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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회] 사후피임약, 약국판매허용에 대한 나의 생각은?
2012.07.03 ~ 2012.07.16
참여자 201

사후피임약을 일반 의약품으로 판매하겠다는 식약청 방침에 따라

찬반 양론이 요즘 날씨만큼이나 뜨겁게 일고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을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있도록 한다는 식약청 발표는 들어보셨나요? 

  

사전피임에 실패하거나,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낙태수술이라는 결과까지 가는 것보다 사후피임약을 쉽게 구매하게 하여낙태율을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종교단체, 의료계, 생명윤리학회 등은 여성건강을 위협하고 청소년들의 오남용 우려, 사전피임을 소홀히 하게 되어 임신율 증가, 무분별한 성문화 조장 등의 이유로 반대를 하고 있고, 약사회, 경실련, 여성민우회 등은 낙태나 원치 않는 임신이 감소될 수 있고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편리성 등을 이유로 찬성하는 각계의 입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직접 아이를 낳고 아들, 딸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사후피임약의 약국판매허용에 대한 우리 엄마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동참글과 함께 SNS 등 퍼가기로 주변에게도 많이 알려주세요~

경품 : 파리바게트 그대로토스트 (모바일전송)

 

 

 〓사후피임약이란?

사후피임약은 레보노르게스텔이라는 여성호르몬이 주성분이다. 고용량을 한 번에 복용해 자궁내막의 형성을 막는다. 고함량의 여성호르몬이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는 식으로 임신을 막는다. 일반 피임약도 여성호르몬이 주성분이다.

그러나 일반피임약과 사후피임약은 임신을 막는 방법이 다르다. 사후피임약의 호르몬 용량은 사전피임약 1개월 치를 한꺼번에 복용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또한, 사후피임약은 성관계 이후 늦어도 72시간 내에 복용을 해야 피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보건학회에 발표에 따르면 사후피임약은 고용량 호르몬 요법이기 때문에 구토나 출혈, 생리지연, 생리불순, 불임, 유방통증, 자궁경부암 유발 등 부작용이 따를 수 있고, 자궁 외 임신 위험 또한 높다고 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는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될 수 있습니다.

1. 사후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누구나 구매하는 것에 찬성하시나요?

① 찬성한다
62%(125명)
② 반대한다
38%(76명)

2. 처방전 없이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 선택하셨다면 그 이유는?

① 약국에서 언제나 구입이 간단하니까
7%(15명)
② 처방전을 받으려면 병원에 가는 시간과 비용이 드니까
18%(37명)
③ 원치 않는 임신일 경우, 처방기록이 남지 않아서
15%(30명)
④ 낙태수술이 줄어들 수 있어서
29%(58명)
⑤ 처방전이 있어야 판매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30%(61명)

3.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고 선택하셨다면 그 이유는?

① 무분별한 성문화가 형성될 것 같아서
33%(67명)
② 미성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17%(34명)
③ 사전피임약보다 위험할 것 같아서
6%(13명)
④ 산부인과 의사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할 것 같아서
8%(17명)
⑤ 처방전이 없어도 판매가능하다고 생각한다
35%(70명)
등록
  • 라이스 2012-07-24
    누구나 구입 하는것에 반대 보사부 장관 님이 읽기거북한 이런것쯤 그만 합시다 여름에... ...
  • 에덴동산 2012-07-23
    꼭 피요할때도 있겠지만 우리 사회에 무질서해진
    성둔화가 걱정됩니다
  • 쭈니맘 2012-07-18
    사후피임약 약국판매에 대해서는 찬성입니다.하지만 잘못된 생각에의해 오남용,무근별한 성생활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현실적인 성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여성이 주인 2012-07-16
    찬성합니다. 생명은 누구나 소중하지만 그것을 선택할 권리또한 여성에게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늘 이런 임신이나 낙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면 여성에게만 모성애를 강요하고,강조하고, 권한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구 남용될거라는 생각을 미리해서, 또한 청소년들이 마구 사용하게 될거라는 생각또한 미리해서 정상적인 판단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여성들을 암울하게 평가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전적으로 약국에서 판매로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라이스 2012-07-16
    약은 약이여야 하므로 꼭 반드시 의사 처방후에 약사의 손에 의해서 판매 되어야 합니다.
  • 딱지맘 2012-07-16
    저도 찬성합니다. 더 큰 일이 벌어지기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는게 부작용이 있음에도 낫다고 봅니다.
    저도 이용해봤는데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는 과정이 더 힘들고 비용도 많이 들고 불편함이 많아서 이용하기 어려웠어요
  • 솔기 2012-07-15
    약국 판매 허용을 찬성합니다...tv나 인터넷 매체등을 통해 성문화에관한 것도 많이 접할수 있든이 사후피임약을 통해 실수도 없어지고 많은 낙태도 줄어들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처방전을 받으려 가는 번거러움이나 사후피임약을 받으러 진료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듯 싶네요~
  • 얼음겅쥬 2012-07-15
    사후피임약 약국 허용을 찬성합니다.
    미성년자들의 무분별한 성문화가 형성될것 같아 걱정도 되지만 하지말란다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병원에서 처방받아야지만 살 수 있어서 번거롭고 돈도 많이 들어 병원가기 쉽지가 않잖아요.
    청소년들 경우엔 낙태까지 하는일이 생기는것 보다 낳다고 생각합니다.
  • 하루비 2012-07-15
    약국판매 찬성입니다. 원치않는 성관계를 맺고 병원을 못찾는 많은 여성분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문제가 많겠죠...원치않는 임신으로 출산까지 하게되면 그애의 인생은 평생 지옥이 아닐까요? 차라리 약국에 가서 얼른 약을 먹고 조심하는게 훨씬 나은것 같애요.
    요즘 뉴스를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프답니다. 생각없이 아이를 출산하고 아이를 버리고~~~저희 딸이 다니는 학교가 보육원이 있는 학교라...더 많이 마음이 아프답니다. 열심히 생활하는것 같지만 알게모르게 어두운 구석이 많은 아이들이더라구요. 사후피임약 꼭 약국에서 살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스위트맘마 2012-07-15
    사후피임약 여성에게 해로운 면이 없지는 않겠지만 어차피 원치 않은 임신이 아니라면 사후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구매하여 최대한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막는 것도 현명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쉽게 성관계를 갖고,여성이 자신의 몸을 지키지 않는 것은 결국 자신을 위해서 좋을 것 없겠지요.
  • leemoon 2012-07-15
    찬성합니다.
    원치않는 임신으로 여성만 피해를 입게되고 의무감없는 성행위후엔 사회적 문제까지 발생되니까요.
    대신 판매를하기전,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성에대한 철저한 교육을통해 무분별한 성문화가 생기지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구요.
  • 풀여신 2012-07-14
    무질서한 성문화가 더 퍼질것같아서 반대합니다
  • 재롱이 2012-07-14
    <사후피임약>,약국판매허용을 찬성한다.

