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친지들의 눈치볼 것 없이 나에게 마음껏 쓸 수 있는 현금 1억원이 주어진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
나에게 돈 1억이 주어진다면?
세계여행을 떠난다
22%(71명)
마음껏 쇼핑한다
7%(24명)
새로운 집을 장만한다
30%(98명)
차를 구입한다
4%(13명)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한다
12%(39명)
저축한다
18%(58명)
기타 (댓글로 올려주세요)
8%(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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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니미
2008-11-26
당연히 언제나 바램이던 그동안 살림하고 아이들 키우느라 시간도 나지 않았고 이제 겨우 아이들 웬만큼 키우고 나니 시간은 널널한데 자금이 없네요.
부지런히 저축하고 저축해도 과연 가보고 싶었던 세계일주를 할수 있을까요?
bungaupa
2008-11-23
저는 간이 작아서 그런지 1억이 생긴다면 절반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지만 투표 의견에는 없네요.
그래서 반은 저축을 하고 반은 환원을 할것입니다..세상에 불로소득은 없는것 같아요,.
스와니야
2008-11-20
역시 부동산이 최고지요. 특히 아파트
호호호
2008-11-20
가족의 여행을 위해서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억이 생긴다면 얼른 여행을 가야지요. 여행은 이렇게 갑작스럽게 가지 않으면 잘 실현되지 않으니까요..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아요,.
1억이 생기면
2008-11-20
정말 좋겠다
파란열매
2008-11-20
그돈이 생기면 집을 장만하고 싶네요..
지금 전세 살고있는데요..남의집 사는 설음이 만만치가 않네요..
거기다 주택이라..넘 춥네요..
이번 겨우 어떻게 보내야할지 걱정이예요..
따뜻한 아파트로 하루빨리 이사가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신지뽀로뽕
2008-11-20
전 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과일가게를 하셔서요..
꼭 내가 돈이 생기면 고생하신 아버지에게 집을 사드리고 싶었어요..
어머니가 안계신 저희 딸 세명을 과일가게 하시면서..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힘들게 벌으셔서 저희 대학보내고 시집보내셨거든요..
1억가지고는 집은 못사겠지만..
아버지 집 장만하시는데 보태시라고 꼭 드리고 싶네요
레드베어
2008-11-20
그동안 사고 싶었던것을 모두 사고 싶어요. 그리고 남으면 저축으로..^^
딸만가나셋
2008-11-20
우선 약간의 빚 갚고 친정부모님께 용돈하시라고 2~3천정도... 글구 여동생에게도 한 2천 주고 나면...
남은 돈은 남편몰래 꽁꽁 숨겨두고서 내 딸들 맘껏 먹이고 입히고.... 그러고 살면 좋겠다
마리
2008-11-20
북유럽으로 ㅗ고고
빚더미
2008-11-20
빚부터 청산하고 싶어여. 1억이면 일단 빚청산하고 나서 다음 생각할 것 같아여...
에메랄드
2008-11-19
믿을건 부동산뿐 .....
우리아이
2008-11-19
1억이 생긴다면 집을 장만하구 싶어요..그것으로 더욱더 번창하도록 노력해야겠죠..
이부나
2008-11-19
세계여행 꼭 해보고 싶어요 ~~ 울 이뿐 신랑이랑함께~~
아이엠루나
2008-11-19
1억생기면 세계여행떠나고 싶지만 우선 빛부터 해결하고 나면 남는게 없을것 같아서.... 남는돈으로 가족들이랑 제주도 여행을 떠나야겠네요.
오늘도 웃자
2008-11-19
투자해요
동규엄마
2008-11-19
일단 대출받은 돈을 죄다 갚아 버린 후 남편과 단둘이 일주일 간 신혼여행지였던 태국으로 영화를 다녀 온 후
남은 돈은 저축해뒀다가 나중에 좋은 집 지을 때 보태야죠 ^^
정말 실현됐으면....^^
션이뿡뿡
2008-11-19
빛부터 갚고 울딸램이 유치원보내고 싶어요~나머진 저축해서 이자타먹으면 살래요~물론 지금하는 일도 열심히 하면서 욕심부리지 않고 살꺼예요^^
bomunhoa
2008-11-19
일억이 생긴다면 우선 빛부터갚고 작은차를 구입해서 혼자만의 여행을 하고싶은게 희망이랍니다. 보름정도만이라도... 몇년전에 삼박사일간의여행을 경험삼아..... 꼭 이루어지리라믿습니다.
