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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회] 우리남편은 슈퍼맨으로서 몇 점?
2014.07.17 ~ 2014.08.10
참여자 161

요즘 인기 방송프로그램 중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죠?

아빠 혼자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가며 하루 종일 아이를 돌보는 슈퍼맨아빠들의 모습이 어쩐지 안쓰러워 보일 때도 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남편의 모습, 아빠의 모습에서 육아는 반드시 엄마의 몫은 아니지 않을까하는 기대심도 생겨납니다.

하지만, 우리집 남편은 슈퍼맨이 될 수 없을까? 라는 의문과 남편에 대한 불만까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계시거나 키워 본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아빠들은 얼마나 슈퍼맨의 역할을 하고 있을까요?

리서치 참여하고 우리집 육아풍경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아하포인트 1만포인트를 드려요~

1. 육아 참여 중 남편을 많이 참여시키고 싶은 분야는?

목욕시키기
9%(36명)
책 읽어주기
9%(36명)
잠 재우기
7%(25명)
함께 공부하기
12%(45명)
식사 챙겨주기
11%(41명)
아이와 여행 다니기
33%(127명)
장난감 가지고 놀아주기
13%(51명)
유치원이나 학교 프로그램 참여하기
5%(19명)

2. 내 남편은 슈퍼맨으로서 몇 점을 줄 수 있을까요? (100점만점)

90점~100점
12%(44명)
70점~89점
46%(176명)
50점~69점
26%(99명)
50점 이하
16%(61명)

3. 남편의 육아 참여에 방해를 하는 요인이 있다면?

