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 왕수박(오현경 분), 둘째딸 왕호박(이태란 분), 셋째딸 왕광박(이윤지 분)과 사위들의 좌충우돌 사는 이야기로 공감을 주고 있는데요^^
최근에 셋째딸(왕광박)의 사윗감으로 고등학교 중퇴(중학교졸업)라는 학벌의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 집안이 발칵 뒤집힌 상황입니다.
내가 친정엄마 입장으로 내 딸의 경우라면 결혼을 시켜야 할까요?
내가 친정엄마라면 셋째딸의 결혼을 허락하실 수 있나요?
무조건 반대한다.
6%(19명)
당사자의 사랑과 의견을 존중하여 허락한다.
36%(125명)
검정고시라도 보게 하여 대학을 보낸 후 결혼시킨다.
31%(105명)
결혼생활에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
19%(64명)
가족의견도 중요하니 다수결로 정한다.
7%(25명)
기타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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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2013-11-18
안된다!
깐순이
2013-11-14
먼저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결혼할 상대방의
미래적인 성실성(가능성)을 볼 것 같다.
주부
2013-11-11
결혼하기전하고 결혼하고나서는 보고눈이 많이달라졌어요.
요즘에 생각은 학벌은 그렇게 중요한것이 아니라는생각이지만
당사자가 공부에 컴플렉스가있다면 다시 생각해야될것같아요.
나르테
2013-11-10
학벌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사회인식이라는게 있어서 잘살면 좋은데 괜히 자격지심도 생기지 않을까해서,,전 반대할거 같아요
써니규니
2013-11-10
우리 중2딸내미가 묻더라구요..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저도 한참을 고민하다가 너의 의견이 정말로 중요하지만 어른들의 생각도 맞는 말이다라고..
학벌도 중요하지만 전 그사람의 됨됨이..즉 인간성,, 생활력이 강한 사람이라면 결혼을 허락할것 같아요..
양키스구단주
2013-11-10
안녕하세요. 그 드라마를 즐겨 보진 않지만 몇 번 잠깐 봤던 기억이 있네요. 만약에 내가 친정엄마라면 사윗감의 학벌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딸은 선생을 하다가 작가가 된다고 준비하는 중이잖아요. 작가가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현재 상태는 백수이기 때문에 딸에게도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윗감은 자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집안도 괜찮고. 내가 친정엄마라면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두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로 많이 사랑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느 일방이 아닌 서로가 사랑하니까 결혼시킨다면 행복하게 잘 살 거라고 확신해요. 고맙습니다!!!
쉼표9
2013-11-10
^^
책선생
2013-11-10
부모가 아무리 반대해도 당사자들의 생각이 굳건하고 사랑으로 굳게 연결되어 있다면 학벌은 결혼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흘러 사랑이 옅어지면 학벌로도 갈등의 소재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천사친구
2013-11-09
저희 랑도 40세 대학4년 공부했어요 지금도 대학원꿈구고 있는데 삶이 허락하지않네요 53세인데.. 문제는 안됩니다 학벌
천사친구
2013-11-09
학벌 무시할수없는데 당장 문제는 안됩니다 차후 천천히 학교다니면 돼죠 ... 결혼허락해주시면 안되는지요
사랑도 좋지만 나중에 2세에게 보다 떳떳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라도 허락은 하지만 검정고리라도 봐서 대학 가라고 하고 싶네요
다둥이맘
2013-11-08
서로 사랑한다면 어떤높은 벽이라도 뛰어넘을수있을것같아요
서로 죽고 못산다는데 저주는척하고 찬성할것같아요
학벌이 최선은 아니잖아요^^"
jj0202
2013-11-08
당사자들이 좋다면 반대할마음은 없어요~
물론 부모님들은 학벌이 중요하겠지만 요즘시대 학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대학안나와도 성공한사람 많이 봤거든요 성실한사람도 많고 사람 나름이겠지만 저는 찬성합니다^^"
꿀단지.
2013-11-08
너나 할것 없이 대학 나오는 세상 .공부 시커서 졸업장 받게 한다.
공주
2013-11-08
기본적으로 대학은 졸럽해야겠죠
이삔공주
2013-11-08
학벌이 필요하면 지금부터라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됨됨이와 성실성을 인정하여 결혼을 시켜야 한다.
