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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회] 아줌마, 나에게 어울리는 꽃이 있다면?
2015.03.25 ~ 2015.04.15
참여자 154

얼마 , 세계여성의 날이었죠?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외국에서의 세계여성의 날은 큰 행사라고 합니다.

외국의 세계여성의 날은 여성들에게 꽃을 나눠주는 이벤트가 대표적이라고 하는데요.

 

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벤트와 다르게 우리 엄마들, 꽃 선물 받아 본지가 언제인가요?

 

연애 때에는 그렇게 주더니 결혼하고 꽃 선물 한번 선물 하지 않는 남편?

일년의 한번 어버이날쯤 되어야 카네이션 달아주는 자녀?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본 결과, 아쉽게도 아줌마와 꽃의 연관 검색어를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아줌마의 이미지라면, 대게 아끼고 때로는 억척스럽게 우리를 키워낸 엄마가 생각나게 하는데요. 그런 엄마들에게 꽃이라면, 내가 돈 주고 사기에는 아깝고 사치스러운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하지만, 할머니가 무뚝뚝한 할아버지에게 꽃다발을 받고 운 장면을 티비에서 본적이 있듯, 아줌마도 아줌마이기 전에 여자이고, 꽃에 기쁨의 눈물이 나는 감성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아줌마닷컴 회원들은 어떤가요?

꽃을 좋아하는 감성을 가진 당신! 그 이름 아줌마,

아줌마가 아닌 나 자신, 오로지 에게 이입해서 설문에 참여하시고, 우리 함께 공유하며 이야기 나눠 보아요~

참여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5,000p를 적립하여 드립니다.

 

 

진행기간 : 20154월 15일까지

나 꽃 언제 받아 봤지?

1주일 미만
7%(14명)
1주일 ~ 1개월 미만
10%(20명)
1개월 ~ 6개월 미만
12%(24명)
6개월 ~ 1년 미만
7%(14명)
1년 ~ 5년 미만
23%(46명)
너무 오래 전 일이라 기억이 안난다.
41%(83명)

아줌마, 내가 받고 싶은 꽃이 있다면?

장미
33%(77명)
안개꽃
23%(54명)
튤립
14%(33명)
카네이션
4%(9명)
카라
12%(29명)
라벤더
14%(32명)

나와 어울리는 꽃이 있다면?

장미
19%(40명)
안개꽃
30%(63명)
튤립
16%(34명)
카네이션
5%(10명)
카라
14%(29명)
라벤더
15%(32명)

꽃 선물 받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남편
37%(84명)
아들, 딸
13%(30명)
사위, 며느리
7%(15명)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13%(29명)
그냥 누구라도 줬으면 좋겠다
31%(70명)

나에게 꽃을 주었으면 하는 연예인이 있다면?