과도한 업무로 늦은 퇴근시간
51%(195명)
부족한 육아 지식
23%(89명)
지나친 잠 욕심
16%(59명)
저질체력
10%(37명)
등록
  • 이지데이 2014-08-10
    남편 잠만줄이면 할수있는 일이 많을틴디 정말 잠퉁이
  • 천사친구 2014-08-10
    과도한 업무때문에 항상 집에늦게귀가 너무밉습니다 바라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빠로써 의무는 하여야하는것아닌가요 남편역도 잘못하는데. 사장님 일주일에한번은 일찍 귀가시켜주셔요^*^가정이행복하여야 회사일도 잘할것같습니다...
  • 뻥쟁이 2014-08-10
    과도한 업무로 늦은 퇴근시간
  • 강시맘 2014-08-09
    아빠를 오랜만에 만난 아이가 " 아빠 안녕하세요!"라며 퇴근하는 아빠에게 인사를 하네요..그말에 빵 터지기는했지만 웃고난 후 씁쓸함이....
    우리 아이들에게 아빠를 돌려주세요!!!
  • 뻥쟁이 2014-08-09
    과도한 업무로 늦은 퇴근시간
  • ㅎㅎ 2014-08-08
    없어요
  • 귀요우미 2014-08-08
    매일 늦게 오네요..잔업을 해야 월급이 좀 많이 받는관계로..
    저도 5시간씩 알바를 하는데요..혼자 애들을 씻기고 밥먹이고
    공부시키는게 넘 힘들어요....
  • 뻥쟁이 2014-08-08
    과도한 업무로 늦은 퇴근시간
  • 클로버 2014-08-07
    왜그리 잠이 많은지 어떨땐 정말 얄밉기까지 하네요.
  • 뻥쟁이 2014-08-07
    아이와 여행 다니기
  • 윤아 2014-08-06
    참 알수없는 신랑 이였어~ 이기적
  • 러블리정 2014-08-06
    육아문제는 부부가 함께 공부해가면서 지도하고 생활해야합니다
  • 뻥쟁이 2014-08-06
    과도한 업무로 늦은 퇴근시간
  • 개망초 2014-08-06
    주말부부라 주말에 집에 오면 무조건 쉬고 싶어하네요.안쓰럽기도 하고 혼자만 생각하는 남편이 서운하기도 하고,,
  • 마미 2014-08-05
    애기때는 그래도 잘 봐주더니 애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학원으로 학교로 다니다 보니 아빠도 점점 애들에게 소홀해 지더군요.우리나라 교육체계에서는 아빠와 아이의 교감은 커가면서 더욱더 어려워 지지 싶습니다.커서도 같이 여행다니고 운동하고 그렇게 아빠와 지낼수 있는 환경이 우선되야 하지만 현실은 아이는 입시에 찌들고 아빠는 경제력에 찌들고 그러네요
  • 새봄이다 2014-08-05
    아이가 같이 놀아줄 사람이 없어서 외로워하고 심심해 할 때 같이 놀아주고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아빠면 좋겠습니다.
    아이 훈육과 교육은 엄마 몫이다 하고 전혀 신경쓰지 않고 늘 술에 찌들어 아이들 잘 때 들어오고 잘 때 나가는 아빠 정말 힘들어요.
    울 아들 어릴 적에 아빠가 현관문 열고 나가면 아빠 또 놀러오세요라고 인사를 했잖아요.
    아이가 성장할 시기에 함께 하지 않으니 아이가 커가면서 아빠와 대화도 잘하지 않고 아빠는 어려운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어요.
    언제 어디서든 아빠는 아이들의 든든한 지지자이고 든든한 응원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뻥쟁이 2014-08-05
    과도한 업무로 늦은 퇴근시간
  • 무한에너지 2014-08-04
    회사일로 늦지 않고 주말 출근만 안한다면 아이의 모든 사랑을 독차지해버릴것만 같은 남편!! 피곤한 밤 잠자리에서 아이에게 이야기를 지어내 들려주는 그가 참 멋지고 고맙네요. 아이에게 하는 5분의 1이라도 내게 해줬으면...ㅋㅋ
  • 떡보맘 2014-08-04
    아이와 여행을 좀 다녔으면 좋겠어요
  • 윤jjang 2014-08-04
    너무 심각하게 온실속 화초로 키우는 남편... 진짜 너무 큰일이예요ㅠ
  • 모딜리아니 2014-08-04
    업무량이 많아 많이도와주지 못합니다 *^^*
  • 동글이 2014-08-04
    집안일 을잘돌아보지만육이지식이부족해요
  • 뻥쟁이 2014-08-04
    과도한 업무로 늦은 퇴근시간
  • 해피플러스 2014-08-03
    여행가는 것은 괜찮은데 위험한 곳이나 위험한 시기 태풍올때 여행 시킬때도 많아요. 걱정 되네요.
  • 뻥쟁이 2014-08-03
    아이와 여행 다니기
  • 왕눈이 2014-08-02
    아이들에게는 캔디아빠랍니다.
  • 옥이 2014-08-02
    엄마 아빠가 지치면 아기가 힘들어요
  • 뻥쟁이 2014-08-02
    과도한 업무로 늦은 퇴근시간
  • 큰눈이 2014-08-01
    육아는 부부가 함께 하면 더 좋습니다~
  • 하늘이 2014-08-01
    육아는 정말 힘들죠, 하지만 부부가 서로 노력해야하죠, 부모니까요~ 힘냅시다.
  • 카라박 2014-08-01
    저도 워킹맘 이지만 정말 엄마도 아빠도 슈퍼맨처럼
    살아가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렇게 해줄 수 없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습니다
