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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회] 내가 넝쿨당 주인공이라면?
2012.07.27 ~ 2012.08.06
참여자 54

 

요즘 드라마 중 시청률40%를 자랑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재미있게 보고 계신가요?

남남이 만나 좌충우돌 사건사고도 많지만, 탄탄한 끈을 엮어 끈끈한 가족애를 그려나가는 모습에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핵가족화로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어려운 요즘에 비하면 4대가 한지붕아래에서 알콩달콩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래 설문에 참여하시고, 간단한 드라마소감을 댓글로 올려주세요~

추첨을 통하여 10분께 기프티콘을 보내드려요~

1. 넝쿨당에서 가장 공감하고 이해되는 캐릭터는 누구일까요?

손주사랑이 지극한 할머니 (강부자 분)
4%(2명)
평생을 죄인처럼 산 시어머니 (윤여정 분)
20%(11명)
자식이 없는 작은어머니 (나영희 분)
6%(3명)
사회생활 능력있는 며느리 (김남주 분)
39%(21명)
인정받지 못하는 큰딸 (양정아 분)
26%(14명)
톡톡 튀는 막내시누이 (오연서 분)
6%(3명)

2. 넝쿨당에서 가장 얄미운 캐릭터는 누구일까요?

막내시누이 (오연서 분)
63%(34명)
작은어머니 (나영희 분)
4%(2명)
친정어머니 (김영란 분)
28%(15명)
친정올케 (진경 분)
6%(3명)

3. 실제로 친정동생과 시누이의 교제를 인정하실 수 있나요?