    아이는 주변의 축복속에서 잉태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축복속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태어나고, 자라나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에서, 불우하게 태어나, 불우한 성장과정을 거쳐서, 사회속에서 적응을 잘 하지 못하고, 사회의 범죄자나, 폭력배나, 사기꾼등으로 성장을 하여서, 사회적으로 암적인 존재로 자라난 다면, 그 아이에게도 불행이지만, 그 아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을 하여야만 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일이 절대로 없어야 하지만, 만약에 성폭행을 당했거나 한다면, 의사에게 처방전을 받고 하려면, 시간적으로 많이 지체될 수도 있기 때문에, 빨리 약을 먹고, 불행의 씨앗을 지울 수 있도록 배려해주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은 슬프고, 인격을 소중하게 생각을 못한다고들 하지만, 그 후의 일을 생각하여서, 굳세게 마음을 먹고, 아이를 떼어내는 것이 바람직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이는 주변의 따스한 축복속에서 자라나야 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아줌마 2012-07-13
    사후 피임약을 누구나 구매할수있게해서 낙태율을 줄이는것보다는 정말 올바른 성교육을 하여 낙태율을 줄이는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바른 교육은 시키지도 않으면서 그 뒤처리만 한다는 생각에 씁쓸함을 느낍니다.
  • 울엄마얼짱 2012-07-13
    처방전을 받기 위한 형식적인 절차는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초래하고, 또 한시가 급한 당사자에게도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므로 처방전없이 구매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 노바 2012-07-13
    아직 제대로 생겨나지 않은 생명이긴 하지만, 하나의 생명체를 저버려야 한다는...죄책감이 들긴하겠죠. 하지만 강제나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한 출산은 엄마나 아가에게나 평생을 두고 불행을 가져 오기 때문에 찬성합니다..
  • 코코브루니 2012-07-13
    원치 않는 관계, 즉 사고로 인해 임신 위험이 생길 경우,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해야만 사후피임약의 효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미성년자들이 남용하지 않도록 신분증 제시나, 보호자 동반의 경우에만 판매하는 방법도 있구요. 처방전을 대신할만한 다른 조건이 충족되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나무동화 2012-07-12
    사후피임약의 약국허용을 찬성합니다 어찌보면 원치않는 임신으로 낙태를 하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어린나이에 낙태를 하기위해 병원을 가는 것보다는 나을것이고 원하지 않는 관계로 다음 생리일까지 피말리게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나을것같습니다. 물론 성관계가 더 무분별해질수도 있지만 그래도 책임질수 없는 아이를 갖는 것보다는 낫지않을까 싶네요
  • 나는나 2012-07-12
    구매하기 편해서 남발한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보다는 득을 생각한다면....
    아는 동생이 정말 원치않은 아이를 가져을때 경험입니다
    처방전까지 받으러 병원에가서 기다려 의사를 만나도 그냥 처방해준데요. 무슨 의미가 있을까 했어요
    처방전받으러 말하고 싶지 않은 부분을 굳이 이야기까지 하며 처방전을 받을 필욘느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정말 좋은 제안이라고 이렇게 해놓은 다음 후회하지않고 또 이런일로 다른 말이 나오지 않도록 모두가 특히 사람생명의 대한 일이기에 좀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해야겟다는 마음입니다
  • 밀크카라멜 2012-07-12
    생명멸시풍조가 만행할까 걱정되기도 하지만, 원치 않는 임신으로 나중에 더 큰 고통을 겪을 수 있으므로 사후피임약을 허용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꼬마 레오 2012-07-12
    사후피임약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성문화를 조장하는면도 있어 조심스럽지만,원치않은 임신과 아이를 돌볼수 없는 환경의 미혼모로 인해 버려지는 아이들이 생기지 않을수 있다는 점에서 저도 조심스럽게 찬성해봅니다..
  • 욜라숑 2012-07-12
    원치않는 임신으로 한여성의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죠..
    그 부작용이 크긴해도 원치않는 임신을 막기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법적으로나, 어두운 경로를 통해 구매하는것은 나쁘지만 정당하게 구매하여 임신위험을 사전 차단을 위해선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인생 2012-07-12
    사후피임약은 한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원치않는 임신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에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말씀하시는 분들은 뱃속의 생명만 생각하시고 그 어미의 생명은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그 어미가 행복해야 그 아이도 출생후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어미가 불행한데 어찌 그 아이가 행복할 수 있겠는지요? 축복받는 생명이 되어야 합니다.생명이 소중하다면 기쁨과 축복속에 임신하고 출산하는 그런 생명을 만들어야 그것이 소증해지는 겁니다. 생명이 소중하다고 무조건 뱃속에 생긴 아이를 낳는다는건 아이에게 못쓸짓을 하는 것이지요.
  • 화니마미 2012-07-12
    처방전없는 약판매는 도리어 무분별한 성문화를 조성할거 같아요.요즘 청소년들의 성문화또한 심각한데 아이들은 그냥 즐기고 약먹으면 되지..라는 생각이 퍼질까 걱정입니다.
  • 떠오르는 태양 2012-07-12
    사후피임약의 부작용을 생각한다면 찬성하고 싶지 않지만 원치 않는 임신으로 초래하는 미혼모,해외 입양등의 더 많은 사회적 부작용이 생기는것 보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나으리라 봅니다
  • 화랑맘 2012-07-12
    찬성안하고 싶지만 사후피임약이 없으면 미혼모들이 많이 생길거 같고 그로 인해서 혹시나 키우지 않고 몰래하는 입양이나 벼러지는 아이나 태아일때 잘못된 먹는거나 즉 술이나 담배 약때문에 기형아가 더 많이 생길거 같아서 걱정이네요.그렇다고 또 찬성하면 무분별한 성문화가 많이 생길까봐 걱정이고..그래도 일단은 찬성쪽이 더 나을거 같아요..머리아푼 문제입니다 ㅠㅠ
  • leemoon 2012-07-11
    원치않는 임신으로 고통받는것보다 피임액을쉽게 구입할수있다면 그런위험은 줄어들수있으나 문제는 거기에 따르는 부작용이 우려되는군요. 학교에서나 가정에서 보다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피임약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발생되지않도록 교육이 먼저 필요하다고 봅니다.
  • 콩자 2012-07-11
    득과실이 다있을거 같아요
    올바른 성문화를 위해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 행운의여신 2012-07-11
    성폭력으로 원치 않은 관계를 갖은 경우 임신위험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불법판매나 불법유통의 경우에는 엄단에 처하는 것은 당연하구요.
  • sweety 2012-07-11
    무분별한 성문화가 걱정되긴하지만, 그렇다고 덜컥 생긴 아이르 낳아서 입양보내거나 죽이는것보단 사후피임약이 더 나은것같아요.여자입장에서 보면,낙태는 정말 치명적입니다.
  • 하얀날개 2012-07-11
    의사들의 진단받고 처방전 받으면 된다. 성문화 개판되는 것보다 사람의 건강이 더 중요하다. 정 낙태해야될 불가피한 사정이라면 정당하게 의사를 만나 진단받고 사정얘기해라.
  • mari359381 2012-07-11
    생명의 소중함은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음을 잊지 맙시다
  • 크리스탈~ 2012-07-11
