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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회] 가족의 한마디! 나, 이럴 때 정말 섭섭해!
2013.07.19 ~ 2013.08.11
참여자 214

일과의 대부분을 남편, 자식을 위해 투자하는 주부들

특히 직장맘이라면 가정과 사회, 교육의 짐까지 짊어져 그 시간과 노력은 더욱 클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리면 어린 대로 어느 정도 크면 큰 대로 제각각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주부의 수고에도 불구하고 가족에게 섭섭할 때가 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쌓였던 피로가 녹을 수 도 있고, 한여름에도 꽁꽁 서리를 내리게 할 수도 있는 가족의 한마디...

 

, 이럴 때 정말 섭섭하다!!

여러분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참여해주신 분께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려요~

1. 남편에게 들으면 섭섭한 말은? (중복응답)

당신 집에서 뭐 한거야?
32%(115명)
반찬이 이게 뭐야? 청소는 한거야?
19%(67명)
옷이 그게 뭐야? 살 좀 빼지!
15%(54명)
애들 성적관리를 어떻게 한 거야?
7%(25명)
시댁에 자주 전화 좀 드려!
9%(32명)
생활비 좀 아껴 쓰지!
13%(46명)
이번에 시부모님과 휴가 같이 가기로 했어!
6%(20명)

2. 아이들에게 들으면 섭섭한 말은? (중복응답)

엄만, 몰라도 돼!
34%(110명)
엄만, 말해도 모르잖아요! 내가 다 알아서 해요!
34%(108명)
역시 우리아빠가 최고야~
7%(22명)
친구 엄마처럼 옷에 신경 좀 쓰세요!
9%(29명)
지난번에 얘기 했는데, 기억 못하세요?
16%(51명)

3. 시어머니에게 들으면 섭섭한 말은? (중복응답)

얘야~날도 더운데 고생하는 아범 보약 좀 해줘라!
25%(74명)
너만 신경쓰지 말고 애들 좀 잘 챙겨라~
26%(80명)
넌 요즘 얼굴이 좋아졌다~
13%(39명)
친정에 하는 만큼 시댁에도 신경 좀 써라~
15%(46명)
자주 전화하고 자주 좀 들러라!
21%(63명)
등록
  • 베리베리 2013-09-06
    일은 내가 다 했는데 알아주지도 않고 욕만 먹을때 정말 억울하고 화난다
  • 말괄량이삐삐 2013-09-05
    힘들게 준비해서 맛있는 음식 해줘도 반찬 투정 부릴때....
  • 굿타임 2013-08-31
    시키는 데로 다 해주었는데 남 보다도 못하다는 소리 들었을때
  • 힘들어 2013-08-28
    하루 종일 일하고 간신히 내 시간 생겨 인터넷좀 할려고하면 인터넷 중독이라고 할때.
  • 꼬마4 2013-08-27
    내가 뭐라 하더나.. 왜 그러는데? ...
    제발 나를 좀 이해해주면 좋겠는데.. 항상 본인은 잘못한게 없다고 뺄때..
  • 짜장 2013-08-26
    해도해도 티가안나네요보람도없고
  • 샛별맘 2013-08-25
    자기 혼자 아이 교육 시키는건가... 아이문제 나 한테만 미룰때 많이 섭섭해지지요.
  • 좋은생각 2013-08-22
    당연히 있죠.
  • 최성윤 2013-08-20
    동서한테 섭섭한거 신랑한테 얘기하면
    직접 얘기해보라 니가 싸움 거는것 밖에 안되지않냐..
    하며 동서 편 들때...
    도데체 누구 남편이냐?
  • 기쁨의샘 2013-08-20
    하는게 뭐야??
  • ssoin 2013-08-19
    누구 와이프 대박 냈다더리~~
  • 삼공주맘 2013-08-19
    벗은옷아무곳이나, 자기물건 정리안하고, 짜증내면 니가할거잖어..ㅡㅡ;; 정말 화나요
  • 궁시렁쟁이 2013-08-19
    하루 종일 집에서 뭐하냐ㅠㅠ
  • 히야 2013-08-18
    정말하루를열심히살았는데 집에서뭐했어할때.....
  • 도라에몽 2013-08-18
    말 함부로 할때 속상해요 ㅠ
  • 우후루 2013-08-16
    옛날에 싸웠던일 또 이야기하면 서운해요
  • 큰눈이 2013-08-15
    가만히 쉬면서 자신들이 해야 할 일을 시킬 땐 정말 싫어요~
  • 해오름길 2013-08-15
    잔 심부름 시킬때 물 가져와 양말어디서...
    반찬없다고 밥 안먹을 때 정말 피곤해요
  • 민혁짱 2013-08-14
    남편이나 자식들이 냉정하고 생각없아 툭 던지는 말한마디가 너무속상하고 상처를 받아요...
  • 가으리 2013-08-14
    자식에게서 무시 당하는 말투 정말 섭섭 합니다
  • 나르테 2013-08-13
    함부로 말할때 정말 싫어요
  • 주혁세혁맘 2013-08-13
    배려없는 말투에서 상처를 받게되는거 같아요.
  • 행복얌얌 2013-08-12
    정말 시댁만 신경쓰는 남편 얄미워요;;
  • Fighting 2013-08-12
    대한민국 아줌마 파이팅 입니다!
  • 잠탱 2013-08-11
    시댁 얘기가 가장 거슬려요
  • 윤베드로 2013-08-11
    아이들 좀 신경써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 살구쟁이 2013-08-11
    아이들좀 신경써라는 소리 귀에 거슬려요
  • 은영공주 2013-08-11
    너만 신경쓰지 말고 시댁에도 신경좀 써라