쿨하게 인정한다.
17%(9명)
절대로 못한다.
46%(25명)
법적으로 문제없으니 상관없다.
37%(20명)
등록
  • 승연맘 2012-08-07
    유준상같은 그런 국민남편 현실에 존재하나요?항상 와이프 편이나 부모님편에서나 합리적으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그런 남편이 있나요?
  • 행복^*^ 2012-08-07
    결혼한 우리에게 정말 현실감있게 피부에 와닿는 드라마인것 갔습니다.드라마하면 약간은 현실성하고는 동떨어진게 많은데 내 주위를 복 있는느낌 이랄까?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시니에용... 2012-08-06
    윽... 2번에.. 민선생이....ㅠㅠ
  • 푸른꽃말 2012-08-06
    가족드라마 즐겨보는데 덩쿨당 너무 재미있어요. 가족 제각기 개성이 있고 현 생활과 접목시켜보아 어떨까하는 생각이 될만큼 스토리 전개도 괜찮고, 서로의 입장에서 우리의 이웃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진솔히 표현하며 엎치락 뒤치락하는 모습보고 제자신의 삶과도 가치관과도 드라마를 보며 웃으면서 한번 되돌아볼수 있어 좋습니다. 앞으로도 넝쿨당 열심히 보려구요.덩쿨당 관계자분들 화이팅!!
  • 시니에용 2012-08-06
    왜~왜~ 장군이 담임 선생님은 빼먹으셨어요~!!! 저 완전 민선생 팬인데 말이에요~^^
  • 대박선 2012-08-06
    유준상 같은 남편은 세상에 없을듯..
    정말 와이프한텐 좋은 남편이죠. ㅎㅎ
    공감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신랑도 매주 같이 봅니다.
    주말이 항상 기다려져요. ㅎㅎ
    친정 어머니 넘 얄미워요. ㅎㅎ
  • 딱지맘 2012-08-06
    정말 시댁 , 친정 식구들 각각의 입장에서 잘 풀어낸 드라마 같아요. 공감도 많이 가고 드라마를 보면서 공감과 함께 생각도 많이 하게되요
  • 쉼표9 2012-08-06
    ^^
  • 빨간콩 2012-08-06
    나름 재미나게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요.현실성이 최고치라 공감백배입니다.인물 하나하나 감정들이 잘 처리되어 있는 것 같고 연기도 다들 잘 하시네요.전 자식이 없는 작은어머니 입장이 참 안스럽기 그지 없는데요.그래도 사람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 도리가 있는데 그 선을 넘어섰다는게 일단은 용서가 안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죄를 진정 뉘우치는 모습을 보니 조금은 용서도 되네요.남편이라도 살갑게 대해줬다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구요.앞으로도 넝쿨당 홧팅입니다..^^
  • 노바 2012-08-05
    1. 시어머니(윤여정분) 2. 막내시누이(오연서분) 3. 절대로 못해요!
    국민드라마라고 할 수 있는 넝쿨당. 저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가를 낳고부터는 저녁드라마들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김남주 역할의 사회생활 하는 능력있는 며느리와 윤여정 역할의 시어머니를 보면 구세대와 신세대의 갈등을 그대로 보는 것 같아 참 느끼는 바가 많아요.
    나도 저런 며느리인가.. 내가 어떻게 해야 시어머니와 잘 지낼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 솔기 2012-08-05
    넝쿨당은 늘 잼있게 보고 있어요~~1번에 사회생활 능력있는 며느리,2번에 막내 시누이,3번에 법적으로 상관없으니 문제 없지 않나요??, 너무나 좋은 드라마이고~가족들에 정과사랑~~ 보면서 많은걸 느끼고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라서 더 보고 하나봐요~~
  • 토토 2012-08-05
    넝쿨당에 나오는 여러케릭터들 성격들이 부딪치며 서로이해해나가는모습이 우리살아가는 모습그대로같아요
    누구나 다 좋은사람도 없고 다 나쁜사람도 없이 장단점 다같고 있지요 가족드라마라 너무좋아요
  • 양키스 구단주 2012-08-05
    안녕하세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방송 첫 날부터 큰 바람을 불러일으켰잖아요. 국민 남편, 국민 시누이 등등 캐릭터들도 너무 개성이 있고 스토리 전개도 빠르고 정말 배우들도 연기를 너무 맛깔스럽게 잘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저도 주말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이제 거의 종반부로 향해 가고 있는데, 남은 방송 동안에도 지금처럼 초심을 잃지 마시고 끝까지 시청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세요!!!
