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라마 중 시청률40%를 자랑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남남이 만나 좌충우돌 사건사고도 많지만, 탄탄한 끈을 엮어 끈끈한 가족애를 그려나가는 모습에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핵가족화로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어려운 요즘에 비하면 4대가 한지붕아래에서 알콩달콩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래 설문에 참여하시고, 간단한 드라마소감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하여 10분께 기프티콘을 보내드려요~
1. 넝쿨당에서 가장 공감하고 이해되는 캐릭터는 누구일까요?
- 손주사랑이 지극한 할머니 (강부자 분)
- 4%(2명)
- 평생을 죄인처럼 산 시어머니 (윤여정 분)
- 20%(11명)
- 자식이 없는 작은어머니 (나영희 분)
- 6%(3명)
- 사회생활 능력있는 며느리 (김남주 분)
- 39%(21명)
- 인정받지 못하는 큰딸 (양정아 분)
- 26%(14명)
- 톡톡 튀는 막내시누이 (오연서 분)
- 6%(3명)
2. 넝쿨당에서 가장 얄미운 캐릭터는 누구일까요?
- 막내시누이 (오연서 분)
- 63%(34명)
- 작은어머니 (나영희 분)
- 4%(2명)
- 친정어머니 (김영란 분)
- 28%(15명)
- 친정올케 (진경 분)
- 6%(3명)
3. 실제로 친정동생과 시누이의 교제를 인정하실 수 있나요?
- 쿨하게 인정한다.
- 17%(9명)
- 절대로 못한다.
- 46%(25명)
-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상관없다.
- 37%(20명)
정말 와이프한텐 좋은 남편이죠. ㅎㅎ
공감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신랑도 매주 같이 봅니다.
주말이 항상 기다려져요. ㅎㅎ
친정 어머니 넘 얄미워요. ㅎㅎ
국민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넝쿨당. 저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가를 낳고부터는 저녁드라마들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김남주 역할의 사회생활 하는 능력있는 며느리와 윤여정 역할의 시어머니를 보면 구세대와 신세대의 갈등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아 참 느끼는 바가 많아요.
나도 저런 며느리인가.. 내가 어떻게 해야 시어머니와 잘 지낼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누구나 다 좋은사람도 없고 다 나쁜사람도 없이 장단점 다같고 있지요 가족드라마라 너무좋아요
난 미쵸버릴꺼얌~ㅠㅠ
가족들이 핵가족화 되어 단일 가족, 단독 세대가 늘어 나지만 이 드라마를 볼때마다 가족의 화합을 늘상 말하는듯 하나 또한 사람이 사람과 살면서 생기는 갈등 특히 시댁과의 갈등을 유익하게 풀어나감으로써 실제로 살아가는 우리네 가족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는듯 합니다.
요즈음 제가 주말에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바로 넝쿨당입니다.각각의 캐릭터들의 개성도 강하고 조연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나면서도 잔잔한 가족애가 있으며 가족이란 무엇인지 한번씩 생각을 하게 하는 드라마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넝쿨당의 며느리 김남주씨의 역활이 참 맘에 듭니다. 가끔은 용감하리만큼 당당하고 자기주장 강한 것 같지만
그래도 위로 아래로 처신을 잘하며 가족들에게 많은 힘이 돼는 며느리 역활을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현실에선 왜 안될까 반성도 되고요..
결혼을 한 저에 입장에선 너무나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주말이 되면 정말 티비안으로 빠져들어갑니다. 드라마싫어하는 저희 신랑도 요즘 시월드란 말을 자주 사용하는거 보면 넝쿨당이 대세인건 확실한거 맞는거 같아요...국민모두가 공감하는 이런 드라마가 오래 오래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어요
저는 사실 첫 회때부터 빼놓지 않고 보고 있어요^^
본방 사수죠!! 그리고 케이블 통해서 재방송도 몇번씩 보고요. 봐도 봐도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결혼한 저로서는 어찌나 공감이 많이 되던지요~
대부분 우리나라 며느리들이 공감 많이 할거 같아요^^
시어머니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워너비!! 남편상!! 볼때 마다. 맞아맞아!! 저래야지~~
감탄. 연발하면서 본답니다. 여펭서 남편은 못마땅해하고요 ㅋㅋ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재밌게 묘샇하며넛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작가 의식이 돋보여서 저는 참 좋더라고요^^ 신선한 시각. 그리고 좀 더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을 우리한데 조금씩 스며들게 하는 가족 드라마 같아요!! 항상 가까이 있으면서도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고 힘든 부분이잖아요~그런데 그런 부분을 오쾌하게 잘 그려내고 있어요. 주인공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극중 인물들 모두가~다 나름 공평하게. 그려지고 있는 모습도 보기 좋더라고요!! 친정 엄마이면서 시어머니의 위치도. 참 재밌고 공감도 많이 되고요!!^^
무더운 여름의 불쾌지수와 더위를 정말 식혀주는!! 최고의 드라마~~더 기대할게용^^
우리 나라의 더 따뜻하고 바른 가족 문화에 이바지 하는 작품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네요~!
현실감이 있으면서 각자의 캐릭터가 뚜렷해 더욱 흥미롭군요
유준상씨와같은 이미지의 남편들이 정말 우리주위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싶네요. ^^
사람은 누구나 자기입장에서 제일먼저 생각을 하게 마련이죠. 하지만 가족은 예외가 되죠^^ 그러니까 가족입니다.
가족간의 갈등과 고부간의 갈등도. 여러가지 문제 속에서도~ 당당하고 스마트하게 잘 대처 해 나가는 여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저렇게 똑 소리 날 수 있도록 대처 할 수 있을까? 하며 의구심을 갖어도 보게 되네요^^;; 특히, 전 신랑에게 유준상씨의 역할을 눈여겨 보라고 자꾸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양쪽 집안 저울질을 아주 잘 해 내는 정말 똑독한 신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치만 유준상 같은 남편은 세상에 없을듯..
정말 와이프한텐 좋은 남편이죠. ㅎㅎ
공감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신랑도 매주 같이 봅니다.
주말이 항상 기다려져요. ㅎㅎ
친정 어머니 넘 얄미워요. ㅎㅎ
귀엽기도 하고, 얄밉기도하고, 딸입장에선 든든하기도 하고~~
능력있고 일잘하는 며느리!!! 봐줘야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멋진 남편이 항상 응원해주니 정말 힘이날것 같아용
매일 드라마 보는 재미에 살아용~^^
정말 아닌것 같아요 드라마니까 재미잇지 실제라면 ㅎㅎ
김남주 역할 너무 좋구요 특히 유준상님 남편감으로써 딱입니다
신랑과 같이 보면서 유준상 같이만 해봐라 업어주겟다고 하고 봅니다 ㅎㅎㅎㅎ
가족들이 티격 태격해도 정들이많고 배울점도많아요
늘 챙겨본답니다...그리고 국민남푠님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