞더군요.
더이상 아이 계획이 없음 남편분들께서 해주시는것도 괜찮겠단 생각이 듭니다.
쉽게 접하지 못하는말들인데 이런 리서치를 통해 모르는 부분들도 알아가니 좋네요.
아내를 사랑한다면 ....^*^
정관수술을 하면 정력이 감퇴된다는 그런 근거없는 소리에 남편이 많이 망설였는데
정관수술후 정말 아무런 변화는 없습니다.
특히 콘돔도 마찬가지... 주위에서 콘돔해도 임신한경우 봤고요 여자피임은 부작용이 많아 아예 하고 싶지
않았어요 전 둘째낳고 인제 아이 생각없어서 젤 안전하고 확실한 정관수술시켰어요 시간도 10분정도로 매우 짧고 정확하고 그뒤로 조마조마 임신할까바 걱정안해도 되니깐 너무 좋아요
요즘은 참 좋으네요 산부인과 가서 루프피임법 했는대 건강에 이상이와서
영구수술했어요 우리 때는 수술이 무료였거든요 남편 보고 해달랬더니 안해줘 재가했어요
두아이 낳으면서 고생을 넘 많이 해서 또다시 임신하는게 두려웠거든요
요즘은 참 살기 좋아졌다 싶어요. 부끄럽지도 않고 이런 부분을 자유롭게 나누기도 하니까요.
피임에 실패해서 억지로 아기를 가졌다가 낙태하는 경우를 종종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다면 그럴 염려는 없겠죠. 아무튼 새내기 주부들이든 중년부부든 피임은 아주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루프도 사용도 해보고 남편 졸라서 콘돔도 사용해보기도 하고 나중에는
복강경 수술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젊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정부에서 권유도 하지만 우리 시대에는 아이셋이 있으면
야만인 취급도 받기도 했었는데...
세월의 흐름은 시대를 잘만나야 되는가 봅니다
아무래도 몸에 장착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콤돔을 쓰면 만족을 못해서 쓰지를 못하네요!
너무 음지로 피임을 몰으면 잘못된 성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지지않겠어욧!
콘돔 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약을 생각했는데요. 남편 귀찮게 할것 없이 제가 약만 먹으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고 여러모로 좋더군요. 그런데 주위 친구들 말로는 피임약이 여성에게 좋지 않다더군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생리주기도 불규칙한터라 배란일 따지기도 힘들구요... 피임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어떤 피임법을 써야할지 고민이네요...
저는 피임을 잘못해서 셋째까지 낳았어요..
피임은 콘돔과 질외사정을 병용하고 있는데, 부부관계는 서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마지막 순간을 항상 남편이 주도적인 입장이 되어 처리해야 하기에 저는 항상 1%쯤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남편은 그것에 대해 제게 미안해하면서도 정관수술은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제가 두번이나 수술을 해서 출산했기에 남편이 수술하는 편이 더 낫다고 하고, 의학적으로도 정관수술이 정력과는 무관하다고 하지만, 남편은 심리적으로 약해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수술을 하기 싫어합니다. 둘째 아이를 배란일 측정법 실패로 가지게 되었기에 배란일 측정법은 신뢰가 가지 않고, 약을 먹는 것은 인체 호르몬 변화와 면역계 등에 나쁜 영향이 있다고 해서 꺼려지고, 루프로 실패한 사람들도 주위에서 많이 봤기에 가장 안전한 것은 정관수술인데 남편을 설득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무식 그 자체 였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보호하고 아끼고 그래야 하는데 말이죠... 피임의 방법은
정말 많이 홍보하고 성교육에서도 직접적으로 알리는 방법을 택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원치않는 임신으로 서로가 사랑하지만 다른 고통을 가져야 하고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하고 한번의 실수가 실패가 되는 인생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유산할때 남편이 많이 원망스럽고 밉고... 그 감정은 아직도 ....
세번의 인공유산 후 남편이 드디어 수술을 하는 결정을 내려서 지금은 넘 편하고 성관계의 압박감도 없고
너무 좋습니다. 그동안에는 얼마나 신경쓰이고 힘들던지....
중간에 피임을 루프로 하기도 했었는데 질의 분비도 많아지고 허리도 아프고 해서 일년만에 빼버렸어요
나에게 맞는 피임이 무엇인가 잘 따져서 선택하여
즐거운 인생을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3월에 출산하고 그해 8월에 딱 한번 했는데 임신이 돼서 13개월 차이 연년생 키웁니다.
속 모르는 남들은 금슬 좋다고 부러워 하지만 속사정은 전혀 딴판이지요 ㅠㅠ
그러다 2007년 4월에 둘째 낳고 12월에 그만 셋째가 생겨버렸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인지 손만 잡았는데 임신이 된거 같은 느낌이랄까,,,
제가 피임 제대로 안한건 생각 안하고 도대체 한달에 많이 해야 2번정도 하는데 임신이
되는건 너무 가혹한거 아니냐고 했었지요.
결국 수술했습니다. 지금도 가슴 아파요.
그래서 수술할때 루프를 시술받았는데 그날 오후부터 진통하듯이 아파서 병원에 다시 다녀오고
벌받는구나 하며 울었습니다.