    시댁과 친정을 비교하여 정말로 잘해주면 잘해준다고 욕하고 못하고 적게 주면 왜 이렇게 안하냐 구박을 주는것 같습니다.
  • 은영공주 2013-08-11
    신랑이 나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시어머니 편만 들때

    하소연할때 없고 막내며느리인데 작년에도 추석때 늦게 갔다고 뭐라했는데 사실 집이 먼것도 있지만 그러한 점은 이해를 해야주어야 하는데 왜 빨리 안오냐 전은 언제 부칠때 아이교육은 제대로 하냐
  • 예빈예범맘 2013-08-11
    가장 가까운 신랑에게서 집에서 대체 애들이랑 뭐하는거야!!이말 들으면 정말 화가 나면서도 서운해요. 다시 회사 다니라는건지..식충이라고 들리네요
  • soghd 2013-08-10
    다서운한것같아요 정말..
  • 해와달 2013-08-10
    엄마는 말해도 몰라
    엄마은 여러번 말하는니
    내가 새줄깨~~~
  • 주우맘 2013-08-10
    다 공감가는 이야기...늘~시댁만 신경쓰는 남편보면 서운하긴해요~
  • 행복마미 2013-08-10
    일다니면서 육아도 힘들지만 그 말한마디에 지쳐버린답니다. 가족간의 응원의 메세지가 간절히 필요 해요^^
  • 선마선미 2013-08-10
    위의말을통틀어서 모두 해선 안되는 말이겠죠! 가족간에도 배려가필요합니다^^ㅎㅎ
  • 답답한현실 2013-08-09
    남편에게 힘들다고 하면
    너만 힘드니? 나도힘들다고 하며 자기 투정하기에 바쁜 옹졸한 남편!!!!
    힘들다고 말도 못하네요ㅠㅠㅠㅠㅠㅠ
  • 쌍둥이딸둘 2013-08-09
    남편이 무심코 던진 살좀빼란말... 흑흑..정말 서운해요. 쌍둥이 키우는게 힘든데 살은 안빠져 속상한데...남편의 그 한마디에 눈물이 핑!! 우띠 다이어트 하고말거에요
  • 천사친구 2013-08-09
    시댁에전화좀하지....오늘은 무순날인데 연락좀하지...
  • 동그리 2013-08-09
    집에서 열심히 일해도 밖에서 일한 사람보다 못하다는 듯한 말투는 정말 싫어요
  • 양키스구단주 2013-08-09
    안녕하세요. 아! 정말로 나도 나중에 결혼하게 된다면 아내에게 말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무심코 던진 말에 상처를 받을 수 있겠다는 것을 이 설문조사를 통해서 다시 한번 제대로 배웠네요. 사람이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 갚는다고. 아내에게 사랑받는 비결은 어려운 게 아닌 거 같아요. 말 한 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그런 좋은 남편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노력하면서 서로 신뢰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 주리랑 2013-08-08
    가정 ceo 인데 남편이 넌 집에서 하는 일이 뭔대? 라며 막말할때 정말 집에서 애키우는 제가 싫어지더라구요. 하루종일 동분서주 하면서 아이들을 잘 키우고 살림 잘하려고 노력하는 저에게 말이죠.. 무지 섭섭합니다.
  • cheong23 2013-08-08
    남편이 집에서 뭐한거야 말하면 정말 말도 하기 싫어요. 집안들이 매일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하더라고 표도 나지 않으니 말이죠.시어머님도 아들 생각만 하지말고 며느리도 한번쯤 생각해주심 얼마나 좋을까요. 남편은 아내인 내가 알아서 잘 챙겨주는데 차라리 며느리 걱정을 해주시면 남편한테 더 잘해줄 텐데 말입니다. 나도 아들이 있으니 당연히 시어머니가 되겠지요. 며느리한테 잘하면 곧 아들한테 잘하게 되는 건데 현명한 시어머니가 되고 싶네요.
  • 천사친구 2013-08-08
