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법안심사 소위는 22일 '60세 정년 연장 의무화'에 잠정 합의했다고 합니다.
민간, 공공 부문의 정년을 60세로 의무화하고 이를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2016년부터 공기업과 300인 이상 사업장에, 2017년부터는 300인 미만 사업장에 60세로 정년이 연장됩니다.
다만, 여야는 임금피크제 개편과 관련해선 이견을 보였는데,
*임금피크제란? 기업이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정 나이가 된 근로자의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 정년을 보장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환경노동위원회의는 23일 법안 소위를 열어 임금체계 개편의 구체적 방향 등 세부사안을 조율한 뒤 개정안을 의결해 전체회의로 넘길 예정이라고 하니 국민들의 다양한 여론이 분분합니다.
우리 주부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참여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젊은 실업자가 만이 생기면 좀 우울 할거 같다..
잘 조율을 해서 현명하게 처리가 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래서 저는 오랫동안 일하시는게 좋다고 봐요.
정년을 연기하므로 그만큼 떨어지는 능력이나 업무효율을 급여를 줄임으로 다른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데 부담이 적을 듯 싶다.
노후를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그런데 정년이 연장된다면 노후에 자녀에게 의지하지 않고 급여가 조금 줄더라도 일정소득이 있다는것이 행복일것 같습니다.
정년연장이 되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앞으로도 수명 연장에 대해서 적절하고 많은 대책들이 강구되어 많이 쏟아져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보다는 어르신들이 하실 수 있는 일자리들이 창출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를 테면 손자 손녀을 키워 보신
어르신들의 동화 구연 그리고 학교 등하교 보조및 혹은
신호등 안전교육등 어르신들이 힘들어 하지 않고 즐겁게
하실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생겨 나서 어르신들이 일을
통해 더욱 건강해지고 젋은 이들은 어르신 들의 연륜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읍니다
옛날과 달라서 지금은 60이 넘으셔도 젊고 건강하십니다. 한창 일할수 있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년이라고 강제로 퇴직을하시면 물론 금전적으로도 문제가 있긴하겠지만 개인스스로도 많은 분들이 자괴감과 우울증이라는 질병에 걸리기 쉬울것같아요 저는 정년 연장에 찬성합니다.
몇십년을몸담았던직장에서 퇴직하고 하루아침에 모든것을 놓게되면 금전적인것도 문제지만 의욕상실 대화단절 우울증 그로인해 폐인이 되는분도 봤고 며느리눈치보여 정장입고 매일출근해서 퇴근하시는 어르신도 주변에 있더라구요
아무도 찾아주지않는 외로움이 더 힘들다는 퇴직자들 임금피크제 물론찬성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일할수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어느 아버님을뵈니 참으로 짠하더라구요
자리를 내어 주고 떠나는 미덕이 필요합니다.
어린 막내동생이 있어서 젊은층의 취업난이 얼마나 심각한지도 알겠고 아직도 일을 하시는 시어머니가 계시니 정년연장도 어르신들에게 참 중요한 문제인것 같은데 지금은 서비스업에서도 젊은층과 노년층이 경쟁을 한다잖아요 참 씁쓸한 현실이예요
나이들었다고 오랜시간 해오던 일을 손에서 놓으시는 어르신들도 자신이 버려지는 느낌(?)같응 허탈함이 들것 같아요 또 일자리 경쟁으로 힘들어하는 젊은이들도 안타깝구요 휴~
그래서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전 정년연장을 찬성하는편이 조금 더 나을듯 합니다 젊은사람들 육체적노동 같은 힘든일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정말 일할맘이 있다면 어르신 정년연장 근무하시는 동안 어떤일이라도 할 수 있기 때문에요 젊음이라는 가장 큰 무기가 있잖아요^^
찬성이죠, 충분히 일할수 있는 나이쟎아요
활동을 해야 더 활기있죠
전 무조건 찬성입니다^^
2년더 일해서 돈벌면 살림살이 더 나아질까요?? 평생 일 할것도 아니고요?
후임들에게 빨리 자리 건네 주는게 국가적으로나 회사적으로나 더 나을거라 생각해요.
우리 자식새대 새로운 새대가 취업을 잘해야 나라살림이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래야 우리나라같은 유교 문화권은 노년에도 더 살기 좋아지구요~
글고 정년퇴임해서 팔팔한 나이인데 그나이때 직장구하는 장년층이 얼마나 많아요..
청년들 일자리가 없으면 장년들하고 취업경쟁 하는거 되잖아요~!
