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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회] 김장 계획 세우셨나요? 참여하고 상품권 받으세요~
2013.10.24 ~ 2013.11.19
참여자 428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주부님들 김장 준비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태풍의 피해도 없어 작황이 좋아 김장 재료 구입 예상 비용이 작년 대비 저렴할 거라고 하니 번거롭고 어려울 수 있지만, 집에서 가족 또는 친지와 함께 둘러앉아 김장을 하는 한국인의 김장문화를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고유 문화를 상징하는 김치와 김장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는 것이 유력한 상황이라는 반가운 소식 전해지고 있는데, 올해 우리 주부님~ 김장 계획은 어떠신가요?

 

설문에 참여하시고, 맛있고 특별한 우리집 김치맛의 비법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홈플러스5천원 모바일상품권을 보내드립니다^^

1. 작년에 김장을 담근 경험이 있으신가요?

친척이나 지인에게 얻었다.
30%(176명)
직접 담갔다.
63%(372명)
구매해서 먹었다.
7%(43명)

2. 올해는 담글 계획이 있으신가요?

친척이나 지인에게 얻을 예정이다.
21%(123명)
직접 담글 예정이다.
73%(430명)
구매해서 먹겠다.
6%(38명)

3. 김장을 담근다면 언제쯤 예정하고 계신가요?

11월
50%(295명)
12월
48%(283명)
1월
2%(13명)

4. 김장을 할 경우 힘든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중복선택)

배추 절이기
38%(414명)
소금, 젓갈, 고춧가루 등 좋은 재료 선별하기
12%(131명)
무 채썰기 등 재료 손질하기
18%(193명)
김치 속 양념 만들기
15%(164명)
김치 보관하기
5%(52명)
김장 후 설거지 등 뒷정리
13%(141명)

5. 김장재료는 국산 또는 수입산 중 어느 것을 선호하시나요?

가능한 국산만 사용한다.
93%(547명)
가격이 저렴한 수입산도 함께 사용한다.
7%(43명)
수입산만 사용한다
0%(1명)

6. 김장을 할 경우 재료는 주로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대형마트
14%(83명)
재래시장
40%(236명)
산지 직거래
20%(119명)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동시에
20%(117명)
기타
6%(36명)

7. 올해 김장 준비 비용을 얼마를 예상하시나요? (4인가족기준)

10만원 미만
15%(91명)
10만원~20만원 미만
41%(240명)
20만원~30만원 미만
28%(168명)
30만원~40만원 미만
11%(65명)
40만원~50만원 미만
4%(21명)
50만원 이상
1%(6명)

8. 직접 김장을 할 경우 좋은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중복선택)

직접 선택하기에 재료에 대한 믿음이 간다.
31%(397명)
한꺼번에 담그므로 겨울 동안 김치 걱정을 덜 수 있다.
16%(203명)
위생면에서 안심이 된다.
24%(306명)
가족, 친지와 함께 만드는 즐거움이 있다.
10%(128명)
내 입맛에 맞는 건강한 맛으로 담글 수 있다.
20%(258명)

9. 제일 맛있는 김치는 누가 담근 김치일까요?

친정엄마 김치
59%(348명)
시어머니 김치
11%(66명)
내가 담근 김치
21%(126명)
사 먹는 김치
2%(13명)
남이 담가주는 김치는 다 맛있다.
6%(38명)

10. 김장하면 먼저 떠오르는 추억 3가지를 골라주세요. (중복선택)