    매일매일 반찬해주도 고맙다는말은 커녕 반찬투정...요즘 지겨워요 사표쓰고싶은마음은 굴뚝같은데..지난세월이 억울해요 이젠 살만 하는데... 우리가족은 기억력이 지워지는 능력이있나봐요,,,,,어휴 미워요 가족이여
  • 전업주부 2013-08-08
    요즘 더워서 부엌에서 밥을 하려면 땀이 줄줄 흐르네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차려놓은 밥상앞에 앉아 남편한다는말
    ;이게 뭐야 반찬이 냉장고에서 금방꺼내서는..뜨끈뜨끈하게 끓이고 해야지.;찌개 끓이고 반찬 볶고 냉장고에서 서너개 보관용 반찬 꺼내놓앗을 뿐인데 남은 땀 삐질 삐질 흘려가며 한건에...ㅠㅠ...또 기껏 찌개 끓여놓앗더니 국은 왜 없느냐고...이런 된장...정말 속상합니다.
  • 얼큰이 2013-08-08
    열심히 반찬 만들었는 데 맛이 별로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속상해요.
  • 결혼 13년차 2013-08-08
    친정 엄마한테도 안드리는 전화..
    일주일에 한번이상 꼬박꼬박 전화 하는거...
    이것도 일이네요..
  • 갱자아줌 2013-08-08
    요즘 신혼초기인데도 섭섭한 말을 많이해서 자주 싸웁니다 ㅠㅠ 하소연할곳도 없구 속상하네요
  • 이뉴야샤 2013-08-08
    섭섭한 말을 남편한테 들었을때는 싸움이 일어나고 아이에게 들었을때는 배신감을 느끼고 시댁에게 들었을때는 서러움을 느끼게 되더라고여..
  • 러브패밀리 2013-08-07
    남편에게 섭섭한말들은 다 공감가네요..집에서 뭐한거야?할때 정말 섭섭하고 화나는것같아요. 비록 육아때문에 집에 있지만..밖에서 일하는 만큼 육아와 살림도 힘들어요~
  • 푸른하늘 2013-08-07
    날 더운날 땀흘리며 음식 장만했는데....반찬이 이게 다야?..라는 말을 들었을때...정말 상을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답니다 ㅜㅜ
  • 카수 2013-08-07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고 티도 잘 않나는 법이죠;;
    일주일만 그 역활을 바꿔해본다면 집안에서의 그 노동을 아마도 알아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둘맘 2013-08-07
    신랑이 날 자꾸 깎아내리는거.힘들게 반찬 만들었는데 좀 맛깔나게 식당처럼 못해 이런 말 할때 때리고 싶당.
  • 제리엄마 2013-08-07
    김치맛잇게 담으려고 최선을 다해서 햇는데~
    그나이 먹도록 아직도 김치맛이 이러냐?
    그렇게 잘하면 자기가 하지?~
  • 제리엄마 2013-08-07
    땀뻘뻘 흘리면서 청소하고 세탁하고 종일햇는데~
    대충햇다고 잔소리할때~
  • 제리엄마 2013-08-07
    먹지도 않았는데 그만좀먹어라?
    뱃살이 그게 모냐? 신랑이 아니고 무슨 웬수같네요
  • sunny1079 2013-08-07
    솔직히... 집안일을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신랑에게...
    도대체 집에서 하는게 뭐야?
    집안일도 하나 제대로 못해 놓고 말이야~ 이런 말 들을 때...
    가장 기분 다운 되네요 ㅠ.ㅠ
  • 엄마 2013-08-06
    지난번에 얘기 했는데, 기억 못하세요?
  • woosoo 2013-08-05
    엄마는 얘기해도 몰라요 ㅠㅠㅠ
  • 지혜씨 2013-08-05
    남편 왈: 우리 엄마, 아빠가 악의는 없어. 그냥 흘려들어~ 자기도 그런말 들으면 발끈하면서 나만 흘려들으라는 건 뭔지.. 내가 무뇌아도 아니고. --;
  • 코코봉 2013-08-03
    사람대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말들을 사람을 생각하면 기분나쁠 말이 오가지 않을텐데 말이죠.
  • 매력덩이 2013-08-03