    사후피임약에 대해서는 그전부터 논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서 하는게 바람직하지만
    실제로 원치않는 임신의 경우는 임신이 되지 않는 시간이
    아주 중요하므로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사후피임약을 판매하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미리네 2012-07-11
    잘못된 성문화가 만연해질까봐 우려도 되고,부작용이 많은 피임약을 처방전없이 마구잡이로 사용하게 된다면 사용하는 여성의 건강에도 치명상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 동그리다 2012-07-11
    원치 않는 임신은 줄어들것 같은데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요
  • 하늘사랑 2012-07-11
    약국판매 허용 찬성 ; 쓸 일 없어야겠지만 피치 못하게 된 경우 갖춰지지 않은 여건에서 아이를 낳는것 보다 이 방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사후약방론 2012-07-10
    예상치 못한 임신으로 인해 당혹스러워하는 여성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약국에서 너무나 쉽게 사후피임약을 구입할 수 있다면 성 정체성 혼란이 가중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아이는 어른들의 불장난으로 생기고 없어지는 장난감은 결코 아닙니다... 설령 원치 않는 임신이라 하더라도 귀한 생명이 어른의 선택으로 태어날 권리를 너무나 쉽게 박탈당하는건 아닐찌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성교육과 함께 생명존중사상이 뿌리내려야 하겠습니다. !!!!!!
  • 아줌마짱!!! 2012-07-10
    무분별한낙태가줄어들것같네요
  • 승아송이 2012-07-10
    사후피임약은 무조건 구입할수 있어야 합니다.
    선택의 폭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임의 중요성을 초등학교 부터 엄격히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흑룡대박맘 2012-07-10
    사후피임약은 복용시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원치 않는 임신의 경우 처방전을 받아야 하는 문제로 시간을 지체한다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가능한 무분별하게 사용된다면 그것 역시 문제지만, 그래도 원치 않는 임신으로 낙태까지 가는 것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 열심히살자 2012-07-10
    사후피임약을 청소년이 너무 쉽게 손에 넣을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성인보다 저는 청소년들에게 더 악영향을 끼치는것 같습니다.요즘 청소년들 성문화가 너무 개방적이라 놀랄때가 너무 많습니다. 평균 13세에 성관계를 한다는 보고가있더군요~ 그렇기에 약국에서 피임약까지 팔게되면 손쉽게 피임약을 손에 넣는만큼 더욱더 사태가 심각해질것같습니다. 피임약이 낙태를 하지않기위한 방안이지만 그것보다 더욱더 시급한것 우리아이들이 건전하게 자라게 만들어주는 환경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성인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할것같습니다. 사후피임약이 절대로 최선이 될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수있는 성인들밑에 건전한 청소년이 있다는걸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 짱짱이맘 2012-07-10
    사후피임약이 누구나 손쉽게 구할수 있다면 무분별한 성문화가 우려되네요.책임의식이 약해지고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을 줄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여성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건강한 아이를 낳을 소중한 몸이란걸 기억한다면 조금은 불편하겠지만 정확한 의사의 진단아래 약을 구입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 푸른꽃말 2012-07-10
    무엇이 옳다 그르다 말하기가 사실 어려운 질문 같아요.산부인과 문이 낮아져 미혼, 청소년등 진찰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른 정기검진하듯 편하게 진료하여 정확한 진단과 함께 필요한 사람에게만 투약하여 약물 오남용이나 여성 건강을 먼저 생각하면 좋겠어요.약 또한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저렴히 책정되어 부담이 없음 좋겠습니다. 병원 진로기록은 본인이 원치않는다면 공개되지 않고 비밀로 하여 사생활을 보장해 주고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판매될시 사전에 더 큰문제가 되는걸 어느정도는 막겠지만 무분별한 성문화가 조성되어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거기에 맞는 교육이 따라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쨋든 좀더 좋은쪽으로 결론이 나면 좋겠어요.
  • 새봄이다 2012-07-10
    사후 피임약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부득이한 경우에 사용하는 것이므로 의사의 처방전을 받으려고 기다릴 수 없잖아요.
    유럽에서도 사후피임약은 처방전없이 구입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병원에서 오랜시간 간호사로 근무를 해봐서 압니다.
    나이 어린 사람이 너무 안타까운 일을 당하는 걸 봐서 알고있지요.
    부득이한 경우를 대비해서 사후피임약은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야합니다.
  • 불행중다행 2012-07-10
    낙태도 불법이라 안된다고 하는데 사후피임약은 약국에서 구매할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후피임약을 약국에서 판매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가격때문이고 또 미혼일 경우 진료기록이 남는걸 원치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후피임약을 약국에서 판매한다고 성문화가 문란해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낙태를 줄일수 있는 긍정적인 면을 생각한다면 약국에서 사후피임약을 판매해야된다고 힘차게 외칩니다
  • 엄마의 보물 2012-07-10
    너무나 어려운 문제같아요. 결혼하지 않았을때는 그때대로 ,아이가 있는 지금은 또다른 문제들이 어렵게 만드네요. 사회적인 교육이나 언론매스컴의 대처도 좋아야 하고 교육도 잘 되어야 할것 같고... 가르치던 고등학생 아이가 사후피임약에 대해 고민을 가져온적이 있었는데, 정말 당황스럽고 고민스럽더라구요. 정말 좋은 해결책은 없는 걸까요`
  • 초록별 2012-07-10
    너무 쉽게 사후피임약을 구입한다면 사후피임약이 무분별히 사용 되어 그에 따라 무분별한 성문화.로 인한 부작용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 꼬맹이맘 2012-07-10
    정말 어려운 문제 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정답이 될수 없는 문제...
    하지만,
    여성의 몸에 좋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니, 무분별하게 사용하는건 걱정 입니다.
    특히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겐 어떤 영향을 끼칠런지...
  • 초이 2012-07-10
    사후피임약은 태아의 인권과 호르몬제에 대한 부작용때문에 신중히 생각해야할 문제인것같습니다.
  • 홍당무 2012-07-10
    사후피임약 필요할때 있을수 있지만 복용하면 여성의 몸이 많이 망가질 것입니다. 딱딱한 이론적인 성교육말고 쉽게 이해할수 있는 성교육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숙이마마 2012-07-10
    피임약은 여성에게 필요악이라 봅니다. 성을 즐길 권리와 그에 따른 건전한 피임의 의무가 사후피임약의 자유구매로 인해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성문화가 사회적으로 형성될 것이 무엇보다 걱정됩니다. 제 밥그릇 챙기기에 눈멀어 제3의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여성인권과 여성건강에 보다 합리적인 법규제가 시급하다 하겠습니다.
  • 해와달 2012-07-10