삼삼오오 둘러앉아 배추 속에 양념을 넣는 풍경
28%(364명)
갓 담근 김치양념에 돼지고기 수육을 싸서 먹는 풍경
36%(455명)
대형통에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빨간 양념을 버무리는 풍경
23%(296명)
김장 준비하느라 몸살나신 어머니 모습
13%(163명)
등록
  • 제이큐U 2014-02-03
    ,
  • 은현맘 2013-12-02
    저희집은 친구들과 같이담는데 유기농 액젓에 생새우를 잔뜩 갈아넣어요. 그럼 시원한맛도 있고 날이가면 갈수록 감칠맛이 나요~
  • 김진세 2013-11-25
    콩물과 들깨죽을 넣는데요 1년을 두고 먹어도 많이 쉬지도않고 맛이 좋아요
  • 우진가인건우맘 2013-11-22
    저희집은 젓갈을 조금 넣는 편이네요.. 첨엔 맛이 없을진 몰라도 김치가 익으면 시원하고 아삭해서 김치 맛이 아주 좋답니다
  • 큰눈이 2013-11-21
    김장하는 날은 뭐니 뭐니 해도 먹는 즐거움이 있지요. 나누는 기쁨도 있구요~
  • 믄디가스나 2013-11-21
    올해도 어김없이 신년 첫날 시댁에서 하루종일 김장을 하게 되겠네요..
    바로 먹을 김치는 굴을 넣어서 시원하게
  • 하누리공주 2013-11-20
    해마다 집집마다 꼭 하는 김장,,,
    저희집은 세가지 젓갈을 넣고 담아요,,
    새우젓 멸치액젓 황석어젓은 끓여 식혀서 김장을 하지요,,
    김치가 깊은맛이 나고 맛이 좋습니다.
  • 정인맘 2013-11-20
    생새우넣으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 예쁜연두색 2013-11-20
    양파를 많이 넣으면 건강에도 좋고요. 간이 짜게 되었을때는 무와 양파를 갈아서 넣으면 좋습니다
  • 토라지 2013-11-20
    저번주에 엄마랑 함께 담궜어요. 저의 집은 생새우를 넣고 황석어젖을 끓여서 으깨어 넣으면 김치가 시원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두아들맘 2013-11-20
    저희 어머니는 과일들을 갈아서 양념에 넣어 버무리시더라구요.
    옆에서 같이 보기만 했지만...완전맛나고 애들도 잘먹어요
  • 손을높이 2013-11-19
    올해는 김장값이 적게 들어가 지인으로부터 얻어 먹고
    대신 선물을 할예정 ㅎ ㅎ ㅎ
  • 감자대왕 2013-11-19
    올해도 친정가서 김치를 담글예정이에요
    김치를 담그면 월동준비를 다 한것 같죠
  • 귀요미 아기사자 2013-11-19
    올해 김장은 건강한 국내산 재료들로 맛있게 담궈서
    먹고 싶네요. 건강도 지키고 농민들과 함께 행복한 겨울 보내고 싶습니다. ^^
  • 두 혀기맘 2013-11-19
    올해는 어머니께서 담가 주신다니 맛있게 먹겠습니다~
    돼지고기 수육이 좀 아쉽지만요~
  • 정인맘 2013-11-19
    올해도 김장하는데 힘들긴하지만 오히려 큰 즐거움이라 생각해요...온가족이 모여서 행복한 가족모임이 될것 같으니까요..김장하면서 수육과함께 싸먹는 기분도 좋지 않을까요?
  • 라이스 2013-11-19
    주부 라면 누구나 동참 젓갈을 미리 한번 끓여서 식혀 놓는 센스가 필요로 합니다.
  • 홍당무 2013-11-19
    어머니의 멸치젖갈 맛이요. 직접담그시고 육수를 내시는데 정말 맛이 좋아요. 이 맛때문에 집집마다 틀린 맛이 나는건 아닐지요
  • 혀니맘 2013-11-19
    복어머리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어 사용하면 김치가 시원한맛이나요. 그리고 저희 매운 고추가루를 이용하여 김치를 담그면 김치 맛이 더 좋더라구요.
  • 공모주 2013-11-19
    직접 가꾼 배추로 김장을 해서 동네 이웃들과 수육과 막걸리로 맛있게....
  • 쪼까니네 2013-11-19
    저는 저희 가족이 먹을꺼만 몇 포기 담기 때문에 설탕 대신 매실액과 홍시의 씨와 껍질만 벗겨내고 속을 김장 속 재료에 같이 넣는 답니다.그럼 홍시의 단맛과 매실액의 단맛이 적당히 어울려 너무 맛있답니다.
    그리고 갓먹을 김치 한통에만 굴을 넣으면 더 맛있어서 바로 먹으면 보쌈과 잘 어울려 너무 너무 맛있답니다.
  • 명연 2013-11-18
    오늘 하루종일 담그느라 고생하였습니다.
  • 아즈메 2013-11-18
    맛있게 담글생각하니 기대됩니다^^
  • 아름다운그녀 2013-11-18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시즌이 닥쳤군요 이번주말부터 여러집 순회공연하며 품앗이 해야해요. 하지만 우리집김치 담글때는 혼자서~~~~조횽히 하는게 좋더라구요
  • 알프스 2013-11-18
    바다향을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청각을 듬뿍넣고 무는 채썰어 넣기보다 크게잘라 배추 사이사이에 박아서 삭으면 젓가락에 크게하나끼워 밥한그릇 뚝딱할수있게 넣어요. 그리고 친정에서 무농약으로 자란 홍시를 설탕대신 넣으면 색깔도 맛도 끝내줍니다.올해도 건강한 재료를 구하기위해 두눈 부릅뜨고 바쁘게 뜁니다. 힘들어도 가족이 일년먹을 먹거리라 소홀히할 수없지요. 한바탕 몸살을 앓겠지만 하고나면 뿌듯합니다. 많이해서 이웃과도 나눠먹는 재미는 최고지요. 힘들지만 집집마다의 비법과 손맛으로 맛나게 담궈 서로 다른맛을 느낄수있게 나누어 먹는 여유도 가져봅시다.
  • 뚱~ 2013-11-18
    외할머니는 장부터 시작해서 모든 재료를 손수 만드십니다. 어렸을쩍 고추장 만드는것부터 된장 만드는것가지 다 보고 자랐습니다. 할머니의 손맛을 잊지 못하는 저는 결혼 5년차이지만 할머니가 만드신 김치만 먹게 되네요. 이제부터는 할머니 손맛을 옆으로 배우야겠습니다. 역시 김치는 손맛인것 같아요.. 손맛에 길들여지면 벗어나지를 못하니깐요^^
  • 이쁘리한 2013-11-18
    올해도 맛있게 김장을 만들어서 온가족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 생각 2013-11-18
    힘들어도 내가 담근 김치 제일 맛있어요
    믿음도 가고
  • 긍정소진 2013-11-18
    무.조.건.
    무를 큼직하게 썰어서 같이 담아요.
    찾아먹는 재미도 있고
    반찬없을때 무 하나씩 들고 먹으면 최고거든요.
    아삭아삭 무를 빼놓지 마세요~
  • 정뽀 2013-11-18
    김장너무어렵드라구요..ㅠㅠ
    작년엔 했는데.. 힘들인거에비해..맛이그닥이였어요ㅠ
    그래서 올핸~ 얻어먹습니다..ㅠㅠ
  • 천사친구 2013-11-17
    시댁에서. 김장합니다. 12월 중순 올해는 많이 주신대요
  • 굉필 2013-11-17
    이번주 일요일 김장예정입니다~하나하나씩 준비하고 있는중입니다...
  • 평범주부 2013-11-17
    우리가족을 위해서 담는 김장이라서 힘은 들지만 해마다 시골친정에서 재료를 구입해서 담근답니다 가족들도 제김치가 가장 맛있다고 해서 해마다 안할수가 없내요
  • 행운목 2013-11-15
    김장하는날 꼭 빠지지 않고 챙기는 것이 돼지고기 수육이에요 ㅎㅎ~ 수육해서 배추에다가 양념속에 굴을 넣어서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침이 꼴깍꼴깍 이건 꼭 집에서 김장해야만 맛볼 수 있는 우리집만의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ㅎㅎㅎ~ 엄마표 김장김치와 수육 ...
  • 비단모래 2013-11-15
    동치미 순무와 섞어 조금 담갔고
    파김치 담갔고
    시골에서 하얀민들레 잎 뜯어와 고들빼기 처럼 담가놨습니다..김장은 겁이나긴 하지만 며느리들과 상의해 담글예정이예요. 12월초에..
  • 수소맘 2013-11-15
    친정엄마네에서 하는데 동치미는 이미 담갔고 김장은 다음주 주말에 하신다고 하시기에 제가 친구들 모임으로 말에 하자고 했네요.ㅋㅋㅋ
  • 코랄블루 2013-11-15
    이번주 주말 김장 기대됩니다.
  • 성현아사랑 2013-11-15
    친정은 김장했구요...다음주 주말에 시댁김장을 하는데..벌써부터 겁나네요.. 아직 둘째가 아기라서..가도 별도움안되는데....에휴~
  • 다빈맘 2013-11-14
    벌써 김장담궜습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시댁에서 다같이 담그고 수육도 삶아서 같이 먹었습니다.몸살나서 몸이 온둔데가 다 아프네요
  • 풀꽃향기 2013-11-14
    저희도 주말농원에서 키운 배추와 무우로 농사짓는답니다..고지대라서 그런지 배추가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약간 뻣뻣하긴하지만 무농약이고 키운재미도 느끼고 너무 좋아요^^
  • 솔잎 2013-11-14
    저희집은 시댁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배추와 고추가루를 사용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고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나서 참 좋더라구요...
  • 핑크맘 2013-11-14
    저는큰집에서김장을해서가져오는데요매번느끼는것이지만김장은정말힘든것같아요그래정말감사하는마음으로먹구있어요정말감사합니다......^^
  • 고향사투리 2013-11-13
    옛추억이 떠오르는 설문이네요. 친정엄마에게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으네요
  • 인성지우맘 2013-11-12
    친정엄마 김장할때 같이 하는데 새우젓을 좋은걸 쓴다는게 비법같아요~다른건 다른집이랑 비슷한거같네요~
  • 라벤다 2013-11-12
    김장철이면 해마다 김장을 하지만 항상 걱정이되고 김치가 맛이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 인이짱 2013-11-12
    올해 처음으로 한번 도전 해 볼려니 남편이 말리네요 ㅠㅠ 그래고 도전 해 볼려고 한답니다^^
  • 홍여* 2013-11-12
    김장담글때는 재료를 사와서 다같이 옹기종기 앉아서 수다하고 양념만들때까지 김장담그면 완성됩니다 2~3개월뒤에 아삭아삭 소리들으면 제일 맛있어요 후훗..정말 좋아요
  • 푸른하늘꿈 2013-11-12
    저희 친정 엄마는 생새우를 다져서,,,양념을 했고요..겉저리고 먼저 먹을 김치엔 굴을 듬뿍 넣으셨었어요,,,그떼의 김치는 참 맛있었는데,,이젠,,돌아가셔서ㅠㅠ 시엄마 김치가 맛이있네요
  • 라이스 2013-11-12
    날씨는 변덕쟁이 춥다라는 단어를 입에달고 문닫자 문닫자 그냥 배추 무 사다 놓아야지요.
  • 엄마 2013-11-12
    시골에서 절인 배추로 김장하네요
  • 큰눈이 2013-11-11
    이번 김장은 젓갈을 직접 담그어 놓았기에 더 맛있을 것 같아요~
  • 제피세스 2013-11-11
    친정엄마네서 김장담그고왔어요 넘 고생많이하셨어요
  • 추풍지 2013-11-10
    이번에도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이 듬뿍 들어간 김장김치 기대하고 있답니다 ~~ 도와드려야지요 ~^^ 군침이 도네요 ~★
  • 천사친구 2013-11-09
    2013년 김장김치는 시골 큰형님 내려오라는 명령이내려졋어요 다섯며느리중 시바 (셋째)며느리,,갑니다
  • 송사리 2013-11-09
    직접 만든 젓갈과 생새우가 김장 비법입니다~~~
  • 행복한세상 2013-11-09
    김장할때 이웃끼리 둘러 앉아 삼삼오오 애기하면서 김장한 후에 보쌈에 김치를 놓고 싸먹는 추억이 아른 거린다.
  • 피오나 2013-11-09
    각 다른 김치맛이 김장의 장점이죠 ^^
  • 꿀단지 2013-11-08
    아니 벌써들 김장 담갔다고 마음이 편하다고 하네요. 암만 김치 냉장고가 있어요. 좀 ~일직 인것 같네요.
  • 이삔공주 2013-11-08
    벌써부터 김장 할 생각에 걱정이고 해마다 친정식구들과 담그면서도 양이 많아 김장하고 남 뒤에는 꼭 몸살을 했는데 올해는 미리 몸을 보강하여 할것 같다.
  • 혜인맘스 2013-11-08
    김장 정말 우습게 봤다가 큰코 다친 경험이 있는데 친정엄마가 담가 주신 김치만 먹다가 친정엄마가 건강이 안좋으셔서 직접 담가 먹는데 재료 손질부터 김치 담그는데 최고 노동인것 같아요. 그래도 김치가 맛있게 익어 가는걸 보면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 얼큰이 2013-11-08
    올 겨울에도 맛있는 양념재료로 김장 담아야겠어요.겨울의 최고의 반찬이 김장김치라고 생각 되네요.
  • 초롱이 2013-11-08
    내가 농사지은 배추와 마늘, 엄마가주신 고춧가루, 통깨로 담근 김장에 수육을 먹는 그 냠냠쩝쩝~~김장, 생각만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 벅거리 2013-11-08
    좋은 리서치 입니다 멀리계신 어머님이 생각 나네요
  • 79gunwoo 2013-11-07
    김장하던날은 뜨끈한 수육에 맛나는 김장김치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해요^^
  • 덧니회장 2013-11-07
    항상 여러집의 김치선심으로 겨울내기 했는데....
    후한인심에 따뜻해지고 올해도 기대되네요~~!!
  • 이쁜이 2013-11-07
    올해도 언니네랑 맛난 김장 만들어요
  • 날개잃은천사 2013-11-07
    추가적으로 멸치국물내서 김장속버무르면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기본적인것은 고추가루 마늘 생강 갓 쪽파 대파 젓갈류
    생새우or굴 찹쌀풀 무체 고추가루를 먼저 무체에 버무려놓고 나머지양념넣고 맨나중에 육수낸물붓고 잘버물려 배추 양념속을 넣는다 그럼 아삭아삭 시원한 김장 배추맛을 볼것이요 *^^*
  • 샤방샤방 2013-11-07
    올해 배추가 저렴해서 조금 비용이 적게 들거 같네요. 배추절이기는 매년 해도 힘든거 같아요. 절이기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래도 맛있게 담궈서 먹어야죠~
  • sspin 2013-11-07
    배추값과 재료폭락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섯포기이상 김장 담구어 보려구요~~
  • 케이에스 2013-11-07
    이나이가 되어도 친정엄마의 김치맛을 잊을 수 없지요
    지금은 안계시지만,,,,
    딸들하고 나눠먹는 김장풍경은 여전합니다..
  • 아줌마 2013-11-07
    어릴적 동내어머니들 집에오셔서 김장하시고 김치속에 보쌈드시고 가실때는 버선한켤레 씩 드렸던 기역이나네요.
    겨울양식 이라자나요.얼마나힘들고 든든하면요.
    저도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샛별맘 2013-11-06
    예나 지금이나 김장때는 보쌈. 그 그리움도 영원 할것 가타아요.
  • 결맘 2013-11-06
    올해는 친정엄마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의 고사리 손을 빌려 맛나게 만들어 보려고요^^
  • 준서포에버 2013-11-06
    올해는 신랑과 김장김치 처음으로 도전해보려구여~~
    맛은 보장못해도 김치 먹을때마다 신랑과의 함께 전쟁치루면서 김장한모습이 떠오르겠어요^^
  • 공주 2013-11-06
    남편이랑 둘이 김장해요.
  • astre 2013-11-06
    엄마랑 올해도 열심히 담가야겠네요
  • 김연화 2013-11-06
    올해도 남편이랑 둘이서 맛난 김장김치 담궈야 겠네요
  • 뿌요 2013-11-06
    올해도 동생네랑 맛나게 담을 예정입니다.
  • 수다마녀 2013-11-06
    올해는 무랑 갓을넣어보려구요 색다른김치가될거같아요앞다리살로 수육도준비해서아이에게 갓담근김치랑먹으면맛나다는것도 알려주고싶어요
  • 여인2 2013-11-06
    일하는 맘이라서 김장철이 돌아오면, 걱정만 앞서는 엄마입니다.
    올해는 또 어떻게 김장을 해야 할까...한숨만 나오네요...

