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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회] 올 추석에 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은 누구?
2014.07.17 ~ 2014.08.17
참여자 227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하지만, 휴가에 집중할 수 만은 없는 우리 주부님들….

올해는 38년만의 여름추석으로 휴가철이 끝나자마자 곧~

올해도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추석을 위해 미리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면 어떨까요?

리서치 참여 후 <우리집 독특한 명절문화>를 댓글로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아하포인트 1만포인트를 보내드려요~

1. 추석, 나를 들었다 놨다 하는 사람은 누구?

시댁에서 눈치 없이 행동하는 남편
35%(222명)
아들, 손주만 챙기는 시어머니
10%(63명)
손하나 까딱않는 시누이
11%(71명)
늘 늦게 나타나는 동서
13%(83명)
결혼 안한 노총각, 노처녀 자녀
11%(70명)
표현 못하고 속앓이만 하는 나 자신
19%(120명)

2. 추석 준비 중에 달라졌으면 하는것은?

지나치게 많은 음식장만
43%(271명)
높이 뛰는 물가
21%(133명)
과한 허례허식의 선물 문화
20%(127명)
꽉 막힌 도로사정
16%(98명)
등록
  • 동환맘 2014-09-06
    찡찡대고 생색내는 동서... 차라리 혼자하는 게 낫겠다
  • 러블 2014-09-04
    표현 못하고 속앓이만 하는 나 자신
  • 곰탱이 2014-08-28
    눈치없이 시댁에서 누워만 있는 남편
  • 라여사 2014-08-18
    이번추석 눈치없는 동서때문에 더 힘들게생겼어요..ㅠㅠ
  • 개나리 2014-08-17
    우리집은 추석은 산소에 모두모여서 차례를 올립니다. 각자 음식을 해가지고 가서 차례를 올리고 각자 집으로 출발합니다. 괜찬은 방법이죠??
  • 김연숙 2014-08-17
    올해는 음식을 아주 간단하게 아들과 며누리가 미리와서 음식을해 주어서 편해요
  • 뻥쟁이 2014-08-17
    즐거운 명절을 가족과함께
  • 명연 2014-08-17
    마음에 없으면서도 선물을 해야하는 문화
    특히 시부모님한테는 현금을 드려야 하니
    좀 부담이 갑니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조그만 선물이라도
    감사함으로 전한는자와 받는자가 기쁨으로 하는 그런 문화가
    있는 생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다니 2014-08-16
    너무 많은 음식, 일거리 ...
  • 뻥쟁이 2014-08-16
    가족과 즐거운 명절보내기
  • 산들이 2014-08-16
    먹을만큼만 했으면
  • 고소미 2014-08-16
    너무 많은 음식들 ㅜㅜ
  • 소윤맘 2014-08-15
    네 저도요
  • 눈속에핀새싹 2014-08-15
    명절에 가보고 싶습니다 고향집 양가 다안계셔서 매년 못가네요
  • 뻥쟁이 2014-08-15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기
  • 수희맘 2014-08-14
    시아버지와 일이 있어 안보고삽니다.전친정가고 남편만 큰집에 가요.
  • 나경맘 2014-08-14
    다들 음식 하는걸 진짜 싫어하시네요 저두 결혼하고 나니 요리가 싫어요
  • 뻥쟁이 2014-08-14
    평범한 명절
  • 뻥쟁이 2014-08-13
    평범한 명절
  • 뻥쟁이 2014-08-12
    명절 평범하게 보내네요~~~
  • 민기왕자 2014-08-12
    도로사정을 고려해 꼭 새벽에야 시골집으로 출발하는
    시골가는길...ㅠㅠ 이때가야 안 빌린다시며...
    시아버님께서 명절만 되면 새벽에 출발하시네요...
  • 따햇 2014-08-11
    동서시집 무섭다
  • 동주박사 2014-08-11
    우리집 명절문화는 시댁도 친정도 공평하게 가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부작용 많지요. 시어머니 못마땅한 잔소리는 엄청 쏟아지지만
    집에서 진짜 편하게 쉬는 장점이 있지요. 다들 이렇게 못하지만 뻔뻔스럽게 강행하고 있습니다. 올 추석도 그냥 집에 있을거니까요.