딸기네삼형제
2008-11-19
집을 옮겨 이사하는게 가장 큰 마음이죠. 아~~이사가고 싶어라....
짱구행님
2008-11-18
나머지는 일단 저축부터 해놓고 생각해볼래요.
무지개여우
2008-11-18
나이들어 돈없음 이래저래 것도 자식들한텐 걱정거린데
노후를 완벽하게 분비해두고 싶어여
연금에 몽땅가입하렵니다
꼰입이
2008-11-18
당장 집을 마련해서 나가고 싶네요. 시어머님과 아래윗층으로 살거든요...
도경맘
2008-11-18
제가 1억이 생겼다는 사실은 철저한 비밀에 부처져야 할겁니다. 안그럼 아마 며칠안에 하이에나들에게 뺏길게 뻔하거든요.. 우선 빚은 갚아야겠지요..
빚은 정리하고 나면..
세상에서 가장사랑하고 미안한 울공주에게 예쁜옷이라도 한벌 사주고 싶어요
맞벌이라지만 한번도 좋은옷한벌 사준적이 없거든요
심지어 돌잔치때도 사촌오빠입던옷 입고 갔어요.. 늘 고맙고 미안한 울공주에게 좋은 옷한벌 사주고 싶어요.
울공주 예쁜옷 한벌 사주고 아무도 몰래 울공주이름으로 저금해 놓고
없는 듯이 예전 처럼 살래요..
그리고 저희가 이제 빚에 허덕이는걸 면했으니 늘 마음만 있는 저희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 매달 얼마씩 몰래 딸이름으로 기부하며 살고 싶어요
도토리
2008-11-18
아파트대출금 갚아야지..
딸기맘
2008-11-18
빚정리아닐까요? 그담엔 전세에 보태구... 휴~~~
아줌마!!!!
2008-11-18
우선 가족여행을 다녀오고싶고,
주변에보면 도와주고싶은분들이 너무 많은데
조금씩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크리스탈
2008-11-17
서재가 있고 도서관분위기가 있는 공간을 매번 스케치하고 있는데 꿈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5000만원은 집 평수 넓히는데, 1000만원은 가구 및 소품 교체하는데 1000만원은 가족여행
2000만원은 아이들몫으로 저축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빚동산
2008-11-17
실은 1억이 생기면, 빚부터 갚아야겠지요..언제쯤이면, 빚동산에서 내려가려나..흑흑흑
핑크블루
2008-11-17
일부는 빛갚고 일부는 불우이웃돕고 나머진 저축해서 조금 여유롭게 살고싶네요.........
카리스마영
2008-11-17
대출정리하고 반은 주식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안전한 예금으로 저축....
모델아기맘
2008-11-17
집을 장만한 다음 남으면 세계여행을 해 보고 싶네요.ㅎㅎㅎㅎ
필로세
2008-11-17
먼저 그동안 맘껏 못해드린 효도좀 할듯 하네여^^
집두 새로 보완해 드려서..올겨울엔 따뜻한 겨울 나시도록 도와드려야 겠네여
글구 부채도 당장 갚아버리겠져..^^추운겨울이라....안타까운 이웃들 사연에 도움이 뒀음 좋겠네여^^
생각만으로도 웃음 나는 시간이 됐네여~~
동그리
2008-11-17
갑작스럽게 생긴 돈이므로 그렇게 가고 싶었던 유럽여행을 가고 싶다. 남편과 우리 아이들과 함께 유럽여행을 하면서 좋은 경험을 하고 싶다. 약 1년정도 외국에서 살고 오고 싶다. 그런 후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질 것 같다. 돈벌어서 세계 여행을 한다는 것은 거의 가망성이 없다. 일반인이 하루하루 살아가기 바쁜 세상이므로 언제 돈을 벌어서 세계 여행을 할 수 있을까? 따라서 갑작스레 생긴 돈이라면 유럽여행을 하면서 외국생활을 짧게 나마 하면서 새로운 세계 에 대한 경험을 한다면 차후에 분명히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기에 나의 삶도 분명 바뀔 것이기에 갑자기 1억이 생긴다면 유럽여행을 떠날 것이다.
푸우붕붕
2008-11-17
어차피 원래 있던 돈이 아니기 때문에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해서 목돈을 모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럭키줌마
2008-11-17
빚과 대출금 갚는데 쓸 예정입니다.