차줌마 차승원
15%(32명)
참바다 유해진
15%(32명)
킬미힐미 지성
16%(35명)
한류스타 김수현
23%(49명)
괜찮아 조인성
14%(30명)
하이드지킬 현빈
16%(35명)
등록
  • 울아들 엄마 2015-04-30
    나에게 선물을 해야 겠어요...향기 가득 한 꽃다발을
  • 순대 2015-04-20
    모든 향기 그윽한 꽃은 다 좋아합니다.꽃이 가득한곳에서
    사는게 꿈이네요
  • 화이통 2015-04-20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안개꽃이다. 안개꽃 한 아름 받았으면...이 세상이 내 세상일 듯...
  • 골드맘 2015-04-18
    저도 꽃을 받고 싶어지네요
  • 남탱이 2015-04-15
    꽃선물은 그 누구에게 받아도 행복한 선물!!! 그러나 아줌마가 된 후 꽃선물속에 꽃송이갯수와 배춧잎 지폐장수와 갯수비교를 하게 되는 나는 아줌마ㅠ
  • 챠니맘 2015-04-14
    갑작스러운 기분좋은 꽃선물을 받아보고 싶다.
    현빈이 어느날 갑자기 멋진 오픈카에 꽃다발을 한아름..
  • 동하사랑 2015-04-14
    비가오니까 웬지 우울해지네요.
  • 라이스 2015-04-14
    자연의 모든 꽃 들이 저에게 선물입니다.
  • 주현허니 2015-04-14
    지난달이 제 생일이라 친구에게 꽃화분을 선물받은적이 있는데 지금도 흐뭇합니다. 아들이 무척 무뚝뚝한 편이라서 꽃 한송이라도 아들에게 받아보고 싶습니다.
  • 향기나라 2015-04-13
    꽃을 좋아하지않는 아줌마도 있을까요.
    가끔씩 안개한다발. 장미한다발.국화한다발..계절따라 꽃시장 가끔씩 들러서 사옵니다.그러고는 주방에 한켠에 꽃아두고 .한 일주일은 맘껏 보면서 스스로 위로 받고 삽니다.
  • 쪼까니네 2015-04-12
    결혼하고 몇년간 결혼기념일마다 꽃을 선물했는데 비싸다고 타박을 몇 번 줬더니 그 이후부터는 절대 꽃을 선물 하지 않더라구요.
    저처럼 타박하지 마시고 꽃 바구니 사오면 다음부턴 나는 한송이가 좋으니 한송이씩만 사달라고 해보세요.
    그럼 돈도 아끼고 꽃도 받고 너무 행복할꺼 같아요
  • 이쁜이 2015-04-12
    꽃보다 아름다워~~그래도 받고싶다 꽃~~~
  • 덕수맘 2015-04-12
    꽃선물 받고 싶어요^^
  • 은지 2015-04-11
    정말 오래 되었네요. 결혼하기전에는 여러번 받았는데 그 이후로는..............
  • 알크림 2015-04-11
    상상만 해도 좋아요
  • 콜이 2015-04-10
    결혼기념일이랑 생일날 꽃 받아보고 싶네요..
    프로포즈 이후로는 꽃을 못 받아본듯..ㅠ
  • 강이 2015-04-09
    아줌마!여자
  • 토라지 2015-04-09
    예상하지 못한 꽃선물..감동적일것 같아요.
  • 민혁맘 2015-04-09
    꽃은 나이를 먹어도받고싶은마음이랍니다
    특히 아줌마는더받고싶어요.
    왜냐면 꽃은 언제나 예쁘고 아름다우니까요.
  • 줌마 2015-04-08
    꽃받으면 기분만땅.....^^*
  • 상큼비타민 2015-04-08
    꽃받으면 너무 기분좋아지잖아요.
    현빈씨같은분께 한번만이라도 받아보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 주황 2015-04-08
    여자라면 꽃 안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에게라도 꽃 선물 받는다면 별거 아닌데도 기분 참 좋지요~
    이런 제 마음 엄마도 같을텐데...
    엄마를 위해 장미꽃 준비해야겠어요~~~~~
  • 귀여운새 2015-04-08
    꽃받으면 기분은 좋아요 그런데 오래못가니 아쉽죠
