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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회] 신학기, 교복 선택은 어떻게 하세요?
2013.01.09 ~ 2013.01.31
참여자 151

 

어느새 훌쩍 커버려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는 우리아이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나지만, 엄마들은 새 학교에 입학을 하는 아이들에게 챙겨 줄 것이 너무나 많아 고민스럽습니다.

친구들이나 선생님과는 잘 지낼지, 공부는 뒤쳐지지 않을지, 체력이 떨어지지는 않을지...

 

그 중에서 가장 첫 번째로 준비해야 할 교복

예전에 엄마들 학창시절엔 부모님께서 골라주신 브랜드나 넉넉한 사이즈로 3년을 입기도 하고, 언니의 입던 교복을 깨끗이 빨아 물려 입기도 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너무나 다양해진 디자인의 교복과 아이들의 취향으로 엄마와 실랑이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네요.

 

학창시절 교복에 얽힌 사연이나 학창시절의 추억의 에피소드를 댓글로 올려주세요~

 

1. 교복을 구입할 때 무엇을 가장 고려하시나요? (복수응답)

아이의 취향
25%(76명)
엄마의 취향
2%(6명)
교복의 가격
25%(78명)
교복의 디자인
17%(53명)
교복의 사이즈
10%(32명)
교복의 기능성
21%(65명)

2. 교복을 구입할 때 아이와 함께 동행하시나요?

엄마 혼자 구매해요
4%(6명)
아이 혼자 구매해요
2%(3명)
아이와 함께 가서 구매해요
94%(142명)

3. 요즘 교복스타일에 대한 부모입장에서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복수응답)

개성 있는 디자인이 세련되고 예쁘다.
15%(55명)
여학생의 너무 짧은 치마는 보기 싫다.
25%(93명)
남학생의 폭이 너무 좁은 바지는 보기 싫다.
16%(60명)
가격은 좀 저렴하면 좋겠다.
29%(105명)
색감이나 소재가 좋고 기능성이라 착용감이 좋아졌다.
14%(53명)

4.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복수응답)

