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생활 중에서도 다양한 여가활동을 하며 살아갑니다.
노래, 축구, 골프, 수영, 독서, 영화, 등산... 등등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여가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도 여가생활의 연장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름휴가 시즌이 되면 공식적으로 얻게 된 몇 일간의 휴가기간으로 인해 친구나
가족과 함께 바다나 계곡 등으로 보다 멀리 떠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차 막히고, 바가지 요금 등 모든 불편을 감수하며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여름에 휴가를 많이 떠날까요?
휴가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추첨을 통해 20분께 훼미리마트 컨디션 헛개수를 모바일로 보내드려요~
(개인정보수정은 필수!)
* 여러분의 리서치는 보도자료로 활용되며 보도기사화 될 수 있습니다.
1. 지난 해 휴가는 어느 계절에 다녀오셨나요?
- 봄
- 7%(8명)
- 여름
- 78%(94명)
- 가을
- 12%(15명)
- 겨울
- 3%(4명)
2. 많은 사람들이 여름에 휴가를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 회사의 휴가계획이 대부분 여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 34%(41명)
- 아이들의 여름 방학기간이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기에
- 40%(48명)
- 야외활동에 좋은 시기라 생각되기에
- 5%(6명)
- 더운 날씨로 학습 및 업무능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 21%(25명)
- 이웃집 또는 주변친구들이 가니까
- 1%(1명)
3. 여름에 휴가를 간 경우 가장 불편했던 기억은?
- 교통 체증
- 25%(30명)
- 바가지 요금
- 33%(40명)
- 많은 인파
- 18%(22명)
- 더운 날씨
- 20%(24명)
- 낯선 환경
- 1%(1명)
- 숙박 시설
- 3%(4명)
4. 내가 선호하는 숙박시설은?
- 리조트
- 29%(35명)
- 펜션
- 60%(72명)
- 민박
- 4%(5명)
- 캠핑
- 7%(9명)
5. 여름이 아닌 다른 계절에 휴가를 간다면 어느 계절에 가시고 싶으신가요?
- 봄
- 11%(13명)
- 가을
- 52%(63명)
- 겨울
- 9%(11명)
- 내가 원하는 계절에
- 28%(34명)
꼭 여름에만 휴가가라는것은 아니지만, 모든 회사들과 학원들이 여름에 휴가를 가니 저희도 거기에 맞혀야 하니까 가기는 합니다.
여름에 휴가가 많은 이유는 무더운 날씨에 지쳐가는 몸과 마음을 쉴수 있게 하기 위해서 잠깐이나마 휴가를 가는것같아요
가족들과 물놀이 가는 것은 뜨거운 태양도 비켜가는 것같아요
또 갔다오면 가족들과의 추억을 같이 공유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아이들이 큰기쁨을 느끼는 것같아요
휴가는 가족들이 1년에 한번정도는 꼭 같이 가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이렇게 인식이 크죠 ^^
그리고 회사나 학교에서도 여름방학, 휴가가 주어지니까요.
하지만 저희는 휴가가 없답니다.
신랑이 학원 강사인데
대치동 근무라.
거기는 너무 치열해요.
본인도 본인이 가르치지만
아이들보면 참 대단하고 무서울정도라고 하네요 ㅠㅠ
공휴일은 커녕 크리스마스까지도
학생들이 수업을 하자고 하거든요.
아니면 부모님들이 수업해달라고하고..
비록 그런 치열한 학원에서 근무하고있지만
저희 아들은 학원같은 거 안 보내고
잘먹고, 잘자고, 잘놀게 할겁니다 ㅠㅠ
여름휴가에 다 떠난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거 같애요
결혼하고 8년내내 여름휴가 한번 못가본 저희집도 있습니다
아이들도 물놀이 좋아하고 저도 코에 바람도 넣고 싶지만..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올해도 어려울거 같애요~
올해는 가족들과 여자 친구와 함께 계곡으로 갔다 오려구요. 가족과의 여행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소중한 시간이죠. 그리고 조카들이 초등학생이라 여름 방학을 이용하게 된 것도 이유 중의 한 가지가 될 수는 있겠네요.
