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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회] 내 남편이 혼자 여행을 간다고 하면 보내시겠어요?
2013.06.12 ~ 2013.06.30
참여자 284

남편의 사생활을 인정한다?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고 저녁에 들어오는 남편, 아내들은 남편의 하루가 궁금합니다.

물론 업무외에 다른 일상이 궁금하지만, 자칫 남편의 사생활 침해를 하는 것인가? 하고 모른척 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아이들도 사춘기 시절에 접어들면 엄마의 관심이 부담스러워하죠^^

하물며 바깥일을 하는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한다면 사생활침해가 될까요?

 

리서치 참여하시고 댓글로 자유로운 의견을 올려주신 분께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1. 남편이 혼자 여행을 원할 경우 인정하시겠어요?

인정하고 보내줄 수 있다.
58%(165명)
절대로 혼자 보내지 않는다.
11%(32명)
둘이 함께 가자고 권유한다.
31%(87명)

2. 남편의 비상금을 인정하시나요?

남편도 비상금이 당연히 필요하다.
64%(182명)
비상금은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8%(24명)
인정하지만, 들키면 압수합니다.
27%(78명)

3. 남편의 사생활,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중복선택)

지갑이나 개인통장 등 잔고를 모두 알고 있다.
17%(115명)
남편의 카드명세서나 대출금 등 확인하고 있다.
19%(129명)
남편의 휴대폰기록을 수시로 확인하는 편이다.
8%(57명)
남편이 만나는 친구관계는 모두 알고 있다.
13%(92명)
남편의 이메일, 휴대폰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
12%(83명)
남편의 퇴근 이후의 스케줄을 알고 있다.
14%(94명)
사생활을 인정하고 대부분 모른척 한다.
17%(115명)
등록
  • 나르테 2013-08-17
    전 같이 가고 싶네요
  • 저도 2013-07-24
    찬성입니다.
  • 인정 2013-07-24
    저도 보낼듯 합니다
  • 조지큰루니 2013-07-18
    남편 보내면 심심할 듯.. 이럴 때 애인 있으면 어떨까요
  • 흰둥이 2013-07-05
    보낸다.. 그대신 나도 다녀온다는 약속을 받고!!!
    모든건 공평해야함
  • 마리골드 2013-07-04
    잘놀다오라고 용돈까지 주고 보내면 되요~~
    믿으니까 무겁게 어렵게 생각말고 고민말고 스트레스 풀고 오세요~~~
  • 그리운이름하나 2013-06-30
    인정하고 보낸다!! 때론 나도 가고 싶으니깐~
    서로가 조금씩 감추고 싶은 틀기고 싶지 않은 자기만의 공간은 필요한거 같다... 숨은 쉬어야 하니깐 가끔은 서로에게 자유를 허락하는거 좋지 않을까??
  • 가을품뎅이 2013-06-30
    ㅋ~ 사실 쿨하게 답은했지만~ 나도 마는라다!
    1부1처제인 대한민국에선~말이다^^
    그런데 역발산 해봤다~ 나도 살림하고 육아하면서 그냥 훌쩍~!하고 다 버리고 가고싶지 않았는가?? 어드든~~ 근데 갈때 없더라~슬프다ㅠ·ㅠ
    남편도 그럴것이다~ 아침일찍 출근해~ 늦게퇴근해~ 집에오면 아이들 놀아달라 졸라맨으로 변신~ 마누라 잔소리~ㅋ 다 안다
    그래서 쿨하게 보내준다~ 그치만 누굴만나는지 어딘지는 꼭! 보고해야한다! 왜?? 바람피면 널~용서 못히니까 말이다~
  • 룩과 태훈 2013-06-30
    저도 저만의 비상금이 있듯이 남편도 비상금정도는 있는게 좋다고 봐요
  • 규니맘라라 2013-06-30
    때론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겠지만 가능하면 함께 가도록 권유해볼래요!
  • 귀염천사 2013-06-30
    여자인저도 혼자 가고 싶을때 많은데 남편도 그렇겠지요..ㅎ
    인정해줘야 할듯합니다..~
  • 비단모래 2013-06-30
    어느 봄 남편이 혼자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다. 이유를 묻고 싶었지만 그냥 다녀오라고 하고 출근을 했다.
    하루종일 소식이 없던 남편..나도 일부러 연락하지 않았다.
    카메라에 흩날리는 벚꽃 사진을 찍어서 돌아왔다. 어디를 갔는지 무엇때문에 갔는지 지금까지 안물었다. 그후 남편은 혼자서 가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사추기를 지난것 같다.
  • 쌍둥이 마마 2013-06-30
    남편에게도 쉼이라는 자리가 필요하기에 보냅니다
    스스로 길을 가면서 생각을 정리 할 시간을 주고 싶어요
    사실 옆에서 잔소리가 되니까 혼자 보내서 쉬고 오게 합니다
  • seaii 2013-06-30
    남편도 혼자만의 여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남편도 인간이기 때문에... 혼자서만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 홍이 2013-06-30
    남편의 혼자만의 여행 한번쯤은 들어줄수도 있을듯 하다.
    남편도 홀가분한 마음으로 휴식이 필요할때가 있음을 이해한다
  • 쥬쥬리아 2013-06-30
    여행갈수도 있죠..믿지못하면 더이상 살수가 없죠..
  • 예빈예범맘 2013-06-30
    나도 인정해주면 상대방도 인정해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전 여행가는건 아마도 반대할거 같아요. 그리고 이메일,휴대폰 비밀번호는 알지만 뭐 신경 쓰지 않기에 들어가보지는 않았답니다 판도라의 상자 아닐까요? 그냥 모르고 사생활을 어느정도 존중해주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 마실나들 2013-06-30
    부부라도 사생활은 필요하지요
  • 24k 2013-06-29
    때로는 혼자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 지민지호 2013-06-29
    자신의 시간이 필요한 건 여자 뿐 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이죠. 혼자만의 시간을 주면 고민도 절로 해결되고 좋죠.
  • 마테오 2013-06-29
    결혼 몇년차가 참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리서치네요! 저또한 신혼기일때와 아이들이 어릴때에는 남편 혼자의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는데 이제 아이들이 제손이 덜 필요하고 저또한 제시간을 가지고 싶어지는 나이다 보니 남편의 사생활도 인정해 주고 싶어요! 그리고 혼자만의 여행도 필요하다 여깁니다. 알면서 눈감아주는것도 결혼생활의 지혜가 아닐까 여겨지게 되네요!
  • 핑꾸마눌 2013-06-29
    저도 그렇고 남편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때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그럴때 방해한다면 저와 거리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비상금도 여행도 다 좋은데 신뢰는 져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조건!ㅋㅋ
  • 레인나라 2013-06-29
    여행이 필요하다면 보내주되, 연락이 안되면 안되겠지요~!