준지
2008-11-16
금융빚을 갚는다
예나예서맘
2008-11-16
일단은 저축을 한 다음.... 대출금을 정리하고 꼭 필요한 것부터 순위을 정해서... 지출을 해야겠죠
부자맘~
2008-11-16
저축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로는 최고죠~
해와달
2008-11-16
우선 다급한 것 부터 대출을 갚고 이웃에 어려운 독거노인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찾아가서 이야기도 하고 싶다
향기캡슐
2008-11-16
아파트 대출부터 갚구난후에...움...나머지는 모조리 저축한다...
다들 힘들다 하니..쓰기도 겁나는듯..
지젤
2008-11-15
나에게 1억이 생긴다면 우선은 양가부모님들께 평생 꾸준히 복용하실 수 있는 홍삼이나 보약을 지어드리고 싶다. 그리고 나의 남편과 아이들과 나의 건강을 확실하게 챙길 것이다. 주위 모든 사람들이 건강했으면 하는데 1억가지고는 모자르겠지만 제일 먼져 건강을 위해서 1억을 투자하고 싶다. 건강한 몸이 있어서 밝고 건전하고 정의로운 판단을 할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정말로 1억이 생긴담녀 얼마나 좋을까?
오늘밤 기도하고 자야겠다. 아니, 매일매일... 그리고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
쌍둥맘
2008-11-15
80%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고 일부는 자기개발에 쓸듯 ^^
여행을 갑니다
2008-11-14
꽁돈인데 여행좀 갔쓰면...
세계여행요
얇다냄비
2008-11-14
안전하게 은행에 넣어놓고 필요할 때 쓴다
준돌이맘
2008-11-14
빚갚고 마음편하게 저축하고 싶네요. 그리고 부모님 모시고 이동갈비 좀 먹고, 조그만 경차 하나 마련하고 싶어요. 서민들은 1억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참 많네요.
좋은맘
2008-11-14
1억이라~~
음마아 너무 좋아라.. 돈 있으면 넘 하고 싶은일 많아요. 제일 먼저 나에게 어울리는 멋진 옷을 살거예요. 그 다음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요. 5백만원 정도를 옷 사고 나머지는 이자율 높은 곳에 저축하든지. mmf통장에 넣어 두고 어떻게 할 건지 며달은 행복한 고민을 할 것 같아요.
원두커피
2008-11-14
1억이라..... 생각만 해도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물론 하고 싶은건 많겠지만 일단 은행에 저축을 하고 나서 천천히 생각해 볼 것 같아요~
그렇게 큰돈을 어떻게 쓸겠어요~ 아마도 한동안은 통장만 끌어안고 있을것 같은데요^^
놀라워라~
2008-11-14
1억 ㅎㅎ 정말 좋겠네요..먼저 저축한다에 한표했답니다. 물론 전부 저축할리는 없겠지만 많이 부분을 저축하겠습니다. 미래를 생각해야 하니까요.. 현재로는 만족하니 저축을 해서 더나은 미래를 한번 설계하고 생각해보고 싶네요..
조양엄마
2008-11-13
쇼핑과 집장만에 갈등하다가 집장만을 하고 싶네여.. 집이 있어야 모든지 안정이 되니깐요..그리고 쇼핑인가.. 근데 요샌 1억 갖고 전세집 구하기도 빠듯하네여.. 임대 주택도 예전처럼 장난 아닌 경쟁률에 돈이 있어야 들어가고 또 장기전세 임대도 결코 만만치 않네요.. 전세 살다가 시댁이 파산하는 바람에 월세 산지 꼬박 4년차.. 계산해 보면 1년치 목돈인데..정말로 아까워요.. 그래서 장기임대 전세 아파트라고 가고 싶네요
요번에 은평 장기전세 임대 분양할때 보니 거의 1억 가까이 드는데.. 그 경쟁률이 정말로 피튀긴다고요.
외국은 서민이 아파트에 살고 정말 영화에서처럼 몸만 가면 다 옵션으로 되어 있는데 말이죠..
우리 사촌이 외국에 살거든요.. 미국과 캐나다에 미국사는 큰아버지는 아파트에.. 캐나다 사는 고모와 작은아버지는 단독주택에 살아요.. 수영장에 정원이 딸린 한국에선 부자가 아님 꿈도 못 꾸는거지만..
암튼 외국은 인간이 살아가는 의식주는 보장 되더군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그날이 올까요..