    자꾸 자꾸 되씹고 곱씹고 그러면 더욱 섭섭해지는 듯. 그냥 듣고 흘리는게 상책.
  • 엄마의보물 2013-08-02
    섭섭하게 생각하면 한없이 섭섭해요. 왜 내가 이러고 살아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그러니 되도록이면 이해하고 섭섭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 스마트한여자 2013-08-02
    정말 가슴에 팍팍 와닿네요!
  • 여편네 2013-08-01
    여자가 힘든사회네요
  • economi 2013-08-01
    서로 서로 조금씩 도워면 될거 같습니다.
  • 앉으나 서나 2013-08-01
    무엇을 물으면 자세히 알려주면 좋으련만....
  • 빨간머리 2013-08-01
    회사일과 집안일 이중고 수퍼우먼아니고 사람이랍니다
  • 동동이 2013-08-01
    서로의 마음을 조금만 배려하고, 보듬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올리 2013-07-31
    홀시엄니 넘 힘듭니다. 어찌할까요?
  • 아이리스 2013-07-31
    시댁 안부는 챙기면서 친정집을 나몰라라할때 ㅜㅜ
    서글퍼요 ~~
  • 마가렛 2013-07-31
    퇴근하고 들어오면서 덥다고 괜시리 짜증을 낼때요.
  • 지니마미 2013-07-31
    퇴근하고 들어와도 집안일 고스란히 해야 하는데 도움안줄때
  • 외유내강 2013-07-31
    애들이 이젠 컸다고 내 말을 우습게 알고 무시할때 넘 속상하고 서운하네요.
  • 승연맘 2013-07-31
    날더운데 고생하며 요리했는데 잘안먹고 맛없다 할때 정말 수고한 댓가도 없이 너무 서운 합니다
  • 무지개 2013-07-31
    시댁에는 매주 가려고 하면서 친정에 가자는 말은 쏙 ~ 들어갔고 하나라도 더 시댁에 챙겨주려고 하는 남편행동을 보면 정말로 섭섭합니다
  • 아자자앙 2013-07-30
    정말 하루종일 빠쁘기만 하네요. 일거리 많아요.
  • 스타맘 2013-07-30
    명절때 시댁만 생각하고 처가집 갈 생각안하는 남편의 말이 참으로
    서운합니다
  • ehdtod84 2013-07-30
    동참합니다, 파이팅!!
  • 미리네 2013-07-30
    퇴근하고 열심히 저녁준비해서 상차려놧더니 기껏 반찬투정이나 하는 남편!철이 없는건지..괜한 투정인지..
  • 한송이(hansykr) 2013-07-30
    출산뒤에 집에서 주부로 생활하고 있어요. 시간이 많을꺼라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그런데 신랑이 집에서 하루종일 뭐했냐고 하면 전... ㅜㅜ 넘 섭섭하더라구요.
  • 민혁짱 2013-07-30
    당신은집에뭐해 하면서 시킬것 다시키고 며느리고생하는건 모르고 당신아들 보약만 챙기려는 시어머니생각하면 저 역시 걱정되고 섭섭하네요...
  • 귀요미 2013-07-30
    어쩔 수 없는 시월드...^^::
  • 미키로즈 2013-07-29
    저부터 말하기전 한번 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해야겠네요...^0^
  • 삼식엄마 2013-07-29
    결혼전엔 날싼하고 나름 패션에도 감각이 있었는데...
    애 낳고 키우다보니 ... ㅜ ㅜ 물론 나자신을 잘 돌보지 못한 제 책임이 가장 크겠지만 변해버린 내모습이 나역시도 별로지만 너무 한심한 눈빛과 무심한 말투로 살좀빼라는 남편보면 정말 ...육아고 살림이고 팽개치고 나 자신이나 가꾸며 살고싶은맘이 굴뚝 같아요
    말이라도 당신이 나만나서 고생이다 이뻤던 우리 자기 요즘 안돼보인다 미안하다 이런말 정말 듣고싶네요 ㅠ ㅠ
  • 솔잎 2013-07-29
    정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이 더운 여름에 마트에서 장봐서 낑낑거리며 가져와서는 반찬 실컷 해놓으면 반찬투정이나 하는 우리 신랑 정말 밉네요....
