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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성공적인 피임을 하고 계세요?
2008.11.04 ~ 2008.11.20
참여자 1,315

본 조사는 현재 여성의 피임 실태와 방법을 조사하고 자 합니다. 본 조사는 응답하신 정보는 ‘참여한 통계분석 자료와 보도’를 위한 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개인정보보호 정책 부분은 ‘개인정보 보호’ 원칙에 의거 합니다.

* 참여 기간 : 2008년 11월 4일 – 2008년 11월 20일
* 설문 조사: 참여자중 감사 선물 : 백화점 상품권 3만원권 10명
* 발표일: 11월 27일
* 발표 장소: Love me 캠페인 리서치란 및 개별연락

1. 귀하의 성관계 횟수는 어떻게 되시나요?

주 3회 이상
10%(132명)
주 1~2회
43%(570명)
월 2~3회
28%(372명)
월 1회 이하
18%(241명)

2. 귀하는 특정한 피임 방법을 사용하고 계시나요?

66%(862명)
아니오
34%(453명)

2-1. (2의 1응답) 어떤 피임을 하고 계세요?

먹는 피임약
8%(109명)
콘돔
35%(459명)
구리루프
6%(82명)
미레나
2%(31명)
배란일 측정법(자연 주기법)
6%(80명)
영구 불임법(불임 시술법)
10%(127명)
질외 사정법
20%(268명)
기타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1%(15명)
2번 항목 해당 없음
11%(144명)

2-2. 지금 하고 계시는 피임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5%(61명)
만족하지 않는 편이다
13%(165명)
보통이다
32%(426명)
만족하는 편이다
31%(405명)
매우 만족한다
10%(138명)
2번 항목 해당 없음
9%(120명)

2-3. (2의 1응답) 피임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중복 응답 가능)

설마 임신이 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3%(202명)
성감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해서
13%(210명)
피임도구를 미처 준비 못해서
9%(138명)
필요성을 못 느껴서
9%(146명)
성관계 시 분위기를 해칠 것을 우려해서
9%(135명)
임신 준비 중
5%(80명)
피임법의 종류와 사용법을 잘 몰라서
4%(71명)
기타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2%(38명)
2번 항목 해당 없음
35%(558명)

3. 최근 들어 알게 된 피임법은 무엇인가요?

먹는 피임약
17%(230명)
콘돔
6%(84명)
구리루프
17%(222명)
미레나
32%(425명)
배란일 측정법(자연 주기법)
7%(97명)
영구 불임법(불임 시술법)
11%(139명)
질외 사정법
3%(42명)
기타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6%(76명)

4. 향후 사용하고 싶은 피임방법은 무엇인가요?

먹는 피임약
13%(171명)
콘돔
15%(197명)
구리루프
10%(125명)
미레나
18%(238명)
배란일 측정법(자연 주기법)
10%(138명)
영구 불임법(불임 시술법)
25%(324명)
질외 사정법
5%(63명)
기타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4%(59명)

5. 산부인과에서 피임 관련 상담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있다
30%(398명)
없다
70%(917명)

6. 귀하의 나이는 어떻게 되십니까?

20대
21%(270명)
30대
56%(732명)
40대
18%(238명)
50대
6%(75명)

7. 귀하는 결혼을 하셨나요?

84%(1109명)
아니오
16%(206명)

8. 귀댁의 자녀는 몇 명입니까?

7번 항목 해당없음
7%(91명)
없다
21%(276명)
1명
28%(371명)
2명
37%(488명)
3명
6%(77명)
4명 이상
1%(12명)

9. 귀댁의 월평균 소득은 어느 정도 됩니까?

200만원 이하
22%(285명)
200~300만원
35%(464명)
300~400만원
25%(326명)
400~500만원
11%(147명)
500만원 이상
7%(93명)