혹 온다해도 워낙에 집에 한이 맺힌 한국인이어서 ^^:: 저도 베란다 딸린 아파트 가는게 소원이예요..
누구는 집이 강남에 두채니 ... 별장에.. 빌딩까지 있다지만 알고보니 우리나라에 집없는 설움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아까 네이버 보니 올겨울이 미처 오기도 전에 벌써 쪽방촌에선 월세 10만원을 못내서 쫓겨나는 사람들이 많다는 안타까운 얘기입니다.. 올 겨울엔 전국민이 정말로 허리띠 꽉 졸라매야 겠네요..
대출을 막는다.
[주댁 담보 대출]이 어마 어마 하거든요.
요새 같아서는 잠을 자도 밥을 먹어도그저그러하네요.
특별히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고....
미지근한 생활의 연속이네요.
무거운 마음만 가득하니 대출해결 하고 싶어요
ksch714
2008-11-12
융자받은 빚 갚고 저축할래요
절망
2008-11-12
바람난 남편 버리고 사랑하는 아이와 같이 세계여행을 가고 싶어요
쪼
2008-11-12
전부다 저축하고싶어염..ㅋ
레드맘
2008-11-12
모든 빚으로 부터 해방되고 싶고 친정에는 받은 돈 모두 갚아서 친정에 당당해 지고 싶어요...
케니
2008-11-12
평생 직장이 없는 이때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에 필요한 종자돈으로 쓰겠다...
사업자금이나 투자자금으로...
지나다
2008-11-12
1억 가지곤 지금 있는 전세금 합쳐봤자 웬만한 집 장만 못 하구요,일단은 저 먹고 싶은거 실컷 사먹을래요.돈 아까워서 못 사먹는거 많거든요.제가 특히 고기를 좋아하는데 고기 실컷 사먹고 싶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일단 저축부터 해놓고 생각해볼래요.
성은아
2008-11-11
빛갚고 사고싶은거 다사고싶어요
천재어멈
2008-11-11
펀드에 투자한다.
자라쏭
2008-11-11
1억 생기면 셋째 낳을래요^^
희망한스푼
2008-11-11
대출금 갚고 나머지는 저금하고 싶어요. 미래를 위한 알토란 자금으로요...^^
무지개맘
2008-11-11
집을 장만할꺼 같아여~~지금 있는돈과 함쳐서^^
용철맘
2008-11-11
대출금 좀 갚고 이사를 가고 싶어요 아이들이 크다보니까 집이 작네요
좀 넓은데로 옮기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네요
정이
2008-11-11
무엇보다 빚을 먼저 청산하고 싶어요.
뚱한엄마
2008-11-11
빚부터 갚고 아이들 학자금 떼고 가족끼리 동남아 여행다녀오기
행운목
2008-11-11
정말 새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이사가 넘 가고 싶은데 ... 돈이 없어서리 ... 대출이자 무서워서리 못가고 그냥 살고 있어용 ~~
주현허니
2008-11-11
일단 저축을해둔다.
그리고, 천천히 어디에다 사용할것인지 심사숙고해서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곳에다 쓰고싶다.
형편이 어려운 친정어머니도 좀 드리고싶고,아들아이 책도 좀 사주고싶고, 나 자신을 위해서도 좀 쓰고싶고..
돈이 없어 걱정이지 있다면 사용처는 무궁무진..
아라미
2008-11-11
지금 차가 언제 퍼질지 모르는 상황이기때문에 차를 사야합니다
장미사세요
2008-11-11
저축해서 두고 두고 쓸데 쓰고 싶다
채환마미
2008-11-10
지쳤다. 떠나고 싶다.
코끼리 엄마
2008-11-10
아들과 딸 두아이가 커가면서 어서 방3칸 짜리 집으로 이사가 아이들의 방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진짜 어디서 1억이 생기다면 저는 집부터 장만하고 싶습니다.
제 아이들을 포근하게 감싸줄 엄마품같은 집을 ....
혀이맘
2008-11-10
나에게 돈 1억이 생긴다면 우선은 저축을 해서 돈을 모아둘것 같아요...왜냐하면 아직 울아들이 어려서 어린이집 저소득을 신청해서 지원을 받을려면 아무래도 집이나 차를 새로 바꾸는건 무리일것 같아요.ㅎㅎㅎ나중에 울아들이 좀 커서 저축한 돈으로 집사고 차도 사면 좋을것 같아요...근데 1억 정말로 꿈같은 돈이네요...ㅠ.ㅠ
차바꾸고싶어
2008-11-10
빚정리한후 차를 바꾸겠다.
bhss
2008-11-10
빚 갚고 다시 사업 시작한다
^^
2008-11-10
멋진 차를 뽑구 신나게 달릴생각을 하니
온 몸에 전율마저 이네여~
나래수
2008-11-10
언니의 아들 장가 보내고 싶어요 애인은 있어도 전세집을 마련못해 결혼을 미루고 있거든요
소나무
2008-11-10
여행하고싶네요...