  • 제주향기 2015-04-08
    라벤더 향나는 사람이고 싶네요.
  • 베스트규헌맘 2015-04-08
    봄이라서인지 후리지아가 받고프네요
  • 갑돌네 2015-04-08
    꽃선물은 많이해봤는데 받아본기억은 없어서 새삼스레이 서운하네요
  • 산들이 2015-04-08
    언제 받아 봤었는지... 생화 많이 바싸긴 하지만 기분은 최고!
  • 꼬맹이 2015-04-07
    멋진 남자에게 받음 더욱 좋겠죠^^
  • 흑장미 2015-04-07
    언제라도 받을 준비가 되어있지요^*^
  • 사파이어걸 2015-04-07
    향기로운 꽃선물 받으면 정말 기분좋죠^^
  • 후니빈이 2015-04-07
    꽃은 늘 기분좋게 합니다.
  • 2015-04-07
    꽃밭에서 꽃을 받고싶다~♡
  • 희야 2015-04-07
    꽃 좋지만 돈이 더 좋은 건 어쩌죠 ㅎㅎㅎ
  • 하누리공주 2015-04-07
    꽃은 언제 받아도 감동이지요,,
  • 서향 2015-04-06
    남편에게 받는것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지금은 나자신에게 꽃선물을 합니다.집안에 꽃을 사가지고 꽃병에 꽂아서 다같이 볼려고해요.행복한 며칠을 위해서 사치라생각지말자구요~^^
  • 세상만사 2015-04-06
    2년 전 종로에 남편과 일 문제로 나갔다가 버스 정류장 앞에서 장미꽃 다발을 세일하는걸 남편이 5천원 주고 사 준것이 그나마 가장 최근..아직도 벽에 말린꽃이 되어 가지런히 걸려 있다..뭐든 누가 되었든 꽃선물은 늘 반갑다.
  • 배해순 2015-04-06
    꽃받아보고싶은데요 ㅎ
  • 희맘 2015-04-06
    요즘 화원에는 봄꽃 뿐만아니라 묘목도 너무 많이나와있다 난 그저 꽃만 받고 싶은게 아니라 꽃을 피우고 열매도 볼수 있는 화분을 받고 싶다
  • 윤아맘 2015-04-06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주세요!!
  • 아이린 2015-04-06
    꽃은 할머니되어서 받아도 기분좋죠.ㅎㅎ
  • 나된다 2015-04-06
    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날 위해 준비한 아름다운 장미꽃 한다발~~~ 사랑이 있어 꽃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 아닐까요?
  • 퀸즈파워 2015-04-05
    꽃을 받고 행복한 마음 느껴보고 싶네요~~
  • 빙그레 2015-04-05
    빠알간 장미
  • 라이스 2015-04-04
    받고도 싶지만 줄수도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윤아맘 2015-04-04
    인성씨한테 함 받아봤으면 참 좋겠시유~~
  • 웅태경사랑 2015-04-03
    다음달 결혼기념일에 울아들과 울신랑이 꽃선물하고 반지선물해줬으면 좋겠어요..
  • 가인 2015-04-02
    지성씨가 주었으면 좋을거 같아요..꽃 받아본지 언제인지..ㅋㅋㅋ
  • 아침햇살 2015-04-02
    내 인생에 꽃을 받아 본 기억이 졸업식일 뿐이고,
    함께 살고 있는 그분(?!)에게도 한번도 받아 본 적이 없었을 뿐이고, 지금은 아무에게라도 한번 받아보고 싶을뿐이고,
    에고~ 내 신세야~! 닉네임이 무색하네~!
  • 안개꽃 2015-04-02
    참나~~내가 꽃인디...
    뭔꽃을 또?
    라고 생각하다가니봉께....
    내가 누군가에게 꽃을 받아본게 언제였더라~~?
    언제쯤였는지 가물한기억속에..아들이 사다줬던
    핑크색으로 말린 장미꽃이 창가에 자리하고 있네요~~