  • 큰눈이 2014-08-11
    오후에 가족과 함께 공연을 보러갑니다~~
  • 사슴 2014-08-11
    피할수 없으니 얼른 지나가길~~
  • 뻥쟁이 2014-08-11
    평범하게 보내는 명절
  • 민경현빈맘 2014-08-10
    간단하게 추석 지냈으면 좋겠어요.
  • 뻥쟁이 2014-08-10
    평범한 명절
  • 러브승미 2014-08-09
    간소하지만 질좋은 음식장만!!
  • 힘내자 2014-08-09
    별다른건 없는거 같아요
  • 뻥쟁이 2014-08-09
    평범한 명절
  • midas 2014-08-08
    이제는 어릴적 즐겁고 흥겨웠던 명절이라는 특별한날이 점점 희석이 되어가네요...^^;;~
  • 2014-08-08
    명절 저도 싫어요
  • 행복한 세상 2014-08-08
    나는 멀리 비행기타고 시댁가는데,동서는 고향에 살면서도 명절이 되면 늦은 시간에 나타나고,명정이 끝나자마자 일이 있다면서 가버리는 동서 너무 얄밉고 괘씸하죠.
  • 복순 2014-08-08
    명절 너무나싫고 명절이면 안오는 동서 남들 다있는 차도 없어 우리가 가야하니 너무나싫어요~
  • ㅎㅎ 2014-08-08
    명절이 싫으네요
  • 귀요우미 2014-08-08
    추석 명절에 수제 송편 ㅋㅋ
  • 뻥쟁이 2014-08-08
    평범한 명절
  • 블루문 2014-08-08
    지난 설이 결혼 후 첫 설날이었는데 굉장히 힘들었네요 ㅠ 큰집에는 큰집대로 다녀오고... 큰집도 아닌데 시댁서 그냥먹을 음식장만에..명절이틀째가 되도록 친정다녀오라는 소리도 없는 셤니.... 이번 추석 두렵네요 명절이 싫어요 ㅠㅠ
  • 천사친구 2014-08-08
    찹쌀도너츠 만들어먹어요 큰집작은집 다모여서 성묘갑니다 나란히나란히 줄을서서 갑니다 절 팀 기도팀
  • 비단모래 2014-08-07
    비단모래

    대체적으로 민주적..아들들이 설거지 잘하고
    전 분비할때 고추를 다지거나 하는 일 아들들이 맡아 해주고 남편은 아주 열시밓 수고한다 고맙다 잘하고 분리배출 잘하고..
  • 클로버 2014-08-07
    이번 명절에는 음식 적당히 했음 좋겠어요
  • 욜라숑 2014-08-07
    일안하고 먹기만 하는 시누이..ㅠㅠ미워용
  • 뻥쟁이 2014-08-07
    명절 특별하지않음
  • 공주 2014-08-06
    형제가 없어 우리 둘만의 명절
  • 마리 2014-08-06
    동서시집 무섭다~~
  • 뻥쟁이 2014-08-06
    평범한 명절
  • 러블리영율맘 2014-08-05
    와서 좀 도와라!!! 큰집도 아닌데 왜 우리가 해야냐!!
  • 시온맘 2014-08-05
    너희집만 집이냐 우리집은 왜 안가냐!!!
    매번 우리집은 건너뛰는 당신
    늙어서 힘빠지면 굶길겨
  • 힘찬이 2014-08-05
    명절이 또 찾아오는 군요....지금부터 체력단련과 심신단련으로 강하게 명절 준비하렵니다.
  • 혼자서 2014-08-05
    너무 힘들죠 저 혼자 다 ... 손목도 다쳐서 움직이기 힘든데
  • 뻥쟁이 2014-08-05
    평범한 명절
  • 1남1녀 2014-08-04
    독특한 명절문화라고 하면 시어머니랑 밤새 고스돕치기? 어쩔수 없죠. 피곤해도...