해오름길
2013-11-08
장모 장인어른 동서기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대학졸업 후에 결혼하며 자신에게 떳떳하고 형제간의 우애도 돈독할 것 같아요
참좋다
2013-11-08
당사자의 입장이라면,굳이 반대할 맘이 없어요
느낌아니깐~^^
아침햇살
2013-11-08
당사자라면 처음에는 반대 할듯해요
하지만 정말 두 사람이 사랑하고 없으면 못살것 같다면
그들의 의견을 존중해야지요
요즈음은 학벌에 큰 신경쓰지 않는 세상이니까요
초롱이
2013-11-08
길고 짧은 건 시간이 해결해주지요. 학벌? 흥~~
평생공부하며 살아가는 시대에 흥,
살면서 공부하면 되지요. 공부할 곳이 넘쳐나는 구만요.
삼남이가 젤 괜찮은 사위이자 남편감인걸, 딱 보면 척 입니다. 대학나왔네, 군림하면 뭐 합네까? 사람 인품 품격이 있어야지요.
두아들맘
2013-11-08
요즘은 정말 학벌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정수기
2013-11-08
가끔 시청 하였는데 주말 드라마이군요. 김해숙님 표정이 참 재미있네요. 한번만 더 시청하고 동참하기 클릭해야겠어요.
참 어렵네요 ^^
아름다운 천사
2013-11-07
서로 간에 사랑과 의견을 존중하게 생각하며 결혼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복순
2013-11-07
결혼시켜야죠~~학벌이모그리중요해서요
닉네임
2013-11-07
당연히 결혼시키죠~ 부모님 이혼에 학벌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요. 인간성과 능력이 훨씬 중요하지! 하여튼 뭣도 없는 사람들이 따지긴 더 따진다니까.
유자방
2013-11-07
사위될사랑의 직업보다는 능력, 사람됨됨이가 더 중요하고 둘이 너무나 사랑하니까 허락해줄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이뉴야샤
2013-11-07
누구든지 ..부모라도 자식의 인생은 살아줄수없다고 생각해요..사랑한다는데..
아줌마
2013-11-07
학벌 중요하지요.
더중요한건 인간성입니다.
사람됨이 정말 중요합니다.
불량주부
2013-11-06
사실상 살아가면서 학벌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봐야하지 않을까요?
막상 내 딸이 그런 사윗감을 데리고 온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반대만을 하지 않고 싶다.
샛별맘
2013-11-06
학력이 우선되는 사회.. 드라마에서라도 결혼시키는걸 보고 싶네요.
해골바가지
2013-11-06
서로의사랑이중요합니다
결맘
2013-11-06
학벌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해도
내딸의 신랑이라면 정말 큰고민이 될것같네요~
일단 신랑될 사람의 인성이나 생활력 무엇보다도
많이 사랑해준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않을까싶어요
해바라기
2013-11-06
광박이의 생각도 똑똑하고 사윗감 역시 바르게 자라서 학벌따지는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도 확실한 사람이라서 만약 딸이 이런 조건의 사윗감을 얘기한다면 성실하고 미래가 보이는 사람이라면 허락할 것 같습니다
빙그레
2013-11-06
학벌도 중요하지먄 먼 미래를 생각하면 서로간의 사랑이없으면 꽝이니깐 두고보면서 우애돈독하고 배려심있고 일단사람됨됨이가 있어야겠죠~~
모노리스
2013-11-06
학벌이 밥을 먹여주는것도 아니고 학벌은 좋은데 한량인 사람 의외로 많죠. 하지만 더 두고봐야겠죠.
포동
2013-11-06
대학졸업장도 중요하지만 두분의 사랑과 서로 아껴줄수있는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두분에게 많은 시간을 줘서 꼭 결혼이 필요한건지 얘기를 나눴음 합니다.
주리랑
2013-11-06
대학 졸업했다면 더 말할것도 없지만 대학 나왔다고 사람 됨됨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당사자가 좋다면 일단 자식의 결정을 믿어주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어른들 말 들어서 나쁠것 없지만 평생 부모말만 따르며 살수도 없고 본인이 결정한 일에 책임도 질줄 아는 인성을 길러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르테
2013-11-06
저도 반대할거 같아요~~
럭키줌마
2013-11-06
아무래도 바로 승낙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러나 그 사람의 됨됨이가 되고 능력이 있다면 속은 좀 상하더라도 받아들일 것 같아요
워니81
2013-11-06
저 역시 이 드라마를 참 즐겁게 보고 있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공감하기도 하고. 감정 이입하면서 완전 재미나게 보고 있죠~~
당연 지금 제가 딸이 있는 입장에서. 더 생각해보고 되더라고요. 그런데 저 역시..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행복이란...학벌. 돈이 아니라. 둘의 마음이 맞고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했을때 사랑이 더 성스럽고. 영글어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맘은 당연히 아프겠지만. 사ㅜ이 될 사람의 됨됨이와 장래를 보고서 저는 둘의 축복을 빌어줄거 같네요~~~저의 감정이 아니라..딸의 행복을 빌어 주는 맘을 갖고 싶네요~~
손을높이
2013-11-05
남의 딸이면 쉽게 얘기할수 있지만 막상 내딸이라면 쉽게 허락하기는 곤란할것 같아요.