  • 민혜 2012-08-04
    서로 이해하고 이 드라마가 실감도 나고 시누이는 얄밉기도 하지만 재미았었다.
  • ssoin 2012-08-04
    시누이 얄미운 캐릭터긴 하지만~같은 여자로서 이해하면 가장 가까운 절친이 될 수도 있어요^*^
  • 알크림 2012-08-04
    시누이 얄밉기는 하지만 결혼함 잘 할거에요
  • 돼지원 2012-08-03
    만약 내동생이 시누이랑 결혼한다고 하면....윽;;;;;;
    난 미쵸버릴꺼얌~ㅠㅠ
  • 엄마의 보물 2012-08-03
    시집과 친정은 근본적으로 생각하는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엮이는것 자체가 싫어요. 똑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며느리와 딸의 경우가 달라지는 시댁과 똑같은 문제에 언제나 관대하고 이해하는 친정이 같을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시댁이라 하더라도, 아무리 나쁜 친정이라 하더라도 같을수가 없어요...
  • 이쁜이 2012-08-03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가는 시월드~~를 목표로 향하지만, 실상은요? 글쎄요? 돈만 밝히는 시월드 전 징글징글하답니다.결혼하고서 경리여사원이 된 듯한 착각, 왜 우리는 독립체계가 아닐까요? 결혼과 함께 제 마음은 독립인데 남편은 결혼전 못했던 효도 마누라를 등에 어부바~하고서 효자노릇하려고 하고, 천하의 망나니가 결혼만하면 다 철들은 줄 아는 시월드~~며느리는 해결사? 며느리는 조력자? 너무 많은 걸 바라는데 내 스스로 내려놓으렵니다. 할 수 있는 것만 하겠다고요.
  • 지니마미 2012-08-03
    정말 시월드 시월드 하는 말이 실감이 듭니다.
    가족들이 핵가족화 되어 단일 가족, 단독 세대가 늘어 나지만 이 드라마를 볼때마다 가족의 화합을 늘상 말하는듯 하나 또한 사람이 사람과 살면서 생기는 갈등 특히 시댁과의 갈등을 유익하게 풀어나감으로써 실제로 살아가는 우리네 가족들에게 많은 귀감이 되는듯 합니다.
  • cheong23 2012-08-03
    이 드라마가 인기있는 비결은 공감되기 때문이겠지요. 극중의 남편 유준상씨 저런 남편이라면 정말 결혼하고 싶겠어요. 시월드라는 말이 요즘 유행이기도 해요.
  • 풍선요정 2012-08-03
    나오는 캐릭터들이 현실감 있어 공감합니다. 시월드에서 살아남기 ㅋㅋ 어렵다.. 남편의 현명한 대처법..이런거 울 남편도 배우길기대합니다
  • 이순덕 2012-08-02
    서로 상랑해요!
  • 사랑이 2012-08-02
    서로 사랑하며 이해합시다!
  • 크리스탈 2012-08-02
    넝쿨당 인기가 참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요즈음 제가 주말에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바로 넝쿨당입니다.각각의 캐릭터들의 개성도 강하고 조연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나면서도 잔잔한 가족애가 있으며 가족이란 무엇인지 한번씩 생각을 하게 하는 드라마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넝쿨당의 며느리 김남주씨의 역활이 참 맘에 듭니다. 가끔은 용감하리만큼 당당하고 자기주장 강한 것 같지만
    그래도 위로 아래로 처신을 잘하며 가족들에게 많은 힘이 돼는 며느리 역활을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 강현맘 2012-08-02
    다들 많이 보시나보네요.전 그시간에 애들 씻기느라 보기 힘든데...
  • 샛별맘 2012-08-02
    사실 잘 안봐요.. 가끔 보면 흥미를 끌만한 캐릭터로 오연서의 연기가 좋더군요,
  • 나야 2012-08-02
    요즘 재미가 좀 덜하죠?~ 저만 그런가요.
  • 쭈니맘 2012-08-02
    임신 초기에 직장생활에 대한 가족들의 반대에 힘들어하던 윤희역에 넘넘 공감했었답니다.저는 시어머니의 반대가 너무 심해 좋은 조건의 직장두 그만두었어야했거든요...남편의 연봉은 아주작아 지금두 모으긴커녕 빵구나 안나면 다행일 정도구요.....ㅜㅜ 그때 그 직장이 남편 연봉에 두배나 됬었답니당...........
  • 발묵 2012-08-01
    회사를 쉬고 있는 상황인데 일과 임신 사이에서 고민했던 며느리 입장이 너무 공감이 됐었어요..강부자할머니와 윤여정 며느리가 너무 다정해 보이는데