    너무 쉽게 사후피임약을 구입한다면
    자신을 지킬수 있는 긍지가 약해집니다.
    여자라면 남자라면 지킬수 있는 책임감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상대에게 너무 쉽게 상처주고 상처 받을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이라면 행복할수 있는것에 책임을 질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후 피임약 약국에서 처방없이 판매하는것에 반대입니다
  • ^^:: 2012-07-10
    이런경우든저런경우든..한생명을없애야만한다는게씁쓸하네요..여성이든남성이든개개인모두가제대로된성의식을가지는게무엇보다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또한생명에대한소중함도..알았으면좋겠습니다.
  • 호두마루 2012-07-10
    참으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선의로 쓰일수도 있고, 악의로 쓰일수도 있는..
    그렇지만,, 무분별한 성문화 형성은 막았으면 좋겠네요
  • 햄아양 2012-07-10
    어떤약이든 의사의 처방아래 약이 조제되면 좋겠지만 사후피임약이라는게 관계후 바로 병원에 가야하고 직장인이라면 시간내기 어려워 그시기를 놓칠수도 있고, 미성년자들이 쉽사리 산부인과 문턱을 넘는다는건...현실적으로 많지않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심각한 낙태문화를 예방하는 차원으로 사후피임약을 쉽게 구할수 있다면 잘못된임신예방에 큰 해결책이 될것 같아요. 이로인해 잘못된 성관계횟수가 늘거나 하진않을것 같아요.. 오히려 약국에서 사후피임약을 판다는걸 성교육시간에 더 알려야 할것같아요.. 우리나라 피임,낙태 문제 정말 심각합니다....
  • 좋은생각 2012-07-10
    사후 피임약을 의사의 처방전 없이 판매하면 얻을 수 있는 이익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무분별한 성문화가 10대청소년,20대에 확산되어 있는데 사후피임약을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면 앞으로 성문화가 더 문란해질 것 같다는 우려가 되는게 사실이에요.
  • 깐순이 2012-07-09
    의사처방없이 약국에서 사후피임약을 파는 데에서 부작용에 대한 염려도 없지는 않지만, 요즘 원치않은 성폭행후든, 미성년자들의 개념없는 성적호기심으로 원치않는 아이를 가지고,
    버려지는 낳고 버려지는 아기들을 생각할 때,,, 사후피임을 통해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이것도 좋은 방법의 대안은 아니지만,,, 병원의 문턱이 높고, 꺼려지고, 처방받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나은 방안이라고 생각하네요~
  • 예쁜 깍쟁이 2012-07-09
    처방전 없이 사후피임약을 파는 건 성관계의 문란이 문제가 아니라 여성들의 건강이 심각한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도 몇년 전에 외국으로 합창연주회를 다녀오게 되어서 생리 주기를 조절하느라 사전 피임약을 먹어 봤는데 넘 어지럽고 구토도 나고 해서 아주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의사 선생님은 약이 좋아져서 괜찮다고는 하시던데 실제로는 여자 몸에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안전하게 복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치 않던 임신 때문에 낙태하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많이 봤는데, 의사한테 진단받는 게 힘들어서 사후 피임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 진진맘 2012-07-09
    사후피임약의 정확학 용어는 응급피임약이라고 들었습니다.말그대로 응급시에만 먹어야한다는 거죠. 사후(응급) 피임약을 시간안에 복용하고도 임신되신분들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형식적으로 처방전을 해주는 병원도 문제겠지만 약국에서도 그리 친절하게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줄거란 생각은 별로 안드네요.
    어쨌거나 사먹는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쉽지않을까요? 물론 정말 응급한경우는 문제가 다르지만 그 응급한 경우때문에 아주 확실한 피임이 되는 것도 아닌 고용량 호르몬의 응급약을 편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은 그닥.....
  • 안전 제일주의 2012-07-09
    아이를 낳아 기를수 있다면 이런 논의 필요 없겠죠~
    사후피임약 때문에 성이 문란해 진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사전에 성관계 자체를 막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너무 어린 나이에 원치 않는 임신을 했다면 사후 피임약도 대처방법이며 그런 경우 굳이 절차가 까다로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안전을 무시한 약의 오용은 안되겠죠~
  • 푸후 2012-07-09
    사후 피임약은 인간의 생명과 관계있는 인간 존엄성의 문제와 더 연관이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나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이라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 이쁜비올라 2012-07-09
    여러 시각에서 볼때는 각자의 입장에 따라 의견이 분분할 수도 있는 사안이지만 피임약과 사후 피임약 어떻게 보면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으면서도 전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아직은 고리타분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구시대적 사고방식인줄은 모르지만 ....그래도 사후 피임약은 인간의 생명과 관계있는 인간 존엄성의 문제와 더 연관이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나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이라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 내꼬야 2012-07-09
    개인이 결정할 일이다....병원에가도 형식적으로 그냥 처방전 내주는데...굳이 병원 거치는것도 번거롭고 때를 놓치기쉽다...
  • 2012-07-09
    물론 원치않은 임신은 막을수 있겠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은 어찌할껀지...
  • 산유정 2012-07-09
    원치않는 임신을 하고 고로워 하는 청소년 이야기나 강압에의해 부득이한 경우로 임신을 한 당사자의 입장에서 보면 사후 피임약을 처방전없이 살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이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의사와 약사간에 이해 관계로 정부에서 처방전없이 약을 판매 할수 있도록한 경우라면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수 있다.,약이란 때론 부작용이 따를 수 있고 나이어린 청소년들의 성관계를 쉽게 생각할수 있다는 우려가 없지 않다.남성들이 복용하는 발기부전 치료제는 처방전이 있어야 약을 살수 있는데 청소년 또성인이라 해도 부적절한 관계의 성생활 예방을 위해 오히려 약을 사기가 편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대도 굳이 처방전없이 약을 판매하는 것의 의도나 이유가 좀 약한듯 보인다.
  • 알빰 2012-07-09
    처방전없이 판매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을 뿐더러 더욱더 무분별한 성행위와 성폭력을 양산시키는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근본적인 교육과 이미 저질러진 범죄에 대한 적절하고 엄격한 처벌만이 갈수록 삐뚤어져 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성문화를 개선시키고 향상시킬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 될것입니다.
  • 희 엄마 2012-07-09
    미성년자들의 원치 않는 임신의 경우 꼭 필료하다고 생각함 이런 문제가 생기기전에 청소년의 성교육에 더 신경쓰야 할 것같습니다
  • 선마선미 2012-07-09
    무분별한 약물남용은 안좋지만. 사전에 방지 대책으로서 최선이므로 약국 판매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쿠쿠리 2012-07-09