  • 윤jjang 2014-08-04
    그나마 시댁이 가까운게 장점인건가요ㅠㅠ
  • 동글이 2014-08-04
    모두쉬는날이므로함께여행을자주갑니다
  • 러블리정 2014-08-04
    보수적인시댁 명절문화!!
    명절전날 엄청난 차레음식 준비로 허리가 휘어지고
    명절날 차례지내고 많은 손님 대접하고~
    매년 반복되는 고생입니다ㅠㅠ
  • 아현맘 2014-08-04
    대한민국 명절 문화~
    며느리들은 명절날의 노예가 아닙니다~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 뻥쟁이 2014-08-04
    평범한 명절
  • 용원댁 2014-08-04
    며느리도 가족입니다
    가족 모두가 즐거워지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우면산인 2014-08-03
    차례후에는 가족 고스톱경연이 항상 실시된다.
  • mr 2014-08-03
    온가족이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대화하고 맛난 걸 먹으며 더욱 가족애를 느껴요
  • 효원맘 2014-08-03
    추석명절아침은 정말 바빠요. 집에서 차례도 보시지만 성묘를 가야하는데 그 성묘길이 왕복 10시간길이랍니다. 갈때는그마마 괜찮은데 돌아오는길이 6시~7시간길이 되니 사람이 지쳐서 넘 힘드네요. 추석명절 !2주일전에 갔다오자고 해도 울시아버님 절대로 추석 당일날 가야한다고 고집을 피우셔서 매년 이 고생을 한답니다.
  • 뻥쟁이 2014-08-03
    평범한 명절
  • 해와달 2014-08-02
    남자들 너무 편해요
    앙~~
    앙~~~
    여자들만 힘들어요~~
  • 2014-08-02
    시댁에서 신랑만 힘쓰는일 조금 해주면 가족이 편안한데...ㅠ.ㅠ
  • 스타맘 2014-08-02
    추석전날이 시어머님생신이라 저희는 다른집명절보다 긴 명절이 됩니다.
    항상 이벤트를 생각해야 하는데 그날 도로사정이 않좋아 고생을 많이 합니다.
  • 오기 2014-08-02
    추석이 기다려지네요
  • 뻥쟁이 2014-08-02
    평범한 추석
  • 누룽지 2014-08-01
    음식장만부터 설거지까지~
    추석이 무서버요.
  • 모딜리아니 2014-08-01
    우리가족은 가족들끼리 조용하게 지내고 있어요
    아직 결혼 안한 미혼들이 많아서 *^^*
  • 복순 2014-08-01
    올해명절은 일찍오고 쉬는날이 5일이라 부담되네요 ~~
  • 아이만셋 2014-08-01
    저희는 시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어요.
    형님 내외와 저희 식구 두 식구이지만
    명절때도 만나길 꺼려하는 형님
    대신 제가 친정엄마의 도움으로 상 차리고
    한끼정도의 밥맛먹어요.
    명절때만 이라도 같이 모여 식사라도 하면
    더 바랄게 없겠네요.
  • 빙그레 2014-08-01
    하루종일 설겆이에 허리가 아플때 눈물 납니다. 막내인 저에게 힘을 주세요
  • 뻥쟁이 2014-08-01
    평범한 명절
  • 2014-07-31
    밀리는 차안,,,요것만 좀...,^^
  • 가르 2014-07-31
    차례상이 다른집안과달리 간소하면서 살아생전 좋아했던 음식을 올려요
  • 뻥쟁이 2014-07-31
    평범한 추석보내기
  • 도일맘 2014-07-30
    같이 모여 음식하는 것이 힘들어 각자 집에서 음식을 해와 명절날 음식을 나누어 먹어요. 참 편리 하죠
  • 행복 2014-07-30
    추석 당일 보다는 차례 준비해야하는 그전 일주일이 더 힘든것 같습니다. 그래도 맏며느리의 운명이라 기왕 하는것 즐거운 마음으로 합니다
  • 뻥쟁이 2014-07-30
    평범하게 명절보냄
  • 힘내자 2014-07-29
    체력적보다는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그래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가서 즐겁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아메 2014-07-29
    시 어르신들이 안계시니 큰댁과 시동생 시누이와 아주 편한 명절을 보냅니다,
    시숙님이 고스톱 치는걸 좋아 하셔서 송편 만들기도 안하고 같이 놀기만 하면 되니 편하답니다,
  • 얼큰이 2014-07-29
    저희집은 큰집제사 먼저가서 참석하고 다음에 저희집에서 제사지내니까 항상 제사시간이 11시 넘어야 끝나서 아침겸 점심으로 먹어요.