    http://blog.naver.com/office78/140194151707
  • 원이맘 2013-07-29
    나도 친정에선 귀한 딸인데...동참합니다
  • 삼남매맘 2013-07-29
    산다는 건..
  • 나르테 2013-07-29
    동참합니다, 파이팅!!
  • 꿀벌이 2013-07-29
    대한민국 아줌마 파이팅!! 동참합니다
  • djaak60 2013-07-29
    대한민국 아줌마 파이팅을 외칩니다
  • 짱구행님 2013-07-29
    대한민국 아줌마 파이팅^^동참합니다
  • 화초댁 2013-07-29
    멍청이라고 할때 ㅠ 얼굴턱이 2개라고할때...
    자기 얼굴은 퍼그, 불독 같구만...
  • 잡채국수 2013-07-29
    ㅋㅋ 왠지 다.. 중복응답이 아니었으면
    밤새고 고민했겠어요 ㅠㅠ
    아줌마는 뭔가 모를 불쌍함이....
  • 복이맘 2013-07-29
    정말 보기만봐도 울컥하네요 다들공감하실꺼같아요
    집에만 있다고 노는줄아나봐요 정말 저런말 들으면 서럽더라구요..육아만해도 힘든데 집안일까지 다하려면..
    주부월급을 환산하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주부가..엄마가..아내가 얼마나 위대한지 온세상이 다알아야해요~!!!
    세상에 모든 주부이자 엄마이지 한남자의 아내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외륨 2013-07-28
    아들 등꼴 빼묵지마라
  • 서수도맘 2013-07-28
    아주 꼭 집어서 서운한 말들이 많네요 특히 몸이 그게 뭐냐 살 좀 빼라 소리가 제일 서운해요~
  • 아줌파 2013-07-28
    정말 말한마디 한두번 생각하면 좋을것을 가슴에 상처가 나서 너무 아프게 만드는일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 대전꼬북 2013-07-28
    대한민국 아줌마 파이팅^^동참합니다
  • 토끼아줌마 2013-07-28
    정말 말은 어감에 따라 기분좋기도하고 나쁘기도한것 같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데 약간 거슬리는 말을 들으면 종일 기분도 다운되고 힘도 없습니다^^
    기껏 열심히 살림하고 종일 일하고 난뒤 "당신 오늘 집에서 한게 뭐야?"는 말을 대뜸 들으면 화도나고 말문도 막히죠.
    아무리 치워도 표시도 안나는 살림, 인정받지 못하고 주부의일을 무시하는 말은 종일 일한 기운에 기름을 붓는듯 차갑게 느껴져요.
    남편들이여~~!
    기분좋은말로 아내의 기운을 업(up) 시켜주세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잖아요ㅋㅋ
  • roadl 2013-07-27
    대한민국 아줌마 파이팅을 외칩니다.
  • 완전최고얼짱 2013-07-27
    설문조사 참여완료
  • 엉수 2013-07-27
    설문조사 참여완료.
  • genzzo 2013-07-27
    감사합니다
  • identification 2013-07-27
    맞벌이로 고생하는데 왜 여자에게는 더 많은 것을 강요할가요?
    똑같이 일하고 오느데도 남편은 오자마자 텔레비젼을 시청하지만 나는 다시 주방으로...애들 숙제며 공부에....
    이러면서도 저는 매일 논다고 생각하며 신랑에게 시댁에게 더 신경쓰라고 하는 시댁!!
    정말 언더우먼이라도 되어야겠네요!!
  • 크림커피 2013-07-27
    집에서도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 그것도 모르는 남편이 속상할때가 많이 있어요
  • sm5260 2013-07-27
    ***********************


