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 방송프로그램 중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죠?
아빠 혼자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가며 하루 종일 아이를 돌보는 슈퍼맨아빠들의 모습이 어쩐지 안쓰러워 보일 때도 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남편의 모습, 아빠의 모습에서 육아는 반드시 엄마의 몫은 아니지 않을까…하는 기대심도 생겨납니다.
하지만, 우리집 남편은 슈퍼맨이 될 수 없을까? 라는 의문과 남편에 대한 불만까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계시거나 키워 본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아빠들은 얼마나 슈퍼맨의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리서치 참여하고 우리집 육아풍경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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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아빠를 돌려주세요!!!
저도 5시간씩 알바를 하는데요..혼자 애들을 씻기고 밥먹이고
공부시키는게 넘 힘들어요....
아이 훈육과 교육은 엄마 몫이다 하고 전혀 신경쓰지 않고 늘 술에 찌들어 아이들 잘 때 들어오고 잘 때 나가는 아빠 정말 힘들어요.
울 아들 어릴 적에 아빠가 현관문 열고 나가면 아빠 또 놀러오세요라고 인사를 했잖아요.
아이가 성장할 시기에 함께 하지 않으니 아이가 커가면서 아빠와 대화도 잘하지 않고 아빠는 어려운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언제 어디서든 아빠는 아이들의 든든한 지지자이고 든든한 응원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살아가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렇게 해줄 수 없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습니다
자주 화를 내곤 했는데요
제가 직장을 다녀보니 남편들이 얼마나
피곤할지 쉬고 싶을지 공감이 되네요.
저희 남편 조금이라도 아이와 함께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80점 주고 갑니다.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남편들도 화이팅!!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아니라 "슈퍼맨이 돌아버리겠네"~~~요~~~
참 아니네요... 체력또한 많이 약골 비실이고요.
어린시절 부모와의 교감, 엄마라도 챙기렵니다.
앞으로는 아빠들을 위한 육아 프로그램이 마니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 자신의 어린아이였을때를 늘 ~~~상기했으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연예인들처럼은 아니더라도,,, 도와주는 남편이 고맙죠
일이 힘들고 바쁘다 보니 함께하는 시간이 적네요
좀더 아이의 관점에서 생각해주고 배려해 주었으면 하네요...내기해서 꼭 이길려 하지 말고^^;; 져주는 센스~
남편분들께서도 함께 육아에관심을가지시면좋을것같아요
아이들을 위해 서로 시간을 내어 여행도 다니며 즐거운시간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해야겟어요
남자애다보니 에너지가 많아서 목욕도 시켜주면 더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