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무관심이 우리 아기의 생명을 위협한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아기들에게 인풀루엔자(유행성 독감) 감염이 위험하다는 것은 대부분의 부모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감보다 무서운 RS 바이러스에 대해 알고 있는 부모들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RS 바이러스는 가을에서 봄까지 유행하는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로, 미숙아(이른둥이)에게 모세기관지염, 폐렴,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 까지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하지만, 부모들의 RS 바이러스에 대한 인지는 매우 낮으며, 정부의 지원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과 엄마의 무관심이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엄마들은 RS 바이러스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지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 RS 바이러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올려주세요!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시는 분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 문화상품권(1만원 권)을 드립니다.
* 기간 : 10월 23일 ~ 11월 9일 / * 당첨자 발표일 : 11월 14일(금) / * 소비자맘 당첨자 발표 게시판에서 발표합니다.
1. 귀하 혹은 귀하의 주변에 미숙아를 출산한 경험이 있나요?
(미숙아: 재태기간 36주 이하)
- 예
- 35%(376명)
- 아니오
- 65%(690명)
2. 미숙아(이른둥이)는 짧은 재태기간으로 인해 폐가 덜 발달했고, 모체로부터 받아야 할 항체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호흡기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습니다.
이렇게 미숙아들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시에 증상이 심각할 수 있는데,
이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 예
- 59%(634명)
- 아니오
- 41%(432명)
3. 특히 1세 미만 미숙아의 입원율의 가장 큰 원인은 RS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귀하는 사전에 RS 바이러스에 대해 알고 있나요?
- RS 바이러스에 대해 전혀 모른다
- 59%(631명)
- RS 바이러스라는 이름만 알고 있다
- 29%(313명)
- RS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 10%(104명)
- RS 바이러스의 예방법까지 알고 있다
- 2%(18명)
4. RS 바이러스는 만 2세 이전의 아이 대부분이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소아의 기관지염, 폐렴과 같은 하기도 질환의 주 원인으로 미국에서는 RS 바이러스 감염으로 매년 소아 90,000명 이상이 입원하였고, 4,500명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RS 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주로 9월~3월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귀하가 만약 미숙아(이른둥이)맘이라면 RS 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할 의향이 있나요?
- 예
- 96%(1024명)
- 아니오
- 4%(42명)
5. 귀하는 이번 리서치를 통해 알게 된 RS 바이러스에 대해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주고,
RS 바이러스 예방접종에 대해 알려줄 의사가 있나요?
- 예
- 97%(1035명)
- 아니오
- 3%(3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