    작년에는
    회사에서 눈치를 보면서, 연차와 심신을 써서 겨우겨우 담았는데...
    올해는 다른 부서로 옮겨갔기 때문에, 그렇게 심신과 연차를 써도 되는 지가 참 궁금해요...

    만약
    연차나 심신을 쓰지 못한다면...낮에는 하루종일 일하고, 밤에 밤을 꼬박 새워서 라도 배추를 절이고, 김장을 담가야 하거든요...ㅠㅠ

    아휴...
    그냥 올해는 사먹을까도 고려중입니다.

    몸이 먼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내가 직접 담가야 하겠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생각이 많아지는 오늘 하루입니다...ㅠㅠ
  • 세미짱 2013-11-05
    생새우를 다져서 넣으면 시원하고 깔끔한 김치를 만들수 있답니다.
  • 자화상 2013-11-05
    멸치 다싯물에 찹쌀죽을 쑤고 청각과 생강 마늘등 청량 물고추 각종 젓갈등을 갈 때 사과와 배는 꼭 넣고, 양념에 매실 액기스를 꼭 서너 숟갈 넣으면 김장 김치가 참 맛있답니다.
  • 민소맘 2013-11-05
    역시 김치맛은 친정엄마 김치 맛이 최고에요.. 올해도 역시나 엄마랑 함께.. 열심히 담가볼려고 합니다.
  • 비단모래 2013-11-05
    무채를 썰지말고 무를 갈아서 쓰면 국물이 시원하고 양념이 잘버무려진답니다
  • 써니 2013-11-05
    김장을담글때 김치통에 무. 쪽파.갓을 깐다음 배추를 넣고 그위에또 무.쪽파.갓을 놓으면 배추맛이 시원하고 싱싱하게 오래갑니다~~^^ 저희는 항상 이렇게 김장을 담그고있어요 배추꺼내먹을때 갓김치랑 무랑먹는 재미도 솔솔하고 배추속에서나온 즙으로 간이 베어서 맛도 아주깔끔하답니다^^
  • 현우현주맘 2013-11-05
    작년엔 고춧가루나 배추값이 비싸서 그냥 구입했어요.
    제가 배추절이는것에 약해서 이번에는 고냉지절임배추를 써보려고요. 아삭하고 맛있다고해서요. 젓갈이나 양념류는 많이 넣지않고 적정량만 넣어서 심심하게 합니다.
  • 누룽지 2013-11-05
    올해도 어김업이 친정엄마와 함께 김장을 하게 되네요.
    매년 올 김치맛이 좋기를 기원하며 정성껏 담아야 겠네요.
  • 화수분 2013-11-05
    아버지가 텃밭에서 키우신 배추,무우로 김장 하는날이면 6
    남매가 토요일날 모두모여 마당에 솥단지 걸어 놓고 수육 삶아 먹으면서 김장을 해서인지 김장김치가 맛있다고 소문 났답니다.
  • 해골바가지 2013-11-05
    작년에는사서먹었는데올해는배추가잘되었다길래직접담궈서먹으려고요^^
  • 여시 2013-11-05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철이 다가오네요. 벌써부터 배추 100포기 담그려니 허리가 아파오네요. 동생과 친정엄마랑 같이 김치를 굴 넣고 금방먹는 김치 군침이 돕니다.
  • 아프리카정 2013-11-05
    벌써 12년째 형제들이 모여서 김장김치를 같이해요. 큰언니는 젓갈류,둘째언니는 시장봐오고,저는 생강,마늘등 등 다듬어서 오고 시골에 계신 부모님은 배추와 고춧가루를 준비하죠.다같이 보여하니깐 재미도 있고 힘든줄도 모르네요
  • 소스테누토 2013-11-05
    시어머니께서6년째담가주시고계세요전옆에서심부름하고김치속넣어가져오면끝,매년손수농사하신배추와무,고추가루로사랑을전달받아일년을사네요미안하고감사하고어제김장하러오란전화받았어요울시어머님화팅!
  • 헤라 2013-11-05
    해마다 친정에서 모든재료를 준비해줍니다.
    우린 가서 버무려넣어 가져오기만 하면 되는데요.
    엄마계시는 동안은 그렇게 할겁니다.
  • 나무동화 2013-11-05
    겨울의 시작은 김장김치입니다 김장담그고 나면 겨울준비 끝냈다 하시던 친정엄마가 떠오르는데요. 작년에도 빨간 김칫통에다 양념담그고 압력밭솥에다 수육삶던 기억이 나네요
    작년처럼은 아니지만 올해에도 김장담급니다 냉장고에 새우젓 마늘 고춧가루 벌써 챙겨났어요 겨울을 위한 노동을 위하여 힘냅시다
  • 공작공주 2013-11-05
    김장철이 다가오네요~~배추 산지에서 사다가~ 담으면 최고맛있어요~^^~^^김치담는날 수육 김치와 먹으면 완전맛있죠~먹고 ㄷ싶어요~!!!!?!?
  • 이호델라루나 2013-11-05
    리서치 참여하고 갑니다...
    저희집은 11월 22일에 절임배추 예약한 거 배송받아 할 예정이랍니다!!!
  • 이쁜원이 2013-11-05
    저희는 친정집에 가서 직접 김장을 합니다.
    11월 23일날 김장합니다.
    4집이 먹을 김장을 합니다. 저희 시댁 김장까지 해서 갔다드리거든요.
  • 희망 2013-11-05
    올해는 친정엄마없이 혼자해서 맛이 없을지모르겠네여
  • 공원 2013-11-05
    벌써 김장생각에 머리가 아파오지만..일년내내 식량이라 정성을 다해 담궈야겠어요
  • 셋째며느리 2013-11-05
    시어머님과 며느리 넷이 모여 이얘기 저얘기하면 김장합니다. 김치통에 담아 각자 차에 싣고 나오면 어머님이 뿌듯하다고 하시지만 당신은 얼마나 힘드실까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 미리네 2013-11-05
    갓담은 김장김치맛 정말 환상적이예요. 울나라사람입맛엔 김치가 딱이예요. 어떤 다른반찬보다 좋은반찬이죠
  • 2013-11-05
    항상 어머님이 해서 부쳐주시는 김치만 먹다가 몇해전부터 시댁마당에 다 같이 모여 김장을 합니다. 지방이라 오가는것부터도 힘들지만 그래도 다같이 한번도 얼굴보고 양심있는재료로 위생적으로 담은 김치 먹는즐거움에 모입니다. 수육과 막걸리한잔으로 피로풀로 뜨거운 물로 목욕하며 김장 마무리..
  • 피아제 2013-11-05
    김장김치담으면서...온가족이둘러앉아서..금방담근김치찢어서..수육과맛있게먹던옛생각이납니다...즐거운추억이었죵..
  • 형광연두 2013-11-05
    김장김치 매번 친정엄마께 얻어 먹었는데 올해는 한번 담아볼려구요.
    화이팅!!!
  • 두녀석 2013-11-05
    맛있는 김치담궈 가족건강 챙겨야겠지요~^^
  • 미니하우스 2013-11-05
    김치 맛의 비법은 따로 없지만, 집집마다 지닌 손맛이 바로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다리다 2013-11-05
    올해 친정 김장할때는 좀 도와드려야겠어요
  • 이쁘리한 2013-11-05
    올해도 맛있는 김치만들어 우리가족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 러브리미니 2013-11-05
    친정엄마고생하시는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 천사요정 2013-11-05
    올해엔 직접 맛있는 김장 담아보고 싶네요
  • 시츄시츄 2013-11-05
    이번에도 아가 때문에 김장은 힘들듯요 누가 봐주지 않으면 사고를 치는 아가라서 당분간은 친정과 시댁에 얻어 먹으려구요
  • 사랑해여 2013-11-05
    우리집 김치맛의 비법은?집에서 기른 배추에
    소금으로 절이는 시간이랍니다~
  • 두딸맘 2013-11-05
    신혼 첫해부터 쭉 김치를 담궈 보면서 실패를 거듭하다보니
    이제 어느덧 김치담그는 건 일상이 되었네요
    해마다 김장은 귀찮기는 하지만 꼭 이어갈 전통이기도 한 것 같아요
  • 민건맘 2013-11-05
    혼자서 김장하는건 넘 힘들어요. 남편들이 많이좀 도와 주세요.
  • rhs0515 2013-11-05
    dlghktnr73
  • 행복마미 2013-11-04
    김장은 힘들지만 저도 같이 해서 얻어먹는데 혼자서는 도저희 못하겟더라구요
  • 꼬꼬야 2013-11-04
    김장은 힘들기도 하지만 맛내기가 어려워요 ㅠㅠ
  • 김나리 2013-11-04
    빨간 고무통에 100포기 가까운 김치를 절이고 양념을 만들어 돗자리를 펴고 비닐을 펴고 속을 집어넣고 부엌에서는 돼지고기를 삶고...굴도 준비하고 이웃 친척 다모여 푸짐한 잔치를 벌였던 김장...세월이 지나고 그시절 그추억 푸근한 정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친정엄마께서 계실때까지..쭉 이어나가려 합니다!
  • 해와달 2013-11-04
    김장은 직접 해서 먹는것이
    안심이고 먹을때 마다
    정겨움이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해서
    이웃집에 나누어 주는
    기쁨도 있어요
  • 유니데디 2013-11-04
    매해 김장철만 되면 고민입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늘 싱싱한 김치로 야무지고 맛있는 양념으로 올 해 김장김치 끝~~~
  • 행복한짱짱구 2013-11-04
    저희는 시댁이 시골이라서 직접 농사지은 배추로 형제들이 모여서 김장을 한답니다.5형제가 모여서 배추를 200포기 정도로 많은 양에 김장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수육도 먹고 재미있게 김장을 한답니다.
  • 희야 2013-11-04
    김장을 하면서 엄마가 싸주시던 김장속에 수육이 그리워요~~
  • 행복진호맘 2013-11-04
    11월말 김장 하러 친정으로 가요. 300포기나 해야해서 후덜덜 하지만. 믿을수있는 엄마표 재료가 최고지요

