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서는 성형 미스코리아에 대한 이야기로 논란이 많습니다.
이러다가 대한민국이 "외모 지상주의"로만 가는 것이 아닐까 우려가 됩니다. 방학 때가 되면 성형외과가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을 보면 그에 대한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미스코리아 대회가 여성을 상품화한다는 이유에서 미인대회의 존폐가 논의된 지가 엊그제같은데 이제는 성형 미스코리아로 또 한번 홍역을 앓고 있네요.
우리 아컴 가족 여러분은 미인대회에 대한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추첨을 통해 20분께 우유속코코아310ML 모바일로 보내 드립니다!! (개인정보수정은 필수!)
* 여러분의 리서치는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될 수 있습니다.
1. 성형을 하고 출전하는 미인대회를 인정하시나요?
- 인정한다
- 12%(8명)
- 인정하지 않는다
- 88%(57명)
2. 미인대회 존폐여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있어야 한다
- 34%(22명)
- 없어져야 한다
- 66%(43명)
3. 미인대회가 폐지되어야 한다면 그 이유는?
- 성형을 조장하는 느낌이 들어서
- 28%(18명)
- 여성을 상품화하는 느낌이 들어서
- 25%(16명)
- 美의 기준을 잃어가고 있어서
- 46%(30명)
- 참가하는데 많은 비용이 들어서
- 2%(1명)
4. 미인대회가 지속되어야 한다면 그 이유는?
- 외모도 여성의 美로써 기준이 되니까
- 25%(16명)
-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은 필요하니까
- 46%(30명)
- 미인대회의 역사를 보전하기 위해서
- 17%(11명)
- 다른 대회보다 지덕체 요소를 평가하니까
- 12%(8명)
미인대회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미인대회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는 기분이 들어서 싫습니다.
저는 꼬마때부터 미스코리아대회를 꼭 챙겨봤어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데 그것도 한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미인을 뽑는 대회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다니ㅜㅜㅜ
같은 여자지만 아름다운 미인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기분이 업되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즐거움이 사라졌어요..
물론 지나친 성형은 국제적 망신이죠.성형한국을 광고할 이유도 없고..
미인대회 할 때 어릴적 사진도 점수에 포함.. 완전 딴 사람이면 박탈하면 좋을듯 싶어요^^ 미인대회 졸업앨범 지참ㅎㅎ
제 생각에 미인이라 함은 외모, 얼굴만 고운 것이 아니고 지덕체를 모두 갖춘 그런 아름다운 여인을 미인이라고 정의해야 될 것 같은데요.. 예전에 메이퀸 대회 같은 경우가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모든 대한민국 사회 전체가 미인의 기준을 오로지 얼굴, 외모만을 강조해서 보는 것 같아 무척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어릴 아이들, 청소년들도 외모지상주의에 물들어 성형외과를 들락날락하고 성형수술로 다 비슷한 외모로 변해가는 것이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요. 외모지상주의를 점점 조장하는 그런 미인대회는 없어지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부터인가...미인대회...특히 미스코리아대회를 보면, 미스코리아들이...정말 코리아에서 낳은 아가씨들인가할 정도로, 외국인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말만 미스코리아이지, 미스 미쿡이라고도 해도 될만큼, 얼굴의 이목구비가 모두 서양화되었다고 말해도 무방할 듯싶다. 뾰쪽한 코...쌍커풀수술한 눈, 그뿐만 아니라, 그냥 쌍커풀수술로도 만족을 하지 못하여서, 앞트임, 뒷트임하여서, 크고 시원하고 부리부리한 눈매로 변신한 눈...입술도 옛날 우리나라미인인 황진이나, 논개와는 달리, 무엇을 입에 주입했는지, 두툼하다못해서, 부은듯해보이는 <안젤리나 졸리>입술로 미스코리아대회에 나가는 아가씨들이 많은 것 같다...몸매도, 정말...서구적인 몸매들이다...
뭐~ 그것이 그닥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자신감이 있고, 자신의 외모에 조존감이 있다면야...
그러나,
정말 중요한 그 무엇인가가 빠졌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고유의 아름다움이 빠졌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작으면서도 아담한 코와, 가늘지만, 매력적인 외커플눈...두껍고 섹시하지는 안지만, 다무지고 야물딱진 입매...