근데 저는 루프가 잘 안맞는지 생리도 너무 오래하고 무엇보다 살이 많이 쪄버려서 지난 달에
제거했습니다.
현재는 콘돔 사용하고 있는데,,그러고보니 1개 썼네요^^
신랑한테 수술하고 오라고 설득하는 중입니다.
루프 빼던날 산부인과 선생님한테 우리 신랑 데려올테니 수술하라고 얘기 좀 해달라고 부탁드리니
아마 안할거에요 하십니다.
우리나라 남자들 다 그렇다구요.
지금은 신랑이 야시시하게 쳐다만 봐도 "수술하고 와" 합니다.
둘째 임신중이다보니 지금은 신경 안써두 되구요..
아가 낳고 피임에 대해 더 알아보고 공부해봐야 겠어요..ㅎ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그냥 루프를 꼈어요.
피임법 종류도 잘모르고 만만한게 루프인가보다
무지한 제생각에..
그런데, 루프끼니깐 역시 별로더라구요.
생리도 양이 적어지고 허리가 무진장아프고
그뒤 루프빼고 그냥 콘돔으로 하는데..
혹시나 임신될까봐 조마조마하기도해여
아름다운 성생활을 위해 피임법 상세히 알아둬야겠더라구요.
피임 몸에 하는건 너무 겁나더라구요. 하지만, 부작용만 없다면 하고싶은데..
올바른피임문화가 자리잡았으면좋겠어요
그것만 사용하고있어요 임플란트를 하고싶습니다 ..
건강에 아무 이상도 없고 여자에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그렇다고 남편한테 얘기하기도 그렇고 남편한테 수술을 하라고 권해도 하지도 않고 우리는 부부관계도 아주 뜸 하답니다.
피임하는법은 여러모로 잘 알고는 있는데 그게 잘 준비가 안되더라구요.
결국은 다 어른들 잘못인데./. 이번에 둘째를 낳고 이제 안낳을까 도 싶지만
아직 20대인지라 맘 바뀔까봐` 영구 피임은 못하겠고 신랑보고 수술하라니 무섭다고 피하네요
허리도 많이 아프고 생리도 불규칙해서 미레나도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콘돔도 피부가 약한지 아파서 못하고요 ㅡㅡ 약을 먹으니 부작용도 너무 심했고 질외 사정은 실패로 애가 생겼으니 더더욱 못믿는데 이젠 뭘 어찌해야 하나 ㅡㅡ 싶네요
완벽한 피임 없을까요??
안하면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느낌이 좋아서 저희 신랑하고는 느낌이 중요하니깐.
그렇게 신경은 덜쓰여여...그래도 혹시모를 사고(?)를 위해서 질외사정하는 센스...
그것도 신랑이 싫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뭐 뭐하나 써야하는데.
루프도 꼈었는데 허리통증 부작용으로 석달만에 빼버리공...
무슨 연골에 넣는게 있다면서여.? 그걸 해보고싶은데.가격이 비싸다고 하던데.. 좋은방법이 또오 나오면
그걸로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고. 젤루 중요한것은 제가 피임기구를 사용한다면 좀 편한걸로 나왔으면하는 바램이 있어여.^^
둘째를 낳을 형편이 안되서 수술한게 지금도 한번씩 죄책감이 들고 몸도 많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친정엄마가 배울만큼 배운애가 피임도 제대로 못했나며 나무라시기도 하셨죠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지만 결혼초엔 피임에 대한 상식이 너무 없었던것 같아 후회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그런데 주위에 보면 저같은 경우도 의외로 많더라구요
원하지않는 임신을 막을수있게 좀더 많은 홍보와교육으로 피임에 대해서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임의 주체는 남자가 아닌 여성 스스로 자발적으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이곳에서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얻게 되어 주변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드린것 같아 뿌듯합니다.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본 상식.. 피임의 정확한 여러가지 방법들에 대해..
더욱더 널리 적극적으로 홍보과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리다 얻은 아이라 넘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세째는 생각을 못하고 영구 피임 수술을 받았는데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서 하나 더 낳을걸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합니다.
둘째 아이를 낳고 성욕이 없다고나 할까? 불감이라고나 할까? 그래요.
저 혹 영구 피임 수술 때문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런건가요?
아이하난데 아이도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다른 또래애들이 동생이랑 같이있는거 보면 부럽나봐요^^;그래서 둘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굳이 피임을 해야한다면 약보다는 콘돔이나 질외사정이 낫겠죠?
설사 임신이 되었다고 해도 낙태는 안됩니다.
두분의 사랑의 결실이니 예쁘게 잘키우세요!
지금은 임신준비중이라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마도 불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피임은 하지 않고 있으나...항상 임신이 될까하고 불안한 맘은 갖고 있습니다..이번 건강검진 받을때 산부인과에 가서 상담후 피임에 대한 진지하게 생각할 예정입니다.
임신이 가능하다고 하면...미레나를 고려해보려구요..부작용도 적고 안정성도 이미 입증된 피임법이라..관심이 있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여러가지 편리하고 좋을것 같던데, 실제는 어떤지모르겠네요.