    저희집은 다시마.멸치.무우.양파.북어등을 넣어 가마솥에 물을 끓여 우려낸물에. 새우젓과 멸치젓과 갖은양념을 넣어요. 그리고 물이 약간 따뜻할때 고추가루를 넣으면 잘 풀어진답니다
    무채는 넣지않구요... 무를 큼직하게 잘라. 김장김치 사이사이 넣어두면 너무 맛나다는..
  • 2013-11-04
    정성또한 무시할수 없습니다
  • eunha61 2013-11-04
    새우젓과 고춧가루, 소금, 배추가 좋아야 맛있는 김장김치가 될 수 있죠
  • 당산 2013-11-04
    김장에는 젓갈과 메실엑기스가 최고용
  • 파랑새는 파랗다 2013-11-04
    12월에 친정집에서 언니들이랑 엄마랑 함께 방바닥에 비닐 야무지게 깔고 둘러앉아 김장 할거랍니다. 장작불에 돼지고기 수육 푸~욱 삶아서 큼직하게 숭숭 썰어 갓 담근 짭쪼름한 김장김치에 푹 싸서 볼이 미어터져라 먹을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우리집만의 맛있는 김장비법 공개●

    다시마를 우려 진한 다시물육수와 봄에 장독에 담가놓은 푹 삭은 멸치젓을 끓여 채에 바친후 생새우, 배, 사과, 유자등을 믹서에 곱게 갈아서 태양초 고춧가루에 이 모든걸 배합을 해서 하룻밤 숙성시키고 절인배추는 하루전 충분히 씻어 자연스럽게 물이 빠지도록 해줍니다.
    ※이때 절대 손으로 배추 물기를 짜지 마세요.
    (배추의 맛있는 물이 다 빠진데다 배추의 아삭한맛을 없앤답니다)

