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고 새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을 하면서 우리 주부님들은 하나 더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설 명절!
해마다 겪는 명절이지만, 올해는 명절 스트레스 없이 좀 더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준비해 보면 어떨까요?
모든 일의 결과는 마음먹기 나름이잖아요^^
가족이 모여 설날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주부들을 웃게 하고 화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다음 설문에 참여하시고, 명절에 나를 웃게 하거나 화나게 하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댓글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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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간 : 2014년 2월16일까지
1. 명절에 나를 웃게 하는 것은? (2개선택)
- 1) 아이가 세뱃돈 맡길 때
- 13%(82명)
- 2) 생각지 않은 떡값이나 용돈을 받을 때
- 22%(135명)
- 3) 오랜만에 가족과 옛날 이야기 꽃을 피울 때
- 16%(97명)
- 4) “수고했다. 우리며느리가 최고다!” 시어머니의 칭찬한마디
- 15%(95명)
- 5) 수고했다며 저녁은 외식하자는 남편을 볼 때
- 17%(105명)
- 6) 남몰래 친정부모님께 용돈 먼저 챙기는 남편을 볼 때
- 17%(103명)
2. 명절에 어떤 상황이 나를 화나게 할까요? (2개선택)
- 1) 치솟는 물가에 장보고 영수증 챙겨 볼 때
- 14%(84명)
- 2) 조카는 성적 자랑하는데, 게임 하겠다고 조르는 우리아이를 볼 때
- 14%(87명)
- 3) 친정은 천천히 가자며 시댁에서 낮잠 자는 남편을 볼 때
- 19%(119명)
- 4) 늦게 와서 시어른께 애교 떠는 동서를 볼 때
- 16%(98명)
- 5) 설 연휴에 여행 간다는 친구의 문자를 받았을 때
- 17%(103명)
- 6) 식구들 많은데 밥 사겠다고 허풍 떠는 남편을 볼 때
- 11%(69명)
- 7) 앉기가 바쁘게 계속 안주 주문하고 술 먹는 남편을 볼 때
- 9%(57명)
넘 힘들다. 그래도 아이들 세뱃돈 밑길 때는 좋더라.
전부칠때 너는 애들이나 보고 나오지말라고 말씀하시는 시어머니의 한마디..
나를 화나게하는일은.. 시부모님들이 아이들 세뱃돈 너무 짜게주실때.. 아이들이 많은것도 아닌데.. 생일때보다 적게주시는지.. 너무 짜도 짜네요
아들이 세뱃돈을 두둑히 받을때입니다.
화나게 하는 일은...명절기간내에 시부모님이 시댁에
있으라고 할때...넘 어이가 없어요.
움직인다 3동서 하나 하나 맡은다
밥상 뒤처리
설겆이
마무리
후다닥 마음 편하게 한다
함께 차 마시고 사우나 가고~~
기분좋게 보내고 왔어요~~
그래야 사소하게 잘 해 주는 한가지 일을 만나면
즐겁거든요.
그나마 친정에 가면 먹는거, 쉬는거, 뭐든지 즐거운 일이
많아요...
명절엔 도 닦는 마음으로 지내야겠죠~
명절연휴에 도로에서 시간을 보낼때 힘들고 짜증나요
하나도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시어머님 앞에서는 아내를 하녀처럼 부려야 효도라고 생각하는지 계속 이 것 가져와라 저 것 가져와라 완전 하녀취급을 합니다. 우리 시어머님 잘났다는 그 아들이 말이죠.
말대꾸라도 했다가는 우리 시어머님 불호령이 떨어집니다. 여자가 남편에게 공손하게 대하지 않는다고 제 가슴에 대 못을 콕콕 찌릅니다.
명절은 서로서로 배려하고 양보하고 아끼는 마음이 첫번째로 필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 모두가 행복하고 기쁜 명절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 덕분에 아주버님, 남편이 많이 도와줘서
힘들지만 기분은 괜찮아요
지치고 힘든 명절은 왜 며느리만의 몫일까요?
가족이 함께 해주면 늘 웃고 행복할텐데
배려와 소통이 필요합니다.
어요
하지만 오랫만에 만나 가족들과 있을떈
좋아요 북적거리는게 명절 아닌가여 일년 한두번이라
전 좋아요
정말 미워요.
못가는 맘은 서럽그만한데 남편은 당연하다는 태도 정말 화가나요
친정에서 더 많은 날을 보내고 싶은게 우리 여자들의
마음인것을 왜 남편들은 몰라주는지....거기에다 시어머니
까지 친정에 늦게 가라고 하시면 정말 눈물날 정도로
서글퍼지고 화나요. 이번 명절엔 친정에 빨리 갈수 있음
좋겠네요
이젠 갈 시댁도 멀고~~
남의집 아이들과 남의 남편들은 다 잘하는 것 처럼 보이니 원!~~
가족과 함께 한 마음이 되고 싶지만 현실은 다를 때가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