그런 진정한 미스코리아들이 나오는 대회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내가, 너무나도 고리타분한 아줌마라서 그런 생각만 드는 것일까?
그래도 정도껏 해야되지 않을까?
진정한 아름다움의 대회란, 과연,
성형수술을 해야만 되는 것일까?
그리고 미스코리아대회의 심사위원들도 보니, 성형외과 의사도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아니, 미스코리아들을 심사하는 심사위원들에 오ㅐ 성형외과 의사들도 포함되어야 하는가?
그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면, 성적이 더 좋게 나오는가?말이다...
진정한 아름다움을 겨룬다면,
정말 순수한 아름다움도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말이다...
오늘도,
거리에서 거의 비숫비숫하게 생긴 아름다운 아가씨들을 볼 때마다, 우리나라의 정체성은 과연 어디에 존재하는가?라는 생각에 조금 쓸쓸해지는 이유는 무엇있까?
결론은 미인대회존폐...
미인대회는 존속하되, 응시자들을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자연미인들로만, 제한한다면, 어떻까?
하는 속좁은 아줌마의 바램이다...
갈수록 미인의 개성인지 여러사람이
보았을때 별로 이쁘지 않다는 느낌이 있는데
미인대회 참가하고 티브이화면에 나오는것을 보면
시대에 따라 변화가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온순한얼굴 개성이강한얼굴 표정이밝은얼굴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성형이나 자연미인이나 대회를 하는것에는 반대하고싶습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미의 기준도 변하는데...
미인대회의 유행 얼굴에 따라 일반인들의 따라가기가 많은것 같아 조금 씁슬합니다.
개성이 사라지고...비슷한 얼굴의 사람들...
개개인의 개성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외국에는 성형미인대회라는 말을 걸고 하듯이, 우리나라도
굳이 한다면 성형미인대회와 자연미인대회로 나뉘어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솔직히 이번 미스코리아중 완전 얼굴이 자신의 전의 모습과 다른 점을 보았을 때,,, 실망과 충격이 컸습니다. 이런 계기를 통해 미스코리아의 기준을 정해서 우리나라의 미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솔직히 요즘은 미인대회그 자체보다 그것을 발판으로 다른 것에 나아가려고 하는 의도가 더 커진 것같아 좀 씁쓸...하네요.
예를 들면 성형안한 사람이라든지,,인성을 보는 미인대회 어떨까요?
예전을 보면 미스코리아도 통통한 진들을 영상으로 본적이 기억이 남습니다..
저도 키좀 크면 바로 수술하고 나갔을거예요.
이런대회는 참 안좋아요.
예전엔 정말 자연미인이다. 통통하다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나오시는 분들이 거의 비슷.. 미안하지만 어색한 분들도 있고 너무 여성을 상품화 하는 것 같아서 그리고 마르지 않음 요즘엔 미인도 아닌란 생각을 들게 하셔서..
하지만 그 뜻을 달리한다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리고 세계에 알리는 분들이 계시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심사의 기준을 바꾸어 보면 어떨까 싶어요. 너무 위험 발언 인가요
이번 미스코리아 진은
정말 최고인듯..
어쩜 그렇게 과거와 다를 수 있는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라면
한국형, 동양인의 미와
지성 등 여러가지를 갖춰야 하는데
단연코 미모가 첫번째고
미모를 위해서 성형을 무릅쓰는 불편한 진실..
처음부터 자기관리와 많은 걸 노력한 사람들이
탈락됐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화가날까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진정한 미인을 선발하기위해
좀더 다각적인 노력이 있어야겠습니다.
너무나 상업적인 느낌만을 위한것, 성형, 미용실의 홍보.
이런것들이 만연되어 있어 이미지 쇄신을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되리라 생각한답니다.
걸맞는 것도 좋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대회가 되엇으면 합니닫
나오는 느낌을 받데요
미인대회를 개최할때 그 선발기준이 바뀌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외모만이 아닌 지덕체를 갖춘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 정말 미인중의 미인 아닐까요?
