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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회] 휴가는 왜 여름에 가야 하는 것인가요?
2012.06.20 ~ 2012.07.03
참여자 121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생활 중에서도 다양한 여가활동을 하며 살아갑니다.

 

노래, 축구, 골프, 수영, 독서, 영화, 등산... 등등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여가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도 여가생활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름휴가 시즌이 되면 공식적으로 얻게 된 몇 일간의 휴가기간으로 인해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바다나 계곡 등으로 보다 멀리 떠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차 막히고, 바가지 요금 등 모든 불편을 감수하며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여름에 휴가를 많이 떠날까요?

 

휴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추첨을 통해 20분께 훼미리마트 컨디션 헛개수를 모바일로 보내드려요~

(개인정보수정은 필수!)

 

* 여러분의 리서치는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될 수 있습니다.

 

 

1. 지난 해 휴가는 어느 계절에 다녀오셨나요?

7%(8명)
여름
78%(94명)
가을
12%(15명)
겨울
3%(4명)

2. 많은 사람들이 여름에 휴가를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회사의 휴가계획이 대부분 여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34%(41명)
아이들의 여름 방학기간이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기에
40%(48명)
야외활동에 좋은 시기라 생각되기에
5%(6명)
더운 날씨로 학습 및 업무능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21%(25명)
이웃집 또는 주변친구들이 가니까
1%(1명)

3. 여름에 휴가를 간 경우 가장 불편했던 기억은?

교통 체증
25%(30명)
바가지 요금
33%(40명)
많은 인파
18%(22명)
더운 날씨
20%(24명)
낯선 환경
1%(1명)
숙박 시설
3%(4명)

4. 내가 선호하는 숙박시설은?

리조트
29%(35명)
펜션
60%(72명)
민박
4%(5명)
캠핑
7%(9명)

5. 여름이 아닌 다른 계절에 휴가를 간다면 어느 계절에 가시고 싶으신가요?

11%(13명)
가을
52%(63명)
겨울
9%(11명)
내가 원하는 계절에
28%(34명)
등록
  • 알프스 2012-07-09
    무더위에 지친 일상에서 재충전의 시간은 무엇보다 값지고 일의 효율성 부분에서도 좋아요 일상에서의 생각을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보고싶네요
  • 지민맘 2012-07-03
    무지 추울때 따뜻한 해외로 여행가고파요....여름에 또 해외로 나가는건 좀..
  • 아이리스 2012-07-03
    휴가!
    꼭 여름에만 휴가가라는것은 아니지만, 모든 회사들과 학원들이 여름에 휴가를 가니 저희도 거기에 맞혀야 하니까 가기는 합니다.
    여름에 휴가가 많은 이유는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는 몸과 마음을 쉴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잠깐이나마 휴가를 가는것같아요
    가족들과 물놀이 가는 것은 뜨거운 태양도 비켜가는 것같아요
    또 갔다오면 가족들과의 추억을 같이 공유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아이들이 큰기쁨을 느끼는 것같아요
    휴가는 가족들이 1년에 한번정도는 꼭 같이 가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 지니마미 2012-07-03
    특히나 여름에 휴가를 가자고 하는 이유는 모두들 다 알고 있듯이 워낙 더운 날씨 전기도 절약하고 야외로 들로 바람도 쐬고 쉬고 오면 일의 능률도 좋아 지니 여름에 가자고 하는데요, 요즘은 여름도 좋지만 본인이 원하는 계절에 가면 좋지만 회사 특성상 여름에 무조건 가야 한다는 규칙으로 인해서 더욱더 여름에 가는것 같아요..
  • 대박선 2012-07-03
    너무 덥고 몸도 마음도 지쳐갈때의 휴식이란 정말 꿀맛같죠~그래서 여름에 휴가를 가나봅니다. 여름이라 옷차림도 가볍고 즐길수 있는 바다도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 j45579656 2012-07-03
    사람이 많지 않은 그리고 바가지 요금이 없는 곳으로 가족과 또는 맘에 맞는 친구들 또는 혼자라도 상관 없이 모든걸 잠시나마 잊고 떠나고 파요 물론 여건이 문제겠지만....
  • 뿅뿅별이 2012-07-03
    아무래도 휴가 = 물놀이
    이렇게 인식이 크죠 ^^

    그리고 회사나 학교에서도 여름방학, 휴가가 주어지니까요.

