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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회] '왕가네 식구들' 내가 극중의 친정엄마라면?
2013.11.04 ~ 2013.11.10
참여자 101

요즘 주말 방송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왕가네 식구들보시나요?

첫째딸 왕수박(오현경 분), 둘째딸 왕호박(이태란 분), 셋째딸 왕광박(이윤지 분)과 사위들의 좌충우돌 사는 이야기로 공감을 주고 있는데요^^

 

최근에 셋째딸(왕광박)의 사윗감으로 고등학교 중퇴(중학교졸업)라는 학벌의 남자친구를 데리고 와 집안이 발칵 뒤집힌 상황입니다.

내가 친정엄마 입장으로 내 딸의 경우라면 결혼을 시켜야 할까요?

내가 친정엄마라면 셋째딸의 결혼을 허락하실 수 있나요?

무조건 반대한다.
6%(19명)
당사자의 사랑과 의견을 존중하여 허락한다.
36%(125명)
검정고시라도 보게 하여 대학을 보낸 후 결혼시킨다.
31%(105명)
결혼생활에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
19%(64명)
가족의견도 중요하니 다수결로 정한다.
7%(25명)
기타
1%(5명)
등록
  • 안돼! 2013-11-18
    안된다!
  • 깐순이 2013-11-14
    먼저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결혼할 상대방의
    미래적인 성실성(가능성)을 볼 것 같다.
  • 주부 2013-11-11
    결혼하기전하고 결혼하고나서는 보고눈이 많이달라졌어요.
    요즘에 생각은 학벌은 그렇게 중요한것이 아니라는생각이지만
    당사자가 공부에 컴플렉스가있다면 다시 생각해야될것같아요.
  • 나르테 2013-11-10
    학벌도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사회인식이라는게 있어서 잘살면 좋은데 괜히 자격지심도 생기지 않을까해서,,전 반대할거 같아요
  • 써니규니 2013-11-10
    우리 중2딸내미가 묻더라구요..
    엄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저도 한참을 고민하다가 너의 의견이 정말로 중요하지만 어른들의 생각도 맞는 말이다라고..
    학벌도 중요하지만 전 그사람의 됨됨이..즉 인간성,, 생활력이 강한 사람이라면 결혼을 허락할것 같아요..
  • 양키스구단주 2013-11-10
    안녕하세요. 그 드라마를 즐겨 보진 않지만 몇 번 잠깐 봤던 기억이 있네요. 만약에 내가 친정엄마라면 사윗감의 학벌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딸은 선생을 하다가 작가가 된다고 준비하는 중이잖아요. 작가가 쉽게 되는 것도 아니고 현재 상태는 백수이기 때문에 딸에게도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윗감은 자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집안도 괜찮고. 내가 친정엄마라면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두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로 많이 사랑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느 일방이 아닌 서로가 사랑하니까 결혼시킨다면 행복하게 잘 살 거라고 확신해요. 고맙습니다!!!
  • 쉼표9 2013-11-10
    ^^
  • 책선생 2013-11-10