  • 강현맘 2013-06-29
    나도 투명하니까 당연 남편도 투명해야죠...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사생활이라기보다는 가족이 먼저니까....
  • 이세진 2013-06-29
    결혼했더라도 혼자만의 시간이 누구나 필요할거 같아요
  • 은우맘 2013-06-28
    아..우리남편은 정말 자유로운 사람인가봐요
    남편의 지금 생각해보니 사생활을 거의 모르고 있네요..
  • 여우스토리 2013-06-28
    저희 부부는 모든걸 오픈하고 같이 하는 스타일이에요~
    ㅋㅋ 이제 혹시 저혼자만의 믿음은 아니겠죠??ㅋㅋ
  • 아기사자 2013-06-28
    남편들은 돈이 없습니다. 아이들 학자금 학원비로
    다 들어가고 아내한테 주고 나면 암것도 남는것이
    없습니다. 아내들이 남편분들한테 더욱 관심과
    배려를 줬음 좋겠습니다.
  • 함박웃음 2013-06-28
    저도 비상금이 있기에 인정해주는데 여행은 혼자가면 불안해요. 남에게 잘 이끌려다녀서요. 믿는 사람과 함께 가면 덜 불안해요. 그리고 사생활은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주고자 어느정도 알고 싶었어요. 제 사생활도 다 공개하고 있어요.
  • 제리엄마 2013-06-28
    우리남편은 저보다 더 솔직해서
    모든면을 다 알고있답니다
    100% 알고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제가 가끔은 밖에서 친구들과의 시간도 가지라고 오히려 챙겨주는 편이랍니다 너무나~솔직한 남편 ~그래서 어쩔땐 미안한 감도들어요 ㅋ
  • 사랑이^^ 2013-06-27
    부부는 하나입니다. 저희는 거의 모든것을 함께 공유하고 함께합니다.
    사생활? 이라는 단어는 부부가 아닌 가족이 아닌 제3자에게만 사용되어져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가족이라면 부부라면 모든걸 공유하고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 사회를 살아가고는 있지만 안타까움이 큰 일인입니다^^
  • 나는 나 2013-06-27
    나는 남편이 나몰래 비상금은 커녕 마이너스통장을 쓰고 있다는것도 알고 있고, 열심히 친구만나고 술도 마시는것도 안다. 여행도 보내준다. 낚시동호회활동하며 한달에 두어번씩 낚시가고, 언젠가는 친구들과 제주를 다녀오겠다고 해서 보냈다. 그냥 가고싶다고하면 보내준다. 굳이 의심도 필요없다. 왜냐면 어차피 나쁜짓을 하고싶으면 어떻게든 다 누구든지 할것이기 때문이다. 자꾸 옆에두고 간섭하려하면 할수록 멀어지는게 남편이다. 또한 내가 여행을 가보니 아이들이 어릴때는 함꼐 챙겨줄 남편이 필요하지만 때로는 남자든 여자든 편한사람과 가는게 진정 여행이 될수 있다. 그래서 오히려 때론 친구와의 여행도 뜻밖에 좋은 시간이 될수 있다고 생각된다. 함꼐 대화를 나고 함꼐 통할수 있는 사람과의 여행이 진정한 여행이되는거 같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한사람의 개인으로서의 시간도 중요하기에 나는 언제든지 보내준다.
  • 소담서은맘 2013-06-27
    남편 보내주고..난 더 오래 길게 여행 다녀와야지요~
  • 하람맘 2013-06-27
    남편도 사람인데 왜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지 않겠어요~~ 부부간엔 서로의믿음이 젤중요하죠~~
  • 병욱맘 2013-06-27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요. 그게 남편이든 부인이든 서로 이해하고 믿는다면 얼마든지 혼자 보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써니 2013-06-27
    혼자 여행간다고 하면 얼른 보내주고, 그 다음에 돌아오면 저 혼자 여행다녀오겠어요
  • 두아이맘 2013-06-27
    전 어느정도는 알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물론 남편도 마찬가지로 저의 사생활에 대해 알고있구요.. 퇴근후 어딜가는지 누굴만나는지정도는 당연히 부인으로써 알아야하지않을까요? 그런것조차 말하지 않고 다닌다는건 솔직히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대신 비상금은 있어도 모른척해주구요
  • 모자란맘 2013-06-27
    신혼초기엔 다 알고싶고 했지만~~ 지금은 두 아이 챙기느라 오히려 무관심해진것 같아요. 이젠 일부로라도 구속하는 척 하면 좋아한답니다 ㅠㅠ
  • 동그리 2013-06-27
    남편에게 혼자 여행가라고 하고 저도 혼자 여행갈수 있는 시간을 달라고 해요~
  • 은나래 2013-06-27
    남편을 구속하지는 않지만 여행은 둘이 오손도손 같이가고 싶어요^^ 혼자 보내면 여러가지로 걱정이 되더라고요~
  • sk 2013-06-27
    나두,,,아이 낳구 세월이 가다보니, 모든 것을 떠나서 혼자만의 시간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아마 남편도 같은 마음일꺼라고 생각되요.
  • 올리브 2013-06-27
    사생활 서로믿는다면~인정해주면 더~믿음이 가지않겠어요~ㅋㅋㅋ
  • 블링블링걸즈 2013-06-26
    저는 남편의 사생활 인정하는 편입니다. 문제는 사생활이 거의 없다는 점이지요. 이번 여름휴가때 2박3일 혼자 여행 다녀온다길래 그러라고 했답니다. 우리 부부는 너무 붙어있어서 저도 좀 자유의 시간이 필요하구요.
  • 아이스 그린티 2013-06-26
    ★☆★☆★☆ 저는 좀 방목 스타일이라서 남편이
    회식이다, 친구만난다 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언제 들어
    오냐고 전화도 안 한답니다. 다 자기가 때 되면 들어오
    더라구요. 사생활도 대부분 인정해주고 모른 척 해주구요.
    핸드폰 비밀번호를 걸어놔서 보고 싶어도 못 봐요. ^^
    저도 물론 비밀번호는 걸어놓았구요. 그런데 혼자
    여행간다고 하는 건 용인 못 할 것 같아요. 남편도 혼자 여행간다고 한 적이 없고 저랑 아이랑 친정에 며칠씩
    있다 보면 전화와요. "언제 오노? 심심하다, 빨리 온나" 이렇게요. ★☆★☆★☆
  • 블루카라 2013-06-26
    언제까지나 힘이 되어주고 언제까지나 감싸줄 수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둘이 하나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와 하나가 만나 서로 기대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사랑은.. 선물을 받을 때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해 줄 것인가를 생각할 때가 더욱 행복한 것 같아요. 사랑은 시작했을 때보다 시작하려 할 때가 더욱 아름다울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늘 새롭게 시작하려는 마음으로 제 소중한 행복을.. 사랑을 지키고 싶습니다.
