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모임약속 많으시죠?
모처럼 나간 동창모임이나, 가족모임, 부부동반 모임, 학부모 모임 등에서 즐겁게 나갔다가
불쾌한 기분으로 돌아온 적 한 번쯤 있지 않으셨나요?
분위기를 다운시키는 사람 꼭 있기 마련인데요.
유쾌한 모임을 위해 서로서로 지켜야 할 에티켓이 필요하죠!
즐거운 연말 계획이 있으시면 함께 공유해주세요~
참여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20분께 아하포인트 500p를 추가로 드려요~
모임에 이런 사람 꼭 있다! 꼴불견 베스트는? (중복응답)
- 1. 자식자랑에 침이 마르는 사람
- 11%(97명)
- 2. 입고 있는 옷과 명품백 자랑에 빠진 사람
- 11%(101명)
- 3. 분위기 파악 못하고 엉뚱한 말로 대화를 끊는 사람
- 10%(91명)
- 4. 술주정하고 목청만 높이는 사람
- 10%(93명)
- 5. 계산 할 때 슬그머니 사라지는 사람
- 10%(90명)
- 6. 다른 사람은 맛있게 먹고 있는데, 음식 타박하는 사람
- 9%(85명)
- 7. 남편 비교하며 잘 난 척하는 사람
- 9%(82명)
- 8.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과 문자나 통화하는 사람
- 12%(107명)
- 9. 지난 일을 반복해서 들춰내는 사람
- 8%(72명)
- 10. 늦게 나타났다가 바쁘다고 먼저 빠지는 사람
- 9%(77명)
정말 나쁜것 같아요~~ 짱나요~~ㅠ.ㅠ
오질 말지 차라리.
1번으로 고고씽~
남은 의식하지않코 자기말만 맞다고 하는사람
참 안됐다고 생각하다가도 얄밉죠!!
조심해야겠어요
"여기꺼는 우리가 계산할께"그랬더니..
얄미운 친구 하나가 즈그 신랑 친구들 돌아가면서 불러다가
술 마시고 모른척하며 그냥 갈때..
만나기는 6커플 만나서 지친구들은 10명도 더 다녀갔는데..
우리신랑 먹은거라곤 새우튀김 4개 먹고 15만원 계산했네요..
나중에 만나서 그건 너무 했다 그러니 내가 자기한테 얻어먹는게 많다네요..
정작 많이 얻어먹은 친구는 가만히 있는데 말이죠..ㅡㅡ
자기 자랑하며 잘난척 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물어보면 완전 밉상이죠
편한식사를 하고 싶은데 체하고 만다니까요
나랑 다를 뿐이지 틀린건 없을뿐입니다.
좋은기분으로 만났다가 다시는 만나기 싫어지는 사람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