교복을 입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어요.
28%(84명)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어요.
24%(73명)
학생회장을 해 보고 싶어요.
4%(11명)
우수한 성적표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22%(65명)
다시 수학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11%(34명)
친구들과 도시락 먹고 싶어요.
10%(31명)
등록
  • 만두부인 2013-01-31
    요즘 교복 값이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왜 질좋고 적당한 가격의 교복은 없는걸가요?ㅜㅜ
  • you68 2013-01-31
    요즘 교복 가격에 비해 품질은 별로에요. 남학생들 활동량도 많은데 바지가 아주 약하거든요. 저는 우리 아이만 바지 찢어지는줄 알았더니 아이 말이 대부분 그렇다네요
  • 화니마미 2013-01-31
    어린 초등학교 저학년때 교복입은 기억이 있네요.까만색에 햐얀 카라의 옷.그리곤 자율화로 사복만 입고 다닌 시절.다시 돌아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ㅎㅎ
  • 정민맘 2013-01-30
    아이가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서 교복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질도 좋고 디자인도 예쁜 교복을 싸게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달님맘 2013-01-30
    저는 중학교 2학년때 교복이 부활해서 그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입고 다녔어요. 중학교 수학여행때도 교복입고 간 기억이 있어요. 그때 당시 학생수가 너무 많아서 통제하기 힘들다고 교복을 입고 갔어요. 아직도 교복입고 수학여행갔던 기억이 남네요. 올해 우리 아이 중학교 입학해서 교복 구입했는데 우리 아이 브랜드 교복이 예쁘다고 브랜드 교복 구입했어요. 정말 교복값에 허리가 휘청 거리네요
  • 동규맘 2013-01-30
    저는 중학교2학년때 교복자율화로 1년정도 교복입었는데 요즘처럼 예쁜디자인에 교복이아니라 하얀카라가 달린 옛날교복이었거든요.요즘 신세대들처럼 예쁜 교복입고 학교 다니면 좋겟네요^
  • 이쁜원이 2013-01-30
    저는 교복은 활동하기 편한지 세탁하기 편한지 아이가 입었을때 핏이 예쁜지 가격은 괜찮은지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교복을 사려고 합니다. 이번에 저희 딸도 중학교에 가서 교복을 구입해야하는데 아직 구입하지 못했는데 어찌해야할지 알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교복을 입고 공부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드는데 딸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이 되었음 좋겠네요. 요즘 교복은 세련미가 넘처서 넘 이쁜 교복들이 많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교복 구매하러 가야할것 같아요. 저는 교복을 입지 못해서 넘 아쉬웠던 시절입니다. 제가 교복을 입으려 했을때 자율화가 되어서리....ㅋ 교복 입은 모습이 참 예쁘더라구요.....ㅎ
  • 지원맘 2013-01-30
    교복을 입고 돌아갈수 있다면 친구를 많이 사귀고 놀고싶네요~물론 공부도 하구요 ^^
    울 아들이 커서 교복 사게 된다며~편하게 입을수 있고 옷재질이 좋은 옷을 사주고싶어요 ^^ 가격도 저렴하면 더 좋구요
    교육사는것도 부담될듯싶어요 ㅠ
  • 세종맘 2013-01-30
    교복 예쁜것들도 많지만...치마가 너무 짧아서
    속이 다 보일꺼같아...아슬아슬해보여요
  • 새봄이다 2013-01-29
    셋째 딸인 나의 학창시절 교복은 눈물이다. 언니가 둘이나 있다 보니 큰언니가 입고 둘째 언니가 입고 난 교복은 교복이라기 보다 누더기였다. 그러나 엄마는 교복을 새로 사주기는 커녕 누더기처럼 꿰매고 또 꿰맨 교복을 입으라 했었다. 그래서 나의 중학교 때 교복 생각을 하면 지금도 씁쓸하다. 사춘기 아이에게 누더기 교복을 입고 학교를 가야했던 나는 누가 내 교복을 보고 교복이 뭐냐고 한마디만 건넸더라면 아마 그 자리에서 폭풍 눈물을 쏟고 말았으리라. 그래서 고등학교는 언니들이 다니지 않은 학교로 가려고 악착같이 공부를 했으니 돌이켜 보면 누더기 같던 나의 교복이 나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게 만들었던 채찍질이었던 거다. 친구들 반짝반짝하도록 멋진 교복 입고 멋을 부리며 학교 갈 때 언제나 땅만 쳐다보고 고개 푹 숙이고 학교 다녔던 나, 돌이켜 보면 눈물나도록 안쓰럽지만 지금 생각하면 피식 웃음이 나는 추억이다. 누더기 교복 입고 학교 가는 딸을 바라보던 울 엄마 마음은 찢어졌을 테니까 말이다. 엄마에겐 상처였을 누더기 교복 내겐 아프지만 행복한 추억이 되었다.
  • 푸른꽃말 2013-01-29
    교복 브랜드마다 장단점이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우리 아이 체형에 잘 맞고 옷맵시도 나면 좋은것 같아요. 필요한것 한벌씩 하고 한개씩 필요한것은 남은 작년재고가 있다면 그걸 사든 아니면 안에 받쳐 입는 흰티셔츠는 밖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해도 무방한것 같아요. 요즘아이들은 우리 때와는 달라서 자기 개성도 중요시 여기고, 너무 크게 입으면 별로이고 아이도 원하지 않는데 적당선에서 사고 친분있는 몇 엄마랑 공동구매도 저렴히 살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우리때는 우리 생각보다 절약하시려는 엄마 의견 따라 뽀대 안나게 크게 입고 졸업하면 그 낡은 교복을 물려준 기억이 납니다.지금생각하면 그랬다 추억이지만 지금 현시대에 맞게 대처해서 살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학부모 입장에서 좀 더 교복이 저렴해서 가계에 부담이 덜 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 줌마짱 2013-01-29