    약국에서 판매된다고 하는것은 임신을 쉽게 여기고 생명의 소중함에대한 경각심을 떨어트린다고 생각합니다.
  • jsh1618 2012-07-09
    원치않은 임신을 했을때 선택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다큰엔젤 2012-07-09
    안그래도 우리나라는 아이들 성교육이 아직도 부족한데 사후피임약을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게 된다면 아직 덜 성숙한 어른이나 청소년들에게 너무나 쉬운 성 그리고 무분별한 성문화가 조성될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제 짧은 생각에 성경험을 하고 사후피임약을 먹고 그러면 임신이 되지 않고 간단하지 안나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블루밍 2012-07-09
    안타까운 현실을 보면 처방전없이 판매하는것에 반대하고 싶진 않습니다. 단지, 약 판매보다 우리사회 전반적인 성교육, 성문화가 좀더 성숙되어 지도록 정부에서 적극 기반을 만들었다면 하는 것이 매우 아쉽습니다. 학교마다 가정마다 그리고 대중매체를 통해 생명의 존엄성과 개인의 인격체로서의 존귀함을 많은 교육을 통해 일깨워주면서 판매 시작하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성범죄자들에 대해 매우 엄격한 처벌과 그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정부의 강경대책이 따라주면서 판매를 시작하였다면 지금 이렇게 혼란스럽지는 않았을거 같습니다. 사후피임약은 처방전에 따라 약을 팔고 안팔고의 문제가 아닌 인격과 생명을 다루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ekdbs 2012-07-09
    세계의 엄마들은 다 똑같다 자신의 딸이 잘못된길을 가는걸 원치않는것을 그리고 건강을 잃게되는 길을 선택하는걸 지켜보고만 있을 엄마의 입장을 만들게 되는 위험천만한 길이라면 더욱더 그렇다 한생명과 다른 생명을 갖고 장난하는것은 좋은 일이 아니라고 여겨진다.
  • 무비촌 2012-07-09
    보다 현실적인 측면을 고려할때에 찬성할 수 밖에.....
    미혼모 문제나 불법적인 낙태시술 문제 등을 방치학 있는 요즈음에 그나마 차선책으로 찬성할 수 밖에......
  • 쭈니맘 2012-07-09
    * 약국판매 찬성하는 쪽입니다.원치않을 임신일 경우 정말 여자에게 있어서 평생의 삶까지 좌지우지할 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정말 "나"라면 하고 생각하니...더 큰 희생을 막기 위해서는 성문화에 대한 무분별함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약국에서의 판매허용...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 하늘꽃 2012-07-09
    원치 않는 임신을 하였거나, 아이를 낳지 못할 형편에서 임신을 하였다면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하여 사용이 가능하겠지요? 얼마만큼의 부작용이 있는지를 더많이 홍보하고 인식 시켜 준다면 더 큰 불행을 막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 센쓰짱 2012-07-09
    무분별하게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도 우려되고 미성년자들의 성문화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 공원 2012-07-09
    건강에 치명을 줄것 같아..적극 반대합니다.
  • 해물 2012-07-09
    위험한 상황을 쉽게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고 해결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대따오 2012-07-09
    전 찬성합니다. 생명존중도 중요하지만 원치 않는 임신과 그로인해 책임져야 할 일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후피임약이 처방전이 필요하다고 해서 성문화가 덜 문란해지지 않을것이라는 것을 알고요. 성문화가 건전해지려면 교육과 함께 우리 성인들이 아이들에게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그 후에 제대로 되지 않았을때 그때를 위해서 필요한 것을 가까이 두자는 것입니다.
  • 천사요정 2012-07-09
    전 개인적으로 사후피임약 처방전없이 약국판매 찬성합니다, 혹여라도 원치 않은 실수를 했을때 병원에 들러서 처방전을 받는게 정말로 수치스럽거나 몰라서 처리를 안하고 아이를 낳았을때 우리사회가 떠안는 고통과 그 아이가 안는 고통은 너무나 크다고 봅니다. 사회와 한 생명이 겪을 고통을 생각한다면 사후피임약 처방전없이 판매 대찬성입니다.
  • 양키스 구단주 2012-07-08
    안녕하세요. 사후피임약을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도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약간의 부작용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 당하는 것은 결코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소수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더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신이 올바른 성인이라면 자기 몸에 대한 관리는 본인이 착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원치 않는 임신이나 성이 문란해진다는 것은 추상적인 얘기일 뿐이죠. 자유가 있으면 그에 따른 책임감이 따라야 하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후피임약이 처방전이 없다고 해도 무분별하게 그 약을 구배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거든요. 올바르고 건전한 성 문화를 위해서도 우리들 자신에게 무거운 책임감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들도 아름다운 성에 대해서 좀 더 경외심을 갖고 자기 몸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 코코봉 2012-07-08
    무분별한 성이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다가올지도 하나의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천사친구 2012-07-08
    요즘 무서운세상입니다 책임지지못한 행동때문에 가정에서부터 교육을시켜야될것같습니다 학교에서도 교육이있다고들었는데,,그래도 부모님들이 해주시는것이좋을것같아요
  • 샤토옹 2012-07-08
    찬성합니다
    무조건 낳아서 감당못하고 입양시키고..그런 아니라고봅니다..
  • 빙그레 2012-07-08
    저는 약국판매 찬성입니다. 여러모로 원치않는 임신이나 아니면 임신소식이 빨리 알고 싶을때 쉽게 약국가서 처방없이 살수있다는 것은 현 시대의 현명한 처세라 판단됩니다.
  • 쥴리 2012-07-08
    미성년자들의 쉬운 구매는 안그래도 가벼운 성문화의 개념을 더욱 부추기는게 아닐까 싶네요.
  • 나야 2012-07-07
    책임지지못할 행동은 하지 않아야하겠지요. 하지만 엎질러진 물이라면 정확하게 의사처방을 받아서 건강하게 대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다여니 2012-07-07
    저도찬성에요
    ~우선 낙태수술이 많이 줄어들것같구요 성에대한 문란한행위가 많아질것같은 조심스러운 마음이들지만 그건 외형적으로 많이 지도하면 나아질듯합니다
  • 쉼표9 2012-07-07
    찬성합니다.
    생명존중만 내세울게 아니라 현실을 직시해야 하겠죠..
  • 생명은 소중해요 2012-07-07
    생명은 소중한것인데 사후이고 사전이고 정말 너무한거 같아요 자연적인것이 가장 아름다운데...사후피임약을 반대했어요..왜냐면요 엄마의 몸은 소중한데요 사후피임약은 효과는 좋을지 몰라도 아직 부작용에대한 방비책이 없네요. 만약에 사후피임약으로 인해 정말 원할때 아이를 가질수없는 몸이 된다면 ..생각해보셨어요. 우리의 몸은 아니죠..여자의 몸은 소중한것이예요. 자신이 지켜야지요 어떻게 약에 의존하고 사후니 사전이니하면서 이렇게 찬반토론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성교육을 확대화해서 조금더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서 아이들이나 어른들이나 모두 행복한 성생활을 하고 아름다운 생명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생명은 소중한것입니다..피임약이 정말로 안전한가요..??? 우리모두 이 찬반토론에서 벗어나 한번더 생각해봅시다..생명의 소중함을 그리고 어머니의 마음을...(__)
  • 2012-07-06
    저는 찬성합니다.
    이유는 낙태수술이 줄어들수있어서 인데요.