병원과 상담후 배란일 계산으로 피임을 해보니, 생리주기가 일정한 저로선
그것만으로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임신을 해야하기때문에 약을 먹는건 조금 걱정되더라구요...
미레나는 안심할 수 있어서...미레나를 한번 사용해봐야겠어요~
아무래도 계획된 임신을 하려니.. 피임은 꼭 필요하더라구요...
그러다 아이둘을 낳고 영구 피임을 선택했을때
이제는 여자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우울증이 생길때도
있었지만, 잠깐이구요 굉장히 편하고 좋아요
원치않는 임신을 막을수 있으니까요
주기가 비교적 정확한 편이라 이 방법 사용한 뒤로 불안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다소 실패 확률도 있다지만 저같은 경우엔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원치 않는 임신으로 고통 받지말고 피임은 자신을 위해서 실천해야 합니다.
아이를 낳을 계획이 없다면 정말 철저하게 피임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낙태수술은 엄연한 살인 행위이고 계획없이 태어난 아이는 부모에게나 아이에게나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인가요? 아니지요?
저희 어머님도 본인 아들이 수술하는걸 별로 안좋아하시더라구요..
여자가 수술하는건 남자보다 더 힘들고 복잡하다고 하던데..
루프가안맞는사람들은 허리가많이아프다고했는데 저는그런거없구요 오히려주위에 루프한사람들이 여럿있어요 그리고콘돔은사용해보지않았지만 주위에 친구들중에 콘돔에 구멍이있었는데사용을해서 임신한줄도모르고 있었던친구들이2명이나되거든요 가끔 콘돔이 불량이있나봐요
과연 어떤 피임법이 가장 여자의 몸에 좋은지 많은 정보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신랑이 하니까 여자인 전 편하죠~주위에서 피임오래하면 애기 나중에 안생긴다고들 많이들 그래서 나중에 그게 좀 걱정됩니다.
가끔 할때도 질외사정하는 편이라서 ㅡ,.ㅡ;;
저는 남편과상의 하에 남편이 수술을 해서 피임에대한 구애는 별로 받지 않는편입니다.
안그러면 불임시술을 하든지 너무 여자만 손해쟌아요
콘돔이나 수술이나..그게 부작용도 거의 없고..
안하면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느낌이 좋아서 저희 신랑하고는 느낌이 중요하니깐.
그렇게 신경은 덜쓰여여...그래도 혹시모를 사고(?)를 위해서 질외사정하는 센스...
그것도 신랑이 싫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뭐 뭐하나 써야하는데.
루프도 꼈었는데 허리통증 부작용으로 석달만에 빼버리공...
무슨 연골에 넣는게 있다면서여.? 그걸 해보고싶은데.가격이 비싸다고 하던데.. 좋은방법이 또오 나오면
그걸로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고. 젤루 중요한것은 제가 피임기구를 사용한다면 좀 편한걸로 나왔으면하는 바램이 있어여.^^
피임도 은근히 스트레스가 되는것 같습니다.
100프로 피임법이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하고 피임약으로 인해 부작용도 몇차례 겪고나니 좀더 안전한 피임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남자를 대상으로 하는 피임법도 새로 좀 개발을 해 줬음 좋겠어요.
문제인데 여자에게만 국한된듯 하네요 그리고 콘돔구매도 부정적으로 편견을 갖고 있는데 구매하는게 그다지 유쾌하지 않네요 일상에서 반창고 사듯 콘돔도 자연스럽게 구매되어야 하는데 죄인인냥 사기가 불쾌한 시선이 참 힘드네요 그리고요 갱년기 폐경기까지 여성들은 임신과 피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꾸준화하게
생활되도록 건강지침을 점검할수 있는 곳을 많이 신설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상담에도 금전부담 없도록 해주시고요 마치 일기장 적듯 아니면 가계부 적듯 자연스럽게 작성되어야 피임관리 임신관리가 될것인데
주변에 시선이 그리 곱지 않네요
사실 수술하거나 약을 먹는 피임법은 꺼려지드라구요;;
그리고 왜 꼭 피임은 여자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암튼 남편들도 적극적으로 피임에 동참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남편이 자기 몸을 끔찍이 아껴서 절대 안 한다고 해서..제가 하려구요.
그리고..
미레나나.. 다른 방법도 좋다고 해서 상담을 받아볼 계획입니다.
남자가 수술하는편이 더 낫다고 해서 남편이 알아서 하더라구요^^
첫째아이 낳고는 아이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다니느라고 둘째를 늦게 가졌는데
둘째 가지기전에는 주기별로 배란일 계산해서 피임하고 했거든요
다행히 제가 생리주기가 일정한 편이라 괜찮았거든요
주위에서는 루프도 많이하고 남편들이 수술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정확하지않은 생리일 때문에 늘 불안합니다.
조만간에 미레나로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몸이 약해서 그런지 모유수유 중ㅔ는 임신이 안 되더라구요.
다른 부늗ㄹ은 모유수유 중에도 임신이 된다고 하는데..
모유를 끊고나면 임신이 되곤 하지요.모유 끊을때쯤 미레나로 해 볼려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