    하지만 저희는 휴가가 없답니다.

    신랑이 학원 강사인데
    대치동 근무라.

    거기는 너무 치열해요.

    본인도 본인이 가르치지만
    아이들보면 참 대단하고 무서울정도라고 하네요 ㅠㅠ

    공휴일은 커녕 크리스마스까지도
    학생들이 수업을 하자고 하거든요.
    아니면 부모님들이 수업해달라고하고..

    비록 그런 치열한 학원에서 근무하고있지만
    저희 아들은 학원같은 거 안 보내고
    잘먹고, 잘자고, 잘놀게 할겁니다 ㅠㅠ
  • 불행중다행 2012-07-03
    추운겨울엔 겨울휴가가 없으니 여름휴가일때 며칠쉬는날에 맞춰서 여행을 가는게 아닐까요?
    여름휴가에 다 떠난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거 같애요
    결혼하고 8년내내 여름휴가 한번 못가본 저희집도 있습니다
    아이들도 물놀이 좋아하고 저도 코에 바람도 넣고 싶지만..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올해도 어려울거 같애요~
  • 라이스 2012-07-03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삶 생활
  • 잠수정 2012-07-02
    열심히 일하는자 떠나라~~라는 말도 있뜻 그 동안에 많이 쌓여던 스트래스도 풀고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재 충전 할수있는 계절이기 때문에..아무래도 활동하기 좋은 계절에~온통 푸르른 계절에 주면의 온통 먹거리가 풍부한 계절에 휴가를 보내는것이 금상처마 아닐까요~~올해도 알차게 휴가를 보내고 재충전하여 열심히 살겠습니당~~^^
  • 휴가=파라다이스!!! 2012-07-02
    아직도 작년 2011년 살이 떨리는 지옥 휴가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펜션에서 2박 3일 휴가를 보냈는데,,그야말로 고생 중에 생고생이였습니다. 인터넷으로 본 펜션의 모습은 천국 그 자체였습니다. 사전 답사를 하지 않고 펜션의 홍보 사진만으로 선택을 하였는데, 이게 최악의 선택이 될 줄이야..... 우리가 묵었던 펜션과 사진촬영용 펜션은 서로 다른 공간이였습니다. 처음 도착하자마자 속았다는 생각에 이가 갈리더라구요.. 도로 펜션비를 환불받고 싶었지만 모처럼만의 달콤한 휴가를 반납하기 싫어 사진과는 전혀 딴 판의 곳에 여정을 풀었습니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였습니다. 빈약한 식기류와 위생상태 불량의 침구,,, 매끼 식사마다 곤욕이였고, 준비해 온 음식을 제대로 담기에도 버겨운 식기와 끝내 이불에서 기생하고 있던 이가 피부에 옮아 휴가가 끝나고 나서도 고생은 끝나지 않은 최악의 휴가,,,, 한철 장사라고 생각마시고 두고두고 다시 찾고싶은 휴가지로 신뢰를 회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차라리 돈을 좀 더 주더라도 "당했다" " 속았다" 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신경 써 주셔요~~~특별히 청결두요~~~!!!! 올 여름 휴가는 파라다이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 양키스 구단주 2012-07-02
    안녕하세요. 난 작년 같은 경우에는 가을에 휴가를 사용했어요. 그런데 올해는 다시 여름에 휴가를 가게 되었어요. 여름에 가게 되면 가장 불편한 것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즐겁게 휴식을 취할 수 없다는 거죠.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죠. 또 성수기이다 보니까 바가지 요금도 장난 아니구요.
    올해는 가족들과 여자 친구와 함께 계곡으로 갔다 오려구요. 가족과의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소중한 시간이죠. 그리고 조카들이 초등학생이라 여름 방학을 이용하게 된 것도 이유 중의 한 가지가 될 수는 있겠네요.
    그래도 주어진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들과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고 행복하게 다녀오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모두 휴가 잘 다녀오세요!!!
  • 양공주 2012-07-02
    여름휴가는 꼭 필요합니다 더위를 잊고 몸의피로를 해소하여 다음계절에 활력소를 얻기때문입니다 가족들관에 의견을 나눌수있어서 좋습니다
  • 짜짜짱 2012-07-01
    대한민국에 있는 대부분의 회사들의 휴가가 7월말~8월중순에 집중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나 학원도 여름방학을 온가족이 함께 갈 수 있도록 그쯤에 맞춰서 쉬어서 모처럼 큰 맘 먹고 가는 휴가 계획을 짜다보니 여름에 꼭 가게 되네요. 거의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동하는 시즌이다보니 어디 가나 차 구경, 사람 구경에 가기 전부터 지치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쉬기 위해 가는 곳에서 기분 좋지 않은 터무니 없이 비싼 바가지 요금까지 만나게 되고... 너무 더운 여름에 일하고 공부하는게 능률도 오르지 않고 기분전환은 필요할 것 같아 떠나긴 하지만 기분 좋은 추억만 담아오는 건 아니에요. 여름에 몰려있는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떤 회사들에선 자율적으로 휴가를 선택해 쓸 수 있게 해주기도 하던데... 제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면 전 여름을 피해서 휴가를 가고 싶어요.^^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거 그게 젤 중요하지요.
  • 삼식이 2012-07-01
    휴가를 여름에 가는 이유는
    애들 아빠의 휴가가 여름에 있고,
    아이들의 방학이 여름에 있고...
    (겨울방학도 있기는 한데, 남편의 휴가가 여름에 있네요...)

