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으신가요?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은 아무래도 가족과 또는 연인과 오붓하게 즐기기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계획만 잘 세워도 시간과 돈, 모두 절약하고 더욱 즐거울 수 있어요^^
지난 휴가는 어떠셨나요?
휴가계획을 잘 세워 오래도록 추억으로 남을 멋진 계획을 만들어보세요~
또, 휴가지에서 꼭!!! 지켜졌으면 하는 공공질서가 있으면 함께 이야기해요!
1. 올 여름 휴가지로 계획하고 계신 곳은 어디인가요? (중복응답)
- 산
- 11%(14명)
- 바다
- 28%(35명)
- 계곡
- 42%(52명)
- 섬
- 5%(6명)
- 집에서 쉰다.
- 14%(17명)
2. 휴가를 떠난다면 즐기고 싶으신가요?
- 수영
- 23%(34명)
- 등산
- 3%(5명)
- 산책
- 17%(26명)
- 산림욕
- 33%(49명)
- 낮잠 또는 휴식
- 20%(30명)
- 독서
- 4%(6명)
3. 즐거워야 할 휴가지에서 불쾌하거나 눈살 찌푸리는 경우는 언제일까요?
- 숙박비나 요식업계의 바가지 요금
- 23%(53명)
- 버려지는 쓰레기가 쌓여있는 모습을 볼 때
- 23%(53명)
- 정도가 심한 연인들의 애정행각
- 7%(17명)
- 술 먹고 고성방가 하는 취객
- 14%(33명)
- 애완견 풀어놓고 노상방뇨 시키는 모습
- 10%(24명)
- 노출이 심한 여성을 볼 때
- 6%(14명)
- 꽉 막히는 교통체증
- 15%(35명)
난 언제까지 이 일을 해야할까 하고 말이죠. 지치고, 힘들고 아이들에게 신경 써 주지 못하고~ㅠ
정말 화가나요
휴가지에서는 여성들의 과도한 노출도 보기 흉하고, 자기가 사용한 쓰레기는 직접 가져가서 처리하는 올바른 시민 의식을 보여줬으면 좋겠더라구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행동해야겠지요. 고맙습니다!!!
특히 쉼이 잇어야 할 듯 싶어요 그런면에서 안전운전
해 주고 있는 내 소중한 가족에게 우선 고마움을
느끼며 산 바다 계곡을 가도 조금은 한창 피크
절정시기를 피해 조금 일찍 아니면 조금 늦게
여행지를 가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아울러
숲 속에서 피톤치드 호르몬 맡아가며 들숨
날숨 숨쉬며 하루 자연에세 행복한 공기
맡으며 휴가 다녀오고 싶어요
일부로 한적한 바닷가를 골라서 갔어요..신랑이랑 두 아이들은 정말 3일 내내 수영만 하고 저는 땡볕에서 구경만 했네요 ㅋㅋㅋ 그래도 태교여행이다 생각하고 나름 즐기다 온거 같아요..힘들긴 하지만요..
하지만 아이들 눈에도 여기저기 쓰레기를 그냥 버리고 가는 것은 나쁘다 생각이 들었나봅니다..어른으로써 부모로써 부끄럽더라구요 ㅠㅠ
교통이 덜 막히겠지요?
완전 민망 했죠
재미나게 즐기고 싶어요
얼마전에 워터파크 갔다가 많은 사람들에 숨통 막히고 더 스트레스였는데 탁 트인 바다로 가니 너무 좋더라구요^^
깨끗한 환경정화와 뒷처리가 깔끔한 휴가 정말 최고의 휴가 매너인것 같습니다.
산과 계곡을 찾아 휴가힐링 다녀올까 합니다.
깨끗한 휴식과 깨긋한 자연을 위해 쓰레기는 내손으로 아름답게 처리하고 정리하는 습관이 더 좋은 휴가의 기억을 남깁니다^^
산후조리로 방콕,, 아이까지 여행 못가는 현실..
미안하네요~ㅠ.ㅠ
친정이 있는곳으로 가서~~
깊은 산골이라 계곡물에 발 담그면 얼음장처럼 차가워지는게 가장 큰 매력이라
텐트랑 물놀이 기구를 챙겨는 중이예요.
머물렀던 자리는 뒤 한번만 쳐다보는 습관을 갖었으면 합니다.
쓰레기는 꼴물견중에 왕 꼴불견이거든요.
강원도 강릉으로요
동생네 따라서 가려구요
재밌고 시원하게 보내고 오고 싶어요
날씨도 더워 방에 있기 답답해서 도시락 싸가지고 산에 가서 앉아 있으니 신선이 부럽지 않았어요.
여유없는 자들의 휴가는 시원한 나무그늘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1박2일 글램핑 다녀와서 짐도 안풀고 리서치 참여하고있어요~~전혀 안되는 분리수거와 공공화장실사용에 불편하네요(ㅠㅠ)
우리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안됩니다~
북적거리고 시끄러운 곳은 다녀오면 더 피곤하더라구요.
산림욕할 수있는 조용한 팬션이 괜찮은 것 같아요.
산도 있고 물도 잇고 공기도 좋고*^^*
사람이 적은곳으로..
쓰레기는 분리 수거로..
즐거운 휴가들 보내셔요..화이팅
매번 느끼는거지만 어딜가나 쓰레기문제가 제일 심각한거같아요.
전부 다 인 듯 하네요 @.@
제발 혼자만 있는 곳이 아니라는 점... 제발...
그런데 눈쌀 찌뿌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일단은. 바다나 계곡을 가면. 쓰레기 무더기가 많아요.
어디에. 그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 정말 맘이 아프더라고요; 우리가 우리 자연을. 보호해야 하잖아요. 조금 더 자연을 사랑하는 맘을 가져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바가지 요금이요.
정말 터무니 없이 받더라고요. 3배 이상씩 받는 것을 보면. 정말.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정찰제를 전면적으로 시행해야 할 거 같아요.
아무리. 그때 바짝 벌어야 한다는 장사 마인드지만. 그건 아니라고 봐요. 기쁜 맘으로. 시간 내서. 여행 왔는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 아니잖아요;
그러나, 나가면, 바가지 요금에다가, 이리 치고, 저리 치는 수많은 사람들...때문에 걱정이 많이 되는군요.
아이들은 자꾸만, 놀러 가자고 졸르고..
그래서 이번 여름 짧은 휴가는 가까운 계곡이나, 갈 생각인데...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항상 도움주는 아줌마 닷컴여러분~ 무거운 여름날~ 건강유의하세요~^^
빨리 다녀오면 바가지 요금도 없고, 교통체증도 없고 여유롭게 다녀올수 있거든요.
더위에도 힘든데 쓰레기에서 나오는 악취와 벌레들...
환경도 오염시키고 비매너라고 생각합니다
문화 생활이라도 아이들에게 해 주고 싶어 영화 보여 주기 동참~~~ 물놀이터라도 가서 발 담그기라도 해줘야 할듯 해요. ㅜㅜ
공공질서를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