10. 귀하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임원 및 관리자
1%(16명)
전문/자유직
12%(152명)
사무/기술직
26%(338명)
자영업
7%(87명)
판매/서비스직
4%(58명)
기능 작업직
2%(21명)
전업주부
46%(607명)
기타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3%(36명)
등록
  • 러브엔젤 2008-12-04
    요즘은 남편들이 영구불임시술을 흔쾌히 하는 가정도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행복한 성을 위해서 피임은 필수불가결한 조치라 생각해요.
  • 민트 2008-12-04
    리서치 설문조사를 하면서 다양한 피임법을 알게 되었네요..
    제가 그동안 안일하게,,,피임을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한 피임을 한다면,,,아기를 갖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이 없어져서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반성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랄랄라 2008-12-04
    리서치 후기
    피임 생각보다 참 힘든것 같아요
    불안하기도 하고
    했었는데
    러브미를 알고 부터 피임에 대해서
    더욱 많은 정보를 얻고 있네요
    울 랑과 잘 의논해서 아름다운 밤을 위한
    피임법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게되네요
  • als06912 2008-12-04
    [리서치후기]조사에 참여하면서 피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완벽한 피임을 바라지만 어쩌다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될 때도 있잖아요. 불임시술이 완벽에 가까워서 좋은것 같은데 그것이 여의치 않을땐 조금씩 불안들 하잖아요. 마음이 그러니 소극적이 되기도 하구요. 부부끼리 잘 의논해서 최상의 피임법을 찾아갔으면 합니다.
  • 잠탱 2008-12-04
    쉬쉬 할게 아니라 서로 공유할 떳떳한 성이에요
  • 순간 2008-12-04
    정확히 정보를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깨닫게됩니다.
  • 달달콩 2008-12-04
    리서치후기~~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여 서로의 마음을 위해주며 서로를 아껴주며 살아가고 있지만,
    부부관계도 부부간의 중요한 역할로 자리잡더라구요.
    아이둘을 출산하고 부부관계도 차츰 멀리하게되고 가끔하는 부부관계할때
    혹시나 애기가 생길까봐 조바심이 생긴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콘돔을 사용하거나, 질외사정하거나, 날짜계산해서 배란일을 피해하거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하는데..
    저희 부부에게도 올바른피임이 자리잡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피임을 하든지 아님 남편이 하는걸로 서로 의견을 나눴는데..
    올바른 성생활로 부부간의 사랑도 더 행복해지길바랄뿐이랍니다.
  • herb0604 2008-12-04
    저희도 남편이 콘돔피임법을 사용하고 있는데~사실 여자로써 그리 썩 좋은 기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더이상 자녀계획도 없어 불임시술을 권하는데~남편이 보수적이라 영 따라주질 않네요.ㅠㅠ
  • 딸기조아 2008-12-04
    *:..:* 가끔 질외사정도 하지만 왠지 불안하고 그래요.
    설문 보니까 질외사정이 의외로 많은 것 같은데, 정말 피임을 하고싶다면 조금 위험한 방법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세요.
    유익한 설면 감사해요 ^^
  • 카린3215 2008-12-04
    [리서치후기] 아이 둘을 가질 계획인뎅.. 아이 둘을 가지고 나서는 남편이 정관수술을 하기로 계획하고 있어요.. 피임하는 것 생각보다 어려워요..
  • 준환맘 2008-12-04
    아이엄마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피임에 대해 잘 몰라요 피임약이 뭐가 좋은지 어떤 피임이 좋은지...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두아이맘 2008-12-03
    [리서치후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런 내용은 서로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
    전 피임이 문제가 아니라 사실 부부관계도 피하고 싶은 실정이라서... ...
  • 아따맘마 2008-12-03
    피임방법으로 선택한것은 콘돔이랍니다. 피임약을 먹는데 몸의 상태도 안좋아진것 같고 루프도 했었는데 부작용때문에 고생했답니다.
  • 쿠이 2008-12-02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했는데..감솨^^
  • 단풍 2008-11-26
    기분을 느낄수 없어 싫지만 콘돔이 제일편리한것 같아요
  • 리파이 2008-11-25
    좋은 정보 얻어 가네요^^
  • 모딜리아니 2008-11-25
    가임기 여성한테는 유익한 정보이고 설문조사 인것 같습니다.
  • 원조 블루공주 2008-11-25
    질외사정을 하고 있는데 좀 불안합니다. 남푠이 수술을 해줬으면 조켔구만..
  • 판사준호[리서치후기] 2008-11-24
    다시 한번 피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네요
    부부를 위해서 정말 정말 딱 맞는 그런 피임법이 무엇일까요......
  • 꽁언니 2008-11-24
    결혼한지 8개월 된 새내기 주부입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해서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별로 없어요.
    그렇다 보니 피임에 대해 주변사람들과 공유가 없네요.
    약국가서 피임약 사기도 그렇고...
    구리루프, 미레나 등.. 여기서 처음 이름을 들었어요.
    남편이랑 피임은 주로 콘돔을 사용하거나 질외사정을 합니다.
    아기 갖을 계획은 아직 없는데 이렇게 콘돔이나 질외사정으로도 안전하게 피임이 가능한건가요?
    좀더 안전하게 하려면 피임약을 먹어야 하는건지.. 고민되네요
  • 민정이 2008-11-24
    솔직히 아직은 임신을 하고 싶진 않은데..
    생리 주기도 불안정하고 해서 그렇게 피임을 하고 있진 않아요..하지만..
    피임약이 오히려 생리 불순도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피임약을 먹어볼까..생각중입니다.
    이런 얘길 할수 있는 곳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 말로맘 2008-11-24
    솔직히 애를 낳고 틈을 줘야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질외사정으로 하고 있어요.. 이러다가 둘째 생기면 큰일인데 얼릉 다른 피임법을 찾아야겠어요~
  • 은월비가 2008-11-23
    내 몸 내가 제대로 간수할려면 피임이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_-
  • BiNI 2008-11-21
    평소 접하지 못하는 유익한 정보를 얻고 가는것같아
    좋네요~^^
  • 귀염천사 2008-11-20
    여러가지 좋은 정보 많이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ㅎ
  • 나비날다슝! 2008-11-20
    성문화가 변함에도 불구하고 피임의 중요성은 무시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서 임신중절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이때, 많은 여성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피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 같군요.
    개인적인 피임을 말씀드리자면, 처음에는 자연피임법을 고집했습니다.
    질외사정과 날짜 주기법을 이용하여 주기적인 금욕법을 썼지요.
    하지만 이것도 확실한 방법이 아니기에 콘돔을 사용하게 되었고, 피임에 대한 정보를 접하던 중 다양한 피임 방법이 있더군요.
    극단적인 방법으로는 난관.정관수술을 하는 것이지만, 훗날 아이를 가질 것이기에 더욱 현명한 방법을 선택하기로 하였습니다.
    주변에서는 루프를 추천해 주더군요.
    하지만 임신 중이거나 임신이 의심될 경우, 골반염증을 앓거나 앓았던 과거력이 있는 경우, 출혈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등 많은 사례에는 루프를 피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왠지 모를 거부감이 생겼습니다.
    다음으로는 살정제를 사용해 볼까 생각했습니다. 살정제는 알약, 젤리, 크림, 좌약을 이용해서 성교 전에 미리 질속에 발라, 넣는 것이지요.
    사용방법도 간단하고 편리해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스폰지로 피임을 하는 방법, 고구막을 두른 돔을 질내에 두는 방법등 실로 엄청난 피임법이 있는데, 개인에 따라 자신에게 맞은 피임법을 선택하는 것이 실패 확률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기에 이렇게 해 보십쇼라고 말씀 드릴수는 없지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①억제된 성을 벗어나 성의 주체가 될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②건강한 성생활의 결과인 아기를 위해서 미리미리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③책임 있게 출산하고 키우는 일이 어떤 일보다 중요하기에 나름대로의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봅니다.
    ④피임에 대한 잘못된 상식(콜라로 씻어내기, 재주넘기, 제자리 뛰기)보다는 피임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피임을 합시다.
  • 핑크리본 2008-11-20
    아이가 둘인지라 그뒤로 한번의 아픔을 봤기에 피임에 조심조심하다가
    구리루프를 했는데, 몸상태가 말이 아니에요.
    부작용은 적다고 들었는데, 생리기간도 이제 불확실 해졌고, 기간도 길어지고, 생리통도 심해진듯 합
    니다. 그래서 자연주기법이나 먹는피임법이 정확하다면 바꿔보려고 생각중이에요.
  • aguswn82 2008-11-20
    다른 사람들이 하는 피임법이 궁금했는데, 이 리서치를 통해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날라리엄마 2008-11-20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리서치였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뽀뽀사랑 2008-11-20
    항문으로 삽입하는 방식의 피임약이 있다고 들었어요 (^^) 들어보기는 했으나 막상 구입하려하니 꺼려지더라구여 (^^) 하지만 효과가 확실하고 부작용이 없다고 하니 도전해보려 한답니다.
  • 오렌지마음 2008-11-20
    둘째 임신중이라서 남편한테 정관수술을 권하고 있는데 남편이 병원에 간다는 소리만하고 정작 가질 않네요
    아이를 낳을 계획이 없다면 정말 철저하게 피임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낙태수술은 엄연한 살인 행위이고 계획없이 태어난 아이는 부모에게나 아이에게나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 어쩌니 2008-11-20
    솔직히 피임은 여자와 남자 서로가 의논해서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왜 여자만 일방적으로 피임을 하고 피임잘못되면 그욕은 왜또 여자가 먹냐구요
  • 비니치나 2008-11-20
    저는 결혼후 첫애 낳고 10개월만에 또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둘째를 낳을 형편이 안되서 수술한게 지금도 한번씩 죄책감이 들고 몸도 많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친정엄마가 배울만큼 배운애가 피임도 제대로 못했나며 나무라시기도 하셨죠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지만 결혼초엔 피임에 대한 상식이 너무 없었던것 같아 후회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그런데 주위에 보면 저같은 경우도 의외로 많더라구요
    원하지않는 임신을 막을수있게 좀더 많은 홍보와교육으로 피임에 대해서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코미나나 2008-11-20