    그러므로 가족들이 뭉쳐서 바깥바람을 쐴 수있는 시간이 여름...이 한계절이라서...
    여름에 휴가를 떠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친구들 중의 한 사람은 남편의 휴가를 겨울로 반납을 하고 아이들의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서,
    아주 추운 겨울을 이용해서,
    뜨거운 나라로 피서가 아닌, 피한을 가더라구요...

    한참뒤에 돌아온 그들을 보니,
    추운 겨울 날임에도 불구하고,
    까맣게 태닝을 한 듯한 피부...
    여유로와 보이더라구요...

    뜨거운 여름...
    사람들이 몰리다보니,
    바가지상혼이다, 뭐다 하는데,
    한마디로 사람들에게 치이는데,

    그집은 사람도 많이 없으므로...
    팬션비도 적게 들었다고 하기도 하구말이죠...

    그러나,
    고생을 할 것을 뻔이 알면서도,
    요번 여름에는 어딜갈까?
    계획을 세우는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여?
  • 꼬꼬야 2012-07-01
    더운 여름에 기분전환겸 여행은 필요한거 같아요.
  • 푸른꽃말 2012-06-30
    휴가라 하지만 막상 다녀오면 이래저래 치이고 힘든데 그래도 많은 사람이 움직이는 여름에 휴가 꼭 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가까운 지인,친척 휴가가 여름에 다 잡혀 있고 아이들도 방학이라 부담없이 함께 움직일수 있으며 힘든데도 불구하고 좋는 볼거리,맛난 먹거리,다른사람과 침목도 있고 더운데 모든것을 잠시 내려놓고 원기충전하러 떠나는것 아닐까요.한번씩 피서지에서의 불쾌한일 겪기도 하는데 타인을 생각해 뒷정리도 깨끗이하고 모두가 즐거운 휴가가 되었음하는 바램입니다.
  • 나야 2012-06-29
    업무능력이 저하되고~ 남들이 갈때가야지 저 혼자서 무슨재미로 휴가더나나요? 놀때는 모두 함께요~~~
  • 러키 2012-06-28
    아이들 방학이며 남편 휴가가 여름철이다 보니 주로 여름에 휴가를 가는데요. 저 개인적으로는 북적거리고 더운 여름보다는 선선한 가을에 힐링여행 하고 싶네요. 희망사항^^
  • 재롱이 2012-06-28
    아무래도 회사에서 여름에 휴가를 주고 있어서, 여름에 휴가를 많이들 가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남편의 휴가가 여름에 주어지고, 아이들 방학이 있으므로, 긴 시간을 가족들과 더불어서 시골의 외가집으로 ~ 시댁으로 놀러 가서 ~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컸어요~~~라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보여주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요.