잘못하면 내자식하고 취업경쟁 하겠어요 ㅋ이렇게 따져보니 어떤게 낫겠어요?
즉슨 전 반대쪽 입니다.
가정마다 큰일이 아닐수없네요 ~그래도 어느쪽이든 더낳은쪽으로 되엇음 하네요
저희 엄마도 정년퇴직이라는걸 하진 않으셨겠죠..
그나이까지 일하고 싶으신 분들도 많겠지만..
생활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그분들이 일하시기에 정말 정정하시고, 다른분들보다 노련미가 있고, 그만큼 꼼꼼하게 열심히 하시는데..
나이가 정년이 되었다고.. 한곳에서 열심히 일하신 분들을 이제 그만 쉬세요~~ 라고 하는건 이해가 안갔습니다.
물론 젊은 사람들이 치고 올라가야하겠고 일자리는 부족하다지만.. 저마다 자기가 할일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일하는데서 찾는경우도 많이있거든요
정년 연장이 되면 젊은층의 취업률이 부족하다 느낄수 있지만
젊은 사람들이 더욱 노력해서 발전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고,
힘들고 어려운 일은 안 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그걸 굳이 젊은층의 일자리를 빼앗는 일 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0대는 점점 줄어가고 있으니 다양한 일자리와 중장년층의 일이 더 필요하다. 세대별로 할 일이 다 따로 있다고 본다
이러다 청년실업이 증대회 되는 건 아닌지 고려해 볼 일 입니다.
일할수 있는 나이입니다.적극 찬성 입니다....
경쟁력이 충분히 있는데도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관둬야 하고 더불어 살아가야 될 의식주 문제와도 연관
있다고 생각하므로 찬성합니다
고령화 시대로 인해 60세는 정말 새로운 시작도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이런 시기에 퇴지기을 하게 된다면 우라 아버지들의 위치가 불안하네요.
저 역시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저희 부모님. 시댁도 보더라도. 아직 연세가 50대 후반. 60대 초반이신데. 일자리가 없으시고 앞으로 30년을 더 사시잖아요~건강 관리만 잘하면요.
그런데. 일은 40대 중후반에 아버지는 그만두셨어요; 대기업을 다니시다가요. 앞으로의 노후. 어느정도 부모님의 경제적인 능력은 있으시지만. 자산이라고 해야겠죠.
하지만 앞으로 들어갈 돈도 많고. 이 모든 것을 자식들이 해드리기엔 역부족 같아요.
저도 생각해보는데. 앞으로 저희 살아가야하고. 자식 키우고.그리고 결혼시키고. 저희 노후 준비하고. 그러기 위해선 많은 돈은 아니더라도 한달에 고정적인 월급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60세 정년 연장 의무화" 좋은 소식같아요.
임금피크제도 그렇고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생활을 할수있을 정도로의 돈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한편. 다른쪽으로 생각해보면 청년들의 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잖아요. 힘든일은 안하려 하고요. 거기에다 정년이 연장되면 더 심각해지겠죠. 자신만의 능력을 갖춰놓아야 직업을 찾을수있을거 같아요.
어쨌든 저는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고령화 사뢰오 접어든만큼 정년연장은 바람직한 일아라고 생각해요^^
정착화되면서. 어려문제도 생기겠지만. 절충하면서. 연령대별로 직원 채용을 염두에 둘수도 있고요^^
더 현명한 해결책이 나오리라고 생각해요~!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겠지만 퇴직이 넘 일러 안타까운 일이 많습니다. 꼭 정년퇴직만 걱정할 것이 아니라 적어도 일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반드시 일거리가 주어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찬성이어요...그러나, 저의 몸이 그때까지 일할 수가 있을 지 의문입니다. 지금도 허리며, 무릎이며, 안아픈 곳이 없는데, 지금 심정은 그냥 58세에서 회사에서 짤라주었으면, 하는 그런 심정이에요.
몸이 아파서, 제가 사표를 내면,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회사에서 저를 짤라주어야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가 있구요. 조금 쉬었다가, 다른 일자리로 가서 일할 수도 있고 말입니다.