    약국판매를 허용한다면
    성폭력 등으로 여성이 피해를입었을때
    원치 않은 임신이 되지 않도록 72시간 이내에 빨리 복용할 수 있고
    불법적인 낙태를 막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약국에서 판매되는 사후피임약에 대해
    사용하는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올바른 판단만 내린다면 사후피임약 약국판매는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 삼남매맘 2012-07-06
    저는 사후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누구나
    구매하는 것에 대해 반대합니다.

    이유는 무분별한 성문화가 형성될것같아서 인데요.

    사후피임약이 약국에서 판매가 된다면 나쁜 일을 당한
    여성들의 경우에는 매우 도움이 될 것이지만

    반대로 정말 사랑해서 관계를 맺은 경우에도
    그 후의 일에 대한 무책임성이 커질 가능성이 많을것같고

    사후피임약이 약국에서 판매된다고 하여
    여성에 대한 배려 없이 이루어지는 성관계가
    많아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몸은 소중하니깐요.
  • 심드렁 2012-07-06
    무분별한 성문화를 다스릴 제간이 없다면 원치않는 임신으로 인해 태어난 아이들이 버려지지 안도록 성교육 및 피임관련 교육도 철저히 시켜야 할듯..글고 사후피임약을 처방전 있던 없던 필요한 사람은 사지 않을까요 약에 대한 부작용에 대한 판단은 본인의 몫일꺼 같은데.
  • 기쁨별이맘 2012-07-06
    저는 약국판매 찬성 합니다.
    솔직히 원치 않는 일이 생길 수도 있고.. 또 젊은 생각에.. ㅋㅋ 제가 너무 개방적인가요?
    원하지 않은 아이 생겨서 낳아 버리는 것 보단 낳지 않을까요?
  • 하마엉덩이 2012-07-06
    사후피임약 약국판매 허용 반대합니다.
    가뜩이나 책임감 없는 행동으로 인해 성문화로 문제가 많은데 처방전 없이 사후피임약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문제가 야기될 것입니다.
    함부로 오남용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잠뽀 2012-07-06
    홍보합니다^^*
    http://blog.naver.com/sky012345s/161342971
    http://blog.daum.net/sky0123456/354
    http://me2day.net/sky012345s/2012/07/06/pylij93-_6t_d
    http://yozm.daum.net/sky0123456/128970136
    http://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217754955013342&id=100003365165880

    찬성합니다.
    점점 개방되어 가고 있는 성문화로 인해
    원치 않은 임신이나 낙태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 아이리스 2012-07-06
    낙태를 하는것보단 사후피임약을 먹고 아이를 지우는게 차라리 나을거라고 봐요. 배에서 다 커가는 아이를 지우는 끔찍한 짓보다 차라리 처음부터 약을 먹여서 안만드는게 낫죠...
  • 크림커피 2012-07-06
    사후피임약 약국판매허용저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사후피임약의 오남용의 부정적인 문제도 대두되겠지만,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차후 문제를 위해 현명하고 실질적인 약으로 저는 찬성합니다
  • 강현맘 2012-07-06
    전 찬성이요.왜냐하면 원치않은 임신으로 낙태가 불법이라해도 모르게하잖아요.그렇게해서 몸이 상하느니 차라리 피임을하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자료없이 흔적없이 피임을 할 수 있잖아요.부작용이 좀 맘에 걸리긴하지만..
  • 워니81 2012-07-06
    저는 약국에서 "사후 피임약"을 판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찌보면 생명 존중 사상에서 많이 벗어나고 남용 될 수 있는 부분. 경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요.
    정말 낙태. 이것이 더 큰 위험이라고 생각해요.
    일이 더 커지기 전에 맘 아프지만 이런 조치를 할 수 있는 선택의 권한이 있는 것이 저는 더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당연히 어떤 일을 결정했을때 반대측의 우려는 있기 마련인데요. 이런 부분은 학교에서나. 정부에서도. 방송 등등. 각가그이 매체를 통하여 의식 변화. 교육을 실시해서 국민들의 생각을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후 피임약이 건강에 많이 안 좋다는 이유도 있잖아요.
    그런데 나중. 낙태를 했을때보다는 이 경우가 저는 더 손실이 적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입양하는 아이들. 미혼모. 버려지는 아이들이.
    줄지 않을까요.
    그리고 학생들이. 비용적인 면에서도 임신 사실을 숨기다가. 수술도 못하고. 아이를 낳는 경우도 많잖아요.
    그런데 사전에 약을 구입해서 먹는다면 더 커질수있는 문제를 막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성폭생이나 원치 낳은 임신에서. 더 좋고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약자인 사람들에게도. 이 부분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해요.
  • 늦둥엄마 2012-07-06
    의약분업이 시작된 이후로 가장 불만이
    약국들이 문을 너무너무 일찍 닫는거여요

    소화제도 급히 필요하고 감기약도 필요하고 해열제도 필요한데 말이죠...

    사후피임약 처방은 무분별성문화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낙태하는것보다는 백배천배 의료비나 여성건강을 위해서
    낫다고 생각해요..
    사후피임약 약국에서 판매한다고 성관계 안가질 사람들이
    일부러 하지는 않잖아요?
    처방받으러 병원에 가야하고 하기싫은 이야기 해야하고
    시간에 비용에..

    전 찬성합니다
  • 예으니맘 2012-07-05
    사후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누구나 구매하는 것에 대해 저는 반대합니다.

    이유는 무분별한 성문화가 형성될 것 같아서 인데요.

    사랑을 하는 남녀라면 성관계도 할수있기때문에
    무분별한 성문화가 나쁘다기 보다는

    이렇게 사후피임약이 쉽게 구입이 가능할 경우
    약만 먹으면 되는데 뭘 걱정하느냐는 식의
    사고가 증가하게 될 수있고
    남성과 여성간의 사전피임 없는 성관계가
    늘어나게 될 수있구요.