    교복값한해한해오르는데여휴힘드네요작년에딸아이교보값30만원이넘네요올해에는조카아이가가는데32-33만을가져야한데요너무옌애인들에게교복을입혀서선전하지말말고현실전인방법으로하면교복값3분2로줄것같은데여후허리휘네요
  • 양키스 구단주 2013-01-28
    안녕하세요. 난 고등학교 다니는 3년 동안만 교복을 입었는데, 그 시절이 지금 생각하면 너무 그립네요. 나 땐 지금처럼 바지통을 꽉 끼게 입지 않고 힙합 스타일로 입는 게 유행이었죠. 그렇지만 난 그렇게 입지 않았죠. 그냥 지금이나 그 때나 단정한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우리 학교 교복 자켓은 색상이 자주색이었는데, 난 6~70년대처럼 모자는 제외하고 검정색 차이나 스타일의 교복을 입고 싶었어요. 나 때도 그런 디자인의 교복을 입는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정말 교복 멋지더라구요.
    지금은 더도덜도 말고 다시 교복 입었던 그 시절로 돌아가서 친구들과 한 번 제대로 그 때의 기분을 살려서 놀아보고 싶네요!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하구요!!!
  • 토라지 2013-01-28
    교복을 안입어본 세대라서 교복입은 아이가 대견하고 부럽습니다. 교복 가격이 좀 더 저렴했으면 좋겠고요. 아이돌 스타가 선전해서 광고비가 많이 들어 교복값이 비싸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야말로 거품이죠. 광고비를 내리면 교복값도 내릴텐데..
  • 큰눈이 2013-01-28
    교복 한 벌은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입하고, 여분의 교복은 구청에서 하는 교복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구입하면 좋습니다~
  • 이쁜나나 2013-01-27
    그땐 브랜드 교복이 비싸서 친구들이 입으니 저도 입고 싶어서 부모님에게 때써서 비싼 브랜드 교복을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생각하면 너무 철이없고 부끄럽기만 하네요 저도 네아이들 키우고 있지만 내년이면 첫째 둘째가 중학교 고등학교 나란히 입학하게되어서 교복걱정이 많이 되긴하네요.
  • 행복아줌마 2013-01-26
    작년에 이어 작은 아이 교복 준비할때마다 부담이 되는건 현실 얻어 놓은걸 입을까 살짝 운을 떼보니 아이 얼굴표저이 심각해서 3개월 무이자로 사줄 생각 입니다 너무 부담스런 교복과 신발 패딩휴
  • 생생우동 2013-01-26
    저도 다시 교복입고 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더 열심히 공부 할 수 있었을 텐데 사회에 나와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 볼탱탱이 2013-01-25
    중학생이되었는데 교복값때문에 깜짝놀랐어요. 또 친구들따라 브랜드도 따라가야하고 가방,신발,패딩점퍼 사주면서도 우리부부 꼭 이렇게까지 해주어야하는지 가정경제가 다 흔들리는듯 브랜드없으면 왕따당할까 걱정되는 세상.요즘은 또 너무 크게입지도않으니 아깝기도하고 교복은 정말 물려입었으면 좋겠어요. 물려받을곳 찾다가 없어서 포기했답니다. 아이들 정말 금방크는데 2학년때 안맞을까 고민입니다. 크지말기를 바래야하는지 요즘 아이들보면 조금은 씁쓸한게 현실~
  • 행복맘 2013-01-24
    이번에중학교,고등학ㄱ가는아이가있어2벌맞추어야해요...정말가격걱정입니다
  • 투덜이스머프 2013-01-24
    올해 큰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하는데 브랜드 교복은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아이친구들은 다 메이커입는데 우리아이만 비메이커 입히기도 그렇고 내일이 중학교 배정발표일인데 고민만하고 잇습니다.ㅜㅜ
  • ssoin 2013-01-24
    제가 고등학교다닐때는 맞춤교복시절이었는데~~매년 무럭무럭 자라는 제키로 3년 입힐 각오(?)로 얼마나 크게 맞췄는지 졸업할때까지 믄교복입고 다녔네요(ㅠㅠ)
  • 조양맘 2013-01-24
    전 고등학교때 교복을 입었네여.. 아마도 저때가 교복입기 초창기의 시작이었네여
    저희 교복은 완전 중복같이 올회색이었답니다.
    심지어 목에 거는 리본도 회색 ㅠㅠ
    조신히 학교를 다닐려고 해도 회색교복땜시 항시 눈에띄어서 정말 짜증났어요.. 또한 저희 학교근처엔 중고등학교가 6개나 있어서 학교 이름보단 회색교복.중복입은 학생으로 많이 불리었답니다.
    앞으로 2년후면 울딸이 중학교에 입학해서 교복을 입을텐데.. 드라마 학교에 나오는 교복같은 교복을 입었으면해요
    그대신 교복을 타이트하게 줄이진 않는다는 약속을 했네요
  • 작은행복 2013-01-24
    옷 중에 제일 예쁜게 교복인거 같아요~^^
  • 외유내강 2013-01-23
    중학입학때 큰딸이라고 엄마가 교복에 비싼 코트까지 맞춰줬는데 2학년때 자율화가 되는 바람에 코트는 두어번 밖에 안입어 넘 아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 코코봉 2013-01-23
    다시 학창시절로 가면 쉬는 시간도 책을 읽고싶네요. 그나이엔 몰랐던 좋은점..
  • 영희공주 2013-01-23
    교복...
    엄마가 중학교에 처음으로 사다주신 교복...
    까만색 치마에, 까만색블라우스, 그리고 하양색으로 깔끔한 칼라...구두는 역시 까만 구두...머리는 단정하게 단발머리를 하고 핀으로 앞머리를 고정하고...

