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며 주부로 살면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서글퍼질 때가 있으신가요?
나이는 먹지만, 여전히 새로운 트랜드를 받아들이고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주인공을 보면 아직도 가슴 설레고,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때 면 마치 지금의 내가 아닌 듯 현실을 잠시나마 잊고 싶은 때는 없으셨나요?
이웃나라의 예를 보면 타국의 배우를 보고자 시간과 비용을 들여 해외원정까지 강행하는 모습을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아줌마를 설레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아직도 가슴 설레고 열광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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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혼 후에도 좋아하는 남자배우가 있으면 어떤가요?
- 당연히 좋아할 수 있다
- 94%(374명)
-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 6%(22명)
2. 드라마나 영화 등 선택을 좌우하는 기준이 있다면?
- 출연하는 배우
- 33%(130명)
- 스토리 장르
- 64%(255명)
- 작가나 연출가
- 3%(11명)
3. 아줌마를 설레게 하는 남자배우는 어떤 배우일까요?
- 훌륭한 연기력의 배우
- 21%(84명)
- 미소년처럼 웃는 연하의 배우
- 30%(119명)
- 근육질의 섹시한 외모
- 7%(28명)
- 중후한 멋의 중년배우
- 10%(39명)
- 남편과 다른 성격의 부드러운 매력의 배우
- 32%(126명)
4. 배우를 만나고자 해외원정 오는 이웃나라 아줌마를 보면 어떠신가요?
- 그런 용기가 부럽다
- 40%(157명)
- 남편 허락한다면 상관없다
- 6%(25명)
- 같은 아줌마지만, 주책이라고 생각한다
- 13%(52명)
- 나이 상관없이 솔직한 감정표현이라 좋다
- 41%(162명)
어릴적 마음을 설레게 했던 첫사랑도 그립고...
그런 열정, 감정, 느끼고 살고 싶습니다.
조절하는것도 잘 지켜야죠
배우보면서 처음 드라마를 보게 되니까요.
결혼이랑 상관없이 설레게하는 마음이 있는건 좋은거 같아요. 어차피 뭐 ~어쩌겠다는것도 아니고 아직도 심장이 뛴다는 좋은증거잖아요.
넘 부럽죠..
두꺼운 입술로..암튼..지금은...
하지만 이제는 20대가 아닌 40대 이기에 열광하며
좋아하기보다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면 콧노래 나오며
그배우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고 마음속으로 기도하는
편입니다
할수만있으면하고싶습니다
팬 됐어영..ㅎㅎ
증말 가슴이 뛰더라구요
그래도 멋진 배우를 보면 계속 설레이고 싶어용~~^^
이미 끝난 케이블이지만, 1994에 칠봉이와 쓰레기가 가슴을 흔드네요..ㅎㅎ 아줌마가 주책인가요?ㅎ
남편은 좋아하는 여배우와 걸그룹이 훨씬많으니까요 ㅎㅎㅎ
기분 좋아지고 당연히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열혈팬들을 이해합니다 *^^*
첫사랑의 설레임처럼 언제나 마음속에서 좋아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이 아닌가 싶내요
솔직하지 못하고 숨기고 살아오는 아줌마들이지만
이제는 좋아하는 사람을 표현하는것을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저 그렇게 받아들이는 내 마음에도 언젠가 설레는 마음이 찾아올까요?
우리도 어릴땐 그랬지하는마음
화이팅~
마음은 청춘~
아줌마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