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빨리 출근해야 해 밥을 늦게 먹는 아이에게 윽박질러요. 정작 출근도 늦어져 회사에선 불성실한 직원이 되고요. 아이 준비물 꼼꼼히 못 챙겨 어린이집 교사에겐 굽실거려야 하죠.”(맞벌이 주부 김모 씨·33) 어느 뉴스 기사의 내용인데요~
집에서는 ‘회사만 아는 죄인’ 취급이고, 직장에서는 ‘집밖에 모르는 죄인’ 왕따 당하기 일쑤입니다. 우리 자녀들을 좀 더 여유 있게 키우자고 하는 일이겠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전업맘이 돌보는 아이들보다 성적이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많다고 합니다. 워킹맘이라면 한번씩 고민해봤을 걱정일텐데요.
이렇게 가정과 직장에서의 일을 병행하며 이중고에 시달리는 워킹맘들!
당신의 행복 점수는 몇 점인가요?
설문에 참여하시고, 우리 엄마들의 의견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참여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5,000p를 적립하여 드립니다.
진행기간 : 2015년 6월 21일까지
당신은 전업주부인가요, 워킹맘인가요?
- 전업주부
- 30%(28명)
- 워킹맘
- 70%(66명)
엄마의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 자녀의 성공
- 25%(29명)
- 건강
- 50%(58명)
- 나의 일(커리어)
- 10%(12명)
- 부부관계
- 14%(16명)
맞벌이일 때, 남편(가족)이 도와줬으면 하는 것은?
- 청소, 요리 등 집안일
- 47%(65명)
- 생필품, 식재료 등 장보기
- 7%(10명)
- 자녀 식사, 목욕 챙기기
- 16%(22명)
- 자녀 숙제 등 공부 봐주기
- 14%(19명)
- 유치원, 학교 프로그램 참여하기
- 7%(9명)
- 집안 대소사 나 대신 챙겨주기
- 9%(13명)
나는 엄마로써 몇 점짜리 엄마인가?
- 90점~100점
- 9%(8명)
- 70점~80점
- 62%(58명)
- 50점~60점
- 22%(21명)
- 50점이하
- 7%(7명)
엄마로써 얼마나 행복한가?
- 90점~100점
- 15%(14명)
- 70점~80점
- 55%(52명)
- 50점~60점
- 26%(24명)
- 50점이하
- 4%(4명)
나의 행복점수가 더 올라가야 할텐데....
1학년때는 아무래도 엄마가 집에 있는것이 정서적으로 좋은거 같아서요
나을 잊지말자
모든 워킹맘들 화이팅합시당
아이들이 커갈수록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엄마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맘이 크지는걸 보면 몸은 피곤해두
맘은 즐겁게 직장에 출근하곤 한답니다. ~^^
와이프라는 자리에서
직장에서의 나의 몫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나에게 힘입니다~!
제 어깨위에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요. 그러나 힘든 때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정말 아이에게 미안함이 끝이 없습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곤한 날은 아이에게 신경을 쓰지도 못하면서 아직도 어린 아이에게 가슴아픈 말들을 쏟아내곤 합니다. 금방 후회하지만 그래도 그런 저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여튼 일을 놓을까도 생각들지만 경력단절이 더 무접더군요. 아~~엄마들의 고충 누가알까요
아~~항상 미안한 맘 뿐입니다.
우리아기 잘클때인듯요~^^
많은 어려움도 있었고 많은 힘든 일도 있었지만 엄마라는 이유로 초인적인 힘으로 그 힘든 것을 이겨내고 또 이겨낼꺼예요
워킹맘들 우리 화이팅 해요
평정심에 의한 것인듯 합니다.
가족,동료,친구,친인척,기타 지인들과 어디 한쪽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잡힌 유대관계를 맺고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주체성을 가지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모두 각자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맺고
애가 아파도 내 탓인거 같고 공부를 못해도 내 탓인거 같고.. 흑흑흑
제 점수는요..겨우 낙제를 면한정도?
애들 이제 다 커버렸는데..미안하네요.
남편이 모텔을 운영하는터라
모텔안내실과 안방에서 생활했네요ㅠㅠ
둘째가 초등학교 입학하던해부터
아파트생활이 시작되어서 전업주부되었네요.
지금보다 확실히 그때(모텔운영돕기)생활이 힘들었네요.
그치만 지금도 힘안드는건 아니에요.
엄마는 아내는 쉬운게 아니에요 ㅠㅠ
http://blog.naver.com/shlee2440/220354956444
십년넘게 직딩이었는데 저녁회식 한번 못하고
아이 어린이집 등하원시키고 직딩생활하고 퇴근하고나면 살림까지
아이아빠는 손길하나 눈길하나 보탠적이 없죠!
가정에 보탬이 되려고직장에 나가는데 모이지는 않고 살림에 더 소홀해지는것 같고 힘드네요
부부가 함께 육아와 집안일을 분담하면 더욱 좋겠죠~~
아이에게 신경을 써주지 못한점이 마음에 걸리고
나의 행복지수도 만족스럽지 않는것에 대해 정말
씁씁해지네요.
회사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아이에게 신경질적으로 대응하고
아이의 성적과 행동을 보면
" 언제까지 다녀야 하나?" 하는 자괴감도 들고
그렇다고 집안일이 매끄럽게 돌아가는 것도 아니죠
또하나의 아바타가 필요한데 하는 맘 크죠
그러면 지금보다는 더 해피하지 않을까 싶어요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이팅!!!
그런 노동력 살 경영자가 어디있을까요.
아이돌보는건여건이 되시는 친정부모님이나 시댁부모님이께 맡기고 일 열심히 하는게 득이예요.아니면 이것도 저것도 안되요.
항상 웃고 스마일~~~
항상 밝게 빙그레~~~
엄마로써 행복한 삶을 꾸려야지요 푸념하면 스트레스 받아요
전 세아이의 엄마랍니다 첫째 둘째,셋째(쌍둥이) 넘 행복하다~~~ 슈퍼우먼이 간다~~~~~~
다쏟아부어도백프로만족은안되는일이자식키우기예요!
그래서그냥즐겁게긍정적으로생각하고실천할려고노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