    다 섭섭하네요!!


  • 셔니공주 2013-07-27
    하느라고 애썼는데..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는 커녕 퉁박만 돌아올 때..
    정말 서러워요..
    똑같이 출근하고 일하는데 왜 집안일은 다 여자 몫인거죠?
  • 이젤루스 2013-07-27
    시어머니 잔소리 싫어요.
  • 천사친구 2013-07-27
    그래요 출근도하고 집안살림은꼭 엄마만 하여야하나요
    못하면 엄마탓.... 요즘 사표쓰고싶습니다,,,,
  • 샛별맘 2013-07-27
    주부는 늘 참고 살아야 하나 서글픔도 있지만 서운함도 쓸쓸함도 힘들게 하는 일이지요. 그래도 대한민국 아줌마 파이팅을 외칩니다.
  • 큰눈이 2013-07-27
    운동 좀 하지 그래. 쉽게 던지는 한 마디 말에 아내가 상처를 입는 것을 왜 모르는지.. 아내 손 잡고 함께 운동하며 시간을 가지면 더 좋을 겁니다
  • 스마일 2013-07-27
    집안에서 아무일도안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시키는남편
    남편은 하늘이고 아내는 땅이라한다...
    요즘 땅값이 얼마나 비싼줄모르나보다.~~~~
  • 날개잃은천사 2013-07-27
    우리집은 남자들만 득실글 모든 집안일은 나혼자 뭐라하면 집안일은무존건 여자가 해야한다는 봉건적인 사상
    정말 날도 더운데 짜증 대폭팔직전
  • 강시맘 2013-07-26
    맞벌이로 고생하는데 왜 여자에게는 더 많은 것을 강요할가요?
    똑같이 일하고 오느데도 남편은 오자마자 텔레비젼을 시청하지만 나는 다시 주방으로...애들 숙제며 공부에....
    이러면서도 저는 매일 논다고 생각하며 신랑에게 시댁에게 더 신경쓰라고 하는 시댁!!
    정말 언더우먼이라도 되어야겠네요!!
  • 쿵서방네 2013-07-26
    남편이 한달에 두번쉬는데.. 담달엔 휴가가 껴있어서 휴가때만 쉬는데.. 휴가끝나고 다음날이 아버님 생신이네~ 하니.. 어~ 맞다.. 형이랑 얘기했는데.. 14일부터해서 일박이일로 여행가기로 했어.. 알아둬~~
    이건 무슨 통보도하니구..
    에휴.. 근데 펜션이고 뭐고.. 알아보고 예약하는건 제몫이네요.. 나도 울 네식구끼리 가고픈데가 많았는데.. 아쉽네요..ㅠㅠ
  • 알프스 2013-07-26
    주부로서 자부심을 가져야되는데 밖의일 못지않게 힘들고 전문성을 요구하는일이 주부의 일인데 이를 우섭게보고 비난투의 얘기를 하면 정말 서운하지요. 이럴때일수록 주부로서의 강력한 힘을 보여주어야겠지요. 주부가 아니면 할수없는 주부만의 능력을 보여주고싶네요. 그리고 이런 기회에 서운한 말에 열만받지말고 이제는 나를 위해 투자하고 누구에게 인정받기보다 나 스스로를 인정해주며 자신있게 살아볼렵니다
  • 남편시집살이 2013-07-26
    나에게 멍청이라고 할때 !!
    나에게 열등감으로 똘똘뭉친남자, 못난남자 !!
  • 주리랑 2013-07-26
    가사에도 시댁에도 열심히 했는데도 뭐했냐는식으로 이야기하면 정말 열받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직장생활하다 육아에 전념하려니 너무 힘든데 그런말을 듣는다면 정말이지 신랑도 시댁도 아이도 미울것 같아요..
  • 두아들맘 2013-07-25
    시댁식구들이 다 편하게 해주시고 잘해주시는데...나만 불편하고 어려운건...뭐죠?
  • 토라지 2013-07-25
    위에 1*2*3에 다 해당되는 분들은 마음이 안좋겠어요.
    저는 2번에만 해당되는데 역시 우리 아빠 최고야~정도 인거 같습니다.
  • 샤토옹 2013-07-24
    ㅠㅠ
  • 균앤훈 2013-07-24
    저는 시댁 가자고 합니다. 그런데 울 남편 돈없어서 안간다고 말할땐 언제고 지금은 너때문에 안간다고 하네요. 왜냐구요? 시댁갔을때 적극적으로 일 안한다구 ㅠ.ㅠ
  • 힘내자 2013-07-24
    가까우면서도 어려운거 같아요. 다같이 마음을 열고 대화했으면 좋겠어요.
  • 플러스 2013-07-24
    시댁 남편아이보다 나에게 신경을 써야할 나이입니다 ..
    전 제가 하고 싶은건 다 해보며 살겁니다
