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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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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회] 새 봄, 변신하고 싶은 나의 모습은?
2014.02.05 ~ 2014.02.28
참여자 112

여자와 봄

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다른 계절보다 여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죠?

아직은 틈새를 파고드는 찬바람이 한겨울이지만, 어느새 입춘을 맞고, 마음은 벌써 봄을 향하고 있네요.

 

여러분은 어디서 가장 먼저 봄을 느끼시나요?

화사해진 옷차림, 길가에 핀 파릇한 새싹들, 따스한 햇살아래에서 친구들과의 수다 등등

설레이는 봄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설문참여와 함께 댓글로 올려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500p를 추가로 드립니다~

1. 여자의 변신은 무죄? 새봄 바꾸고 싶은 나의 모습은?

겨우내 불은 뱃살 빼고 날씬한 몸매로 변신
30%(126명)
나이 들어 보이는 헤어스타일, 유행하는 단발로 산뜻하게 변신
17%(73명)
어두운 겨울 옷 벗어던지고 샤랄라 파스텔톤 원피스로 변신
24%(102명)
립스틱 하나로도 변신가능, 올 봄 유행칼라로 멋지게 변신
18%(75명)
각선미를 살리는 킬힐로 섹시한 여자로 변신
12%(50명)

2. 봄이 왔구나 하고 느낄 때는 ?

백화점 쇼윈도우 볼 때
20%(77명)
밥먹고 나면 졸릴 때
27%(105명)
어딘가 자꾸 바깥으로 나가고 싶어질 때
34%(134명)
이사하는 집이 많아질 때
9%(35명)
마음이 싱숭생숭 해질 때
10%(41명)

3. 봄맞이 기분전환으로 가장 좋을 것 같은 방법은?

1박2일 여행을 간다
30%(116명)
친구들과 여유롭게 수다시간을 갖는다
36%(140명)
화사하게 집안분위기를 바꾼다
21%(84명)
가족과 맛있는 외식을 한다
7%(26명)
아이쇼핑도 상관없다! 백화점 나들이~
7%(2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