    = 가족들과 같이 빙 둘어앉아 담소 나누며 맛있는 웃음으로 담근 김치야말로
    최고의 김장김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 ms7755 2013-11-04
    매실액기스를 넣으면 맛이좋더라구요
  • ksoggy 2013-11-04
    김치속재료와 함께먹는 돼지고기수육~~~~ 침이고이네요
    김장하고나면 맘이 든든***
  • 양념 2013-11-04
    곰삭힌 젓갈을 듬뿍 넣어 맛을 내는 것.. 그리고 마늘을 많이 갈아서 넣는 것이 맛있는 김장김치의 비결...
  • 오디 2013-11-04
    어머님이 재배한 야채로 김장을 한답니다. 가장 힘든 일은 배추절이는 일 같아요. 추운 날씨에 밖에서 그 많은 배추를 3회씩 씻어야하기에 그래도 온 가족이 모여서 하니 그나마 시간 절약이 되는듯 싶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시댁으로 내려가 김장하고 오렵니다
  • 즐탁 2013-11-04
    친정엄마가 무공해로 농사지은 배추랑무우.양념재료에 매실액기스랑홍시 넣어 다시마 .야채육수로 버무려 양념해서 김장담그네요
  • 별나라 2013-11-04
    기모있는 장갑 구매할 시기가 되었네요, 벌써 김장시즌이라니, 사먹으면, 믿을 수없고, 비싸고, 내가담그자니, 좀 많이 신경 이 쓰이네요^^
  • 킌즈파워 2013-11-04
    육수(북어머리 대파 양파 무우 등) 물에 고춧가루외 갖은 양념을 넣어 버무려 합니다^^
  • inmi99 2013-11-04
    올해도김장철이다가왔네요.이번엔수육도삶아식구들이랑먹오볼랍니다.
  • 승범맘 2013-11-04
    김장을 해놓으면 몬지 부자가 된듯한 느낌이예요~~^^
  • 메리골드 2013-11-04
    겨울밥상을책임질김장을하고나면든든한마음
    비교불가
    올해도엄마가농사지으신배추로김장을할꺼랍니다
  • 승연맘 2013-11-04
    직접 재료사서 작년에 사논 천일염으로 절이고 매실자두 발효액도 ㅅ써보고 아무튼 맛나게 담굴랍니다
  • 아이사랑 2013-11-04
    좋은 재료와 정성만 있다면 김치맛은 굿^^~~
  • QmElsp 2013-11-04
    울엄마가 잘 절여진 노란속배추에 배추양념을넣고 부드럽게 잘 삶아진 돼지수육에 총각김치에 넣고 남은 찹쌀쑨누른밥을 싸서 입이 미어지게 넣어주던 세상에 단 하나에맛을 이제는 맛볼수가없어요... 오랜 당뇨지병으로 63세에 넘 일찍 내곁을 떠난 울엄마!! 다시는 맛볼수없는 울엄마손맛 이젠 내가 엄마만은 못해도 엄마입에 넣어드릴수있는데... 김장때가되니 울엄마가 그립고 보고싶다. 박성옥~ 엄마~ 사랑해~♥
  • 청다색 2013-11-04
    사먹는 김치도 맛있지만 집집마다의 손맛이 있어 김장문화가 없어지는 것도 아쉬워요~
  • 깍쟁이 2013-11-04
    우리 가족이 먹을 것이니 맛있게 정성껏 담아겠지요.*^^*
  • 속았다네 2013-11-04
    올해도 가족을 위해 맛있는 김장을 해야죠. 작년보다 조금 더 많이 할 예정이예요.
  • 좋은생각 2013-11-04
    올해에 배추 수확량이 많아 버려질 위기에 처했다는 뉴스기사보고 처음으로 김장 직접 담궈 보려구요. 2식구니까 4~5포기로 간단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 둘째며느리 2013-11-04
    시어머니가 직접농사지은 배추를 뽑아서 절이고 씻어서 양념에 버물이는데 온식구가모여서 이틀동안300~400포기는 담그는거같아요
  • 블루마린 2013-11-04
    오손도손 둘러앉아 수다떨며, 배추쌈을 먹던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 역시 친정엄마의 손맛이 그리워지네요*^^
  • 지후맘 2013-11-04
    김장김치에 돼지고기수육 먹고싶어요
  • 나리 2013-11-04
    올 김장도 시
  • 카라제국 2013-11-04
    지금은 내가 담그는 김장이지만 어린시절 친정어머니께서 김장하시던 모습이 생각나게 하네요..건강한 식탁을 위해 좋은재료로 올겨울을 위한 김장하시길 바래요
  • 서향 2013-11-04
    저희집 김장은 생새우와 새우젖을 잘게 다져서 많이 넣어요.그럼 김치가 개운한 맛이나더라구요.대신 액젓은 조금넣구요.무채를 많이 넣어서 힘들긴해도 오래도록 맛있는 김치를 먹기위해서 감수해야지요.다들 맛있는 김장하세요~^^
  • 마미 2013-11-04
    직접담근 김치는 깊은맛이있고 오래두어도 맛이변하지않고 묵은지가 맛있게되다
  • 시리 2013-11-04
    드디어 김장의 계절이네요. 힘들지만 맛난 김장이되길 기대해요!
  • 귀요미 2013-11-04
    생굴 넣어서 김치 담그면 바다의 향기가 김치에 풍겨나는거 같아서 정말 좋더라구요^^
  • 초보맘 2013-11-04
    어릴적 우리가족은 대가족으로 식구가 아주 많아서 김장 할 때는 각자의 역할이 있고 이웃집과 돌아가면서 김장을 해주던 때가 생각나네요.. 동네에서 김장하는 날에는 그 집에 몰려가서 잔치아닌 잔치가 열리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시집을 와서 우리 가족 먹을 것만 하면 되기는 하지만 아쉽네요...그 때가 그립습니다.
  • 순수 2013-11-04
    해년마다 친정엄마에게 김장해드려서 맛있게 드시는모습이
    일년내내 행복하답니다
  • 이너21 2013-11-04
    가장 중요한것은 김치는 절임. 잘 적당한 소금농도로 아삭하게 절여지게 하고 명태를 이용해 깍뚜기를 담그면 정말 맛있답니다^^ 명태의 향긋한 맛과 매콤한 고춧가루 거기에 어우러진 생강과 마늘향 깍두기가 맛있어요. 달달한 찹쌀풀도 잘 넣고 담그면 겨울반찬 걱정 덜수있답니다^^ 배추김치는 각종양념이 국산이어야하고 들어가는 간이 잘 베이게 절여서 꾹꾹 눌러담근답니다. 설탕대신 매실로 하면 더 맛이 자연스럽고 좋더라구요. 온가족과 함께 서로 웃으면서 담그는것이 더욱더 맛내는데 추억까지 넣으니 최고랍니다^^
  • 거북이 2013-11-04
    북어머리랑 다시마 무 양파를 가마솥에 푹~넣고 끓여서 이 육수로 김장양념할때 사용합니다.
  • 영어쟁이 2013-11-04
    막내며느리라 김장때 설겆이는 제가 다하네여
  • 엄마코알라 2013-11-04
    친정, 시댁 양쪽 모두 일손 도우러 가야 할 것 같아요.~^^
  • chj5111 2013-11-04
    매년 친정엄마가 김치담글 준비는 해두시고 저는 버무리는것만 같이 도와서 김장담궈요. 저희 친정집 김치맛은 어머니가 직접 끓여서 넣는 갈치속젓 이에요 ^^ ㅎㅎ
  • 나르테 2013-11-04
    친정식구들과담가먹으면좋은대 올해엔사먹어야겠네요
  • 소나무7 2013-11-03
    대가족인 우리집은 많은 친인척들과 함께 김장하는 모습이 늘 정겹습니다~!!!
  • 가을이 2013-11-03
    친정엄마의 맛을 내 보려 해마다 노력중입니다..올 김장은 엄마의 맛으로 성공을 기원하며~~ 도전!!!!!
  • 가을이 2013-11-03
    김장 계절 즈음 ~친정엄마께서 제 나이즈음 갑자기 운명을 달리하셨죠..었
  • 깐순이 2013-11-03
    저희 친정은 전라도라 역시 젓갈을 맛난 것들을 혼합해서
    버무리는 것이 최고의 비법이죠. 물론 매실효소도 넣어서
    단맛도 내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국내산 싱싱한 재료들이겠죠^^ 배추부터 최상급으로 실한 것을 고르는 것도 관건이죠~
  • 코코봉 2013-11-02
    올케들은 친정에 가서 담그니 올해는 저도 친정엄마와 둘이서 재미나게 담굴래요
  • 행복한세상 2013-11-02
    가족들과 항상 모여서 김장을 담그던 추억이 있어서 올해도 추억을 만들면서 직접 담글예정이다.
  • 나무동화 2013-11-02
    안담으면 섭섭하고 또 담글라니 은근히 걱정되는 김장김치 올해는 처음으로 사먹을려고 하는데 이마음이 날씨가 추워지니까 점점 모래가 없어지듯이 슬슬 작아지고 있어요
  • 민트 2013-11-02
    저희 시어머님은 다섯며느리 다 김장을 담궈서 보내준답니다. 정말 어머님 대단하신것 같아요! 칠순의 나이에도 그렇게 정성들여 김장을 늘 담궈 보내주시니 감사한 마음뿐이예요~!
  • 큰눈이 2013-11-02
    올핸 김장을 작년보다 몇 포기 더 하려구요~
  • 아꿍이맘 2013-11-02
    작년부터 김장을 담가봤는데 넘 힘드네요.. 맛을 내기가..힘들어요! 올해도 도전!!
  • 푸른하늘 2013-11-02
    항상 받아서 먹기만했는데..올해는 아이들과 함게 담가보려한답니다^^
  • 민상맘 2013-11-02
    올해도해야한다..강제로라도... 하지만 즐기련다..이렇게하면서 웃을 수 있다는것을...
  • 예다맘 2013-11-01
    생각만 해도 입맛 도네요
  • 행복예슬예준맘 2013-11-01
    전 결혼한지 10년이 지났지만 김치를 담그지 못합니다
    그러나 매년 김장 담글땐 많은 잡일로 도움이 되어드리곤 하는데요
    김장 하면 맛있는 보쌈을 가족끼리 맛있게 먹는게 제일 기대됩니다
  • 해바라기 2013-11-01