봄햇살
2008-11-10
집살때 받은 대출금 갚는데 쓰고 싶네요.
지금 심정같아서는 1억이아니라 천만원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정말요?
2008-11-10
그렇게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 요즘같은 시대에...그쵸?
미수니
2008-11-10
다시 공부하고파서 대학원에 등록하고... 아들 옷좀 사주고 울 신랑과 멋진 데이트...양가 어머님들께 멋진 여행도 시켜드리고... 할일들이 넘만네요 근데 1억이면 빚갚기에도 모자라네요 ㅎㅎ
쵸코빗
2008-11-10
빚을갚고 집을 사고 아이들을 위해쇼핑하구..
부모님을 위해 여행을 보내드리고....
ㅋㅋㅋㅎㅎㅎㅋㅋㅋ
꿈이 있다
2008-11-10
와우~~~~~~~~~~~
1억이 생긴다면 바로 바로
은행빚을 갚을것이다. 곧장....
큭큭 ; ; 저축하고 싶지만 빚을 갚아서
가뿐해지고프다.
미시파워^^
2008-11-10
일단 1억이 생기면 부모님먼저 드리구
남편도 좀 주고싶고 ㅎㅎ 저를 위해서도 쓰고싶고 ㅎ
할게 너무 많네요 ^^
부지런히 저축하고 저축해도 과연 가보고 싶었던 세계일주를 할수 있을까요?
그래서 반은 저축을 하고 반은 환원을 할것입니다..세상에 불로소득은 없는것 같아요,.
생각만으로도 기분 좋아요,.
지금 전세 살고있는데요..남의집 사는 설음이 만만치가 않네요..
거기다 주택이라..넘 춥네요..
이번 겨우 어떻게 보내야할지 걱정이예요..
따뜻한 아파트로 하루빨리 이사가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꼭 내가 돈이 생기면 고생하신 아버지에게 집을 사드리고 싶었어요..
어머니가 안계신 저희 딸 세명을 과일가게 하시면서..
아침 7시부터 밤 12시까지 힘들게 벌으셔서 저희 대학보내고 시집보내셨거든요..
1억가지고는 집은 못사겠지만..
아버지 집 장만하시는데 보태시라고 꼭 드리고 싶네요
남은 돈은 남편몰래 꽁꽁 숨겨두고서 내 딸들 맘껏 먹이고 입히고.... 그러고 살면 좋겠다
남은 돈은 저축해뒀다가 나중에 좋은 집 지을 때 보태야죠 ^^
정말 실현됐으면....^^
노후를 완벽하게 분비해두고 싶어여
연금에 몽땅가입하렵니다
빚은 정리하고 나면..
세상에서 가장사랑하고 미안한 울공주에게 예쁜옷이라도 한벌 사주고 싶어요
맞벌이라지만 한번도 좋은옷한벌 사준적이 없거든요
심지어 돌잔치때도 사촌오빠입던옷 입고 갔어요.. 늘 고맙고 미안한 울공주에게 좋은 옷한벌 사주고 싶어요.
울공주 예쁜옷 한벌 사주고 아무도 몰래 울공주이름으로 저금해 놓고
없는 듯이 예전 처럼 살래요..
그리고 저희가 이제 빚에 허덕이는걸 면했으니 늘 마음만 있는 저희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 매달 얼마씩 몰래 딸이름으로 기부하며 살고 싶어요
주변에보면 도와주고싶은분들이 너무 많은데
조금씩이라도 힘이 되어드리고 싶네요...
5000만원은 집 평수 넓히는데, 1000만원은 가구 및 소품 교체하는데 1000만원은 가족여행
2000만원은 아이들몫으로 저축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집두 새로 보완해 드려서..올겨울엔 따뜻한 겨울 나시도록 도와드려야 겠네여
글구 부채도 당장 갚아버리겠져..^^추운겨울이라....안타까운 이웃들 사연에 도움이 뒀음 좋겠네여^^
생각만으로도 웃음 나는 시간이 됐네여~~
미래를 위한 준비로는 최고죠~
다들 힘들다 하니..쓰기도 겁나는듯..