그래도 주어진 환경을 탓하기 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들과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고 행복하게 다녀오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모두 휴가 잘 다녀오세요!!!
애들 아빠의 휴가가 여름에 있고,
아이들의 방학이 여름에 있고...
(겨울방학도 있기는 한데, 남편의 휴가가 여름에 있네요...)
그러므로 가족들이 뭉쳐서 바깥바람을 쐴 수있는 시간이 여름...이 한계절이라서...
여름에 휴가를 떠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친구들 중의 한 사람은 남편의 휴가를 겨울로 반납을 하고 아이들의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서,
아주 추운 겨울을 이용해서,
뜨거운 나라로 피서가 아닌, 피한을 가더라구요...
한참뒤에 돌아온 그들을 보니,
추운 겨울 날임에도 불구하고,
까맣게 태닝을 한 듯한 피부...
여유로와 보이더라구요...
뜨거운 여름...
사람들이 몰리다보니,
바가지상혼이다, 뭐다 하는데,
한마디로 사람들에게 치이는데,
그집은 사람도 많이 없으므로...
팬션비도 적게 들었다고 하기도 하구말이죠...
그러나,
고생을 할 것을 뻔이 알면서도,
요번 여름에는 어딜갈까?
계획을 세우는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여?
남편의 휴가가 여름에 주어지고, 아이들 방학이 있으므로, 긴 시간을 가족들과 더불어서 시골의 외가집으로 ~ 시댁으로 놀러 가서 ~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컸어요~~~라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보여주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요.
또 한가지~
군중심리의 작용도 한가지 요인이 아닐까하는 ㅐㅇ각도 들어요...
아파트의 몇호집 아줌마는 어디로 바캉쓰를 갔다네요~~~
뒷집 아줌마는 또, 어디로 바캉쓰를 갔다고 하던데~~~참~~좋다고 하네요~~~
그런 대화들의 틈바구니에서, 나도 안빠지려고,,,힘차게 목소리를 높여서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아이들의 할아버지할머니 댁에 놀러갔답니다~~~"라고 말이지요...
올해도...
어디로 가볼까?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답니다...
물론 바가지 상혼에,
교통체증에...짜증도 많이 나지만,,
우리사는 것이 뭐 다 이런것이 아닐까여?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구요~~~^^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휴가를 즐기고 싶어요
회사에서 휴가를 년중 자유로 주신다면 전국이여름에 집중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바닷가 가서 수영도 하고싶은 마음떄문이 아닐까요?
게다가 추운 겨울에는 선뜻 놀러가기가 귀찮고 꺼려지게되요^^; 그렇기에 여름날에 가지만, 막상 가면 바가지 요금때문에 그게 좀 걱정이랍니다! 그래도 기다려지는건 아무래도 일생에 한번뿐인 여행이라 기대하고 휴가를 가게되는것 같아요.ㅎㅎ
사람이 많으니 분위기도 더 나고 좋은 점도 많았어요..
근데 모든것이 비싸니 참... 안할수도 없고 하자니 비수기면 얼마인데..라는
생각에 망설여져서 그부분은 힘들었어요..
그부분 맘접고 올해도 핫시즌에 휴가를 계획하고 있네요..
그래도 남들 놀때 같이 노는것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다들 신나고 활기차게 놀다보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여름 휴가가 최고인것같아용~~
농사일도 도와드리고 가까운 바다나 계곡으로 놀러도 가는데 일단 숙박은해결되는 경제적인 면에선 좋아요
여유있는 휴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가족과 시간을 함께 맞추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여행 너무좋아하죠
그래서 아기와도 같이 떠나기도 하지만 연애때부터 저희 둘이 잘 떠났답니다^^
그리고 계절에 상관없이 다 나름 그 계절의 고유한 멋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래도 여름에 휴가를 많이 가는 니유는 아이들 방학도 있고. 그리고 직장인들도 아이들도 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 아무래도 능률이 떨어지잖아요.