    10년 넘게 시댁에서 김장을 같이 해서 가져오는데 올해도 11월 200포기 넘게 할 것 같아요 많이 해서 여러집이 먹어서 많이 하게 되는데 배추는 밭에 심어서 정말 맛있는 배추 다른 채소들도 거의 시댁에서 키우는 것들로 하니까 더 맛있어요 양념에 생새우를 많이 넣어서 시원하고 깔끔하게 김장을 하는 것이 비법이라면 비법이죠 많이 해서 힘들지만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는다면야 조금 힘들더라도 맛있게 담궈야겠지요
  • 불량주부 2013-11-01
    다른 사람이 해준 김치라면 무조건 좋아요
  • 이뉴야샤 2013-11-01
    엄마랑 같이 장보고 남편이 도와주면서 김장을 재미있게 해여
  • 날도르 2013-11-01
    우리엄마가 해준 김장김치가 제일 맛있어요~
    김치속에 굴도 넣으면 더 맛나고요^^
  • 내가 최고!!! 2013-11-01
    내가 담근 김치가 최고 맛있어요~
    칼칼하고 개운하고 감칠맛나고..........ㅋㅋ
  • 토비 2013-11-01
    엄마가 작년에 가셔서 엄마표 김치를 먹을수가없어요.
    엄마가 보고싶다.
    엄마가 주신 고추가루는 있는데....
  • 외유내강 2013-11-01
    작년에 이어 울집에서 담그려하는데 사실 작년에도 친정엄마가 오셔서 거의 다 담그신거라 올해 제대로 내가 맛을 낼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꿀단지 2013-11-01
    시집간 딸과 함께 가르칠겸 맛나게 해서 김치 찌개도 김치 부침개도 비빕밥도 ..넉넉하게 담가 보겠습니다.
  • 령맘 2013-11-01
    올해도 김장을 해야되는데 좀 걱정이 됩니다.
    엄마랑 같이 하는데 엄마가 요즘 몸이 좋지 않으셔서 많이 걱정도 되지만 김장도 어떻게 해야할지...
  • 김장철이구나 2013-11-01
    몇년전부터 김치의 가짓수를 줄였는데 이번 해에는 다시 원래대로 여러 가지 김치를 하게 될 것 같아요. 할 때는 힘든데, 안하면 꼭 먹고 싶어지고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힘들어도 골고루 담글 생각이에요.
  • 빙그레 2013-11-01
    우리는 항상똑같이 제가제손으로 혼자합니다. 때에따라 신랑이 무우 채 썰어주면 고맙고 아니면 저 혼자해요. 생새우를많이넣고 설탕대신 발효매실을 넣고있답니다.그리고 다들똑같이 쪽파랑갓이랑 양념하면 될것같습니다.주부님들 화이팅~~
  • 다은이 마미 2013-11-01
    저희는 어머니가 텃밭을 일구셔서,마늘 조금을 빼고는 100 텃밭에서 재료를 공수해온답니다. 지금도 우리 밭에 무우녀석들 배추녀석들 갓 녀석이 잘 자라고 있어요. 이번엔 특이하게 보라색 배추도 심어서 키우고 있습니다~ ^^
  • 날개잃은천사 2013-11-01
    직접기른 배추 무로 김장해식구들의건강을 위하여 이한몸 고생 해야죠
  • 아지리아 2013-11-01
    엄마의 그 백김치맛을 평생 맛 볼 수 없어 넘 우울하네요
  • 하늘이 2013-10-31
    친정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 맛을 모르고, 시어머님이 맛있게 담아주셨는데, 지금은 중풍으로 요양병원에 계십니다. 그래서 이제는 제가 담아야죠~
  • 1남1녀 2013-10-31
    해마다 친정, 시댁에서 김치 얻어 먹고 있어요. 겨울내내 맛있는 김치 먹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어아가씨 2013-10-31
    해마다 친정엄마랑 김치담가는데 작년에는 내가 큰수술로 하지못햇어요,올해는 올케도 없고 가서 가서 김치 담가올거에요
  • 제리엄마 2013-10-31
    김장은 해마다 해야합니다 , 직접담근김치를 가족들 모두 선호하니까요 ~좋은 재료 구해서 해야 맛도 나구요 항상 제가 한답니다
  • 그리미 2013-10-31
    이제는 내가 담습니다 가장 믿고 내가 책임질수 있으니까 산새우를 갈면 먼저시니까 통채로 넣습니다.
  • 챨엄 2013-10-31
    아직은 홀로서기 김장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시어머니 돕고 몇포기 얻고 어깨너머로 배운 기술로
    내후년쯤 홀로서기 해보려구요~
  • 해니 2013-10-31
    김장속재료에 소주넣으면 김치가 덜신다고 하여 작년에 넣었어요
  • 앨리스 2013-10-31
    감껍질이 달기때문에 가루내서 같이 섞어도 맛있어요
  • 두아이맘 2013-10-31
    저희는 시댁에서 김장담궈오는데요, 따를수없는 어머니의 손맛이 있구여..양파나 과일간것을 넣으실때도 있고..저는 주실때마다 맛있던데요^^
  • ssoin 2013-10-31
    손맛나는 친정엄마덕분에 결혼생활25년동안 김장김치 걱정없이 살았네요~~올해도부탁해요!~~~
  • 은교은설마맘 2013-10-31
    시어머님께서 매년 담글실때 전 버물리러 갑니다 이것도 조금 피곤해요^^
  • kws6026 2013-10-31
    제가 직접 담은 김치가 제입에는 잘맞고 맞있습니다.
  • 쌍둥이딸둘 2013-10-31
    다음주에 친정엄마랑 함께 김장할꺼에요..
  • 제리엄마 2013-10-31
    김장은 직접담가야안심이되고 또 그렇게 해야 맛잇다고 가족모두 그러니 그냥 좋은 재료 사다가 담가야겟네요~
  • 쉼표9 2013-10-31
    ^^
  • 큰눈이 2013-10-30
    김장준비로 생새우를 사다 새우젓도 담가 놓았고 멸치젓도 구입하고 고춧가루도 샀고, 배추는 친정집 마당에서 잘 크고 있습니다. 무우 갓 마늘 생강 파는 밭에서 직접 키운 것으로 하니 싱싱하고 맛있는 김장김치가 될 것 같습니다. 어머니댁에서 손질해 절여 가지고 와서 서울에서 김장을 한답니다. 해마다,,,
  • 새봄이다 2013-10-30
    우리 집 김장 김치 맛은 최고입니다.
    배추김치 맛의 비결은 생새우랍니다. 생새우 넣어서 담근 김치는 감칠맛이 나고 시원하고 달달하고 참 좋아요.
    그리고 우리 집 동치미는 시원하고 톡 쏘는 사이다 맛이 나거든요.
    사이다 맛의 비결은 바로 오미자랍니다.
    동치미에 오미자를 조금 넣어서 담그면 맛이 시원하고 참 맛있어요.
    우리 남편 하는 말이 그래요. 어느 유명한 한식집 김치보다 우리 집 김치가 더 맛있다고... ㅎㅎ
    아마도 마늘 고춧가루 이런 것들을 모두 친정에서 가져다 담그니까 김치가 더 맛이 있는 걸거라 생각합니다.
    올해도 김치양념하라고 마늘 양파 고춧가루 바리바리 싸서 보내주신 친정부모님 고맙고 감사하네요.
  • 민혁짱 2013-10-30
    김장은 제 손으로 딤궈 먹어야 최고죠..
  • 야옹이 2013-10-30
    올해 배추값이 싸서 많이 담글라고요
  • 덕수맘 2013-10-30
    올해는 동생과 담기로 했어요.가격이 저렴하다니까 많이해서 형제들과 나눠먹을려해요^^
  • 비누방울 2013-10-30
    김장이 힘들기는해도 한번해서 1년을 먹으니까 참 좋은거 같아요. 올해도 시어머니랑 같이 김장 담글거에요.
  • 모란동백 2013-10-30
    아~~!! 특별한 맛여~
    다 비슷하겠지만 저는 조기새끼 잔잔 썰어 김치속에 많이 넣습니다. 무우는 직접 채 썰구여~ 생굴 생새우 양파
    배, 청각, 갓, 등등....
  • 모란동백 2013-10-30
    주거환경이 배추절인이 용이치 않아서 작년에 절임배추사가 김장했어요. 너무 편리하고 깨끗하고 정갈한 절임배추에 반해서 올해도 절임배추 이용할려구여 ~
  • 난ㅠ.ㅠ 2013-10-30
    전 올해도 어머님이랑 김장합니다*^^*
  • 힘내자 2013-10-30
    올해도 힘내서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보람있어요.
  • 크리 2013-10-30
    친정엄마가 황석어젖갈 달여 담근 김치가 생각나
    서너포기만 해보려구요``
  • 말괄량이삐삐 2013-10-30
    이번에는 절인배추 사다가 일찍 하려고해요...
  • 꽃사슴엄마 2013-10-30
    김장은 늘 시댁에 가서 합니다. 김치 버무리는 건 어머님이 하시고 전 그 이전 준비와 뒤 설거지를 맡아하죠. 일이 보통 많은 게 아니에요.
  • 책선생 2013-10-30
    친정어머니는 말고 시원한 김치를 만드십니다. 그러기 위해 양파, 버섯, 생각, 마늘, 말린 새우 등을 즙을 내어 그 물만 사용해요.
    젖갈도 액젖을 사용해 김치에 다른 군더더더기가 없어 깔끔해요.
    그 맛도 깔끔해서 김치에 여러 맛이 어울러지지 않은 심플한 맛이 납니다.
  • 아줌마 2013-10-29
    올해는 직접 김장을 해서 엄마도 드리고 동생도 주려고요,
    친구들부탁에게 부탁 했습니다.
  • 초롱이 2013-10-29
    김장해서 엄마께 한 통, 중국친구에게 한 통 나눠 먹어야겠어요. 아부지 하늘나라에 가시고 엄만 혼자서 뭘 하실까요? 올해부턴 담궈서 엄마꺼 꼭 챙겨드릴래요~~
  • 담꼬사랑 2013-10-29
    친정 어머니는 생새우와 새우젓으로 깔끔한 맛의 김치를 담그셨어요. 전 허리와 무릎이 아파서 이미 예전에 김장 담그기 포기하고 사먹고 있어요ㅠㅠ