투덜이
2013-11-05
학벌과 살아가는 생활이 꼭 일치하진 않죠~~
웅태경사랑
2013-11-05
우리가살고 있는 현실은 학벌 지상주의
그걸 무시할 순 없죠
여시
2013-11-05
학벌도 여자보다는 남자가 중요하긴하다. 하지만 요즘세상 가방끈길다고 돈많이 버는것은 아니기에 다수결로 결정
큰눈이
2013-11-05
솔직이 맘이 내키진 않지만 딸이 좋다하니 일단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믿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학력보다 실력이 우선인 사회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진모맘
2013-11-05
만약 제 사위감이 그렇다면 존중해서 결혼시키고 살면서 필요하면 검정고시보고 학벌이 생활하면서 꼭 필요하다면 대학다니면 되고 쉽게 생각 하면 되지 않을 까요?
결혼해서 자식 낳아서 기르면서 내지는 살면서 그 사업이 계속 잘 될 수도 있지만 만약 사업이 문을 닫아야 한다면 다른 먹고 살일을 생각해야 하고 그때 학벌이 필요하다면 자식키우면서든 생활 하면서든 필요하면 그때 해도 늦지 않을 듯 해요 본인의 생각과 의지로 해야지 누가 시킨다고 들을 나이도 아니고 이미 그렇게 사회에서 인정받고 일 하며 살고있다면 문제 될 것 없다고 봐요 대학나와서 놀고있는 삼춘보다 훨씬 멋집니다.
헤라
2013-11-05
너무너무 어려운 질문입니다.
저라면 몸져누울것같아요.
자식이기는 부모없다지요.
얼큰이
2013-11-05
학벌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수준에 맞추려면 검정고시라도 봐서 대학 입학하고 결혼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령맘
2013-11-05
요즘 대학을 나와도 직장을 구하지 못해서 부모님에게 용돈 받고 있는 청년실업가가 많아요. 학력을 중요하다고 생각할수가 없지요
나무동화
2013-11-05
중졸이라고 해서 경제적 능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댁이 기우는 것두 아니고 이것 저것 한참 고려한다면 찬성할것 같아요
진달래
2013-11-05
솔직히 남의 일이면 괜찮다고 말할것 같지만 내 딸이 그런
사윗감을 데리고 온다면 성격과 집안이 좋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딸이 좋아하니 결혼을 찬성하지는 못할것 같아요
그리고 반대도 많이 할것 같은 심정이네요.
남의 일과 내 일은 정말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기쁨별이맘
2013-11-05
전 본인들이 좋다면 허락하겠어요. 그리고 학벌이 무시 못하죠. 결혼해서 검정고시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친정에서 반대한다면 그정도 노력 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인어아가씨
2013-11-05
대학나온사람들도 산다못산다 하는데 일단 둘이 좋아야 문제없지요.무조건 찬성입니다,
똥꼬맘곰탱
2013-11-05
고등학교 중퇴지만 자기일이 확실하고 성실하잖아요
그렇지만 학력도 무시못하죠
대학을 가라고하진 않겠지만 고졸검정고시는 보라고 할거같아요...
보면 대졸이라고해서 무조건 밥벌이 제대로하고 살진 않으니까...
ssoin
2013-11-05
결혼은 당사자만의 문제가아닌 가족과의 관계도중요하니..다수결 결정 하고 싶어요~~
깍쟁이
2013-11-05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능력만 있다면 결혼생활에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본은 되어야죠.
2013-11-05
막상 인물 조건 다 필요없다고 하지만 사실 기본적인 최소한것은 다 갖춘다음에 인성입니다. 너무 말도 안되게 상식이하의 학벌은 곤란합니다.