  • 지호사랑 2014-07-29
    저희집은 차례를 지낸다음 영화를 보거나 나들이 갑니다.
  • 시누이셋 2014-07-29
    닉네임과 다르게 울 어머님은 명절때 설겆이를 아가씨들한테 맡기십니다
  • 금연지 2014-07-29
    명절 아침이면 모두 과녁을 그리고 10점에서 0점까지 화살을 쏘아 승패를 가르며 즐겁게 지냅니다. 그 놀이문화는 세대차 없이 모두 즐길수 있어 연례행사로 곡 치룹니다
  • 꿀순이 2014-07-29
    남자들은 티비보고 자는데 여자들은 모두 주방에 모여 쉴새없이 움직이며 일하는 것... 바뀌면 좋겠어요.
  • 뻥쟁이 2014-07-29
    독특한 명절문화 없음
  • 비비맘 2014-07-29
    저희 시댁 명절 문화는 서로 협동 분업해서 일손을 돕습니다. 여자들은 주로 음식장만하면 남자들은 아이돌보기 하거나 집안 청소....별거 아닌것 같지만 참 중요하죵?ㅎㅎ
  • 행복한세상 2014-07-28
    올추석은 물가때문에 고민이 되네요.
  • 베스트규헌맘 2014-07-28
    작은댁 식구들이 교인이라 차례에는 참석안하고 오후에 딸과 사위까지 데리고 진 치는것
  • 샤토옹 2014-07-28
    ㅎㅎㅎ
  • 공주 2014-07-28
    요번 추석은 너무 빨라서 더위가 걱정이네요~~
  • 2014-07-28
    명절이 너무 빨리 오는것 같아요..ㅠ
  • 햇살 2014-07-28
    삼형제가 각자 음식해오기. 마음이 편합니다.
  • 뻥쟁이 2014-07-28
    가족과 즐거운 명절보내기
  • 개망초 2014-07-28
    큰형님이 알아서 준비 다하시니까 명절날 아침 참석만 하면 돼요.좀 미안한 마음은 드는데 형님이 그게 좋으시다는데...
  • 김연숙 2014-07-28


    아들 며누리 가 와서 제사 음식다 만들어요 그래서 편해요
  • 그린티 2014-07-27
    일은 장손맞며느리만 하고 나이차이도 안나는 숙모들은 일은커녕 다차려놓음 제사만지내고 손까딱안하는게 너무 싫어요
  • 희망 2014-07-27
    항상 아주머니만 챙기시는 시어니가 이해가 안되네요
  • 행복한짱짱구 2014-07-27
    대가족이라서 옛날식 떡등많은 음식장만..적게 먹을 만큼만 했으면...
  • 빙그레 2014-07-27
    남편의 관심도가 최고죠. 서로 응원하면 두배의 행복을 느낄수 있으니깐요
  • 사랑해 2014-07-27
    고속도로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아까워요 뻥~뚫리던지 그~냥 답답해요 추석,설 명절이...
  • 뻥쟁이 2014-07-27
    평범한 명절문화
  • 행복 2014-07-26
    동서야 양심 있음 먹을거 가져와 같이 먹자 우리집에 많다고 잘아만 하지말고 휴
  • 럭키줌마 2014-07-26
    어머니, 아들 너무 손 하나 까딱 안하게 하시면 제가 어머니 눈치 보여서 신랑 시킬 수가 없어요
  • 맨처음 2014-07-26
    시어머니, 시누이, 올케, 동서가 둘러앉아 동양화 그림공부하기, 고스톱이 아닌 민화투로다가~
  • 쉼표9 2014-07-26
    남편의 관심과 도움, 그리고 응원이 최고에요
  • 뚱짱 2014-07-26
    명절이라고 꼭 잘 먹지도 않는 음식들을 해야 하나요?