  • 꽃사슴 2013-06-26
    많이 알면 피곤해집니다~ 적당히 조절한답니다!
  • 수성짱 2013-06-26
    사생활 인정해 주고 싶으나 전 쿨하게는 안되더라구요. 되도록 서로 사생활을 공유하는 편입니다.
  • 외유내강 2013-06-26
    부부라 해도 각자 생각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경계는 둡니다. 사회생활 하는 남편이 스트레스 받거나 심정적으로 힘들때 혼자 여행 간다면 전 적극찬성할거 같네요. 그래야 또 재충전을 할 수 있으니까요...
  • 굉필 2013-06-26
    저또한 사생활을 존중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남편의 사생활을 인정하고자 노력합니다~
  • 보라돌이 2013-06-26
    저는 남편의 사생활 인정하고 존중하는 편입니다.
    서로의 사생활은 지켜주고자 해요.
    저는 남편을 굳게 믿고 서로 신뢰한답니다.
    의심을 한번 하면 한도 끝도 없어지고 결국은 저만 손해라고 생각해요,그리고, 옛말에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을
    전 깊이 마음속에 새기고 있어요!!!!
  • 미소향기 2013-06-26
    우리도 우울증과 갱년기가 있는데 남편들도 알게 모르게 분명있을 우울증인지만 남자니까 티안내는게 어쩜 대견스러워 묵인해주고 싶을때가 간혹 있습니다.이런 마음을 안다면 오히려 남편들도 더 잘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내일은희망 2013-06-25
    남편의 사생활도 약간은 보장해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남편도 사람인데 숨쉴곳은 있어야되지 않겠어요? 부부간에 믿음이 있다면 걱정할것 없다고 봐요 아내도 남편도 서로의 사생활을 인정해 준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 젤리포 2013-06-25
    남편도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고 비상금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도 서로의 사생활은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 전야이브 2013-06-25
    남편에게도 사생활이 필요하다고봐요.
    그래야 저에 사생활도 보장되니까요^ㅡ^
    그리고 직장에 스트레스와 집에서 육아로 인한 피곤함을
    풀어야죠~~
  • 한송이(hansykr) 2013-06-25
    남편도 자유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너무 불쌍해요~
    비상금도 만들어서 쓰고싶으것도 쓰고요!! 전 오히려 신랑이 저 몰래 비상금 좀 두둑히 마니마니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 서로간의 믿음이 없이면 부부간의 관계는 이루어 질 수 없을 것 같아요. 서로를 "믿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 랑이네 2013-06-25
    서로 존중해가면서~쿨~하게~!!
  • duami 2013-06-25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며 쿨하게여행도보내고 떨어져있음으로 더욱더 애정이 돈독해지지않을까요....ㅋㅋ
  • 나무동화 2013-06-25
    양면의 거울같던데요 모른척하자니 속에서 부글부글 끓고
    들여다보자니 괜히 이상한 사람되는것 같고
    알아서 자폭하고 이해를 구하면 서로가 더 좋을 텐데
    글고 남자혼자 여행간다! - 이케 얘기들으면 누구랑 같이
    가냐고 무지하게 신랑 볶을 것 같아요
  • 양키스 구단주 2013-06-24
    안녕하세요. 아내가 남편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부부는 서로에게 숨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신뢰 관계가 튼튼해야 부부 사이도 더 좋아질 거라고 확신하거든요.
    나도 결혼하게 된다면 아내와 최대한 공유할 수 있게끔 생활하고 싶구요. 그렇다고 나에게 자유가 없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여러분, 모두 행복한 가정 생활하세요!!!
  • 엘리사벳 쩡이 2013-06-24
    모르는게 약 일수도 있습니다. ㅎㅎ
    그냥 같이 하는걸로 권유했다가 받아들이면 같이 하는거고
    아니면 쿨하게 보내주는 걸로~~~
  • 헤라 2013-06-24
    너무 많이 알면 골치아파요~ㅎ
    별것아니다~싶으면 그냥 넘어가는걸로~ㅇㅇ
  • cheong23 2013-06-24
    남편의 사생활을 인정하고 여행간다면 보내줍니다. 회사에서 치이고 스트레스 쌓여가며 가정이란 무거운 짐을 이고 사는 모습이 어쩔 땐 안쓰럽게 느껴집니다.휴대폰 뒤져보고 그런 건 남편을 못믿어서 하는 행동이 아닐까 싶네요. 서로의 믿음만 있다면 인정해주는 거지요.
  • 챨스엄마 2013-06-24
    남편의 사생활 제가 사생활 원하고 인정 받고 싶듯이 인정합니다
    하지만, 부부는 믿음으로 부터 관계가 시작되므로 둘이 함께 가자고 권유하고 그때의 남편의 답변을 보고
    마음 편히 보내줄지, 함께 할지, 절대 못보내줄지..
    그의 처세술에 따라 달리 배려해줄수 있을꺼 같아요~
  • 누룽지 2013-06-22
    남편의 사생활~ 알면 알수록 괴로워 지는건 아닐까요?
    대충 눈감고 살아야 맘이 편할것 같네요.
  • 귀요미 2013-06-22
    아내들도 가끔은 혼자 여행가고 싶을때 있잖아요?
    남편도 그럴때가 있을거예요^^
  • 큰눈이 2013-06-22
    남편의 사생활을 인정합니다. 결혼 후 살아 오면서 그의 삶을 신뢰하니까요, 혼자 여행 한다면 당연히 보내 주어야 지요,,
  • 찬희맘여란 2013-06-22
    http://blog.naver.com/soo9086/150170453448

    남편도 사생활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남편을 믿으니 혼자 여행 보내 줄수 있을것 같아요~
  • 아내의 사생활 2013-06-22
    만약 아내가 혼자 2박 3일쯤 여행을 간다고 하면 남편은 보내줄까?
  • 매력덩이 2013-06-22
    저는 남편을 믿어요. 대충은 알아도 그렇게 세세하게 캘려고 하지는 않아요. 신랑이 알아서 잘 절제하더라구요. 여러면에서.
  • 이삔공주 2013-06-21
    남자들은 단순해 부인이 모를거라는 착각속에 살아 가는것 같네요. 어느정도 사생활은 인정 해 줄 수는있지만 가정을 피해주는 행동은 절대로 용납 못합니다.
  • 쿠쿠 2013-06-21
    사생활은 존중되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다만 너무 방임은 안될 듯..ㅋㅋ 혼자 여행다녀온다면 기꺼이 보내줄 수 있을거 같아요.
  • 민트21 2013-06-21
    사생활은 어느정도 인정되고 보호되어야 한다고 봐요^^*
    그래야 한결 여유도 생기고 가정에도 더 편안하게 잘할수있는 윤활류가 생기죠.