    그렇게 엄마는 저에게 교복을 맞춰주었답니다.
    그렇게 입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댁을 방문하여서 인사를 드리고, 했던 기억이 나요.

    몸은 금방 자라서 다음해가 되니, 교복이 맞질않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남대문에 가서 교복을 샀더랍니다.

    금방금방 자라는 사춘기 시절의 여학생이라서 너무 비싼 맞춤복은 한번으로 끝내자는 것이 엄마의 생각이였나봐요.

    그렇게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젠, 교복을 입고 싶어도 입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 교복을 입고, 가방을 쥐고, 만원버스에서 시달리면서 학교에 다녔던 그 시절...정말 정말 그립고 그립습니다...
  • 알크림 2013-01-23
    다시 학교에 다니고 싶지는 않지만 후회디고 아쉬운 점들은 많네요
  • 별나라 2013-01-23
    어른이되고나니, 엄마말이 맞아요.
  • 삼식이 2013-01-23
    어렸을 때 교복에 관한 추억...
    저는 안타깝게도 그런 소중한 추억이 없습니다.
    저의 엄마가 저를 낳다가 일찍 돌아가시고, 저는 할머니 손에서 키워졌었지요. 그 때만 해도 할머니사랑을 듬뿍 받고 살아가는 라고 행복했었지만, 할머니도 돌아가시자, 저는 새엄마의 손에서 자라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학교를 다니게 하지 못하게 하였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제가 못배운 한을 풀으려고, 대학까지 다니게 할려고 많이 노력한답니다.
    못배운 한을 풀으려고,
    집근처 학교에서 중학교과정과 고등학교과정을 배우고 있고요...교복이요? 아쉽게도 교복은 없고요~~~
    교복...너무 입고 싶어요~~^^
  • 주사랑 2013-01-23
    학창시절 교복에 대한 추억이 없습니다. 중학교 1학년땐가 잠깐입고는 사복으로 다녀서, 요즘 예쁘고 단정하게 교복입은 청소년들 보면 참 보기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교복이 너무 비싸서 부모님들이 부담되는것도 사실입니다. 좀 개선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 아들아들딸 2013-01-23
    고등학교때 교복을 처음입었는데 저의 작은키 날씬한체형과 맞지 않는 길이도 엄청긴 치마에,, 넓은 치마폭이 멋과는 상당한 거리를 둔 패션이었지요 그래도 그때는 교복이 대기업에서 하지 않고 개개인이 하다시피해서 저렴했는데 요즘 교복은 허걱소리날만큼 비싸다니.. 부모되기도 참 힘드네요
  • 하얀마음 백구 2013-01-23
    예전에는 왜 이렇게 교복 입는게 싫었는지...ㅋ 빨랑 졸업하고 싶었던 생각이 나네요..지금 생각하면 학교 다닐때가 제일 좋았던거 같은데요...
  • 흑장미 2013-01-23
    제가 학교다닐때는 하얀 카라에 풀을 먹여서 빠빳하게 해서 양갈래머리를 따서 입고 다녔지요.요즘 여학생들은 치마 길이가 너무 짭더라구요.눈살 찌푸릴때가 종종있지요.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친구들과 만나서 수다를 떨고 싶네요.도시락(양은 벤또}를 먹어가면서..그때가 그리워지네요^*^
  • 새롬 2013-01-23
    교복입기 싫어서 고등학교 처음 입학하던날 긴외투로 걸치고 갔던 날이 생각납니다. 그날도 잠깐 그후 부터는 교복만입고학교에 갔었네요..
  • 공주 2013-01-22
    고등학교1학년때 3학년때까지 키클줄알고..교복사이즈를 크게 맞췄는데..키가 자라지않았고 헐떡이는 교복을 입고다녔네요.. 친구들은 이쁘게 교복사이즈에 맞춰서 입었는데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사이즈꼭맞게 입고싶어요.
  • 임새댁 2013-01-22
    중학교때 그교복이 아직도 저희집에 있네요 ㅎㅎ
    벌써 17년전이라고해야되나 ㅎㅎㅎ
    시간이 훌쩍!!~
  • 베스트규헌맘 2013-01-22
    중1때 교복을 입었었네여.
    넘 설레었지요..중학생이 되었다는 기쁨도 있구 다 큰것같은 뿌듯함도 있었던 같아요.
    고무줄놀이도 하긴 햇었는데..치마라 불편해서 치마중간을
    살짝 꼰다음 옷핀으로!
  • 아이리스 2013-01-22
    제가 학교 다닐때는 교복이 길게 입었던 세대입니다.
    교문밖에만 나오면 허리춤을 둘둘 말아서 치마를 짧게 입고 다니곤했는데 그때 당시에는 그것이 예뻐보이는줄 알았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너무 엉성하고 주름이 생기고...
    너무 짦지도 않고 가장 적당한 길이의 교복 스커트의 길이가 교복을 입었을 때 제일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 tjswls0422 2013-01-22
    학창시절 교복을 짧게 입는게 단속에 걸려서 선배님들이 졸업할때
    교복을 알뜰장터에 팔던것들중에 기장이긴 치마를 사서 교복 겉에 입고 등교할때
    입고 가고 학교에서 집에 갈때는 긴치마를 옥수수껍질벗듯 쓱 몰래 ~바꾸어 입고
    갔던 기억이 ..교복은 원래 그대로가 제일 이쁜건데 말이예요~^^
    지금은 추억이지만 !
  • 책선생 2013-01-21
    저는 교복 세대가 아니었어요. 선배 중 3학년은 교복을 입었는데 2학년부터 교복을 입지 않앗거든. 그래서 딸아아가 올해 중학교에 가서 교복을 구입하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 떠오른는태양 2013-01-21
    초등학교 때부터 교복 입기 시작해서 귀 밑 머리 1cm 규칙의단발머리 고등학교때 까지 교복을 입었던 그 시절이 그리워요.하얀 카라를 매일 빨아 빳빳하게 풀 먹여 다림질해 깔끔하게 입고 다녔던 생각이 납니다.
  • 월든 2013-01-21
    전 교복을 못입어봤어요...그래서 입어보고 싶어요^^
  • 천사 2013-01-19
    다른아이들과 약간다른색깔의 교복을 입고다녀 3년내내 입을때마다 곤혹스럽고 창피했지만 그때가 좋았던것같다**^0^**
  • ssoin 2013-01-19
    저는 언니 교복을 물려입었지만,3년동안 즐거운 학교생활을 했어요~~
  • 사랑마미 2013-01-19
    그때 그시절 까만 교복에 하얀 칼라
    매일 하얀 카라 빠느라 겨울에는 유난히도 힘들었던 기억,
    그래도 단발머리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파
  • 크리스탈 2013-01-19
    교복하면 고등학교 시절이 떠오릅니다.
    제 친구중에 조금은 뱃살이 있던 친구가 있었는데요, 뱃살이 있지만 교복은 항상 타이트하게 입는걸 좋아했답니다.그러던 어느날 그날은 과식을 했는지 그만 교복 치마허리가 뻥 하고 터지더니 치마가 많이 찢어졌답니다. 그순간엔 너무나 웃겨서 친구가 당황하는 건 생각을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괜시리 미안합니다. 아참 지금은 그 친구가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너무나 날씬하고 아름다워졌습니다.~^^
  • 지니레이 2013-01-18
    전 아쉽게 교복을 못 입어본 세대라서
    교복이 궁금하고
    그립긴 하네요..^^
  • 저는 2013-01-17
    중학교 입할할때 였습니다.워낙 가난 했던 탓에 중학교에 입학을 하는데 돈이 없어 교복을 맞추지 못했습니다.그때만해도 철이없던 저는 입학식날 교복을 입지 못하고 학교에 간다는게 얼마나 창피하고 싫엇던지 아버지가 학교에 얘기해서 나중에 입고 오라해서 그냥 가기는 했지만 모두가 하얀깃에 까만색 교복을 입고 서있는데 알록달록 겨울 스웨터를 입고 그들속에 껴있는 제가 어찌 그리 창피하기만 하던지요.그런저를 보는 부모마음은 더 아팠을텐데 투정만 부리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 파랑새는 파랗다 2013-01-17
    중 2때까지 교복을 입었더랬어요.
    신발도 청색 천으로된 맹꽁이 운동와를 신었지요.
    위로 언니들이 있어서 저는 새교복을 한번도 입어보질 못했답니다.