    그래서 저희집은 명절에 좋아 하는 음식만 합니다.
  • 주피터 2014-07-26
    곽 믹힌 도로사정 에서 해방되고 싶네요.
  • 뻥쟁이 2014-07-26
    명절 가족과 즐거운 시간보네기
  • 엄마의보물 2014-07-26
    우리집은 명절을 그렇게 거창하게 보내지 않아서 할일이 많지도 않고, 오는 손님도 없어서 편하게 지냅니다. 시어머님께서 일도 거의 하셔서 저는 설겆이 정도만 하거든요...
  • 기분좋게 2014-07-26
    저희집은 음식 장만도 먹을 만큼만 많이 힘들게 하지 않아서 좋아요. 독특한 명절 문화로 가족 여행을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 이뉴야샤 2014-07-25
    명절때 꼭 술을 드셔야만하는 시아버지...그리고..술주정..당신께서는 주정이 아니라고 하지만..듣는 사람이 힘들고 지겹고 짜증나면 술주정이 아닐련지..
  • 토라지 2014-07-25
    저의 집안 명절은 제사 음식을 하지않고 사서 합니다. 음식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어서 좋습니다. 다만 먹는 음식을 해서 식사 때 해먹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을 뿐인데..형님과 의논해서 음식도 나누어 미리 해 갑니다. 명절 문화를 바꾼 형님의 수고가 있었기에 저의 집안은 너무 힘들지않는 명절을 보내곤 합니다.
  • 안로사 2014-07-25
    아무것도 준비 안 하시는 시어머니와 시누이들 4명. 먹기만 하고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먹고 누워서 수다만 떠네.
  • 블루마린 2014-07-25
    나이차이 나는 형님들이 배려해주셔서 해마다 화목한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 뻥쟁이 2014-07-25
    특별하지 않은 명절
  • 책선생 2014-07-25
    차례를 지내지 않아 명정 음식 준비는 가족들이이 먹고 싶어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준비해요
  • 소윤맘 2014-07-24
    걱정
  • 갑부대빵 2014-07-24
    38년 살면서 오로지 공부와 직장 이외에 아무것도 해본적이 없다는 형님, 명절에 와서 생전 처음 무썰기 체험에 과일깍기 배우기에 답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투덜대기를 어머님은 동서만 가르쳐주고 자기가 할려고하면 가서 있으라고만 한다며 온가족있는곳에서 투덜대네요. 형님이 하면 아무것도 진행이 안되고 제 혼자 그 모든것을 배워가며 뼈빠지게 하는데 도대체 미안이 뭔지를 모르는 그분!!!
  • 쌈닭 2014-07-24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오는 추석 막을수도 업고...
  • 송효숙 2014-07-24
    신랑이 막내인데도 집에서 저희가 지내고 모든것을 다합니다고마움을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가실땐 양손이 무겁게 가져가시죠 이젠힘이 부칩니다
  • 뻥쟁이 2014-07-24
    즐거운 명절 보내기
  • 곰탱이 2014-07-24
    돈은 우리가 다 일도 내가다.
    말도못하고 속알이만 하는 막내 입니다.
  • 쫄벵이 2014-07-23
    꽉 막힌 도로에 오래 있는게 너무 힘들어여~ 이번 명절은 좀 뚫렸으면 좋겠어요
  • 배해순 2014-07-23
    이제부터는 먹을만큼만 장만 해서 먹을려고 해요 ㅎ
  • 꿈틀두리맘 2014-07-23
    물가때문에 장보기 너무 겁나요..^^;; 저희집은 시아버님, 작은아버님이 상에 놓는 음식들을 제기에 담아서 올려주십니다. 그것만 해주셔도 한결 수월해요
  • 사랑이우습니 2014-07-23
    높이 높이 뛰는 물가...............
    안정적인 장보가...... 먹을만큼만 햇음 좋겠어요
  • 헤라 2014-07-23
    아직도 너무나 형식적인 명절이라 좀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형식말고 마음으로 상차리고 가족들이 한대어울릴수잇는 자리마련이 더 중요할것같아요.