    오히려 힐링도 되고 어느정도 인정해주는것이 부부생활에 더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선을 과도하게 넘는경우가 아니면 수긍하고 이해하는 배려가 필요할듯하네요^^
  • 부인 2013-06-20
    이게참.. 서로 입장이 다른거라 어려워요 ㅠㅠ
  • 땡야 2013-06-20
    어느정도까지는 남편의 사생활도 인정해야할거 같아요 안그럼 숨막힐듯...^^
  • 동미맘 2013-06-20
    저는 얼마전까지 일상의 사소한것까지 남편에게 모두 이야기했답니다. 특별히 물은 것도 아닌데 저 혼자 신이나서 이야기했죠. 어느순간 아~! 나에대해 모두 알고 있는 남편은 편할까?(시댁에 불만까지 얘기한 나...ㅠㅠ)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남편이 굳이 얘기하고 싶어하지 않으면 그냥그냥 넘어갑니다. 혼자만의 즐거운 추억도 갖고있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 셔니공주 2013-06-20
    각자의 사생활을 어느 정도는 인정해줘야 트러블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남편의 이메일, 휴대폰 비밀번호를 알고 있지만..
    몰래 확인하지는 않아요..
    남편이 있는 곳에서 가끔 휴대폰 볼 때는 있지요..
    전화 거느라..
    우리 남편 휴대폰으로 전화 걸면 요금이 무료거든요..ㅋㅋ
  • aromipr 2013-06-20
    적당한 선에서의 남편의 사생활을 인정하고 존중해줘야 할것 같아요.
  • 금연호수 2013-06-20
    남편도 자유롭게 생활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믿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 행복두배 2013-06-19
    남편의 사생활 인정해줘야하지 않을까요...선을 넘어서는 사생활은 안되겠지만 남편도 자기만의 생활이 어느정도 있어야지 그거마저 없다면 더 큰 문제가 생길듯...
  • 행복향기 2013-06-19
    보내주긴 싫은데...그렇게까지 얘기한다면 보내준다.
    그 말 하기까지 쉽진 않았으리라 생각하며
    입장 바꿔 생각해서.^^;
  • 비타민 2013-06-19
    인정해줘야한다. 하물며 나도 비상금챙기는데 사람이 비밀이 없겠는가? 존중해주면 되는문제인듯 하다
  • 샤토옹 2013-06-19
    ㅋㅋㅋ
  • 찌니 2013-06-19
    나도 남편에게 얘기 하지않은 혹은 얘기 하기 싫은 사생활이 있으니 남편의 사생활도 당연히 인정해야겠죠?
    하지만 가정일에 지장을 주는 사생활은 절대 안됩니다!!!
  • scoop 2013-06-19
    인정해 주고 나도 권리찾고 서로서로 편하게 살아야죠
  • 말괄량이삐삐 2013-06-19
    여자인 저도 가끔은 혼자있고 싶을때가있고 여행가고 싶을때가있고...가끔은 이성 친구를 만나서 차한잔 마시기도 하는데....바람이라거나...그런것이 아니면 사소한것은 그냔 모른척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카루시파 2013-06-19
    남의 편이고 남이니 남편이라고 한다고 하더군요.. 서로 상처 입지 않게 서로 조심 조심.. 그렇게 살아야 하더라구요.. 모든걸 알게되면..오히려 상처받고 시험들고 깨지는건 여자라서요
  • 뿡이뿡순 2013-06-19
    들키면 끝이니~조심조심 모르면 그만이니까~
  • 엄마의보물 2013-06-19
    남편은 남편, 나는 나... 인정할건 인정하고 넘어갈건 넘어가야 서로가 편하고 머리불편하지 않을것 같아요. 뭐든 알려고 하는 남편이라고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머리아프지 않나요... 서로 서로 편하고 쿨하게 살수 있는길을 찾아보자구요~
  • 초롱이 2013-06-18
    남편이 각자의 인격체 사람인데 뭘 감시하고 자시고 합니까? 때론 여행 간다면 콧바람 쐬고 오소서~~보내고, 때론 그 비상금 있어서 애들 통닭 시켜주면 더 고맙고 발달린 짐승? 알고도 때론 모로쇠~~하리리다. 편안한 내 삶, 안정된 내 맘을 위하여~~
  • 지민맘 2013-06-18
    내가모르는 사생활은 용납할 수 없음 ㅋㅋ
  • 외로우 2013-06-18
    제발 좀 자주자주 가거라 얼매든지 보내주마
  • 쉼표9 2013-06-18
    ^^
  • 해의그림자 2013-06-18
    자주 가는게 아니기에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요
  • 둘맘 2013-06-18
    부분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비밀이 없어야 하지만 서로 알아서 힘든일은 철저하게 비밀로.
  • 지젤 2013-06-18
    평생을 같이 건강하게 지혜롭게 무럭무럭 자라날 부부이기에 더 상대방을 존중해 주고, 서로의 장점을 배우고, 단점을 고쳐 나가고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가정을 만들어 나가다 보면, 사생활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꼬야꺼 2013-06-18
    부부끼리는 비밀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준겸맘 2013-06-18
    너무 많이알고있나요 ㅠ 너무 바른사람이라 믿어요
  • woosoo 2013-06-18
    여자도 가끔은 사생활이 필요하든이 남편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 이쁜원이 2013-06-18
    남편도 사생활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킬것은 지켜야겠죠.
  • 두아들맘 2013-06-18
    일단 부부가 된 이상 사생활은 모두 공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천사와사자 2013-06-18
    부부는 따로 또 같이를 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부부가 같이 해야 된다는 건 반대입니다.
    저는 평소 부부간 서루 1% 알면 잘 안다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절때 남편을 안다고 생각 안합니다. 그 자체를 인정하느 거죠 그래서 같이 다닐때와 아닐때를 잘 하자는 것이며 혼자만의 여행도 인정합니다.
  • 모하니 2013-06-18
    신랑이 한달에 두번만 집에 왔으면 좋겟다고 생각하는데
    혼자서 여행간다면야 대찬성이지요 ㅋㅋㅋ
    근데 불행한건 저희 신랑은 어디를 가든 꼭 저를 데려
    갈려고하니 정말 싫어요. 혼자 간다면 넘 좋을것같아요 ㅋㅋㅋ
  • 서향 2013-06-18
    남편도 사람인데 혼자만의 여행을 떠난다면 이해해 줄수 있을거같아요.사회생활하느라 힘든 남편에게도 힐링의 시간이 필요할거같구요.비상금도 어느정도는 눈감아줄수 있는 부분입니다.남편의 일상을 다 묻고 캐낸다면 남편도 힘들고 나자신도 힘들거같고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할거같아요.어느정도의 방임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 케이에스 2013-06-18
    저도 나이드니 혼자이고 싶을때가 많더라구요
    남자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부부라는 이유로 일거수일투족 모두 알라고 들면 서로 피곤합니다.
    사생활은 서로 인정해줘여 행복ㅇ해요~
  • 화수분 2013-06-17
    남편에게도 사생활이 있을것 같아요.