    꽃을 받는다는건..참 행복한일이네요~~
    오늘 누군가 난테 이쁜 꽃한다발 준다면?
    사랑한다고 고백할꺼 같습니다.
    봄이니까...호호호호호호

    순진하긴...
    이나이에 누가 난테 꽃을 주겟어!!
  • 인후사랑 2015-04-02
    꽃 선물 받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 그냥 누구라도 줬으면... ㅋㅋ 오며가며 아파트 정원 앞의 목련 꽃도 예뻐보이고... 벚꽃 구경도 가고 싶고... 그렇네요.~
  • 둘맘 2015-04-02
    겉으론 뭐 이런걸 아깝게 하지만 진짜 기분은 좋죠.왠지 난중에도 기억이 남고
  • 귀여운새 2015-04-02
    꽃을 받는다는것은 행운을 받는거와같은것 같아요 아름다운것이 꽃이어요
  • 오리콩 2015-04-02
    설문에 응하긴 했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꽃은 코스모스예요.수수한게 너무 이뻐서요.그래서 가을이면 으례 가슴이 더 설레인답니다..ㅎㅎㅎ
  • 평범주부 2015-04-02
    꽃을 받는것이 사치로 느껴지던 시절이 지나가니 이제는 받는것 자체가 드물어져 버렷내요
    이봄에는 푸짐한 안개꽃 다발이 받고 싶내요
  • 정석 2015-04-01
    정말 꽃을 받아 본 게 얼마만인지...
  • 주리랑 2015-04-01
    연예인 별로 관심없지만 현빈이 주는 꽃이라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다.
  • 쪼까니네 2015-04-01
    아줌마란 이름을 달고나니 어째 꽃을 받는 일이 점 점 더 줄어드네요..
    누구한테든 꽃을 받는건 행복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
    뭐~제 탓도 있긴 하겠죠.
    남편이 결혼기념일에 꽃 바구니 사온걸 보고 돈이 아깝다고 그냥 돈으로 주지라고 말한적이 있거든요.
    장미꽃 한송이든 안개꽃 조금이든 한송이 정도는 받아도 부담안되고 기쁠꺼 같아요
  • 79gunwoo 2015-04-01
    저는 라넌큘러스나 작약 수국같은 꽃을 좋아라하는데요^^ 우리 공주님 졸업식때 라넌큘러스 다발로 선물 해주었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 좀 있으면 작약이 필텐데... 작약 한다발 사서 집에 꽃아두고싶으네요
  • song2 2015-04-01
    둘째 임신하고 겨울에 친구에게 목화꽃을 선물받은적이 있어요. 정말 예쁘더라구요 ^^ 꽃선물은 정말 기분좋은듯요
  • 헤라 2015-04-01
    꽃보다 현금 or 상품권이라~ㅎㅎ 꽃은 굳이 안받고 싶어요. 치우기 귀찬잖아요? 감정은 메마르고 현실적으로 변해갑니다.
  • 세공주맘 2015-04-01
    신랑한테 꽃받기는 힘든거같고 누군가 저에게 꽃선물해주면 정말 행복하겠네요.^^
  • 김정아 2015-04-01
    저희 신랑은 기념일마다 많은 꽃은 아니지만 한송이씩은 꼭 챙겨와요... 고마워 신랑. 나도 많은 꽃은 돈이 아깝더라.. 한송이라도 자기의 맘이 전달되니 너무 고맙더라. 사랑합니다요.
  • 강현맘 2015-03-31
    진짜꽃받아본지가오래되었네요!
    가끔은정열의빨간장미한송이라도받고싶은데요!
  • 파주문산댁 2015-03-31
    신랑한테는.꽃사오지마라~사올라면 화분이나.오래 보관할수 있는 그런걸 사라~ 매번 말은 하지만..ㅜ.ㅜ말은 해도 정말 번도 안사오는 우리 신랑이.ㅋ 말 잘듣는건 알겠지만..유두리가.없는건. 어째요~.ㅋㅋ 사오지마라마라 해도. 정말.. 꽃 받으면 기분은 좋아지잖아요~ 여자들 또는 와이프가 하지마라 해도 한번쯤은 어길줄 아는. 신랑이 된다면. 다음날 반찬이 달라질것 같아용~
  • 새봄이다 2015-03-31
    언제 받아도 즐겁고 행복한 선물이 바로 꽃이지요.
    저는 꽃을 받아본지가 언제인지 아무리 떠올려 보려해도 떠오르지가 않아요. ㅎㅎ