어디에선가 조사를 했는데, 20대는 취업률이 저조하지만, 50대의 취업률은 성장했다구요. 그 이유는 20대의 젊은이들은 펴~엉~생의 직장을 구하려고, 고르고 고르고, 자리고 가리고 조심스럽게 직장을 이리재고 저리재서 가려고 하지만, 그래서 20대의 취업률이 날로 저조해져가지만, 50대의 취업률은 자식들을 위해서, 혹은 자신의 노후생활을 위해서 가릴 필요도 없이 돈만 된다면, 몸을 사리지 않고, 일을 할 수있는 그런 힘만 주어진다면, 일을 해야만 하는 그런 절실한 심정으로 취업에 도전을 하기 때문에 취업률이 올라간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므로, 50대의 정년을 60대로 늘린다 하더라도, 그것이 20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20대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주로, 50대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20대의 취업에, 50대의 정년연장이 영향을 미칠 수가 없다라고 보는 것입니다.
20대가 하는 일과 50대의 일이 같을 수가 없다라고 보는 것입니다. 글쎄요...대기업에서 50대를 짤르고, 그 자리에 20대를 심어준다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다만, 50대의 월급을(뭐, 부장급이나, 부사장급...)조금 줄이는 것은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부지사장의 월급하나로 평사원 5명~6명을 구할 수 있다라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정확한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니, 정확한 사실이 아니라면, 아줌마닷컴회원여러분이 댓글로 고쳐주세요~그럼 다시 고쳐서 정정해서 바로 잡겠습니다.)하여간 상부상조하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부사장이나, 부지사장이나, 하는 직급에 계시는 분들의 월급을 조금이라도 줄인다면, 원하는 직장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이 더 좋고 더 일하고 싶고, 안정된 직장에서 일을 더욱 열심히 할 수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하는 소심한 사람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말 안타까운 젊은 인재들을 위해서
높으신 분들의 월급이나, 연봉을 조금이라도 깎아서, 서로서로 돕는 그런 사회가, 그런 사회구성원이 되었으면 하는 절실한 바램입니다.~
60정년...58세가 되어도 펄펄 기운이 솟고, 내가 이 나이에 집구석에서만 있을 수가 있을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면, 60정년을 찬성하고도 싶지만,
에제 막 대학을 졸업을 하고ㅡ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새내기들을 보면, 늙은이들은 하루 빨리 퇴직이나, 정년을 해서 젊은이들에게 일자리를 양보해야 하지는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마치 우산장수아들과, 짚신장수아들을 둔 할머니처럼, 고민이 끊이질 않는군요...날씨가 맑으면, 우산장수 아들이 걱정이 되어서 울고, 날씨가 흐려서 비가 억수로 쏟아지면, 짚신을 삼아 짚신 장사하는 아들이 생각이 나서, 또 눈물이 나는 그런 심정말입니다.
우리같이 늙은이들에게는 60정년이 감사할 따름이지만, 대학을 갖졸업을 해서 막상 취업을 하려하니, 늙은이들이 다 차지하고 있어서, 대학을 갖 졸업을 한 이들이 갈곳이 없어진다면, 이 어찌 안타까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60년 정년 연장했다고, 20대 대졸자를 생각해서 울고,
20대 대졸자들이 취업문을 활짝 열렸다고 해서, 60살 정년자들을 생각해서 서럽게 울고 있을 수만은 없지 않겠습니까?
늙은 것도 서러운데, 직장에서도 쫓겨나면, 그 기분은 정말 참담하고 암담하기 그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밑의 <미리네>님의 말씀처럼 계약직으로 전환을 한다면, 그것은 정말 눈가리고 아웅입니다. 2년계약직...그럼 2년뒤에는 손가락 빨고 살아가야 한다는 말입니까? 우리 자식들도 계약직인데, 직장에 정을 두고, 내 일처럼 할 수가 없다고들하더군요. 이유인즉슨 2년만 일하고 그만둘 직장인데, 그냥 슬금슬금해야 하지 않냐고 하면서 말입니다.
회사에서 하는 일을 항상 내 일처럼 생각하고, 혼신을 다해서 일하는 것도 모자른 판에 그렇게 안일하게 일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수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0대 젊은 층에게도 믿고 일할 수있는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로 하구요...
58살이 되어서, 일을 더 할 수있는대도 일을 그만 두어야 하는 드런 안타까운 노년층에게도 골고루 골고루 취업의 문이 활짝 열렸으면 하는 그런 간절한 바램입니다.
대한민국이 잘 살아나갈수 있도록
우리 한번 고민을 해보애요~
20대에겐 안정적인 일자리를
58세가 되어서, 이젠 정년을 앞둔 노년층에게는
2년간의 계약직으로 일하고, 경력을 인정을 받아서, 또 다른 곳에서 일할 수있도록 그런 좋은 일자리가 주어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