  • 2014-07-23
    저는 눈치없어서 다 이해해요. 형님도 어머니도.. 근데 문화적차이랄까??? 제발 상 좀 큰거 펴서 식구들 다 앉아서 밥먹자구요. 상 두개펴면 오히려 이젠 형님이 설거지거리 많다고 그냥 먹으라구.. 남자들 먼저 먹고 여자들 먹으라는건데 저 정말 싫어요. 먹다남은 반찬 먹는것도싫고, 다들 밥먹는데 기다리는것도 싫어요. 며느리를 하대하거나 그런집은 아닌데이상하게 밥을 이러고 먹어요. 저 새댁도 아니고 결혼 15년넘게 이러고 있어요.
  • song2 2014-07-23
    저희 어머니는 센스만점이세요!!! 서로 힘들지 말자며 이마트 가서 피자며 초밥사와서 먹는답니다. 한번은 그래도 전은 먹어야 되지 않겠냐며 전을 사오시고, 또 한번은 찌게 먹어야 되지 않겠냐며 찌게를 사오셨지요. ㅎㅎ 오히려 친정가서 일을 더 많이 한답니다. 쿨한 저희 시어머니 짱입니다.
  • 날아오르다 2014-07-23
    저흰 시아버지가 문제인데 보기예는 없네여..시아버지 변덕에 추석도 설날도 정말 좌불안석이네요. 맘이 왔다갔다 힘들어요.
  • 오리콩 2014-07-23
    독특하다기 보다는 어머님이 아들만 챙기시고 조금만 잘못해도 세며느리 탓만 하시니 그게 제일 곤욕스럽고 스트레스네요;; 독특한 아들 사랑 우리 어머니...정말 싫어요 ㅠ.ㅠ
  • you68 2014-07-23
    결혼 안한 노처녀 시누이. 차라리 외출해서 집에 없는게 도와주는거다. 일은 안하면서 명절이라고 먹을건 어찌나 찾는지. 자기는 나중에 결혼 하면 힘들게 일 안한단다. 돈으로 해결한단다. 더 기막힌건 그 얘기 듣고 아무말 안하시는 시어머니다. 어짜피 내가 다 하는거 그냥 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일하는게 백번 낫다.
  • 무당벌레 2014-07-23
    즐거운 추석 보내기
  • 뻥쟁이 2014-07-23
    가족과 즐거운 명절 보내기
  • 고모뿡야! 2014-07-23
    아침에 일찍 차례지내고 나서, 각자 빈 방찾아서 한잠 청하려고 누우면 심심한 강아지만 여기저기 톡톡거리면서 뛰어다니며 놀자고 낑낑거린답니다!
  • 가인 2014-07-23
    음식 많이 안해도 되는데...시어머님 다 주신다고 엄청 많이 해요..그런데 아무말도 못하는 제가 더 바보같아요
  • 모아새 2014-07-22
    친정에 일찍 가고 싶네요~
  • 강시맘 2014-07-22
    부모님께 해마다 하는 고가의 선물!!
    이젠 용돈하나만으로 해결했으면....
  • 다름이 2014-07-22
    음식하는 것은 좋은데남는 음식이 많아 적당히했으면 합니다.ㅠㅠ
  • 동우맘 2014-07-22
    난 못하겠다..뻔뻔한 형님덕분에 제사를 맏은 둘째인데
    다치신 어머니신지라 올해부터는 서울로 올라오신다네요.
    재산 다 큰집에 물려주시고, 딸집에 얹혀사시면서 큰 소리도 못내시고 막내아들집까지 전전하시는 명절..
    여자로서 불쌍하지만 아닌것 아니라고 말씀하셨으면 좋겠어요.갑갑스럽지만 남편하고 안싸우려고 입은 닫습니다.
