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분단 이후 수많은 교류를 하면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지만, 북한의 미사일 발사 위협이나, 무기개발 등의 소식은 국민의 불안감을 끊임없이 조성시키며, 불시의 군사훈련 등은 우리 젊은이들의 희생으로 이어지고 있는 슬픈 현실입니다.
이미 전쟁을 겪은 세대라면 전쟁의 끔찍한 피해와 후유증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리라…
다음세대에는 절대 물려주고 싶지 않은 기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나친 전쟁의 공포심을 가질 필요도 없지만, 전쟁 불감증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어쩔수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이대로 평화로운게 좋겟지요 ~우리나라는 참 다른나라에 비해 편안한것같아서 좋은데 지금처럼 조용하게 사는게 훨씬 좋겟지요
아니..설마 전쟁이 나겠어? 라는 생각 이였는데
아이들이 생기니 전쟁이 나면 아이들과 헤어지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전쟁이나면 죽는것도 무섭지만 아이들과 내 가족들과 떨어질까봐 더욱더 두렵습니다.
전쟁없는 평온한 삶이 참 좋습니다.
우리 땅에서 전쟁이 다신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우리나라도 쓸데없이 북한을 자극할 필욘 없다고 봐요.
그러나 북한에 끌려다니는 것도 안 되죠.
북한과 대화로 풀 수 있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에요. 그렇다고 북한이 무언가를 요구한다면 그걸 들어주는 것은 반댑니다. 북한은 핵도 포기 안 한 믿을 만한 집단이 아니기 때문이죠. 순리대로 풀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맙습니다!!!
하지만 마땅히 제품을 구매해 놓는다고 해서
전쟁이 나면 가지고 다닐수도 있는거도 아니고
수도가스전기 다끊길텐데 무슨수로 해먹을것이며
막말로 미사일 한방이면 끝인데
그게 무슨 소용있을까요 ㅠㅠ
아... 어서 평화적인 종전이 되엇으면 ㅠㅠㅠㅠ
그냥 잠잠히 지냈으면 좋겠어요^^;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도와주려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지내면 좋지만 그게 잘 안돼니까 우리 만이라도 잘 살아요
가능하면 서로 자잘한 행동으로 자극좀 안햇으면 좋겟어요
불안한 심리를 조장하는 북한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동안대통령들이 바뀔때마다 대화라는 명목으로 너무 끌려다녔지만, 이제부터라도 북에 끌려다닐게 아니라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대응해야할 것 같아요.
평화롭게 대화로 해결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우선 대화로 풀어보는것이 젤로 좋은 방법이긴 하겠지요?
관계된 부서에서 대책을 잘 세우길 바라며,일반인인 우리는 달리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것 밖에는 ..
열심히 살겠습니다 !!
불안감에 귀가시간이 빨라진 듯....
금값도 내린다는 건 반가우면서도 무서운 생각이...
제 주변에 밤에 잠을 못이룬다는 지인도 있던데..
정말 이런 전쟁의 불안감을 떨치고 살고 싶어요
" 사랑하는 애인도 알고보니 간첩 " 그때는 그뜻을 몰랐답니다.
저 지금 50대 입니다. 그때부터 북한 빨갱이는 무서운 존재로 여겨졌죠. 그러나 세월이 이만큼 걸핏하면 전쟁한다고 윽박 지르는 북한 인간들도 그렇지만 너무 전쟁 분위기로
몰고가는 언론도 좀 자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북한도 평화를 사랑하는 참된 인간으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종북세력들 정신 차리세요. 인간의 삶은 평화롭게 잘 살다가 조용히 떠나면 됩니다.
전쟁이 나면 그냥 있는 그자리에서 마감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요..바라는 것은 북한이 부디 오판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불안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평화의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전쟁 나면 다 같이 죽으니 어케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피난을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요.
전쟁없이 평온하게 지나갔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그냥 가족이 같이 죽으면 모를까 떨어져서 전쟁이 난다면 정말 싫을꺼 같아요.
아직은 어린 둘째에게는 엄마이름, 아빠이름, 본인이름을 매일 같이 물어 보고 있어요. 혹시라도 헤어지만 못 만날까봐서요.
다들 핵 한번 터지면 다 죽는다 하지만 그래도 살아 남을 확률이 있지 않을까 하다가도 설마 나겠어 하다가도...
그냥 생각만 하면 복잡하네요.
대통령이 계시는 청와대에서는 대통령본인이 서울을 지키고 있으므로 국민여러분은 아무런 불안함을 갖지 말라고 방송까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대통령은 이미 남쪽으로 피신을 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백성은 전쟁에 놓고 저 자신은 남쪽으로 피난을 갔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그런 일이 정말 있었나? 사실이였나 하는 그런 의구심이 마음속에 있어요. 이 글을 읽는 회원님여러분의 사실여부를...(대통령이 자신만 남쪽으로 피난갔다는 그런 일련의 일들)가려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제가 잘못알고 있을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서울은 북쪽의 지배하에 있다가, 또 남쪽의 지배하에 있다가...그러면, 우리 백성들은 살려고, 북쪽의 공산당이 되었다가, 남쪽의 민주주의가 되었다가...했을 것입니다.