    저를 위해서 힐링하고 싶어요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구요? 영어회화도 공부중입니다 아줌마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삽시다 ^^
  • 보리수 2013-07-24
    시댁, 남편, 아이들 챙기느라 정작 나는 나를 위해 뭘하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나한테도 누가 관심 좀 가져줘봐요~~ㅠㅠ
  • 헤라 2013-07-24
    남편과 아이들에게는 많이 섭섭해지는데요. 시어른께서는 아무말 없으시니....그래도 참아야겠죠?!~
  • 워니81 2013-07-24
    요즘 정말 서운한 점이 많아서 .우울증에 걸릴 정도랍니다. 더욱더 많이 서운하더라고요. 남편이라도 저의 맘을 알아주면 좋은데. 제 편이 아니라. 진짜 남의 편인 남편이네요. 그래서 많이 우울해지고. 의욕이 없어진답니다.
    일단 남편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효자입니다. 저는 그것 때문에 시댁살이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 고통과. 설움은 말로 못해요; 항상 여름 휴가는 물론이거니와.항상 어머니와 함께 해야 하고요.
    음식을 하나 먹더라고. 제 의견은 중요하지가 않아요.
    항상 어머니 의견을 따르고요. 아니면 아이 의견이고요.
    그냥 제가 뭐하나 싶어요. 그리고 시어머니께서는 제가 집에 있는 것을 못봅니다. 일하라고. 그래서 계속 일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여러 집안의 대소사에 참여하고. 주말에는 함께 나들이도 나가야 하고. 제가 원하는 결혼이 아닙니다. 날이 갈수록 더 심해져서. 정말 우울합니다.
    남편은 본인은. 어머니께 잘해드리자. 그게 효도다. 하지만 저에게는 많이 버겁네요. 말이라도. 정성스럽게. 저에게 살갑게 해주면 좋은데. 그렇지가 않네요.
    그래도 몇년을 살면 익숙해질줄 알았는데. 더 심해지고. 그들은 그런 것에 익숙해지고요..
    또 제가 어머니에 대한 불만을 남편한데 털어놓으면. 남편은 그걸 못봐주더라고요. 폭력적으로 변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정말 정신과 상담.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저런. 서운한..말들..시월드. 힘이 듭니다^^;;
  • 다둥이맘 2013-07-23
    외출하면 차비에 먹을꺼에 돈쓴다고 집에만 있으라는 시어머니!
    아들앞에서는 어리광! 엄살! 며느리 하녀부리듯 시키는시어머니! 작은거 하나실수하면 "인간아~인간아~" 하는 시어머니 정말 짜증나고 미칠것같네요~ 그리고 임신8개월며느리한테 "아들혼자 힘들게 돈버는데 집에여자는 셋끼밥 꼬박꼬박챙겨먹는다"고 째려보는 시어머니! 아~~지금생각만해도 눈물나고 서럽네요~ 어디 시끄러운데가서 아주 큰소리로 비명도 지르고 펑펑 울고싶은맘! 다들 공감하죠?
  • woosoo 2013-07-23
    50 넘은 아들 속옷부터 철마다 옷 사서보내시는 시어머니 정말 싫다 으으으으
  • 우리끼리 좋아서 한다 2013-07-23
    우리끼리 좋아서 연예하다다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양쪽부모 도움없이고생고생하며 알뜰살뜰 모으고모았다그땐 보람도있고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그런데 새시어머니는 나보고 아래를 보며 살란다 참나 기가막혀 우리가 어떻게 시작했는줄 뻔히 알고 한푼도 안보탰으면서 말이다 반지하세글방에서 시작한 우리보고 당신은 미용에 잔뜩 돈을 들이면서 한숨
  • 찬밥 며느리 2013-07-23
    부산이란 곳을 두고 십오년이란 결혼 생활동안 몇번 찾아가지 못했지만 여러가지 여건도환경도 따르지 못했지요 그런것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겨국 무관심한 사람이 되어버렷고 실 생활을 모르고 본인들 욕심만차리려 갈등들이 쌓이고 오해가 생기고 풀기엔 넘늦어버린결과가 이혼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있는 시댁식구들 참 한심하고 답답하네요