    사전피임방법을 소홀히 하게 된다면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또 사전피임에 대한 의무감이
    감소하여 그에 따른 임신도 증가하게 될 수있어
    사전피임에 소홀해지게 되면 결국 여성들이
    먹어야하는 사후피임약의 양도 늘어나게 될 것이고
    그 부작용 또한 만만치 않을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 큰눈이 2012-07-05
    처방전없이 사후피임약을 구매한다는 것이 염려됩니다. 좋은 방향이 아닌 쪽으로 성문화가 더 개방될까봐...
  • 아줌마 2012-07-05
    처방전 없이 야국에서 구매하는거 찬성입니다.
    어린아이들이 책임질수없는 엄마가 되어서 인생고이고
    그자식들 버려지고 요즘 아이들 셩교육 21세기형 의로 해줘야합니다. 에전 방법보다 지금 아이들에맞는교육이 필요합니다.
  • 책선생 2012-07-05
    성문화가 개방되어 지금까지 제가 지니고 있던 가치관과 다소 괴리감이 생겨 당혹스러울 때가 있어요
  • 책선생 2012-07-05
    입력이 잘 안되네요
  • 이삔공주 2012-07-05
    처방전이 없이 사후피임약이 남용 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청소년이 쉽게 살수 있다는 사실에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 될 수 있지 않을까?
  • 책선생 2012-07-05
    의약품 오.남용이 문제가 심각해져가는 상활에서 사후 피임약이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게 되면 또다른 문제가 발생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 you68 2012-07-05
    요즘 우리 청소년들 보고 있으면 불안불안 합니다.
    너무도 쉽게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자신의 행동이 기나긴 인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혀 모르겠지요. 안타깝고 아픕니다.
    아이들이 쉽게 행동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라도 제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창권채원맘 2012-07-05
    점점...첫성경험의 나이도 빨라지고 있는 지금 사후피임약까지 약국에서 그냥 팔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는 안봐도 정말 뻔한 일입니다. 물론 사후피임약으로 인해 낙태는 줄어들지는 몰라도, 너무 무책임한 성관계가 난무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두 아이들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선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꼭 판매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개방이니! 해서 해외를 자꾸 비교하고 따라하려고 하는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입니다. 다른 나라가 아닙니다. 윗분들께서 좀 정체성을 가지고 뭔갈 결정을 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한마디 더 하자면, 이러한 약 가지고 이윤남기려고 찬반 따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게 뭔지...꼭 생각을 했으면 좋겠네요.
  • 사랑 2012-07-04
    처방전이 없이 사후피임약을 구매할수 있다고하면 무분별한 성관계가 더욱 심해질것 같아요.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면 조금더 신중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 설피 2012-07-04
    http://blog.naver.com/hony5190/70141623035
    http://cafe.naver.com/pop3678/91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원치않는 임신이란걸 생각해봤을때 사후피임약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폭행 사건을 접할때면 이건 한창 커가는 사춘기 여학생을 비롯해서 젊은 성인 여성들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범죄에 노출됐다고 보여지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뭐든 처음 시작할땐 분분한 의견과 대립으로 갈등을 빚겠지만 현재 우리주위에서 일어나는
    성폭행후 임신을 생각하면 원치않는 임신예방의 차원도 크다고 보여집니다.
    한가지 우려된점은 사후피임약 구입이 쉬워지면 성도덕이 문란해질 가능성이 크다는것!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임신과 성폭행으로 임신한 경우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겁니다.
    낙태가 때론 등불이 될 수 있다는 저의 생각이랍니다.
    6월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을 사후 피임약으로 분류된 레보노르게스트렐 정제를
    전문의약품에서 일반 의약품으로 재분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여러분들의 의견을 한데모아
    보다나은 사회적안정을 위한 방향으로 자리매김 했으면 합니다~
  • 아기사자 2012-07-04
    피임약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이 원해서 생긴
    아이를 낳아서 키워야지요. 저는 피임약 판매 반대합니다.
  • 초롱이 2012-07-04
    찬성, 대찬성합니다. 원치 않는 임신을 했을 때, 병원에선 낙태가 안 돼요. 그렇담 배불러서 무조건 애를 낳아 키워야한다? 왜 화장실에서 어린 아기가 태어나 죽어있을까요? 사후피임약땜에 무분별한 성관계가 더 무성하다고요? 이제는 받아들여야지요. 딸둘 엄마입니다. 둘 다 생리하면서 철렁하지요. 피임법, 콘돔보여주며 설명합니다. 같이 피임해야지요. 남녀 모두,
    미혼모들의 쉼터를 한번 가 보시지요.
    그녀들의 연령대는 14,15세부터 40대까지....
    애가 애를 낳아 돌보는 상태를 막아야지요.
    미혼모는 있는데 이 나라는 어찌하여 미혼부는 하나같이 존재하지 않는지...안타까운 이 나라.
    사후피임약으로 더 이상 미혼모양산은 하지 않아야되겠죠.을 보호
  • sunny1079 2012-07-04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 주셔서~ 잘 읽거 보았습니다~!!
    너무나도 흔해(?)져 버린... 성관계...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아무 꺼림끼도 없이 남녀 관계를 맺고~ 단순히~~~
    사후 피임약으로 그 흔적을 없애려고 한다면...
    그건 분명 범죄이며, 죄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되기 이전에... 많은 관심과 교육적 효과~
    아이들의 깨달음이 필요하겠지만~ 그것이 그리 쉽지많은 않은 일이 되어버렸으니~ 분명 사후 피임약은 반드시 존재는 해야 한다고 생각 되지만~ 의사의 처방이 없이, 버젓이 아무 약국에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비상용 상비약 쯤으로 오인 될 소지가 있다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현실이 너무 안타까울 듯 합니다~!! 사후 피임약을 판매는 분명시 하되~ 판매 조건이나 구입처등의 제약은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홍당무 2012-07-04
    꼭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후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구매할수있게 된다면 거리낌없이 성관계를 하게되고 피임약을 먹게되고...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ssoin 2012-07-04

    과연 처방전없이 구입한다고 성문화가 문란해질거라는 생각은 안드네요~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지말고,피할 수 없는 상황도 인식했으면 좋겠어요^8^
  • 복순 2012-07-04
    신중하게 생각? 생명소중하죠
  • 저는. 2012-07-04
    무엇이든 첨에 모든것이 옳다고 해서 시작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사후피임약 약국판매 부작용이 클수도 있고 물론 아닐수도 잇는것은 시행해봐야 알수 잇지 않나 생각합니다.해외입양이 최대 국가라는 오명아래 원치않는 임신으로 낳아서 물건 팔듯 입양보내는 현실보다는 바로 해결을 할수있는 것이 더 낳지 않을까 싶네요.생명의 소중함을 몰라서라기보단 원치않는 임신으로 태어날 아이와 엄마의 인생을 위해서요.물론 약의 위험성과 무분별한 성문화같은것은 사회나 학교에서 조금 더 많은 홍보를 해야 겠지요.
  • 샛별맘 2012-07-04
    조금 신중해야 할것 같은데.. 사회적 파장도 만만치 않을것 같아요.
  • 사교계여우 2012-07-04
    ▶[찬성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변입니다만 사후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시골인지라
    의사처방없이도 약을 구입할수가 있어서 이런 논란에 별로 게의치 않습니다.
    하지만 피임과 낙태 논란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습니다.