    또 한가지~
    군중심리의 작용도 한가지 요인이 아닐까하는 ㅐㅇ각도 들어요...
    아파트의 몇호집 아줌마는 어디로 바캉쓰를 갔다네요~~~
    뒷집 아줌마는 또, 어디로 바캉쓰를 갔다고 하던데~~~참~~좋다고 하네요~~~

    그런 대화들의 틈바구니에서, 나도 안빠지려고,,,힘차게 목소리를 높여서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아이들의 할아버지할머니 댁에 놀러갔답니다~~~"라고 말이지요...

    올해도...
    어디로 가볼까?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답니다...

    물론 바가지 상혼에,
    교통체증에...짜증도 많이 나지만,,

    우리사는 것이 뭐 다 이런것이 아닐까여?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구요~~~^^
  • 풍선요정 2012-06-28
    주5일근무도 많이 정착이 되어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은듯 싶지만 그래도 여름 휴가는 보너스 같은 기쁜 일이죠. 더운 여름이라 지치고 힘드니 집에만 있기보다는 밖으로 나가 산으로 바다로 가는게 아닐까요?회사들 대부분이 여름에 휴가를 쓰도록 되어있어서 다른 계절에 가기도 쉽지 안네요. 올 여름휴가는 어찌될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 소금이 2012-06-28
    더운 여름보다 아름다운 새싹과 꽃들이 만발한 봄에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휴가를 즐기고 싶어요
    회사에서 휴가를 년중 자유로 주신다면 전국이여름에 집중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 아름다운사람 2012-06-28
    휴가 하면 거의 여름철에 가게되죠^^ 아무래도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고~ 여름에 시원한 물놀이도 하고 싶고,
    바닷가 가서 수영도 하고싶은 마음떄문이 아닐까요?
    게다가 추운 겨울에는 선뜻 놀러가기가 귀찮고 꺼려지게되요^^; 그렇기에 여름날에 가지만, 막상 가면 바가지 요금때문에 그게 좀 걱정이랍니다! 그래도 기다려지는건 아무래도 일생에 한번뿐인 여행이라 기대하고 휴가를 가게되는것 같아요.ㅎㅎ
  • 발묵 2012-06-28
    사람 북적이는게 싫어 핫시즌을 피해 다니다 작년엔 핫시즌에 갔었는데
    사람이 많으니 분위기도 더 나고 좋은 점도 많았어요..
    근데 모든것이 비싸니 참... 안할수도 없고 하자니 비수기면 얼마인데..라는
    생각에 망설여져서 그부분은 힘들었어요..
    그부분 맘접고 올해도 핫시즌에 휴가를 계획하고 있네요..
  • 오리콩 2012-06-27
    진정한 휴가란 말 그대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물론 혼자서 그 시간을 갖을 수도 있겠지만 조금 힘들어도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소중하고 귀하지 않을까 싶네요^^그렇기에 굳이 여름에 휴가를 떠나지 않나 싶구요..ㅎ
  • ppal 2012-06-27
    할수만 있다면 가고싶을때 가는게 좋겠지만
    그래도 남들 놀때 같이 노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 은미 2012-06-27
    여름 휴가는 대중적이고 덥지만 물과함께 여유를 즐기니 좋고..온통 푸른색의 나무들로 인해 아이들의 마음도 싱싱함을 느낄수 있는듯..무엇보다 겨울철 비용보담 좀 절약되는듯..
  • 나의보물 2012-06-26
    사실 ... 거의 모든 직장들이 여름에 휴가를 가도록 제도화 되어 있잖아요 ^^; 그래서 다들 .. 여름에 휴가를 가는거라고 생각되요 ~ 저 역시도 직장인기에 .. 올 여름 휴가를 손꼽아 기다리는데요 ㅎ ~ 남들 다 휴가 가는데 나만 안가는것도 소외감도 들고 기분도 저조해 질꺼라 생각되어 올 여름 휴가도 즐겁고 신나게 보내보려 합니다 !!!
  • 바단가? 2012-06-26