    올바른 피임은 여자의 건강을 지키는 길임을 잘 압니다, 대부분은 여자들이 피임을 하는데, 남편이 피임에 대한 올바른 대처를 하는게 제일 안전하고 간단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이 대체로 꺼려해서 그러는데, 피임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남자들도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피임에 대한 올바른 상담을 남여가 함께 상담을 통해서 배워야 하고 그 중요성도 잘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남성의 콘돔 사용은 피임의 실패우려도 있고, 여성의 먹는 피임약이나, 루프는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불임의 영향도 준다고 하니, 정확하고 올바른 피임법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바로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니깐요
  • 아시리리 2008-11-20
    결혼을 일찍 하면서 제일 걱정한게 아이문제에요
    아직은 일도 해야하고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아기때문에 해야할일을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갑갑했거든요.. 아직도 남편과 함께 할 날이 많은데.. 아이를 낳으려고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남의 이목 생각해서 아이를 빨리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처음엔 산부인과에 가서 저나 남편중 혹시 불임일 가능성이 있는지 검사를 하고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으면 피임을 하라고 하길래
    상담도 받고 처음엔 루프 시술을 받았어요
    그런데 관계를 가질때 남편이 조금 아파하고 저도 갑자기 살이 확 찌는 등 부작용이 나서
    제거를 하였는데 산부인과 샘께서 미레나를 권하시더라구요 임플도 있는데 그건 부작용이 심하다
    하시면서요.. 루프를 한번 시술했는데 미레나가 루프와 같은 원리라
    다시 시술해봤자 돈 낭비하는거같아서 일단은 배란일 계산해서 배란일은 무조건 피하고
    가임기간도 조심했어요.. 그리고 완전히 안전한 날이 아니면 질외사정을 했구요
    가끔은 콘돔도 사용을 하지만.. 차라리 질외사정이 더 낫다는 남편말에
    그리하고있습니다. 특별히 하는 피임법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21살에 결혼하여 이제 24살인데 아직까지 잘 피임하고 있구요
  • 핑크베어 2008-11-20
    호호호,, 처녀땐 이런이야기만 할라해도 부끄러웠는데;
    아줌마는 아줌마인가봐요;;
    피임법은 보통 수술을 많이 한다던데;;
    저희같은 아이를 다 놓은 아줌마들은;;
    하하핫,, 전 아직 못했네여;;
    남편이 보너스 타면은 피임... 수술해준다던데;;
    호호호;;; 그때를 대비해. 좋은정보 많이 얻어 갈꼐요..ㅋ
  • 꽁꽁 2008-11-20
    애기가 빨리 생겨서 피임이라는걸 해봤음 좋겠습니다..ㅠㅠ
    그 전엔 피임 한다고 배란일 측정아님 콘돔 사용으로 관계를 가졌는데....
    좋은 정보 얻었어요.
  • 오직딸하나♥ 2008-11-20
    안녕하세요! 딸 하나를 키우고 있는 가정주부입니다. 딸이 이제 모유를 떼고 17개월에 들어섰습니다. 우리 딸이 외로울까봐 아이를 더 가질 예정이지만 지금은 형편이 좋지 못해 무한정 연기했습니다. 아이 하나 낳을때까지 전세에서 벗어나 내집 마련을 한 후 예쁘고 좋은 보금 자리를 만들어주고 싶어서입니다. 피임법은 비록 형편은 안되지만 굳이 아기를 가지면 안된다 그런 것은 아니기에 질외사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처녀가 아니고 기혼이므로 아기를 가지게 된다고 하더라도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 조금 시기가 좋지 못하므로 피임약을 먹어서 피임하려고 하는데 행여나 부작용이 있을까 고민이 되네요. 우리 가족의 최종 목표는 아이둘입니다. 아이 둘만 낳으면 영구 불임법을 이용하고자 합니다^^*
  • 이은숙 2008-11-2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 바람꽃 2008-11-20
    저는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어서 자연 피임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도 있지만 이 방법이 몸에 부작용이 없고 부담도 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나이가 들면 영구 불임 시술을 할 생각입니다. 원치않는 임신으로 생명을 없애는것보다는 날거 같아서입니다.
  • 러브미 2008-11-20
    사실 피임법을그동안 배란일측정법같은 자연주기법으로하여왔기때문에..사실적극적인피임법이라고할수는없었던거같습니다..그내막엔 설마임신이될까라는안일한생각과 피임에관한잘못된오해와 정보등이제머릿속에깔렸던거같습니다 그래서 원치않던임신도경험했었고 건강에도치명적인 위험을당하면서 정신적인 상실감도컸었습니다그렇지만지금도피임하면 사실좀부끄럽고 감추고싶은 갠적인 성생활의 일부로생각이들게하는사회적분위기도문제입니다그러나 러브미캠페인은그런 사회적인 문제와 여성의 건강 그리고 행복한성생활과 건강한남녀관계그리고 가정생활까지...전반적인 문제점을해결해줄수있는 멋진캠페인인거같아요 앞으로도많은이들에게알차고 건강한정보를제공하고홍보하는러브미캠페인의활약기대할께요 *^^*
  • 완소희야 2008-11-20
    제대로된 피임에 대한 교육을 받지 못해서 원하지 않던 임신을 한 경험도 있어서 피임법에 관한 설문을 더욱 관심이 가고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행복한 성생활을 위해서는 자신 스스로의 몸을 사랑하고 챙기는 올바른 피임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수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정보와 지식이 부족하여 원하지 않은 임신으로 당황했던 옛기역이 떠올라 제 자산이 부끄러웠습니다. 피임법에 관한 설문을 진행하면서 제가 모르고 있던 피임방법이 있어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면서 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또 설문을 하면서 제 자신이 못받았던 피임교육이지만, 내 자식에게는 수줍어서 말못해줬던 앞세대와는 다르게 당당하게 올바른 피임법을 알려주고 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단순히 설문조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줌마들을 위한 많은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이슈 리서치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주부들이 똑똑한 피임법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성생활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wlsrhkfpdl 2008-11-20
    좋은 정보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10대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인점도 있네요
  • 허쟁 2008-11-20
    사랑을 하는 이상~
    그에 따라오는 생명에 대한 책임감도 중요함니다,
    바로알고 있어야~
    예방하고~계획을 세울수있을것 같아요~
  • 신지뽀로뽕 2008-11-20
    제 친구가 가장먼저 떠오르네요...
    지금 아들 둘을 낳았는데요..원래 한명만 낳고 안낳을려고 했었대요..
    그런데 첫째낳고 별로 안되어서 바로 또 가지게 된거에요..
    그때 저한테 전화해서 엄청 울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은 남편이 중절수술 했는데..
    피임법을 잘몰라서 수술하라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피임법을 자세히 모르는데.. 어딜가서 물어보기도 그렇고....참 그렇네요
  • 쿄쿄쿄 2008-11-20
    최근 미레나 라는 피임법을 접하게되었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여러가지 편리하고 좋을것 같던데, 실제는 어떤지모르겠네요.
  • 좋은아침 2008-11-20
    아이가 둘은 있어야 겠기에 늦은 나이에 다시 임신을 생각중입니다.
    그러나 향후 피임에 대해서 남편과 얘기해 본 봐 자긴 절대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하고 저더러 수술하라더군요. 어찌나 화나던지.... 어떻게 해서던 보낼라구요..
  • 딸만가나셋 2008-11-20
    위로 쌍둥이 딸과 두살터울 막내딸이 있죠.
    막내는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인해서 태어나게되었답니다.
    딸만 셋 낳고 나니까 남편이 혼자 병원가서 수술 받았습니다.
    시어머님께서 나중에 수술 사실을 알게 되시고 저만 엄청 혼났습니다.
    아들 몸 버리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솔직히 애 셋 낳느냐 몸 버린 사람은 저 아닙니까? 거기다가 또 피임하면서 몸상하기 싫었거든요.
    남편분들을 병원으로 보내세요. 수술비용도 얼마 안들고 시간도 금방 끝나는거 같더라구요.
  • 은빛나비 2008-11-20
    아이를 하나 낳고 남편몰래 루프를 끼웠었는데....
    부작용이 생기는 바람에 요즘은 남편과 상의 해서 콘돔을 사용하고 있는데..
    3년동안 실수 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요!!!
  • 미니보라 2008-11-20
    계획적인 임신과 안전한 피임이 현명한 부부관계의 척도이며, 보다 윤택한 성생활과 건강의 지름길이 될것 입니다.
  • 원목공주 2008-11-19
    저는 질문을 선택하면서 부끄러운걸 보니 한참 멀었네요
    저는 서른살 중반이여도 남편이랑 피임에 관해 이야기 해본적이 많지 않아요
    부부사이에 서로 의논하고 좋은방법을 찾아야하는데 아직까지 껄끄럽네요
  • 채윤맘 2008-11-19
    제가 질외사정법으로 피임하다가 예정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ㅠㅠ 그래서 애가 둘이 되었지만. 하지만 아이는 무지무지 귀엽고 예쁘답니다.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기 위해 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지금 나온 피임법의 대부분은 콘돔과 영구불임법을 제외하고는 모두 여성이 하는 피임법이잖아요? 남성이 하는 피임법이 많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임신도 여자의 몫이고 피임도 여자의 몫인 것 같아요.
  • 소유니맘 2008-11-19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피임에대해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피임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울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녀에게도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엠루나 2008-11-19
    피임법에 대해서 알지만 제대로된 상식인지 걱정이 될때가 가끔있습니다.
    주의에 보면 원치않는 임신때문에 수술하는것을 보면 피임의 중요성을 한번더 생각하게 되네요.
  • 오늘도웃자 2008-11-19
    대화가 가장 불요한 부분이죠. 서로 상의하고 이해하고 양보할 부분이 많아요
  • 추운날.. 2008-11-19
    주변에 피임을 실패한분이 있어서.. 안좋은 수술을 하는분이 있거든요. 몇번씩이나..
    보면서..몸 망가지고 또 아기에게도 미안하고 피임을 좀 잘하지하는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그런데 보면 피임은 마치 음지의 세계인것처럼 다들 쉬쉬하는거 같아요.
    피임을 위한 정보도 괜히 얼굴 빨개지게 하고 뭐하나 구입하려해도 몇번을 망설이고 겸연쩍어지잖아요.
    이젠 음지가 아닌 양지로 올라와서..내몸도 보호하고 또 마음도 보호하는 열린 교육이 필요한거 같아요.^^
  • 폴인러브 2008-11-19
    제가 피임 궂이 안해도, 남편이 알아서 꼭꼭 콘돔 챙겨요.
    사용이 불편하지 않은가봐요.
    저도 콘돔 사용에 불편함이 없고요(안떨어지게 사다놔야하는거 말고..)
    당분간은 콘돔 피임법을 택하려고 합니다.
  • 서빈맘 2008-11-19
    지금 까진 피임을 안했어여..
    그래서 2년터울로 애가 둘이나생겼는데..이젠 그마나을려구여...
    영구피임을할까 아님 미레나라는 좋은 피임법을 알게됏는데 그걸할까 생각중입니다.
    5년뒤재시술이라니깐 혹 5년있다 애가 또 갖고 싶다하면 영구피임을 하면애갖고 싶어두 임신할수없으니깐...
    아줌마닷컴오늘 첨알게되었는데..새로운 몰랐던 사실알게되서 무지 좋네여.1`
  • 스카알렛 2008-11-19