미리네
2013-11-05
막상내가 부모라면 찬성은 못할거 같아요. 고졸도 아니고 중졸이라면 망설여지겟죠
천사요정
2013-11-05
학벌이 아무리 중요하지 않다해도 나중에 아이를 낳아보면 다 절실하게 느껴진답니다.지금이라도 검정고시나 시험을 보아 대학에 다니는게 좋을듯해요
시츄시츄
2013-11-05
학벌보다야 성실함과 됨됨이가 중요하지요 학벌 가지고 차별하느 ㄴ것은 좀 그렇네요
강현맘
2013-11-04
학벌이 중요한가요? 살다가 혹 중요해지면 공부하면 되죠. 사랑에는 학벌도 그 무엇도 필요치않은 것 같아요...
미래적인 성실성(가능성)을 볼 것 같다.
요즘에 생각은 학벌은 그렇게 중요한것이 아니라는생각이지만
당사자가 공부에 컴플렉스가있다면 다시 생각해야될것같아요.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저도 한참을 고민하다가 너의 의견이 정말로 중요하지만 어른들의 생각도 맞는 말이다라고..
학벌도 중요하지만 전 그사람의 됨됨이..즉 인간성,, 생활력이 강한 사람이라면 결혼을 허락할것 같아요..
그러나 오랜 시간이 흘러 사랑이 옅어지면 학벌로도 갈등의 소재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80살에도 초등하교 다니는 할머니들 존경스러워요.
공부는 해야할거 같은데~~~
서로 죽고 못산다는데 저주는척하고 찬성할것같아요
학벌이 최선은 아니잖아요^^"
물론 부모님들은 학벌이 중요하겠지만 요즘시대 학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대학안나와도 성공한사람 많이 봤거든요 성실한사람도 많고 사람 나름이겠지만 저는 찬성합니다^^"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대학졸업 후에 결혼하며 자신에게 떳떳하고 형제간의 우애도 돈독할 것 같아요
느낌아니깐~^^
하지만 정말 두 사람이 사랑하고 없으면 못살것 같다면
그들의 의견을 존중해야지요
요즈음은 학벌에 큰 신경쓰지 않는 세상이니까요
평생공부하며 살아가는 시대에 흥,
살면서 공부하면 되지요. 공부할 곳이 넘쳐나는 구만요.
삼남이가 젤 괜찮은 사위이자 남편감인걸, 딱 보면 척 입니다. 대학나왔네, 군림하면 뭐 합네까? 사람 인품 품격이 있어야지요.
참 어렵네요 ^^
더중요한건 인간성입니다.
사람됨이 정말 중요합니다.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봐야하지 않을까요?
막상 내 딸이 그런 사윗감을 데리고 온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반대만을 하지 않고 싶다.
내딸의 신랑이라면 정말 큰고민이 될것같네요~
일단 신랑될 사람의 인성이나 생활력 무엇보다도
많이 사랑해준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않을까싶어요
그러나 그 사람의 됨됨이가 되고 능력이 있다면 속은 좀 상하더라도 받아들일 것 같아요
가족들과 함께 보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공감하기도 하고. 감정 이입하면서 완전 재미나게 보고 있죠~~
당연 지금 제가 딸이 있는 입장에서. 더 생각해보고 되더라고요. 그런데 저 역시..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행복이란...학벌. 돈이 아니라. 둘의 마음이 맞고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했을때 사랑이 더 성스럽고. 영글어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맘은 당연히 아프겠지만. 사ㅜ이 될 사람의 됨됨이와 장래를 보고서 저는 둘의 축복을 빌어줄거 같네요~~~저의 감정이 아니라..딸의 행복을 빌어 주는 맘을 갖고 싶네요~~
그걸 무시할 순 없죠
결혼해서 자식 낳아서 기르면서 내지는 살면서 그 사업이 계속 잘 될 수도 있지만 만약 사업이 문을 닫아야 한다면 다른 먹고 살일을 생각해야 하고 그때 학벌이 필요하다면 자식키우면서든 생활 하면서든 필요하면 그때 해도 늦지 않을 듯 해요 본인의 생각과 의지로 해야지 누가 시킨다고 들을 나이도 아니고 이미 그렇게 사회에서 인정받고 일 하며 살고있다면 문제 될 것 없다고 봐요 대학나와서 놀고있는 삼춘보다 훨씬 멋집니다.
저라면 몸져누울것같아요.
자식이기는 부모없다지요.
사윗감을 데리고 온다면 성격과 집안이 좋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딸이 좋아하니 결혼을 찬성하지는 못할것 같아요
그리고 반대도 많이 할것 같은 심정이네요.
남의 일과 내 일은 정말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그렇지만 학력도 무시못하죠
대학을 가라고하진 않겠지만 고졸검정고시는 보라고 할거같아요...
보면 대졸이라고해서 무조건 밥벌이 제대로하고 살진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