그런데 그 정도가 지나쳐 너무 외모에만 몰입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주는 신선함은 퇴색된 채 인공적인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다보니 획일화된 미인의 기준이 규정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성형수술에서 요구하는 이목구비의 기준이 비슷해 외모가 서로서로 비슷한 사람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성적인 외모라 하면 어딘지 모르게 아름답지 않은 인상을 포장하는 말처럼 들려요. 인간은 각자 타고난 개성과 다른 외모, 독특한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나지요.
심지어 일란성 쌍둥이들조차도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미인대회가 획일화된 성형미인을 부추기는 행사로 전락한다면 그 존재 자체를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빈다. 나라마다 미의 기준이 다른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서구화된 미인이 각광을 받고 있으니 씁쓸한 마음이 듭니다.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해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드네요.
그런에 요즘 다시 슬슬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미스코리아 진의 과거 사진. 성형 논란 사진을 봤답니다. 그리고 그것을 당연시하는 본인의 태도와 그 분위기에..놀랐죠.그렇다고 그 엄연한 사실을 부인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하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기 때문에 없애는 것이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엔 방송에서 생중계를 하며 더 큰 관심을 불러일르켰죠.
하지만 성형의 그 절정은 더해지더라고요!!
어느정도의 성형. 당연히 찬성하죠~
그런데 미인 대회에서는 어느 정도는 규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그 미인 대회의 본 취지 자체가 퇴색해버린다는 느낌이 듭니다.
일반 우리 국민들도 신뢰를 못하고. 다른 나라에서 여러 활동을 하더라도. 안 좋은 인식을 심어준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청소년들. 그리고 여성들에게 외모지상주의. 완벽하게 인형의 외모를 기준으로 삼게 해주는 악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그럼 의미가 없지요. 그렇게 생긴 스타일. 흔하잖아요.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을 뽑는다는 의미에 상당히 어긋나다고 생각해요. 돈 많고. 잘 고치고. 그런 케이스로 성공하면 된다는 인식을 심어줄수가 있을거 같아요.
미의 기준이 시대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우리 나라를 대표하고. 전통의 미를 가진. 그런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자연스러운 미인을 뽑아야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있어봤자. 의미마 안 좋고 퇴색되가고. 불신이 쌓여가고..
여러가지로 안 좋은 면이 더 많은것 같아요!!
요즘 성형을 많이 하는편인데 성형안한 사람만 골라서 미인대회에 참가할수도 없을뿐더러 그 성형안한 기준이 애매모호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의 대표라고 하기엔 이젠 미인대회가 의미가 없는것같아요..
순수하게 자연미인으로 한국의 미를 살릴수 있는 사람을 진정한 미스코리아로 거듭나야한다는 것이 제생각입니다
지금 각종 미인대회가 판을 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성의 꽃이라 할수 있는 미스코리아 대회마저
이젠 성형대회라고 이름을 바꿔야 할 정도입니다.
미인대회의 본래의미가 점점 퇴색되어 가는 지금의
미인대회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성형미인대회지, 그게 뭡니까?
우리 아이들도 벌써부터, 얼굴을 성형을 해달라고 조르는 통에, 얼마나 난감하던지요...
옛날에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것에는 손을 댄다는 것 자체가 불경스런 일이였는데 말이지요...
요즘은 얼굴을 성형을 해주지 않으면, 부모로서의 존재가치를 의심받으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아이들이 얼굴과 몸매에 신경을 쓰는 시간을 책 한권이라도 더 읽어서 자신의 지식을 수양할 수만 있었다면, 세상살기가 이렇게 팍팍하지 않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랍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구요?
뭐 예를 들자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어르신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 폭력을 휘둘렀다는 그런 종류의 기사들 말입니다...
아이들이 몸매나, 얼굴의 생김에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그 돈과 에너지로, 베낭여행을 가보아서, 경험을 많이 축척한다든지, 농촌으로 봉사활동을 가본다든지...하면, 아이들의 인격수양에 보다 커다란 도움이 되지 않을까여?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대중매체는 그런, 성형을 하고, 꾸며서 나오는 가식적인 미인들의 대회따위(?)보다는 책을 많이 읽어서, 온화한 인상의 진정한 한국인 선발대회같은 것을 개최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하지는 않을까하는 것이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719111106165
저도 이런 대회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온통 셩형 미인에 뭘하자는건지 스폰서가 미용실이고 성형외과고 얼굴 로 여성을 평가하는시대 이제는 없어져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