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답답한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다가오는 더위가 두렵습니다.
서울시에는 6월~8월을 "슈퍼쿨비즈"기간으로 정해
쿨비즈 운동을 시작하며 반바지 근무를 허용하는 대신
실내온도는 28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쿨비즈"란?
쿨과 비지니스의 합성어로
2004년 일본에서 에너지 절약운동으로 "쿨비즈 운동"을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근무시간에 반바지 샌들 안 신고, 덥다고 하면 욕먹는 시대가 올 것도 같습니다.
답답한 긴 바지에 구두 신고, 발에 땀나듯 일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좋은 소식이지 싶네요^^
직장인 쿨비즈룩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남양 : 프렌치카페(카푸치노)를 모바일로 보내드려요~
(개인정보수정은 필수!)
1. 남성 직장인들이 여름근무복장으로 반바지를 입는다면?
- 찬성한다
- 86%(118명)
- 반대한다
- 13%(18명)
- 기타
- 1%(2명)
2. 찬성하는 이유는?
-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28%(38명)
- 시원해 보여서 좋을 것 같다.
- 7%(9명)
- 편한 차림이라 업무 능률이 향상 될 것 같다.
- 42%(58명)
- 개개인의 개성연출로 직장 분위기가 밝아질 것 같다.
- 10%(14명)
- 사고의 유연성이 커지고, 창의력이 높아 질 수 있을 것 같다.
- 6%(8명)
- 기타
- 8%(11명)
3. 반대하는 이유는?
-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
- 6%(8명)
- 개성이 너무 강조되어 업무 분위기를 해칠 것 같다.
- 14%(19명)
- 부적합한 복장들이 많아져 해당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질 것 같다.
- 20%(27명)
- 미관상 좋지 않을 것 같다.
- 20%(28명)
- 의류지출비가 많아질 것 같다,
- 14%(19명)
- 기타
- 27%(37명)
4. 내 남편에게 쿨비즈룩 선택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 있다
- 87%(120명)
- 없다
- 13%(18명)
고리타분한 옛날 생각에서 벗어나 발전하는 시대에 맞춰서 사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얼마전 신문에서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쿨비즈 차림으로 출근한다는 기사를 봤어요.
넥타이에 정장 갖춰 입고 더위에 땀 뻘뻘 흘리면서 출퇴근길 오가면 지쳐서 일하기에 많이 피곤해 능률이 안 오를 것 같아요.
옷을 껴입으니 더위를 느껴서 선풍기 에어컨 사용이 많아지면 전기도 많이 써 문제가 될 듯 하고요.
일 능률과 전기 절약 차원에서 쿨비즈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너무 짧아 노출 심해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옷이나 신발은 피해야겠지요.^^;;
하지만 반바지와 같이 너무 편안한 복장은 좀 꺼려집니다. 노타이에 반팔와이셔츠 정도의 깔끔한 복장정도의 수준이라면 좋다고 생각해요.
"쿨비즈 운동"을 적극 적극 찬성합니당.
직장내 분위기도 좋을것 같고 쿨비즈 운동 찬성 합니다
굳이 외관상만 생각하지말고 동참했음 좋겠어여^^
그동안 정장에 넥타이까지...여름옷치곤 너무 답답했죠~
편한 복장으로 근무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반바지에 샌들까지는 아니더라도~
여자들처럼 시원하게 여름나기 하고 싶다구요.
덥다고 투덜대는 남편에게 "쿨비즈 운동" 적극 지원합니다
덤으로 에너지도 훨씬 절약되고 얼마나 좋습니까^^
날씨는 푹푹찌고 가만 있어도 땀이 주루룩 흐르는데 꼭 체면 생각하고 긴바지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집에서는 반바지를 입고 시원함을 즐기는데 출근복은 4계절 내내 긴바지 차림이니
얼마나 답답할까 싶네요.
마음은 시원한 옷차림을 하고 싶지만 주위시선을 생각해 혼자선 못하는 그런것도 있다고 봅니다.
회사에서 "쿨비즈 운동"을 시작한다면 많은 남자분들이
달가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쿨비즈 운동" 화이팅~!!
꼭 정장을 해야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옷이 편하면 일에 능률도 좋아질거 같아요
옷이란 그 때와 장소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여름에 양복까지 갖춰입는건 너무 형식에 매이는 것이라 생각해서 이점은 반대이지만, 간단한 와이셔츠에 편한바지는 에너지와는 전혀 다른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에따라 복장을 선택할수가 있지만 반바지를 입는다고 해서 에너지절약에 도음이 된다고 생각은 하지않네요...
사람에체온에따라 옷의재질에 따라 굳이 반바지가 아니여도 된다고봅니다...단지 저의생각이네요...
너무 사무적으로 대하는 주민센터도 싫타.
주민센터가 무슨 법원 같은 곳도 아니고 주민은 별로 없고
센터 직원만 있는데, 너무 시원하게 있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작년엔 아이를 문화센터에 넣고 기다리는데 너무 추워 냉방병 걸렸다. 그리구 우리의 세금도 조금 아낀다는 생각이 철철 들어. 기쁘오.
여름은 누구에게나 덥습니다.
그런데 비단 남자분한테는 반바지를 못입게 한다는게 좀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여자분들도 반바지를 입으면 좀 과하게 짧다던지 너무 달라붙는다던지 좀 부적합한 옷들이 많은데 남자분들도 그럴수도 있겠지만 남녀 공평하게 서로 그런것에 조금의 범위나 규제를 둔 상태에서 반바지 허용을 한다면 시원하니깐 업무 능률에 있어서 향상이 많이 될것같아요..
다만, 미팅이 있을때나 바이어를 만나는 일이 있을때에는 좀 곤란하지 않을까 싶어요..
