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주변에 ‘싱글맘’, ‘싱글대디’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혼자 키우는 엄마 또는 아빠를 볼 수 있습니다.
이혼의 이유로 혼자 키우는 경우도 있으나, 요즘은 미혼모나 혼외출산 즉,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프랑스의 경우 혼외출산에 피해를 보지 못하도록 보완장치를 마련해 출산율까지 높였다는 보고도 있으며, 통계청에 의하면 혼인 외 출생신고 건수가 매년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혼외자 출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에 따른 사회적 인식과 제도적으로 변화가 일고 있는 듯 합니다.
반드시 이혼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여러사정에 의해 혼자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으나, 아이와 함께 건강한 삶을 살아내는 이들 역시 이 사회의 한 가정을 꾸리는 일원임은 분명합니다.
아이를 혼자서도 잘 키우려면 어떤 사회 지원 방안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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