    늘 물려입었지요. 그래도 불만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좋았어요.
    근데 비가오는 날이면 저희 시골동네 길은 시멘트 포장이 안되서 황토길을 걸어야만 했습니다.
    그러고 학교에 도착하면 이미 황토로 뒤범벅이 되어있는 운동화를 수돗가에서
    칫솔로 운동화 테두리 씻느라 교실에 늦게 들어가는 바람에 선생님께서 저는
    자주 지각하는 아이로 찍히고 말았지요.
    또 교복은 새까맣고 원단은 왜그리 두꺼운지 비가온 날엔 교복치마가 비에 다 젖어서
    어찌나 무거운지 골반옆 단추가 풀러지기 일쑤였답니다.
    그런데다 상의 교복은 목선이 하얀 칼라라서 하루가 멀다하고
    목에 때가 시커멓게 묻어서 하루에 한번씩 떼어서 빨아야만 했습니다.
    탈부착 용이었거든요.
    목선이 하얀 칼라라서 보기엔 엄청 깔끔해 보이는 여학생이었지만 관리를 엄청 해야만 했던 교복이었지요.
  • 유진이맘 2013-01-17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전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요즘처럼 남자 사귀는 것이 자유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것 달리 그당시 남학생을 만나면 바로 날라리 ㅜㅜ 그랬기에 너무 학창시절이 밋밋했던것 같아요. 편안하게 남자친구랑 공부도 하고 (편안할까나 ㅋㅋ) 놀러도 가봤으면 학창시절이 더 풍성했을텐데 말이죠.
  • 바바라 2013-01-17
    검정 교복에 하얀 카라~ 중학교때 2년입어봤네요^^그시절이 가장 행복했던 날이었는데...요즘 울아이들이 입는 교복을 보면 정말 발전한걸 느낄 수 있죠..
  • 연다솜 2013-01-16
    다시 돌아간다면 더 행복한 학창시절을 지내고 싶어요
  • 아름다운 천사 2013-01-16
    예전에 다시 돌아가게 되면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대학교에 가고 싶고 정말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싶네요.
  • 상아맘 2013-01-16
    학교가기 싫어서 꾀병을 부렸는데 지금은 학교가 가고 싶으니 아이러니네요 ^^
  • 만두부인 2013-01-16
    고등학생때 처음 교복을 입는거라 삼년입을 생각에 너무 큰 교복 꼭 아줌마 월남치마처럼 하고 다녔을때가 생각나며 우습기도 하네여.그래도 그대가 그립습니다.
  • 아기사자 2013-01-16
    선배들꺼 물려 입거나 아님 공동구매를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 사랑해~★ 2013-01-16
    저도 교복 자율화로 인해 딱 일년밖에 교복을 입지 못했어요
    교복하면 빳빳한 흰색 카라가 빠질수 없죠~~~
    허리는 잘록하고 ㅎㅎ
    그땐 추위도 잘안탔나봐요 속옷입음 뚱뚱해보인다고 안입었으니말이예요 오죽하면 쌤이 안춥냐~~물어보시는데 지금은 제가 딸한테 그러네요 ㅎㅎ
  • 쉼표9 2013-01-16
    ^^
  • 사랑마미 2013-01-16
    아이들의 교복을 해주며 옛날 교복을 입었던 그시절로 돌아가 다시한번 교정을 거닐어보고싶다
  • 서대문오지랖 2013-01-16
    중학교때 교복자율화에서 다시 막~~교복을 입기시작했다 우리동네에서는 유일하게 우리학교만-.-;; 다들 교복을 맞춰입었는데 한 아이가 엄마표 교복을 입고다녔던 기억이 있다 그 어머니 대단하시다 우리교복 세일러복에 주름치마였는데
  • 행복맘 2013-01-16
    이번에교복을맞추어야하는아이가있어더욱생각을많이하게하게합니다
  • 솔잎 2013-01-15
    우리가 학교다닐때도 선배들한테 교복을 많이 물려받기도 했는데 멋으로 입기보단 학교교칙에 맞게 무릎밑으로 5센티정도 내려오게 입고 항상 명찰 뺏지를 항상 달고 들어와야 했기때문에 멋이라곤 몰랐네요...
  • 귀염천사 2013-01-15
    학교 다닐때 초등학교때 빼곤.. 교복을 입은적이 없네요.. 까만 교복..ㅎ
  • 결맘 2013-01-15
    등교할때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어주고 하교하자마자 두번접어입곤 했었는데...그땐 추워도 스타킹에 마의로 깔끔하게 입고다녔어요~점퍼입음 왠지 교복이 가려져 안이쁘다 생각했거든요...
  • 아줌마 2013-01-15
    교복속에 속바지 안입을려고 엄마랑 실랑이도 많이부리고
    하얀 칼라 풀먹여서 다려주신 엄마에 고마움 지금생각해보니 너무도 그리워요. 엄마 감사합니다...
  • 아자아자 2013-01-15
    저는 학교다닐때교복을 입지못했어요
    중학교,고등학교 모두 사복만입었어요
    교복입어보고싶어요
    그시절로돌아갈수 있다면~~~
  • 귀요미 2013-01-15
    교복을 몇겹이나 접어서 치마 짧게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멋낸다고 치마안에 스타킹도 신지 않고 겨울에 닭살 돋던 일도 이젠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어요~~
  • 나리 2013-01-15
    전 유일하게 교복을 입지않고 비껴간 세대랍니다. 언니의 교복을 볼때마다 나도 교복을 곧 입어 보겠구나라 생각했는데 입어 보지도 못하고 제가 졸업하고나니 다시 교복입기 바람이 불더군요 ㅠㅠ 지금도 언니의 교복 입은 모습이 너무 예뻐보여 아른거릴정도..지금은 제 아이들이 이쁜 교복을 입은 모습에 데리 만족하고 있답니다^^
  • 공작공주 2013-01-15
    저는 중학교까지만 교복을 입었습니다..흰카라의 교복..고등학교때는 자율화를 해서 사복을 입었습니다..고등학교때 사복을 입으니 옷이 많이 신경이 쓰여 그랬던생각이 나는군요..교복 다시한번 입어보고 싶어요..그래도 그때가 좋았지 싶어요...
  • 예쁜구염 2013-01-15
    매일 아침마다 교복 다리미로 다려서 예쁘게 입으려고 지각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철없던 시절의 추억이 되어 버렸네요
  • 깐순이 2013-01-15
    교복을 잠시 입고, 자율화로 사복을 입던 시절을 겪었는데요.
    빛바래 사진첩에 교복을 입고, 단체사진및 친구들과 함께 찍었던 모습이 더 멋지더라고요. 단정하고 더 예뻤네요.
  • lemontea2 2013-01-14
    요즘은 교복을 넘 짧게 입는게 멋이라지만
    제가 어릴때 저는 길게 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그시절로 가더라도 교복을 길게 입을것 같아요.
  • mbj 2013-01-14
    교복때문에 많이 울었어요! 교복값이 없거나 모자라서!
  • 얼큰이 2013-01-14
    교복이 소재도 좋고 디자인도 많이 좋아졌어요,교복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아요. 가격을 좀 합리적으로 내려줬으면 좋겠어요.
  • 소그미 2013-01-14
    신축성있고, 편안한 교복이며, 가격이 저렴하면 좋겠습니다.
  • 초롱이 2013-01-14
    고딩, 중딩이 되는 두 딸아이의 교복값? 아직 예산 책정을 못했답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어야하는 애들에게 좀 더 편안한 교복스타일을 원하건만 애들 취향과 엄마 취향은 개입이 있기 마련이죠. 그래도 애들이 원하는 방향에 치마길이는 좀 그렇다얘~~얘기소통하는 관계가 되고 싶네요. 오라는 곳, 제 자리가 있는 19살 까지의 학교라는 삶. 좀 행복한 학창시정절이었으면 좋겠네요.
  • 민혜 2013-01-14
    추억이 생각나네요 좀 찢어 지고 상처나고 한 생각이 납니다.ㅎㅎ 요즘은 스타일도 많고 도데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이지만 그냥 중간거 사줄려고요.. 돈이좀..
  • 보건 2013-01-14
    교복 입고 다녔던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요즘 교복은 넘 비싸고 교복 스타일도 많이 바뀐거 같아요.
    예쁘긴 한데 기능성은 별로 안좋은거 같고 너무 짧게 입고
    다니는 모습이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 천사 2013-01-14