    현실에선 왜 안될까 반성도 되고요..
  • 솔잎 2012-08-01
    http://blog.naver.com/office78/140164747013
    결혼을 한 저에 입장에선 너무나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주말이 되면 정말 티비안으로 빠져들어갑니다. 드라마싫어하는 저희 신랑도 요즘 시월드란 말을 자주 사용하는거 보면 넝쿨당이 대세인건 확실한거 맞는거 같아요...국민모두가 공감하는 이런 드라마가 오래 오래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리스 2012-08-01
    각각의 캐릭터도 뚜렷하고 우리네 이야기라 너무 재밌고 특히 얄미운 시누이와 맞서서 싸우는 김남주의 용기에 대리만족을 느끼는거 같아요. 얄미운 캐릭터는 당연 말숙이죠...
  • 복순 2012-08-01
    매체 성형중독연예인들 눈시야어지러워않봄 보다가? 일상생활을 ?성형중독자들 보기 싫어 작가들시청률올리려고 ? 새로운자연산 얼굴보고싶네요?
  • 블루밍 2012-08-01
    국민사위 유준상은 사위, 남편이기전에 한인격으로 정말 존경스럽고 모범적인 사람입니다. 단, 장모님한테만 알람콜을 할게 아니라 그동안 아들 잃어 맘고생 심한 어머님께 좀더 자상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김남주를 보며 대리만족은 하지만 그런 며느리라면 정말 눈물날거 같아서요 ㅎㅎ
  • 대명맘 2012-08-01
    넝쿨당을 보면서 드라마에서 나오는 막내시누이는 차라리 귀여워보인다는..지금 현실의 시누이를 생각하면 진짜 생각만해도 진저리가 쳐진다는..그래서 세상의 시누이는 다싫다는..
  • 도연맘 2012-08-01
    김남주씨를 보면서 대리만족했고 귀남이의 자상함에 부러워도 봤고 시누이를 때리고도 싶었고 자식을 잃은 부모에 마음에 동감했고 현실과 그리 멀지않은 정이가는 드라마입니다
    재미있어요
  • dnjsl81 2012-08-01
    정말 요즘 정말 이 드라마 보는 재미로 살고 있답니다.
    저는 사실 첫 회때부터 빼놓지 않고 보고 있어요^^
    본방 사수죠!! 그리고 케이블 통해서 재방송도 몇번씩 보고요. 봐도 봐도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결혼한 저로서는 어찌나 공감이 많이 되던지요~
    대부분 우리나라 며느리들이 공감 많이 할거 같아요^^
    시어머니들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워너비!! 남편상!! 볼때 마다. 맞아맞아!! 저래야지~~
    감탄. 연발하면서 본답니다. 여펭서 남편은 못마땅해하고요 ㅋㅋ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재밌게 묘샇하며넛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작가 의식이 돋보여서 저는 참 좋더라고요^^ 신선한 시각. 그리고 좀 더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가치관을 우리한데 조금씩 스며들게 하는 가족 드라마 같아요!! 항상 가까이 있으면서도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고 힘든 부분이잖아요~그런데 그런 부분을 오쾌하게 잘 그려내고 있어요. 주인공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극중 인물들 모두가~다 나름 공평하게. 그려지고 있는 모습도 보기 좋더라고요!! 친정 엄마이면서 시어머니의 위치도. 참 재밌고 공감도 많이 되고요!!^^
    무더운 여름의 불쾌지수와 더위를 정말 식혀주는!! 최고의 드라마~~더 기대할게용^^
    우리 나라의 더 따뜻하고 바른 가족 문화에 이바지 하는 작품이라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네요~!
  • leemoon 2012-07-31
    생활속에서 일어날수있는일들이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현실감이 있으면서 각자의 캐릭터가 뚜렷해 더욱 흥미롭군요
    유준상씨와같은 이미지의 남편들이 정말 우리주위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삔공주 2012-07-31
    국민남편 유준상 같은 남편이 그립습니다. 조금만 이해주면 모든것이 편안한데 말입니다.
  • 귀요미 아기사자 2012-07-31
    가족적인 드라마로 더위도 이기고 가족애도 쌓고
    싶네요. ^^
  • 모과나무 2012-07-31
    가족들이 살아가는 인간적인 드라마 ^^