전쟁...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이미 나이가 사십대 중반이므로, 기쁜일 슬픈일 다 겪었다고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피어나보지도 못하고, 전쟁의 아픔을 겪게 해 주고 싶지가 않아요...
조금 더 한발자욱 양보해서, 전쟁이 안일어났음 하는 것이 저의 간절한 바램입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저는 특히, 6.25전쟁을 겪었으므로 더욱 더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같은 동족끼리의 싸움에 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생겼는지 아마도 설명을 하지 않아도 다들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마을의 남자라고 하는 남자들은 다들 붙들리고 끌려가고 하였답니다.
우리 할머니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고, 우리 아버지를 멀리 산속에다가 피신을 시키고 남몰래 보살피기 까지 하였습니다. 보살피는 우리 가족이나, 도망치는 우리 아버지의 마음은 결코 편하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버지만, 피신을 한것이 아니라, 동네의 모든 남자들이 피신을 하였다고 들었고요...만약에 걸리는 날에는 정말 죽도록 얻어맞기가지 하였다고 말씀들을 하시더라구요.
이제 또 전쟁의 불안 속에서 살아가려고 하니, 그때의 그런 일들이 생각이 나서 정말 두렵고 무섭기까지 한답니다.
그래서 동네의 마트에 가서, 부르스타나, 부탄가쓰나, 물을 여러 병을 사서 집안에 쌓아놓았어요.
물론 전쟁이 나면, 먹을 시간이 없을 만큼 긴박한 상황이 된다고들 자식들은 얘기를 하지요...그러나, 그 마저도 않하면, 더욱 불안해져서 거의 미칠것만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에 생수를 사놓고, 쵸코렡이나 사탕을 사놓고, 라면도 사놓고 있답니다...
그런 저의 행동이 너무 무모한 일인가요?
그러나 6.25를 겪은 저이기에, 저를 이해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네요~
무슨 장난질인지 !! 당췌 몇십년동안 남북관계는
개선이 안되니까요 . 조마할꺼 없어요. 콱 터지면
그자리에서 가면 될것이고요~ 힘이 (돈)있어야 전쟁을 일으키져~ 미친넘들 아녀요~ 세계를 상대로 전쟁일으키겠다는거예요 ~ 우리는요 그냥 그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 됩니다. 저희세대는(50대)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지만 코웃음 칩니다. 애들에게도 개의치 말라고...
웃기는 넘 들들 아녀요 ???
전쟁은 아무나 일으키나요 ?
평생 부귀영화를 누리고 살던 젊은놈이 전쟁 일으키는 순간 아무렴 그걸 포기해야 할텐데 할수 있을까 싶은데 젊은 혈기니 무턱대로 밀어붙히기라도 할까봐 걱정이긴 해요. 헬기소리만 들려도 깜짝 놀라 바로 뉴스검색부터 해보네요. 전쟁의 두려움없이 맘편히 살았음 좋겠네요.
전쟁이 나는데 공부가 왠 소용이냐고 학교에서 친구들이 그런답니다
일단 아이들을 안심시키고 공부를 시키는중이예요
언젠가는 전쟁 걱정안하는 나라가 되겠지요?
반드시 강한 응징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산에있지만 제 여동생이 서울에 살기에 제가 매일전화해서 안부물어보고 부산와서 살아라고 하거든요
물로 6.25전쟁보다 지금은 우리나라도 무기가 많이 발달했기에 조금은 기대하고있지만 그래도 무서운건 어쩔수없네요
빨리 평화가 있었으면합니다.
요즘 완전 유스거리죠! 신문이나 인터넷. 방송에서 연일 내보내고 있잖아요. 그리고 꼭 뜬금없이 북한이 돌발 상황을 연출하잖아요. 크든 작든. 항상 불안합니다. 하지만. 식량을 미리 준비하고 그러진 않고요; 하지만 분단 국가로서 심적으로 불안정하고. 걱정이 되는 것 맞는거 같아요.
어렸을땐 잘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가다보니.슬슬 조금씩 걱정이 되면서. 이래서 통일을 기대할수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네요; 마음 아프기도 하고요.
우리 후손들에게 이런 상처를 물려줘야 하나 싶고요.
아무쪼록. 평화적으로 잘 해결되면 좋겠어요!
항상 양치기 소년같은 느낌에 실감을 못느끼나봐요
그래서 크게 걱정안합니다 설마 전쟁이야 날려고 ~
북한에서 또 무슨 요구조건이 있어서 수쓰나보다 이렇게 생각하네요
얘기는 하지만 아직 실감은 못하고있네요.
전쟁을 경험해보지 못하고 막연하다고 생각해서 더 그럴 수도.....
아들은 전쟁나면 어떡게 해야하느냐고 묻는데...글쎄요 같이 싸우러 나가야하나요? 아님 아이 손잡고 피난길에 합류해야하나요?
어느 자리나 앉으면 전쟁 이야기가 나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