    직접 만들어 입혔어요 두아들 중,고등학교복 다
    교복이 넘 비싸요 브랜드옷보다
    약올라 만들어 입혔어요 *^^*
  • 서향 2013-01-14
    교복을 중1때만 입어보고,중2때는 사복 자율화로 바뀌어서 어중간한 세대에요.그래도 교복 입고 신학기 준비했을때가 기억에 오래남네요.그때에는 중학생이 되서 교복을 입으면 어른이 되는것 같은 자신감이 있었거든요.그때 그 시절로 되돌아 가면 열심히 공부좀 하고싶네요.그때는 친구들과 노는것이 마냥 즐거웠던 시기잖아요.~^^
  • 메리골드 2013-01-14
    저는 교복을 입어보지 못했답니다.
    교복세대가 아니건죠.큰아이가 아들이라 아들교복은 입어볼수가 없고 이번에 작은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 교복을 맞춰야하잖아요.딸아이 교복한번 입어보고 저도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렵니다.
  • 짠순이 2013-01-14
    엄마 손잡고 동대문시장에서 교복을 샀던 걸로 생각해요. 3년 입을 거라고 아주 큰 것 입었던것 같아요. 요즘 교복 값이 넘비싸요. 올해 딸내미 중학교 입학하는 데 걱정입니다. 교복 신발 외투 가방 살 것도 많아서 생활비 적자 날 것 같아요. 그 때가 좋았던것 같아요. 사주시는데로 입고, 요즘은 브랜드 찾자고....
  • 동그리 2013-01-14
    옛날 생각이나요
  • 샤토옹 2013-01-13
    ^^
  • 다원사랑 2013-01-13
    교복 입고 다녔던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요즘 교복은 넘 비싸고 교복 스타일도 많이 바뀐거 같아요.
    예쁘긴 한데 기능성은 별로 안좋은거 같고 너무 짧게 입고
    다니는 모습이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 푸른 2013-01-12
    저도 큰 사이즈이 교복을 입어서 아이에게 맞는 교복을 사주었지요. 그리곤 그후 2년동안 후회했습니다. 바지도 와이셔츠는 그럴 수 있지만 쪼끼도 마이도 새로 또 샀거든요.올해 교등학교 가는 아들의 교복은 어찌 사야할지.. 중학교때처럼 갑자기 크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사이즈를 맞춰야하는지 약간 크게 사야하는지 즐거운 걱정이랍니다. 새해에는 항상 행복하세요
  • 플레인 2013-01-12
    저는 몸에 딱 맞는 예쁜 교복 입고 싶었는데, 항상 큰 교복을 입었거든요.. 너무 과하게만 입지 않는다면,아이의 취향을 고려해서 교복 사주고 싶어요^^
  • 아기사자 2013-01-12
    학생들 교복이 점점 교복같지 않고 정장 같아요
    옷이 너무 예쁘게 잘 디자인 되어서 나오네요
    열심히 공부하시길 소망합니다. ^^
  • 샛별맘 2013-01-12
    교복값 거품이 너무 심해요.. 등골 휜다는 말이 딱 이더라구요. 무슨 광고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시키니...... 현명한 공구가 제일 이더군요.
  • 말괄량이삐삐 2013-01-12
    제가 고등학교 다닐때는 카라가 하얗고 예쁜 나비카라였어요..학교갖다오면 카라를 띄어서 빨고 풀먹여서 빳빳하게 다려서 카라 한쪽끝에는 한자로 쓰여진 고 자와 학년을 가르키는 삣지를 달고 다른 한쪽 끝에는 선도부 뺏지를 꼽아서 교복에 달아놓으면 새상 부러울것이 없고 기분이 좋았었지요... 그시절이 넘 그립습니다..^^ㅎㅎ
  • 깐순이 2013-01-12
    학창시절에는 멋좀 부리는 친구들은 치마를 줄여입어 그 앞에서 당장 가위로 잘리는 상황도 벌어졌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허리를 널널하게 해서 학교에서는 길게 밖에서는 몇번 접어서 짧게 입고 다니는 수법을 쓰는 친구들이 있더라고요. 전 ㅎㅎ 모범생..아닌 멋부리는 것에 관심이 없을수도..
  • 건강둥이 2013-01-11
    저희 여고생때도 짧게 치마를 올리는게 유행이었어요. 허리를 세번네번 접어 다들 허리밑으로 치마가 구불구불 구겨져 있던 기억이 나네요~!
  • 호호아줌마 2013-01-11
    교복을 딱 1년 밖에 못 입어봐서 아쉬운 세대에요. 그래도 그 1년이 생각이 많이 나요^^
  • 토라지 2013-01-11
    교복을 유일하게 안 입어본 세대입니다.개인적으로 아이가교복입은 모습이 좋아보여요.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집니다. 연예인들의 개런티까지 포함된 교복값을 지불하는 느낌이 납니다. 무명연예인이라도 괜찮으니 섭외하여 광고하고 가격을 낮추면 더욱 좋겠습니다.
  • 뿌잉뿌잉밈 2013-01-11
    교복 보니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고파요 시험 보는건 빼공. ㅎㅎㅎ
  • 거북이 2013-01-11
    선물주세요
  • dnjsl81 2013-01-11
    http://blog.daum.net/k31018/2140
    정말 이젠 입고 싶어도 입지 못하는 교복이네요^^
    저는 자매중에 첫째에요^^ 동생과는 다른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왔어요. 그래서 항상 저희는 새로 교복을 맞추면 서로 바꿔입어보기도하고. 그러고 밖에 나가보기도 했어요~
    그 당시엔. 교복. 지금도 그렇지만 멋을 낼수있는 방법이었죠!