    남편의 생활을 모두 알려 들면 서로가 피곤 할것 같아요.
    적당히~~~
  • 아줌마 2013-06-17
    쿨하게 방목하고삽니다.
  • 천사 2013-06-17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할것같다 낚시를 좋아하니 하루밤 외박은 비일비재
  • 두아덜맘 2013-06-17
    일주일전만해도 인정해 줄수 있었다.. 그러나, 어제 립스틱을 선물을 받았는데, 이것이 셋트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편가방을 열어보니, 거기가 하나가 똑같은것이 있었다.. 여행.. 인정 못함.. 누굴 주었을까?! ^^
  • 복순 2013-06-17
    다포기하며 내려놓고 삽니다 하지만 여자의직감은 무시못해 남자들 않봐도 눈에선하죠 사생활 뇌에서 기억을지으려고 합니다
  • 다둥이맘 2013-06-17
    가족을위해 일만하는 신랑이기에 가끔 안쓰러울때가 많아요 물론 비자금있는것도알고 혼자 여행가고싶다고하면 각자 한번씩 여행가자고 하고싶어요 저도 사실 혼자만의 여행 가고싶을때가 많아서 신랑맘 알고있어요 사회생활이란게 피곤하고 눈치보고 힘든거 알기에 이런선택 한번 해봤어요 ^ㅆ^"
  • 유진,호윤맘 2013-06-17
    신랑이 조금 마마보이끼가 있다고할까? 은행업무는 전혀 몰라요 월급받음 제가 꼬박꼬박 관리하고 신랑은 한달용돈 조금주는게 끝 처음 제가 너무하나했지만 신랑혼자서는 전혀 은행업무모르고 손에 돈이있음 쓰기바쁜사람이라 제가 돈관리하는데 가끔은 서운하고 힘드네요 ㅠㅠ
  • 천사친구 2013-06-17
    통장및 급여명세.핸드폰 비밀번호및이에밍비밀번호 하지만 저도모르는 비밀은 있는것같아요 나이50이넘으면 개인의 비밀을 간직하려고 합니다. 외로움을 느껴지는 세데인것같아 눈 조금 감아줍니다 어어22년살아는데....
  • 지혜씨 2013-06-17
    급여명세, 카드명세, 통장 잔고 등 알건 왠만큼 다 알지만 적당히 눈감아 줍니다. 남편도 숨쉴 공간, 비빌 언덕이 필요하니까요.
  • 세라 2013-06-17
    만약 믿지 못할사람 특히 메일이나 문자 메세지등을 체크하고 싶다면 그사람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경우이며 만약 남편이 믿을많아 행동을 하면 당연히 안할테고 이상한 낌새가 나면 문자메세지등을 체크할것은 당연하다. 그것도 못하게 한다면 100프로 바람피는 증거다. 만약 떳덧하다면 수시로의 문자 확인이나 비번등을 알도록 해야함감출게 없는데 뭐가 두려운가?
  • ladybora 2013-06-17
    남편.... 또다른 인격체를 존중해 주며
    존경하며 살고싶다.....
    현재는.... 포기상태 ㅋㅋㅋ
  • 서미선 2013-06-17
    바깥일에 쌓인 스트레스.... 물론 함께 여행을 하는것도 좋지만 아내도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듯이 남편도 혼자만의 여가 시간이 필요 할것이라 생각한다.
  • 마미 2013-06-17
    저는 사생활 인정이라기 보단 관심을 너무 갖다보면 알게 모르게 나중엔 집착이 되는거 같아 서로 편하게 삽니다.몇년전부터 한달에 한번정도 3박4일 남편이 산행을 갑니다.남들은 따라가지 그런다고 하는데 서로에게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지 싶어 그냥 혼자 다녀오게 하고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비상금이나 휴대폰등 남편의 개인적인것은 전혀 관여 안하구요.가끔은 이래도 되나 할때도 있지만 남편도 저도 그런것에 관여를 안합니다.때로는 부부라도 나쁜것이 아니라면 비밀이 필요할때도 있고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할때가 있고 그공간만큼은 서로 침범안합니다.집착이나 지나친 소유욕보다는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하는것도 휴식이 되고 활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djaak60 2013-06-17
    최소한 나에게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한다
  • 딸기쨈 2013-06-17
    오랜기간 친구로 만나다 결혼했어요.
    그러다보니 모든걸 다 알고 있네요. 이미 결혼전부터..
    그걸 이제와서 바꾸고 싶진 않아요.
    개인생활은 인정 안합니다.
  • 쵸콜렛 2013-06-17
    남편의 사생활이나 비상금 상식적으로 무리가 없는 선까지는 이해하려고 하나 정도를 지나쳐 상식선을 벗어날 것 같으면 당연히 제재를 가하고 의견 조율에 들어갑니다.
  • 주리 2013-06-16
    저는 남편만의 사생활이나 비상금 인정못합니다. 그럼 저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 남편은 절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럴거면 혼자살지 결혼은 왜 하냐면서...저는 그말 무조건 믿구요...서로의 사생활 결혼전에 실컷 즐기셔요..결혼하고서는 혼자가 아닙니다. 각자 명심하시고 결혼하시길!!!
  • 코코봉 2013-06-16
    남편을 믿고 여행을 보내주겠습니다. 본인의 행복감도 중요하니, 여행 믿고 보내줘야죠. 남편, 애들아빠로써가 아니라 한 사람으로 믿어봐야죠.
  • 이은하 2013-06-16
    결혼생활은 신뢰입니다. 하지만 남편 사생활은 인정해 주고 싶습니다.
  • 수련 2013-06-16
    나이 들어가니 서로 신뢰감이 예전보다는 더 깊어지는것 같네요 늙어 가면서 부부가 자식보다 먼저라는걸 조금씩 실감하게 되어 갑니다
  • 아롱이2 2013-06-16
    남편도 사생활을 영위하고 활용해야 부부트러블도 예방하고 보다 발전적이고 행복한 부부생활이 보장될 겁니다!
  • 신여성 2013-06-16
    결혼은 둘이함께 하기로한 약속 입니다 혼자여행,비상금 등등은 그 약속을 깨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정말 사랑하고 영원히 같이 가기를 원하면 혼자나 비상금 같은 것은 없어야합니다. 서로를 위해서.....
  • 엄지인어 2013-06-16
    남편도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아요!
    남편의 사생활을 인전해주게 되면 남편도 나의 사생활을 자연스럽게 인정해 주게 될것 같아서 말이죠~
    자신의 행동에 부끄럽지 않은 일탈이라면 그냥 눈감아 줄래요~
  • 눈부신날에 2013-06-15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남편도 또 저도.. 각자만의 여유는 필요한것 같아요.
    그 여유가 결국엔 곁에 함께 있는 사람에 대해 고마움과 든든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어주기도 해서 도리어 더 좋은것 같아요.