    여름에 아마도 너무 더우면 사람이 지치고 힘들어지잖아요 그러니 시원하고 편히 쉴수있는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 저는 친정이 바다라서요. 휴가가 따로없지만요.그래도 여름엔 바다가 더 신나요..많은 행사도하구요. 불꽃놀이도 하고..시원한 바닷바람,,그리고 배타기 맛있는 해산물..그래서 아마 사람들은 여름에 휴가를 가는거 같아요 더위에 지친몸과 맘을 쉬려구요..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방학이 함께하니까요..ㅎㅎㅎ
  • 대박선 2012-06-26
    직장마다 휴가기간이 여름에 편중되있어서 물가나 교통상황등 모든여건이 최악이네요. 사계절 아무때나 갈수 있게 배려해줘서 개인상황에맞는 경제적인 휴가를 만들었음 함니다.
  • 욜라숑 2012-06-26
    더운 여름에 물놀이 가는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신나고 활기차게 놀다보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여름 휴가가 최고인것같아용~~
  • 이삔공주 2012-06-26
    무더운 여름보다 가을에 어디론가 휴가를 가보고 싶은데~~~~아이들과 시간을 맞추려니~~~ㅠㅠㅠㅠㅠ
  • 동그라미 2012-06-26
    가을에 떠나는 휴가~ 휴식같은 나날이 기다려 지네요.
  • 호두마루 2012-06-26
    여름 휴가가 아닌~~ 내가 원하는 계절에 가고싶어요 휴가~
  • 나무동화 2012-06-25
    여름에는 바다로 달려가는 휴가가 최고고 그맛으로 1년을 기다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웬지 그렇게 쉬어야 진정한 휴가를 보내고 온것같고 온몸이 충전되는 느낌입니다
  • 미소 2012-06-25
    바닷가에서 물놀이 여름 휴가로 최고지요.
  • 꽃사슴엄마 2012-06-25
    두껍게 입은 겨울보단 옷차림새도 가벼운 여름이 더 좋죠. 겨울엔 산행, 여름엔 바닷가. 더이상 뭔말이 필요해요?
  • 코코봉 2012-06-25
    겨울에 겨울바다를 보고 왔었어요. 찌든더위는 없고 사람들도 붐비지않아서 겨울이 휴가철로 좋습니다.
  • 퉁퉁이 2012-06-25
    여름은 너무 더운 탓에 짜증지수도 많이 올라가 있어서 서로 조그만 부딫혀도 짜증이 내기 일수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많은 바닷가 보단 계곡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바가지 요금이 너무 극성이라서 왠만한 것들은 미리 준비해 가고 민박이나 비싼 리조트보다도 깔끔하고 가족들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팬션이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팬션을 보면 노천 스파시설이 달린 팬션이 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그런곳을 찾아가는 편이에요.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일년에 몇번 없는 그런 휴가철. 가족들에게 편안함과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까지 있다면 좋은거니깐 조금은 무리르 하는 경우도 있네요.
  • 아프리카정 2012-06-25
    여름휴가는 매번 친정에 갔어요.
    농사일도 도와드리고 가까운 바다나 계곡으로 놀러도 가는데 일단 숙박은해결되는 경제적인 면에선 좋아요
  • 탱쓰 2012-06-25
    휴가는 회사 휴가가 여름이라 여름밖에 갈수 없다는게 쫌 그래요. 4계절중 아무때나 원하는때에 갈수 있으면 많은 인파에 떠밀리지 않아도 되고 한철장사 바가지 요금도 없어지고 좋을텐데 말이죠~
  • 톰과제리 2012-06-25
    아이들 학원방학에 맞춰 한꺼번에 몰리는거 같아요.
    여유있는 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스타맘 2012-06-25
    휴가를 여름에 가는것은 아이들과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부터 나온것 아닐까요
    일단 가족과 시간을 함께 맞추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 마미 2012-06-25