    피임만큼 부부간에 중요한 일은 없다고 봅니다.몸이 약해서 저희는 남편이 물임수술을 받았지만 그전에 무척 고민을 많이 했어요.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간의 설득력 있는 대화가 먼저 되어야 할 것 같아요.피임은 여자가 해야 한다는 생각들을 의와로 많은 남성분들이 하고 계시는데 그에 반해서 실패할 확률이 높은 피임법이나 남성위주의 피임을 이제라도 과감히 떨치고 아름답고 건강한 부부관계가 되엇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합니다.
  • 슬러시 2008-11-19
    근데 여자들이 더 콘돔을 거부하는 경향이....
    효과만 확실하다면 먹는 피임약이 차라리 속편할듯 하네요^^
  • 찬빈맘 2008-11-19
    이나이먹도록 뭐했는지..모르겠네요..주 3회이상..에궁..부럽네요..
  • 아리현맘 2008-11-19
    아직 아기 낳은지 얼마안되서 안하고 있는데 고민중이네요.....콘돔은 너무 아파서 못하는데....미레나라는게 있군요....사실 신랑 정관수술 생각중인데 어떤게 좋을지....
  • 라푼첼 2008-11-18
    피임에대한 전반적인 정보가 많이 부족했던것 같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피임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하고 또 정확한 피임으로
    저 스스로를 제일 사랑하는 방법을 먼저 배우는것이 중요할것같아요.
    아이들 둘 낳을때까지는 걱정이없었는데 이제 임신이되면 안되는데 제가 너무나
    안이하게 대처해온것같아서 조금 부끄럽고 피임에 대해서 가장 단순하게
    생각했던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것같아요.
    다양한 피임법중 저와 잘맞는 피임법을 산부인과에 들러서
    꼭 상담받고 피임으로 더 자신감있고 또 사랑받는 여성이고싶어요.
    피임하지않아 임신이되는 불상사가 생기면 절대 안되는데
    남편이랑 빨리 상의해서 결정하렵니다.^^
  • 짱구행님 2008-11-18
    저부터 잘 알아두고 나중에 우리딸이 자라면 잘 알려줄수있는 엄마가 되길 바랍니다^^
    과연 어떤 피임법이 가장 여자의 몸에 좋은지 많은 정보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 두리두리 2008-11-18
    사실 콘돔을 이용했는데 관계시에 제가 더 불편하고 거부감이 들더라고요...그래서 거의 사용하지 않고 배란일을 체크해서 피하거나 아니면 질외사정을 하는 편이예요. 그런데 사실 불안하기는 하답니다. 조금 있다 둘째를 계획 중이라 시술을 하기에는 좀 그렇고 둘째를 놓으면 안전한 피임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결정 내릴려고요.
  • 무드리 2008-11-18
    다시한번 피임에 대해 고민해 봐야 겠네요..
    이젠 가족 계획이 끝났으니까요..
    계획되지 않은 임신은 하지 말아야 겠기에..
  • 수빈맘 2008-11-18
    이번 설문으로 피임의 대해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네요. 사실 배란일측정으로 하고 있는데 다른 방법으로도 생각하게되었습니다. 좋은 정보를 알게 되어서 좋아요
  • 마오리전사 2008-11-17
    피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줌마닷컴을 통해 많은거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계속 업데이트 해 주세요
  • 카리스마영 2008-11-17
    전 질외사정을 하는데 좋은 피임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콘돔도 싫고 루프도 싫고 피임약도 싫고 나이가 아직 젊으니 영구시술 하기도 그렇고...
    자주 하지도 않고 한달에 1번 하는데 난 원하지만 남편이 하질 않으니... 삶의 재미가 없어요 우울하네요
    아직 삼십대 초중반인데 저처럼 사는분 있나요? 휴,,,
  • 필로세 2008-11-17
    전 첫아이를 낳고 직장을 다시 다녀야하구..둘째는 터울을 두고 가지려고 피임했습니다..^^
    전 임플라논을 했는데여..친구가 미레나를 했는데 부작용이 생겨서 병원신세를 많이 지더라구여..그래서
    전 임플라논 했습니다..시술도 간편하구..부작용도 못 느껴서 권하고 싶습니다..
    거의 3년이 다돼..제거하고 다시 할까 생각중입니다..아니면 둘째를 낳던가요..
    제거는 해봐야 알겠지만..5분~10분 가량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여..
  • 아이리 2008-11-17
    병원에서는 수술이 가장 좋은 피임법이라는 데요,
    여자는 권하고 싶지가 않다는 군요.
    남자의 수술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 주리니 2008-11-17
    자녀 계획을 맞쳤으면 영구 피임을 하는게 젤 낫단 생각예요.
    여자보단 남자가 시술도 쉽고 후유증도 적으니 적극 권하는 편입니다.
    쌍둥이라 더이상의 자녀 계획이 없어 남편이 수술했거든요.
    아주 맘 편하답니다, 지금은.
  • 터보걸 2008-11-17
    두아이다 연년생으로 낳구 미레나 시술을 했어요 그리고 별 부작용 없이 루프 빼고 다시 셋째를 낳았답니다. 그리고 다시 낳은지 두달만에 미레나 시술했어요 다른 분들은 살도 찌고 허리도 아프다고 그러는데 제 몸에는 미레나가 잘 맞는거 같아요 별 불편함 없이 생활 하고 있어요
  • 하라맘 2008-11-17
    수술말고는 완전한 피임법은 아직 없는것 같아요.. 피임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 소유니맘 2008-11-17
    피임은 어릴적부터 교육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릴적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말입니다. 결혼하고 피임에 대한 관심이 많이 진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피임에 관한 많은 정보를 챙기려고 하고 있습니다.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 simi1004 2008-11-16
    피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됬습니다
  • 유나맘 2008-11-16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꼭 참고 하겟습니다.주위에 홍보도 많이 하구요.
  • 소나기59 2008-11-15
    참여하고 갑니다. 저와는 다른 부분도 있네요..
  • 얇다냄비 2008-11-14
    신랑이 영구피임했는데, 괜히 했다는 생각. 아이 더 낳고 싶은 마음 간절
  • 보리꽃 2008-11-13
    둘째를 가지기 위해서 피임하지 않고 있어요.
  • 그건 아니쥐 2008-11-12
    결혼전엔 콘돔으로만 사용하다가 지금은 임신 준비중이라~ 피임을 안하고잇어용 ^^
    그냥 기본적인 콘돔이 젤 나은것 같아요
  • 아하 2008-11-11
    결혼을 일찍 하면서 제일 걱정한게 아이문제에요
    아직은 일도 해야하고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아기때문에 해야할일을 포기해야한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갑갑했거든요.. 아직도 남편과 함께 할 날이 많은데.. 아이를 낳으려고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남의 이목 생각해서 아이를 빨리 가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처음엔 산부인과에 가서 저나 남편중 혹시 불임일 가능성이 있는지 검사를 하고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으면 피임을 하라고 하길래
    상담도 받고 처음엔 루프 시술을 받았어요
    그런데 관계를 가질때 남편이 조금 아파하고 저도 갑자기 살이 확 찌는 등 부작용이 나서
    제거를 하였는데 산부인과 샘께서 미레나를 권하시더라구요 임플도 있는데 그건 부작용이 심하다
    하시면서요.. 루프를 한번 시술했는데 미레나가 루프와 같은 원리라
    다시 시술해봤자 돈 낭비하는거같아서 일단은 배란일 계산해서 배란일은 무조건 피하고
    가임기간도 조심했어요.. 그리고 완전히 안전한 날이 아니면 질외사정을 했구요
    가끔은 콘돔도 사용을 하지만.. 차라리 질외사정이 더 낫다는 남편말에
    그리하고있습니다. 특별히 하는 피임법이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21살에 결혼하여 이제 24살인데 아직까지 잘 피임하고 있구요
    1년에 한번씩 검사도 꼬박꼬박하는데 둘다 불임가능성은 없다고 하니 잘 하고있는거같아요..
    아직 아기 생각이 없는데 아기가 생기면 당연히 낳고싶을거같아서
    임신이 될까 불안한 마음에 수술도 하고싶은 생각이 들긴하지만..
    아직 결혼한지 몇년 안된 부부이고 앞으로 아이도 가져야 하기때문에..
    수술은 나~~중에 애기를 낳은후에 해야할듯해요.. ㅎㅎ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해서 계획대로 되야할텐데.. 걱정이에요 ㅎㅎ
  • 성은아 2008-11-11
    피임 해야하는데 남편이 귀찮아해서 걱정이네요 ..
  • 천재어멈 2008-11-11
    남편이 수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피임법이 아닐까요?
  • jije19612001 2008-11-11
    내가 루프를 사용하고 남편이 지금 외국에가서할수가없슴
  • 아줌마 2008-11-11
    처음엔 약이나 기구를 사용하기 싫고 무서워 자연주기법과 질외 사정을 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남편이 정관수술을 했기에 안심이 되어진답니다^^
  • 아라미 2008-11-11
    남편이 수술을 했기 때문에 지금은 피임 걱정할 필요가 없다
  • 혀이맘 2008-11-10
    결혼 4년차 한아이를 둔 엄마입니다.아직은 둘째 계획이 없어 그냥 콘돔으로 피임을 하고 있어요.아예 안 낳을 생각은 아니라 영구 피임하기가 좀 그러네요.저희는 신랑이 나중에 수술을 하기로 했어요.여자들이 하는것 보다 낫다고 해서...ㅎㅎㅎ 연애때부터 콘돔을 사용해서 그런지 둘 다 불편한 점은 없는것 같아요.배란일이 아닐때는 그냥 관계를 가질때도 있구요.저희는 관계를 자주 하는편인데 콘돔 피임을 하면 둘 다 부담 없고 기분 좋게 관계를 가질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부끄부끄^^)
  • 행복 2008-11-10
    부부 행복한 부부 생활을 위해서는 남편 영구 피임 하면 부담없고 임신 스트레스없고 최고...
  • 딸기아짐 2008-11-10
    두아이 엄마입니다...루프를 하고 싶은 생각도 있지만 평소 허리통증과 생리통이 심해 망설이다 결국 못했네요..미레나는 좀 괜찮다고들 하던데,아직 결정을 못하구 부부관계시 질외사정으로 피임을 하구 있네요...
  • 서로가 편해요. 2008-11-10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수술하는것이 낫다고 해서 남편이 수술을 했는데 편하고 괜찮은것 같아요.
  • 사랑후에~ 2008-11-10
    저도 3째낳고 영구피임 했는데 그때 제대로 설명도 듣지않고 4째 생길거 두려워서
    수술실에서 결정하고 후회 많이 했어요. 또 임신할 생각 1%로도 하지말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이제 여자가 아닌거 같고, 다시 애 절대 못 갖을 거 같고 우울하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홀가분해요. 남편과 부담없는 관계도 하고...그렇지만 설명 잘 들으시고
    선택하라고 절대 권하고 싶네요.
  • 강물 2008-11-10
    피임은 절대적 필요...
    아이만 낳아놓고 돌보지도 씻기지도 먹이지도.. 않는 엄마가 되지 말아야 할듯..
    요새20대 이런 엄마들 너무 많아 걱정...
    혹시 당신은...????
  • 애둘맘 2008-11-10
    애 둘 낳고 나니 한달에 1번 할까말까 -_-;;
    애 둘 만 낳고 끝낼꺼라 낳자마자 신랑이 정관수술 하기로 했는데
    바빠서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지만.. 곧 할꺼에요.
    다행히 적극적으로 수술 하겠다 하더라구요.
    여자가 하면 호르몬 이상 생겨서 별로 안좋다더라구요.
  • 리덴 2008-11-10
    피임은 꼭 알아서챙겨야죠
  • ^^ 2008-11-09
    역사는 밤에 이루어 지는군요
    그래서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건가요??
    분위기때문 피임을 못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씁쓸하네요
  • 아직 2008-11-09
    제가 생각하기엔 질외 사정법이 가장 좋은 거 같아요. 부부 만족도도 높구요.
  • 아욱맘 2008-11-09
    벌써 15년째 루프를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부쩍들어 허리 요통에 힘들어해요.그럴때면 괜히 남편이 원망스럽죠..친정엄마가 47세에 생리가 끊어졌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겼답니다.생리일도 몇년 남지 않았겠구나..여성호르몬 복용에 대해 문의하고 있답니다.이리저리 걱정거리만 쌓입니다.
  • 자오웨이 2008-11-09
    신혼인데 2~3년후에나 아이를 가질 생각이라 연애때부터 계속..ㅎㅎ