  • 엉수 2013-06-15
    남편의 사생활도 인정해주면서 최소한 나에게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한다.
  • identification 2013-06-15
    다 알려고 하면 오히려 내 머리만 아프더라구요.
    그냥 알아서 하겠지 하고 이젠 내비둬요
  • 복덩이들 2013-06-15
    남편도 사실 개인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정해줄 부분은 인정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 서로 이메일이나 핸드폰 등 대부분 오픈하고 있고요, 비자금은 있는진 모르겠지만.. 있다고 해서 화나거나 싫거나 그렇진 않을꺼 같네요. 보통 일 마치고 술자리나 모임같은 경우도 미리 얘기만해준다면, 늦게 들어오거나해도 전화한다거나 그러지 않아요. 개인 자영업이라 늦게 마쳐서 술자리까지 가게되면 새벽늦게 들어오는 경우 다반사거든요. 그래도..스케줄이 그러니 그러려니..하고 별말 안하는 편이예요. 너무 믿는건가요? ^^; 사실 믿기때문에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지켜보는 거고요.. 그래서 마음도 편하답니다. 아내도 아내만의 생활이 있듯이 남편도 남편만의 공간을 인정해주고 배려해줘야된다고 생각해요.
  • 갬이 2013-06-15
    믿고살아가는게그냥부부의행복일테지요
  • 아름다운 천사 2013-06-15
    서로간에 모르는 사람과 결혼하여 같이 사는 부부에게도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여성이 나이가 먹어 가면서 특히 갱년기가 되면 남편에게 점점 더 예민하고 민감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남편에게도 따로 혼자 지낼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효원맘 2013-06-15
    부부간이라도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갱년기가 접어들면서 남편이 점점 예민해지더라구요. 남편이 혼자시간을 원하면 주어야되지 않을까합니다.
  • 크림커피 2013-06-15
    남편의 사생활과 개인적인 시간과 휴식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이 혼자 여행을 간다면 저도 그 시간동안만큼은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싶네요
  • 사하라 2013-06-15
    어느 정도 선까지는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아주는것도 필요한것 같아요~
  • 이젤루스 2013-06-15
    부부는 함께 공유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나자신도 물론 남편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 올메텍 2013-06-15
    서로믿음이 있으면 굳이 몰래 확인할것도 없지않을까요?
  • 천안시 2013-06-15
    화해 해야 겠습니다 ...
  • evasujin 2013-06-15
    다 알려고 하면 오히려 내 머리만 아프더라구요.
    그냥 알아서 하겠지 하고 이젠 내비둬요
  • 쿵서방네.. 2013-06-15
    연애때는 모든지알아야하고, 같이해야하고,나중에 알면 서운해하기도 했는데..
    결혼하고나니.. 그사람도 자기만의 사샐활이 필요하고, 나도 필요한거 같아서 터치 안합니다.
    나몰래 비자금있는거 알았지만.. 궁금했지만.. 쓰고픈데 썼겠거니 하고 그냥 지나갔네요.
    폰의 내용도 굳이 알고 싶지않아서 터치안하네요.
    단.. 여행은 같이 갔으면 하네요.
    남편을 못믿어서가 아니라.. 힘들어도 함께.. 즐거울때도 함께이면 좋을거같아서요..
  • 왕방울이 2013-06-15
    주부가 신경 쓸 게 얼마나 많은데요. 남편의 사생활까지 신경쓰면 머리 터집니다. 속 시끄러워서 어떻게 살겠어요? 바람이나 도박 같은 큰 일탈이 아니면 알아도 모른척, 봐도 못 본척 해주는 센스 필요합니다.
  • ssoin 2013-06-15
    남편의 사생활은 모르는게 약이 될때가 더 많다더군요~~
    믿고 살아가는게 그냥 부부의 행복일테지요.
  • 결맘 2013-06-14
    알아도 병되고 너무 몰라도 병되니
    서로 지킬건 지키되...도나 선을 넘지 않는게
    서로에게 정말 좋지않을까 싶네요^^

    저희신랑은 술 담배 안하는대신..그돈으로 친구랑 일년에 한번 힐링여행을 다녀오고있답니다
  • 라이스 2013-06-14
    사생활이 의료용, 법무부용, 해외여행용, 유배지용, 군대용, 카드도 현금도 무인도용 알아서 병이되면 알아서 도움이 전혀 안되면 죽을수 밖에 없을까?
  • 버섯짱 2013-06-14
    모르는게 약~~~~~~~~
  • 빙그레 2013-06-14
    처음에는 모든걸 믿고 찬성했는데 늦게나마 착한남편이 미궁으로 빠지려고 하는순간 나로서는 일거일동에 간섭에 나서기 시작했답니다.방심은 금물~~!!
  • 홍당무 2013-06-14
    나이들 수록 책임감이 어깨를 짓누르는 것을 볼때마다 안타까워서 사생활을 인정해주고 싶아요
  • 잠뽀 2013-06-14
    어느 정도의 사생활 인정합니다^^*
  • 쟁이 2013-06-14
    누구나 사생활은 인정하지만 타당성이 있고 확실한 것이 아니라면..방심은 금물
  • 날도사랑 2013-06-14
    남편도 남편의 자기 만의 사생활이 있어야 하니..
    어느 정도는 알고도 모른척 해줄수 있다고 봅니다.
  • 왕예쁜 2013-06-14
    결혼초에는 모든걸 알아야한다고생각했지만 지금은 다 귀잖아지네요
  • 책선생 2013-06-14
    개인의 사생활은 존중이 되어야겠지요.
    그러나 가족이라는 공동체도 중요하기 때문에
    지나친 사생활 존중은 가족 공동체를 흔들 수 있는 위험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메리골드 2013-06-14
    남편도 물론 개인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혼자만 훌쩍 떠나고픈 시간을 가지고 싶지만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제 손길이 필요하니 그럴수 없다지만 남편도 직장생활하며 얼마나 피곤하겟어요.
    얼마간의 비자금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크리스탈 2013-06-14
    부부간에도 서로의 사생활이 있다고 봅니다.
    결혼초에는 남편에 대해서 제가 모든걸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남편을 믿고 서로의 사생활을 지켜주는 것이
    진정한 부부애라고 생각합니다.