    예전부터 휴가는 여름에 간다는 고정관념때문인지 여름에 휴가를 가서 바다에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와야 한해를 제대로 보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아마도 밖에서도 안에서도 가장 맘대로 지낼수 있는 계절이 여름이어서가 아닐까요.다른계절에 가는 것은 휴가라기보단 여행이란 느낌이 더 강하네요.명절의 대 이동마냥 휴가철 북적이는 해수욕장과 산과 계곡 한해의 중간쯤에 큰 행사 치르듯 치르는 연중행사처럼 그렇게 또 여름을 보내는 방법이 아닐까요.
  • 강현맘 2012-06-25
    좀 짜증스럽긴해도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여름이 휴가가기에 최고인것같아요.
  • 노바 2012-06-25
    휴가는 어떤 계절에 가도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여름철에 휴가가 몰려 있어 바가지 요금이 극성이죠.
  • 샤토옹 2012-06-24
    여름은 너무 더워서 여행가기 별로 안좋은것 같네요 ㅎ
  • 큰눈이 2012-06-24
    오월에 청산도에 다녀왔습니다. 붐비지 않아 좋고 봄의 햇살과 자연을 맘껏 누릴 수 있어 여유있게 다녀왔습니다.
  • 엄마의 보물 2012-06-24
    보통 여름에 떠나는 휴가를 일주일 정도만 앞당겨도 편하게 다녀올수 있더라구요. 거의 7월초나 중순쯤 다녀오는데 일단은 차가 밀리지 않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편한것 같아요. 시기를 잘 잡으면...
  • 쉼표9 2012-06-23
    따뜻한 봄에 여행을 가면 좋아요~
  • 복순 2012-06-23
    여행~~남는건 추억요~애들이크니 어디가자고해도 잘않가니 서운해요
    여행 너무좋아하죠
  • 워니81 2012-06-23
    저는 일단 개인적으로 여행을 참 좋아라해요~~ 남편도요~
    그래서 아기와도 같이 떠나기도 하지만 연애때부터 저희 둘이 잘 떠났답니다^^
    그리고 계절에 상관없이 다 나름 그 계절의 고유한 멋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여름에 휴가를 많이 가는 니유는 아이들 방학도 있고. 그리고 직장인들도 아이들도 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 아무래도 능률이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재충전. 머리를 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실내에서 생활하기에는 어느정도 스트레스가 있잖아요. 그래서 산이나 바다. 계곡으로 갔다오면. 그 시원한 자연에 몸을 맡기고 오면. 그리고사랑하는 이들과 함게라면 조금은 맘이 가벼워져서 . 에너지를 얻고 돌아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여름에 덥긴하지만 그래도 활동하기 편하잖아요~ 물에 들어가기도 좋고요 !!
    밤에는 약간 선선하기도 하고~!
    그리고 차 막히는 것은 저는 밤늦게나 새벽에 떠나는 것을 강추해요^^ 위험하긴 하지만 안전운전하고 충부낳ㄴ 휴식을 한다면 안막히고 갔다올수있답니다^^
    그리고 민박이나. 콘도도 미리 사전에 조사하고 가면 좋고요~저는 캠핑도 좋아해요^^
    흔흔 경험이 아니잖아요^^
    이번 여름 휴가도 벌써부터 설레이는걸요?^^
  • 이삔공주 2012-06-23
    여름에 다니기가 싫지만 아이들 방학 숙제 때문에 가는 것이 아쉽다. 딸이 수원화성이 기억에 남는지 한번 더 가자고 해 갈 계획이다.
  • 창권채원맘 2012-06-23
    선선한 가을쯤 가는 것도 좋을 듯 ㅋㅋ
    하지만 그땐 아이들이 쉬질 않으니...못가네요
  • 이쁜이 2012-06-22
    휴가? 아이들은 늘 놀토인데 굳이 여름에 갈 필요가 잇나요? 함께 떠나면 더 좋고 상황에 맞게 잠시 쉬엇다오는 것도 휴가란 생각이 들어요.
  • 민혁짱 2012-06-22
    올 여름휴가는 왠지 못갈것 같네요. 왜냐면 ~ 가족들이 몸이 좋지 않아서 조용히 집에서 지내야 될것 같아요.