  • 오렌지 2013-10-29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김장을 해야하네요 늘 시댁에서 지인들한테 얻어먹는것도 빠이빠이네요 그리하여 우리집만의 김장을 담궈서 먹어야해요.얻어먹을때가 행복이었는데....
  • 바우양 2013-10-29
    저는 아직까지는 어머님 손을 빌리고 있어요. 다른 집 음식을 다 맛보아도 우리 어머님 손맛이 최고예요. 올해도...어머님께 죄송하지만 어머님 손맛을 기대해야할 상황 ^^
  • 예쁜하루 2013-10-29
    전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에 합니다. 밭에서 직접 뽑아다가 다듬고, 절이고,씻고.. 김장을 합니다.. 저희집은 액젓을 조금 넣고 담급니다. 그래서 배추의 시원한 맛이 있습니다.
  • 평범주부 2013-10-29
    이제는 김치 냉장고가 있어서 예전보다는 김장의 중요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년반찬거리의 마련이니 만큼 아주 중요한 연중행사이지요
    먹거리의 중요성이 더욱더 강조가 되는 시기라서 김장만큼은 꼭 제손으로 준비하고 주위사람들과 함께 버무립니다
  • 아즈메 2013-10-29
    김장생각하면 어떻게하나 걱정이지만 겨울양식걱정끝입니다
  • 아침햇살 2013-10-29
    아 벌써 김장을 걱정해야 하는 철이 돌아왔군요
    편찮으신 엄마을 대신해 올해는 제가 해 볼까 합니다
  • 지윤마미 2013-10-29
    몸은 힘들지만 좋은재료를 사용해서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이웃간에 정도나누고 베풀면 마음이 부자가 되는느낌입니다.
  • 지혜씨 2013-10-29
    하기 전에는 해야할 일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지만 끝난 후, 김치냉장고에 꽉 찬 김치를 보면 부자가 된 것 같아요. ㅎㅎㅎ
  • 한송이 2013-10-29
    이번에는 친정엄마와 함께 김치담그기로했어요~ 설렘반 걱정반이요 ㅎ
  • 진모맘 2013-10-29
    김장 하기전에는 무거운 짐 처럼 느껴지다가 하고나면 한해의 숙제를 끝낸듯한 느낌입니다.
  • 승연맘 2013-10-29
    열심히 준비하여 맛나게 담아 즐겁게 먹어봅시다.화이팅!!!
  • 베리베리 2013-10-29
    올해도 김장철이 돌아왔네요. 엄마들 화이팅~~~~
  • ssoin 2013-10-29
    결혼생활 25년간 친정엄마가 해주시는 김장만 먹다가 올해부터는 제가 직접 만들어야하는데...엄두가안나네요(ㅠㅠ)
  • 꿀단지 2013-10-28
    우리 가족 입~맛에 맞게 내가 한다. 나에게 파이팅
  • 마녀 2013-10-28
    김장철이 돌아왔네요.모두 가족들이 먹는 김치 맛나게 담궈봐요
  • 안개 2013-10-28
    매번 저보고 김장하라고 하시면서도 항상 직장다니는 저땜에 항상 담아주심니다. 이번엔 막내동생이 아기를 낳아 제가 담궈야 할거같은데..그 맛이 저도 궁금하네요 ~ 딱 좋았음 ,,,
  • 헤라 2013-10-28
    https://twitter.com/love5503/status/394776800095531008
  • 헤라 2013-10-28
    김장이 힘들어도 만들어 놓으면 든든해지지요.
    올해는 울엄니 힘드셔서 할수있을지!~~~걱정입니다.
  • 승윤재윤맘 2013-10-28
    올해도 김장한다고 고생할 울엄마께 가서 맛난 수육이라도 대접해야 겠어요 매년 김치 갖다 먹는게 일인 막내딸 저인데요 작년부턴 저도 배울려고 간답니다
  • 퓨리링 2013-10-28
    믿을수있는 재료라면 어떻게 만들어도 재료의맛이 우러나와 맛있는것같아요
  • 한울타리 2013-10-28
    좋은 재료로 김치 만들어 주변사람 불러 수육 만들어 먹을랍니다.생새우 많이 넣어요
  • 카라제국 2013-10-28
    어릴때의 김장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시기네요.지금은 직접 담궈먹지만 그래도친청어머니의 손맛이 아련거려요.벌써부터 걱정걱정.^^
  • 맨처음 2013-10-28
    친정엄마가 김장 해서 줄때가 좋았는데
    이제는 내가 김장해서 친정엄마도 드려야 한답니다.
  • 투덜이 2013-10-28
    김장 담가줄 친정엄마도 올봄 먼길을 떠나셨고,,,
    혼자서,,,아니, 올해부터는 울 딸래미랑 둘이서~~
    엄마의 맛을 내봐야쥐
    엄마, 보고싶다.
  • 곰순이 2013-10-28
    올해는 누구와 하하호호하며 담글까?
    물론 가족이지요. 맛나게 담고 수육해서 먹겠습니다.
  • 마가렛 2013-10-28
    통북어머리 멸치 마른새우 다시마를 넣어서 육수를 만들어서
    김장김치를 담그면 확.실.히 맛나요~^^
  • 박힌돌 2013-10-28
    직접 김장을 하고 속을 싸서 고기랑 같이 먹는 맛이 넘 좋아요..
  • 미리네 2013-10-28
    파는김치는 조미료맛이 강하고, 수입산재료로 담그는 경우가 많아 좀 힘들지만 전 직접 담가서 먹고 있어요. 올해도 맛있게 담가서 겨우내 양식해야겟죠
  • 아자아자 2013-10-28
    올해는 직접해야될것같아요
    지인께서 배추를 심으셨다고 주신대요
    벌서부터걱정이예요.배추절이고앃어물빼고양념만들고...
  • 정인맘 2013-10-28
    6남매가 시골가면서 즐기는 여행같은기분과 가족모두 돼지보쌈만들어먹으면서 김장할수있는 행복감...정말 김장하는달은 온가족이 모여서 가족잔치를 하는것같은 기분.힘들지만 모이기힘든 가족들 김장땐 빠지지않고 행복한 김장을 할수있어요..^^
  • 웅태경사랑 2013-10-28
    올해도 김장을 합니다.
    울 집에서 네집것을 한번에 하느라.. 허리가 넘 아파요..
    그래도 울 가족들이 먹고 울 신랑이 힘들다 안하고 도와주니 너무 좋아요..^^
  • 서호지 2013-10-28
    김치먹으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 궁시렁!! 2013-10-27
    김장 힘들지만 다하고나면 기분이 홀가분해요.ㅋㅋ
  • 동그라미 2013-10-27
    김장 하면 역시 친정엄마의 김치가 가장 맛있었요..그립다~
    지금은 연세가 많으셔서 만들기 힘드세요.
  • 똥꼬맘곰탱 2013-10-27
    전 친정엄마는 안계시고 매년 시어머니랑 함께 김장을 담그는데요...재료준비는 어머님이 미리 항상 준비해주세요..아직 어린 손녀가 있어서 며느리 걱정하시느라...^^;;
    어머님,남편,저,딸아이 식구가 넷뿐이라서 저흰 매년 배추 30포기정도만 하는데...
    그래도 어머님이 항상 고생이시죠~~
    올해도 몸살 안나셨으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 우리 어머니랑 2013-10-27
    시골에 있는 시댁에 가서 어머니와 직접 담궈 먹는 김장 김치,생각만 해도 구침이 도네요.
  • 달빛 2013-10-27
    저희집은 육형제 맏며느리집이라 하루 날잡아 200여포기씩 김장을 해요~ 음식점도 아닌데, 일반 가정집~ㅋ 할머니댁 비닐하우스 안에서 종일~ 김치를 담죠~ 줄이자 줄이자 하면서 줄지않는 김장량~ㅋㅋ 그래서 바로 앉아서 먹는 수육과 갓김치의 맛과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같이 김장하면 떠는 수다에 즐겁운 마음으로 가족들이 건강하게 먹을 김장을 담구는 것 같아요~
  • 쉼표9 2013-10-27
    김장은 참.. 힘들죠..ㅎㅎ
  • 유니데디 2013-10-26
    매해마다 큰 행사인 김장 시즌이 곧 닥칠(?)예정입니다.
    김장 담글때 마다 온가족및 도와주는 친척이 있어 다행이지만 마음이 많이 심라하네요.그래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수고를 참아야 하네요. 올해도 화이팅 합니다
  • 행복한밥상 2013-10-26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철이 다가오네요 저희집은 단독이기에 김장을 조금 일찍 하고 있어요 엄마는 김장을 하려면
    벌써 일주일 전부터 재료 준비 하기 시작하세요 생강이나
    마늘은 일찍 구입하여 재료준비하시고 젓갈류도 미리
    구입하셔요 하지만 굴이나 생새우 오징어는 꼭 하루전에
    구입해 신선함을 유지하구요 김장하는 날 저는 수육만들기와 뒷 설겆이를 도와 드리는데 정말 김장은 재료들의
    하모니 그리고 가족들의 하모니 이죠 엄마 아빠는 김치
    속 넣고 김장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 피워가며 김장
    담그어요 김장 또 숙성 기다림의 미학이죠 올 해도
    맛있게 담그어 맛난 식탁에서 만날 것을 기다린답니다
  • 시야 2013-10-26
    올해도 변함없이 1년음식인 김장하러 친정에 갑니다
    참바람에 추위에 떨면서 부모님께서 기르신 모든재료들로 7남매모두모여 남자들은 배추자르고 절이고 씻기까지하고 여자들은 얌념속넣고 돗자리깔고 모닥불피우면서 마당에 둘러앉아 수육에 김치싸먹으면 힘든일도 다 잊어버리고 기분좋게 마무리합니다