  • eunha61 2013-07-23
    시어머니 잔소리 싫네요.
  • 홧병은 싸이고 2013-07-23
    형제들 비교 넘 싫음
  • 희동이좋아 2013-07-23
    울 시엄니,,내가 아들 못낳으니까,,밥값좀 하라고,,했던 그말,,잊을수가없네요,,당신은 잊었겠지만요,,
  • 찌니쮸야 2013-07-23
    뭐 얘기하자면 끝도 없는 말들..말한마디가 사람 기분을 오르락 내리락 하자나요..최근의 일을 쓰자면 현재 셋째 임신중인데 저와 둘째가 동시에 고열로 힘들어하는대도 자기 취미활동 한다고 외출을 하더라구요..힘드니까 빨리 들어와 달라고 했더니 술까지 먹고 새벽에 들어왔어요..
    이정도 아픈지 몰랐다고..얼마나 아프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임신한 와이프와 아픈 아이는 뒷전인게 너무 섭섭하더라구요..그걸 어머님께 하소연하듯 얘기했더니 남자들은 다 그런거라고..뭔가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하는게 남자라고 남편만 두둔하는대..정말 자기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거면 셋째는 왜 갖자고 했는지 너무 서운해서 몇날 며칠을 펑펑 울었었네요..그날 그 기분에서는 결국 아이도 저 혼자 다 키워야 하고 육아는 늘 저 혼자 다 담당해야 하는구나 싶었어요..전업맘이라고 해도 아이 셋을 키우려면 아빠의 동참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그 시대에 그렇게 살았다고 당신들 자식의 책임을 회피하는 시댁도 너무 섭섭하네요..
  • 하늘이 2013-07-22
    오늘 중풍으로 쓰러지셔서 요양병원에 계신 시어머님을 뵙고 왔습니다.경남에서 부산까지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을 갈려고 노력한답니다. 오늘 어머님의 얼굴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에 며느리가 생기면 딸로 생각하고 살아야겠구나..., 참 좋으신 분인데도 몇번 제 마음을 아프게 했던것이 거리감으로 다가왔던것을 기억하면서 참 철없는 며느리다 생각이듭니다.
  • 행복해지기 2013-07-22
    솔직히 여기 내용 중에 없네요. 신랑한텐 무관심 비슷한.. 신랑이 표현으 못해서 그리고 요리에 타박 줄때.. 어디든 갈때 친정 부모님 같이 가자는 이야긴 잘 아하는데, 시아버진 모시고 갈까 라고 물을때가 가끔... 아인 좋은말 듣기 좋은말만 골라서.. 중요한 이야긴 안할때... 시댁은 딱히 없어요. 솔직히 이젠 서로 맞춰 가는 것 같아요. 오히려 남편 보다 어머니가 더 잘 해 주시고 맘도 더 넓으세요...
  • 쉼표9 2013-07-22
    ^^
  • 서향 2013-07-22
    아이들이 컸다고 말을 함부로 하면 제일 속상한거같아요.저희들을 어떻게 키웠는데 하는 생각도 들고,저혼자 큰거처럼 말하면 속에서 열불이나요.같이 서로 조금씩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면 좋을텐데요.
  • 크리 2013-07-22
    남편이 첫아이 출산후 던진말
    "모유 팽계대지 말구 살좀빼지"
    지금도 가슴이 아리네요
  • ssoin 2013-07-22
    시어머니에게 들은 섭섭한 말은 20여년이 지나도 지워지지않는 기억이네여(ㅠㅠ) 서로서로 잘하면서 살아야겠어요.
  • 은우맘 2013-07-22
    엄마라는 자리는 보람도 많지만 그만큼 힘든것같아요
    시댁에, 신랑에 아이들까지 모두 엄마의 몫이니..
    엄마는 슈퍼우먼인가요? 힘드네요
    여자의 적은 여자! 라는 말도 있듯이 형님과의 경쟁도 은근 힘들고..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힘내고 살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엄마며, 긍정의 힘으로 살아가는 아줌마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