  • 김연숙 2014-07-22
    가족들이 모두 모여 화기애애한것이 소중한것입니다 아들며누리가 와서 음식을 다합니다
  • 변덕밍스 2014-07-22
    저 정말 이 리서치 아니였음 어디가서 말할 때가 없어요.ㅠㅠ 형님때문에 화나요. 정말...아무도 돕지 않는 명절에 매번 막내인 저만 일하고 형님은 고상한척하고 있어요. 매번 시부모님 잘 찾아뵙지도 않고 제가 맡며느리처럼 일하고 있어요.ㅠㅠ
  • 은지 2014-07-22
    전 혼자서 장보고 음식한답니다.
  • 뿌잉뿌잉맘 2014-07-22
    언젠가부터 시댁에선 음식을 잘 안하시고 그냥 큰댁에 가세요. 일하는 며느리 두시는 어머님은 되도록 뭐 안시키시고 큰댁에도 어쩔땐 저희만 가네요. 늘 부모님 두고 우리만 명절 보내고 오는게 맘에 걸려 큰댁 가기 전에 새벽부터 인사 드리고 가요. 부모님은 괜찮은데.. 신랑은 큰댁, 작은댁. 형님들 선물까지 모두 챙길때 그냥 우리 수준에 맞춰 하면 좋은데.. 너무 과하게.. 명절엔 음식 준비가 무서운게 아니라 선물 비용이 너무 부담이 되요. ㅜㅜ
  • ssoin 2014-07-22
    아들만 칠형제인 집안이라,늘 말 많은 명절입니다^^
  • 윤jjang 2014-07-22
    제사좀 지내지 말았으면 ㅠㅠ
  • 뻥쟁이 2014-07-22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적 보내기
  • 미니하우스 2014-07-22
    신경이 많이 쓰이는 명절이지만, 가족들이 늘 도와줘서 무사히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올 명절도 웃으면서 보내야겠죠.
  • 빵구나고무신 2014-07-22
    한국동서 저포함둘 외국동서둘 언어가잘통하지않아 힘들어요~~그나마한국동서하나있다는게 너무 다행이에요~~
  • 다둥이맘 2014-07-21
    명절이든 설이든 신랑은 티비보고 전이나 맨손으로 집어먹고 애들셋은 시끄럽게 떠들어 시어머니가 화내시고 ㅠㅠ 새벽부터 저녁까지 셋끼 가족들 밥챙기면서 음식 장만한다는게 정말 힘드네요 결혼생활 12년째 들어가지만 늘 스트레스받는거 저뿐인것같아 화나고 집안일 안도와주는 신랑!!! 내가 뭘하든 잔소리하는 시어머니까지 ~ 명절 없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이번 명절 벌써 앞이 깜깜합니다 음식은 시어머니께서 나물조금도와 주시고 나머니 제가 다 하기에 명절끝나고 또 몸살로 들어 누울꺼 생각하니 무섭고 우울하네요 ㅠㅠ
  • 민혁맘 2014-07-21
    명절때만 되면저혼자 준비를하는데 우리남편이 눈치없이
    술안주해달라고하고 손하나까딱않고배깬고눠서잠만자는데
    너무밉네요.
  • 자오웨이 2014-07-21
    저희집은..시어머님이 다 해놓으셔서 저는 가서 먹기만 하고있어서 죄송한마음뿐이예요
  • 소녀시대 2014-07-21
    저희시댁은 늦은저녁시간에 음식을 준비해서 새벽에 차례를 지내요 어머님께선 낮엔 꼭 논일 밭일을 하시고 늦게 음식장만을 하십니다 ㅠㅠ 정말 힘들어요 ~~
  • 아줌메 2014-07-21
    명절이 되면 친적집에 인사하려 다녀요. 선물준비에 부담이 되긴하지만 반갑게 맞이해주시니 좋아요!
  • 칼스마한 2014-07-21
    친정하고 시댁이 모두 차로 10분~20분 거리로 아주 가깝지만..명정 증후군근 없을수가 없네요
  • 파주문산댁 2014-07-21
    시댁 설겆이는 번갈아가면서 남편 시동생이 알아서 하네요 시어머니 눈치 보이기는 하지만요^^그냥 하게 내비두네요
  • ㅡ큰눈이 2014-07-21
    먹을 만큼 음식준비하고 가족들끼리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 79gunwoo 2014-07-21
    저희는 친정이랑 시댁이 가깝기도 하고 친정시댁 같이 음식준비하고 있어요^^ 그러니 음식도 나누고 참 좋은것 같아요.