    콘돔 사용중이예요 콘돔이 근데 꼭 맞는것 같진 않더라구요 고무라서 그런지..ㅠ

    근데 먹는 피임약도 주변에서 먹어본 친구들마다 몸에 안맞아서 고생하고 그런다고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요..ㅎ 그래서 콘돔 사용중입니다. 영구피임하고싶긴 해도.. 아직 신혼이고 애도 안낳은지라..ㅎㅎ

    아이를 2~3명 낳은후에 영구피임을 할까 생각중이예용..ㅎㅎ
  • 딸기네삼형제 2008-11-09
    와~다들 횟수가...많네요. 10년차쯤 되니 별로 상관하지 않게 되던데...
  • 알라뷰 2008-11-09
    요즘은 남편들이 영구불임시술을 흔쾌히 하는 가정도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행복한 성을 위해서 피임은 필수불가결한 조치라 생각해요.
  • 이쁜엄마 2008-11-09
    전 피임은 꼭 해야한다고봐요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여자몸을 위해서라도...
    지금은 제가젊고 신랑도 젊어 제게 루프를 하고있지만.. 저에겐 부작용이 많더라구요
    이제10개월 접어들었는데.. 몸이 익숙해진듯.. 그래도 아직 불편한점있구요
    산부인과에서도 여자보다 남자들 피임을 권하더라구요
    몇년뒤엔 남편이 피임해야줘..
    여튼..피임정말 중요합니다.. 꼭 해야하구요
  • 나그네 2008-11-08
    저도 아이가 둘인데,임신두려움 때문에 관계가 두렵드라구요.루프도 껴봤는데,허리가 부러질듯아파 루프빼고,어쩌다임신이되서 영구수술제가 했지요,울신랑한테하라했더니,약해진다나 어쩐다나...그후로는 임신이두려움이 안생겨서 ...즐섹
  • 이쁘니7 2008-11-08
    저희는 피임의 필요성을 모르겠네요...글구 사실 인위적인 피임법은 몸에 안 좋을것 같은데 얼마전 들은 얘기론 먹는 피임약으로 유방암도 예방 해 준다던데 맞는말인지는 모르겠네요...
  • 현묵맘 2008-11-08
    피임...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전 약도 먹어보고 여러가지 방법중...루프가 잘 맞더군요.
    더이상 아이 계획이 없음 남편분들께서 해주시는것도 괜찮겠단 생각이 듭니다.
    쉽게 접하지 못하는말들인데 이런 리서치를 통해 모르는 부분들도 알아가니 좋네요.
  • 장미송이 2008-11-08
    더 이상 아기를 원치 않는다면 남편들이 영구피임수술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아내를 사랑한다면 ....^*^
  • 둘둘맘 2008-11-08
    둘째를 출산후 더 이상의 자녀 계획이 없어 남편이 정관수술을 받았습니다.
    정관수술을 하면 정력이 감퇴된다는 그런 근거없는 소리에 남편이 많이 망설였는데
    정관수술후 정말 아무런 변화는 없습니다.
  • 뿌티꼬쑝 2008-11-08
    신랑이 정관수술했어요 피임은 어느것하나도 100퍼센트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합닏 ㅏ
    특히 콘돔도 마찬가지... 주위에서 콘돔해도 임신한경우 봤고요 여자피임은 부작용이 많아 아예 하고 싶지
    않았어요 전 둘째낳고 인제 아이 생각없어서 젤 안전하고 확실한 정관수술시켰어요 시간도 10분정도로 매우 짧고 정확하고 그뒤로 조마조마 임신할까바 걱정안해도 되니깐 너무 좋아요
  • 두아들맘 2008-11-08
    맨처음엔 콘돔을 이용햇었는데 남편이 싫어해서 질외사정을 했다가 생각지도 못한 둘째가져서 큰애랑 터울도 괜찬고 귀한 생명인지라.. ^^;; 낳구선 다시 콘돔햇다가 불편해서 제가 먹는피임약이랑 루프를 해봤는데 둘다 안맞구해서 애꿎은 생명하나 죽이는거 보다 신랑이 영구피임하는게 낮다고 생각해서 결론짖고 실행에 옮기는데 4년걸렸구요..하구나서 한달뒤 바로 출산장려래나 뭐래서 금액이 배로 올랐더군요 ㅋㅋ 지금은 한지 4년째?? 되어가는데 걱정이 없으니 더 즐거워지던걸요 ^^
  • 빅맘 2008-11-08
    우리때는 이런 이야기 하는것조차 부끄러워 할 때라서 혼자 끙끙대곤했는대
    요즘은 참 좋으네요 산부인과 가서 루프피임법 했는대 건강에 이상이와서
    영구수술했어요 우리 때는 수술이 무료였거든요 남편 보고 해달랬더니 안해줘 재가했어요
    두아이 낳으면서 고생을 넘 많이 해서 또다시 임신하는게 두려웠거든요
  • 예그리나 2008-11-08
    제가 아기를 가질때만 해도 이런 좋은 캠페인이나 지도가 없어서 각자 알아서 하곤 했는데
    요즘은 참 살기 좋아졌다 싶어요. 부끄럽지도 않고 이런 부분을 자유롭게 나누기도 하니까요.
    피임에 실패해서 억지로 아기를 가졌다가 낙태하는 경우를 종종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다면 그럴 염려는 없겠죠. 아무튼 새내기 주부들이든 중년부부든 피임은 아주 중요한 부분인것 같아요
  • 정민맘 2008-11-08
    늦둥이 낳았으니 남편이 영구피임하려는데 시간이 없어 아직 못했네요. 이번기회에 해야겠어요
  • 희망 2008-11-08
    저는 계속 질외 사정으로 해오다가 그만 덜컥 임신이 되어 유산을 하고 그 뒤부터는 콘돔을 사용하면 되겠지했는데 남편이 느낌이 좋지 않다며 거부하는 바람에 할 수없이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 한 후에 루프를 하고 있어요. 처음엔 허리가 아프고 배가 아프고 생리양이 많아져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아주 편안하고 불안함이 없어서 좋습니다. 유산이 출산보다 더 건강에 해롭다고 하는데도 남자들은 자신의 기분이 더 중요한지 정관수술을기피하는게 아주 얄밉답니다^^
  • 그린체 2008-11-07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신경을 안쓰지만 젊어서는 고생 많이 했답니다
    루프도 사용도 해보고 남편 졸라서 콘돔도 사용해보기도 하고 나중에는
    복강경 수술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젊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아이를 많이 낳으라고 정부에서 권유도 하지만 우리 시대에는 아이셋이 있으면
    야만인 취급도 받기도 했었는데...
    세월의 흐름은 시대를 잘만나야 되는가 봅니다
  • 의준맘 2008-11-07
    전 아니가 잘들어서는 편이라 참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부끄럽지만...제가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있어서 먹는약 루퍼 등 몸에 장착하는건 모두가 부작용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남편보고 콘돔아니면 질외사정을 하라고 하는데 영 안내키는지 짜증을 냅니다 남자들은 모두 자기만 생각한다니까요 자기보고 수술하라고 하니까 정력이 떨이진다나 뭐라나 기가 막혀서..그래서 요즘은 질외사정으로 밀고 나가고 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몸에 장착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 이쁜홍 2008-11-07
    여자가 임신 출산으로 고생도 많았는데, 더 이상 아나을거면 남편이 영구피임수술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둥이맘 2008-11-07
    피임 잘 모르지만 아직은 실수를 안했네요! 그래도 항상 조심하며!^^
    저는 콤돔을 쓰면 만족을 못해서 쓰지를 못하네요!
    너무 음지로 피임을 몰으면 잘못된 성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지지않겠어욧!
  • 파랑새양 2008-11-07
    새내기 주부입니다... 아직은 아이를 낳을 형편이 안돼서 피임을 하고 있는데, 피임을 하게 되면 성감도 떨어지고 분위기도 해칠것 같아 가끔 피임(콘돔)을 하지 않는데요...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말이죠...
    콘돔 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약을 생각했는데요. 남편 귀찮게 할것 없이 제가 약만 먹으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고 여러모로 좋더군요. 그런데 주위 친구들 말로는 피임약이 여성에게 좋지 않다더군요. 그래서 걱정입니다. 생리주기도 불규칙한터라 배란일 따지기도 힘들구요... 피임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어떤 피임법을 써야할지 고민이네요...
  • 림쓰맘 2008-11-07
    피임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피임을 잘못해서 셋째까지 낳았어요..
  • 미셸영 2008-11-07
    늦은나이 결혼해서 아이하나 두고 특별히 피임하는건 없고 부부관계시 질외사정을 남편한테 꼭 말해주고 다짐을 받는데 가장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아이는 더이상 계획이 없어서 나이가 40대중반이라 하나 키우는데도 힘들어서 남편한테 아이하나만 잘키우자고 했어요 그래도 혹시 생길지 모를 아이때문에 가끔 불안하기는 해요 그래서 남편한테 정관수술 받으라고 말하려고 합니다. 여자쪽 보다는 남자가 하는게 아무래도 가장 편하고 좋잖아요 그럼 마음 편하게 부부관계도 더더욱 돈독하고 좋을것 같아요....
  • Y 2008-11-07
    저는 40대 초반이고 남편은 세 살 연하입니다.
    피임은 콘돔과 질외사정을 병용하고 있는데, 부부관계는 서로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마지막 순간을 항상 남편이 주도적인 입장이 되어 처리해야 하기에 저는 항상 1%쯤의 아쉬움이 남습니다. 남편은 그것에 대해 제게 미안해하면서도 정관수술은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제가 두번이나 수술을 해서 출산했기에 남편이 수술하는 편이 더 낫다고 하고, 의학적으로도 정관수술이 정력과는 무관하다고 하지만, 남편은 심리적으로 약해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수술을 하기 싫어합니다. 둘째 아이를 배란일 측정법 실패로 가지게 되었기에 배란일 측정법은 신뢰가 가지 않고, 약을 먹는 것은 인체 호르몬 변화와 면역계 등에 나쁜 영향이 있다고 해서 꺼려지고, 루프로 실패한 사람들도 주위에서 많이 봤기에 가장 안전한 것은 정관수술인데 남편을 설득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마리 2008-11-07
    결혼전에 남편과 놀러 갔다가 그만 임신을 해서 부모님 몰래 강남산부인과를 찾아서 인공유산을 했고 결혼하자마자 첫아이가 생겨서(허니문베이비) 직장을 다니면서 힘들게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러던중 그만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직장을 그만둘 처지가 아니라서 또 유산을 하고 말았습니다. 참 무식하기 짝이없는 행동들 이었습니다. 남편이 콘돔을 싫어해서 자연주기법이나 질외사정을 했었는데 정말 힘들었던것 같아요 둘째 아이 낳고도 또 다시 한번더 인공유산을 했는데 제 몸에 얼마나 무리가 간다는것을 생각도 못하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무식 그 자체 였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보호하고 아끼고 그래야 하는데 말이죠... 피임의 방법은