    랖으로도 기회가 많으니까 가족들을 돌보는것이 더 소중하잖아요...
  • 물푸레나 2012-06-22
    예전 직장 다닐때도 그렇치만 전 가을에 휴가를 가는 편이에요
    여름에 다들 아이들이 방학도 있고 회사에서 주는 정기 휴가가 휴가시즌에 있기때문에 다들 여름에 휴가를 가는데 가는 곳곳마다 사람에 치이고 바가지 요금이고 교통체증이고 정말 듣기만 해도 짜증이나에요 전 항상 가을쯤에 휴가를 다녀왔어요 낚시를 좋아하는 가족들이라 가을에 가면 시원하기도 하고 사람도 북적 거리지 않아 편안하게 즐기고 쉬다 올수 있거든요 한여름에는 집에서 쉬는게 가장 좋은 휴가가 아닐까 싶어요
  • 나는 나 2012-06-22
    나도 휴가가고 싶다. 나는 12년동안 여름휴가를 시댁으로 갔다. 밭일을하는것도 아니여도 하루종일 집에서 밥3끼 차리고 치우고 그게 일이다. 더운데 산속에 있는 시댁에서 그게 휴가였다. 나는 휴가가 뭔지도 모르고 살았다.
    그나마 아이들이 크고 지금은 시댁가는길에 관광지같은데 들러서 1일 쉬고 간다. 담양도 가보고, 수영장도 가보고, 체험장도가보구...나도 휴가 가고 싶다.
    그냥 편한곳에서 편하게 입고 , 먹고싶을때 먹고 자면서 나를 쉬어주고 싶다.
  • 가고싶다 2012-06-22
    나도 여름휴가 가고싶다!~~~요즘은 움직이면 돈이라....무서워서 여행못가고 있답니다~소풍이라도 가야겠어요
  • 지니마미 2012-06-22
    이번엔 우리 가족 모두 8월에 일본여행갑니다.
    잘 다녀와서 후기 올려 드릴께요..^^
  • 보리수 2012-06-22
    아이들 방학과 남편 휴가기간을 잘 맞춰 매년 다녀오고 있습니다. 교통체증,더운 날씨 다 좋은데 대책없이 비싼 바가지 요금은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그렇다고 필요할 물건 안 살 수도 없고...그래서 올해는 될 수 있으면 다 준비해 가려구요.
  • 웅태경사랑 2012-06-22
    요즘 캠핑에 맛을 들이고 있는데요
    겨울에 캠핑을 가볼까 하네요.. 텐트안에서 나왔을때 하얀눈이 소복이 쌓인 그런 곳으로요..^^
  • 민들레 2012-06-22
    쉬면서 충전하기 위한 휴가인데 휴가다운 휴가를 과연 보내고 있는 것일까요 여름휴가는 더 지치게 하는 것 같아요 가을 겨울도 괜찮은데^^ 휴가라고 하면 마음이 편해야하는데 또 고생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절로 하게 한다면 휴가다운 휴가가 아니죠 가을휴가 겨울휴가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유진,호윤맘 2012-06-22
    신랑이 요리사라 주말에는 늘 애들이랑만 지내고 여름휴가는 꿈도 못꿔요 겨울이나 잘되면 가을 ..... 남들쉬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놀아야하는 저희가족 1년동안 함께한시간이 너무 없어서 늘 애들한테 미안하네요 ㅠㅠ
  • 류경,준호,용이맘 2012-06-22
    올여름 휴가 못가요 ㅠㅠ 곳 출산하거든요 ㅠㅠ 결혼기념일이 다가와 계획다 잡았는데 다 무산되버리고 울고싶네요 휴가날 몸조리해야되니 슬퍼요 ~잉
  • 솔잎 2012-06-22
    너무 덥고 몸도 마음도 지쳐갈때의 휴식이란 정말 꿀맛같죠~그래서 여름에 휴가를 가나봅니다. 여름이라 옷차림도 가볍고 즐길수 있는 바다도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 복순 2012-06-21
    피서 시원한계곡이좋더라고요
  • cookie 2012-06-21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광고 문구도 있듯이 재충전을 위해서라도 휴가는 꼭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닉네임 2012-06-21
    아무리 차 막히고 인파 때문에 짜증나도, 그래도 여름에 가는게 제대로 휴가기분 나잖아요^^
  • 기쁨별이맘 2012-06-21
    항상 여름휴가를 제대로 못갔어요. 회사 다닐때 아이 놀이방 방학이 8월 첫주라 항상 신랑이랑 반반씩.
    아이 보느라 이번엔 백수니 좋은데로 놀러가고싶은데
    신랑 휴가가 목금토일 뭔가요??
    거기다 8월 첫주.. 사람 너무 많아요. ㅜㅜ
  • ssoin 2012-06-21