    부모가 아무리 반대해도 당사자들의 생각이 굳건하고 사랑으로 굳게 연결되어 있다면 학벌은 결혼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흘러 사랑이 옅어지면 학벌로도 갈등의 소재가 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 천사친구 2013-11-09
    저희 랑도 40세 대학4년 공부했어요 지금도 대학원꿈구고 있는데 삶이 허락하지않네요 53세인데.. 문제는 안됩니다 학벌
  • 천사친구 2013-11-09
    학벌 무시할수없는데 당장 문제는 안됩니다 차후 천천히 학교다니면 돼죠 ... 결혼허락해주시면 안되는지요
  • 송사리 2013-11-09
    늦었어도 공부하면 되지요~
    80살에도 초등하교 다니는 할머니들 존경스러워요.
    공부는 해야할거 같은데~~~
  • 행복한세상 2013-11-09
    쉽지않은 선택이겠지만 그래도 사랑을 존중해 줘야하지 않을까요..
  • 리시안 2013-11-09
    사랑도 좋지만 나중에 2세에게 보다 떳떳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라도 허락은 하지만 검정고리라도 봐서 대학 가라고 하고 싶네요
  • 다둥이맘 2013-11-08
    서로 사랑한다면 어떤높은 벽이라도 뛰어넘을수있을것같아요
    서로 죽고 못산다는데 저주는척하고 찬성할것같아요
    학벌이 최선은 아니잖아요^^"
  • jj0202 2013-11-08
    당사자들이 좋다면 반대할마음은 없어요~
    물론 부모님들은 학벌이 중요하겠지만 요즘시대 학벌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대학안나와도 성공한사람 많이 봤거든요 성실한사람도 많고 사람 나름이겠지만 저는 찬성합니다^^"
  • 꿀단지. 2013-11-08
    너나 할것 없이 대학 나오는 세상 .공부 시커서 졸업장 받게 한다.
  • 공주 2013-11-08
    기본적으로 대학은 졸럽해야겠죠
  • 이삔공주 2013-11-08
    학벌이 필요하면 지금부터라도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사람의 됨됨이와 성실성을 인정하여 결혼을 시켜야 한다.
  • 해오름길 2013-11-08
    장모 장인어른 동서기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대학졸업 후에 결혼하며 자신에게 떳떳하고 형제간의 우애도 돈독할 것 같아요
  • 참좋다 2013-11-08
    당사자의 입장이라면,굳이 반대할 맘이 없어요
    느낌아니깐~^^
  • 아침햇살 2013-11-08
    당사자라면 처음에는 반대 할듯해요
    하지만 정말 두 사람이 사랑하고 없으면 못살것 같다면
    그들의 의견을 존중해야지요
    요즈음은 학벌에 큰 신경쓰지 않는 세상이니까요
  • 초롱이 2013-11-08
    길고 짧은 건 시간이 해결해주지요. 학벌? 흥~~
    평생공부하며 살아가는 시대에 흥,
    살면서 공부하면 되지요. 공부할 곳이 넘쳐나는 구만요.
    삼남이가 젤 괜찮은 사위이자 남편감인걸, 딱 보면 척 입니다. 대학나왔네, 군림하면 뭐 합네까? 사람 인품 품격이 있어야지요.
  • 두아들맘 2013-11-08
    요즘은 정말 학벌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 정수기 2013-11-08
    가끔 시청 하였는데 주말 드라마이군요. 김해숙님 표정이 참 재미있네요. 한번만 더 시청하고 동참하기 클릭해야겠어요.
    참 어렵네요 ^^
  • 아름다운 천사 2013-11-07
    서로 간에 사랑과 의견을 존중하게 생각하며 결혼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복순 2013-11-07
    결혼시켜야죠~~학벌이모그리중요해서요