    아마 꽃을 받아본 기억이 20년도 더 된 것 같네요.
    오늘 내 생일인데 꽃선물 안하나?하고 남편에게 물으면 우리 남편 한마디 합니다. 네가 꽃인데 뭔 꽃선물이고? 대박 큰 해바라기꽃아이가?
    속마음은 늙은 호박꽃이라고 하고 싶다는 걸 알지만 어쩌겠습니까 내가 꽃이라 꽃선물이 필요없다는데 이해하고 살아야죠. ㅎㅎ
    얼굴 누렇게 뜬 얼굴 큰 해바라기꽃은 오늘도 열심히 남편 옷 다리고 남편에게 먹일 음식 만들고 그러고 삽니다.
  • 즐거운써니 2015-03-31
    울신랑 내게 꽃을 준지가 언제여?
    생각도 안나네요..
    장미 100송이 받아보고 싶네요.
    내도 여자인데....
  • 아들아들딸 2015-03-31
    결혼전 연애할때 신랑 꽃10만원치 주고 그걸로 11년째 버티고 있네요 이제 내돈으로 꽃을 사야될듯해요 다 그렇게 사는거겠지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 숙이마마 2015-03-30
    나이가 들수록 꽃의 의미와 가치가 더 크네요 누군가 나에게 꽃을 안겨준다면 그 자체로 감동이요 기쁨입니다.
  • 하늘이 2015-03-30
    생각만해도 좋아요, 꽃 선물
  • 솔잎 2015-03-30
    요즘 꽃이 만발해서 외출만 해도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네요...
  • 이쁘니마녀 2015-03-30
    안개곷
  • 개망초 2015-03-30
    안개꽃 한다발 큰 화병에 무심히 꽂아 놓고 보는걸 좋아합니다
  • 토라지 2015-03-29
    ㅎㅎ재미있네요
  • 가나 2015-03-29
    풍성한 안개꽃~
  • 알크림 2015-03-29
    누군가에게라도 받고싶다
  • 럭키줌마 2015-03-29
    정성이 담긴 한송이 꽃을 받고 싶어요
  • 효원맘 2015-03-29
    정말 꼭 한번 받아보면 좋겠어요
  • 김여사 2015-03-29
    꽃선물 너무 감성적이네요.
    좋은 사람에게 받으면 넘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나무동화 2015-03-29
    꽃선물 받아본지가 언제인지가 기억도 안나네
    아줌마라는건 어떤땐 권력이지만 어떤땐 걍 중성
    통장에 월급 들어오는날 함 사봐야겠어요
  • 꽃순이 2015-03-29
    베란다에 자라고 있는 [군자란]에서 올봄에는 조금 이르게 두대의 꽂가지가 오르더니, 하나에 여덟개의 화려한 주황색 꽃이 반겨주듯 만개했답니다. 또 하나는 이제 일곱개의 꽃봉오리가 하나, 둘 피기 시작하구요~ 저에게는 고마운 선물이랍니다!
  • 클로버 2015-03-28
    꽃 선물~ 언제 받았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넘 오래되서리....
  • 띠아나 2015-03-28
    봄이와서 그런지 마음이 말랑말랑하네.
    아줌마여도 연애가 하고프다. ㅠㅠ
  • 정수기 2015-03-28
    후레지아 한다발 제가 사야겠어요
  • you68 2015-03-28
    그냥 퇴근길에 제가 사가야겠네요.
  • 행복한밥상 2015-03-28
    정말 꽃을 선물하고 선물 받은지 너무 오래 되었네요
    봄에 피는 꽃 겨우내 추위 비바람 이겨내고 피어준
    아름다운 꽃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저도 곷처럼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아가고싶습니다
  • 샤토옹 2015-03-28
    꽃은 다 좋아해요!
  • 라이스 2015-03-28
    꽃이 받아 보고 싶지않습니다. 라벤더 라는 것은 식물 아닙니까?
  • 나르테 2015-03-28
    전 아무꽃이나 다좋아해요
    받아보고 싶네요
  • 쉼표9 2015-03-28
    ^^
  • 승연맘 2015-03-27