  • 육아참여요? 2014-08-01
    애는 어떻게 낳았는지 묻고 싶다는 ㅡㅡ
  • 아이만셋 2014-08-01
    제가 전업주부로 있을 때는 아이들에게 소홀히 한다고
    자주 화를 내곤 했는데요
    제가 직장을 다녀보니 남편들이 얼마나
    피곤할지 쉬고 싶을지 공감이 되네요.
    저희 남편 조금이라도 아이와 함께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80점 주고 갑니다.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
    남편들도 화이팅!!
  • 뻥쟁이 2014-08-01
    아이와 여행 다니기
  • 빙그레 2014-07-31
    늦은 퇴근시간에 한잔요
  • 다은맘 2014-07-31
    저희집도 쌍둥이를 키우고있는 입장인데...안키워봤음 말을 하지마세요~~~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아니라 "슈퍼맨이 돌아버리겠네"~~~요~~~
  • 뻥쟁이 2014-07-31
    과도한 업무로 늦은 퇴근시간
  • 헤라 2014-07-30
    가족부양하느라 시간이 없음! 여유롭지않은 생활고?
  • you68 2014-07-30
    마음은 슈퍼맨인데 몸이 안따라줍니다.
  • 뻥쟁이 2014-07-30
    과도한 업무로 늦은 퇴근시간
  • 힘내자 2014-07-29
    서로 힘든거 다독이면서 하면 좋겠어요
  • 행복맘 2014-07-29
    남편이 늘 늦은 귀가 였지만 아이들 목욕 시켜주고 책 읽어 주고를 잘 했습니다..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 두달콩맘 2014-07-29
    야근을 당연시하는 회사분위기 정말 너무 싫어요 아이들도 아빠를 주말에야 겨우겨우보내요
  • 아메 2014-07-29
    아이가 어릴때 외국 생활을 해서 함께 목욕한 경험이 없어서
  • 뻥쟁이 2014-07-29
    아이와 여행 다니기
  • 비비맘 2014-07-29
    아빠가 아이들과 놀아주기엔 직장에서 빨리 놔주지 않습니다요ㅠ.ㅠ
  • 샤토옹 2014-07-28
    ㅎㅎㅎ
  • 햇살 2014-07-28
    믾이 놀아주고 싶은 데 늦은 퇴근시간때문에 육아에 참여 잘 못해 아쉽다.
  • 꼼지 2014-07-28
    아이에게 동화책 한권이라도 제대로 읽어준다면...
  • 뻥쟁이 2014-07-28
    아이와 여행 다니기
  • 개망초 2014-07-28
    아이와 같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싶은데 그게 어찌 그리도 힘드는지 ㅠㅠ
  • 희망 2014-07-27
    시어머니나 남편이 정말 예전 남자들만 위하던 시대의 사람들이라 아이들키우면서 기저귀 한번 안갈아주고 키웠다면 다들 어찌생각하시는지요
  • 행복한짱짱구 2014-07-27
    퇴근이 늦어서 많이 못도와 주는 아쉬움을 ....
  • 빙그레 2014-07-27
    늦은퇴근시간에~~우와
  • 뻥쟁이 2014-07-27
    목욕시키기
  • 띠아나 2014-07-26
    정말 육아에 많은 참여를 해주고 있는 남편인데.. 회사가 도와주질 않아요. 업무량이 줄어야 육아참여도 많아질텐데.
  • 쉼표9 2014-07-26
    ^^
  • 뻥쟁이 2014-07-26
    아이와 여행 다니기
  • 엄마의보물 2014-07-26
    우리집 남편님께서는 목욕도 시켜주고 요리도 해주고, 훈육도 해 주고, 어린이집에 자주 데려다주고, 데려오고...웬만한것들은 다 해주는 것 같아요. 그래도 살짝 부족한 느낌...
  • 초롱이 2014-07-25
    어린시절 부모와 놀아본 사람이 실천한다죠?
    참 아니네요... 체력또한 많이 약골 비실이고요.
    어린시절 부모와의 교감, 엄마라도 챙기렵니다.
  • 미니하우스 2014-07-25
    아이들과 잘 어울려 주고 시간이 나면 함께 다니려고 하지만, 회사일로 바빠 요즘 함께 할 시간이 좀 처럼 나지 않아 늘 아쉽고 속상하지만, 그래도 항상 노력해주는 신랑이 고마울 뿐입니다.
  • 꿈틀두리맘 2014-07-25
    저질체력을 어떻게 키워야할지..ㅋㅋㅋ 저랑 남편 둘다요
  • 뻥쟁이 2014-07-25
    아이와 여행 다니기
  • 권해경 2014-07-25
    아기 업는 것이 서툰 엄마를 대신해 아빠가 포대기로 아기를 업거나 안아서 잠재우는 풍경을 우리 집에서는 흔히 볼 수 있어요
  • 미리네 2014-07-24
    아무리 피곤해도 일주일에 한번은 가족들과 같잏는 시간을 만들어나가는게 최고의 아빠가 되는 지름길이죠
  • 아현맘 2014-07-24
    밤낮으로 일하는 남편~~~ 피곤함에 쩔어 아이와 놀아주질 못하네요~~ㅠ
  • 아령맘 2014-07-24
    직장다닌다고 아이들과의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하는게 제일 큰문제인것 같아요
  • 아이만셋 2014-07-24