  • 닉네임 2013-11-07
    당연히 결혼시키죠~ 부모님 이혼에 학벌이 뭐 그리 중요하다고요. 인간성과 능력이 훨씬 중요하지! 하여튼 뭣도 없는 사람들이 따지긴 더 따진다니까.
  • 유자방 2013-11-07
    사위될사랑의 직업보다는 능력, 사람됨됨이가 더 중요하고 둘이 너무나 사랑하니까 허락해줄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
  • 이뉴야샤 2013-11-07
    누구든지 ..부모라도 자식의 인생은 살아줄수없다고 생각해요..사랑한다는데..
  • 아줌마 2013-11-07
    학벌 중요하지요.
    더중요한건 인간성입니다.
    사람됨이 정말 중요합니다.
  • 불량주부 2013-11-06
    사실상 살아가면서 학벌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봐야하지 않을까요?
    막상 내 딸이 그런 사윗감을 데리고 온다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반대만을 하지 않고 싶다.
  • 샛별맘 2013-11-06
    학력이 우선되는 사회.. 드라마에서라도 결혼시키는걸 보고 싶네요.
  • 해골바가지 2013-11-06
    서로의사랑이중요합니다
  • 결맘 2013-11-06
    학벌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해도
    내딸의 신랑이라면 정말 큰고민이 될것같네요~
    일단 신랑될 사람의 인성이나 생활력 무엇보다도
    많이 사랑해준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지않을까싶어요
  • 해바라기 2013-11-06
    광박이의 생각도 똑똑하고 사윗감 역시 바르게 자라서 학벌따지는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도 확실한 사람이라서 만약 딸이 이런 조건의 사윗감을 얘기한다면 성실하고 미래가 보이는 사람이라면 허락할 것 같습니다
  • 빙그레 2013-11-06
    학벌도 중요하지먄 먼 미래를 생각하면 서로간의 사랑이없으면 꽝이니깐 두고보면서 우애돈독하고 배려심있고 일단사람됨됨이가 있어야겠죠~~
  • 모노리스 2013-11-06
    학벌이 밥을 먹여주는것도 아니고 학벌은 좋은데 한량인 사람 의외로 많죠. 하지만 더 두고봐야겠죠.
  • 포동 2013-11-06
    대학졸업장도 중요하지만 두분의 사랑과 서로 아껴줄수있는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은 두분에게 많은 시간을 줘서 꼭 결혼이 필요한건지 얘기를 나눴음 합니다.
  • 주리랑 2013-11-06
    대학 졸업했다면 더 말할것도 없지만 대학 나왔다고 사람 됨됨이가 좋은것도 아니고. 당사자가 좋다면 일단 자식의 결정을 믿어주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어른들 말 들어서 나쁠것 없지만 평생 부모말만 따르며 살수도 없고 본인이 결정한 일에 책임도 질줄 아는 인성을 길러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나르테 2013-11-06
    저도 반대할거 같아요~~
  • 럭키줌마 2013-11-06
    아무래도 바로 승낙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러나 그 사람의 됨됨이가 되고 능력이 있다면 속은 좀 상하더라도 받아들일 것 같아요
  • 워니81 2013-11-06
    저 역시 이 드라마를 참 즐겁게 보고 있답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면서 얘기도 많이 하고. 공감하기도 하고. 감정 이입하면서 완전 재미나게 보고 있죠~~