    정말 많이 홍보하고 성교육에서도 직접적으로 알리는 방법을 택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원치않는 임신으로 서로가 사랑하지만 다른 고통을 가져야 하고 책임있는 행동을 해야하고 한번의 실수가 실패가 되는 인생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유산할때 남편이 많이 원망스럽고 밉고... 그 감정은 아직도 ....
    세번의 인공유산 후 남편이 드디어 수술을 하는 결정을 내려서 지금은 넘 편하고 성관계의 압박감도 없고
    너무 좋습니다. 그동안에는 얼마나 신경쓰이고 힘들던지....
    중간에 피임을 루프로 하기도 했었는데 질의 분비도 많아지고 허리도 아프고 해서 일년만에 빼버렸어요
    나에게 맞는 피임이 무엇인가 잘 따져서 선택하여
    즐거운 인생을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봄봄 2008-11-07
    어쩌다 아이가 셋있습니다. 저희 부부도 거의 한달에 2~3번이었는데, 정말 같이 잠만 자면 아이가 생기네요. 생리주기가 거의 정확해서 조절한다고 해도 자연피임은 어려운것같습니다. 지금은 콘돔을 하고 있는데, 관계만 가지고 나면 임신될까봐 너무 불안합니다. 루프를 할까 생각중이데 윗글보니 그것도 쉬운게 아닌것 같네요. 정말 고민입니다. 남편은 수술을 안하겠다고 예전부터 이야기 했고요.
  • 김땡자 2008-11-07
    큰아이 낳고 워낙 정신이 없고 아이 키우느라 부부관계도 거의 못하고 지냈습니다.
    3월에 출산하고 그해 8월에 딱 한번 했는데 임신이 돼서 13개월 차이 연년생 키웁니다.
    속 모르는 남들은 금슬 좋다고 부러워 하지만 속사정은 전혀 딴판이지요 ㅠㅠ
    그러다 2007년 4월에 둘째 낳고 12월에 그만 셋째가 생겨버렸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인지 손만 잡았는데 임신이 된거 같은 느낌이랄까,,,
    제가 피임 제대로 안한건 생각 안하고 도대체 한달에 많이 해야 2번정도 하는데 임신이
    되는건 너무 가혹한거 아니냐고 했었지요.
    결국 수술했습니다. 지금도 가슴 아파요.
    그래서 수술할때 루프를 시술받았는데 그날 오후부터 진통하듯이 아파서 병원에 다시 다녀오고
    벌받는구나 하며 울었습니다.
    근데 저는 루프가 잘 안맞는지 생리도 너무 오래하고 무엇보다 살이 많이 쪄버려서 지난 달에
    제거했습니다.
    현재는 콘돔 사용하고 있는데,,그러고보니 1개 썼네요^^
    신랑한테 수술하고 오라고 설득하는 중입니다.
    루프 빼던날 산부인과 선생님한테 우리 신랑 데려올테니 수술하라고 얘기 좀 해달라고 부탁드리니
    아마 안할거에요 하십니다.
    우리나라 남자들 다 그렇다구요.
    지금은 신랑이 야시시하게 쳐다만 봐도 "수술하고 와" 합니다.
  • 현빈사랑 2008-11-07
    저흰 피임에 특별히 신경을 안쓰며 결혼생활을 해왔던거 같아요.ㅎ.ㅎ
    둘째 임신중이다보니 지금은 신경 안써두 되구요..
    아가 낳고 피임에 대해 더 알아보고 공부해봐야 겠어요..ㅎ
  • 달콩 2008-11-07
    저도 피임을 한다고했는데.. 둘째가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그냥 루프를 꼈어요.
    피임법 종류도 잘모르고 만만한게 루프인가보다
    무지한 제생각에..
    그런데, 루프끼니깐 역시 별로더라구요.
    생리도 양이 적어지고 허리가 무진장아프고
    그뒤 루프빼고 그냥 콘돔으로 하는데..
    혹시나 임신될까봐 조마조마하기도해여
    아름다운 성생활을 위해 피임법 상세히 알아둬야겠더라구요.
    피임 몸에 하는건 너무 겁나더라구요. 하지만, 부작용만 없다면 하고싶은데..
    올바른피임문화가 자리잡았으면좋겠어요
  • 2008-11-07
    노원이라고 질좌제를 사용하고있는데 나름 편리합니다 .. 피임도 잘되는듯해서
    그것만 사용하고있어요 임플란트를 하고싶습니다 ..
  • 중아들 2008-11-07
    저는 질외사정은 못믿겠어요...임신이 된적이 있었거든요...
  • 동글통통 2008-11-07
    둘째로 아들을 낳은 후 남편이 불임수술을 하고 오더라구요. 아내가 불임수술 하라고 하지 않아도 하고 와서 우리부부는 피임에 대해서는 불편한 점이 없어요. 근데 아이 둘을 자연분만으로 나으니까 자궁이 내려와서 인지 요실금땜에 아주 곤란합니다.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이제 40대라서 주변에서 조심스레 말하니까 다들 그렇다네요. 그래서 요실금 수술을 할까 했는데 그것보다 케켈훈련하는 기계 사서 연습하라던데 어떤 게 좋을 지 모르겠어요.
  • nacathy 2008-11-07
    가장 안전한 방법은 남편을 병원으로 보내는거랍니다.
    건강에 아무 이상도 없고 여자에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 갈대습지 2008-11-07
    첫 아이 낳고 10년 동안 피임을 하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그 결과 지금 둘째 임신중이네요..ㅋ.. 둘째 낳으면 그냥 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루프를 두번이나 시도했는데 복통이 너무 심하고 그냥 빠져버리는가 하면 생리를 보름씩하고 그런 불편함이 있더군요. 잠자리할때도 너무 아파서 제가 막 화내고 울었던 기억이 나요.. 임플라논도 했었어요. 2년정도 별 불편함이 없더니 2년이 지나면서부터 출혈이 계속되더군요. 약을 처방받아 먹는게 한달에 한번.. 이건머 먹는 피임약 먹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2년 좀 지나서 제거했구요.먹는 피임약도 상당기간 먹었는데 제가 위산역류가 있어서 의사샘이 약을 끈는게 좋겠다고 하셨고.. 피임은 정말 어려워요..
  • 파비안느 2008-11-07
    첫 아이를 낳고 나서 영구 피임 수술을 하고 싶은데 시간이 나질 않아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시간이 꽤 흘렀네요. 지금은 콘돔이나 먹는 피임약을 사용중인데요. 아무래도 시간을 내서 남편과 함께 수술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단지 설문으로만 끝낼 것이 아니라 각 피임법에 대한 건강 정보를 함께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이 유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용철맘 2008-11-07
    전 질외사정을 하는데 항상 마음이 불편하고 또한 흥분도 만족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남편한테 얘기하기도 그렇고 남편한테 수술을 하라고 권해도 하지도 않고 우리는 부부관계도 아주 뜸 하답니다.
    피임하는법은 여러모로 잘 알고는 있는데 그게 잘 준비가 안되더라구요.
  • 나비 2008-11-07
    첫애 낳고 살림 어려운데 둘째를 가져 그냥 보냈던 아픈 기억이 있네요
    결국은 다 어른들 잘못인데./. 이번에 둘째를 낳고 이제 안낳을까 도 싶지만
    아직 20대인지라 맘 바뀔까봐` 영구 피임은 못하겠고 신랑보고 수술하라니 무섭다고 피하네요
    허리도 많이 아프고 생리도 불규칙해서 미레나도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콘돔도 피부가 약한지 아파서 못하고요 ㅡㅡ 약을 먹으니 부작용도 너무 심했고 질외 사정은 실패로 애가 생겼으니 더더욱 못믿는데 이젠 뭘 어찌해야 하나 ㅡㅡ 싶네요
    완벽한 피임 없을까요??
  • 김윤형 2008-11-07
    피임하면 흥분도 덜 되는거 같고 느낌도 좀 아플때도 있구여,
    안하면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느낌이 좋아서 저희 신랑하고는 느낌이 중요하니깐.
    그렇게 신경은 덜쓰여여...그래도 혹시모를 사고(?)를 위해서 질외사정하는 센스...
    그것도 신랑이 싫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뭐 뭐하나 써야하는데.
    루프도 꼈었는데 허리통증 부작용으로 석달만에 빼버리공...
    무슨 연골에 넣는게 있다면서여.? 그걸 해보고싶은데.가격이 비싸다고 하던데.. 좋은방법이 또오 나오면
    그걸로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고. 젤루 중요한것은 제가 피임기구를 사용한다면 좀 편한걸로 나왔으면하는 바램이 있어여.^^
  • 바이오 2008-11-07
    저는 결혼후 첫애 낳고 10개월만에 또 임신을 하게 되었어요
    둘째를 낳을 형편이 안되서 수술한게 지금도 한번씩 죄책감이 들고 몸도 많이 안좋아 지더라구요
    친정엄마가 배울만큼 배운애가 피임도 제대로 못했나며 나무라시기도 하셨죠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지만 결혼초엔 피임에 대한 상식이 너무 없었던것 같아 후회스러운 마음이 들어요
    그런데 주위에 보면 저같은 경우도 의외로 많더라구요
    원하지않는 임신을 막을수있게 좀더 많은 홍보와교육으로 피임에 대해서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영샘 2008-11-07
    부끄럽다라고만 생각하고 방심하다가는 여성 자신의 몸이 얼마나 많이 망가지게 되는지 정말 놀랐습니다.
    피임의 주체는 남자가 아닌 여성 스스로 자발적으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이곳에서 여러가지 좋은 정보를 얻게 되어 주변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드린것 같아 뿌듯합니다.
    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기본 상식.. 피임의 정확한 여러가지 방법들에 대해..
    더욱더 널리 적극적으로 홍보과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러브미 2008-11-07
    저는 생리주기가 규칙적이어서 자연 피임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도 있지만 이 방법이 몸에 부작용이 없고 부담도 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나이가 들면 영구 불임 시술을 할 생각입니다. 원치않는 임신으로 생명을 없애는것보다는 날거 같아서입니다.
  • 하늘꽃 2008-11-07
    큰아이를 낳고 둘째 아이를 10년만에 낳았어요.
    기다리다 얻은 아이라 넘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세째는 생각을 못하고 영구 피임 수술을 받았는데
    자라나는 아이를 보면서 하나 더 낳을걸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합니다.
    둘째 아이를 낳고 성욕이 없다고나 할까? 불감이라고나 할까? 그래요.
    저 혹 영구 피임 수술 때문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런건가요?
  • 다산다복 2008-11-07
    아이많은 집엔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요즘시대에 흥부네 가족을 꿈꿔요~^^
    아이하난데 아이도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다른 또래애들이 동생이랑 같이있는거 보면 부럽나봐요^^;그래서 둘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굳이 피임을 해야한다면 약보다는 콘돔이나 질외사정이 낫겠죠?
    설사 임신이 되었다고 해도 낙태는 안됩니다.
    두분의 사랑의 결실이니 예쁘게 잘키우세요!