  • 가으리 2014-07-21
    이젠 양가 부모님 다 돌아 가시고 나니 명절 기분 전혀 나지 않아요 부모님 생전에 10시간 이상 도로에서 고생하며 다니던 귀성길 그립습니다
  • 미리네 2014-07-21
    저희 시댁은 제사를 각각 분담해서 명절때는 아침일찍 큰집부터 막내 저희집까지 세집을 돌아다니며 제사를 모십니다.
    집집마다 나눠모시니 형편성에도 맞고 친척들간 유대관계도 좋아집니다.
  • 공주 2014-07-21
    남는음식 처치곤란으로 먹을만큼만 조금씩 장만하고 휴식시간을 가져요.^*^
  • 주리랑 2014-07-21
    친가보다는 외가쪽 자녀들이 서로 방문해서 음식도 먹고 선물도 주고 합니다. 그런데 외가쪽이 9남매...선물사서 돌리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아요..너무 부담스러워서 다른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 뻥쟁이 2014-07-21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 그냥.. 2014-07-20
    가족에 맞게 선물 주고 받고..엄니 환갑 있는데..우리 가족 경제는 안좋고..에공 힘들당
  • 뻥쟁이 2014-07-20
    온가족이 함께모임
  • 깐순이 2014-07-20
    너무 많은 음식준비로 휘청.. 몸살나게 하는 문화..에궁
  • 혁이들맘 2014-07-20
    명절에 왜 그렇게 선물을 해야하는지... 과한 허례헉식의 선물 문화는 제발 없어졌음 좋겠어요~
  • 러브리 2014-07-20
    어머님이손이커서 넘 많은음식 오!노!
  • 아름다운 천사 2014-07-19
    올해 추석은 다같이 화목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 뻥쟁이 2014-07-19
    온 가족이 즐겁게 보낸다
  • 결맘 2014-07-18
    같은 동서지간끼리 사이가 그럭저럭 해요~
    형님이 어찌나 힘들다는 말이 많으시는지 눈치가 보여 내내
    불편하게 지내고 온답니다
  • 강현맘 2014-07-18
    시부모님이 안계시는데 막내며느리인데 집에 남편큰아버지제사가 있어서 명절차례를 지내요.그런데 울남편 음식장만이며 시장도 안봐주면서 어찌나 잔소리를 많이 하는지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 보리수 2014-07-18
    마을 초입이라 그런지 유난히도 손님이 많은 우리 시댁! 친가와 외가 손님은 그렇다쳐도 명절 세러 온 동네사람들이 죄다 들르는 곳이니 손님상 차리느라 연휴가 다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ㅠㅠ 그걸 가족들이 조금만 알아주면 정말 좋을텐데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시니 매년 그러려니 하면서도 서운한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 재채기 2014-07-18
    저는 이제 4년차 주부입니다. 아이 둘 낳고 아직까지 시댁에 불편함은 없네요.
  • 고운마음 2014-07-18
    곧추석인데 걱정입니다. 이사까지해야합니다. 어떻게해야할지 걱정이 앞서게되네요. 저에게 힘을주세요.
  • kookoo 2014-07-18
    명절에도 각기 다른 일 하느라 대화없는 가족들 분위기 넘 싫네요
  • 최현아 2014-07-18
    언니형부들 만나는게 넘 좋으네요..추석아 빨리와라
  • 달뗑이 2014-07-18
    술을 너무 많이 마셔요 ㅠㅠ 큰댁에 가면 소주 한박스 준비해놓고 명절을 지내세요. 과도한 음주가 사라지는 명절이 되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 뻥쟁이 2014-07-18
    특별한것 없음
  • 동그라미 2014-07-17
    그냥 물어봐서 합니다~특히, 전부침은 제가 하지요
  • 행복맘 2014-07-17
    제가 하고 싶은대로 다하고 있지만 어쨓든 명절은 부담스럽고 힘든 일들 입니다
  • 은지 2014-07-17
    저는 혼자서 장보고 음식 혼자서 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