    당연 지금 제가 딸이 있는 입장에서. 더 생각해보고 되더라고요. 그런데 저 역시..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행복이란...학벌. 돈이 아니라. 둘의 마음이 맞고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했을때 사랑이 더 성스럽고. 영글어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맘은 당연히 아프겠지만. 사ㅜ이 될 사람의 됨됨이와 장래를 보고서 저는 둘의 축복을 빌어줄거 같네요~~~저의 감정이 아니라..딸의 행복을 빌어 주는 맘을 갖고 싶네요~~
  • 손을높이 2013-11-05
    남의 딸이면 쉽게 얘기할수 있지만 막상 내딸이라면 쉽게 허락하기는 곤란할것 같아요.
  • 투덜이 2013-11-05
    학벌과 살아가는 생활이 꼭 일치하진 않죠~~
  • 웅태경사랑 2013-11-05
    우리가살고 있는 현실은 학벌 지상주의
    그걸 무시할 순 없죠
  • 여시 2013-11-05
    학벌도 여자보다는 남자가 중요하긴하다. 하지만 요즘세상 가방끈길다고 돈많이 버는것은 아니기에 다수결로 결정
  • 큰눈이 2013-11-05
    솔직이 맘이 내키진 않지만 딸이 좋다하니 일단 당사자의 의견을 존중하고 믿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학력보다 실력이 우선인 사회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 진모맘 2013-11-05
    만약 제 사위감이 그렇다면 존중해서 결혼시키고 살면서 필요하면 검정고시보고 학벌이 생활하면서 꼭 필요하다면 대학다니면 되고 쉽게 생각 하면 되지 않을 까요?
    결혼해서 자식 낳아서 기르면서 내지는 살면서 그 사업이 계속 잘 될 수도 있지만 만약 사업이 문을 닫아야 한다면 다른 먹고 살일을 생각해야 하고 그때 학벌이 필요하다면 자식키우면서든 생활 하면서든 필요하면 그때 해도 늦지 않을 듯 해요 본인의 생각과 의지로 해야지 누가 시킨다고 들을 나이도 아니고 이미 그렇게 사회에서 인정받고 일 하며 살고있다면 문제 될 것 없다고 봐요 대학나와서 놀고있는 삼춘보다 훨씬 멋집니다.
  • 헤라 2013-11-05
    너무너무 어려운 질문입니다.
    저라면 몸져누울것같아요.
    자식이기는 부모없다지요.
  • 얼큰이 2013-11-05
    학벌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수준에 맞추려면 검정고시라도 봐서 대학 입학하고 결혼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령맘 2013-11-05
    요즘 대학을 나와도 직장을 구하지 못해서 부모님에게 용돈 받고 있는 청년실업가가 많아요. 학력을 중요하다고 생각할수가 없지요
  • 나무동화 2013-11-05
    중졸이라고 해서 경제적 능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시댁이 기우는 것두 아니고 이것 저것 한참 고려한다면 찬성할것 같아요
  • 진달래 2013-11-05
    솔직히 남의 일이면 괜찮다고 말할것 같지만 내 딸이 그런
    사윗감을 데리고 온다면 성격과 집안이 좋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딸이 좋아하니 결혼을 찬성하지는 못할것 같아요
    그리고 반대도 많이 할것 같은 심정이네요.
    남의 일과 내 일은 정말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 기쁨별이맘 2013-11-05
    전 본인들이 좋다면 허락하겠어요. 그리고 학벌이 무시 못하죠. 결혼해서 검정고시 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친정에서 반대한다면 그정도 노력 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인어아가씨 2013-11-05
    대학나온사람들도 산다못산다 하는데 일단 둘이 좋아야 문제없지요.무조건 찬성입니다,
  • 똥꼬맘곰탱 2013-11-05
    고등학교 중퇴지만 자기일이 확실하고 성실하잖아요
    그렇지만 학력도 무시못하죠
    대학을 가라고하진 않겠지만 고졸검정고시는 보라고 할거같아요...
    보면 대졸이라고해서 무조건 밥벌이 제대로하고 살진 않으니까...
  • ssoin 2013-11-05
    결혼은 당사자만의 문제가아닌 가족과의 관계도중요하니..다수결 결정 하고 싶어요~~
  • 깍쟁이 2013-11-05
    자기주관이 뚜렷하고 능력만 있다면 결혼생활에 학벌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도 기본은 되어야죠. 2013-11-05
    막상 인물 조건 다 필요없다고 하지만 사실 기본적인 최소한것은 다 갖춘다음에 인성입니다. 너무 말도 안되게 상식이하의 학벌은 곤란합니다.
  • 미리네 2013-11-05
    막상내가 부모라면 찬성은 못할거 같아요. 고졸도 아니고 중졸이라면 망설여지겟죠
  • 천사요정 2013-11-05
    학벌이 아무리 중요하지 않다해도 나중에 아이를 낳아보면 다 절실하게 느껴진답니다.지금이라도 검정고시나 시험을 보아 대학에 다니는게 좋을듯해요
  • 시츄시츄 2013-11-05
    학벌보다야 성실함과 됨됨이가 중요하지요 학벌 가지고 차별하느 ㄴ것은 좀 그렇네요
  • 강현맘 2013-11-04
    학벌이 중요한가요? 살다가 혹 중요해지면 공부하면 되죠. 사랑에는 학벌도 그 무엇도 필요치않은 것 같아요...
  • 훈모 2013-11-04
    사람됨됨이를 보고 착실하게 직업을 갖고 있다면 학벌은 문제될것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