    꽃중의 꽃은 장미가 아닐까요? 그 화려함속에 있는 고고함, 예술성 까지도.어릴적 초등학교때인가? 집가운데 꽃밭에 핀 빨간장미의 화려함에 넋을 잃고 바라보았지요.그 붉은 피빛 장미의 고혹적인 매력 잊을수 없네요
  • 보리수 2015-03-27
    요즘 들어 길가에 흔히 피어있는 민들레가 너무 예뻐보여요. 꼭 나를 닮은 것 같은...내가 민들레만큼 예쁘지는 않지만...ㅎㅎ 특별하지 않고, 화려하지 않고, 아무데서나 피지만 꽃은 너무나 깨끗하고, 작지만 강한...^^
  • 아름다운 천사 2015-03-27
    꽃은 누구에게도 선물을 주면 너무 행복하고 좋아하네요.
  • 아줌마 2015-03-27
    이봄 누구라도 꽃을 주면 행복할거갇아요..
  • kjm69 2015-03-27
    소박한아줌마이고화려하지않아서전제가안개꽃과이미지같다고생각해요.
    안개꽃선물받을때정말행복하구요.
    조인성에게안개꽃받으면기분이부웅뜰것같아요.
    아들이안개꽃선물로안겨줄때는뿌듯함과행복감이마음가득느껴져요~
  • kos06 2015-03-27
    나에게어울리는꽃은카라라고생각해요.~
    고고하고기품있으며엣지있고청순하며화려한이미지의카라!^^
    저자신스스로혼자서카라가잘어울리는꽃이라고생각해요.^^
    사랑하는아들들이꽃사줄때정말행복해요.
  • 책선생 2015-03-27
    꽃을 보면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줌마들도 꽃을 좋아하고 꽃을 예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경제 생활을 하다보니 내 돈주고 사기엔 부담스러운 꽃,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는다면 기분이 좋아지겠지요. 그것도 우명한 사람에게 받는다면 저 좋겠죠. 참바다 유해진씨는 순수하신 분처럼 느껴져 그 사람에게 꽃선물을 받는다면 그 선물이 더 감동적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 아령맘 2015-03-26
    예쁜꽃을 받으면 그냥 기분이 좋지요.
  • 빛된녀 2015-03-26
    몇일전 조인성씨가 꿈에나와 설레었었는데~^^실제로 조인성씨가 내게 튤립꽃다발을 준다면 ..그런일은 상상속에서나....ㅎ
  • 마음이 2015-03-26
    꽃 선물을 받는다고 생각만해도 기쁘네요 잠시라도 기쁨을 주신 당신께 감사합니다
  • 이쁜딸내미 2015-03-26
    꽃을사들고오는 신랑이 어색하지않았음좋겠네요~
  • 빙그레 2015-03-26
    빠알간 장미가 저렁 어울릴것 같네여^^
  • 왕눈이 2015-03-26
    꽃을 사느니 떡볶이를 사먹겠다고 외쳤던 제가 봄이라 그런가요? 화사한 꽃다발 받고 싶네요. 그것도 아이들한테..뭔가 인정받는 엄마라는 증거가 될것 같아서요.
  • 큰눈이 2015-03-26
    꽃을 좋아하는 아내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 뿌잉 2015-03-25
    유해진인기많네요 ㅎㅎ 장미가 좋긴한데,나랑 어울릴까?어울리고 싶네요 ^^
  • 뿌뿌맘 2015-03-25
    얼마전 결혼 기념일이었는데 그냥 평상시와 동일.. 꽃도 받아 본게 언젠가 싶고 .. 산지도 넘 올 된 것 같아요. 정말 이젠 이럴 나이인가 싶네요. ㅜㅜ
  • 초록 2015-03-25
    며칠 전이 생일이었는데...결혼 초만 빼고는 늘 돈으로 떼우더니 왠일로 이번엔 꽃 한 다발을 안고 왔더라구요^^ 기분은 좋았지만...항상 2% 부족한 남편. 저는 여러가지 꽃 섞인 것보단 한 종류로 한 송이 또는 한 다발 원하는데...여러가지 섞인 꽃 한 다발...그것도 포장만 요란하게^^;; 배부른 소리하고 갑니다~ㅎ
  • 쑤니 2015-03-25
    꽃을 무지 좋아하는데 꽃 선물 받아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조차 가물가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