    본인도 아이들에게 잘하고 싶지만 야간에 일해서 잠도 부족하고 체력이 안따라주는 남편에게 때로는 밉지만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해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플러스 2014-07-24
    집에만 오면 피곤하다고 합니다 나름 저도 워킹맘인데요 ㅠㅠ
    앞으로는 아빠들을 위한 육아 프로그램이 마니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변덕밍스 2014-07-24
    남편이 아이의 성향과 행동을 이해못하니 작은 실수에도 큰소리내고 좋지않은 말을 많이해서 속상해요. 커갈수록 아이가 남편의 성격을 닮아가는것 같아 더 속상하구요. 남편들은 왜육아에 관심이 없는걸까요?ㅠㅠ
  • 추니 2014-07-24
    일찍안끝나니 몰도와주나요 그것도 시간 여건이 되어야도와주징
  • 뻥쟁이 2014-07-24
    과도한 업무로 늦은 퇴근시간
  • 이뉴야샤 2014-07-24
    남편이 제발 어른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을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여..아이는 그냥 아이일뿐,,,
    당신 자신의 어린아이였을때를 늘 ~~~상기했으면
  • 슈퍼맨 2014-07-24
    마음은 굴뚝같은데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 동그라미 2014-07-23
    잔소리만 안하면 만점 줄라고 했는데..ㅋ
  • 손을높이 2014-07-23
    잘잘한남편보다 회사일이나 더 잘했으면 좋겠어요.
  • 쫄벵이 2014-07-23
    아내를 배려하는 남편의 조력이 절실히 필요한 것 같아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연예인들처럼은 아니더라도,,, 도와주는 남편이 고맙죠
  • 샛별이맘 2014-07-23
    슈퍼맨 근처에도 못가는 진상이지만 아이 키울때 많이 역활을 분담해줘 요것 만큼은 점수 후하게 90점으로...ㅎㅎ
  • 나야 2014-07-23
    우리 남편은 아이들과 참 잘 놀아줘요 엄마보다 아빠랑 노는걸 더 좋아한답니다
  • 선가드 2014-07-23
    아이를 좋아하고 잘 놀아주는편인데 아무래도
    일이 힘들고 바쁘다 보니 함께하는 시간이 적네요
  • song2 2014-07-23
    저희 신랑은 잘 놀아주고 싶어하는데 육아지식 부족이 정말 방해요인같아요.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잘 모르는듯요. 매번 지지, 안돼안돼, 에비~ 요런말만 많이 해준답니다. ㅠㅠ
  • 날아오르다 2014-07-23
    책읽어주고 공부봐주고 이런것 좀 해주면 좋겠어요
  • 뻥쟁이 2014-07-23
    아이와 여행 다니기
  • 지윤맘공쥬 2014-07-23
    퇴근하고 항상 2시간 정도는 딸래미랑 같이 놀아주는 자상한 아빠이자 남편이네요.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고 잘 하고 있는데도 더 잘해주길 바라는게 사람 마음인가봐요. 요즘은 피곤한지 9시만 되면 자서,그 이후엔 딸래미 잘때까지 혼자서 딸래미 보네요..ㅠㅠ
  • 모아새 2014-07-22
    그래도 자상하고 잘 하지만~~
    좀더 아이의 관점에서 생각해주고 배려해 주었으면 하네요...내기해서 꼭 이길려 하지 말고^^;; 져주는 센스~
  • 나는남 2014-07-22
    봐주는건 없지만 아이들에게 화를내거나하진 않아서 참습니다.
  • 딩동쮸 2014-07-22
    육아의 끝은 없는듯
  • 토라지 2014-07-22
    그래도 공부는 봐주고 있네요..
  • 미리네 2014-07-22
    노는날 잠만자는남편!정말 싫더라고요. 애들 교육상안좋고 ..가까운곳이라도 같이 보낼수있는 아빠라야 백점짜리 아빠가될수있겟죠
  • 행복맘 2014-07-22
    둘다 일을 하는데...남편은 귀가가 많이 늦여요. 같은 업종이라 이해를 하다가도 울컥..주말엔 그래도 100점은 안되어도 90점 이상은 되네요.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고 매주 도서관 가서 책 빌려다 주고.. 근데 평일엔 정말 하나도 안 도와주서 85점...그래도 이것만큼은 남들 신랑보다 최고라는 건.. 매일 아침 목욕을 아들 딸과 같이 하는거 주말마다 도서관에서 책 빌려주고 읽어주는거~~~
  • ssoin 2014-07-22
    육아지식을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죠~~
  • 윤jjang 2014-07-22
    너무 심하게 육아를 하네요 ㅠ
  • 송효숙 2014-07-22
    육아지식이 마이 부족해요
  • 뻥쟁이 2014-07-22
    목욕시키기
  • 미니하우스 2014-07-22
    늘 잘하고 있지만, 과도한 업무외에도 쉬는날 까지 회사활동 참여에 바쁜 신랑이 안스럽습니다.
  • 칼스마한 2014-07-22
    평일은 남편 육아가 거의 불가능 하녜요,.
  • 천사친구 2014-07-22