    요즘의 교복은 정말 아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체형으로 맞춰지게 나왔잖아요. 몸에 딱 맞고 그리고 위에는 짧게 아래는 길게~치마도 짧아도 너무 짧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때엔 왜그리 크게 입었는지. 지금도 집에 교복을 소장하고 있거든요.
    너무 커요^^: 완전 빅싸이즈!! 위에 마이는 아빠 양복처럼 그렇고요. 각도 잡혀있어서. 그리고 치마는 무릎밑에까지도 입었답니다^^; 진짜 생각하면 웃기죠. 저희때는 길~게 입는게 더 유행이었어요. 그리고 양말은 위로 올라오는 탑! 길게 토시처럼 신었고요!! 예나 지금이나 교복은 깔끔하게. 정말 원래 그 모양그대로. 사이즈도 적당하게 입는 것이 예쁜것 같아요.
    학생다움을 가장 잘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기억나는 것은 저는 중학교 전학을 3번. 고등학교 전학을 2번 다녔어요.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 지방에서 하는 일이라 가족들도 같이 따라갔죠. 그래서 교복도 그만큼 맣이 바꿔 입었고요. 지금 생각하면. 그 당시에도 교복비가 비쌌거든요; 가정에 부담이 되는 것인데 왜 그리 새 교복을 입으면 설레이고 신이나던지^^
    교복하니~교복입고 이래저래 하교 생활했던일~가족들과 있었던일. 엄마와 동생 저. 아빠 모든 가족들이 총출동해서 항상 교복을 사고. 그 뒤에 외식을 했던 일이 떠오르네요^^
  • 아주매 2013-01-11
    저때는 줄여입는것도 없고 그냥 사면 사는 대로 입고 다녔는데 그때는 면 합섭성이 있었던거 같아요 좀 싼거로 이었더니 엉덩아 쪽이 반들반들해서 친구들이 놀렸던 기억이 나네요^^
  • 하우스웰 2013-01-11
    그땐 먼 친척 언니 옷을 물려받고 3년후 제 동생에게 물려주어도 새것처럼 입었고 그만큼 입었는데도 물려줄때도 곱게 물려줄 정도로 품질이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 교복은 정말 값어치로서는 아쉬움이 많아서 자주 옛 교복 생각이 납니다.
  • 큰눈이 2013-01-11
    저는 큰 딸이라 새 교복을 입었지만 동생들은 언니 교복을 물려 입었기에 참 소중하게 교복을 다루었던 생각이 납니다
  • 럭키줌마 2013-01-11
    저희 때 교복은 승복 같았어요~
  • 강현맘 2013-01-10
    전 교복세대가 아니라 추억도 에피소드도 없네요.
  • 히야 2013-01-10
    가난한시골집에 교복살돈이없어서 3살터울난 오빠의교복을 중학교3년동안 물려받아입었는데 부분부분 색이바래고얼덩이쪽은 번들거려 남들보기민망할정도로 낡았지만 그래도 교복을입을수 있었던것 만으로도 감사했어야할 그시절을 요즘아이들은 알까~
  • 나야 2013-01-10
    다시는 그 시절이 안오는데 . . . 꿈으로 그려봅니다.
  • 꼬마여우 2013-01-10
    교복입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다시 교복이 입고싶어져요.
    전 교복 오래입으려고 약간 넉넉히 사서 입었는데, 요즘 아이들 보면 너무 짧거나 딱 달라붙는 고친교복 말고, 진짜 예쁜교복이 입고싶어졌거든요.
  • 둘맘 2013-01-10
    저는 중학교때 저때 다시금 교복바람이 불어 입었는데 더 긴 시간동안 입었으면 좋았을껄 하네요.고등학교땐 안 입었거든요.
  • 내일은희망 2013-01-10
    중학생인 울딸 교복을 바지로 입고 싶다고 하지만 모두들 치마입는데 혼자만 바지 입히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 추운 겨울에는 바지가 좋을것 같아요
  • 령맘 2013-01-10
    전 한번도 교복을 입지 못했어요.
    제가 다닐때는 교복을 입지않고 사복을 입고 다녔어요.
    그래서 그런지 교복입은 아이들이 부러워요
  • 앤젤 2013-01-10
    아 옛날교복!
    3년 입는다고 큰거 맞췄다가 망했어요.
    1년 입고 교복 자율화 되서...
    교복은 약간의 여유만 두고 맞춰 입어요.
  • 꽃사슴엄마 2013-01-10
    전 교복자율화로 6년동안 한번도 교복을 입어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지금도 잘 빼입은 여학생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답니다.
  • 꽃사슴엄마 2013-01-10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원단도 좋은 것으로 겨울엔 보온효과가 뛰어난 직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부쩍 크는 시기이다보니 3년간 입지 못해요. 그래서 교복값도 만만치 않은데 두번 구매를 해야합니다.
  • 꼬꼬야 2013-01-10
    겨울에는 추우니까 여학생들 치마를 바지로 입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소재가 더 신축성 있었으면 좋겠네요
  • 혜인맘스 2013-01-10
    제가 학교다닐때도 교복치마를 짧게 해서 다녔는데 요즘은 거의 하의실종 수준인지라 비교가 안되게 짧아졌네요.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가 교복을 입는다면 단정하게 입고 공부 열심히 해서 부모님께 효도 하고 싶네요^^
  • 지니마미 2013-01-10
    여중,여고 다닐때는 치마,자켓,조끼,블라우스 이렇게 입었던것 같은데요. 좀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디건 넥타이 이런식으로 아이비리그 분위기 나는 교복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학창 시절 그런 교복을 꼭 입고 싶었거든요..^^