그래서 재충전. 머리를 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실내에서 생활하기에는 어느정도 스트레스가 있잖아요. 그래서 산이나 바다. 계곡으로 갔다오면. 그 시원한 자연에 몸을 맡기고 오면. 그리고사랑하는 이들과 함게라면 조금은 맘이 가벼워져서 . 에너지를 얻고 돌아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여름에 덥긴하지만 그래도 활동하기 편하잖아요~ 물에 들어가기도 좋고요 !!
밤에는 약간 선선하기도 하고~!
그리고 차 막히는 것은 저는 밤늦게나 새벽에 떠나는 것을 강추해요^^ 위험하긴 하지만 안전운전하고 충부낳ㄴ 휴식을 한다면 안막히고 갔다올수있답니다^^
그리고 민박이나. 콘도도 미리 사전에 조사하고 가면 좋고요~저는 캠핑도 좋아해요^^
흔흔 경험이 아니잖아요^^
이번 여름 휴가도 벌써부터 설레이는걸요?^^
하지만 그땐 아이들이 쉬질 않으니...못가네요
랖으로도 기회가 많으니까 가족들을 돌보는것이 더 소중하잖아요...
여름에 다들 아이들이 방학도 있고 회사에서 주는 정기 휴가가 휴가시즌에 있기때문에 다들 여름에 휴가를 가는데 가는 곳곳마다 사람에 치이고 바가지 요금이고 교통체증이고 정말 듣기만 해도 짜증이나에요 전 항상 가을쯤에 휴가를 다녀왔어요 낚시를 좋아하는 가족들이라 가을에 가면 시원하기도 하고 사람도 북적 거리지 않아 편안하게 즐기고 쉬다 올수 있거든요 한여름에는 집에서 쉬는게 가장 좋은 휴가가 아닐까 싶어요
그나마 아이들이 크고 지금은 시댁가는길에 관광지같은데 들러서 1일 쉬고 간다. 담양도 가보고, 수영장도 가보고, 체험장도가보구...나도 휴가 가고 싶다.
그냥 편한곳에서 편하게 입고 , 먹고싶을때 먹고 자면서 나를 쉬어주고 싶다.
잘 다녀와서 후기 올려 드릴께요..^^
겨울에 캠핑을 가볼까 하네요.. 텐트안에서 나왔을때 하얀눈이 소복이 쌓인 그런 곳으로요..^^
아이 보느라 이번엔 백수니 좋은데로 놀러가고싶은데
신랑 휴가가 목금토일 뭔가요??
거기다 8월 첫주.. 사람 너무 많아요. ㅜㅜ
가을여행을 강추!하지만~아이들 학기중이라 어쩔 수 없이 방학기간을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여름엔 지치고 힘들어서 잘안다녀요 너무힘든 추억이 있어서요 .가을 여행 너무좋아요..
행복할것 같아요
많은 인파 교통체증 때문에 너무 많은 힘이 듭니다.
올 휴가는 잘 파악해서 즐겁고 여유롭게 보내고 싶습니다.
바가지 요금도 무시 못합니다. 이런 점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제의견은 한여름 너무더우니 회사에서 휴가가 있어요
행복한 휴가를 가려면 미리 예약관계라든지 잘 알아보고 갔으면 만반태세 준비를 하고 갔으면좋겠고
가까운 휴양림이 좋아요.건강해도좋고 마음도 안정되어 숲에 있다보면 가족들도 같이 행복한 휴가가 된다고 봅니다.
꼭 멀리 유명한 곳을 찾아가기보단.....가족들을 고려해서 따져보고 정말 행복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미리 준비하셔도 가셨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여행은 비성수기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