상대방께서 쿨비즈에 대해서 아시고 이해해 주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사무실 남자동료들 긴와이셔츠에 긴바지...너무 더워보여요.
일단 요즘 에너지 낭비가 정말 심하잖아요. 지구의 가장 큰 과제.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고요.
아껴쓰는 것 밖에는 좋은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요.
최대한 절약 하는 것이죠. 여름에 냉방비 정말 무시 못하죠^^;
우리나라. 아니 전 세계적으로도 정말 좋은 캠페인이라고 생각들어요.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더 좋은 점이 있네요. 그리고 직장인들. 특히 남성들..시원하게 일할수있잖아요. 그래서 업부의 효율도 높아지고요.
적응 되는데. 익숙해지는데 어느정도의 시일이 걸리겠지만. 정착이 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해요^^
아빠들에게도 자유를 주세요~~
쿨비즈룩..에너지절약도 되고 시원한 우리남편 다리도 볼수있고. 더위많이 타시는분들도 찬성할거같아요..^^너무 짧지만 않다면요~!!저는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물론 손님접대가 많다면 하는수 없이 정장을 입어야할것같네요.
지금 에너지 절약시대에 사무실에서 넥타이를 매고 양복을 입고 업무를 본다는 것은 업무에 대한 효율도 오르지 않겠지만
각 개인들이 더위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서로 짜증이 심해지겠죠?
너무 심하지 않는 범위에서 옷을 입는다면 저는 찬성입니다.
이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게 최고가 아니겠어요?
반바지 너무 티지만 않음 그냥 바지랑 다를께 뭐 있나 싶어요 너무 틀에 박힌 것도 가끔은 탈피 해야 한단 생각이 들어요 효율성도 높이고 에너지도 절약 된다면 굳이 더운 날 긴 정장 바지 입어야 하나요?
반바지 정장도 얼마나 멋스러운데요.
요즘 추세는 효율성.. 정장 고집하던 대기업도 캐쥬얼틱으로 변했는데요.
석유 1방울 나오지않음
절전 에어콘 절약
주위 보면 차없는 집없고 나라도좁은땅 현기증나요
과시욕극치죠
장단점이 분명 있을것으로 예상은 되지만 찌는더위에 긴팔과 긴반지에 목을 조르는 넥타이는
격있게 보이기는 하나 오히려 효율적인 근무에 차질이 빚어질것 같습니다.
억지로 참고 에어컨에만 의존하는것 보다는 간편한 복장으로 계절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이겨내고 덤으로 에너지절약을 극대화 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는것 같네요.
현란한 옷차림과 민망한 옷차림은 사내에서 기준을 정하면 더 좋겠죠~
우리가 우려한 큰 무리수는 적을듯 보입니다.
항상 에너지 부족이라 냉방온도를 제한시키고는 하는데 그전에 다른 방안 즉 옷차림부터 신경쓰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눈살찌푸릴 의상 아니라면,찬성에 한표!입니다.
아무리 편한복장을 입으라고한들~아직 익숙하지 않은 남성분들 ~불편해서 못입을걸요^^*
업무환경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
긴바지로도 얇게 입어서 시원하게 입을 수가 있지요.
그리고, 다 벗는다고, 짧게 입는다고해서 시원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의 어는 지방을 예로 들자면,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하여서
오히려 까만색의 호청같은 것을 뒤집어 쓰고 있더라구요...
까만색이 햇빛의 복사열을 반사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검정색의 천으로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이 뜨거운 태양의 복사열을 피해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도 하구요...
물론 시원하게 반바지를 입는 것을 반대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이 살아가면서 예의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서로에게 불쾌함을 조성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생각하거든요.
반바지를 입으시되,
털을 깍거나, 제모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보러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갔는데, 털이 숭숭난 다리를 내놓으시고ㅡ일하시는 모습이 그렇게 보기 좋을 것만 같지는 않을 것만 같아요...
사람이 덥다고 훌러덩 훌러덩~~~
벗거나, 짧게 입으신다면, 동방예의지국의 한사람으로서, 조금은 민망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조금은 덥더라도, 상대방을 위해서 참을 줄도 아는 미덕을 발휘하시면 어떨까 하는
아녀자의 짧은 소견입니다...^^
간편하고 시원해보이기는 하지만,
털이 숭숭난 종아리를 내놓고, 민원처리를 하시는 공무원아저씨를 보면, 눈을 어디다가 두어야 할지를 모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옛날부터 이런말이 있었지요...
<신언판서>...사람을 평가할 때...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기준...신,언, 판, 서...
그러므로 옷차림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가지 예로서, 멀쩡한 남자가 예비군복만 입으면, 삐딱하게 행동을 하고, 너무 헝클어진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봐왔습니다...
그리고 저도, 중고등학교때에, 교복을 입지 않고 교복자율화로서 사복을 입고 학교를 다녔었는데, 복장이 사람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알게 모르게 참으로 커다랗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 우리 조상님들도, 아무리 무더운 여름날이라도, 갓끈을 느슨하게 하는 행동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덥고, 사무능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면, 시원하게 복장을 하고 사무를 보는 것도 찬성을 합니다.
그러나, 너무나도 도를 지나치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아니 여자들은 짧게 입는데 남자들도 더운날씨에 시원한차림으로 일하시면 컨디션이 좋아질것 같아요...
일합시다.
다만 특수 근무지에 계시는 분들은 좀 어렵겠죠?
노타이에 와이셔츠 정도면 좋을것 같아요..반바지면 신발도 샌들이 될것 같고 여러가지 면에서 보기 좋지는 안할듯.
여기 지방도 빨리 바뀌어서 옷 때문에 덥지 안았음 하네요..
적극 찬성합니다.