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제일 바쁜 그 사람 엄마!
아무리 해도 티도 안나는 집안일에 하루종일 바쁘고, 아이들 식사, 간식, 숙제 등 챙기다보면 하루가 정신 없이 지나가곤 합니다.
나도 한때에는 잘 나가던 여자였는데… 라며 생각할 때가 있기도 하지요.
“나도 역사가 있고, 내 인생의 주인공이었거든!”
우리 엄마들, 여대생 또는 싱글일 때로 돌아간다면 어떨까요?
나 다시 그때로 돌아갈래! 솔직한 속마음을 들려주세요~
설문에 참여하시고, 우리 엄마들의 의견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참여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5,000p를 적립하여 드립니다.
진행기간 : 2015년 7월 15일까지
싱글로 돌아가고 싶다 vs 결혼해서 좋다
- 싱글로 돌아가고 싶다
- 60%(122명)
- 결혼해서 좋다
- 40%(81명)
신혼생활이 좋다 vs 현재의 결혼생활이 좋다
- 신혼 생활
- 45%(91명)
- 현재의 결혼 생활
- 55%(112명)
언제 가장 여대생 / 싱글로 돌아가고 싶을 때는?
- 가족 눈치 안보고 취미활동을 하고 싶을 때
- 40%(96명)
- 공부가 하고 싶을 때
- 15%(36명)
- 결혼 안한 친구들을 만났을 때
- 10%(25명)
- 젊은 친구들의 모습이 부러울 때
- 34%(82명)
그 때로 돌아간다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은?
- 학업
- 26%(65명)
- 여행
- 44%(109명)
- 취미활동
- 18%(44명)
- 외모가꾸기
- 6%(15명)
- 사회활동(봉사, 재능기부 등)
- 5%(13명)
그 시절로 돌아가면 여행을 하고 싶네요
꿈도 있었고 다시 돌아 간다면 맘껏 여행 다니고 싶어요
다들 그랬섰구요
하지만 다시 돌아간다면 그래도 못해봤던 여행이나 취미활동을 마음껏 해보고 싶내요
여행이란 많은 용기가 필요하고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뒷받침되어져야 하지만 결혼을 하고 직장맘으로 살다보니
나를 위한 여행은 꿈만 같다는 생각을 할때가 많답니다.
젊은시절 궁핍해도 배낭을 꾸려 1년정도 전 세계를 돌아보지 못함이 지금은 정말 아쉽답니다
싱글로 돌아가면 정말 꼭 해보고 싶은 일입니다^^
젊은 시절에 열공해서 무언가를 이루었다면,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ㅎ
경험해봐야 깨닫는 우둔함을 좀더 빨리 깨우쳤다면...지금의 내 모습보다 더 나은 나의 즐거운 삶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서 후회되네요..
전문적인공부더해서 꼭 최고의 자리에 앉아보고싶다
그땐 왜 모르고 그냥그냥살았을까?
젊은친구들 예쁘게 하고다니는게 부럽더라구요
피부탱탱할때가 그립기도해요
돌아간다면 홀로 맘껏 여행을 해보고 싶다!!!!
아줌마닷컴도 공부 ! ~~
못이루고 살지만 지금에 만족하구 살아야지요..ㅎㅎ
신혼으로 돌아간다면 싸우지 않고 깨볶는 신혼을 해보고 싶어요~
지금처럼 하고 싶은 꿈이 간절할줄 알았다면
정말 열심히 공부했을겁니다.^^
결혼하면 내맘대로 생활하고 취미생활도하고 알콩달콩신랑과 살수있겠지했지만 결혼13년동안 시어머니모시면서 아이세키우고 눈치보고 내맘대로 할수있는게없고 거의파출부생활처럼 시간이 지나같네요 앞으로 제 취미생활도하고 뒤도돌아보고 남은인생 즐겁게 살고싶은데 그렇게될지 ....결혼이란 행복만있는게아니라는걸 뼈져리게 느끼고산답니다.
결혼13년생활이 파출부아줌마로 산것같고 결혼안한친구보면 부럽기도하고...결혼을 너무읽찍해서인지 혼자 여행한번못가본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누가 결혼한다고하면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결혼해라고하고싶습니당^^"
이제는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지만 여기에서라도
꿈이라도 꿔 보내요!!
두아들의엄마인데요 저역시 싱글이었을때로 돌아가고 싶을때도 많지만
행복한 현재의결혼생활도 만족합니다.
행복은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것아닐까요...
오늘도 힘내자구요~~!!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내 시간이니까요~
저녁에 잠 재울때가 제일 힘들어요. ㅜㅜ
아~~~~ 옛날이여~~~~ 지난시절 다시....
사는 지금 이시간도 지나고 나면 그리울 때가 있겠죠?ㅋㅋ
하고 싶은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 그 기쁨이 두배가 되지요. ~
우리 가족과 오래 오래 함께 서로 사랑하고 위해주며 삶의 즐거움을 만끽할거에요.
여행을 자유롭게 하며 내자신의 삶, 내이름의 삶을 살고 싶은 맘이 매우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