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각종 가족행사나 문화행사 등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챙겨야 할 기념일이 많은 만큼 우리 주부들에게는 자칫 부담스러운 5월일 수 도 있지 않을까요?
5월을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참여해주신 분 중 추첨을 통해 백설 자일로스설탕을 보내드립니다~
1. 5월은 다른 달 보다 행복한 달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기념일이 많아 즐겁다.
- 36%(46명)
- 다른 달과 크게 다를 바 없다.
- 9%(11명)
- 다른 달 보다 지출이 많아 부담이 크다.
- 55%(70명)
2. 5월8일 어버이날도 휴일로 지정하면 좋을까요?
- 휴일로 다시 지정하면 좋겠다.
- 53%(67명)
- 지금처럼 평일이 좋다.
- 47%(60명)
3. 선물선택이나 지출로 가장 부담스러운 날은 언제일까요?
- 5월5일 어린이날
- 8%(10명)
- 5월8일 어버이날
- 81%(103명)
- 5월15일 스승의 날
- 11%(14명)
- 5월15일 성년의 날
- 0%(0명)
- 5월21일 부부의 날
- 0%(0명)
4. 5월엔 가족 모임이나 나들이 계획이 있으신가요?
- 하루쯤은 가족모임 계획이 꼭 있다.
- 85%(108명)
- 계획 없다.
- 15%(19명)
어버이날 시부모님께 식사 대접 용돈 드리고도 좋은 소리 못듣는.. 생각하면 성질나요
결혼기념일까지 있어서^^
지출이 좀 있어도 부모님이 살아계시니 감사할뿐이죠.
다음을 달리 먹으니 사는게 즐겁네요.
연휴도 많지만 지출도 심해지는 달 ~~~
서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달인것 같아요
지출의 부담이 많은 달이기도 하네요..
근데 요즘 스승의날 선물 안 받기 운동.. 정말 안 보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어찌 해야 할지 날이 다가오고 걱정입니다. 떡이라도 해서 보내고 싶은데....
아줌마는 위대한 협상가입니다. 5월이 행복할수 있도록, 5월이 지치지 않도록....!!
평소 가족사진이 별로 없는터라 진솔하게 웃는 표정으로 가족사진 찍고나니 가족간의 애정도 솔솔 피어납니다.
가족을 생각할 수 있는 달이기도 하지만
저의 생일 있어서요 ㅎㅎㅎ
가장 소중한 가족들을 더욱 생각할 수 있어 좋아요
부모님께,남편에게,아이들에게 평소 하고 싶었던 진심을 담아 정성껏 써서 주면 너무 감동하지요.
마당 한켠에 숯불 피워 삼겹살 구우면서 마음을 전달하면서 근끈한 정을 느낍니다.
꼭 선물이 아니더라도 진심을 담은 편지는 가장 소중한 선물인것 같아요
저는 어버이날외에 시부모님 생신이라 지방에도 내려가야 하지만, 손주들 보며 좋아라 하는 부모님 뵙고 나면 마음은 흐뭇하더라구요~ 친구들 가족 여행도 있고, 친정식구들 나들이도 5월에 다 잡혀 있기에 주말마다 집을 비우는 날이 많네요!
가정의 달! 곁에 있을땐 소중함을 잘 못 느끼는 가족! 가족에게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5월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각종 봉사하는 날도 엄청 많아 무척 행복 합니다,
왜 계절좋은 5월에 이런 불상사를 연달아 겪어야 하는지..
기념일좀 없애면 좋겠네여^^
라고 말해준 오월 행복하다
사실 행복이라기보다는 부담이 되네요.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울때 무슨꼬리표붙은날은 금전적인것을 무시하고 지나갈수 없기때문에 사실 부담스럽다는 생각부터 드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가족들과 함께하는건 즐겁지만 없는분들은 더욱 힘들어지겠죠. 그래서 더욱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언니 오빠 식구들을 만나서 맛있는거 먹어서 행복해요 식구들 사랑해요
어버이날 참 좋습니다
꼭 비싼것으로 하는것 보다 마음으로 한번 더 살아 생전에
부모님 뵈옵고 웃는 얼굴로 대하면 합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가족이 뭉칠수 있는 계기가 되네요.
챙겨할 날들이 많아서 경제적으로 조금 부담되요..
그래서 매년 5월을 대비해 얼마씩 모아두고있답니다..
요즘 학교에선 스승의날 선물을 절대 받지 않는 관계로 편하게 넘어가고 있고 어버이날은 간단한 전화 한통!!
부부의 날은 글쎄요... 전혀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너무 바쁘게 사는건가요? 제가!!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성년의날,석가탄신일도있고부부의날도,아줌마의 날도있어서 행복합니다
부모님께 늘 죄송하고 감사하지만 5월이면 더 그러하네요..
하지만 평상시에도 늘 부모님을 생각하고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월 좋은 계절임에 감사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생각하게해 감사한 달입니다
바쁘게 살다보며 감사의 마음을 잊고 사는데, 이렇게라도 다시금 생각할 수있어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행복은 자기가 만드는거라 생각해요. 어떤 환경이던지 마음 먹기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자 아자!