오늘밤 기도하고 자야겠다. 아니, 매일매일... 그리고 열심히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
세계여행요
음마아 너무 좋아라.. 돈 있으면 넘 하고 싶은일 많아요. 제일 먼저 나에게 어울리는 멋진 옷을 살거예요. 그 다음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요. 5백만원 정도를 옷 사고 나머지는 이자율 높은 곳에 저축하든지. mmf통장에 넣어 두고 어떻게 할 건지 며달은 행복한 고민을 할 것 같아요.
물론 하고 싶은건 많겠지만 일단 은행에 저축을 하고 나서 천천히 생각해 볼 것 같아요~
그렇게 큰돈을 어떻게 쓸겠어요~ 아마도 한동안은 통장만 끌어안고 있을것 같은데요^^
요번에 은평 장기전세 임대 분양할때 보니 거의 1억 가까이 드는데.. 그 경쟁률이 정말로 피튀긴다고요.
외국은 서민이 아파트에 살고 정말 영화에서처럼 몸만 가면 다 옵션으로 되어 있는데 말이죠..
우리 사촌이 외국에 살거든요.. 미국과 캐나다에 미국사는 큰아버지는 아파트에.. 캐나다 사는 고모와 작은아버지는 단독주택에 살아요.. 수영장에 정원이 딸린 한국에선 부자가 아님 꿈도 못 꾸는거지만..
암튼 외국은 인간이 살아가는 의식주는 보장 되더군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그날이 올까요..
혹 온다해도 워낙에 집에 한이 맺힌 한국인이어서 ^^:: 저도 베란다 딸린 아파트 가는게 소원이예요..
누구는 집이 강남에 두채니 ... 별장에.. 빌딩까지 있다지만 알고보니 우리나라에 집없는 설움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아까 네이버 보니 올겨울이 미처 오기도 전에 벌써 쪽방촌에선 월세 10만원을 못내서 쫓겨나는 사람들이 많다는 안타까운 얘기입니다.. 올 겨울엔 전국민이 정말로 허리띠 꽉 졸라매야 겠네요..
잘살아보자 주식했다 본전도 못찾은 울 남편......10년동안 고생많이 했거든요.
본인 혼자 잘 살아보겠다한거 아닌데 죄책감에 늘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하고싶은것 맘껏해보라구 주고싶어요.
2.수영같이하는 맘들에게 폼나게 맛난거 한번 쏘구, 백화점가서 폼나게 쇼핑도하고싶구요, 폼나게 여행도 해보고 싶습니다.
3.반뚝잘라서 그거 갈라 친정맘, 시어머님 드리고 싶구요.....반은 제아이에 통장에 넣어서 해보고 싶다는거 뭐든 시켜주고 싶습니다.
생각하다보면 끝이 없겠네요......잠깐동안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읍니다.
[주댁 담보 대출]이 어마 어마 하거든요.
요새 같아서는 잠을 자도 밥을 먹어도그저그러하네요.
특별히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고....
미지근한 생활의 연속이네요.
무거운 마음만 가득하니 대출해결 하고 싶어요
사업자금이나 투자자금으로...
그리고 나머지는 일단 저축부터 해놓고 생각해볼래요.
좀 넓은데로 옮기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네요
그리고, 천천히 어디에다 사용할것인지 심사숙고해서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곳에다 쓰고싶다.
형편이 어려운 친정어머니도 좀 드리고싶고,아들아이 책도 좀 사주고싶고, 나 자신을 위해서도 좀 쓰고싶고..
돈이 없어 걱정이지 있다면 사용처는 무궁무진..
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진짜 어디서 1억이 생기다면 저는 집부터 장만하고 싶습니다.
제 아이들을 포근하게 감싸줄 엄마품같은 집을 ....
온 몸에 전율마저 이네여~
지금 심정같아서는 1억이아니라 천만원이라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부모님을 위해 여행을 보내드리고....
ㅋㅋㅋㅎㅎㅎㅋㅋㅋ
1억이 생긴다면 바로 바로
은행빚을 갚을것이다. 곧장....
큭큭 ; ; 저축하고 싶지만 빚을 갚아서
가뿐해지고프다.
남편도 좀 주고싶고 ㅎㅎ 저를 위해서도 쓰고싶고 ㅎ
할게 너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