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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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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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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회] 대한민국 시어머니께 묻습니다! (기프티콘 증정)
2013.09.04 ~ 2013.09.22
참여자 137

올해도 여지없이 찾아 온 명절, 추석!

부모는 부모입장대로 자식은 자식입장대로 선물이나 용돈, 음식준비로 분주합니다..

마음은 크나 조금은 부족 할 때도 있고, 마음 먹은 대로 다 해드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죠?

 

한 때는 누구의 딸이자, 며느리셨던 대한민국 시어머니께 묻습니다!

시어머니에게 명절이란? (댓글로 올려주세요~)

 

*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1. 명절에 가장 반갑고 기다려지는 사람은 누구?

아들
38%(90명)
며느리
8%(19명)
손주
35%(84명)
18%(44명)
사위
1%(3명)

2. 명절에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은? (중복선택)

말 안하고 인상 쓰고 있는 며느리를 볼 때
23%(81명)
며느리 눈치 보느라 전전긍긍 하는 아들을 볼 때
20%(71명)
장가가기 전엔 집안일도 안 하던 아들이 설거지 하고 있을 때
15%(55명)
할 일은 많은데, 며느리가 일찍 안 올 때
26%(92명)
쉬고 싶은데, 서둘러 갈 생각 하지 않고 먹을 것 만 찾을 때
14%(49명)
전혀 스트레스 받아 본 적 없다.
3%(10명)

3. 명절에 마음에 없는 이런 말 해 본적 있다?

“며늘아가야~ 올해는 친정을 먼저 들렀다 오너라!”
14%(33명)
“아들아, 힘들고 차 밀리면 오지 말아라!”
33%(78명)
“너희도 힘들텐데…아무것도 필요없다~ 빈손으로 오너라”
35%(83명)
“바쁜데 얼른 가거라”
19%(46명)

4. 얘들아~ 올 명절엔 이런 선물이 받고 싶다? (중복선택)

현금
48%(164명)
상품권
26%(88명)
건강식품이나 운동기구
8%(26명)
생필품
6%(21명)
과일이나 고기세트
7%(23명)
옷이나 화장품세트
5%(17명)

5. 자식들이 명절연휴에 부모님 집에 머물면 적당한 기간은?

반나절
10%(23명)
하루
21%(51명)
1박2일
52%(124명)
2박3일
12%(28명)
연휴내내
6%(14명)

6. 명절에 이런 말은 정말 섭섭하다!

어머니~ 이번 명절엔 애들이 바빠서 못 가요.
32%(77명)
올해는 바빠서 못 자고 빨리 가야 해요.
20%(47명)
음식은 싸주지 마세요. 안 먹게 되더라구요~
30%(71명)
앞으로 명절준비 제가 할게요! 좀 쉬세요~
9%(21명)
우리 집에서는 이렇게 안하던데…
10%(24명)

7. 명절에 이런 말은 정말 행복해!

어머니, 이번 명절연휴에는 여행가요!
10%(23명)
어머니, 용돈 넉넉히 보내드릴게요~
38%(92명)
음식준비 다 해놓을 테니 저희 집으로 오세요!
23%(55명)
역시 우리 어머니 음식이 최고예요!
20%(49명)
앞으로는 명절준비 제가 할게요! 좀 쉬세요~
9%(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