    가을여행을 강추!하지만~아이들 학기중이라 어쩔 수 없이 방학기간을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 샛별맘 2012-06-21
    사실 가을여행 가는걸 제일 좋아 하는데... 바캉스라는게 문화 이긴 하지요.
  • 행복한 세상 2012-06-21
    더운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는 것 보다 가을에는 날씨도 좋고 다니기도 편해서 가족들과 가을을 선호합니다.
  • 천사친구 2012-06-21
    항상 여름에 휴가를갑니다 아이들이어려서 이제는 대학생이라 같이동행할지모르겠습니다,그래도 여룸에 갑니다 진도로갈예정,관매도 해수용장,1박2일에 갔던장소,,,텐트준비히였는데,민박있스면 이틀은탠트또아틀은민박...
  • 크리스탈 2012-06-20
    휴가라는 것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라면 어느 곳이든지 좋을 듯 싶습니다. 올 여름은 조용하면서도 편안하게 울 가족이 쉴수 있는 곳으로 조용히 다녀오고 싶습니다.~^^
  • 아줌마 2012-06-20
    우리는 가을 여행을 좋아합니다. 가을주말을 이용해서 여행을 다녀요, 겨울방학 이용해서 도다녀오고요.
    여름엔 지치고 힘들어서 잘안다녀요 너무힘든 추억이 있어서요 .가을 여행 너무좋아요..
  • 행복한짱짱구 2012-06-20
    여름에 무더울때 떠나서 휴가지에서 즐겁게 놀면서 더위를 잊는것이 진정한 피서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1616 2012-06-20
    가족과 함께 발에 물담고 시원한 수박 먹으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꼭 남이섬 가고 싶어용
    행복할것 같아요
  • 령맘 2012-06-20
    아무래도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서지요. 직장인들의 힘든 직장생활, 주부들의 가사 스트레스, 아이들의 학업스트레스 이 모든것을 휴가를 보냄으로서 좀 풀리지요. 그래서 휴가는 꼭!!!
  • 귀요미 아기사자 2012-06-20
    휴가는 말 그대로 편히 쉬면서 몸에 충전을 하는 시간입니다. 매년 여름에 각 회사들이 집중 되어 있다 보니깐
    많은 인파 교통체증 때문에 너무 많은 힘이 듭니다.
    올 휴가는 잘 파악해서 즐겁고 여유롭게 보내고 싶습니다.
    바가지 요금도 무시 못합니다. 이런 점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 미리네 2012-06-20
    직장마다 휴가기간이 여름에 편중되있어서 물가나 교통상황등 모든여건이 최악이네요. 사계절 아무때나 갈수 있게 배려해줘서 개인상황에맞는 경제적인 휴가를 만들었음 함니다.
  • 혜인맘스 2012-06-20
    여름에 가면 좋지만 너무 더워서 봄이나 가을에 휴가가 있으면 좋겠네요...너무 더우면 짜증나잖아요...
  • 공작공주 2012-06-20
    요즈음 경기가 최악으로 안좋으니 유류대금도 그렇고 가정경제도 살릴겸....가까운 휴양림 강추합니다.
  • 공작공주 2012-06-20
    설문을 마쳤습니다.
    제의견은 한여름 너무더우니 회사에서 휴가가 있어요
    행복한 휴가를 가려면 미리 예약관계라든지 잘 알아보고 갔으면 만반태세 준비를 하고 갔으면좋겠고
    가까운 휴양림이 좋아요.건강해도좋고 마음도 안정되어 숲에 있다보면 가족들도 같이 행복한 휴가가 된다고 봅니다.
    꼭 멀리 유명한 곳을 찾아가기보단.....가족들을 고려해서 따져보고 정말 행복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미리 준비하셔도 가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여행은 비성수기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