    개인사업자아니면 시간이 너무너무없어요
  • 다둥이맘 2014-07-21
    솔찍히 남편의 육아 참여 방해하는설문은 네가지 모두 속하지만 특히 저희신랑은 저질체력!!! 맨날 힘없다고 집안일도 안도와주고 누워서 저를 리모컨삼아 심부름만 시켜 정말 저~~멀리 던지고싶은 심정입니다 ㅋㅋ
  • 아름다운 천사 2014-07-21
    과도로 업무로 인한 늦은 퇴근 시간
  • 마법소녀 2014-07-21
    항상 애들과 노는데만 신경써요.
  • 민혁맘 2014-07-21
    두아이를 키우면서 너무힘들었네요
    남편분들께서도 함께 육아에관심을가지시면좋을것같아요
  • 민혁맘 2014-07-21
    남편은 아이에대한관
  • 소녀시대 2014-07-21
    저두 아이들에게 평소 책도많이 읽어주어야하는데 맞벌이로 힘들다는 이유로 잘해주지못해 너무 부족한 엄마아빠네요
    아이들을 위해 서로 시간을 내어 여행도 다니며 즐거운시간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해야겟어요
  • 은지 2014-07-21
    울남편 늦은 결혼에 아이낳으니 아이에게 관심이 많아요
  • 토브맘 2014-07-21
    울 남편은 아무리 바빠도 책은 빠지지 않고 매일 읽어줘요. 그런면에서 자녀교육에 관해서는 의견이 일치해서 좋은데. . .
    남자애다보니 에너지가 많아서 목욕도 시켜주면 더 좋겠어요.
  • kookoo 2014-07-21
    항상 피곤해하는 남편.남편아~~나도 피곤해 ㅜㅜ
  • 2014-07-21
    매일늦게퇴근하는 남편에게 많은걸 요구할순없지만 주말에 아이들을 위해 같이 물놀이도가주구 캠핑도가주는 남편이 고맙네여
  • 고운마음 2014-07-21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미안한 마음이 많이드는 초보엄마입니다. 아이에게 퇴근후 책도 많이 읽어주고싶고, 많이 놀아주고싶은마음은 너무나도 큽니다. 하지만 현실은 늦은퇴근근시간과 피로누적으로 아이에게 많은걸 해주지못해서 미안함이 너무나도 크게 느껴집니다. 딸에게 더좋은 엄마가 되도록 반성하고 노력해야겠어요.
  • 가으리 2014-07-21
    아빠랑 함께 하는 여행이 추억에 오래 남을거 같아요
  • 공주 2014-07-21
    아빠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 주리랑 2014-07-21
    남편에게 도움을 받기보다는 아이에게 아빠의 자리도 중요하고 아빠와의 스킨십도 중요해서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필요한데 일이 너무 많아 아이들이 아빠 얼굴 보기도 힘드네요. 그래서 더욱 남편은 남편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엄마에게만 의지하게 되네요.. 힘들고 이런 상황이 힘드네요.
  • 뻥쟁이 2014-07-21
    책 읽어주기
  • 아름다운 천사 2014-07-20
    과도로 업무로 인한 늦은 퇴근 시간
  • 뻥쟁이 2014-07-20
    목욕시키기
  • 보리수 2014-07-20
    술담배에 찌들어 집에만 오면 잠만 자던 남편이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등산도 하고 얘기도 자주 나누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버럭하는 성향이 있어 대화가 자주 중단이 되지만 그래도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저도 아이들도 그 변화에 고마워하고 있지요~점수로 따지면 아직은 50점 수준이지만 앞으로 점수는 계속 향상될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기대하고 있습니다.^^
  • 깐순이 2014-07-20
    자신의 방에 들어가면 동굴에서 나올때까지 잘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점... 스스로 알아서 잘 아이들 챙기면 좋을텐데...ㅜㅜ
  • 혁이들맘 2014-07-20
    회사 퇴근시간만 지켜줘도 참 좋을꺼 같은데... 우리나라 직장은 정말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ㅠㅠ
  • 뻥쟁이 2014-07-19
    과도한 업무로 늦은 퇴근시간
  • 최현아 2014-07-18
    버럭 소리만좀 안질러줘도 좋을꺼같네요..ㅎㅎㅎ
  • 강현맘 2014-07-18
    아들이 태어났을때부터 부정을 강요하여 목욕도시키게하고 했더니 지금은 저보다 아빠를 더 좋아해요. 우리두아들들은 그래서인지 시간만 많이 있다면 슈퍼맨으로 100점까지도 가능하답니다.가끔 장난이 심해서 두아들을 울리긴하지만...
  • 달뗑이 2014-07-18
    우리남편은 육아를 참 많이 도와줘요.. 진정한 슈퍼맨이 아닌가싶어요^^
  • 뻥쟁이 2014-07-18
    과도한 업무로 늦은 퇴근시간
  • 은지 2014-07-17
    좀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