    사람은 누구나 자기입장에서 제일먼저 생각을 하게 마련이죠. 하지만 가족은 예외가 되죠^^ 그러니까 가족입니다.
  • 미리네 2012-07-31
    넘 현실감있는 드라마라서 공감이 가고요. 캐릭터들마다 개성이 뚜렷해서 넘 재밌네요. 고부간의 갈등을 재치있게 풀어줘서 어떤때는 속이다 후련하네요.요즘 막장드라마 많이나와서 씁슬했는데 간만에 가족애가 넘치는 훈훈한 드라마라서 가족들과 같이 보기에도 좋으네요
  • sunny1079 2012-07-31
    주말에 넝쿨당 보는 재미로 살아 간다고 해도~ㅋ 과언이 아닐정도로... 넘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가족간의 갈등과 고부간의 갈등도. 여러가지 문제 속에서도~ 당당하고 스마트하게 잘 대처 해 나가는 여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며~ 나도 저렇게 똑 소리 날 수 있도록 대처 할 수 있을까? 하며 의구심을 갖어도 보게 되네요^^;; 특히, 전 신랑에게 유준상씨의 역할을 눈여겨 보라고 자꾸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양쪽 집안 저울질을 아주 잘 해 내는 정말 똑독한 신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방울토마토 2012-07-31
    드라마가 넘 재밌더라구요! 그 가족의 각자 캐릭에 맞게 연기자들이 소화도 잘 하시고요~가족적인 분위기에~넘 맘에 들구요!귀남이 같은 남편만 있으면,이땅에 와이프들 힘들어도 결혼 생활 잘 유지하면서,살 것 같네요~여자 입장에선,딱이네요!또한,김남주 같은 며느리도 괜찮을 것 같아요!일을 하면서도 시댁에도 소홀하지 않고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이쁘구..맘 속에 쌓이지 않게 할 말도 좋게 좋게 다 하려고 하고..근데,저런 막내 시누이는 넘~시르네요!거기다가,남동생하고 사귄다고 생각하니..정말 청천날벼락이 따로 있을까요? 또,방이숙 같은 둘째 시누이랑 사귄다면 모를까..?무튼..이희준이 방이숙한테~말과 행동 할 때도,넘 잼나고 조하연~전 이희준과 방이숙 커플 나올 때가 젤 잼난다는..ㅎㅎ
  • 희야 2012-07-31
    아주 재미있고 통쾌하며 신나게 보고 있습니다.
  • 철과영 2012-07-30
    간만에잼나고온가족드라마를보는듯해요~~~어느정도공감도되고요^^~~
  • 기쁨별이맘 2012-07-30
    제가 주부라 보니 넝쿨당 공감부분이 넘 많아요.
    그치만 유준상 같은 남편은 세상에 없을듯..
    정말 와이프한텐 좋은 남편이죠. ㅎㅎ
    공감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신랑도 매주 같이 봅니다.
    주말이 항상 기다려져요. ㅎㅎ
    친정 어머니 넘 얄미워요. ㅎㅎ
  • 아줌마 2012-07-30
    훈훈한 가족드라마라서 보기 좋네요!~
  • 2012-07-30
    ㅎㅎ지난주 보니 친정엄마도 장난아니십디다~
    귀엽기도 하고, 얄밉기도하고, 딸입장에선 든든하기도 하고~~
  • 코스모스 2012-07-30
    귀남과 같은 남편 진짜 존재할까요? 동경하며 동감하며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 나르테 2012-07-30
    넘 잼있게 보네요...
  • 욜라숑 2012-07-30
    정말 얄미운 시누이는 미워할 수 밖에 없어요~
    능력있고 일잘하는 며느리!!! 봐줘야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멋진 남편이 항상 응원해주니 정말 힘이날것 같아용
    매일 드라마 보는 재미에 살아용~^^
  • 큰눈이 2012-07-30
    평범한 가정의 이야기라 더욱 공감이 갑니다. 직장생활하는 며느리의 사정도 극을 통해 이해할 수 있구요~ 가족 사랑이 전해지는 따뜻한 드라마라 더 정이 갑니다~
  • 플러스 2012-07-30
    저런 얄미운 시누이가 올케가 된다면 정말 끔찍할것 같네요
    정말 아닌것 같아요 드라마니까 재미잇지 실제라면 ㅎㅎ
    김남주 역할 너무 좋구요 특히 유준상님 남편감으로써 딱입니다
    신랑과 같이 보면서 유준상 같이만 해봐라 업어주겟다고 하고 봅니다 ㅎㅎㅎㅎ
  • 토토 2012-07-29
    넘 잼난 드라마같아요
    가족들이 티격 태격해도 정들이많고 배울점도많아요
  • 남선녀 2012-07-28
    ㅎㅎ오늘 저녁이 기대되네요~
  • 2012-07-27
    요 드라마에선 친정어머니도 쫌^^얄밉더라구요~~~
  • 2012-07-27
    오랜만에 재미난 드라마를 만난것 같아요~
    늘 챙겨본답니다...그리고 국민남푠님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