  • 럭키줌마 2008-11-07
    아이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서 피임의 필요성을 현재는 못 느끼고 있지만 러브미캠페인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행복하게.. 2008-11-07
    생리가 거의 정화한 편이라서 콘돔을 사요합니다.
    지금은 임신준비중이라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평범아줌마 2008-11-07
    첫아이를 낳은후 두번의 자연유산후..임신을 하려고 피임을 하지 않았는데...그후 6년정도 지났는데...한번도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불임 클리닉을 다니려고 계획하고 있었는데..어느새 나이가..^^
    지금은 아마도 불임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피임은 하지 않고 있으나...항상 임신이 될까하고 불안한 맘은 갖고 있습니다..이번 건강검진 받을때 산부인과에 가서 상담후 피임에 대한 진지하게 생각할 예정입니다.
    임신이 가능하다고 하면...미레나를 고려해보려구요..부작용도 적고 안정성도 이미 입증된 피임법이라..관심이 있습니다.
  • 날씨굿~ 2008-11-07
    최근 미레나 라는 피임법을 접하게되었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여러가지 편리하고 좋을것 같던데, 실제는 어떤지모르겠네요.
  • 밀담맘 2008-11-07
    아이가 둘인데..저도 신랑도 처음에 셋을 생각을 했기에..아직 수술 생각은 하지 않고 있지만..셋째는 좀 터울을 두고 낳고 싶어서 루프를 끼려고 했지만 신랑이 극구 반대를 해서 달리 특정하게 피임하는건 없지만..주로 콘돔을 사용하거나 질외사정도 하고 생리주기에 맞추기도 하지만..제가 생리주기가 다른사람에 비해 좀 긴 편이라 정확치가 않아서 걱정은 많이 되는데...신랑이 잘 맞춰주지 않으니..한달에 한번씩 매번 임신 될까 걱정이 되요...
  • 골아파 2008-11-07
    임신이 잘 안되는지모르고 한때 피임을 열심히했답니다.
    병원과 상담후 배란일 계산으로 피임을 해보니, 생리주기가 일정한 저로선
    그것만으로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 떠벅이 2008-11-07
    현재는 질외사정과 콘돔을 이용해서 피임하고 있습니다..