  • 천사친구 2013-10-26
    전화가왔네요 같이내려가서 김장해가지고오자고 동서가.
  • 얼큰이 2013-10-26
    올해도 맛있는 김장을 담아야겠어요.
  • 떡보맘 2013-10-26
    조금씩 담가 먹어도 될것 같아요
  • 럭키줌마 2013-10-26
    시어머니와 함께 김장을 할 예정입니다. 절인 배추를 사야하는데 배추값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사기엔 벅차네요
  • 라이스 2013-10-26
    작게 .적게 4포기 기준으로 조심해서 작년에 남은 새우젓이나 넣어서 담글 예정 ... ...
  • 아트파이 2013-10-26
    김장은 많이 번거롭기도 하지만 남편이 어머님이 해주시는 김치만 먹네요. 그래서 시댁에서 주로 얻어먹는데 재료비를 드리긴 합니다. 한번 같이 한 적 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준비하는 단계가 힘들어요.
  • 양키스구단주 2013-10-26
    안녕하세요. 올해도 우리집은 김장을 12월 초에 하려고 했는데 엊그제 뉴스에서 올해는 추우니까 11월에 하는 게 김치도 더 맛있고 재료값도 작년보단 약간은 덜 들 거라고 하네요. 아직 언제 하겠다고 확실히 시긴 정하지 않았지만 11월 안에는 할 듯싶어요.
    젓갈 같은 경우엔 부모님께서 직접 산지 가셔서 구입해오시고, 고추가루 등 양념은 시골에 사시는 친척 분들께서 보내주셔서 올해도 남은 건 좋은 배추와 무를 구입해서 맛있게 담그기만 하면 될 듯싶네요.
    우리집만의 특별한 김치는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청각을 넣어서 김치의 맛을 좀 더 맛있게 하고 있어요. 처음에 난 청각이란 게 뭔지 몰랐지만 이젠 몇 해 동안 해오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우리집 김장엔 필수 재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지금도 청각에 대해서 자세히 알진 못해요.
    아무튼 엄마와 누나가 배추에 양념을 묻히고, 그 전에 양념은 내가 직접 비비거든요. 골고루 비벼야 배추에도 간이 잘 배서 맛있는 배추가 될 수 있잖아요.
    올해도 우리집은 50포기 정도는 할 것 같아요. 누나네랑 같이 하니까요. 그리고 김치를 좋아하니까 한 번 할 때 힘들더라도 많이 하는 편이죠. 올해 김장도 맛있게 잘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구요.
    여러분들도 올해 김장 잘하셔서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고맙습니다!!!
  • 참좋다 2013-10-26
    올핸 왜이리 담기 싫은지요...^^
    배추 주문은 했고,..육수맛나게 끓여서 담을려고 합니다.
  • 영어쟁이 2013-10-26
    김장철이 다가오네요.결혼 13년차 주부입니다.저는 다행히도 그리고 시부모님이 직접 농사를 짓기때문에배추와 무,파,양파,마늘,고춧가루등 김장에 들어가는 재료는 사지않고 믿을수있는 농사진 재료로 김장을 담그기때문에 너무 좋습니다.어머님에게 김장비도 10만원 드리구요.어머님이 김장을 하실때 일체 화학조미료를 넣지않습니다.처음엔 약간 싱겁다는 느낌을 받앗지만 점점 자연의 맛에 길들어가면서 너무 좋더라구요,황태머리와 다시마 무 양파 를 가마솥에 넣고 푹 ~끓여서 이 육수에다 배추속 양념을 버무려서 하면 맛있더라구요.그리고 김치를 통무와 함께 넣고 항아리에 담아 땅에 묻고 나중에 무를 꺼내먹으면 김치양념이 무속에 베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 dnjsl81 2013-10-26
    이제 김장의 시기가 왔네요^^ 결혼 전에는 친정 엄마가 거의 다 해주셨죠. 그리고 제가 가끔은 도와드리고요. 간단한 것 정도로요. 결혼하고 나니. 저는 사실. 김장하는 것이 좋기도 하지만. 직접 제 손으로 가족들이 먹을 김치를 한다는 것이 즐겁잖아요^^ 그런데. 시댁을 생각하면 살짝? 머리가 아픕니다. 어머님이 유난스러우셔서 김장을 대대적으로 한답니다. 거기다가 저는 일하는 며느리라. 시간이 참 빠듯해요; 그런데 재료부터 시작해서. 거의 제가 해야 하니. 참 힘이 들더라고요. 형님이 있긴 하지만..보통 분이 아니셔서. 어떻게든 핑계를 대고. 안 온답니다.
    저만 죽어나는 것이죠. 눈치 없는 남편. 그게 뭐 어떠냐면서. 아무렇지 않고요. 참 많이 사실. 속상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조금씩 김치를 담그기도 하고. 친정 엄마가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저는 . 친정 엄마가 담궈 주는 것이 참. 정성이 들어가서인지. 더 맛나요.
    우리 시어머니의 김장 사랑. 유별나죠. 온 친적들 다 불러서. 김장을 한다음에요. 수육 파티를 여신답니다.
    어쩔수없죠;. 며느리인 제가 맞춰가는 수밖에요.
    그리고 그 속에서. 행복? 찾아야겠죠^^
  • 방울이사랑 2013-10-26
    김장 준비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힘드네요 ㅠㅠ
  • 주리랑 2013-10-26
    시골이라 지금도 200포기가 넘는 김장김치를 담으십니다. 김장하고서 친정엄마, 아빠 두분다 앓아 누우시면서도 굳이 그렇게 많은 김장을 하십니다. 솔직히 친정집에 하루에도 여러명 사람이 놀러옵니다. 그사람들이 와서 한끼씩만 먹어도 김치가 부족하지요. 그리고 자식들과 못사는 친척들 집에 보내주시네요. 힘들게 담가놓으셔서는 주위 사람들에게 정성껏 나눠주시는데 자식으로써 솔직히 못마땅해요. 그사람들 받으면서 고맙단 말도 안하고 당연히 받아 먹는줄 압니다. 어떻게 농사 짓고 힘들게 김장한거 생각도 안하고...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고생했다고 밥한끼 사주면 좋을텐데 그런 인정이라고는 없네요. 올해는 절대 아무도 못주게 해야겠어요. 그리고 조금씩만 담으라고 말씀드려야 겠네요...
  • 다둥이맘 2013-10-25
    뭐니뭐니해도 친정엄마가 해준 김장김치가 맛나죠~
    결혼전에는 큰대야에 아빠랑 신문지깔고 김장같이하고 김장통에 김치넣고나면 대야에 김치 쭉쭉 째서 그대로 밥비벼먹기도하고 수육도 맛낙해서 김치랑 먹고해는데 결혼후 시어머니랑 형님이랑 같이 김장김치 만들때는 분위기가 엄숙하네요~
  • 유진,호윤맘 2013-10-25
    부산이 친정인데 해마다 부모님께서 김장김치를 보내줬는데
    일하시는 엄마 막내딸 김치까지 하느라 늘 고생많이했는데 이번에는 직접 만들어먹어볼까 해서 올해는 시장에서 배추도보고 고추가루도보고 시장조사해봤어요 근데 김장김치 맛있어서 먹는건 순식간이고 하는건 복잡하고 준비도 많이해야되고 ㅠㅠ 친정부모님께서 힘들게 김장해서 보내구나 이번에야 느꼈어요 ~
  • 아름다운 천사 2013-10-25
    예전에 국민학교(현, 초등학교) 다닐 때 김장 담근다고 하여 하루 쉬는 날로 기억하였는데......
  • 천사친구 2013-10-25
    시댁호출. 같이동참하라고하네요. 걱정반기대반. 23년만 김장 ......
  • 나르테 2013-10-25
    올해에도 시댁에가서 김장담그고 친정에도 도와줘야겠네요~~
  • 기쁨 별이맘 2013-10-25
    항상 친정 아니면 시댁에서 얻어만 먹어서 힘든줄 몰랐는데, 엄마나 어머니나 김장하고 나시 몸살~~
    이번엔 주말에 하시라 하고 가서 도울래요~~~ 엄마는 젓갈 별로 안넣지만 칼칼해서 좋아요.
  • 훈모 2013-10-25
    김장에 꿀을 써요
  • 가으리 2013-10-25
    비법은 각 가정의 주부님 손맛이 아닐까요
    각자 사용하는 젖갈도 다르고
    절임하는것도 다르니
    재료 선택도 중요하겠지요
  • 헤라 2013-10-25
    엄마와 자매가 함께 모여 김장을 할 계획이지만 작년 김치가 많이 남아있어서 우리집엔 김치가 필요하지 않아요.
  • 아자아자 2013-10-25
    딱히 비법은 없지만 젖갈이 중요해요
    올해는 강경에서 공수해온 멸치젖과 새우젖이 있어서
    정말 맛난 김치를 맛볼수 있을것같아요.
  • 강현맘 2013-10-25
    비법은 울엄마의 손맛이죠.친정에 다 모여 김장을하거든요.4형제자매가.수육도하고 사위 며느리할것 없이 모두 모여 맛나게 즐겁게 김장을 해요...
  • 보리수 2013-10-25
    따로 비법은 없지만 굳이 말하자면 믿을 수 있는 재료에 청결함이라고나 할까요?ㅎㅎ 몇년째 김장을 혼자 담그고 있지만 맛은 해마다 달라요. 다른 사람이 맛보라고 주는 김장은 다 맛있는 거 같은데 제건 별로...ㅠ 어른들 김장 담그는 거 보고 제대로 한번 배워야하는데 그럴만한 기회가 없네요.
  • 호두마루 2013-10-24
    참여했어요~
  • 베스트규헌 2013-10-24
    배추속쌈에 수육 먹고싶네요..출출
  • 샛별맘 2013-10-24
    김장은 일종의 소통 모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