5월 주위를 돌아보는 배려도 잊지마세요.
아무래도 어버이날에 대한 부담이나 비용이 걱정입니다.
그래도 주는 기쁨을 만끽할 수있는 한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새댁식구들 한달마다 모임이 있어 그남아 부담없어요^^
너무 많다보니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이 없어지고 부부
싸움도 하게 돼더라구요
대해서 반성하게 됩니다.
지출이. 부담. 있는것이 있습니다
행사가 너무 많아요
한창 농사철이다보니 고달픈 달이기도 하네요
힘들어서~~
그리고 가족 경조사가 5월에 집중되어있네요.생일만 5명이네요..
그러나 아이들은 생각만 해도 즐거운 달이죠.
어린이날도 있고 생일도 있어서 은근히 기대하고
부모님들도 보고싶다고 난리입니다.
피곤하지만 받고 행복한 모습보는 낙에
나는 받는거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가보네요.^^
어버이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고,
정말 뜻깊은 5월인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그래서 한꺼번에 생일 파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개인적으로 5월은 너무 아름답고 눈부신 날이예요.
그래도 마음가짐은 다른 달과 다른것같아요.
노력도하고, 신경도 쓰고...
항상 그래야 하는데...
더 노력하려구요~
<가정의 달. 5월은 행복하신가요?> 행복하죠^^ 아무래도 가족들이 모일 날도 더 많아지고. 밥을 먹고. 나들이도 가고요^^
사실 결혼하고서는~첨엔 좀 힘들었어요. 이것저것 시댁에 챙겨야 할 것도 많고. 스트레스가 되긴 하더라고요.
편하게. 어느정도 정신적으로. 정성을 보여주면 되지 않나?
너무 형식적인 것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이제는 다 나름의 좋은점을 알게 되고요. 좋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더 돈독해지고~~서로를 이해하면서~ 가족의 의미에 대해 되새기는 기회가 되는것 같아요^^
요즘 모두들 바빠서 이러저러한 핑계 아니면 자주 만나지지 않는 집들이 많지요.
명절 기념일.....이미 있는것들은 지켜지길 바랍니다.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아요
예를들면.. 어린이날엔 펠트로 장난감을 만들어주고
어버이날엔 비즈나 펠트로 열쇠고리에 현금 ㅠㅠ
조금이나마 줄여야하지 않을까? 하는 맘에.. 머리아프도록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어른들 찾아 뵙는건.. 매주 가니까..ㅎㅎ
그냥 그날은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주셨으면 하는데..
자랑하시는걸 좋아하시는 시댁분들이라.. 머리가 깨지네요..ㅎㅎ
지출이 많아 힘든 5월일순 있지만 여기저기 따스한 사랑을 전할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가요!좋아요 5월
가정의 달이 있기에 한동안 소홀했던 가족, 어르신들을 한 번 더 챙기는 계기가 되는 것도 같구요~
시댁, 친정, 대구에 대전까지~ 멀지만~
그리움, 그리고 만남으로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나이가 들다보니, 이제서야 소중한 것들이 하나씩 눈에 들어옵니다. 가정의 달!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 저에겐 소중한 달이기도 하네요
5월에 친정엄마모시고 여행가려구요~~
경제적으로나 찾아뵈어야하는 시간적부담까지.
하지만 이런날이 있어야 그나마 힘들게라도 얼굴을 뵐수 있지 않나 싶어요.감사한 마음 전하고 그래야 맘에 짐이 없드라구요. 어린이날도 이때 아니면 아이는 커갈수록 힘들텐데 실컷 놀아주어야지요. 모두모두 화이팅^6^
그래도 즐겁기만 한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생각만 해도 즐거운 달이죠.
어린이날도 있고 생일도 있어서 은근히 기대하고
부모님들도 보고싶다고 난리입니다.
피곤하지만 받고 행복한 모습보는 낙에
나는 받는거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가보네요.^^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신랑과 그리고 우리아들과 함께 지내고 싶은데 여전히 바쁜 신랑이네요. 아들과 함께 즐거운 한 달 보내고 싶어요.
요즘은 다들 바쁘기 때문에 부모님께 의레 돈이나 선물을 간단히 하는데 비해 어린이날은 함께 놀이공원을가고 가족 나들이를 가고...부모님께 가장 좋은 선물은 자식이 얼굴한번 보여주는거 아닌가 싶어요
물질이 다인 세상이 되다보니 어버이날 부모님께 마음보다 물질로 자식의 도리를 다한다고 느끼는게 아닐까 싶어서 저는 5월8일 어버이날도 휴일로 정해서 어버이가 있는 모든 자식들이 모두 부모님을 찾아뵙는 그런 문화가 되었음 싶네요
그날 하루만이라두요...
여러분!! 제생각에는요~ 딴건 몰라도 부부의날은
작은 이벤트라도 하면서 서로의정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
저는 몰라서 못해보았지만요.....(바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