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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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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회] 가족의 한마디! 나, 이럴 때 정말 섭섭해!
2013.07.19 ~ 2013.08.11
참여자 214

일과의 대부분을 남편, 자식을 위해 투자하는 주부들

특히 직장맘이라면 가정과 사회, 교육의 짐까지 짊어져 그 시간과 노력은 더욱 클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리면 어린 대로 어느 정도 크면 큰 대로 제각각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주부의 수고에도 불구하고 가족에게 섭섭할 때가 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쌓였던 피로가 녹을 수 도 있고, 한여름에도 꽁꽁 서리를 내리게 할 수도 있는 가족의 한마디...

 

, 이럴 때 정말 섭섭하다!!

여러분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참여해주신 분께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려요~

1. 남편에게 들으면 섭섭한 말은? (중복응답)

당신 집에서 뭐 한거야?
32%(115명)
반찬이 이게 뭐야? 청소는 한거야?
19%(67명)
옷이 그게 뭐야? 살 좀 빼지!
15%(54명)
애들 성적관리를 어떻게 한 거야?
7%(25명)
시댁에 자주 전화 좀 드려!
9%(32명)
생활비 좀 아껴 쓰지!
13%(46명)
이번에 시부모님과 휴가 같이 가기로 했어!
6%(20명)

2. 아이들에게 들으면 섭섭한 말은? (중복응답)

엄만, 몰라도 돼!
34%(110명)
엄만, 말해도 모르잖아요! 내가 다 알아서 해요!
34%(108명)
역시 우리아빠가 최고야~
7%(22명)
친구 엄마처럼 옷에 신경 좀 쓰세요!
9%(29명)
지난번에 얘기 했는데, 기억 못하세요?
16%(51명)

3. 시어머니에게 들으면 섭섭한 말은? (중복응답)

얘야~날도 더운데 고생하는 아범 보약 좀 해줘라!
25%(74명)
너만 신경쓰지 말고 애들 좀 잘 챙겨라~
26%(80명)
넌 요즘 얼굴이 좋아졌다~
13%(39명)
친정에 하는 만큼 시댁에도 신경 좀 써라~
15%(46명)
자주 전화하고 자주 좀 들러라!
21%(6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