    임신을 해야하기때문에 약을 먹는건 조금 걱정되더라구요...

    미레나는 안심할 수 있어서...미레나를 한번 사용해봐야겠어요~

    아무래도 계획된 임신을 하려니.. 피임은 꼭 필요하더라구요...
  • 미소369 2008-11-07
    항상 임신에 대해 걱정을 했었어요
    그러다 아이둘을 낳고 영구 피임을 선택했을때
    이제는 여자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우울증이 생길때도
    있었지만, 잠깐이구요 굉장히 편하고 좋아요
    원치않는 임신을 막을수 있으니까요
  • 하늘미소 2008-11-07
    전 둘째까지 제왕절개로 나았답니다. 그런데다 수술까지 받다보니 더이상의 수술은 힘들다고 해서 남편이 피임시술을 받았답니다. 아직까진 안심하고 있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 합니다. 그렇다고 남편의 성욕이 떨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던데요? 전 이런 방법이 젤 안심할수 있을것 같네요
  • 사랑맘 2008-11-07
    사랑은 하고싶을때 점지해주시는대로 나을꺼에요^^
  • 쵸콜렛 2008-11-07
    예전에는 콘돔을 주고 많이 이용했었는데, 요즈음엔 배란일 측정법을 주로 이용하고 있네요.
    주기가 비교적 정확한 편이라 이 방법 사용한 뒤로 불안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다소 실패 확률도 있다지만 저같은 경우엔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 다빈맘 2008-11-07
    저는 둘째를 제왕절개해서 낳았어요 그때아예수술을 해서그런지 이제는 마음이편해요
  • 온유 2008-11-07
    낙태는 죄악입니다.
    원치 않는 임신으로 고통 받지말고 피임은 자신을 위해서 실천해야 합니다.
  • 희망지기 2008-11-07
    부부관계를 해칠까봐 피임을 자연스레 하려고 하는중 하지만 안점을 위해 콘돔을 지향하지만 느낌때문에~~
  • 짱구선영 2008-11-06
    둘째 임신중이라서 남편한테 정관수술을 권하고 있는데 남편이 병원에 간다는 소리만하고 정작 가질 않네요
    아이를 낳을 계획이 없다면 정말 철저하게 피임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낙태수술은 엄연한 살인 행위이고 계획없이 태어난 아이는 부모에게나 아이에게나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 다혀니 2008-11-06
    옛날 어른들 말씀이..남자가 수술을 하면 힘을 못쓴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아니지요?
    저희 어머님도 본인 아들이 수술하는걸 별로 안좋아하시더라구요..
    여자가 수술하는건 남자보다 더 힘들고 복잡하다고 하던데..
  • 진우맘 2008-11-06
    저는 루프를한지2년됐구요 불편한점도없고 오히려 루프하고 생리양도줄고 임신걱정을안하게되서 좋아요
    루프가안맞는사람들은 허리가많이아프다고했는데 저는그런거없구요 오히려주위에 루프한사람들이 여럿있어요 그리고콘돔은사용해보지않았지만 주위에 친구들중에 콘돔에 구멍이있었는데사용을해서 임신한줄도모르고 있었던친구들이2명이나되거든요 가끔 콘돔이 불량이있나봐요
  • 또니 2008-11-06
    저희는 피임의 필요성을 모르겠네요...글구 사실 인위적인 피임법은 몸에 안 좋을것 같은데 얼마전 들은 얘기론 먹는 피임약으로 유방암도 예방 해 준다던데 맞는말인지는 모르겠네요...
  • 예성아 달려 2008-11-06
    남편을 수술시키고 싶은데 돈드는것도 그렇고, 100%피임법도 아니고하니...저는 배란일도 정확하지가 않아서요...매번 서오간계시마다 솔직히 겁나네요...100%안전한 피임법...어디 없나요??
  • 어설배 2008-11-06
    저희는 하나 더 낳을 생각이라 음...
  • 이제 2008-11-06
    이제는 남편 수술시켜야겠어요. 아이는 그만 낳을거라서요
  • 대전댁 2008-11-06
    피임에 대해 엄마인 저부터 잘 알아두고 나중에 우리딸이 자라면 잘 알려줄수있는 엄마가 되길 바랍니다^^
    과연 어떤 피임법이 가장 여자의 몸에 좋은지 많은 정보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 가야 2008-11-06
    주로 남편이 콘돔을 하는데 기간이 길었지만 임신한적은 없어요~그래서 걱정을 별로 안하고 있는데여..
    신랑이 하니까 여자인 전 편하죠~주위에서 피임오래하면 애기 나중에 안생긴다고들 많이들 그래서 나중에 그게 좀 걱정됩니다.
  • 파란열매 2008-11-06
    피임..방법은 많지만..본인에게 맞고..안전한게 젤 좋은것 같아요..^^
  • 은월비가 2008-11-06
    좀 민망하긴 하지만 뭘 해야 피임을 하죠;;
    가끔 할때도 질외사정하는 편이라서 ㅡ,.ㅡ;;
  • 덩어리 2008-11-06
    남편이 수술을 안하려고 해요 ㅜㅜ
  • FNFFNF 2008-11-06
    쉬쉬하는 문화에서 당당히 연수하고 교육할 수 있는 그런 빈위기로 바뀌면 좋을 것 같네요. 왜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 축복받은맘. 2008-11-06
    둘째출산하고 성관계가 많이 줄어든 편입니다..
    저는 남편과상의 하에 남편이 수술을 해서 피임에대한 구애는 별로 받지 않는편입니다.
  • 깐순이 2008-11-06
    남자도 피임 시키자 너무~~~불공평하다,
    안그러면 불임시술을 하든지 너무 여자만 손해쟌아요
  • 풍금 2008-11-06
    왜 여자들만 피임의 공포에 있어야 하는지 정말 답답해요..저 같은 경우는 안해본 피임이 없어요..그런데 다 안맞더군요..그래서 질외 사정을 하는데 것도 불안하긴해요..남자들이 알아서 해주면 좋으련만...
  • 소망천국 2008-11-06
    아이가 둘이라 이젠 피임을 적극적으로 해야하는지는 알지만 선뜻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어느것이 안전한지도 모르겠구,몸에 이상이 있지는 않을지 걱정도 돼고 해서 아직은 그냥 그러고 있는데 남편에게 권유를 하고는 있지만 대답이 없어요.
  • 물빵울 2008-11-06
    올바른 피임은 여자의 건강을 지키는 길임을 잘 압니다, 대부분은 여자들이 피임을 하는데, 남편이 피임에 대한 올바른 대처를 하는게 제일 안전하고 간단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이 대체로 꺼려해서 그러는데, 피임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남자들도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피임에 대한 올바른 상담을 남여가 함께 상담을 통해서 배워야 하고 그 중요성도 잘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남성의 콘돔 사용은 피임의 실패우려도 있고, 여성의 먹는 피임약이나, 루프는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불임의 영향도 준다고 하니, 정확하고 올바른 피임법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게 바로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니깐요!!
  • 하늘장군 2008-11-06
    피임은 여자보단 남자가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콘돔이나 수술이나..그게 부작용도 거의 없고..
  • 현빈사랑 2008-11-06
    피임하면 흥분도 덜 되는거 같고 느낌도 좀 아플때도 있구여,
    안하면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느낌이 좋아서 저희 신랑하고는 느낌이 중요하니깐.
    그렇게 신경은 덜쓰여여...그래도 혹시모를 사고(?)를 위해서 질외사정하는 센스...
    그것도 신랑이 싫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뭐 뭐하나 써야하는데.
    루프도 꼈었는데 허리통증 부작용으로 석달만에 빼버리공...
    무슨 연골에 넣는게 있다면서여.? 그걸 해보고싶은데.가격이 비싸다고 하던데.. 좋은방법이 또오 나오면
    그걸로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고. 젤루 중요한것은 제가 피임기구를 사용한다면 좀 편한걸로 나왔으면하는 바램이 있어여.^^
  • 미나얏 2008-11-06
    피임법에 대해 많은 약과 복용 등이 매우 많이 시중에 나오고 병원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피임을 말해주지만 그다지 100% 만족하는 결과로 밑어지지가 않았는데요 올바른 피임법에 대해서 많은 지식도쌓고 피임법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 keg2001 2008-11-06
    전 서른에 첫아이낳고부터 루프피임을 했습니다.산부인과 선생님과 상담후 결정을 했습니다.그런데 놀랍게도 불규칙했던 생리주기가 일정하게 맞춰지더라구요.둘만 낳자는 신랑을 우겨 기어이 셋을 낳았답니다.그 막내를 보는 낙으로 산다는 우리신랑에게 한가지 아쉬운건 루프를 제거하고 싶은데 신랑이 도와주질 않는다는거예요.가끔씩 아랫배가 아프면 루프때문에 그러는게 아닌가 싶어서~~ 나이 사십이 훌쩍넘었지만 피임에서는 안전할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루프피임을 하는데 편하기는 하더라구요^^

  • 요리요류 2008-11-06
    나이에 비해 제대로된 피임법이 부족하네요.
    피임도 은근히 스트레스가 되는것 같습니다.
    100프로 피임법이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하고 피임약으로 인해 부작용도 몇차례 겪고나니 좀더 안전한 피임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딸기 2008-11-06
    팔뚝 안쪽에 수술을 해서 피임기구를 넣어놓으면 제거하지 않는 동안에는 피임이 된다고 들었는데..자세한건 잘모르겠네요..
  • 뭐야 2008-11-06
    피임이 여자에 한정되어 한다는게 참...
    남자를 대상으로 하는 피임법도 새로 좀 개발을 해 줬음 좋겠어요.
  • 아기공룡 2008-11-06
    피임은 아가씨에게나 아줌마에게나 중요한 거라고 생각해요^^바로 알고 실천하는게 우리몸 보호 하는거 아니겠어요^^
  • 행운목 2008-11-06
    저희도 피임은 항상 콘돔하나 사용하는데 넘 걱정스럽더군요 솔직히 콘돔을 써도 임신을 한 사례를 몇번 봤거든요 저보단 남편에게 수술을 권했는데 아무래도 몸에 칼을 댄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지 차일피일 미뤄온것이 벌써 2년째 된거 같아요 ^^;; 제가 시술을 받자니 주변에서 부작용이 많다는 말에 망설여 집니다 ... 그냥 남편이 했음 좋겠는데 ... ㅎㅎㅎ ~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어요
  • 음음음음 2008-11-06
    피임과 콘돔사용 참 좋은데요 사회적으로 성이 음지에서 성행하네요 정말 합법적인 부부와 아름다운 관계의 사람들의 성관계 참 아름답고 좋은데 왜 이런 관계보다 유독 불륜이다 음란이다 이런데 초점을 맞추는지 모르겠네요 음지화된 대한민국 성을 양지로 이끌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남자들도 피임과 출산 임신에 기초적인 지식을 개몽하면 좋겠어요 여자 홀로 씨앗 뿌려 결실을 일구는게 아니잖아요 임신과 피임 분명히 남녀 둘의
    문제인데 여자에게만 국한된듯 하네요 그리고 콘돔구매도 부정적으로 편견을 갖고 있는데 구매하는게 그다지 유쾌하지 않네요 일상에서 반창고 사듯 콘돔도 자연스럽게 구매되어야 하는데 죄인인냥 사기가 불쾌한 시선이 참 힘드네요 그리고요 갱년기 폐경기까지 여성들은 임신과 피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꾸준화하게
    생활되도록 건강지침을 점검할수 있는 곳을 많이 신설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상담에도 금전부담 없도록 해주시고요 마치 일기장 적듯 아니면 가계부 적듯 자연스럽게 작성되어야 피임관리 임신관리가 될것인데
    주변에 시선이 그리 곱지 않네요
  • 빨간콩 2008-11-06
    저도 콘돔을 이용해 피임을 하고 있는데
    사실 수술하거나 약을 먹는 피임법은 꺼려지드라구요;;
    그리고 왜 꼭 피임은 여자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지....
    암튼 남편들도 적극적으로 피임에 동참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 대따오 2008-11-06
    더 이상 아이를 원하지 않기에 영구피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자기 몸을 끔찍이 아껴서 절대 안 한다고 해서..제가 하려구요.
    그리고..
    미레나나.. 다른 방법도 좋다고 해서 상담을 받아볼 계획입니다.
  • 미시파워 2008-11-05
    피임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남편이 둘째아이낳고 수술을 해서 솔직히 편합니다 ^^
    남자가 수술하는편이 더 낫다고 해서 남편이 알아서 하더라구요^^
    첫째아이 낳고는 아이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다니느라고 둘째를 늦게 가졌는데
    둘째 가지기전에는 주기별로 배란일 계산해서 피임하고 했거든요
    다행히 제가 생리주기가 일정한 편이라 괜찮았거든요
    주위에서는 루프도 많이하고 남편들이 수술을 많이 하더라구요
  • 양같은여우 2008-11-05
    저는 날짜피임과 질정 피임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확하지않은 생리일 때문에 늘 불안합니다.
    조만간에 미레나로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 세공쥬님 2008-11-04
    피임에 대해 관심은 있ㅈ만 아직은 ..
    몸이 약해서 그런지 모유수유 중ㅔ는 임신이 안 되더라구요.
    다른 부늗ㄹ은 모유수유 중에도 임신이 된다고 하는데..
    모유를 끊고나면 임신이 되곤 하지요.모유 끊을때쯤 미레나로 해 볼려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