  • 아리따움 2013-01-10
    교복은 왜 여자는 치마,남자는 바지로 정했을까요?
    이것 어른들이 정한거 아닌가요.
    그려면 이제 어른들이 교복을 다시 정해야 되지않을까요?
    겨울에는 남여 모두 바지로 하고 여름에는 여자는 시원한 바지로 통일하고 치마를 못입게 하고 남자는 여름에 치마를 입도록 통일하고 바지를 절대로 못입게하면 어떻까요?
    여자는 아래가 따뜻해야 되고 남자는 반대로 시원해야 건강에 좋은것이기 때문에 이제 어른들이 다시 수정해야 되지않을까요?
    그려면 남자들이 성추행도 줄어들겠죠?
  • 이준맘 2013-01-10
    여중, 여고에 다닌데다가 멋이고 뭐 이런데 통 관심이 없었던 저로서는 교복처럼 편한게 없더군요 ㅋㅋ
    하지만 교복은 왜 티셔츠가 아니고 블라우스여야 할까요.
    종일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한 거니 면으로 된 티셔츠에 편하게 입을 수 있고 다림질 안해도 되는거면 좋겠어요.
    여자 아이들 교복도 바지도 포함되면 우리때처럼 치마밑에 체육복 입고 다니는 일은 없었을걸요? ㅋ
    치마입고 다리벌린다고 가사선생님한테 막 혼나고 체육복 입으면 입었다고 혼나고 하하하..
    편하게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복장이면서도 디자인이 촌스럽지 않으면 딱딱 좋겠는데 말이죵
  • 초록구슬 2013-01-10
    전 교복세대가 아니라서 딸아이가 고등학교들어가는데 더 애틋하고 더 가슴이 설레이네요 다컷다고 친구들끼리 교복을 맞추고와서 많이 서운했어요
  • 민혁짱 2013-01-10
    막내아들이 올해 중학교입학하는데 교복을 어떻게해야될지 고민이네요. 가격도 만만치 않고 아드링원는데로 해야될것 같아요..
  • 나두맘 2013-01-10
    전 교복을 한번도 입어보지 못한 세대예요. 저희집이 5남매인데 그중 제가 셋째구요.그런데 위 언니들이나 밑에 연년생인 남동생은 모두 교복 착용을 해 보았는데 저는 중고교 단 한차례도 입어보지 못해 언니들 교복 보며 부러워 햇던 기억이 납니다. 제 눈에는 교복 입은 언니들 모습이 무척 어른스러워 보였거든요..언니들은 지겹다며 절 부러워했지만.그도그럴것이 남들은 언니옷 물려 입는데 전 사복으로 학교 다니다 보니 부모님께서 유일하게 저만 옷을 자주 사 주셨거든요..그래도 독 같은 교복 입고 무리지어 다니던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
  • ssoin 2013-01-10
    30여년전 어려웠던 시절이라~~6년차이나는 언니교복을 물려 입었었지요~그 시절 맞춤교복이었었는데..다행이 언니랑 신장과 체격이 비슷해서 가능했던 일이지요~~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기만 하네요(ㅠㅠ)
  • shoneylee 2013-01-10
    교복이 한벌이다보니 1주일에 한 번 빨면서 몇년씩 입었더니, 특히 의자와 맞닿는 엉덩이 부분이 맨질맨질하다 못해 반짝반짝 해진거예요. 고등학교 2학년 때 교내합창대회에서 저희 반 지휘를 하게 되었습니다. 합창대회 당일에 무대로 올라가 전교생에 인사를 하고 지휘를 하기 위해 돌아섰는데, 그때 뒤에서 누군가 소근거리는 소리가 제 귀에 엄청 가까이 들려왔습니다. "쟤 엉덩이가 반짝반짝해." 당황한 저는 단상에서 빨리 내려가기 위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지휘를 해서, 다음날 그동안 저희반 합창연습을 지도해주신 음악선생님에게 대단히 많이 혼이 났답니다.
  • 보리수 2013-01-10
    교복을 많이 입어보고 싶어했었는데 아쉽게도 제가 다니던 학교는 입지 않았었네요. 저 졸업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교복을 입었는데 아직도 교복입고 등교하는 딸을 보면 고등학교 다니면서 교복 못입은 게 너무너무 아쉽습니다.부럽기도 하구요.^^
  • 우츄프라 2013-01-10
    유행이 1년안에도 금방금방 바뀌었었죠. 길면 길게. 짧으면 짧게 올려 입곤...참..그땐 교복입기가 너무나 싫더니..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귀찮을 정도로 싫증날 정도로 입고 싶네요.
  • 아이리스 2013-01-10
    많이 키가 클줄 알고 큰 교복을 맞춰 입었는데 우유급식비를 받아 다른 데 써서 잘 안마셨더니 키가 별로 안커져서 3년을 큰 교복을 입고 다녔어요.ㅋ
  • 전야이브 2013-01-09
    몸에 딱맞는 교복이 유행이던 고등학교시절. 너무 줄인탓에 고3땐 교복안에 츄리닝을 입고 그위에 걸치고만 다녔던 생각이 나네요...ㅠㅠ
  • 큰눈이 2013-01-09
    친구들과 폭 넓게 사귀며 동아리 활동등 활발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싶네요~
  • 천사친구 2013-01-09
    전 자율 시대 고등학교 다님,.....항상 교복에 관심이많음.......
  • 2013-01-09
    요즘 아이들처럼 맘대로 줄여서 입을 수는 없었던 시절이라 엄마 몰래 치마허리를 여러번 접어서 쪼금이라도 짧게 입었다가 엄마한테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그시절이 좋았답니다.
    친구들과 수학여행을 가서 유일하게 사복입고 즐겨던 추억의 사진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