    아침에 정신없이 두딸을 유치원과 학교에 보낸 후
    아줌마닷컴에 로그인후에 이슈리서치에 들어와보니
    마침 남의 일 같지 않은 이슈이기에 몇 자 적어봅니다.

    갑자기 첫아이를 임신했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딸이라는 말을 들었을때의 절망감..
    저는 남아를 선호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여자가 이땅을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힘들다는걸 알기에
    많이 두렵고 걱정되었습니다.

    언젠가부터 같이 목욕탕에 가지 않으려는 큰딸.
    언젠가부터 샤워를 하기전에 꼭 변기위에 올라가서
    자신의 몸의 변화를 살펴보는 아홉살 작은딸.
    엄마만큼 크려면 얼마나 걸리냐고 궁금해하는 두 딸들.

    큰딸이 중학교에 들어가고,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을때의 기쁨이란.
    마치 내가 사랑에 빠진것처럼 좋았답니다.
    순수했던 그 아이들은 같이 손을 잡는것도 조심스러워하고.
    늘 애가 타더군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피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줬답니다.
    정말 어쩔수 없이 그래야만 한다면
    콘돔과 피임약을 사용해야 한다고요.

    저는 몇년전부터 미혼모시설을 후원하는 일을 합니다.
    일년에 한번은 그곳에 가서, 그들을 보고 옵니다.
    열에 들떴던 청춘들의 선택을 뭐라 할수 없지요.
    그때의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수가 있거든요.

    사실 미혼모시설에 입소하는 임산부는 해가 바뀔수록 연령층이 어려진다고 하네요.
    그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사랑과 임신,그리고 입양...
    평생 짐을 짊어지고 살아가야 할 그녀들...
    너무 가혹한것 같습니다.

    사후피임약 처방전 논란에 대한 각 이익단체의 뻔한 주장을 보면
    나의 건강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사후피임약은 장기간 사용하면 출혈등의 부작용이 있지만
    1회만 사용해도 효과를 볼수 있고,
    사전 피임약은 3주를 먹어야 하고, 부작용도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후피임약은 일반약으로 분류해서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구입이 가능하구요.
    (선진국은 이미 오래전에 사후피임약을 일반약으로 이용하고 있답니다.)
    사전피임약은 그 부작용으로 인해 전문약으로 정해져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더 많은 돈을 원하는 의사분들은
    사후피임약의 부작용으로 절대로 일반약으로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고
    약국에 약사분들은 긴급하게 72시간안에 먹어야 하는 사후피임약은
    부작용도 적어서 일반약으로 하는게 맞다고 한다는데

    제가 아는 의사와 약사.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처방해준적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오직 그들에게 보이는건 돈...

    사후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구입하는것에 찬성하는 일이
    제가 후원하는 천주교 미혼모 시설 입장과 다른건 압니다.
    피임과 낙태가 큰 죄악이라는것도요.

    하지만....

    두딸들을 둔 여자로서 저는 사후피임약이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다는것에 찬성입니다.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는것만이 목적이 될수는 없다는걸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고.제대로 키워져야 한다는걸.
    물론 존귀하게...

    제가 엄마가 된후로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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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맘 2012-07-03
    청소년의 성문화가 많이 개방되어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된경우 외국에 까지 나가서 낙태수술을 한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위생상태도 좋지 않고 보험혜택도 없는 그런 대우를 받는 청소년에게도 때로는 문을 열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출산만 하면 되는것도 아닌데 낙태하지 말고 무조건 출산하면 그 아이는 가정없는 곳에서 불행하게 자라게 되어 또다른 불행을 낳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의사선생님의 판단으로 낙태도 어느정도 허용해야 한다고 보면 이런질문은 하지 않아도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 작은소망 2012-07-03
    요즘 인터넷이 더욱 발달되다보니 성문화를 직접적으로 접하기 쉬워지므로 인해 첫번째 성경험의 나이가 점점 줄어든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만큼 성에 대해 너무 쉽게 대할수 있어서 성경험하고 걱정된다고 아무데서나 임신걱정된다고 사후피임약사먹고 다시 또 성적 호기심에 일을 벌이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다 나쁜것은 아니지만 이런경우를 대비한다면 대놓고 찬성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 아이리스 2012-07-03
    사후피임약을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서 사면 좋기는 하겠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의 개방적인 성문화가 형성되면서 너무 어린나이에 임신을 하고도 어찌할바를 모르고 아이를 낳아서 유기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있습니다. 저는 이런일들이 일어나는 것보다는 사전에 사후피임약을 먹어서라도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사후피임약이 몸에 안좋고, 청소년들이 무분별한 성관계가 많이 생길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린생면을 낳아서 길에다, 화장실에다 이렇게 유기를 하는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조금 낫다고 생각은 하지만 어느것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가람호준맘 2012-07-03
    사후피임약을 처벙전 없이 구입하게하는것도 문제이고 찬성하지는 않지만 그 전에 소파수술의 금지를 정말 반대만 할것인지 무분별한 성관계를 어떻게 사전교육을 할것인지 올바른 피임방법을 어떻게 홍보를 할것인지가 더 먼저 인것 같습니다
    1-1,31
  • 령맘 2012-07-03
    꼭 처방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약은 무엇보다도 여성의 몸에 큰 부담을 준다고하니 아무래도 약국에서 손쉽게 살수 있을때 이런 부작용도 생각해야합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것은 간혹 청소년들이 처방전 없이 쉽게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는 상황이 벌여질수있으니깐요
  • 솔잎 2012-07-03
    사후피임약을 처방전없이 판매하는것은 반대구요...사후피임약이 그렇게 몸에 안좋은줄 몰랐네요...사전피임약을 1개월치 먹는것과 마찬가지라니.....놀랍네요...그래서 더더욱 처방전이 있어야할것 같구요...무분별한 임신도 막을수 있지 않을까요??
  • 지니마미 2012-07-03
    요즘 청소년들의 이성 교제문제가 너무 심각하다 보니 이런 문제가 대두가 된듯한데요 저는 일단 찬성입니다. 미혼모도 줄이고 국가 경쟁력도 올리고 이 애기인 즉슨 일반적인 성생활을 본인의 마음 가는데로 생활을 하는것이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미혼모가 출산한 아이들의 양육 문제라든지 이러한 부분에서 생각할때 조금더 이런부분을 관심을 가진다라면 좋은 방향으로 생각합니다
  • 오리콩 2012-07-03
    사후피임약은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올바른 성문화 조성을 위함과 동시에 미성년자는 물론이고 성인들 또한 생명의 소중함을 올바로 인식해야 하기 때문이죠.기우일수도 있지만 난무하는 성문화가 될까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