  • 꽁꽁이들맘 2013-06-14
    남편 혼자 여행? 과연 혼자만 갈까? 하고 의심가득하면서 보내주기는 할 것 같은데 혼자 오만가지 상상을 다 하고 있겠죠? 꽁한 마누라는 되기 싫고 쿨한 척 하면서 혼자서 의심과 걱정만 가득하면서~사람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우리 신랑이 혼자서만 갈까 혼자 출발해도 곧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서 엉뚱한 짓이하 하지 않을까? 돌아올때까지 의심만할 것 같아요. 저도 비상금은 어느 정도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도 마찬가지 겠죠? 하지만 다른 금전적인 면에서는 하나하나 물어보기 괜히 간섭하는거 같아서 물어보지 못하고 있네요. 믿는다고 생각하는데 한편으로는 혹시 다른 일 저질러서 카드 돌려막기 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면서 의심을 하긴 한답니다^^
  • 아직은성실한남편이지만.. 2013-06-14
    우리신랑은 담배NO,술은 찾진않고 주면 마시는스퇄!퇴근하면바로집에바로오는 집돌이스퇄~결론은 돈을 아끼려고!!헌데 이 아낀돈이 나중엔 자기가원하는 수입차를사기위해서이죠..이런까닭에 허튼데는 돈을 안쓰고 모아여..넘 꼼꼼,따져싸서 내가 피고하지만..스트레스를 어디에 풀고다니지도않아서 나름 제가 쥐어짜려고해도 일부로 좀 풀어놓으려고하죠..하지만..여자가 너무관리를안해주면..남잔..남자란인간들은 늪에빠지기도 일쑤라 차단시켜주거나 늪에서 언넝빼와야 더깊이 안들어가기는합니다. 아직은 모든걸 터놓고 성실한남편이지만..언젠간 뒤통수를 당하지않으려면 사생활존중하면서 적당선에서 뒤로 몰래 남편들 관리들어가야하는거엔 100%,200% 찬성합니다!
  • 천사요정 2013-06-14
    한살 연하의 남편 성격이 예민한 남편이기에 개인의 사생활 적극 인정해줍니다.제가 일일이 간섭하고 따져 묻기만 하면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아 하더라구요.적극 남편의 사생활 존중해주면서 비자금 있다는거 알면서도 모른척해준답니다.그러면 알아서 때때로 뭉칫돈 주더라구요. 연하남편 닥달하지 말고 풀어주면 다 좋은일로 돌아온답니다.
  • 오리콩 2013-06-14
    신랑과 동갑내기로 연애도 오래했는데요 살다보니 자연스레 남편의 일과들이 손에 잡히드라구요.강요에 의한것도 아닌고 남편 스스로가 퇴근후 일정들을 말해주거든요.저또한 추긍하지 않고 그런가보다 하면서 일일히 확인하진 않아요.그저 남편을 믿는거죠.서로의 신뢰속에 사랑도 싹트고 유지되는 것 같아요.신랑은 하루 일과를 다 말하진 않지만 적어도 요즘 자신의 심경을 곧잘 토로하고 나름 대화를 많이 하거든요.그래서 저나 신랑이나 서로에게 의지하는 것 같아요.어느정도의 사생활은 인정해줘야죠.숨막혀서 어떻게 삽니까??
  • 미리네 2013-06-14
    애들이 어느정도 커고나니 가족과의 여행이 줄어들고 이젠 친구들과의 여행이 더재미날때가 많은거 같네요. 남편도 친구나 혼자만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당연히 보내줘야되지 않을까요
  • 집돌이남편 2013-06-14
    우리남편은 무조건 저에게 보고한다고해야하나요 돈개념이 없다고 무조건 경제권을 저에게 주었어요 그래서 용돈도 챙겨주고 오히려 제가 몰래 맛난고 사먹어라고 지갑에 비상금도 챙겨주지만 늘 우리가족을 위해 사용한답니다.
    우리남편하는말이 주머니돈이 쌈짓돈이라고..ㅡ.ㅡ;; 돈있음 자꾸 쓴다고 무조건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하네요 우리남편 자랑은 아니구요 무뚝이 뿔뚝이 그리고 집돌이라서요 주말엔 늘 자기가 청소해야 편하다고 청소하면서 잔소리하구요.ㅠ.ㅠ 회사 땡하면 집에 무조건 와요 가끔은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라고해도 아이랑 있는것이 좋다나뭐래나..요즘은 다섯살 딸아이 재롱에 푹 빠져서요..어디 가지도 않아요 늘 집에있답니다.휴........남편도 사람인데 모두 이해하고 서로 대화합시다..행복한 가정 우리가정 모두의 가정이 행복하면 나라가 행복하고 지구가 행복하고..그리고 온 우주가 행복할거 같아요 ㅎㅎ 너무 멀리갔나요..&%%^^%%
  • 스타맘 2013-06-13
    저도 때론 혼자 여행을 하고 싶을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남편도 그럴때가 있을것 같아 다녀오라고 하고 싶어요
  • 민혁짱 2013-06-13
    부부인데 믿어야죠 . 25년째라서 혼자여행을 간다면 저는 충분히 보낼수있어요.... 남편을 믿으니까요....
  • gns1030 2013-06-13
    부부는 함께 공유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나자신도 물론 남편이 최우선이므로..
  • 미니하우스 2013-06-13
    남편이 기준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사생활은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불량주부 2013-06-13
    남편의 사생활 어디까지 지켜줘야할까요? ...어려운질문인것같아요 내사생활 간섭받기싫은것처럼 남편도 마찬가지일거야하면서도 .... 서로의 사생활 믿고 지켜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사랑의 간섭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왜냐? 한집에 사는 부부이니깐 ^^ 그리고 여행은 가능하면 같이 가는쪽으로 권유하고싶네요 ^^
  • 행복한주디 2013-06-13
    남편의 사생활을 거의 다 파악하고있지만 짐짓 모르는척해요.남편도 역시 그럴거라 생각하고요.^^
  • 아짱 2013-06-13
    남편의 사생활을 정도껏..애교있게 관리해야지..
    안그러면,,서로 기분이 나빠지니까요..
  • 알프스 2013-06-13
    부부이지만 저도 제 사생활에 남편이 너무 관여하면 싫거든요. 그래서 저도 남편의 사생활을 인정해주지요. 비상금도 필요할것이고 매일의 직장생활에서 벗어나고싶은마음 이해하기에 혼자만의여행은 찬성합니다. 서로를 인정해주면 먼저 제 마음이 더 편해요. 뭐든지 함께하고 간섭하다보면 남편보다 제자신이 없어지는것같고 자기자신이 더 피곤해지니까 서로의 공간과 시간을 존중해주는거죠. 그게 마음편하게 여유롭게사는 지혜라고 살면서 터득한거네요
  • 이뉴야샤 2013-06-13
    너무 알려고하는것도 독이되는것같다고 생각해요..모르는척..넘어가는것이 ..무시하는것이아닌..무관심도 아닌...그냥..있는 그대로...독립적인 사람으로 믿고 따르는거죠
  • 민초의꿈 2013-06-13
    남편의 사생활! 부부간의 사생활! 그 선을 어디까지 보고,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인간적인 부분의 사생활은 서로 보장해야겠죠! 하지만 부부라면 어느정도의 사생활 부분을 대화로 말해서 ,서로 지켜주고 믿는게 더 좋지않을까요! 불신만큼 부부싸움이 커지고,벽이 생기고 믿음만큼 가까워지고 사랑이 커가는 사실! 남편의 사생활!이 아니라 부부의 사생활! 서로 믿고 지켜줍시다!^^
  • 베스트규헌맘 2013-06-13
    남편의 사생활이 있을까? 있다해도 모르는게 약인거 같아요. 그냥 부부사이는 믿음으로 정으로 이어가야죠.
  • 지니마미 2013-06-13
    믿음이 중요하지만 알건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배우자도 가족이고 가족은 관심이 있어야 사랑도 커지니까요
  • 돌쇠네 2013-06-13
    부부사이에서 제일 중요한게 믿음이겠죠
    믿음이 있으면 혼자 여행간다고 해도 시원하게 다녀오라 하죠
    말을 안하고 감추고 싶으면 완벽하게 감추고 뭔가 미심적어 하는 부분은 시원하게 말 해주고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부족하고 무슨 일이 있었을때 아내도 남편도 너그러운 맘이 있어야 솔찍해 질수 있는것 같아요 서로를 너그럽게 이해한다면 믿음도 당연 생기고 믿음이 있다면 여행도 당연 보내 줄 수 있지 싶어요
    저도 혼자 여행가고 싶은 때 있거든요 남편도 그렇고 간절하게 말한다면 시원하게 보내 줄 것 같아요
    비상금 있어야 한다고 아내 모르는 통장하나 만들고 싶다면 그 부분은 모른척 해야죠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것이니
    남편의 사생활 말하면 들어주고 궁금하면 물어보고 의심은 하지 않는편이 시원하죠
  • dnjsl81 2013-06-13
    저는 일단 혼자 여행을 간다고 하면 맘이 많이 안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내색은 하지 않고. 잘 얘기해볼거 같아요~
    이유를 물어보고 함께 둘이서 가는 것이 더 좋지 않겠냐고 설득은 해볼거 같아요^^ 일단 결혼이라는 것은. 혼자만의 생활을 즐길라면 안하는 것이잖아요.
    하지만 가정을 만들고 .함께하는 의미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잘 설득하고. 그리고 혼자서 굳이 가고 싶다하면 보내겠지만. 그래도 둘이서 잘 얘기하면서 서로 맘 상하지 않게 현명하게 해결하고 싶어요!!
    그리고 일단은 모든 것이 비밀 없이~~사소한 것이라도 저는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 그런게 부부인거 같아요^^
    약간의 사생활. 어느정도는 허용할수있는 부분은 인정해줘야 하지만. 서로의 신뢰. 마음을 저버리는 일은 없었음해요^^
  • 유자방 2013-06-13
    가끔은 남편도 자유도 주고 비상금도 필요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속이지않고 서로 다 알고 있었음 좋겠어요.
  • 솔잎 2013-06-12
    저도 살면서 남편에게 비밀로 하고싶은게 있는데 남편이라고 없을까요? 어느정도의 비밀은 괜찮을거 같구요..서로 믿고 사는게 최고일거 같아요...
  • 포동이 2013-06-12
    남편의 사생활 절대 인정하지않는 1인입니다. 뭐든지 서로 공유하기로 약속했으니깐요 절대 절대 네버네버
  • 행복맘 2013-06-12
    어느정도 사생활은 괜찮다고 봐요. 나쁜건 빼고. ㅎㅎ
    전 제가 본 것마 믿어요... 그냥 믿고 사는게 최고 일듯
  • 토라지 2013-06-12
    저도 내 사생활을 코치코치 캐묻고 남편이 간섭한다면 힘들것같습니다. 부부간에도 어느 정도의 사생활을 서로 보장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입장에서는 보호 차원이 더 맞는 표현 같습니다. 남편의 여행이 자주 있는것도 아니고 어쩌다 살면서 너무 힘들 때 가고 싶다면 안전한 곳인지만 상관하지않는다면 저는 보내줄것같습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가야하는 동반자인데 조그만 배려는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 노라죠 2013-06-12
    그냥 믿고 사는게 나를 위해서도 좋은거 같아요~
  • 혜나 2013-06-12
    도저히 혼자보내는 것은 마음이 불안하죠..마음을 놓으려해도 불안 아니라도 불안..
  • woosoo 2013-06-12
    여자나이 오십이되니 조금은 모두일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나이에 구속해야 무엇이 좋을까요 믿음으로 믿어보십다
  • 러블리명희 2013-06-12
    사사껀건 신경 쓰고 못살죠,,성격이 터치 안하는 성격입니다..뒷탈이 나도..제 스타일이 그래서 ..
  • 샛별맘 2013-06-12
    내 속이 넓어서가 아니라 내가 편해지기 위해서라도 일정 부분 남편의 사생활은 인정 합니다. 대론 나의 사생활도 인정 받게 되니까요. 무엇보다 20여년 살다보니 남편의 성향을 잘알지요. 외도라는 문제에 있어서는 신뢰가 있습니다.
  • ㅠㅠ 2013-06-12
    남편도 사생활은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인정해 주고 싶지 않습니다.
    남편의 통장잔고, 이메일 비밀번호, 카드 명세서등 알고 있는게 너무 없어서 불안하기도 하고 사실 그래서 더 편한면도 있어요.
    그렇지만 일거수 일투족 다 알고 싶어요.
    과거에 사고를 친 전력이 있어서 늘 불안하지만 조금이라도 간섭하면 그걸 인정해 주지 않는 남편이라 하루 하루가 참 짜증나네요.
  • 꿀배 2013-06-12
    사생활 주부도 필요하고 남편도 필요하지않을까요.
  • 크림커피 2013-06-12
    남편의 사생활도 존중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mono 2013-06-12
    남편이 등산을 좋아해서 산에 관련된 방송을 보면 부러워해요 그럴때면 나중에 체력이 길러지면 2박3일정도 가보라고 권해줍니다 그리고 모든 가정경제에 관한 것은 제가 관리를 하기때문에 통장 카드 일일이 체크하고 챙깁니다 또 남편은 돈을 허투로 쓰는 사람이 아니라서 친구들 만나 술한잔 하는 정도의 지출만 합니다 1주일에 한두번정도 직장동료나 근처에 사는 친구들과 저녁밥 먹으면서 한잔하는게 남편의 즐거움중 하나~ 가끔은 저도 불러내는데 그럼 가볍게 한잔하고 계산까지 해주는 아내이니 남편도 크게 불만없이 살아가겠죠^^
  • 울산아짐 2013-06-12
    첫번째 댓글이라 좀 부담스럽네요 ㅎㅎ 저는 나이가 50대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서 공동생활비 내어놓고 각자
    재산형성은 간섭하지 않는 추세인거 같아 인정합니다.
    전업주부인경우는 좀 죄송하지만 모든 가정경제는 남편께 다 맡기고 용돈 타 쓰세요. 그래야 남편이 책임의식을 갖고 열심히 생활 할것 같습니다. 자기빚은 자기가 책임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